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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보험톡톡
[보험톡톡]가족 나들이 계획, 인터넷 상해보험 먼저 살피세요

- 안전사고 발생률 높은 5월…상해보험 가입으로 사고 위험 대비해야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이 많다. 다만 5월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늘고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저렴하고 든든한 인터넷 상해보험으로 사고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10일 국가재난안전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5월 발생한 안전사고 건수는 총 13만8867건으로 1년 중 가장 높았다. 월 평균보다 약 10% 높았다. 특히 도로교통사고, 열차·지하철 등 대중교통사고, 등산·자전거 사고가 5월 전체 건수의 77%에 달했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 실제 사고에 대한 준비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상해·재해보장보험에 가입한 가구 비율은 47.4%로 상해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국내 소비자 인식은 비교적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상해보험은 특정 분야에 대한 고액보장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활동영역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갱신형 상품에 가입하거나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아야 안정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e상해보험'은 20세 여성 기준 월 7000원대의 저렴한 보험료에 알찬 보장까지 갖췄다. 등반·자전거 사고 등 일상생활 속 사고는 물론 일반재해, 대중교통 및 도보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까지 보장한다. 8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가 오를 걱정이 없고 일반재해 1억원 보장 외 대중교통재해 사망은 최대 2억원(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골절 시에는 1회당 25만원을 지급한다. 이 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건강e제일상해보험'은 재해장해보험금 1억원, 재해골절치료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의 '(무)온라인상해보험'은 교통재해사망보장 1억5000만원 보장, 재해사망보험금 70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5월은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상해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미리 보험에 가입해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상해보험은 대부분 정액보상이므로 보험사별 상품 보장내용과 특약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8-05-10 13:59:49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신혼부부라면 꼭 알아야할 보험재테크 '꿀팁

5월은 결혼 성수기다. 결혼과 동시에 두 사람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만큼 이제 재무목표를 함께 세울 필요가 있다. 뚜렷한 목표 없이 각자 수입을 관리하거나 단순한 '통장 합치기' 만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돈을 모으는데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2일 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신혼부부들은 아직 자녀가 없기 때문에 실손보험과 암보험 위주로 상품을 구성하고 사망보험은 차차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납입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이다. 만약 앞으로 자녀 계획이 있다면 가장의 사망을 대비한 종신보험도 필요하다. 종신보험에 가입할 때는 사망보험금이 충분하게 보장되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보장은 선택특약으로 보완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종신보험은 납입보험료가 크기 때문에 남녀 상관없이 소득 비중이 큰 경제적 가장에게 집중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종신보험의 비싼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비슷한 보장내용에 보험료는 훨씬 저렴한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e정기보험Ⅱ'는 가입자가 정한 기간만큼 사망보험금 3000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흡연여부를 비롯한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슈퍼건강체 30세 여성 3600원, 남성 월 3900원으로 종신보험 보험료의 20%도 채 되지 않는다. 한편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보험은 납입기간, 이자 등을 고려했을 때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하다. 전문가들은 월 소득의 10% 정도 선에서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향후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로 비교적 퇴직연금액이 적은 부인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다. 연금저축보험 중에는 3% 이상의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상품도 있어 잘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 NH농협생명의 '(무)NH온라인연금저축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e연금저축보험' 등이 이달 현재 3.2% 이상 높은 공시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공시이율은 매월 변동될 수 있지만 최저보증이율은 만기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은 중도에 해지하면 손해가 크기 때문에 납입 및 유지기간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05-02 11:44:24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펫보험 '눈길'

