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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5월9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대한항공이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 등의 악재에도 올해 1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한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조 8225억원, 영업이익이 43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5.1% 상승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4분기(3조 9801억원)에 살짝 못미쳤다. ▲애플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재설계된 아이패드 프로에 '괴물칩'으로 불리는 M4칩을 탑재해 AI 작업에 속도를 낸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렛 루즈(Let Lose)'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패드 라인업인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를 발표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재설계된 아이패드 프로는 M4칩을 탑재해 고성능 AI 작업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100만 달러 기업을 오는 2027년까지 3000개사 육성한다. 부처 수출 지원예산의 20%를 신수출 주력품목에 지원한다. 2.7%(2023년)에 불과한 테크서비스 기업 수출 지원비중을 2027년 10%, 2030년엔 15%로 각각 확대해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육성한다. <금융·부동산> ▲여·야 합의 및 입법 절차만을 남겨놨던 21대 국회의 연금개혁이 끝내 불발됐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호재 효과로 매물을 찾는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덕양구 지역의 집값은 꾸준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소위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서울 강동구와 화성 동탄에서 나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11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자본시장>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한 금액이 2조62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개월 연속 외국인 순매수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 경제의 큰 불안 요소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대주단 협약 개정을 통해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질서 있는 연착륙 도모'를 강조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단타 가능성과 '쪼개기 상장' 등의 논란이 대두됐던 HD현대마린솔루션이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2배 상승)'에 실패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라이프부> ▲쿠팡이 올해 1분기 매출에서 사상 첫 9조원대를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이 7분기만에 적자로 전환됐다. 그러나 쿠팡은 적자전환에도 중국 발 이커머스기업들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가 어려운 업황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세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2조8187억원(5.4%), 영업이익 1630억원(7.0%)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가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0(제로)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개가 판매됐다. ▲농심은 최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정책사회> ▲추미애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갑 당선인이 8일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통령의 본인·가족, 측근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는 가운데, 남은 임기 3년 간 대선 공약인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을 어떻게 추진할지 관심이다. 윤 대통령은 그간 여소야대 지형에서 국정과제를 추진한 만큼, 개혁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았다. 그러나 남은 임기 역시 거대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3대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야당과 소통이 필수적이란 지적이다. ▲21대 국회 임기가 오는 29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임기 막판에 해외 출장을 신청해 '외유성' 일정을 소화하는 행태가 반복돼 혈세를 낭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쁜 총선 선거운동 기간이 끝나고 국회가 일종의 '휴지기'를 가짐에 따라, 의원들도 22대 총선 낙선자를 중심으로 해외 출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2024-05-09 07:00: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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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법무법인 바른과 업무협약 체결…“공동연구·공익 행사 추진”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 7일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업무협약 체결 및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정책 관련 자문·협력 ▲양 기관 상호발전 및 공익 행사 등 공동 진행 ▲공동학술회의·세미나 개최 및 법제 공동연구 등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는 IT와 AI 명문대학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현재 크고 작은 법률분쟁이 있는데, 교육기관으로서 옳고 그름의 판단을 법무법인 바른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에 법무법인 바른 박재필 대표변호사는 "우리 법무법인은 오직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유서 깊은 숭실대학교와의 좋은 파트너십을 기대하겠다. 