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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너지바우처 29일부터 신청하세요"

취약계층 에너지비용을 지원해주는 에너지바우처 올해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올해 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연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다. 특정 세대원 기준은 본인 또는 세대원이 65세 이상, 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다. 올해는 지원단가와 사용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세대 평균 34만7000원(하절기 4.3만원, 동절기 30.4만원)이었던 지원단가를 올해 36만7000원(하절기 5.3만원, 동절기 31.4만원)으로 인상했고, 사용기한은 당초 4월 30일에서 5월 25일로 약 1개월 연장 운영한다. 제도를 잘 몰라 신청 또는 사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도 진행한다. 에너지바우처를 3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우체국 집배원과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찾아가 실태조사, 제도 안내 등을 실시하고 1대 1 맞춤 사용지원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돌봄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인, 신청·사용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로 하면 되고, 관련 내용은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www.energyv.or.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23 14:23: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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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대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으로 3년간 무사고"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포이스 주식회사.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공정용 장비를 공급하는 이 회사는 고용노동부의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이하 상생협력사업)' 컨설팅에 참여하며 사고재해와 사망사고 '제로(0)'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자재 입고부터 제작 검사, 조립, 기능 테스트, 최종검사 및 출하 등 제품 생산 프로세스에서 중량물을 취급하다보니 충돌이나 끼임, 추락 등 근골격계 질환 등 위험이 있었으나, SK하이닉스와 안전보건공단 컨설팅을 받아 재해 위험 요인을 제거한 결과다. 클린룸 내 조립 공정 시 기존 이동식 발판을 이용했으나, 고정식 작업발판으로 교체해 작업 중 추락 위험을 제거했다. 약 300kg에 달하는 장비 틸팅 작업 시 깔릴 위험이 있었으나 틸팅리프트와 보행식 전동지게차를 도입했고, 고소작업대를 이용하는 자재관리 창고에는 자동화물류시스템을 설치해 위해 요인을 없앴다. 포이스 관계자는 "재해 위험은 줄었고, 작업 효율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포이스는 최근 3년(2021년~2023년)간 사고재해, 사고사망 모두 발생하지 않고 있다. 봉경환 포이스 대표는 "SK하이닉스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 교육과 컨설팅을 받고,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비에 투자했다"며 "회사 이익이 적게 나와도 직원 안전을 위해서라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여년간 중소기업 근로자로 일했다는 봉 대표는 "직원들이 건강하게 출근하고 건강하게 퇴근하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의 상생협력 의지도 컸다. 최광문 SK하이닉스 부사장은 "협력사에 재해사고가 발생해 공정이 중단돼 납품이 끊기면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협력사 안전 지원은 공급망관리 차원의 문제로 이사회 의결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14개 협력업체와 올해는 63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협력업체 전담 지원조직을 운영하고 상생협력활동 참여에 따라 납품물량 증대나 입찰 우선권, 보증보험 면제 등 협력업체 이익공유제도도 운영중이다. SK 하이닉스는 이 외에도 건설업 산업안전 관리비 계상, 도급위탁 용역 안전보건관리비용 지원, 반도체생산도급업체 안전보호구 지급 등 협력사 안전보건 지원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상생협력 사업 참여 협력업체는 3844곳으로 작년 말 사고사망만인율은 0.11로 전체 사업장 사고사망만인율 0.39의 3분의 1 미만이다. 안전보건공단이 협력업체 708개소를 현장 방문해 위험성평가 수준을 평가한 결과 82.3점(100점 만점)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올해 상생협력사업 예산을 118억원으로 지난해 99억원에서 약 20% 늘렸다. 최태호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중대재해는 중소기업에서 많이 일어나지만 안전에 투자하고 인프라를 갖출 여력과 노하우가 부족하다"며 "대기업이 그동안 쌓아온 안전과 관련된 노하우와 경험을 협력업체와 나누며 안전 수준 격차를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23 14:11: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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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푸른씨앗' 홍보대사로 금융 유튜버 박곰희씨 위촉

