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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韓, 아시아·글로벌 진출 테스트베드 적합

WEF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참석 간담회서 스타트업들과 만나 강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보유한 몇 안되는 나라인 한국의 기술력과 적응력을 볼 때 다양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는 한국이 아시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2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이노베이터 커뮤니티(Innovators Community)가 참석하는 'Korea Meets Innovators' 간담회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만나 "아시아의 교두보로서 기술과 인재가 있는 한국을 여러분의 사업 파트너로 진지하게 고민하기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노베이터 커뮤니티는 세계경제포럼이 윤리성과 혁신성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구성된 멤버십 커뮤니티다. 이 커뮤니티는 지난 2000년 기술선도 초기기업으로 시작해 올해는 유니콘기업까지 포함하는 커뮤니티로 확장됐다. 커뮤니티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세계경제포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세계경제포럼에 초청받아 글로벌 의제를 다룰 자격을 갖게 된다. 이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에게 한국의 창업·벤처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전망과 창업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한국 창업생태계의 도전 및 기회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그러면서 "급격한 금리인상 등에 따른 주요국의 경기 위축이 본격화되며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큰 벤처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채권투자에 쏠리는 경향이 있다"며 "세계증시가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공개(IPO) 등 회수시장은 계속 부진할 수 밖에 없어 중·대형 투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1-20 09:0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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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사용후핵연료 금속 저장용기 미국 설계승인 취득

두산에너빌리티의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참여에 청신호가 켜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NAC(Nuclear Assurance Corporation)와 공동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 저장 용기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계승인을 받은 'MSO'(Metal Storage Overpack) 모델은 금속 저장 용기로, 사용후핵연료 37다발을 저장할 수 있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를 금속으로 개발한 것은 세계 최초다. 금속 저장용기는 기존 콘크리트 저장용기 대비 안전성이 강화되고, 차지하는 공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후핵연료는 초기 5년간 물로 채워진 수조에서 습식저장방식으로 냉각한 후 외부의 용기 혹은 구축물로 옮겨 공기 중에서 냉각시키는 건식저장방식으로 보관된다. MSO는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됐는데 이러한 용기는 방사선과 열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특수 설계와 고도의 제작기술을 필요로 한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이번 금속 저장용기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으로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향후 영구처분용기 개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14:3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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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美 IRA 발표 앞두고 현지 공급망 강화…북미 소재업체 음극재 개발

