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소진공, 충남도와 '소상공인24' 활용 업무협약

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고·접수·관리 '원스톱' 처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충청남도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소진공은 충청남도와 '소상공인24'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24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곳에 모아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책지원 통합 플랫폼으로 제출 서류 간소화, 맞춤형 알림, 전자 약정 등 소상공인과 정책 담당자에게 디지털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2023년 4월 개시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와 고도화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모든 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남도는 소상공인24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공고부터 접수·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소상공인24의 원활한 공동 활용을 위한 직원 교육 등을 협력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24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 지원 정보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몰라서 정책을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자치단체,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이 한 곳에서 소상공인 정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소상공인 24의 공동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07 11:01:1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김기자의 一問日答]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장 "물류 컨트롤타워 역할 '물류산업부' 만들어야"

5380여 국제물류주선업체 소속·활동…2021년부터 회장맡으며 협회 이끌어 "동북아 물류허브 외치지만 정부 뭐했나…지도 거꾸로 보면 사방이 바다" "대안으론 대통령실에 '물류비서관', '국가물류산업委' 아이디어도" '전략산업' 지정, 물류大 설립 필요...중국社 포함 5400여 업체 난립, 관리 '시급' 물류를 산업의 '대동맥'이라고 한다. 대동맥이 몸 전체에 혈액을 운반하듯 물류가 산업 전반에 원자재와 제품을 공급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동시에 국경을 뛰어 넘어 나라와 나라를 잇는 등 국가 경쟁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류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나 제도, 법 등 실상을 살펴보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매우 크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내에선 주택·부동산 아젠다에 묻혀 물류가 '서자' 취급을 받고 있다. 기획재정부(관세·통관), 해양수산부(해운·항만·국제 물류), 산업통상자원부(화주 및 유통 물류),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 수출등) 등 중앙부처별로 물류와 연관 산업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당연히 물류 컨트롤타워가 없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원제철 회장(사진)은 "물류가 대동맥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중앙부처내에 '물류산업부'를 만들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물류와 관련해 일원화한 거버넌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느 산업이나 '사람'은 매우 중요하다. 고난도 산업인 국제 물류 분야에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육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등록 기준 완화 이후 5400여개까지 늘어난 업체 난립도 풀어야 할 숙제다. 특히 'C-커머스'로 불리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공략과 뒤이은 중국 물류업체들의 공습이 국내 물류업체들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이란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7일 KIFFA 원제철 회장을 만나 국제 물류 업계의 현안과 당면 과제 등을 들어봤다. 1969년 당시 '대한항공화물운송주선협회'로 설립된 KIFFA는 '포워더'로도 칭하는 국제물류주선업체를 중심으로 현재 5380여개 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원 회장은 2021년부터 11·12대 회장을 잇따라 역임하며 협회를 이끌고 있다. ▲마침 대선 시즌이다. 중앙부처내에 물류산업 관련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계신다. =물류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부처 중에서도 국토교통, 해양, 산업 등으로 물류산업이 모두 흩어져있다. 이렇다 보니 정책 통합성과 추진력이 떨어진다. 국제물류는 복잡한 국제 규정과 절차, 다양한 운송 수단이 얽혀있어 부처간 유기적 협업이 필수다. 산업, 관세, 수출 등을 모두 원스톱으로 처리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장관이 이끄는 '물류산업부'를 반드시 만들어야한다. 대선 캠프에 모두 제안할 생각이다. 부처 신설이 아니면 대통령실내에 '물류비서관'을 둬야한다. 이는 직전 정부에도 제안을 했었다. 국무총리실 산하에 '국가물류산업위원회'를 만들거나 대통령 직속기구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장관급 부처를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당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해달라. =물류산업부가 힘들다면 '물류청'은 어떤가. 물류는 99%가 해양 분야에서 이뤄진다. 국토부와 해수부의 협업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처이기주의 때문에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비서관을 줄였던 윤석열 정부에서 물류비서관도 먹혀들어가질 않았다.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물류의 중요성은 이 말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류산업부는 한국이 물류 강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대선후 꾸려지는 인수위에도 업계의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북아 물류허브를 외치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한게 뭐가 있냐. 대한민국 지도를 거꾸로 펼쳐놓으면 사방이 모두 바다다. ▲물류 거버넌스 확립 외에 연관 산업과 관련해 차기 정부에 건의할 내용이 더 있나. =국제물류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해야한다. 현재 '국제물류주선업'은 서비스산업으로 분류돼 있다. 서비스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중앙정부의 관리가 절실하지만 권한을 지방정부가 갖고 있어 주도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펴는 것에 한계가 있다. 국제물류주선업에 대한 새로운 법적 정의와 지위를 부여해야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도 갖춰야한다. 이를 위해 물류특화 대학과 같은 교육기관이 필요하다. 아울러 국제물류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용기금도 신설해 재정적인 뒷받침도 해야한다. ▲인력난은 어느 산업에서나 화두다. 협회에서도 인력을 양성하기위해 자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인력난 해소에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부의 물류인력 양성프로그램은 단편적이다. 업계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나 고등교육기관을 통해 인재를 육성해야한다. 물류대학이 필요한 것도 이때문이다. 단과대학을 만들어 1년에 100명씩만 배출해도 다 취업할 수 있다. 2년제 물류 단과대학이면 충분하다. 뷰티대학은 있는데 물류대학은 없다. 인력이 부족한데 규제 때문에 외국인 마저 채용할 수 없다. 해외대학에서 인재를 육성해 자국에서 90%, 한국에서 10%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세웠지만 쉽지 않더라. 협회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주 교육과정을 통해 1000명 가량을 배출했는데 약 85%가 회원사에 취직했다. 업체들 반응이 좋다. 교육은 무료다. 가칭 '국제물류산업사' 자격증도 신설해야한다.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 보따리상으론 안된다. ▲국제물류주선업체가 5000곳이 넘었다. 난립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렇다. 수출입을 전담하고 있는 국제물류업체는 96년에 등록기준을 완화했다. 등록을 시도지사에 이관하면서다. 이때문에 97년 당시 736곳이던 업체가 전국적으로 5221개까지 늘었다. 경제규모가 3배 가량 큰 일본보다 우리가 10배 더 많다. 법인 설립을 마구잡이로 허용하다보니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업체가 약 1500곳은 될 것이다. 실체도 없는 회사들이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 우리가 중국에서 물류법인을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규제만 풀어놓고 관리를 하지 않고 있어 그 피해를 고스란히 한국 기업들이 떠안고 있다. 협회를 통해 현장조사를 하고 자격 기준이 되는 곳들만 허가해줘야한다. ▲'트럼프 관세'로 전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게다가 곳곳에서 국지전이 발발하면서 국제물류업계도 적지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 =트럼프 정부 정책으로 화주기업들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기지를 미국, 동남아, 인도 등으로 이전하면서 운송루트가 다변화되고 있다. 중간 물류거점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거센 공략으로 우리나라를 거쳐가는 선박이 줄고 있다. 빈 컨테이너가 들어와야 채워서 나가는데 수급도 불균형하다. 컨테이너를 5% 정도 비축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처럼 물류 흐름이 복잡해지고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국제 운송 리스크는 상시화되고 있다.

