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인하대 GTEP 사업단, 폴란드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 참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이 2024 폴란드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WARSAW FOOD EXPO)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르샤바 식품 박람회에는 인하대 GTEP 사업단 소속 강민주, 신현수 학생이 참여해 협력업체인 동양수산과 함께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계약 체결 등을 진행하면서 국내 중소기업 수출에 힘을 보탰다. 동양수산은 이번 박람회에서 10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일본 오사카 뷰티월드 2024(Beautyword Osaka 2024)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오사카 뷰티월드는 매년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 동일본 지역을 무대로 한 도쿄 미용전시회에 이어 서일본 지역 최대의 미용 전문 전시회이다. 화장품, 미용기기, 서플리먼트, 헤어, 네일 등 뷰티 품목을 총망라한 업계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제조사, 도소매업자, 상사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인하대 GTEP 사업단은 오사카 뷰티월드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면서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을 통한 일본 진출에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18기 인하대 GTEP 사업단의 여정이 분기점을 지나고 있다"며 "하반기 계획돼 있는 박람회·전자상거래 지원 일정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무역업계 요구에 맞춘 해외지역 특화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하대는 18년 연속 GTEP 사업에 참가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학생들의 무역 산업 현장 경험을 쌓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0 10:55:2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성료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달 25일 통합건강관리학과 및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주관으로 '제1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통합건강관리학과 재학생은 물론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및 졸업생, 입학 예정자, 외부 참여자 등 5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통합의료의 지향점: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미래 통합의료가 나아갈 길에 대해 4가지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세미나에는 일본측에서 통합의료와 보완대체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일본통합의료학회 이토우 도시노리 이사장과 사카타니 가오루 이사가, 한국측에서는 국내 자연의학·뇌과학·정신과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 이시형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석좌교수와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부회장인 상형철 원장이 강연했다. 이시형 석좌교수는 '한국 통합의료의 실제와 지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시형 교수는 현재 세로토닌 문화원 원장이며, 웰에이징을 추구하는 힐리언스 선마을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오는 23일부터는 1박 2일간 홍천 선마을에서 4대 생활습관(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오래 사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의 2024 임파워먼트 프로그램 '하이라이프(이시형 스타일) 힐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미래 통합의료에 관한 질의 응답 시간 또한 이어졌다. 이민영 통합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은 "통합의료에 관해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통합의료에 대한 지식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0 10:47:0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음악과, 13일 ‘미얀마 병원 건립기금 모급’ 밀알콘서트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음악과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학내 대양홀에서 미얀마 병원 건립기금 및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한 '제21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통합콘서트다. 장애인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르고,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관람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을 지원한다. 발달장애인이 공연 중 소리를 내는 등 돌발행동을 하더라도 제지하지 않는다. 밀알복지재단과 세종대 음악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세종대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총기획을,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사회를 맡는다. 출연진으로는 피아노에 이기정 세종대 음악과 교수, 김나영 교수, 클라리넷에 괌 대학교 교수인 Stephen C. Bednarzyk, 남성 4중창(테너 김태형, 임홍재, 바리톤 최병혁, 석상근), 장애 첼리스트 차지우와 바이올리니스트 공민배가 함께한다. 박인욱 전북대 교수의 지휘 아래 카이로스 앙상블과 세종대 현악오케스트라가 연합해 오케스트라가 구성되고,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를 역임한 이영완의 지휘 아래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앙상블인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함께한다. 밀알복지재단은 매 콘서트마다 마련된 후원금을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이번 콘서트 수익금은 미얀마 병원 건립기금 및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해 쓰인다. 세종대는 2016년 밀알복지재단과 MOU를 맺고 지속적으로 밀알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또한 세종대는 그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밀알콘서트도 문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콘서트 관람이나 후원에 참여하고 싶으면 세종대 음악과나 밀알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0 10:42:3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한국방송통신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는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학과는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교육과학대학 4개 단과대학 24개 학과이며, 모집인원은 신입생 4만3252명, 편입생 8만40명이다. 이중 편입생은 2학년 3만9293명, 3학년 4만747명을 모집한다. 