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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과용도서 개발 체제 개선 방안 발표

교육부, 교과용도서 개발 체제 개선 방안 발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교육부(황우여 부총리 겸 장관)는 오류 없고 질 높은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해 교과서 개발 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과용도서 개발 체제 개선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개선 방안은 깊이 있는 검토와 심사를 통해 신뢰받는 교과서·학생들이 쉽게 활용하고 공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정도서 현장 적합성 검토 방식 개선 교육부가 저작권을 가진 교과용도서인 국정도서의 현장검토본에 대한 내용 오류와 표현·표기의 정확성 등에 대한 감수와 심의를 강화해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적합한 교과서로 개발 하기로 했다. ◇검정도서의 안정적 개발·심사 체제 강화 검정도서(교육부장관의 검정을 받은 교과용도서)는 집필 기간을 최소 1년 이상으로 늘려 질 좋은 교과서를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인정도서의 활용 제고·교과서 사용의 자율성 확대 인정도서(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교과용도서)는 비교과 활동에 필요한 경우 학교장이 인정 신청을 하면 시·도교육감이 인정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과용도서 개발 지원·가격 안정화 교과용도서의 질 관리를 위해 수정·보완 사항의 연혁을 관리하고 온라인을 통해 상시 안내하도록 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개선안으로 쉽고 재미있는 교과서·오류 없고 신뢰할 수 있는 교과서를 개발해 교실 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7-30 16:45:43 복현명 기자
코엑스서 전문대학 엑스포·수시박람회…'체험 부스' 인기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승우 회장, 군장대학교 총장)가 7월 30일~8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수시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과 교육부·각 시,도 교육청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전문대학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현장실무중심의 직업교육의 우수성 소개·선호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학은 ▲뷰티계열-경복대학교·인덕대학교·오산대학교 등 12개 학교 ▲공학기술계열-대림대학교·동양미래대학교·부천대학교 등 17개 학교 ▲관광레저계열-강원관광대학교·한국관광대학교·수원여자대학교 등 18개 학교 ▲문화예술계열-경인여자대학교·서울예술대학교·동서울대학교 등 21개 학교 ▲식품계열-인천재능대학교·김포대학교·유한대학교 등 20개 학교 ▲의료보건계열-동남보건대학교·신성대학교·수원여자대학교 등 14개 학교 ▲기타계열-숭의여자대학교·용인송담대학교 등 14개 학교 총 63개 대학이 참가했다. 이들 대학은 각 계열별 특성화 학과들이 참여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부스를 설치, 수험생들이 해당 학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 또 수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입시 정보와 각 대학별 입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취업난으로 인해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진로관 형성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문대학이 능력중심사회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수시정보박람회는 삼성동 코엑스 C2,3,4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2015-07-30 13:28:08 복현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