2025-05-07 10:54:5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찾아가는 중진공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일반인 대상 이달 30일까지…30초 이내 홍보 영상등 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5년 찾아가는 중진공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7일 중진공에 따르면 '찾아가는 중진공'은 중진공 임직원들이 중소벤처기업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책자금·수출마케팅·인력양성 등 맞춤형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방향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찾아가는 중진공'의 가치와 역할을 표현함으로써 공감 기반의 소통 콘텐츠를 발굴하고, 중진공의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추진했다. 공모 분야는 '찾아가는 중진공'을 소개하는 ▲30초 이내 홍보 영상 ▲6컷 이내 스토리보드 형식의 시나리오 등 2개 부문으로 나뉘며, 중진공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1차 외부전문가 심사와 2차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1차 평가를 거쳐 부문 합산 총 7편의 우수작을 선정한 후, 2차 중진공 임직원 평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300만원으로, 최우수상 100만원(1편), 우수상 50만원(2편), 장려상 20만원(4편)이다. 이외에도 참여상 규모를 전년대비 늘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중진공 이창섭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찾아가는 중진공'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위해 마련했다"며 "더 많은 국민과 중소벤처기업에게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전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2025-05-07 10:46: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컬렉션' 통해 韓 중소기업, 日 공략 추가 지원

