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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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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30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국정철학인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22년까지 175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법원이 '피해자다움' 관념을 극복하지 못해 '#미투' 사건의 객관적 해석이 요원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전형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이다. ▲국내 정유업계에 외국 자본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때문에 향후 상황에 따라 원유 공급가 협상에서 우리측이 불리한 입장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어닝 쇼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설을 전후해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자금 수요가 오르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A등급 회사채로 몰리고 있다. ▲상속인이 받을 수 있음에도 모르고 지나친 개인연금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가 개선된다. ▲글로벌 경기 둔화, 미·중 무역전쟁 등의 영향으로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나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29~30일(현지시간)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여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외식업계가 겨울을 맞아 꼬막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참기름과 꼬막무침의 조화로운 풍미에 전국 각지에서 꼬막비빔밥이 대표적이다. ▲한국담배협회가 오는 2월 28일까지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백화점뿐 아니라 아울렛,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망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019-01-30 05:00:00 이범종 기자
메트로신문 1월2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29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2023년까지 우리기술 표준 300종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해 신산업 분야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전년 대비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최근 2년간 총 48억4800만원을 투입한 '동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이 단순 민원 해결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주 가뭄으로 벼랑 끝 위기에 내몰렸던 국내 조선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삼성이 설 연휴 전 협력사에 1조3000억원 규모 물품 대금 조기 지급한다. ▲현대중공업지주가 사우디 아람코사에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19.9%를 약 1조8000억원에 팔기로 했다. ▲게임사들이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가상 속 세계를 현실처럼 느낄 수 있는 VR 게임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즉 개방형 혁신을 취임 후 줄곧 강조해 온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올해를 관련 성과 창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터넷 포털, 소셜커머스 등에서 가입한 보험에 대한 모집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에서 보험을 모집하는 행위는 '광고'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벤처캐피탈(VC) 투자액이 2540억달러를 넘어서며 글로벌 VC 투자가 6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건설사들이 2018년도 총 결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주택시장 혼란과 해외 수주 경쟁 심화 속에서도 대체로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별로는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성적이 저조한 백화점과 마트를 철수하고,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사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식품업계가 미국시장에서 돌파구 찾기에 여념이 없다. 현지 공장을 인수하거나 생산라인을 늘리는 등 미국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한국미니스톱 매각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GS25와 CU의 업계 '2강' 구도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업계 순위를 고속 재편할 수 있었던 미니스톱 인수전이 백지화된 만큼 업계의 판도 변화가 점쳐진다.

2019-01-29 07:00: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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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자 메트로 한 줄 뉴스

▲정부가 설 연휴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선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기소될 경우 재판부의 '사법행정 총괄' 범위 해석이 유무죄 판단을 가를 전망이다. ▲대학 시간강사 처우를 개선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일명 강사법)의 8월 시행을 앞두고 대학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시간강사 대거 해고에 나서면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우려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게임 분야에서 벗어나 AI, 클라우드 등을 공략하며 종합 정보기술(IT)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4분기 영업이익 4조 4301억원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현대중공업과 분할 3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또는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가 오는 25일로 결정됐지만 노조 내부 임금 관련 불만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를 위해 고가(高價) 주택 위주로 공시가격을 대폭 높여 올해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평균 9.14%, 서울은 17.75%로 각각 오른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하면서 기준금리는 현 수준인 1.75%로 동결했다. ▲GS건설이 주택 경기 침체를 돌파하기 위한 신사업 진출 전략으로엘리베이터(승강기) 사업에 뛰어 든다. ▲홈플러스가 유럽 최대 규모의 유통 연합인 EMD와 아시아 국가 최초로 회원 가입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양국 제약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LG생활건강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2019-01-25 06:00:00 안상미 기자
메트로신문 1월 23일자 한줄뉴스