국내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 시대를 맞이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2020년 관련 시장 규모만 최대 6조원대로 전망한다. 다만 반려동물 양육 관련 시스템이나 서비스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등 반려동물인구에 부담이 큰 실정이다. 특히 반려동물인구 수가 급증하면서 일각에선 유기되는 반려동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등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연간 9만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유기되거나 유실되고 있다. 유기동물 세 마리 중 한 마리 꼴로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철망 안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일부 "반려동물 관리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실제 반려동물등록제 실시 등 국가 정책적 노력에도 불구 저조한 등록률을 보이는 등 규제 강화와 함께 시민의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유기동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최근 '펫보험' 상품이 반려동물인구의 눈길을 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펫사랑m정기보험'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본 케어, 호텔·수영장 이용권, 용품·교육 할인권, 건강식 샘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반려인 사망 시에는 갈 곳 없는 반려동물을 위한 위탁 보호·재입양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여 반려동물의 남은 여생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주인이 없으면 홀로 남게 될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1·2인가구나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 외 삼성화재의 '파밀리아리스 애견의료보험2', 현대해상의 '하이펫 애견보험' 등 반려동물의 상해 및 질병치료비 손해를 보장하는 펫보험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상해보장 중심의 손해보험도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반려인 부재 시 사후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도 필요하다"며 "펫보험의 다양한 보장내용을 통해 반려동물을 양육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11 11:25:0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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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당뇨병 등 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이달부터 유(有)병력자를 위한 실손의료보험 상품이 본격 판매된다. 그간 보험사들은 건강한 사람에 대해서만 실손보험 상품 가입을 받아왔다. 앞으로는 고혈앞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도 실손 상품에 가입해 보험 혜택을 볼 수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7개 보험사는 2일부터 유병력자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달 중, 삼성생명과 농협생명은 올 상반기 중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실손보험은 병력 관련 5개 사항 및 음주와 흡연 여부, 운전 여부 등 총 18개 사항을 심사했다. 그러나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병력 관련 3개 사항 및 직업과 운전 여부, 월소득 등 6개 항목에 대해서만 심사하는 등 가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치료와 발병 이력 심사도 완화했다. 기존 실손보험은 최근 5년간 치료 이력과 중대질병 발병 이력 등을 심사하여 수술 및 투약 등 진료기록이 있을 경우 사실상 가입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투약 여부는 제외하고 최근 2년간 치료 이력만 심사한다. 또 최근 5년간 발병 및 치료 이력을 심사하는 중대질병도 기존 10개에서 백혈병을 제외한 암 1개만 심사하는 것으로 축소했다. 보장 범위는 대다수 질병 및 상해에 대한 진료행위를 보장하는 '착한 실손의료보험'의 기본형 상품과 동일하다. 단 병원에 통원해 의사한테 처방을 받는 약제(처방조제) 비용은 보장하지 않으며 통원은 외래 진료에 한해서만 보장이 이뤄진다. 큰 규모의 의료비 발생에 취약할 수 있는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특성을 고려해 보장한도는 '착한 실손의료보험' 기본형 상품의 최대 보험가입금액으로 설정됐다. 입원 의료비는 하나의 질병·상해당 5000만 원 한도, 통원 외래 의료비는 1회당 20만원 한도로 연간 180회를 보장한다. 가입나이는 질병·상해 보장 모두 노후 실손의료보험과 동일한 수준인 보험나이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나 회사별로 약간의 차이점이 있어 가입 전 확인이 필요하다. 고령층이 많은 유병력자의 특성상 일반실손의료보험 대비 가입가능 연령을 높여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과도한 보험료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보장대상 의료비 중 가입자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의 비율은 30%로 설정했다. 아울러 가입자가 최소한 입원 1회당 10만 원, 통원 외래진료 1회당 2만원 원을 부담하게 했다. 유병력자 실손보험의 월 보험료는 50세 남자 기준 월 3만5812원, 50세 여자 기준 5만4573원 수준이다 기존 실손보험 상품 대비 가격이 다소 높다. 당국은 다만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인 만큼 보험료가 기존 실손보험 상품에 비해 다소 높아지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보험료는 매년 갱신되며 상품구조는 국민건강보험제도 및 의료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3년마다 변경된다. 상품구조 변경 시 보험계약은 유지(재가입)되나 보장내용 등이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을 포함한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실손의료 보장으로만 구성된 단독상품으로 분리·판매토록 규정했다. 단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 사망보험 등 다른 보험 상품을 별도의 보험계약으로 동시에 가입하는 것은 가능하다. 또 상품특성이 상이한 여행자보험과 단체보험은 기존과 동일하게 실손의료보험을 특약으로 포함한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 가능하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의 판매추이와 함께 불완전 판매 등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사례가 없는지 영업행태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실손의료보험 끼워팔기 금지가 판매 현장에서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밀착 점검할 것이며 올 하반기 중 실손의료보험 상품간 연계제도 시행 전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04-01 13:17:20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쉽고 빠른 모바일 전용 보험, 가입부터 청구까지 '일사천리'

#.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출근길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쳤다. 통원 치료에 두 자녀까지 돌보느라 보험금 청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던 차에 가입해둔 보험이 모바일 전용보험이라 택시 안에서 스마트 폰으로 손쉽게 보험금 청구 신청을 할 수 있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보험도 간편하게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모바일 전용 보험은 지점 방문 없이 스마트 폰 앱이나 웹 페이지에서 모든 업무 처리가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고객 스스로 필요한 상품을 비교한 후 가입 가능해 가입 유지율이 높다. 중계 수수료가 절감돼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모바일 전용보험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보험업계에서는 다양한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마이크로(M&M) 보험시리즈로 지난 2016년 '(무)m교통상해보험', 2017년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에 이어 올 3월 '(무)펫사랑m정기보험'을 출시했다. '(무)m교통상해보험'은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며 출퇴근 시(오전 6~10시 또는 오후 6~10시) 발생한 교통재해로 사망 시 최대 1억원, 이외의 시간대 교통재해로 사망 시에는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무)만원부터m저축보험'은 최저 기본보험료가 1만원으로 경제적 여유가 없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고 2.90%의 높은 공시이율을 제공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무)펫사랑m정기보험'은 모바일 웹 페이지나 앱에서 가입 가능해 편리성을 갖춘 데다가 반려인의 생존 기간, 사망 후 모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케어 서비스와 호텔·수영장 이용권, 용품 할인권 등 반려동물을 위한 관리 분야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반려인 유고 시 남겨진 반려동물을 위한 위탁 보호와 재입양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이 외 라이나생명 '(무)9900ONE치아보험'은 보험료가 월 9900원으로 고정된 대신 나이·성별에 따라 가입금액과 보장금액이 자동 계산되는 방식이며 충치, 재해로 인한 충전·크라운치료 등을 보장한다. 처브라이프생명 '(무)Chubb오직유방암만생각하는보험'은 30세 여성 기준 월 63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가능하며 유방암 진단 시 500만원, 절제 수술 시 5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보험업계에 불고 있는 '미니보험'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하고 쉽게 가입 가능한 모바일 기반 특화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며 "모바일 미니보험은 설계사 없이 직접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가 저렴하고 다양한 보장내용으로 구성된 맞춤형 상품이 많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2018-03-27 14:35:0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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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새학기 자녀보험, 인터넷 가입으로 실속 챙긴다

