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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 “시험 중 ‘교과서·연습장’ 소지 안 돼요”…이후엔 가채점부터

14일 52만2670명이 응시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282곳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전자시계를 포함한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으며, 교과서나 참고서는 시험시간 중 소지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능이 끝나면 면접·논술 등 본격적으로 대입 레이스가 시작되므로,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지원 대학별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준비령 시 문제지 상태 확인 및 성명 등 기재…본령 전 문제 풀면 '부정'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반드시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특히 '반입 금지 물품'을 절대로 소지하면 안 된다. 수능 시험장에서 부정행위 대다수가 반입 금지 물품 소지로 인해 발생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원을 끄더라도 휴대전화는 제출해야 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지한 경우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교과서나 문제집, 기출문제지는 시험 중 휴대가 불가능하다. 시험시간 중 적발 시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시험에서는 매 교시 예비령·준비령·본령·종료령 순으로 울리는 타종에 주의를 기울이고 엄수해야 한다. 준비령이 울리면 문제지 상태 확인과 성명, 수험번호,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등의 행동만 가능하다. 준비령과 본령 사이 문제를 풀다가 적발된 경우에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특이 이 경우가 적지 않아 수험생들은 각 타종에 맞춰 시험을 실시해야 한다. ■ 수능 끝나면, 대입 레이스 시작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략적인 정시지원 대학을 추려야 한다. 이어 수·정시 논술·면접 등 대학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가채점 결과를 분석할 때는 원점수 등급컷만을 확인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라며 "예상 표준점수와 예상 백분위를 확인해 '정시 지원 가능선'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논술,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는 수능 다음 날부터 실시하므로,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수능 직후 빠르게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김병진 소장은 "수시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지원이 불가하기 때문에 정시 지원 가능대학과 수시 지원 대학을 비교해 충분히 검토한 뒤,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13 14:17:58
상명대,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선두에서 이끈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주최하는 '2024년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의 운영사로 선정돼 지난 7월 식품외식·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사업단 입단식을 시작으로 40여명의 수강생에게 올해 12월 말까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명대의 푸드테크기술사업화는 식물성 단백질 기반 케어푸드(Plant-Based Protein for Care Food)와 식품 부산물 업사이클링(Up-cycling) 등 두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PP Care & Up 사업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장은 창업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최은정 경영학부 교수가, 부단장은 홍완수 상명대 식품영양학전공 교수가 맡았다. 또한, 국내 유명 F&B 기업 출신의 실무 경험을 갖춘 식품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을 강사와 퍼실리테이터로 구성했으며, 사업 전략·제품 기획·마케팅·특허·IR 등 창업 관련 전문 교육을 창업 교수진과 실무 전문가들이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관련 제조기업들과 MOU를 체결해 제조 및 연구개발(R&D) 현장 방문 및 실습,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 교육생은 학부 재학생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 등으로 구성됐다. 1차와 2차 평가를 통해 푸드테크 분야에 대한 열정, 지식, 경험을 보유한 40여 명이 최종 선발돼 현재 인큐베이팅을 받고 있다. 이들은 푸드테크 공통 교육을 이수한 뒤 '식물성 단백질 기반 케어푸드'와 '식품 부산물의 업사이클링' 등 두 특화 분야로 나눠 별도의 심화 교육을 거쳤다. 이 과정을 통해 10개 팀이 구성돼 시제품 개발, 연구, 창업, 취업 등 다양한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일부는 온종일 실습실에서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허 출원을 위해 최종 마무리 작업에 들어선 팀도 있다. 이밖에도 관련 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및 연구 결과 발표 준비, 외부 컨퍼런스 참가 및 시제품 홍보등을 펼치고 있는 팀도 있다. 