◆산업 ▲주요 기업들이 이번주부터 2018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어닝 쇼크'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LG전자가 주유소를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에 착수하면서 전기차 충전소 부족 현상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해외자동차 업체에 사상 최대 규모인 17억달러 규모 핵심부품 수주를 달성했다. ◆유통&라이프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가 가전 제품 매출 지형도를 바꿔놓았다. '틈새가전', '가치소비'라고 여겨지던 홈케어가전 제품들이 지난해부터 가전시장에서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올해 백화점과 마트 신규 출점 계획이 없는 가운데 영업 기한이 만료되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역과 롯데마트 서울역사 점포의 새 주인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랜차이즈업계가 돼지에 '황금'이 더해져 복과 재물을 부른다는 2019년 기해년 (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책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의 최종 의사 결정기구인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22일 한국산업기술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부가 26조원 규모인 농업정책자금의 부당대출과 목적 외 사용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작전반응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방공지휘통제경보체계 사업의 초도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가맹점의 수수료를 인하함에 따라 카드사가 각종 소비자 혜택을 줄이는 동시에 제휴카드를 단종시키고 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선 카드 소비자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포트폴리오 재정비로 분석하기도 한다. ▲표준감사시간제, 감사인 지정제 도입 등으로 대형법인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중소 회계법인의 합병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의 '9·13 대책' 시행 이후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거래 절벽이 이뤄지는 등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고 있다.

2019-01-23 06:00:00 김승호 기자
메트로신문 1월 2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2일자 한줄뉴스 ▲호조세를 이어가던 반도체 수출이 조정을 받으면서 1월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연초부터 우리나라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탈원전으로 일감이 줄게 된 원전업계가 원전해체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 광화문광장이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흡수해 오는 2021년 보행자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제18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예금보험료 인하, 대출 규제 완화 등이 신임 중앙회장의 과제로 떠오른다. ▲찬밥 신세였던 우선주 몸값이 뛸 것으로 보인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이익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우선주의 매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 '8087억원 규모' 반포3주구에 대한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기존 우선 협상 대상자였던 HDC현대산업개발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8개 건설사 가운데 최종 낙찰 건설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 및 단체 협상 최종투표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부 정책자금을 지원받는 소상공인들이 올해부터 상환 조건과 상환 일정을 스스로 정해 갚아나갈 수 있게 됐다. ▲국내 대기업들이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부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 하는 등 상생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6000억원대 규모의 가공식품 선물세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업체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앞세운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본격 경쟁을 시작했다. ▲나를 위한 소비를 의미하는 '미코노미' 혹은 '나심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여가와 건강 관련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두번째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 세계 최대 시장에서의 입지도 빠르게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어글리 슈즈'의 인기가 올해도 상승세다. 올해는 투박한 멋에 스트리트 무드를 겸비한 제품이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2019-01-22 06:00: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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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1일자 한줄뉴스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故 김용균씨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진상조사위원회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작년에 정부가 지급한 실업급여액이 6조7000억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등학교 졸업 즉시 기업에 취업하고, 이후 대학에 입학하는 선취업-후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가 추진된다. ▲쌍용건설의 새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첫 적용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교통호재, 비규제 등으로 수요자·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 제조업의 생산지수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산업 부진의 여파로 중소기업이 된서리를 맞는 모양새다. 올해도 적잖은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맬 처지다. ▲밀레니얼 시대의 낮은 소유욕이 공유 시장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 정수기와 자동차에서 시작한 공유 시장이 여행용 가방, 침대 매트리스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가 40대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새롭게 등장할 5G 스마트폰에 있어서 '배터리 소모량'과 '발열 문제'를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5G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고객들이 원하는 5G 전용 스마트폰'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백화점들이 유·아동 시장이 성장세에 따라 백화점들이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며 가족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스틱형 홍삼, 수삼, 이색 꿀 등 건강 장르 선물세트가 명절 대세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발표한 '2018 H&B 어워즈'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미용 트렌드는 '색조'와 '슈퍼루키(신진브랜드)'로 나타났다.

2019-01-21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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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월 18일자 한 줄 뉴스

▲정부가 일제강점기 때 수형자 명부를 전수조사해 당시 수감됐던 독립운동가 2487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책을 빌리고 열람하는 용도로 이용되던 대학 도서관이 학생들에게는 맞춤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연구자에게는 학술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바뀐다. ▲주요 간선도로변 미관 유지를 위해 서울시가 지정·운영해온 '미관지구'가 폐지된다. ▲ 공시가격 현실화가 임박하면서 서울의 표준주택 가격이 2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자, 임대료·월세 상승, 세금 부담 심화, 건강보험료 증가 등 각종 후폭풍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대한항공·한진칼 이후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타깃이 어디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되면서 시장에서는 횡령·배임, 사익편취, 낮은 배당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참여가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저축은행중앙회 노조가 차기 중앙회장 후보자에 대해 일부 회원사 대표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가 미궁에 빠졌다. ▲ 택배업계가 2월 5일 설이 바짝 다가오면서 '배송전쟁'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 삼성전자가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19년형 '무풍에어컨'을 공개했다. 이전 무풍 에어컨 제품들과는 달라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 정부가 17일 수소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력을 가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제약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국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번가가 지난해 1월 말 선보인 모바일 '로드#(샵)' 서비스의 입점 상점 수가 론칭 1년 만에 2배 늘어났다. 거래액 역시 2배 가까이 늘었다. ▲유통업계가 인건비 절감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른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에 주목하고 있다.