최근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경제에 대한 부담이 늘고 있다. 다만 새 학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자녀들의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 보험상품 선물은 빼놓을 수 없는 일.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어린이보험은 저렴하고 합리적인 보험료에 든든한 보장까지 챙길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보험은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20~30% 가량 보험료가 저렴하다. 중계 과정 없이 보험사와 소비자 간의 직접 구매로 수수료가 비교적 낮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복잡한 특약 없이 핵심보장 중심으로 주계약이 구성되어있어 이해도 쉽다.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PC나 테블릿PC,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과거 어린이보험은 교육보험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각종 암 진단비, 질병부터 상해 보장까지 다양한 보장 내용으로 진화하고 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보장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생명보험사는 암, 백혈병 등 발병 시 부담이 큰 중대 질병을 위주로 보장하는 반면 손해보험사 상품은 실손보장 형태로 주로 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생명보험사의 인터넷 어린이보험은 월 보험료 1만원 미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5세 기준 30세 만기, 30세까지 월납 시 여자아이는 3880원, 남자아이는 5540원이다. 6000원이 채 되지 않는 부담 없는 보험료로 각종 암 진단비, 재해장해, 골절, 입원비, 수술비 등 필요한 주요 급부를 보장해준다. 또 폐렴,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 주요 10개 질병에 대해서는 질병 및 재해 입원비와는 별도로 추가 보장이 가능하고 치료비가 많이 필요한 고액암 치료는 일반암보다 두 배로 보장한다. 이 외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어린이보험(무)1701'은 30세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10년·20년·30세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실속플랜, 표준플랜, 고급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상품 중 100세 만기 상품도 많이 출시됐지만 어린이보험은 성인보험과 보장내역이 다르기 때문에 보장기간이 길어도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무조건 기간이 길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며 "꼭 필요한 핵심 보장이 포함되어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8-03-11 14:14:30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연말정산 보험상품 세액공제 '꿀팁'

#1. 직장인 김모 씨는 지난해 연금저축보험상품에 가입해 총 400만원을 납입했다. 김씨는 올해 연말정산 시 납입한 연금저축보험료(400만원)의 16.5%인 66만원을 돌려 받았다. 김씨는 "노후준비도 하고 (연말정산)세제혜택도 받고 일석이조"라며 "올해도 연금저축 납입 한도(연간 400만원)를 꽉 채워 세제혜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 직장인 강모 씨는 지난해 연말정산을 하면서 실손의료보험이 세액공제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납입 실손보험료(36만원)를 신청,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다. 올해 결혼한 강씨는 소득이 없는 배우자의 보장성보험도 합산하여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됐다. 이에 올해는 아내가 납입한 암보험의 보험료(64만원)을 추가 신청할 계획이다. 강씨는 "연간 납입 보장성보험료를 연간 100만원 한도로 13.2%(13만2000원)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어 올해 아내의 암보험료도 신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보험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 상품이다. 그 종류도 다양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 가입으로 올해 남다른 '절세' 혜택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저축성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한 보험에 대해서만 보험 만기 때 또는 중도 해지 때 지급보험금에서 납입보험료 합계액을 뺀 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 15.4%를 물지 않아도 된다. 일시납 보험의 경우 총보험료는 1억원 이하, 분납 보험의 경우 납입기간 5년 이상·월보험료 150만원 이하 보험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보험에 가입한 경우 일반 저축성보험 대비 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비과세종합저축보험이다. 상품은 1인당 총납입액이 5000만원 이내인 저축성보험을 가입할 경우 만기보험금에서 총 납입보험료를 뺀 차익에 대해 세금을 전액 면제받는다. 일반 저축성보험은 상품 유지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에만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이는 유지기간이 10년 미만이라도 세금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비과세종합저축보험은 오는 2019년 말까지 가입자에 한해 세금 혜택을 주는 등 가입 기한이 정해진 '일몰상품'으로 대상자는 하루 빨리 상품에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 연금보험은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다.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저축액의 13.2%(연간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연간 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 대상자의 경우 16.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을 가입한 경우에는 연금계좌의 세액공제한도 400만원 외 별도로 300만원을 추가 공제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가 없는 경우 IRP에 대해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류상 한 가족으로 된 배우자가 보장성보험을 가입하고 있다면 이에 대해서도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보험료의 13.2%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한편 장애인으로 등록된 부양가족의 경우 장애인 전용의료보험에 가입했을 시 연간 납입보험료를 공제한도 100만원 내에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월 보험료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을 납입한 경우 공제 한도 100만원에 13.2%를 곱한 13만2000원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다.

2017-12-12 10:26:49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車보험 "태풍 피해는 보상, 지진은 안돼"…왜?

-'자연재해 손해 면책조항' 때문…태풍·홍수는 지난 1999년부터 보상 -일부 "약관 개정해 지진도 면책대상서 제외해야" 주장 나와 지난 15일 경북 포항 지진으로 자동차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보상 문제에 관심이 높다. 다만 보험업계는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는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포항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 피해는 50여 대로 파악된다. 지진으로 인한 주택 피해 규모가 2만여 건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다. 자동차의 경우 건물 옆에 주·정차돼 있다가 건물 파손에 따른 낙석 등 지진 피해 가능성이 주택에 비해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택 피해와 달리 자동차 피해는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현재 자동차보험은 약관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를 면책대상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은 태풍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의 침수 피해는 보장하고 있다. 자동차보험 약관이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자동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 보상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이 태풍·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를 보상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 5월부터. 전년인 1998년 여름 집중호우로 자동차 3만여 대가 침수돼 보상 여부를 둘러싸고 손해보험사와 피해자 간 갈등이 커지면서 이듬해 금융당국이 관련 약관을 손질했다. 당초 개정 전 약관에는 '도로운행 중 차량 침수로 인한 손해'만을 보상하게 돼 있었다. 그러나 집중호우로 주·정차된 차량이 대량으로 침수 피해를 보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이에 면책되는 자기차량손해 대상에서 태풍·홍수·해일 등을 제외해 주·정차 상태에서 침수 피해를 당할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당시 태풍·홍수 피해를 보상하라고 했을 때 보험업계는 손해가 막심할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으나 이제는 당연히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지진에 따른 피해 보상도 고려해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는 "보험료율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진 피해를 보상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지진 피해를 보상할 수 있게 약관을 개정하고 필요하다면 요율에 반영해서 보상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전했다.