최은정 푸드테크기술사업단장은 "상명대 푸드테크기술사업단은 기존의 푸드테크 연구개발 중심의 사업과는 달리, 최근 시장 수요가 높은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식품 개발 및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푸드테크 분야는 급성장 중인 산업으로, 미래 전망이 매우 밝다. K-푸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푸드테크 분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할 스타트업 육성과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3 12:14:13 이현진 기자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인문지식프로젝트’ 첫 강연 성료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인문지식프로젝트'의 첫 강자로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가 나서 지난 5일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문지식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기반 인문 지식 확장과 독서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성북문화재단과 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오는 15일까지 지역대학 도서관에서 추천한 명사들과 함께하는 인문 강연 시리즈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연은 서경덕 교수가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는 지역 주민과 4개 대학 구성원 130여 명이 참석해, 한국 홍보와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세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서경덕 교수는 강연에서 "내년은 광복 80주년인 만큼, 성북구의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지, 문화 콘텐츠를 세계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매너를 갖추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도전 정신을 발휘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문지식프로젝트'는 서경덕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을 주제로 허태균 고려대 교수가, '뉴스를 전합니다: 인문학적으로 바라본 기술 혁명'을 주제로 12일 김동철 한성대 교수가 강단에 섰으며 오는 15일에는 김상철 동덕여대 교수가 '예술 속 성북, 성북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식 성신여대 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인문학적 접근을 넓혀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들에게 더 넓은 지식의 장을 열어주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3 11:41:40 이현진 기자
인하대, ‘지능화 혁신인재 양성’ 산학연 협의체 발족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박재현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지역지능화 ACE연구센터(이하 지역지능화 센터)가 '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지능화 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KG스틸 등 제조 AI 융합전공 석사 학위과정에 참여하는 12개 기업·기관과 산학연 협의체를 만들었다. 지역지능화 센터는 이번 산학연 협의체 발족으로 인천·경기권에 위치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지능화 혁신을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 분야의 지능화 혁신인재 양성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학연 협의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모였다. 지역혁신기관과 각 참여기업 임직원은 재직자 석사 학위과정인 '제조 AI 융합전공' 협력 운영,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학 공동프로젝트 추진,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운영을 함께하기로 했다. 발족식에 앞서 박성희 KG스틸 대표는 지역지능화 센터 소속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에 관한 특별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KG스틸의 AI 기술 공정 적용 사례를 직접 소개하며 공학도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전환, 지능화 혁신에 관한 창의적 사고, 혁신적 리더십에 관한 심도 깊은 통찰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재현 인하대 지역지능화 센터장은 "이번 협의체 발족으로 지역 주력산업 기업의 혁신 성장, 미래 성장 동력의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희 KG스틸 대표이사는 "KG스틸이 도입한 지능형 CCTV, 공정 온도 예측제어 시스템 등 AI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계와 학계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3 11:18:28 이현진 기자
오늘 수능 예비소집 "챙겨야할 것, 두고와야 할 것"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일인 13일 학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예비소집 학교로 가면 수험표와 시험 유의사항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수험표에는 수험번호와 성명, 영역별 선택과목, 시험장이 적힌다. 수험생은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이 본인의 선택 내용과 일치하는지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시험실 위치 확인은 이날 오후 3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시험장 건물 내 출입은 금지되기 때문에 건물 외부에 시험실 배치표를 통해 자신의 시험실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수능 당일에는 휴대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놓고 가는 게 좋다. 반입금지 물품 소지는 즉각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전자사전, 태블릿PC, 전자계산기, 결제 및 블루투스 등 통신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LED)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를 '반입 금지 물품'으로 지정했다. 전자기기를 갖고 왔다면 늦어도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보청기·돋보기·연속혈당측정기 등 개인의 신체조건 또는 의료상 이유로 꼭 소지해야 할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 점검을 받은 후 사용 가능하다.