신입생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자 또는 법령상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편입생은 대학교나 전문대학교를 졸업(예정)한 자이거나 법령상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자,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이상 수료자 또는 법령상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자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단, 간호학과와 유아교육과 3학년 편입생의 경우 별도 면허나 자격이 필요하다. 입학 신청 방법은 방송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졸업(예정)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의 부속서류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7월 29일 이뤄진다. 등록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다. 그 밖의 사항은 입학 상담 전국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 학기 34~37만원대의 학비를 자랑하는 방송대는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U-KNOU(Ubiquitous-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캠퍼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13개 지역대학과 3개 학습센터 및 31개 시·군 학습관, 중앙도서관 등의 오프라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회 자치 활동 등의 학생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10 08:57:4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6월10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미국 대선 이후 미 연방의회의 대중국 견제 입법이 거세질 가능성이 있어, 우리 수출기업에 미치는 악영향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주요대학 73곳이 무전공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무전공으로는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27년 완공 예정인 반포동 한강변 올림픽대로 상부 1만㎡ 규모의 서울 첫 덮개공원이 정원과 숲놀이터, 오솔길과 산책로를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자본시장> ▲국내 주식에 투자한 외국인 자금이 7개월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지만 투자금액은 소폭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반도체 슈퍼 사이클 도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SK하이닉스가 '20만 닉스'의 명성을 다시 회복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원대에 머물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삼성전자 임원들이 주가 부양 차원에서 자사주를 잇따라 사들였다. <산업> ▲EU의 DSA법 시행 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플랫폼을 통한 이용자 정보 수집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법안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기차 확산 추세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건설 경기 둔화와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국내 철강사의 시황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기업들도 야간 조업 체제로 전환하거나 임원 근무 일수를 늘리는 등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금융>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고용지표 발표 직후 차갑게 식으면서 7만달러가 붕괴됐다.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과 캐나다 등 주요국이 금리를 인하하면서 미국과 한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당시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전국 의사들이 오는 18일부터 일제히 진료를 멈춘다. 대학 교수들이 함께 휴진을 예고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때 라이브 영상이나 숏폼 영상 등을 활용할 경우 구매 확률이 3.6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 세대 사이에서 성인병 발생률이 높아지는 등 '가속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저속노화'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4-06-10 06:00:1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새벽을 여는 사람들] 유튜브와 함께 성장한 70만 크리에이터 '에바'..."더 다양한 콘텐츠 다룰 것"

거대 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는 놀라운 성장력으로 우리 일상에 자리잡았다. 스마트폰 등 인터넷의 빠른 발전에 힘 입어 동영상 시장을 주도했고, 이제는 다수의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올해 9년차가 된 70만 유튜버 '에바(EVA)'는 이러한 유튜브 시장 성장기를 함께해 왔다. ◆'대학생 유튜버'가 '올 라운더'로 유튜버 에바의 시작은 2015년 대학생 시절과 맞닿는다. 올해 29살인 그의 본명은 김혜원으로 세종대학교 영화연출학과를 졸업했다. 취업 준비에 한창이던 대학 시절 타 크리에이터가 소개했던 '레페리 크리에이터' 신청 안내를 보고 흥미를 갖게 된 에바는 대학생인 자신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에바는 레오제이, 김습습 등과 함께 '레페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패션 아카데미 1기' 출신이다. 그는 "처음에는 유튜브라는 플랫폼과 동영상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이 시작했다"면서도 "일상과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영상으로 항상 남길 수 있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찰나로 스쳐갈 수 있었던 순간들에 대해 다시금 회상할 수 있고, 순간마다 했던 다짐과 추억들을 돌아보는 부분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유튜브는 시청자에게 제공되는 방식인 만큼 타인이 보는 자신에 대해 객관적인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을 객관화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학생 브이로그, 대학생 착장 등 대학생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시청자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던 에바는 어느새 9년차 유튜버가 됐다. 9년 동안 에바는 유튜브를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대학생과 직장인을 겸하는 김혜원의 삶에서도 유튜브를 지키면서 말이다. 사실 세 가지를 모두 병행했을 때는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대학생, 직장인, 유튜버를 모두 소화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서 활용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쓸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는데 많은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점이 어려웠고, 자연스럽게 건강을 뒤로 두면서 몸이 많이 망가졌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에 있어서도 생각할 여유가 많을수록 발전된 방향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고민이 굉장히 많았다"고 부연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관심사가 건강으로 많이 변화했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었지만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 관련 브이로그 등을 올리면서 새로운 영상도 담을 수 있게 됐다. 