2017-11-26 11:53:20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연말정산 준비 "연금저축 상품 가입 필수"

올해 연말정산을 앞두고 보험업계가 소비자들의 '세테크'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말미암아 본격적인 연금저축 판매에 나서고 있다.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의 필수 '세테크' 상품으로 꼽힌다.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는 연간 400만원으로 연 소득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 연금저축 납입액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 최대 66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연금저축 중 가장 많이 가입하는 연금저축보험은 상품 내용이 대부분 표준화돼 있고 복잡하지 않아 인터넷을 통한 가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 연금저축보험 가입건수는 1만70건으로 전년 8041건 대비 25.2% 증가했다.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의 장점은 대면채널 상품 대비 공시이율이 높고 수수료가 낮다는 점"이라며 "이에 따라 해지환급금 또는 만기 시 연금수령액을 높이는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가입 후 유지율 또한 인터넷 상품이 비교적 높다"며 "지난 3년간 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의 계약유지율은 지난 5월 기준 84.4%, 대면채널 상품은 78.8%로 나타났는데 이는 인터넷 가입자들이 상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가입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현재 인터넷 연금저축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는 라이프플래닛을 비롯 생보 10개사, 손보 5개사 등 총 15개사로 집계된다. 각 보험사는 가입 시 상품권이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타깃은 인터넷 금융거래에 익숙하고 비교를 통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3040대 직장인들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달 말까지 '지금 연말정산 환급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에 월 납입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이달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연 3.2%의 공시이율을 적용한다. 삼성생명 다이렉트는 이달 말까지 '인터넷연금저축보험 1.7(무)(공시이율 3.00%)'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홈페이지에서 '받자 세액공제! 영상광고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연금저축보험 영상광고 시청 후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항공권 및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ABL생명은 '(무)ABL인터넷연금저축보험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ABL인터넷연금저축보험(공시이율 3.18%)'에 월 납입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하나생명 인터넷보험 브랜드 '1Q다이렉트보험'은 홈페이지에서 하나멤버스 전 회원을 대상으로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하나1Q연금저축보험(공시이율 2.65%)'에 가입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하나머니(하나멤버스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한화생명 온슈어는 연말까지 연금저축보험 및 연금보험에 월 납입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 인터넷보험도 이달 말일까지 '더 아껴주는 인터넷보험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험상품 종류에 상관없이 신규 가입한 보험의 납입보험료가 월 5000원 이상인 고객에게 엘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연금저축보험은 중도 해지 시 16.5%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돼 세테크의 의미가 없어지므로 가입 전 경제상황에 맞게 월 납입보험료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미 상품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연말까지 추가 납입을 통해 연간 400만원인 세액공제 한도를 채워 최대한의 세제혜택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2017-11-19 11:46:0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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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짠테크族 위한 인터넷 저축보험 '인기'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아끼고 저축하는 '짠테크(짠돌이·짠순이+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인터넷 저축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짠테크'족(族)의 핵심은 평소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소액이라도 목표를 가지고 꾸준하게 저축하는 습관이다. 오는 31일 금융의 날(옛 저축의 날)을 맞아 미래를 위한 저축을 계획하고 있는 '짠테크'족이라면 인터넷 저축보험 상품 가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저축보험은 복리로 운용되며 5년 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중·장기적 목돈마련에 최적인 금융상품이다. 특히 인터넷 전용상품은 은행 금리에 해당하는 공시이율(만기 또는 해지 시 환급금 적립에 부과되는 이율)이 시중은행 예적금 대비 높은 수준이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원금손실을 방지해주는 원금보장형부터 보너스 이율을 지급하는 보너스지급형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축보험은 보험 특성상 사업비를 가입 초기에 집중적으로 차감하므로 원금 도달까지 최소 5년에서 7년 정도가 소요된다. 따라서 중도 해지할 경우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었다. 다만 지난 2015년 인터넷 생보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한 원금보장형 상품을 최초로 출시했다.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 원금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원금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구조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재 원금보장형 상품은 라이프플래닛, 삼성생명, 한화생명, KDB생명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의 '(무)꿈꾸는e저축보험Ⅱ'은 이달 기준 공시이율이 2.9%로 인터넷 저축보험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가입 1개월 후부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관리가 가능하며 월 최저 3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삼성생명의 '인터넷저축보험1.7(무배당)'과 한화생명의 'e재테크 저축보험(무)'은 각각 공시이율 2.58%를 제공한다. KDB생명의 '(무)KDB다이렉트원금보장저축보험'은 공시이율 2.5%를 제공한다. 가산 보너스를 지급해 수익률을 높이는 형태의 인터넷 저축보험도 있다. ABL생명의 '(무)올라잇보너스주는저축보험'은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는 시점에 적립형과 거치형에 따라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와 3%를 납입완료보너스로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 지급한다.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은 1년 경과 시 또는 납입기간 완료 시, 보험기간 만료 시 등 가산 보너스를 최대 3번 지급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정상 유지된 계약에 한해 기본보험료 적립액 0.3~0.8%가 각각 추가로 적립된다. 한편 저축보험은 저축을 주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지만 보험의 일종이므로 사망이나 심한 후유장애 등이 발생했을 경우를 보장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저축보험은 계약자가 보험계약기간 중 사망 시 일정 금액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해 보험을 중도 해지해야 할 경우에는 약관대출이나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약관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특징이 있다. 중도인출 기능은 상품별로 금액과 가능횟수가 상이하다. 상품별로 연간 12회, 해지환급금의 50%에서 최고 95%까지 가능하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인터넷 저축보험의 가장 큰 장점인 복리와 비과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해지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입 시 공시이율, 최저보증이율, 해지환급금 등은 물론 보장 특약, 중도인출기능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7-10-29 12:11:1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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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추석연휴…"보험사 문 닫습니다"