중기부·대중기협력재단, 도쿄서 행사…화장품, 식품등 39개社 참여 바이어와 1대1 상담회, 제품 판촉전, 공식 온라인몰서 기획전등 펼쳐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 재팬 2025(KCON)'와 연계한 'K컬렉션'을 열고 우리 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추가 지원한다. 7일 대중기협력재단에 따르면 K컬렉션은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한류 문화 페스티벌 KCON과 연계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수출을 지원하는 상담회 및 판촉전이다. 지난 2014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일본에서는 올해로 9회째이며, 누적 34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315억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 올해 K컬렉션에는 화장품, 식품, 패션, 콘텐츠 등 유망 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 39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전년 대비 화장품과 식품 분야의 지원이 확대됐다. 이 중 19개사는 수출 경험이 적은 소상공인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8일에는 도쿄 국제포럼에서 일본 현지 유통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코트라(KOTRA)와의 협업을 통해 B2B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바이어를 판촉전 현장에 초청해 현지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9일부터는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KCON 관람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을 진행한다. 판촉전에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과 연계한 공동 홍보관이 마련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통해 관람객 유입과 참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K컬렉션 재팬의 앰버서더로는 보이그룹 '피원하모니'가 선정됐다. 일본 내 인기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의 관심과 구매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은 내달 12일까지 큐텐(Qoo10) 공식 온라인몰 내 K컬렉션 기획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기부와 상생협력재단은 행사 종료 후에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5-05-07 10:38:4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웅진그룹, '프리드라이프' 5월 말 최종 인수…상조시장 경쟁 격화

8830억원에 인수키로 최종 확정…그룹 시너지 극대화 모색 "회사 재무구조에 무리 없을 것…주주가치 하락 영향도 없어" 보람, 교원, 대명, 교원공제회등과 상위권 다툼 치열해질 듯 코웨이, '코웨이라이프 599'등 시범판매 中…"상반기내 론칭" 상조업계가 지각변동과 함께 대형사간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웅진그룹이 당초 예정대로 5월 중 국내 상조업계 1위인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최종 마무리하고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서다. 이에 따라 국내 상조시장은 웅진그룹(프리드라이프), 보람그룹(보람상조개발 등), 교원그룹(교원라이프), 대명소노그룹(대명스테이션), 한국교직원공제회(더케이예다함상조)를 중심으로 한 'TOP 5'가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시장을 주도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환경가전 분야 1위인 코웨이도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설립하고 상조시장에 새로 뛰어들면서 기존 강자들과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교육기업으로 잔뼈가 굵은 대교그룹 역시 계열사인 '대교뉴이프'를 통해 올해 1월 '나다운 졸업식'이란 브랜드를 출시하며 상조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한때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웅진그룹에서 태동한 코웨이는 넷마블로 주인이 바뀐 후 지난해 4조원 매출을 넘어서며 환경가전 분야의 절대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웅진, 교원, 대교는 공통적으로 방문교사인 '○○○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취학 전후 교육사업으로 시작, 그룹 반열까지 성장한 기업들이란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상조 1세대로 불리는 보람그룹, 호텔·항공·레저·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명소노그룹, 92만명의 국·공립학교 교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교원공제회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의 상조시장을 놓고 무한 격돌하는 모양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최근 프리드라이프 지분 99.77%를 약 8830억원에 최종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계약금 883억원을 우선 납입한 후 이달 말까지 잔금을 지급하면 인수가 마무리된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면서 "인수 자금은 기존 보유 자산 및 외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상증자 없이 영구채 발행과 인수금융을 활용해 조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수시 회사의 재무구조에 무리를 주지 않고 주주가치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웅진그룹은 프리드라이프를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에 따라 계열사가 영위하고 있는 교육, IT, 여가, 뷰티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결합 상품이나 새 브랜드 등은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인수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선불식 할부거래업(상조업)자로 새로 등록한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시범판매를 하고 있다. 코웨이는 현재 일반형 '코웨이라이프 499'(총 납입금 499만원)와 고급형 '코웨이라이프 599'(〃 599만원)를 선보이고 있다. 두 상조상품 모두 코웨이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정수기, 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의 제품 렌탈과 결합도 가능하다. '499'의 경우 80만원, '599'는 100만원의 렌탈 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업체는 총 78개사로 집계됐다. 삼성KPMG는 지난해 내놓은 '비즈니스 포커스-무덤에서 요람으로, 대전환을 앞둔 상조서비스업' 보고서에서 ▲소수의 대형사 위주로 시장 재편 ▲공제회, 중견기업, 의료업계, 생보업계등 시장내 플레이어 다양화 ▲장례지원부터 가전·여행 등 결합상품까지 서비스 확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장례문화 ▲규제·육성 투트랙 전략을 통한 정부의 상조서비스업 발전 지원 등으로 '상조 3.0 시대'가 열렸다고 분석했다.