고난의 순간이었지만 에바가 유튜버의 길을 확신했던 것도 이때다. "다른 일을 경험해 보면서 내가 단순히 흥미롭고 재밌기만 해서 유튜브를 했던 게 아니었구나를 깨달았다"며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형성됐던 시기였다"고 말했다. 현재 에바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이 사랑받았던 대학생 콘텐츠를 벗어나 특정 주제를 깊게 다루는 토크 영상이나 뷰티·패션 영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그는 "현재의 톤을 유지하면서 깊이있는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다루고 싶다"며 "지금까지 해 오던 것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 이어 "예전에는 어떤 분야의 크리에이터인가에 대한 분류를 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분류가 사실상 의미가 별로 없다고 느껴진다"면서 "이제는 더 폭 넓게 콘텐츠를 발행하면서 누군가에게는 뷰티 유튜버, 누군가에게는 일상 유튜버가 되는 등 다양하게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9년차 유튜버...'자연스러움'이 우선 에바는 영상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유튜버가 고민하는 '온앤오프(일상과 일에 대한 분리)'에 대한 부분에서도 어렵지 않게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그는 "'온앤오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일상을 담는 사람인 만큼 영상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녹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경계를 뚜렷하게 나누려고 하다보면 영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온앤오프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서 스트레스는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자연스러운 영상물에 대한 책임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실제로 영상 안과 밖의 모습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그다. 촬영을 하는 날에는 하루의 모든 순간을 담고, 촬영이 아예 없는 날에는 편집과 개인적인 일정을 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서는 변화하는 유튜브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롱폼(긴 영상)'보다는 '숏폼(짧은 영상)'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짧은 길이의 영상을 만드는 것에도 도전하고 있다. 유튜브와 에바의 성장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유튜버 되기 에바는 어렵게 느껴지던 부분에 대해 성과를 얻었을 때 가장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그 안에 유튜버가 포함돼 있다. 특히 시청자 개인의 삶에서 본인의 영상물로 인한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런만큼 시청자들은 에바에게 상당히 소중한 존재다. 에바는 "구독자들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이나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늘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유튜브 채널을 처음 만들 때부터 나의 콘텐츠나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바는 구독자와의 관계를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지치지 않는 선'을 늘 고민한다. 그는 "유튜브를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억지로 좋은 모습, 높은 퀄리티만을 추구하다보면 오히려 지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해낼 수 있는 선을 지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실 유튜브는 수치적인 성과가 바로 보여지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의 감정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많다. 그래서 늘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에바는 "정성 들여 만든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오지 않으면 텐션이 다운될 수도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도달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당장 큰 성과가 없다고 해서 다음 콘텐츠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크게 실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버들이 흔히 겪게 되는 악플에 대해서도 동요되지 않으려고 한다. 그는 "악플을 그렇게 담아 두는 편도 아니고 조금 이상할 수 있지만 악플 자체도 하나의 긍정적인 시그널로 본다"며 "나의 콘텐츠가 많이 노출되고 있고, 콘텐츠적으로도 늘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도덕적·윤리적으로 잘못해서 받은 비판이 아니라면 좋은 사인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에바는 "모든 과정들이 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는다면 절대 성립될 수 없다는 사실을 시간이 갈수록 많이 느끼게 된다"며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사람인데 콘텐츠를 보고 저를 좋아해 주시고, 진심을 담아 주시는 정성이 너무나 감동적이다"라고 힘을 줬다. 그는 "시청자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는 거고, 에너지를 소모해 진심을 쏟아 주시는 게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06-09 15:23:5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무전공 유형1’ 수시·정시 모두 이과생 유리…입학 후 전공선택도 쏠림” 우려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전공 구분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으로 주요 대학 73곳에서 10명에 3명꼴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가운데,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전국 4년제 대학 합격선을 비교한 결과,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내신 합격선이 서울권 자연계열은 2.15등급지만, 인문계열은 2.34등급에 그쳤다. 학생부종합전형도 인문 3.00등급, 자연 2.64등급으로 모두 자연계가 높게 형성됐다. 앞선 2022학년도 입시에서도 수시 내신 합격선은 서울권 인문 2.45등급, 자연 2.22등급으로 자연계가 내신 합격선이 높았다. 경인권 대학도 인문계열 3.79등급, 자연계열 3.49등급으로 자연계 합격선이 높고, 지방권도 인문계열 4.74등급, 자연계열 4.55등급으로 마찬가지였다. 2024학년도 입시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어디가'에는 2024학년도 학교 내신 합격선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4학년도 대학별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신 합격선을 살펴보면 교과전형의 경우 ▲경희대 인문 1.77등급, 자연 1.64등급 ▲고려대 인문 1.50등급, 자연 1.43등급 ▲연세대 인문 1.69등급, 자연 1.56등급 ▲성균관대 인문 1.76등급, 자연 1.62등급 ▲한양대 인문 1.47등급, 자연 1.30등급으로 모두 자연계가 우세했다. 