내달 추석연휴 기간 삼성생명 등 일부 보험사의 업무가 제한된다. 보험계약 대출 등 금융 거래가 필요한 고객은 내달 연휴 간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29일 업무시간부터 내달 10일 오전 9시까지 새 전산시스템 구축을 이유로 보험료 납입 및 해약,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보험계약·부동산·신용대출 등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한다. 대출원금을 상환하거나 이자를 납부하는 업무도 중지되어 내달 10일 이후 납부해야 한다. 삼성화재 역시 시스템 개선 작업을 이유로 오는 29일 밤 10시부터 내달 10일 낮 12시까지 금융 거래 서비스를 중단한다. 다만 추석연휴 기간 자동차 사고접수와 긴급출동 서비스 등은 그대로 운영한다. 현대해상은 전산 시스템 점검 작업차 내달 1일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보험계약 대출 및 특약 확대 등 상품계약 변경 관련 작업을 중지한다. 다만 마찬가지로 사고접수나 긴급출동 서비스 등 자동차보험 관련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정부가 내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지점 및 고객행복프라자, 고객지원센터 등을 운영하지 않는다. 보험료 입금이나 계약내용 변경 등 홈페이지나 모바일 서비스도 일부 업무처리가 불가능하다. 다만 보험금 지급과 보험계약 대출은 업무를 지속한다. [!{IMG::20170924000072.jpg::C::480::지난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주차장 앞에서 시민들이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2017-09-24 16:00:0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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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올 추석엔 보험선물이 대세…부모님 맞춤형 상품은

내달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인 소비자라면 보험상품을 안겨드릴 것을 추천한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염려의 마음을 담은 선물로 갑자기 닥칠 수 있는 위험 등으로부터 부모님은 물론 한 가정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다. 24일 인터넷 생명보험사 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최근 부모님을 위한 입원비 및 수술비 보험이 인기다.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입원 또는 수술을 하게 될 경우 당장 필요한 치료비와 입원비 걱정을 덜 수 있다. 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합리적인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어 고령이나 지병이 있는 부모님이라면 필수 상품이다. 라이프플래닛의 '(무)e입원비보험'과 '(무)e수술비보험'은 8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입원비 및 수술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여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입원비 보험은 이틀 이상 입원할 경우 질병에 따라 입원 1일당 최대 9만원을 지급한다. 암이나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중대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특정질병재해 입원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수술비 보험은 수술 종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수술보험금을 보장한다. 만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보험료는 순수보장형 기준 1만원 미만이다. 한화생명의 '100세 건강 입원수술 정기보험'은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입원비와 수술비를 정액보상해준다. 입원 첫 날부터 매일 2만원씩 입원비를 지급하며 수술 시 수술 종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한편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나이가 많거나 지병이 있어도 보험 가입이 수월하다. 가입 시 간편심사를 적용하여 고령자나 유병자도 암보험 등에 가입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의 '(무)뉴실버암보험'은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고령자들에 흔히 발생하는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에 대해 무심사를 적용하여 가입문턱을 낮췄다.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KB생명의 '(무)KB국민 실버든든 암보험'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15년 마다 갱신되어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선택특약 가입 시 고액치료비암진단,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암 및 특정 2대 질병(허혈성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보장된다.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건강검진결과를 제출하여 고혈압과 당뇨병이 없는 것이 확인될 경우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2017-09-24 14:20:05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된다는데…실손보험 필요있나?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으로 당장 우리나라 국민 3400만명 이상이 가입한 실손보험에 관심이 쏠린다. 실손보험은 그간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던 비급여 의료비를 보장해 왔는데 정부가 건강보험 비급여 진료 항목을 전면 급여화하기로 한 만큼 보험업계와 소비자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실손보험은 최근까지 과잉진료 등으로 인해 보험사로선 손해율 상승을, 소비자로선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 부담을 제기해 왔다. 10일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가구당 실손보험 및 정액보험 가입 건수는 평균 4.64개로 월 보험료는 27만6000원 수준이다. 매달 나가는 보험료 만도 서민 부담이 만만찮다. 올 들어 실손보험 상품이 개정되면서 보험가입 수요가 더 늘어난 바 가구당 보험료 부담은 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비급여 진료 항목이 전면 급여화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실손보험 손해율이 감소해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하할 여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건강보험의 보장영역이 늘어나면 실손보험 상품의 실효성이 떨어져 신규가입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험사로선 장기적으로 상품 개발을 통해 '맞춤형 수요'를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 발표 이후 보험 소비자들 사이에선 실손보험 보장 영역이 줄어든다는데 굳이 상품을 유지·가입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부가 고가이면서 치료 효과가 애매한 질병은 예비 급여 대상으로 정해 향후 3~5년 정도 효과를 점검하기로 한 만큼 당분간은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정부 정책대로 비급여가 급여로 모두 전화하려면 최소 5년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장 60대 이상 노년층의 경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단 보험 가입을 유지하고 해지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각에서 재원 마련을 위해 정부가 건강보험료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을 제기한다.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임에 불구 병원을 자주 오가지 않는 서민들의 부담은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정부는 이에 대해 "보험료 일부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인상되더라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보험료 상승률인 3.2%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8-10 10:29:28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깡통전세' 급증…전세금 떼일 걱정에 잠 못 이룬다면?