SK온이 미국 소재 업체와 손 잡고 배터리 음극재 개발에 나선다. 올해 3월쯤 배터리 부품 등에 대한 인프레이션감축법(IRA) 발표를 앞두고 북미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SK온은 우르빅스와 배터리 음극재 공동개발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SK온 배터리에 특화된 친환경 고성능 음극재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르빅스가 정제한 흑연을 바탕으로 한 음극재를 SK온이 개발중인 배터리에 적용한 뒤 그 성능을 함께 연구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협업 기간은 2년으로 양사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SK온은 우르빅스로부터 음극재를 공급받아 미국 내 SK온 배터리 공장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014년에 설립된 우르빅스는 배터리용 친환경 천연흑연 가공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이다. 애리조나주에 연산 약 1000톤 규모의 음극재 생산라인을 현재 구축 중이며 생산규모를 2025년까지 연산 2만 8500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음극재는 양극재·분리막·전해질과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를 구성하는 4대 요소 중 하나다. 배터리의 수명,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등을 좌우한다. 현재 원소재로는 주로 흑연이 쓰이고 있다. 음극재는 특히 중국 의존도가 가장 높은 소재로 꼽혀 배터리 업체 상당수가 공급망 다각화에 힘을 쓰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작년 하반기에 발간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음극재 생산의 8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SK온은 글로벌 생산 확대를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원소재 수급을 위해 공급망 다변화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SK온은 지난해 칠레 SQM, 호주 업체들인 레이크 리소스, 글로벌 리튬과 계약을 잇따라 맺었다. 음극재의 경우 지난 7월 호주 시라와 천연 흑연 수급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우르빅스는 친환경적 공법으로 흑연을 가공하는 업체로 SK온의 ESG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르빅스는 정제 과정시 불산, 염화수소의 사용 없이 화학물질의 70%를 재활용하고 있다 선희영 SK온 선행연구담당은 "SK온은 원소재 확보를 위해 이번 협약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공급망 다각화를 통해 IRA를 오히려 기회 요인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9 14:3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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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부회장, '그린 에너지 허브' 구축 드라이브…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해결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과 새롭게 확보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술, 글로벌 협력을 통해 '그린 에너지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16~20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및 태양광·풍력, 수소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잇달아 만났다고 19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8일 미국 합작회사 설립 등 한화와 태양광 분야에서 협력 중인 토탈에너지의 빠뜨릭 뿌요네 CEO를 만나 에너지 분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글로벌 풍력터빈 시장점유율 1위 덴마크 베스타스의 최고경영진을 만났다. 앞서 17일에는 미국 최대 재생 에너지 개발 기업인 AES의 안드레스 글루스키 CEO를 만나 탈탄소화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전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AES는 최근 텍사스에 대규모 '그린 수소 생산 시설'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 부회장은 LNG운반선 등 선박 700척을 운영하는 일본 MOL의 CEO 다케시 하시모토와도 만났다. 또 이탈리아 최대 전력회사 에넬의 프란체스코 스타라체 CEO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협력을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2010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2013년에는 한화큐셀이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 태양광 모듈을 기부했고, 2018년에는 한화가 후원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기념품을 증정하고, 더 플라자호텔 셰프들이 만든 한식을 글로벌 인사들에게 제공해 민간 홍보사절단 역할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김 부회장이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이 파견한 '다보스 특사단'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김 부회장 뿐 아니라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 등 3형제가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화는 이번 다보스포럼부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 계열사의 사업 강화를 위해 에너지, 우주·항공, 환경·기후 등 WEF의 5개 분과 회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미 재생에너지 생산(한화솔루션·한화에너지·한화건설), 수소·암모니아 등 신재생에너지 저장·운송을 위한 솔루션 개발(㈜한화·한화임팩트), 미국·유럽 등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발전·공급하는(한화솔루션·한화에너지·큐에너지)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면 LNG 생산-운반-공급 인프라와 해상풍력설치선(WTIV) 등을 활용해 육상뿐 아니라 해상에서도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세계 각지로 운송하는 '그린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 위기도 해결할 수 있는 그린에너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1-19 14:35: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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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판매 감소 우려에도 실적 고공행진…매출·영업익↑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해 판매와 매출 모두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기아와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국 코로나 봉쇄 정책 등으로 부품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 일부 공장은 부품 수급 추질로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부가 제품 위주의 판매와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20.83%, 41.02% 늘어난 142조 1088억원, 9조 418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아는 24.5% 증가한 86조9744억원의 매출과 36.0% 증가한 6조888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번 현대차·기아 실적 전망치는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 등 외부 악재로 전체 판매량이 주춤한 상황에서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현대차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394만4579대, 기아는 4.6% 증가한 290만3619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판매목표인 현대차 401만대, 기아 315만대 달성도 실패했다. 하지만 이같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 확대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부족으로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이동헌 현대차그룹 경제산업연구센터 자동차산업연구실장(상무)은 "코로나19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 등에 따르면 대규모 생산 차질로 공급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됐다"며 "올해부터는 물량 공급 회복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랴고 말했다. 쌍용차와 르노코리아도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중형 SUV 토레스의 흥행으로 6년 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했으며 르노코리아는 소형 SUV XM3의 글로벌 판매 상승으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올렸다. 쌍용차는 지난 18일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33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건 2016년 4분기(101억원) 이후 6년(24분기) 만이다.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도 2018년 4분기(1조574억원) 이후 처음이다.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토레스였다. 쌍용차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 이후 월 4000대 가량 판매되는 차량이 없었지만, 토레스는 4분기 1만1909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쌍용차 전체로도 이 기간 동안 3만3502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50% 판매가 증가했다. 르노코리아차는 지난해 유럽 지역에 9만8861대를 수출하며 실적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유럽 수출을 견인한 건 2021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소형 SUV XM3(수출명 아르카나)다. XM3는 용인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국내 연구진들이 연구·개발을 주도한 차량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목표로 잡은 손익분기점은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전년비 11.7%증가한 연간 총 26만4875대를 판매했다. 또 한국지엠이 오랜기간 대대적인 체질개선을 진행하며 준비했다는 점에서 올해 흑자전환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지엠은 올해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글로벌 수출 시장을 책임질 차세대 CUV 모델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2023-01-19 14:35: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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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최초 생활가전 AI 신뢰성 인증 획득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인공지능(AI)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I 신뢰성 인증은 AI 기술 신뢰성과 윤리성을 검증해 수여한다. 투명성·안전성·책임성·다양성 존중의 4가지 요건을 검증한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해 5월부터 '민간 인공지능 신뢰성 시범 인증' 사업 결과로 신설했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스마트싱스 홈케어'로 인증을 받았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사물 인식·분류 기술에 대해 신뢰성을 인정 받았다. 라이다(LiDAR) 센서와 3D 센서를 적용하고, 100만개의 이미지를 학습한 이 제품은 집 구조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가구, 가전, 컵, 강아지 등 20종의 사물을 인식한다. 특히, 인식한 사물을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장애물별 다른 회피 패턴으로 움직여 안전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인증에서는 로봇청소기가 장애물의 브랜드나 형태, 견종의 구분 없이 사물 인식이 가능한지 통계적으로 검증했다. 사물 인식 관련 데이터가 성능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만 수집되고, 안전하게 처리되는지 투명성과 안정성도 확인했다. 스마트싱스 홈케어는 세탁기의 '결빙 방지 모드'에 적용된 AI 기술력으로 신뢰성을 인증 받았다.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의 결빙 방지 모드를 설정하면, 'HRM(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종합해 세탁기의 결빙 가능성이 높을 때 사용자에게 미리 알림과 대처 가이드를 제공한다. 매일 오전 다음 날의 결빙 여부를 예측해 사용자가 자주 세탁기를 사용하는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특히, 예측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결과의 정확성도 지속 향상시킨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AI 기술을 지속 소개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기반 기능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9 11:30: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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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재도약 발판 마련…인재 채용·노선 확대 등