무전공 선발은 유형1과 유형2로 구분해 이뤄진다. 유형1은 의대·사범대를 제외한 모든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선발유형이다. 유형2는 계열·단과대로 입학한 뒤 해당 분야 내에서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문과·이과가 구분된 셈이다. 2025학년도 무전공 중점 추진대상 73개 대학(수도권 51곳, 국립대 22곳)의 무전공 모집인원은 총 3만7935명이다. 73개 대학의 2024학년도 무전공 선발 비율은 6.6%(9925명)였지만, 올해는 그 비중이 4배 이상 증가해 신입생의 30%가량을 차지한다. 과거 문과에 비해 이과 학생들의 합격선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문과·이과 구분 없이 선발하는 유형1의 경우, 이과생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내신 성적상으로 현재 고득점 학생들이 이과생들이 문과생보다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과생과 문과생이 경쟁을 벌이는 유형1의 경우,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지원 시 유리할 수 있는 상황으로 추정된다"라며 "신입생 입학 결과에서도 유형1은 대부분 주요 대학에서 이과 합격생이 문과보다 수시에서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대표는 "정시 선발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유형1은 통합수능 중 특히 수학과목에서 이과 학생이 문과 학생보다 표준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많아 정시에서 이과생 합격비율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처럼 무전공 유형1에 이과생 합격생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학 후 전공 선택에서도 이과 학과에 집중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임성호 대표는 "유형1은 문·이과 모두 선택할 수 있는 전형임에도 이과생 합격생 비율이 높아지면서, (무전공 기간을 거친 뒤) 전공선택 시 이과 관련 전공선택 비중이 매우 크게 나타나며 쏠림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무전공 선발 유형1을 2025학년도에 신설한 대학은 서울권에서 ▲국민대 828명 ▲상명대 530명 ▲숭실대 439명으로 가장 많고, 이외 ▲성균관대 280명 ▲한양대 250명 ▲서강대 157명 ▲고려대 131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기존에 선발하고 있던 대학 중 유형1 선발이 늘어난 대학은 경희대가 72명에서 406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 이현진 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9 14:39:4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선거법 위반 유죄 확정된 허경영…2034년까지 피선거권 박탈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 4월25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대법원은 "피고인은 제1심판결에 대해 항소하면서 항소이유로 양형 부당만을 주장했다. 이러한 경우 원심판결에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의 허위사실 공표죄에 관한 법리 오해 등의 위법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은 적법한 상고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허 대표는 지난 2022년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나는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의 양아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선 참모였다'고 말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았다.허 대표의 변호인들은 해당 발언이 사실이고, 대통령선거와 무관하게 오래 전부터 같은 내용을 언급했으므로 선거법 위반이 적용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1심에서는 허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전 회장의 양자가 됐다는 부분 및 박 전 대통령의 비선 정책보좌역으로 활동했다는 부분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또 "피고인은 과거 이 사건과 동일한 내용이 포함된 허위사실을 공표함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그 결과 대통령선거에서 군소 후보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피고인은 이 사건과 같이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것이 자신의 지지율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인식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선거법 위반도 유죄로 판단했다. 양형 부당을 사유로 검찰과 피고인 모두 항소한 항소심에서도 재판부는 모든항소를 기각하며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도 피고인의 양형 부당과 관련한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에서 결정한 집행유예를 최종 확정했다.공직선거법 18조에 따르면 선거와 관련한 범죄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형이 확정될 경우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허 대표의 경우 지난 4월 형이 확정됐기 때문에 2034년 4월까지 선거에 나올 수 없게 됐다. 그는 지난 1987년 13대 대선부터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시도했으며 15대 대선과 17대 대선, 20대 대선에 출마했다. 18~19대 대선 당시에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돼 출마가 불가능했다.

2024-06-09 14:22:1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국민대, 美 브라운대학 아카펠라 그룹 초청 ‘KMU 힐링콘서트’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미국 브라운대학 아카펠라 그룹을 초청해 5일 오후 학내 성곡도서관 1층 로비에서 교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KMU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기말고사 기간 중 지친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최근 국민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미국 브라운대학 아카펠라 동아리 'The Jabberwocks'를 초청해 이뤄졌다. 1764년 설립된 브라운대학은 미국에서 7번째로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다. 1949년 설립된 아카펠라 동아리 'The Jabberwocks'는 'Me and the Wocks', 'Erase Me', 'All I Ask' 등의 곡을 선보였다. 이날 콘서트를 관람한 한 학생은 "평소 아카펠라 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해외 대학의 학생들을 초청해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어 신선하고 뜻깊었다"고 말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점심시간에 열린 이번 아카펠라 공연을 통해 교내 구성원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구성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MU 힐링콘서트'는 국민대가 대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기획 홍보 행사로 대학 간 연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6-09 12:06:1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