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동국대, 1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

동국대, 19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이번 모의 논술고사는 인문계 2000명, 자연계 1000명 등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입시 준비로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하게 됐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인원을 대폭 늘렸다"며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19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확인 후 응시 가능하다. 시험은 접속과 동시에 100분 간 진행된다. 인문계는 컴퓨터로 바로 답안을 작성해 제출하고, 자연계는 답안 양식을 출력해 작성한 후, 사진을 촬영(스캔)해 업로드하면 된다. 응시한 수험생에게는 동국대 교수들이 직접 채점 및 개별 첨삭한 답안이 PDF 형태로 제공된다. 본인이 취득한 점수와 함께 순위 분포 등의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채점 결과는 오는 8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 모의 논술고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국대는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총 474명을 선발하는데 논술성적 60%와 학생부 40%(수능최저기준 적용)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2018학년도 동국대 논술고사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11월 19일에 실시된다.

2017-07-11 17:58:57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前 승마협 부회장 "삼성 측이 '정유라 훈련' 보러 온다고 했다"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정유라 씨를 특정해 독일 현지 훈련을 지켜보려 했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전직 승마협회 부회장인 이영국 제일기획 상무는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공판에서 박 전 사장이 2015년 7월 25일 정씨가 체류하는 비블리스로 가겠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증언했다. 이 상무는 곧장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에게 전화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박 전 전무는 박 전 사장과의 점심 약속으로 일정을 변경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박 전 전무는 특검 조사에서 '당시 말을 타지 않은지 오래된 정씨의 훈련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비블리스가 아닌 프랑크푸르트에서 점심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후 이 상무는 박 전 사장에게 '사장님, P(박원오) 전화했습니다. 지금 훈련장까지는 오실 상황 아니니 7월 29일 점심 때 프랑크푸르트에서 P와 얘기하면 되겠다는 전언이라고 합니다'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 상무는 박 전 사장이 당시 다른 선수들이 아닌 정씨를 특정해 훈련하는 모습을 보겠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정유라 씨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자리에 나서지 않았다는 사실을 장충기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차장에 보고했다는 진술도 있었다. 정씨는 지난 2014년 12월 17일 저녁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송년행사에서 수상하기로 했으나 돌연 불참했다. 당시 정씨는 박 전 대통령 보좌관이던 정윤회 씨의 딸이자 '공주 승마'의 주인공으로 보도된 뒤였다. 검찰 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당시 이 상무는 장 전 차장에게 '사장님, 승마인의 밤 행사가 막 종료됐습니다. 미디어는 연합뉴스, sbs, 경향신문 등이 왔었고 정윤회 씨 딸 수상 참석을 취재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으나, 사전에 불참하는 것으로 조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국 올림'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당시 이 상무는 승마협회 부회장이 된 지 두 달째에 접어든 상태였다. 검찰이 메시지 대부분이 언론의 정씨 취재와 그의 불참에 할애된 점을 지적했지만, 이 상무는 당시 장 전 차장과 정씨의 참석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상무는 이듬해 삼성이 승마협회 회장사로 예정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와 관련한 여론의 주목이 부담돼 해당 문자를 보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알게된 경위에 대해, 2015년 8월 21일 당시 빙상연맹 회장이던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이 후원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라며 소개서를 건네 처음 알았다고 진술했다.