2025-05-06 15:37:3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K-스타트업센터(KSC) 사업' 참여사 상시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5년 K-스타트업센터(KSC) 사업' 참여사를 상시 모집한다. 6일 중진공에 따르면 KSC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창업 생태계가 우수한 글로벌 혁신도시에 진출해 현지 시장에 안착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SC는 2024년 기준 총 195개 기업을 지원하고 이 가운데 178개사가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약 4932억원의 국내외 투자 유치, 746억원의 수출 실적, 676명의 신규 고용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한 스타트업은 싱가포르, 도쿄, 시애틀, 파리, 하노이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 위치한 K-스타트업센터를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현지 사무 공간 제공 ▲법인설립 및 현지 정착에 필요한 법률 자문 ▲전문가 멘토링 ▲시장 적합성 검증 ▲벤처캐피탈(VC) 매칭 ▲데모데이 개최 등 사업화와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입주일로부터 최초 1년 간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진출 성과평가 등을 거쳐 추가 지원 2년을 포함해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투자유치 실적이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해당국 또는 인접국 수출 실적이 있는 창업기업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해 KSC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유망전시회 참가 지원, 정책상담 제공 및 법률·회계 전문가 연계, KSC 공유오피스 무상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SC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025년 K-스타트업센터(KSC)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진공 박장혁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현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시장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2025-05-06 12:01: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X하우시스, 최대 할인 행사 '찐페스타' 개최

6월8일까지 인테리어 계약 고객에 할인·상품 증정 LX하우시스가 7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한달간 인테리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상품 증정 등을 제공하는 LX Z:IN 브랜드 최대 할인 행사 '찐페스타'를 개최한다. 6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과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LX Z:IN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인테리어 계약시 ▲제품 할인 ▲상품·상품권 증정 ▲경품 추첨 등 중복 적용이 가능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찐페스타' 기간 동안 LX Z:IN 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하면 제품별 할인 및 백화점상품권·상품 제공 혜택 등을 모두 합쳐 최대 1100만원에 달하는 할인과 맞먹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LX하우시스는 창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제품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뷰프레임' 창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여닫이도어(터닝도어)를 증정하며, '강마루 프리미엄 섬유판(강그린 프로맥스)' 바닥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할인을, '에디톤 월·월맥스' 벽장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50% 할인을, '셀렉션' 주방가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75만원 상당의 수입브랜드 수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찐페스타'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들에게 금액대별로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인테리어 공사 총 계약금액 ▲1000만원 이상일 경우 30만원 ▲3000만원 이상 50만원 ▲5000만원 이상 100만원 ▲7000만원 이상 200만원 ▲1억원 이상 300만원 ▲1억5000만원 이상 500만원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찐페스타'는 평소 LX Z:IN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에 관심이 높던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LX Z:IN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판매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6 12:00: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사우디 대표 물류社와 파트너십…중동 사업 시동

나켈 익스프레스와 협약…초국경물류 사업 탄력 CJ대한통운이 사우디 대표 물류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전역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중동 물류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여기에 최근 시범 운영에 들어간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가 하반기 본격 가동되면 중동 물류허브 체계가 완성되면서 CJ대한통운의 초국경물류(CBE)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나켈 익스프레스(NAQEL EXPRESS)와 중동 배송 서비스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에 우수한 배송망을 갖춘 나켈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동 전역에 걸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나켈은 사우디 전역에 약 5000개 지점과 84개 배송 허브를 갖추고 있으며 사우디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주요 국가에서 배송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독보적인 항공·해상 포워딩 운영 역량에 전문성 높은 현지 배송 파트너를 결합함으로써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을 실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최근 사우디GDC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을 위한 채비를 마치면서 중동을 대상으로 한 물류사업이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사우디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 리야드 통합물류특구에 들어선 사우디 GDC는 연면적 1만8000㎡, 하루 처리물량 1만5000상자에 달하는 대규모 풀필먼트센터다. CJ대한통운은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최첨단 자동화 물류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장영호 IFS본부장은 "자체 통관시설과 풀필먼트 기능을 갖춘 사우디GDC가 시범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현지 배송 파트너십까지 확보하면서 완결된 중동 물류 운영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면서 "독보적인 포워딩 역량 및 첨단화된 물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사업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물류 영토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6 09:16: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공聯, 네이버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한다