2019-01-18 06:00:00 안상미 기자
메트로신문 1월 17일자 한줄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소차 보급을 2018년 약 2만대에서 2022년 약 8만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16일 말했다. ▲내년 서울시 소재 중·고교 교복 형태가 학교별로 학생 의견 50% 이상이 반영돼 정해진다. ▲공공기관 361곳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2% 증가한 2만3307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년가게' 중 하나인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의 터줏대감 을지OB베어가 40년 가까이 지켰던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KT 통신구 화재사고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보상 문제와 관련해 "보상협의체 의견에 따라 적극적이고 전향적으로 대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 응대형 로봇, 반려 로봇,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과 기술이 등장하면서 로봇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3년 만에 풀체인지 한 대형 밴 3세대 '뉴 스프린터'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 사상 최대 행진을 거듭하던 은행들의 실적 전망이 어두워졌다. 희망퇴직 등 판관비를 감안하더라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 ▲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의 경기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 반도체 영업이익 하락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2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뉴트로(New-tro)'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복고풍 한정판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이마트가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2019년 점포내 일회용 비닐/플라스틱 사용량 50% 감축에 나선다. ▲새해 결심 1순위로 꼽히는 '운동' 열풍에 따라 스포츠브라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새해에 가까워질 수록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19-01-17 08:00:00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1월 15일자 한줄뉴스

▲내년 총선을 앞두고 1기 원년 정치인 장관들의 개각이 예고된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표 공공기관장도 줄줄이 교체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지난 4년간 베이징시와 추진해온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이 성과없는 치적 쌓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현직 연예인과 고위직 공무원이 대학에 입학해 수업에 출석하지 않고도 학점과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계 '빅2'가 올해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다음 달 수주목표를 발표하겠다며 올해 목표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반도체 역사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부문 미주총괄사옥을 방문해 미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나라 퇴직연금 가입자 10명 중 9명은 연금 가입 후 운용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수료 체계가 내실화 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1위 직판 여행사 '노랑풍선'이 이달 말 코스닥시장 상장에 재도전한다.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인 신혼희망타운이 평택 고덕에서 두 번째 분양을 시작한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거주의무기간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한겨울에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공기청정기 등 '클린가전'의 인기가 난방가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이 글로벌 고객 공략을 위해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5개 국가의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5명과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가사노동 문화, 기후 변화 등에 따라 의류 관리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9-01-15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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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지난해 8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고1이 되는 수험생들이 개편안의 첫 적용을 받는다. ▲제1·3야전군 사령부를 통합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식이 9일 거행됐다. ▲오는 2024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일대에 국내 최초의 케이팝(K-POP) 전문 대형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들어선다. 산업 ▲삼성전자가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이 적용된 자동차가 2021년 등장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가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레벨 4 이상의 미래카 콘셉트 '엠비전'을 공개했다.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강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코웨이가 비데로 북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3분기 가계가 신규 주택구입에 나서면서 여유자금이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거시경제 지표 등의 발표가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옵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반기 수도권 서부와 동부지역 간 아파트 분양 맞대결이 예상된다. 서부지역은 인천 계양과 경기도 안양, 동부지역은 경기도 성남과 하남에서 비슷한 시기에 분양이 이어진다. 유통·라이프 ▲출산율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고가 아동용품 시장은 성장세다. 실제로 가장 적은 출산율을 기록했던 지난해 9월 신세계백화점의 아동 장르는 전년 동기 대비 18.9% 신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식품업계가 저칼로리에 원물 함량을 높인 건강 간식부터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 등에 주목하고 있다.