2017-07-11 17:19:33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직업정보리셋] 전문가에게 듣는다(16) "10년내 코딩이 엑셀처럼 사무직 필수되는 시대 온다"

[직업정보리셋] 전문가에게 듣는다(16) "10년내 코딩이 엑셀처럼 사무직 필수되는 시대 온다" KAIST 전산학과 출신의 젊은 사업가인 YBM 토이코드 박 웅 소장은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늦어도 10년 이내에 코딩(프로그래밍)이 엑셀처럼 사무직의 필수역량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의 프로그래밍과는 달리 최근에는 어려운 명령어와 복잡한 논리구조를 외우지 않고도 쉽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이 블록쌓기 놀이처럼 즐길 수 있을 정도다. 이에 따라 사무실에서도 코딩을 활용, 업무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고, 실제 미국에서는 코딩 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곧 다가올 변화다. 박 소장의 이야기를 통해 코딩이 가져올 미래 사무직의 변화를 알아보자. -코딩이 왜 중요한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엑셀 등 사무용 소프트웨어 자격증을 많이 땄다. 그렇지 않으면 사무직 취업 자체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엑셀이 아닌 코딩이 취업의 필수조건이 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일반 사무직도 코딩을 할 줄 알아야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서 '얼굴 인식' 기능을 예로 들면 1~2년전만 해도 이를 만들어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고등한 박사급 인재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MS나 구글에서 최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 코딩만 할 줄 알면 이를 다룰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은 대단히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로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에서 사용될 것이다. 이렇듯 코딩이 엑셀처럼 필수역량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아무리 늦어도 10년 이내에 가시화될 것이다. 현재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시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 -이런 변화를 어떻게 알게 됐나? "3년 전쯤 미국으로 개발자 인턴십을 갔다. 저녁에 숙소에 들어와 TV를 켜니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광고에 나와 코딩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리고 있었다. 그때부터 찾아보니 전 세계적으로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고, 한국에서도 정규과목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 바로 코딩교육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코딩 선진국의 현황은? "미국이 가장 선도적인 국가다. 대표적으로 MIT대학에서 '스크래치'라는 무료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전 세계 수십개국 언어로 번역이 돼 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 바로 사용가능하다. 미국은 나라가 크다보니 정부 차원에서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지는 못하지만 여러 지원을 하고 있다. 비영리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을 하는가하면, 페이스북 등 IT회사들이 참여해 무료 체험사이트를 만들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광고모델로 나선 것도 이 사이트 중 하나를 위해서다." -미국에서 열성적으로 코딩교육을 벌이는 이유는? "미국은 개발자가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다. 어느 정도 대기업이 되면 IT서비스가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개발자의 수요가 많다. 페이스북, MS, 애플 등은 물론이고, 유통업체인 아마존도 개발자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창고관리, 드론택배 등 다양한 업무에서 개발자가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국내 개발자들이 부족한 상황이라 해외에서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다. 개발자가 미국에 취업하기 매우 좋은 시기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미국도 언제까지 해외에서 개발자를 데려다 쓸 수는 없으니 자국내에서 인재를 키워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어떤 상황인가? "한국은 당장 개발자 수가 부족하지는 않다. 90년대말 이미 IT붐이 있어서 개발자 양성 기관이 많아졌고, 대학에서도 관련 학과가 많아진 덕분이다. 문제는 앞으로다. 4차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폭발적으로 개발자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앞으로 10년 내로 예상되는 이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도 코딩교육에 나선 것이다. 이런 변화의 조짐을 미리 읽고 한 발 앞서 대비하는 이들이 이미 보인다. 제 모교인 KAIST의 경우 과별로 입학정원이 정해진 게 아니라 2학년때 과를 정하는데 최근 전산과 지원율이 최고를 기록했다. 시대 변화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처럼 미래를 미리 읽고 준비하고 있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9년부터 코딩교육이 초등학교 정규과목으로 들어가는데 '너무 이르지 않느냐'고 말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그렇지 않다. 코딩은 어릴 적부터 배워야 한다. 대학교에 들어간 뒤 배워서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어렵다. 대학교육은 학문적이라 실제 회사에서 필요한 개발자 역량과는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적인 흐름을 볼 때 선진국들이 모두 코딩교육에 몰두하는 상황에서 한국만 뒤쳐저서는 안된다. 내수시장이 큰 일본과는 달리 한국은 인재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밖에 없는 나라이지 않는가. 