티웨이항공이 국내·국제선 수요 증가에 맞춰 인력 충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경쟁력 확대를 위해 중장거리 노선 확장과 대형기 도입 등을 통해 기존 LCC 업계과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호주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몽골 등 신규 운수권을 확보했으며 중대형기 추가 도입 등을 통한 중장거리 노선 확대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새해 부터 개실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군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A330-300, B737-8 기종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해 기단을 확대하고 싱가포르, 시드니 등 중장거리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하반기 90여 명의 신입 객실인턴승무원을 비롯해 정비, 일반직 등 대규모 신규 채용을 한차례 실시했던 티웨이항공은 올해도 적극적이고 빈틈없는 사업 확장을 이어가기 위해 연초부터 인재 영입에 나선다. 먼저 항공기 탑승 근무를 수행하는 신입 객실인턴승무원을 채용한다. 채용 후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 조건은 기 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입사 후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교육 및 훈련 수료 후 비행 업무에 나선다. 또 ▲정비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UX 기획 ▲웹/앱 개발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부문에서 경력직을, 케이터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직군별 업무, 응시자격 및 전형 일정도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티웨이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열정적인 인재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2023-01-19 11:3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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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펫케어' 가전 대상 '마이펫 플랜' 론칭…펫푸드 부담 낮춘다

삼성전자가 '펫팸족'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마이펫 플랜'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펫 플랜은 펫케어 기능을 탑재한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사료나 간식 등 펫푸드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e식품관에서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의 펫푸드를 비롯한 식품을 제휴 카드로 구매하면 3년 간 최대 90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우리카드로 삼성 펫 특화 가전을 구매한 후,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마이펫 플랜 가입 대상 제품은 ▲펫 전용 브러시를 제공하는 비스포크 제트·제트 봇 AI ▲강력한 펫 전용 필터를 탑재한 비스포크 큐브 Air™ ▲반려동물 오염·털 제거 특화 코스를 갖춘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등 효과적인 펫 케어를 돕는 49개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마이펫 플랜 가입 고객 대상으로 펫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병원, 교육, 장례 등 반려동물의 라이프사이클별 특화 서비스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중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마이펫 플랜'은 1,500만명에 달하는 펫팸족들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기, 서비스, 콘텐츠 등 이업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고객 경험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9 11:18: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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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도서관리시스템 연동한 클로이 로봇 공급…시각장애인·어린이도 쉽게

LG전자 클로이 로봇이 도서관 관리도 맡았다. LG전자는 최근 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에 LG 클로이 가이드봇 1대와 서브봇 3대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클로이 로봇은 처음으로 도서관리시스템과 연동한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했다. 특히 시각장애인이나 글 입력이 어려운 어린이 접근성을 높였다. 국내 안내 로봇 처음으로 음성인식 기능으로 도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간 목록과 도서 위치 등 정보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준다. 앞뒤 27형 대화면 터치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서랍형 클로이 서브봇은 책 운반을 돕는다. 전용 검색대에서 책을 고르고 배송을 요청하면 전용 열람실로 운반해준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책을 꺼낼 수 있게 해 책을 혼동할 가능성도 없앴다. 승강기를 직접 타고 내리며 층간 이동도 자유롭다. 선반형 클로이 서브봇은 무인반납기에 도서를 열람실까지 옮겨준다. LG전자는 그 밖에도 충남 아산시 꿈샘도서관, 경북 소재 초중고교학교 등 교육 관련 기관에 LG 클로이 로봇을 운영하며 운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가이드봇 ▲서브봇(선반형/서랍형) ▲바리스타봇 ▲셰프봇 ▲UV-C봇 ▲캐리봇 등 7종의 LG 클로이 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호텔, 쇼핑몰, 식당, 병원, 물류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다양한 공간에서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LG 클로이 로봇을 앞세워 사람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고객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19 11:13:3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