2019-01-10 06:30:00 김문호 기자
메트로신문 1월9일자 한줄뉴스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공기업 중심으로 학력이나 나이 등 차별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본격 도입된 가운데, 최근 2년새 '학력 무관' 채용공고가 1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22곳은 2020학년도 대입부터 3년간 신입학정원의 10%를 의무적으로 줄이는 등 대학 구조개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아르바이트생 3명 중 1명은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실제로 구직난을 겪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산업 하락세가 현실화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새로운 오디오 브랜드 제품을 도입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8'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경상수지가 8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흑자규모는 7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반도체, 석유제품 등 주력 수출 품목의 단가와 세계 교역량이 둔화한 영향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장기금리가 미국보다 유럽 선진국과 동조화 현상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주가 액면변경 상장법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4~18일에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사전 예약을 이용해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대형마트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배 증가했다. ▲식음료업계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올해 매출 목표를 200억 원으로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낸다.

2019-01-09 07:00:00 정연우 기자
메트로신문 1월 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7일자 한줄뉴스 ▲ 외고와 국제고 입학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10% 비율이 일반고 신입생보다 최대 5.2배나 많은 등 고교 유형별 학력격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그간 본부 남성 위주로 진행됐던 근로복지공단의 부장 승진이 올해는 현장 소속기관 여성 관리자의 발탁이 두드러져 주목을 받고 있다. ▲ 지난주 제95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이율 변호사(사시 35회)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변호사와 포화된 법률시장 극복을 위해 '야전형 집행부'가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넥슨 '매각설'로 수년 전부터 불거져 온 국내 게임 산업 위기가 표면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혁신 동력이 떨어진 한국 게임 산업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업계 안팎에서 일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여야 5당 대표들이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네이버가 'CES 2019'에서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최첨단 미래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가계와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은행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8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했지만 조달 비용이 오르고 있고,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여 주요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지난해 미뤄진 분양 단지가 속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직방이 2019년 1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20개 단지, 총 2만1379가구 중 1만3592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들이 특정 상품군을 모아놓은 '전문관'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고객 취향에 따라 상품을 운영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전문성을 높여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식품업계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늘리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바이오사 중에서는 세번째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매년 20% 성장세를 보이는 세계 2위 시장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다.

2019-01-08 06:0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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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내 주요 제조업체 중 손실을 낸 기업의 비율이 2017년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먹거리 물가가 전체 물가 지표의 안정된 흐름과는 달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각 대학과 입시업체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이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산업 ▲SK텔레콤은 오는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이동통신 시장에 매서운 한파가 불고 있다. 번호이동은 최저치를 기록하고, 통신비 요금 인하 등의 영향으로 25% 요금할인 가입자가 늘면서 주력인 무선사업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탓이다. ▲SKC는 우리화인켐 광학소재 제조부문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광학용 케미칼 소재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4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신한경영포럼'에서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적 실행력을 강조했다. ▲ 기관 매도 물량에 국내 주식이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순자산은 감소했다. ▲ 서울의 높은 집값으로 '탈(脫) 서울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인천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유통·라이프 ▲이마트가 온라인 사업와 미국 슈퍼마켓 인수 등 신규 투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영토를 개척한다.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매출이 각각 4조 원, 1조 원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환경보호의 일환인 아이스팩을 무료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대폭 강화한다. 캠페인 참여 인원을 2배 늘리고, 지자체 등과 단체 수거를 활성화해 올해 총 100만개를 재활용하겠다는 목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총출동한다. 해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제약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2019-01-07 06:30:00 김문호 기자
메트로신문 1월4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우리 산업의 발전을 막는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인수·합병(M&A)을 엄격히 사전 통제하고 기술 유출자에 대해선 손실액의 3배까지 배상토록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형사 판결문 검색이 쉬워졌지만, 피고인 실명화와 인공지능 도입 등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세대학교가 학내 청소·경비노동자 명예퇴직 인원만큼 충원하지 않고 있어 고용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코스피(KOSPI)지수 시가총액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가 위태롭다. 글로벌 경기 침체 분위기도 더해지며 국내 증시는 힘든 2019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일자리 증가에 한국인의 일본 취업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3일 한국무역협회 동경지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취업한 한국인 수는 5만5926명으로 전체 외국인 취업자의 4.4%를 차지했다. ▲올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12만704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작년(8만2404가구) 대비 46% 가량 많은 물량이다. 다만 개편된 청약 제도와 규제 정책으로 계획 물량이 예정대로 공급될 지는 미지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LG전자가 8K TV 시장에 뛰어들면서 OLED와 QLED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760만대로 잡으며 전 세계 시장 침체를 뚫기 위한 해법으로 '고급차' 시장공략을 내놨다. ▲기아자동차가 3일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폴더블폰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이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인 '투명 PI(폴리이미드 필름)' 생산을 늘리고 있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담배인 믹스(MIIX)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경기도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확대한다. ▲이마트가 2019년 신 가격 정책 '국민가격'을 실시, 장바구니 핵심 상품을 할인하고 오프라인 점포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이랜드가 대대적인 경영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박성수 회장은 신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은 이랜드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에서 손을 뗐다. 대신 계열사별로 30~40대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했다.