#.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전셋집을 구하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전세금 보장보험에 가입했다. 대출금리 상승기 일명 '깡통전세'로 거액의 전세금을 떼이진 않을까 불안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집주인이 받은 은행 대출금이 상당하더라"며 "집주인이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으로 집을 경매로 내놓진 않을까 우려돼 전세금 보장보험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최근 전세금을 지켜주는 전세금 보장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이 76.4%에 이르는 등 주택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 가까워지면서 갭 투자가 성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주택가격이 전세보증금 이하로 하락해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상환 받지 못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세금 보장보험 가입건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일 SGI서울보증보험에 따르면 전세금 보장보험 계약건수는 지난 2014년 1만2903건에서 2015년 1만4156건, 2016년 1만5705건으로 늘어났다. 가입금액 역시 같은 기간 1조2988억원에서 2조3446억원으로 1조원 이상 급증했다. 전세금 보장보험은 임차인이 받지 못한 전세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와 SGI서울보증보험 두 곳의 보증기관에서 보장해준다.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 해지 또는 종료 후 30일이 지났거나 임대차 기간 중 해당 주택이 경매·공매 후 배당을 했는데도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전액 보상해준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상품의 경우 전세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으로 전세 보증금이 수도권 5억원 이하, 그 외 지역 4억원 이하면 가입 가능하다. SGI서울보증보험 상품은 아파트의 경우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고 기타 주택은 10억원 이하로 대부분의 세입자가 가입 가능하다. 다만 상품 가입을 위해선 집주인 개인정보동의서 등과 같은 서류가 필요해 상품 가입이 어려웠다. 금융당국은 이에 지난 6월 20일부터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임차인이 전세금 보장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현재 전국 72곳의 서울보증보험 영업지점과 가맹대리점으로 등록된 전국 65곳의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가입 가능하다. 당국은 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부동산중개업소를 연말까지 350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처럼 상품 가입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올 하반기 전세금 보장보험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송윤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매매가격에 근접한 전세가격과 주택임차보증금 보호제도의 취약성으로 인해 임차인 보호를 위한 금융상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임차인이 전세금보장상품과 관련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전세금보장상품 판매와 홍보교육,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세금 보장보험의 보험료는 아파트의 경우 전세금의 약 연 0.19%, 기타 주택은 연 0.22% 수준이다. 전세금 3억원 기준 보험료는 5~60만원가량이다.

2017-08-02 15:05:58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夏휴가철 이 보험만은 꼭!

해외여행 중 스마트폰 등 물품을 분실한다면. 또 아프거나 다쳐 병원을 갈 일이 생긴다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돈이 깨지는 것은 둘째치고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아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 같은 경우를 대비해 드는 금융상품이 바로 해외여행자 보험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자 보험은 7일 기준 1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신체 상해부터 질병 치료, 휴대품 도난 등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보장한다. 여행 전 보험사 인터넷 홈페이지나 대리점, 공항 내 보험사 창구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체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를 기본계약으로 하며 그 외는 가입자가 필요한 담보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쇼핑 중 진열상품이나 호텔 기물 파손, 항공기 지연에 따른 손해, 여권분실로 인한 재발급 비용 등도 보장한다. 영수증과 사고 확인서를 꼭 챙겨야만 자기 부담금 일부를 제외한 금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다만 여행자 보험은 계약자가 설정한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만 보상 가능하다. 또 해외 출국 이후나 체류 중에는 가입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부주의로 인한 분실사고의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없다. 통화, 유가증권, 신용카드, 항공권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암벽등반, 위험지역 여행 등 사고 발생 위험도에 따라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가입금액이 제한될 수 있다"며 "보험 가입 시 청약서에 여행지와 여행 목적 등을 사실대로 충분히 기재해야 보상 받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여행 중 렌터카 사용을 계획하고 있다면 렌터카 보험이 필수다. 자차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라면 렌터카 업체의 자체 손해면책 서비스 대신 보험사 렌터카 특약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통상 렌터카 업체는 비용 감소를 위해 자기차량손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이용자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차량손해면책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이는 보험사 렌터카 특약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다. 이 역시 적어도 출발 전날에는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보험료 할증 책임이 발생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차를 이용해 친구 등과 교대운전을 한다면 단기 운전자 확대특약이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다른 운전자가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자차보험 적용을 못 받지만 해당 특약 가입시엔 보상범위가 확대된다.