근로복지공단은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 TV' 운영자인 금융 유튜버 박곰희(본명 박동호)씨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박곰희씨는 약 6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최근 박곰희 TV를 통해 푸른씨앗 제도 소개 영상을 올려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곰희씨는 자신이 속한 사업장을 푸른시앗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가입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고, 'ETF를 통한 자산배분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2022년 9월 도입된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으로 공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푸른씨앗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사업주는 4년간 수수료가 면제되고, 가입자는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납부하는 부담금의 10%를 3년간, 최대 2412만원까지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올해부터는 월급여 268만원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주가 납입하는 부담금의 10%를 근로자의 푸른시앗 계좌에 추가로 적립해준다. 푸른씨앗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사에 자산을 위탁운용한다. 지난해 수익률은 6.97%를 기록하며 그동안 2% 정도의 수익률을 보였던 퇴직연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곰희 씨는 "푸른씨앗은 중소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퇴직급여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성헌규 공단 의료복지이사는 "전문 금융상식을 전파하는 박곰희씨와 협업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푸른씨앗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희망연금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23 14:00: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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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창원 본사에 안전교육센터 개소…"안전 문화 확산 나선다"

현대위아가 다음 달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고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오는 6월 중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 내에 체험형 안전교육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안전교육센터는 모든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공개 교육 시설이다. 현대위아는 본사 내 직원 식당으로 사용하던 756㎡(약 230평) 규모의 2층 건물을 활용해 교육센터를 만들었다. 현대위아는 안전교육센터를 교육자들이 쉽고 편하게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작업안전 ▲공사안전 ▲화재안전 ▲안전보호구 ▲보건안전 ▲가상안전체험 등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한다. 2층에는 별도의 안전 교육 강의실을 만들어 이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제조업 틍성을 살려 '산업 안전' 교육에 집중해 교육센터를 만들고 있으며 '산업 보건' 교육도 특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한 안전교육센터를 다음 달 개소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현대위아뿐 아니라 안전교육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 의식을 갖추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10:33: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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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베트남서 수출상담회 개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에 힘을 보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와 수출상담회 '팁스타운 월드쇼'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밸류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첫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개 중소·벤처기업들은 베트남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안팟그룹, 수동화재방호 건설설비 업체인 테크콘스, 선 하이 퐁 등 베트남 현지 50여개 잠재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전에 시장 수요와 품목 경쟁력, 바이어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 고려해 친환경 에너지 에너지절감형 단차열 도료 생산업체인 ㈜이유씨앤씨, 생분해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기업인 그린웨일글로벌 등 10개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사업개발,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는 사업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R&D) 지원과 포스코그룹의 벤처 육성 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 운영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을 약속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지사와 법인을 활용해 글로벌 프로모션에서부터 바이어 검증, 계약, 물류, 대금회수까지 해외영업에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최장식 ㈜이유씨앤씨 대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확장을 모색하던 중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우량바이어를 소개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수출상담회를 준비한 허성형 기업시민사무국장은 "향후에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거래를 위한 관리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45개 국가, 8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글로벌 진출 역량강화 상담회 등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동반성장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인천스타트업파크 등 8개 대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80여개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2024-05-23 10:33: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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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양·음극제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 통과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제품에 대한 국제표준 탄소발자국 검증을 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공인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극재 PN6, PN8과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PN6과 PN8는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제품명으로 니켈 함량이 각각 60%, 80% 이상이다. 탄소발자국은 원료채굴, 운송, 생산 등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ISO 14067' 은 탄소발자국의 객관적 측정을 위한 국제표준으로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했다. 한국품질재단은 기업 또는 단체의 탄소 배출량 측정 과정에서 국제표준 'ISO 14067' 준수 여부를 평가해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발급한다. 탄소발자국은 지난 2006년 영국의회 과학기술처에서 최초로 제안한 이후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시행된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규정에 따르면, 2025년부터 배터리 제품 탄소발자국 측정 및 신고가 의무화돼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사실상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활동이 어렵게 된다. 회사는 글로벌 배터리·완성차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해외 JV(합작법인) 설립 등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양·음극재 탄소발자국 검증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탄소배출량 관리체계에 대해 투명한 정보공개로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양·음극재 탄소발자국 검증 자료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생산공정 분석,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 등에 활용하고, 향후 하이니켈 단결정 NCMA·NCA 양극재 등 차세대 제품을 대상으로도 탄소발자국을 관리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23 10:33: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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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머스탱 국내 팬들과 소통시간 가져…출시 60주년 기념 행사 진행