2019-01-04 07:00:00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월 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일자 한줄뉴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6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평화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 또한 국민이 부여한 우리 군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2019학년도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마감되는 가운데,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많은 대학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대 총수들이 지난해 조직 개편을 완전히 마무리한 가운데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대비하려는 의지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업체들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벽두부터 신차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SK 주요 관계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19'에 참가, 새해부터 신성장동력 찾기에 적극 나선다. ▲현대중공업이 노조 내부 반발로 임금 및 단체협상 최종 타결을 연기했다. ▲위기 속에도 '매출 10조-영업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곳들이 있다. '10-1 클럽'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등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경제가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금융권 수장들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다. ▲올해부터 부동산 관련 제도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및 무주택자가 내집마련하기에 유리해질 전망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 등 사회적 변화가 새해 결심과 소비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면서 스포츠용품,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2019년 영유아와 아동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 올해부터 난청 환아에 보청기를 지원하고, 12세 이하 어린이의 영구치 충치 치료에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면서 의료비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2018년 12월 3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2019-01-02 07:00:00 구서윤 기자
12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52시간 근로제와 관련한 계도기간을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이 확대 개편될 때까지 연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정부의 3기 신도시 대책과 함께 내놓은 '공공주택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무단 폐원을 예고하는 사립유치원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27일 오후 1시부터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BMW가 늑장리콜로 정부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배출가스 미인증 차량을 수입해 판매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수입차 업계 1, 2위가 수난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8.6%가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제4기 우체국알뜰폰이 내년 1월 2일부터 우체국 1500곳에서 새로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이 보잉737-맥스8을 내년 추가로 4대를 도입해 6대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내년 물가안정목표를 2.0%로 유지했다. 제도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물가안정목표를 3년마다 재설정했던 것가 달리 기간을 특정하지 않기로 했다. ▲부동산 전문가 112명에게 설문한 결과 내년에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응답이 70.5%나 됐다. 하락 폭은 1∼3%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3∼5% 하락을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정부가 신혼부부 특화 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는 등 신혼부부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했다. 하지만 까다로운 청약 조건, 로또 청약 가능성, 역차별 등의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유통업계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상품 유치 등에 적극 나서면서 상생의 '윈-윈(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다. ▲치킨과 김치찌개가 과자로 다시 태어난다. 최근 식품업계는 단순한 패키지나 프로모션 등의 컬래버레이션이 넘어 김치찌개, 떡볶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토속적인 음식들과 감자칩, 햄버거 등 서양 음식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맛을 창조하고 있어 눈에 띈다.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기증 의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뇌사장기기정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2018-12-27 05:00:00 이범종 기자
12월24일-메트로신문 한줄뉴스