경험과 열정이 가득한 우리 전문가들과 최적의 솔루션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백창원 변호사를 숭실대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법무팀 유석원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이영희 대표변호사, 백창원 변호사가 배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08 17:19: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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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가족의 소통을 돕는 등 인성교육 기반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지역의 전문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지역위탁형 프로그램 '미라클 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성장학교에서는 전문상담사와 함께 3일 동안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뇌파 측정으로 자기 이해 ▲화풀이 캠프에서 감정 정화 ▲행복을 키우는 긍정 훈련 ▲놀이·미술 치료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교우관계의 어려움으로 우울증 증상까지 보였던 학생의 3일 과정이 끝난 뒤 자신의 마음을 자신과 부모님, 친구에게 표현하는 활동에서 '행복하고 싶어, 기뻐, 고마워, 친구여서 좋아, 미안해…'라며 진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예술재단, 청계사 등과 협력해 '투게더 인성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마(마음을)더(더하는)스쿨 더불어숲학교'프로그램에서는 초·중학생 대상 ▲다도 ▲명상 ▲숲 체험 ▲풍경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차분해지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했다"라며 "평소에 뛰지 마라, 공부하라는 말만 하다 자녀 곁에서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바라보는지를 알고 함께 바라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지역 상황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공유학교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사회의 전문가들이 지역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8 15:31: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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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종 삼육대 총장,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누적 1억원

삼육대학교는 제해종 신임 총장이 대학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제 총장이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은 누적 1억원에 달한다. 제 총장은 "이번 행정부의 4년은 머지않아 불어닥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소멸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튼실하게 구축할 골든타임으로 활용할 것이다"며 "약소한 기부금이지만, 학내 구성원과 외부 고액 후원자분들이 이 같은 비전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한 방울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 총장은 SU RISE 구현과 대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임기 중 발전기금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미주 5개 지역 발전위원회(LA, 마운틴뷰,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를 더욱 활성화하고, 조직을 미주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6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동문, 기업인, 교수, 직원, 재학생 등이 소액(1만2000원)부터 고액(1억2000만원)까지 기부에 동참하는 대대적인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다. 제 총장은 "118년 전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로 시작한 삼육대가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은 오랜 시간 대학을 위해 많은 분이 헌신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삼육대는 기부자의 보람과 인생의 가치, 꿈을 실현해 줄 대학이 될 것이다.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겠다는 대학의 사명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기부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 총장의 장인·장모 조종필·최규복 부부도 삼육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사위 제 총장이 대학에 임용된 이래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누적 기부금은 1억 200만원에 달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08 15:15: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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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홍콩대·네덜란드 틸버그대 등과 '학생 교류' 협정 체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최근 홍콩대학교(The University of Hong Kong), 네덜란드 틸버그대학교(Tilburg University), 캐나다 센테니얼대학교(Centennial College)와 학생 교류를 포함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중앙대는 이번에 체결한 신규 협정을 기반으로 내년 봄학기부터 학생들을 이들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특히 센테니얼대는 중앙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1911년 설립된 홍콩대는 2024년 QS 세계대학순위에서 26위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 명문대로 손꼽히는 대학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협력과 학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1927년 설립된 틸버그대는 경영·경제·법학·심리학 등 사회과학 분야에 특화된 연구중심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협정 체결을 위해 중앙대를 방문한 레이첼 비커만(Rachael Vickerman) 틸버그대 국제처 관계자는 네덜란드 학생들 사이에서 한국문화가 갖는 영향력을 언급하며, 학생 교류를 비롯한 미래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대는 외국인 학생 수가 1만 5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국제교류가 활발한 대학이다. 토론토에 5개 캠퍼스가 있으며, 전 세계 13개 도시에 지역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들과 교류정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중앙대의 교육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학생들에게 폭넓은 국제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도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현재 전 세계 73개국 651개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2024-05-08 14:29: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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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던’ 학부모 교권 침해 ‘서이초 사건’ 이후 줄었다