포드코리아가 머스탱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국내 머스탱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드코리아는 22일 씨네 드 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진행된 '머스탱 무비나잇'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드의 아이콘 머스탱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적 상징으로서 머스탱이 가지는 특별한 가치와 존재감을 팬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머스탱은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지난 60년간 단 한 차례의 생산 중단없이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스포츠카로 손꼽히며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하고 있다. 머스탱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인스타 소셜 계정을 통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 머스탱 팬들이 참석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포드코리아는 참가자 대상으로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한편 케이터링과 함께 머스탱을 비롯한 다양한 포드 차량이 등장하는 인기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상영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전무는 "국내 머스탱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포드의 아이콘 머스탱이 가진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드의 모델들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2월 9년만의 세대 교체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을 출시했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디자인과 역대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모델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 4월 자료 기준 올해 누적 올-뉴 포드 머스탱 판매량은 343대를 기록했다.

2024-05-23 10:33: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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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재단, 2024년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

GS칼텍스재단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헌신적으로 구조한 시민들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23일 GS칼텍스재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남 여수시 소재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2024년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창수 GS칼텍스재단 상임이사, 신병은 GS칼텍스재단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20년 제정된 'GS칼텍스 참사람상'은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거나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이들, 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선행을 펼친 이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최초 수상자는 지난 2021년 돌산대교 해상에서 추락자를 구조하기 위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활동을 펼친 이태규씨가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화재 발생 아파트에서 장애인을 업고 대피시킨 시민 등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GS칼텍스 참사람상'은 구조 현장의 위험성, 구조 대상자의 피해 우려 수준, 구조활동의 신속성 및 효과성, 사회적 귀감 정도 등을 고려하여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선장 김진우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와 하화도 사이 해상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어선의 300~400미터 인근에 있다가 좌초된 어선에 접근하여 탑승자 20명과 바다에 빠진 2명을 포함하여 22명 전원을 구조했다. 여수시청 직원인 심대원씨는 지난 3월 25일 여수시 신월동 국동항 인근 행정선에서 근무 중 CCTV로 10대 여학생이 바다에 뛰어드는 것을 목격한 후 동료에게 119신고를 부탁하고 직접 바다에 입수하여 생명을 구했다. 통신 설비 기사였던 故 곽한길씨는 지난 1월 31일 새벽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전복된 사고차량을 목격했다. 불이 붙은 차량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를 구조하던 도중, 사고차량을 발견하지 못한 16톤 화물차의 추돌사고로 숨졌다. 숨진 고인은 여수 돌산 도실마을 출신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였기에 특별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GS칼텍스재단 관계자는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숨은 의인들이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며 "특히 본인 생명을 바쳐 사고현장을 돕다 고인이 되신 故 곽한길씨의 의로운 행동을 오래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23 10:33:1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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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공군 KC-330 '시그너스' 첫 창정비 마쳐…군용기 MRO 영역 확장

대한항공이 대한민국 공군 KC-330 '시그너스'에 대한 첫 창정비를 마치고 출고한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22일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KC-330 창정비 초도기 출고식을 개최했다. 출고식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유재문 대한민국 공군 군수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3일 우리나라 공군에 KC-330을 인계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공군으로부터 KC-330에 대한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창정비는 항공기 기체 구조물과 부품·배선에 대한 점검을 수행하는 정비로, 부품 하나 하나를 완전히 분해해서 검사하고 수리함으로써 최초 출고 때와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KC-330은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로, 민항기인 에어버스 A330-200을 기반으로 개조해 만들어졌다. 우리 공군은 2018년 KC-330 1호기를 도입했고 2019년 2~4호기를 도입해 현재 총 4대를 운용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에어버스 A330 여객기 정비 기술력에 군용기 창정비 경험을 더해 KC-330 공중급유기 창정비 초도 출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대한항공의 종합적인 창정비 능력과 전문화된 군수 지원 역량으로 군용기 유지·보수·운영(MRO) 사업과 성능 개량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1978년 미군 전투기 창정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한·미 군사 당국의 군용기 정비 사업을 진행해왔다. F-4, F-15, F-16, C-130, A-10 등 전투기 및 수송기, RC-12, UH-60, CH-47, CH-53 등 정찰기 및 헬기의 창정비와 개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05-22 17:16: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