게다가 앞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텐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미 코딩교육의 토대가 마련돼 있어 금방 큰 변화를 올 것이다. 연령별로 좋은 코딩교육 프로그램이 많고, 무료 프로그램들도 훌륭한 것이 많다." ※박 웅 소장은 1987년생으로 올해로 3년 째 코딩교육 프로그램 개발사 (주)토이코드를 이끌어 오고 있는 KAIST 출신 청년 사업가다. 남보다 앞서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왔고, 이같은 통찰력과 상품 개발력을 인정받아 YBM의 투자를 확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2017-07-11 16:25:55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법조언론인클럽 10주년 맞아 '법조개혁' 토론회 연다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와 기념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법조언론인클럽은 12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민을 위한 법조개혁' 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새 정부에서 화제가 된 검찰개혁 방안을 제시한다. 김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과 '검찰을 생각한다'를 공동 집필했다. 주제발표는 박민 문화일보 정치부장의 사회로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이어간다. 패널로는 금태섭 민주당 의원과 사법연수원 총괄기획 교수인 기우종 부장판사, 부장검사출신 김종민 변호사, 박인환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현호 한겨레 선임기자, 이동채 KBS 국제주간이 참여해 토론할 예정이다. 법조언론인클럽은 신문·방송·통신 등 중앙언론사 전·현직 법조출입기자들이 올바른 법률문화 창달을 위해 2007년 결성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그동안 '사이버모욕죄 신설' '아동성폭력대책' '법조갈등 해소' '법률시장 개방' '김영란법' 등 법조 현안 토론회를 개최해왔다. 또한 매년 법조계 발전에 이바지한 법조인과 법조관련 이슈를 선도한 기자에게 각각 '올해의 법조인상'과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동건 변호사(전 서울고등법원장)와 차동민 변호사(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된다.

2017-07-11 14:45:02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文 아들 '특혜 제보 조작' 이준서 영장심사 "나는 무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관여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이준서 최고위원이 1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한 이 전 최고위원은 기자들에게 "내 나름대로 검증을 최대한 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아쉬움은 있다"며 "(이번 범행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짜 제보 자료를 넘긴 당원 이유미 씨의 조작 사실을 몰랐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얘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씨로부터 받은 문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취업 의혹 제보를 국민의당이 발표하도록 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를 받는다. 이씨가 조작한 음성 제보에 등장한 이씨의 남동생도 같은날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해당 제보에서 문씨의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 목소리를 연기한 인물이다. 이르면 11일 늦게 결정될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국민의당 윗선을 향하는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번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이씨가 단독으로 제보를 조작했지만, 사실상 이를 부추기고 일부러 검증을 소홀히 한 이 전 최고위원을 실질적인 주범으로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국민의당이 지난 5월 5일 해당 제보를 폭로한 부분은 이 전 최고위원에게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고, 당의 제보가 진짜라고 주장한 같은 달 7일 기자회견에서는 고의가 성립된다고 판단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필적 고의는 어떤 범죄 결과의 발생 가능성을 인식했음에도 그 결과를 각오하고 행동함을 이른다.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의 허위 제보 지시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그가 이씨에게 당 청년위원장 자리를 약속하며 '결정적인 자료'를 수차례 요구한 점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07-11 13:45:46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입법 뇌물' 신계륜·신학용 대법원서 징역 확정

학교 이름 바꾸는 법 개정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계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학용 전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계륜 전 의원과 신학용 전 의원에게 각각 징역 1년에 벌금 1500만원,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두 전직 의원은 현역이던 19대 국회 시절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으로부터 '직업'을 교명에서 빼는 내용을 담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개정안 통과를 돕는 대가로 2013년~2015년에 각각 5500만원과 1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신학용 전 의원은 사립유치원 관련 법안 대표 발의 대가로 2013년 9월 출판기념회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로부터 336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또한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보좌관의 급여 일부를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1심은 신계륜 전 의원의 혐의에서 2500만원을 유죄로 보고 징역 2년에 벌금 2500만원을 선고했다. 