▲2019년도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소득금액이 인상됨에 따라 농어업인들은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을 더 받게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학교 성희롱·성폭력 피해학생이 원할 경우 즉시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할 수 있고, 가해자는 의무적으로 재발방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올해 해양수산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던 가운데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과 남북 최초 공동 수로조사 실시, 해운재건 5개년계획 수립 등이 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해양수산분야 뉴스에 선정됐다. ▲재계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가 대부분 마무리됐다. 인사 키워드는 '젊음' '안정' '미래준비' 등으로 요약된다. ▲정유업계의 알짜 수익사업인 파라자일렌(PX)이 올해 4·4분기 실적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임금 및 단체 협상 타결에 대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11곳의 최고경영자(CEO) 중 7명을 갈아치우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내년 3월 말인 이들의 임기만료에 한참 앞선 '깜짝' 인사다. 그만큼 조직쇄신이 절박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01% 하락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3.95% 내렸다. ▲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는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위례에서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제한으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내년 1월부터 상위 1% 고소득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오른다. 대기업 임원이나 전문경영인(CEO) 등 수십억, 수백억원의 고액 연봉자들만 해당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신관 증축,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내·외국인 원정 쇼핑객을 모으면서 오는 2020년에 국내 아울렛 최초로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최근 단행된 롯데호텔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배현미 브랜드표준화팀장이 상무보B로 승진하면서, 현장직 출신 최초의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2018-12-24 06:00: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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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택시 4개 단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오후 2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카카오 카풀(출퇴근 승차 공유) 서비스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제로페이 시범운영 첫날인 20일 오전 지하상가에서 만난 상인들은 제로페이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반신반의하면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었다. ▲올해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기관 및 기업 명단에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산업 ▲포스코그룹이 최정우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카풀을 둘러싼 국내 택시업계와 카풀 업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20일 총파업에 돌입했고 오후 2시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금융·마켓·부동산 ▲은행에 쌓아둔 기업 '파킹 자금'이 40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이 투자 대신 돈을 쌓아두고 있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2.0~2.25%에서 2.25~2.5%로 0.25%포인트 올렸다. 또 내년 인상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하고 성장률 전망치도 낮췄다. ▲9·13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이후 '비규제지역'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규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청약자격 및 대출규제 등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연말 한파에도 비규제지역의 아파트 분양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GS리테일이 주차장 운영 업체인 GSPark24의 지분 50%를 165억원에 인수했다.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제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단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최초 해외법인인 인도네시아 법인설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No.1 바이오 기업을 향해 한층 더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이 출범 이후 월 평균 100만명이 넘는 인파를 끌며 인기몰이 중이다.

2018-12-21 00: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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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20일자 한줄뉴스 ▲우리나라와 중국간 교역액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4년차를 맞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이전 단계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일 '고의 분식회계'를 부인하고 해당 제재 역시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3분기 대기업을 포함한 300인 이상 사업체의 채용 규모는 대폭 늘어난 반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채용은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19일 임원 인사는 미래 기술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실적 위주 인사 기조와 함께 미래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한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첨단 반도체 공장 'M16'의 첫 삽을 떴다. EUV(극자외선) 장비를 도입하는 등 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신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가 공시되면 개발비 인식 및 손상평가 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심사 대상회사를 선정해 재점검할 예정이다. ▲정부가 3기 신도시 택지 개발 계획과 함께 2기 신도시 교통난 해결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조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백화점 사업을 강화하며 퀀텀점프에 나선다. 명품 브랜드 강화 및 고객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 이은 '제2의 명품관'으로 도약하겠단 의지다. ▲19일 롯데그룹은 30개 계열사의 내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새 화학 사업부문(BU)장에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가, 식품 BU장에는 이영호 롯데푸드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베트남에서 K-푸드(Food)가 인기다. 특히,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K-푸드에 대한 현지 고객의 호응은 향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12-20 07: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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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9일자 한줄뉴스 ▲ 정부가 2022년까지 친환경차 국내생산 비중을 현재 1.5%에서 10%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 정부가 연구개발(R&D) 지원과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부가가치를 세계 최고인 독일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노력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양측 정부 간 협의 절차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개통 이후 주요 역의 혼잡도가 최대 21%포인트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국내 조선 3사가 발주한 LNG 운반선은 56척으로, 세계 LNG 운반선 65척 중 86.2%에 달했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동신모텍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정부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비용으로 7억200만원을 편성했다. ▲ 올해 우리나라 게임산업 규모가 세계 4위 수준으로 집계됐지만, 세계 10대 게임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 인적분할로 만들어진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주가가 갈리고 있다. 특히 지주사의 경우 사업 자회사의 가치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강화된 이후 지주사의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한국회계기준원이 외부 위탁연구를 통해 '핵심 무형자산 에 대한 보고서(가칭)'를 작성,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이 한 달 새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다. 9·13 대책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이 19~21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신동빈 회장의 복귀 후 첫 인사 단행으로, 안정보다 쇄신에 무게를 둘 전망이다. ▲신세계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20개 매장을 돌파했다.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에 1호점을 낸 이후 2년 만에 거둔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식품업계가 배달서비스로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 앱 시장 규모가 3조원 수준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2018-12-19 07:00: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