2017-07-30 11:04:05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욜로(YOLO) 시대…가성비 높은 정기보험 '주목'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자'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에 종신보험의 대안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정기보험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 4일 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종신보험은 정해진 기한 없이 죽을 때까지 보장하므로 일생 한 번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납입기간이 길고 보험료가 높아 유지가 쉽지 않다. 상속 등 목적으로 가입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나이가 들수록 유가족을 위한 사망보험금의 필요성은 낮아지고 몇 십 년 후 보험금을 탈 때 물가상승률에 의해 화폐가치가 하락한다는 단점도 있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정기보험은 보장을 원하는 기간을 정해 사망보장을 받는 상품"이라며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8분의 1 수준으로 낮다"고 설명했다. 정기보험은 가장이 경제활동기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 유가족의 생계를 보장한다는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때문에 보장기간이 지난 후 사망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에도 먼 미래보다 현재에 가치를 두는 욜로족(族)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정기보험은 아직까지 인지도도 낮고 종신보험의 인기에 밀려 가입률이 저조한 편이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정기보험 신계약 건수는 지난 2015년 기준 3년 연속 전체의 약 3%대에 머물러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정기보험 신계약 건수는 총 25만2147건으로 종신보험(206만356건)의 약 12%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온라인 보험업계는 현재 정기보험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정기보험 시장이 보험료가 낮은 만큼 사업비와 보험설계사 수수료가 낮아 대면채널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하지 않는 블로오션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현재 라이프플래닛을 비롯 미래에셋, 신한생명, 한화생명, 삼성생명, 하나생명 등 10여 곳의 생명보험사가 온라인 정기보험을 판매 중이다. 실제 라이프플래닛 상품 기준 40세 표준체(흡연자) 남성, 60세 만기, 20년 월납으로 1억원 사망보장의 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 월 납입보험료는 19만3500원이다. 반면 정기보험은 월 2만3500원에 동일한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라이플래닛 관계자는 "최근 종신보험이 본인 생존 시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부각되면서 사망보험금을 일정 부분 먼저 지급하는 선지급형 상품이나 연금전환 특약을 갖춘 상품이 등장했다"며 "가능하면 종신보험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와 정기보험과 연금상품을 가입하는 경우의 적립금을 각각 비교해보고 보다 유리한 쪽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7-05-05 16:27:1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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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어린이 날 선물…보험상품 어때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자녀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최근 보험업계에선 자녀 질병은 물론 유괴·납치 등 어린이 관련 범죄까지 보장하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부모가 큰 병에 걸렸을 때 자녀학비를 지원하는 상품도 있어 더욱 든든하게 자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모까지 보장하는 '(무)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 상품은 기존의 중대 어린이 질병은 물론 골절진단 및 깁스치료, 각종 질병 및 재해 수술·입원 등을 보장한다. 또 보험료 변동 없이 신생아는 물론 출생 후까지 뇌출혈과 재해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보장, 암진단 급여와 수술 통원금까지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한다. 특히 개정 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은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보장과 저체중아 출생까지 기존 어린이보험의 출생 전 태아보장은 물론 점점 높아지는 산모의 출산연령을 고려해 산모질환 수술비 지원 특약을 적용해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최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상품은 자녀의 발열 관리와 예방 정보를 알려주는 헬스케어서비스 '우리아이 아파요'를 부가 서비스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영·유아의 발열 상태와 증상 등에 따라 맞춤형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발열관리 프로그램와 이를 통해 집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국 시·군·구·동 단위로 발열현황 정보를 열지도 형태로 제공하는 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외 자녀의 키와 몸무게 등 성장정보를 모니터링해주는 '무럭무럭 자라요' 서비스와 건강·육아 상담, 병원 및 검진 안내·예약 대행 등을 제공하는 어린이메디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자녀의 종합적인 헬스케어가 가능토록 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자사 인터넷 보험 브랜드 올라잇을 통해 어린이 보장성 보험 상품 '(무)올라잇어린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은 어린이 관련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유괴·납치·폭행·상해·강도 등 피해보장까지 주계약에 담았다. 자녀가 범죄 관련 피해 시에 위로금 혹은 치료비를 지급한다. 교보생명의 '더 든든한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Ⅱ'은 부모가 큰 병에 걸렸을 시 아이의 교육만큼은 계속 시킬 수 있도록 교육자금을 지원한다. 교육자금특약에 가입한 경우 부모가 뇌출혈 진단 시 일시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자녀 나이에 따라 매년 중학교 200만원, 고등학교 300만원, 대학교 400만원을 지급한다. 양육자금특약을 통해선 부모 사망 시 매월 50만원씩 60개월을 확정 지급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마다 같은 어린이보험일지라도 보장 내용과 보험료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 혜택에 꼭 알맞은 상품을 선택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7-05-05 16:26:29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5월 황금연휴…스마트한 여행보험 가입법은?