신학용 전 의원은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100만원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신계륜 전 의원의 혐의에서 1000만원 부분도 무죄로 보고 징역 1년에 벌금 1500만원으로 형량을 줄였다. 신학용 의원만 1심에서 대법원 판결까지 형이 유지됐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두 사람은 이날 실형 확정으로 12일 오후 6시까지 관할 검찰청에 출석해야 한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형을 집행하기 위해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07-11 13:45:29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7월 1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11일자 한줄뉴스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한 일각의 비판에 대해 지금까지 시장에 맡겼지만 실패해 정부가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권의 협조와 노사 상생을 요청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해결책 찾기에 실패했다. 추경안에 대한 여야 입장차가 여전하고 문재인 정부의 인선 문제를 둘러싼 신경전도 지속돼 국회 파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일시 중단 여부를 놓고 결정권자인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 결정을 위한 이사회가 언제 열릴지가 당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차의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은 지난 7~9일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열린 내구레이스에 참가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SK하이닉스가 타사 반도체 생산을 대행하는 파운드리 전문회사 SK하이닉스 시스템IC를 출범했다. SK하이닉스 시스템IC는 SK하이닉스로부터 청주 사업장 M8 공장과 제반 시설을 양도받고 1300명의 직원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국내 중소기업 CEO 3명 중 2명이 여름휴가를 갈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자체 조사 결과 중기 CEO 91%가 국내를 선호하고 절반 이상이 명소나 휴양지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구은행은 보수적인 경영 기조와 낮은 리스크 선호에도 불구하고 자산 건전성 지표가 경쟁은행보다 낮은 수준에 머무르면서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 상반기 국내 증시가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상장지수펀드(ETF)에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낮은 수수료라는 이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론 형식으로 극이 전개되는 색다른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오는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누군가의 부모가 아닌 남자와 여자 그대로를 돌아볼 수 있어 중장년층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르면 내년 2월 개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약물 검사는 새로운 기구인 '독립검사기관'(Independent Testing Authority·ITA)이 주도한다. 기존에는 IOC에서 진행해왔다. ▲식품안전상생협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을 맞아 대기업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약 30개 중소 식품기업의 안전 및 품질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2017-07-11 06:30:0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檢 "SNS 장악 문건 읽겠다" 국정원 대선 개입 2심 구형 연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결심공판이 10일 검찰 측의 요청으로 2주 간 연기됐다. 검찰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재판장 김대웅)에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종명 전 3차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의 결심공판에서 같은날 세계일보가 보도한 국정원 SNS 장악 계획 문건을 증거로 신청해 휴정과 개정이 반복됐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은 2011년 11월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보고서를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에 보고했다. 검찰 측은 해당 문건이 청와대에 보고된 점을 볼 때 원 전 원장에게 이 문건이 보고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증거 채택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 전 원장 등의 변호인들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재판이 이어졌고, 이날 증거 신청은 검찰이 기소 당시 충분한 증거가 없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증거 채택에 반대했다. 재판부는 문서 검토를 위해 15분 뒤 속행한 재판에서 "그간의 방대한 증거 조사와 진행 상황 등을 볼 때, 기존 증거로 판단이 가능하다"며 증거 신청을 기각했다. 검찰 측이 결심공판을 일주일 미뤄달라고 요청하자, 변호인 측은 검찰 측의 요구가 증거재판주의에 어긋난다고 맞섰다. 이에 재판부가 예정대로 준비된 질문으로 피고인을 신문하자고 했고, 검찰 측은 입장을 정하겠다며 휴정을 요구해 재판이 15분간 다시 미뤄졌다. 검찰 측은 이날 공개된 문건 등을 토대로 최종 의견 진술을 보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판부는 거듭된 검찰 측 요청과 변호인 측의 동의로 결심공판 일정 가운데 최종 의견진술 일정을 24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24일 결심공판은 검찰 측과 피고인, 변호인의 최종 의견 진술만 진행된다. 한편, 이날 마지막으로 진행된 검찰 측 신문에서 원 전 원장과 이 전 차장, 민 전 단장은 국정원의 선거 개입에 대해 "보고 받지 못했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대답으로 일관했다.