지난해 하반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 접수된 학부모 교권침해는 80건으로, 139건이던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년간 접수된 총건수는 251건으로 2022년 241건보다 10건 늘어났지만, 이는 상반기에만 171건(2022년 상반기 102건)이 발생하며 급증한 결과다.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침해 추세가 꺾인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교사들은 교권침해 감소가 일시적 현상으로 끝나선 안 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8일 교총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교권 보호 및 교직 상담 활동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총에 접수된 교권 침해 상담·처리 건수는 총 519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520건과 거의 같은 수치다. 교총은 "서울 서이초 교사 등 많은 교사의 안타까운 희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교권침해 총상담 건수가 줄지 않았다"라며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상반기 추세가 꺾이지 않았다면 지난해 교권침해 상담 건수는 처음으로 600건을 넘어섰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지난해 접수된 상·하반기 교권침해 상담 건수는 각각 312건, 207건으로 집계됐다. 교권침해의 주체를 보면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251건(48.4%)으로 가장 많았다. 2022년(전체 520건 중 241건, 46.3%)과 마찬가지로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이어 ▲교직원 125건(24.1%) ▲학생 75건(14.4%) ▲처분권자 51건(9.8%) ▲제3자 17건(3.3%) 순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 중 1위는 '아동학대 신고' 관련이다. 학부모에 의한 피해는 학생지도 부분이 162건(64.5%)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중 아동학대 신고 관련이 96건(59.3%)에 달했다. 전체 학부모 교권침해 251건 중 96건, 즉 10건 중 4건이 아동학대 관련인 셈이다. 교총은 "특히 너무 모호하고 포괄적인 아동복지법상 정서학대 조항이 무분별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의 일차적 원인이 되고 있다"라며 "정서학대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정당한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를 적용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을 조속히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동학대 신고를 당한 교원들이 교총에 교권옹호기금 소송비 지원을 신청하는 건수도 매년 늘고 있다. 매년 소송비 신청 건 중 아동학대 관련은 ▲2018년 63건 중 11건(17.4%) ▲2019년 117건 중 17건(14.5%) ▲2020년 115건 중 21건(18.2%) ▲2021년 78건 중 15건(19.2%) ▲2022년 110건 중 26건(23.6%) ▲2023년 179건 중 86건(48.0%)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교총은 교권침해 상담과 함께 피해 교원의 법적 대응에 필요한 소송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104차, 제105차 교권옹호기금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총 114건에 2억8765만원이라는 역대 최대의 소송비를 지원했다. 최근 연도 별 소송비 지원액과 건수는 ▲2018년8100만원(43건) ▲2019년 1억4000만원(59건) ▲2020년 2억1970만원(92건) ▲2021년 1억6570만원(90건) ▲2022년 1억5910만원(80건)을 지원했다. 여난실 교총 회장직무대행은 "학부모 교권침해의 하반기 감소가 일시적 현상으로 끝나지 않고 교권침해 감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권5법과 생활지도고시 등의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정부와 국회는 교총이 요구한 입법·정책 개선과제를 포함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즉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08 14:15: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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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개강 해도 수업일수 채운다"…의대 '학기제→학년제' 전환하나

대부분 의과대학이 한 학기 15주 수업을 기준으로 하는 '학기제' 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학년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가 수업 거부 의대생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전국 40개 의대에 학년제 전환 방안을 예시로 제시하면서다. '학년제'가 이뤄질 경우, 1학기 15주 수업일수를 채워야 하는 '학기제'와 달리, 1년 기준 30주 수업일수를 채우면 되기 때문에 오는 8월 초중순까지 개강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8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각 대학에 수업 거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방지하기 위한 학사운영 방안을 10일까지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탄력적 학사운영 추진 계획 ▲예과 1학년 학사운영 관련 조치계획 ▲임상실습 수업 운영 관련 조치계획 ▲집단행동 강요 관련 상황 점검 및 대응조치 ▲기타 제언 및 건의사항 등을 요구했다. 특히 탄력적 학사 운영 추진 계획 부문에서는 현행 학기제 수업 방식을 학년제로 바꾸는 방안이 예시로 담겼다. 단, 이를 위해서는 학사 일정 등을 담은 학칙 규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11조 2항에는 '학교의 수업일수는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정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통상 대학은 학칙으로 학기당 15주씩 수업을 진행해, 한 해 동안 30주의 수업일수를 채우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른바 '학기제' 방식이다. 