5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 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행 중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각종 여행보험 상품을 살피고 보장내용과 가입 시 유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월 황금연휴 공항 이용자는 19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자보험은 기본계약인 상해위험 보장 외에도 의료실비, 배상책임손해, 휴대품손해, 여권재발급비용, 여행취소비용 등 다양한 보장을 특약으로 제공한다. 이날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국내여행보험의 기본계약 외 특약 가입률은 25~87%가량이다. 반면 해외여행보험은 약 53~59% 수준이다. 주요 특약에서 발생한 보험사고는 연간 약 6만건으로 국내여행보험에서 약 8000건, 해외여행보험에서 약 5만1000건 발생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다양한 여행보험 특약을 추가 가입함으로써 보다 폭 넓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개인 실손보험을 이미 가입한 계약자는 여행 중 사고로 발생한 치료비에 대해 보장이 가능하다. 따라서 국내외 여행보험 시 국내발생 의료실비 특약을 추가 가입할 필요는 없다. 당장 이달부터 여행자보험도 지난달 1일 개정한 개인 실손보험으로 도수치료 등 3개 특약을 구분하여 담보한다. 기본형으로 가입 시 국내 의료실비 보험료는 약 30% 인하된다. 다만 해외여행 중 해외에서 발생한 치료비는 별도로 추가 가입해야만 해외발생 의료실비 보장이 가능하다. 문제는 해당 특약의 경우 현재 여행자보험 가입자의 약 56%만 가입하는 수준에 그친다는 것. 특히 해외발생 의료실비 특약은 보장금액의 제한을 두지 않아 미국 등 의료비가 비싼 국가로 여행 시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여자 40세 기준 7일 해외여행 시 약 4000원 정도의 보험료로 해외에서 발생한 치료비를 상해 및 질병 각각 1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여행자보험은 공항 내 대리점,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며 "여행상품 및 항공권 구입 시 서비스로 제공되는 여행자보험은 보장범위나 한도가 적어 실제 사고발생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가입여부뿐 아니라 보험보장내역을 꼼꼼히 비교해 본 후 본인에게 적절한 보장상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2017-05-01 15:56:4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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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톡]가계불황에…매월 생활비 받는 보험상품 뜬다

가계불황이 지속되면서 노후대비 여력이 미흡하거나 병이 완치된 후에도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최근 일시 지급하던 고액의 사망보험금이나 치료비 대신 매월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받는 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프플래닛은 이달 초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일시 지급하는 대신 매월 생활비 형태로 만기까지 나눠 받는 '(무)부모사랑e정기보험'을 출시했다. 가입 시 고객이 직접 필요한 생활비 규모를 예상해 월 지급 보험금을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 지급기간은 5년으로 보장금액 기준 최대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신한생명이 출시한 '(무)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은 암 발병 시 치료를 위해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 것에 착안해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매월 생활비를 지급한다. 특정암 진단 시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총 6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이처럼 생활비를 보장하는 암보험은 최근 보험사들이 주목하는 상품 형태다. 신한생명 외 삼성생명 '올인원암보험', NH농협생명 '생활비받는NH암보험', 흥국생명 '계속생활비받는암보험' 등도 진단비와 별도로 생활비를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가장의 갑작스러운 유고 시 유가족들의 위험을 대비하는 종신보험도 생활비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시한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오늘의 종신보험'은 기본적인 사망보장 기능 외 고객이 은퇴 후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자금 지급기간은 15·20·2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생활자금 지급기간 종료 후에도 가입금액의 10%는 사망보장으로 유지된다. ING생명의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 최대 20년 동안 매년 생활비를 지급한다. 생활비 지급이 시작되면 주보험 가입금액이 4.5%씩 최대 20년 동안 균등 감액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은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생활비지급형 보험상품은 가장의 사망이나 질병 치료 등으로 인한 소득상실을 보완하고 안정적인 생활비를 보장해 준다"며 "다만 일부 상품의 경우 기존 상품보다 보장내역이나 해지환급금 등이 적을 수 있어 꼼꼼히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IMG::20170423000031.jpg::C::480::ING생명 무배당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2017-04-23 12:21:12 이봉준 기자
[보험톡톡]이중 주차 사고 등 車보험 사각지대,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으로 해결

#.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출근길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앞에 다른 차가 이중 주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상대방에게 연락하려 했지만 차에 연락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이중 주차된 차량을 밀어 자신의 차량이 빠져나갈 공간을 만들었다. 이후 차에 올라탄 김 씨는 자신이 밀었던 차량이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곤 황급히 차에서 내려 움직이는 상대 차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주차되어 있던 다른 차량과 부딪쳤다. 김 씨는 "자동차보험에서 보상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지만 보험회사에선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하더라"며 "결국 파손된 차량 두 대의 수리비를 직접 부담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중 주차 사고는 차량 간 충돌로 인한 사고다. 하지만 차량을 밀었다가 타인의 차량에 손상을 입힌 가해자는 자동차보험의 보상을 받지 못한다. 운전 중 발생한 사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중 주차 관련 사고는 자동차보험으로 보상 받지 못하지만 대신 손해보험의 고유담보인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을 통해 보상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일상생활배상책임은 일상생활에서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끼쳤을 경우 발생하는 법률상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상품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의 소유, 사용, 관리 중 일어난 우연한 사고도 포함한다. 위의 사례처럼 김 씨가 일상생활배상책임 담보에 가입되어 있었다면 이중 주차한 차와 부딪힌 차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금을 산정해 보상하게 된다. 대물피해이므로 수리비 등을 보상하게 되며 사고가 일어난 과정에서 이중 주차한 차주나 부딪힌 차량 소유자의 과실이 있다면 이 부분을 제외한다. 이렇게 산출된 금액 수준에서 피해자와 합의하면 보험사는 피보험자의 약관상 자기부담금(대인사고는 자기부담금이 없으며 대물사고는 20만원이다)을 공제한 후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때 자기부담금 부분은 피보험자가 피해자에게 직접 지급해야 한다. 만약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소송이 발생한 경우엔 소송 비용도 담보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일상생활배상책임은 독립된 상품이 아니라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건강(실손)보험이나 어린이보험, 운전자보험 등에서 특별약관의 하나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며 "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적이 있다면 이미 자신이 일상생활배상책임에 가입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7-03-19 12:21:4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