2017-07-10 23:32:09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朴 발가락 아파서…이재용은 "증언 거부" 법정 대면 무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을 다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의 법정 대면이 불발됐다. 이재용 부회장은 증언을 거부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10일 오전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7일) 왼발을 심하게 찧었다"며 불출석 이유를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은 그의 통증이 심각해 거동은 물론 신발도 제대로 신을 수 없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급적이면 상처를 치료한 이후인 11일부터 재판에 출석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오후 공판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자신의 재판에서 불리할 수 있다며 증언을 거부했다. 이 부회장은 "법정에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모든 질문에 답변해야 하지만, 변호인들의 강력한 조언에 따라 (증언을) 못 할 것 같다"며 "원활하게 재판을 운영하도록 도움드리지 못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증언 거부 취지를 담은 '증언 거부 사유 소명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앞서 재판부는 오전 공판에서 이 부회장의 증언 거부가 정당하다고 인정했다. 검찰 역시 증언 거부가 예정된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황성수 전 전무를 신문하지 않기로 했다. 재판부는 삼성 관계자들의 증언 거부는 정당하지 않다는 특검 측 주장에 대해 판례 등을 들어 삼성 측의 증언 거부권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같은날 증언이 예정됐던 이재용 부회장 역시 증언을 거부했다. 앞서 특검 측은 조서의 진정성립 여부는 수사과정에서 그와 같이 진술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서만 확인할 뿐이므로 불리한 사실이라 볼 수 없고, 진정성립 여부는 증언거부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미 증인이 자신의 재판에서 진정성립을 인정한 경우는 증인 자신의 재판에 불리한 영향이 없으니 거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밖에도 삼성 관련 증인들이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증언을 거부하고 있어 정당성이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진정성립 여부가 증언 거부 대상이라는 2012년 판례를 들어, 진정성립 거부를 인정했다. 이어 증인이 자신의 재판에서 조서의 진정성립을 인정했어도, 공범이 피고인인 재판에 출석해서 조서에 대해 증언하는 경우에는 피고인과 공범 관계에 있는 증인 역시 유죄 가능성이 있어, 불리한 영향이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한 관련 증인이 삼성의 뇌물공여죄로 재판 받고 있으므로 증언 거부권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포츠구단 담당자로 대한승마협회에서 파견 근무한 김모 씨는 같은날 오전 공판에서 정유라 씨가 탄 말들의 구입 과정에 대해, 서류작업만 해서 전후 사정을 잘 모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2017-07-10 20:49:04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13일까지 파티플래너 석사과정 추가모집

성신여대, 13일까지 파티플래너 석사과정 추가모집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이 13일까지 CP&M(파티플래너) 전공과정 2017년도 2학기 신입생 추가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CP&M 전공은 고급화, 산업화, 세계화 추세에 맞추어 각종파티와 프로모션 연출, 컨벤션 부문의 기획과 마케팅을 하는 파티기획자이자 컨벤션 전문가로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특수대학원의 석사학위 과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2017년 8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법령에 의하여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며, 다른 전공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서류(학부성적) 50% 와 면접 및 구술시험 50%로 100점 만점 기준이며, 전형요소 별 반영비율에 따라 일괄 합산해 전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17시 까지 성신여자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서류제출은 10일 10시부터 7월 14일 19일 5시까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교학팀에 제출하면 된다.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윤지현 담당교수는 "성신여대 CP&M 석사과정은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파티산업에 필요한 파티플래너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파티플래닝의 최신트렌드와 상황에 맞는 파티 기획, 연출에 관한 체계적 이론정립과 실무 현장실습을 통해 파티기획과 연출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파티플래너로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10 18:11:4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