2024-11-13 09:22:54 원승일 기자
중학생 컴퓨터·정보소양 세계 1위지만…수업 중 ICT 사용 비율 ‘평균 이하'

우리나라 학생들의 컴퓨터·정보 소양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수업 중 정보통신 기술(ICT) 사용 비율은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데 대한 학생들의 자신감도 국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학습 문제 해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일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Evalua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 IEA)가 주관한 '국제 컴퓨터·정보 소양 연구(ICILS) 2023' 결과를 발표했다. ICILS는 학생들의 컴퓨터·정보 소양(CIL)과 컴퓨팅 사고력(CT)을 국제적으로 비교하고자 중2를 대상으로 5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34개국 학생 13만29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152개 중2 학생 3723명이 참여했다. ■ 컴퓨터·정보 소양 점수 540점…34개국 중 '1위' 우리나라 학생들의 컴퓨터·정보 소양 점수는 540점으로 참여국 중 1위에 올랐다. 참여국 평균 점수는 476점이다. 컴퓨팅 사고력 점수는 53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성취수준은 최상위를 의미하는 '4수준'에 해당하는 비율이 컴퓨터·정보 소양과 컴퓨팅 사고력에서 각각 6%, 15%로 참여국 중에서 가장 높았다. 성취수준은 ▲1수준(기초) ▲2수준(보통) ▲3수준(우수)▲4수준(최상위) 등 총 4개로 구분된다. 1수준 이하 비율은 컴퓨터·정보 소양에서 27%로 참여국 중 가장 작았고, 컴퓨팅 사고력은 1수준이 21%를 차지해 참여국 중 세 번째로 작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참여 국가들에 비해 직전 연구인 2018년보다 컴퓨터·정보 소양 영역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컴퓨터·정보 소양 영역 국제 수준은 1수준 이하 비율이 직전 연구인 2018년 43%에서 이번에 51%로 증가했고, 2수준 이상 비율은 57%에서 49%로 감소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1수준 이하 학생 비율이 28%에서 27%로 감소하고, 같은 기간 2수준 이상 비율은 72%에서 73%으로 올랐다. ■ 교과 수업 중 ICT 사용 및 학생 자아효능감 '평균 하회' 이번 연구에서는 교육 맥락 변인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그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의 올바른 사용' '사이버폭력 인식방법' 'ICT 사용과 신체 건강과의 관계' 'ICT 사용과 정신 건강과의 관계' '사이버폭력을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 학교에서 학습했는지 정도를 묻는 질문에 '53점'을 나타내며 국제 평균(50점)보다 높은 비율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5개 세부 항목 중 '사이버폭력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 정도가 가장 높았다. 또 다른 질문인 'ICT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인식한 정도'는 51점으로, 국제 평균(50점)을 상회했다. 반면, 수업 중 ICT 사용 비율이나 ICT 사용 관련 자아효능감은 '평균 이하'를 나타냈다. 교과 수업 중 ICT 사용 비율을 살펴보면, '대부분', '모든 또는 거의 모든' 수업에서 사용한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9개 교과 영역 중 '창작·예술'과 '정보' 교과에서만 국제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나머지 ▲국어(대한민국 14, 국제 평균 27) ▲영어 또는 제2외국어(19, 27) ▲수학(16, 23) ▲과학(17, 28) ▲인문 과학/ 인문학/사회(13, 28) ▲기술·가정/ 직업 관련(21, 22) ▲그외(13, 19) 교과에서는 국제 평균보다 낮은 사용 비율을 보였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ICT를 사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자아효능감도 국제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문서 생성 및 편집, 인터넷 정보 검색 등을 위한 일반 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자아효능감은 47점으로, 국제 평균(50점)보다 3점 낮았다. 웹페이지 제작 및 수정,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및 작성 등 전문 응용프로그램 사용에 대한 자아 효능감은 우리 나라 학생들이 49점을 보이며, 국제 평균(50점)과 비슷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는 "컴퓨터·정보 소양과 컴퓨팅 사고력은 국제 최상위 수준인 반면, ICT 사용 비율이 낮고 학생들의 자아효능감도 낮았는데, 디지털 기기를 학습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서 컴퓨터·정보 소양 영역 1위를 대한민국(540점)이 차지한 가운데, ▲체코(525) ▲덴마크(518) ▲대만(515) ▲벨기에(5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핀란드(507)가 8위, 독일(502) 13위, 프랑스는(498점) 15위를 했다. 컴퓨팅 사고력(국제 평균483)은 대만이 548점으로 1위, 대한민국이 537점으로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체코(527) ▲벨기에(509) ▲덴마크(504) 순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12 18:00:2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