그간 교육계에서 의대생 집단 유급 마지노선을 5월 초로 계산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1학기 15주 수업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통상 2학기를 시작하는 9월 전 1학기 15주분 수업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학기제'로 학생들의 유급을 판단한다면 1학기 안에 15주를 채워야 하고, 이 기간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할 경우 학생들은 무단결석으로 유급될 수 있다. 이와 달리 '학년제'는 학기 구분 없이 '30주 이상'인 법정 수업일수를 1년 단위로 계산한다. '학년제'로 판단하면, 2024학년도 학사일정이 끝나는 2월 마지막 주를 기준으로 방학 없이 수업을 진행할 경우 8월 초순 개강하더라도 30주를 채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예컨대 의대를 보유한 한 지역 대학의 경우, 학칙 제7조 1항에 '학년은 두 학기로 나누며, 제1학기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2학기는 9월 1일부터 익년 2월 말일까지로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지난 1일 4항을 신설하고 '제2항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 운영상 필요할 경우 총장이 학기 운영에 관한 사항을 따로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대학 관계자는 "이번 학칙 개정은 다른 학과 실습 등의 유연한 수업을 위해 이뤄졌기 때문에 의대 학사일정에 적용할 수 있을지는 내부 검토를 거쳐봐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또 다른 대학 한 관계자는 "해당 개정에 따라 '학기제'에서 '학년제'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다만 교육부는 학년제로 전환하는 등의 탄력적 학사 운영 도입 여부는 대학 판단에 맡긴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대생 집단행동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대학들이 고등교육법 내에서 학칙 개정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고민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5-08 14:12: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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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2024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2년 연속 수상…올해는 모빌리티 강화에 힘써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인식 조사는 브랜드 선호도 및 브랜드 이용 경험, 혁신성과 가치소비 등 4개 영역으로 이뤄진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기업의 경영방침과 브랜드 전략, 브랜드 경쟁력 등도 평가한다. 클룩은 지난해에 이어 '2024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여행지 2,700여 곳의 여행 상품 50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아웃바운드(한국인의 해외여행)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국내여행 세 개 분야에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평가에 주효했다. 클룩은 다양한 여행 상품과 우수한 트래블 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세계 곳곳의 액티비티를 발견하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룩의 전 세계 월 방문자 수는 6천3백만 명 이상이며, 여행 상품 누적 예약 수도 9천만 건이 넘는다. 15개 언어와 41개 결제 통화, 41개 간편 결제 옵션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 어디서나 편리하게 예약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클룩은 자유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자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이 서울 외에도 전국 곳곳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실시간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 서비스는 방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3개월 만에 예약 건이 14배 증가했다. 이외에도 롯데렌터카와 손잡고 인바운드 렌터카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많은 여행객들이 클룩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2년 연속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며 "전 세계 어디를 방문하든 클룩 하나로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8 14:07: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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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벨칸토', 김호중 인이어 디자인 적용 사전 예약 판매 진행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이어폰 '벨칸토'가 오는 16일부터 한 달 동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운즈에이드 측은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한 구매자에게 '벨칸토' 전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여기에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커스텀 인이어를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김호중 자필 싸인 CD 등을 제공한다. '벨칸토'는 김호중이 현재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커스텀 인이어 제작 회사 사운즈에이드는 이효리, 김종국, 송가인, 코요태, 에일리, 김호중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인이어를 담당하고 있고 이번 '벨칸토'도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해 탄생한 제품이다. 김호중도 '벨칸토' 디자인뿐만 아니라 네이밍, 자신이 즐겨 듣는 음질의 주파수의 적용 등 의견을 제시하며 제품에 적극 참여했다고 업체측은 전한다. 기존 이어폰에서 들리지 않았던 주파수 영역대의 표현이 가능하며, 음질 왜곡을 만드는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 없는 하우징 디자인을 적용해 생생하고 풍부한 음질을 전달한다. 한편 '벨칸토'는 6월 중 출시되며 공식 웹사이트 '투네이션' 통해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2024-05-08 14:02:5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