'소상공인 성장·도약 협약' 체결…해외 진출 지원도 소상공인연합회가 네이버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 추가 지원에 나선다. 소공연은 네이버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발굴 및 육성사업 ▲숏폼 영상을 활용한 지역 소개와 소상공인 홍보 지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공연은 지역의 유망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역별 행사와 연계한 소상공인 축제를 열어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또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네이버 클립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와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숏폼영상을 제작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그동안 진행해온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도 직종별 단체로 확대해 나간다. 특히 소상공인 사업 현황과 니즈를 파악해 소상공인이 실질적 효용을 체감하는 상생협력 사업에도 집중, 소공연 회원사들의 협력을 이끄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송치영 소공연회장은 "네이버와 업무협약이 미래를 향한 또 다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발굴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온 네이버는 상생 철학을 서비스 전반에 녹이는 동시에 소상공인이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 플랫폼과 솔루션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왔다"며 "소상공인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소공연과 함께 새로운 사업기회와 성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6 04:22:4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K-뷰티' 해외인증지원 한도등 확대한다

'K-뷰티 글로벌 진출 확보 방안' 추가 발표 한시적으로 3500만→5000만원으로 늘려 해외인증 패스트트랙…1.5개월로 단축 吳 "국가 전체 수출 견인 정책 지원 노력" 중소벤처기업부가 'K-뷰티'의 신시장 진출 역량을 지원하기위해 해외인증 지원한도를 기존 3500만원에서 한시적으로 5000만원까지 40% 올린다. 모든 K-뷰티 해외인증에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공고 후 선정까지 약 1.5개월을 단축한다. 제조현장 디지털화를 위한 'K-뷰티 스마트공장 파트너십'도 구축한다. 아마존·코스맥스·한국콜마와 진행하는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참여 플랫폼은 미국에서 동남아 등으로 확대한다. 중기부는 미국 관세조치 등 변화하는 무역환경 속에 대응할 수 있도록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3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영주 장관은 전날 CJ올리브영 성수동 혁신매장(올리브영N)에서 화장품 수출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내놨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68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도 전년 동기(15억3000만 달러) 대비 약 20% 증가한 18억400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하면서 역대 1분기 최고치를 갱신했다. 그러나 미국의 기본관세 부과에 이어 상호관세까지 발효될 경우 가격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져 우리 기업들의 대미 수출에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수출시장 다변화 비용 부담, 관세 및 통관 정보 획득 어려움, 수출계약 지연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중기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보완하고, 미국의 관세조치에 대한 ▲특화된 상담·대응체계 마련 ▲신시장 진출 3대 역량 강화 ▲수출 유망기업 발굴·육성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중기부는 해외수출규제대응지원사업을 운영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내에 관세사와 화장품협회 전문가 등으로 '화장품 관세 대응 자문단'을 구성한다. 카카오톡 인공지능(AI) 챗봇 상담시스템도 도입해 미국의 관세부과 절차, 원산지 증명 등 관세분야 특화 상담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달부터 화장품 분야 관세정책 설명회를 15회 개최하고, 관세청에서는 화장품에 대한 원산지 증명 발급절차를 국내 제조 확인서 등으로 간소화한다. 미국 시장에서 수출 유망기업들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미 현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K-뷰티 온라인 마케팅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또한 'K-뷰티 명품 사절단' 신규 도입 등 미국 진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하반기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에 'K-뷰티 전용관'을 별도 신설해 수출상담회와 판촉전도 연다. 국내에서는 민·관 협업으로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기존에 민간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던 뷰티 국제박람회에 정부가 나섰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코스모뷰티서울×K-뷰티 페스타'를 열고, 미국, 일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대형 유통기업을 국내로 초청하는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개최한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 식약처는 CGMP 인증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전문가는 노하우 전수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K-뷰티 R&D 트랙'을 신설해 기술개발 자금 지원도 함께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내에 'K-뷰티 글로벌 트랙'도 신설한다. 오영주 장관은 "최근 글로벌 보호 무역 강화의 흐름이 K-뷰티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적신호가 되고 있지만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경쟁력에 민간과 기업이 합심해 노력을 더한다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가 우리 중소기업들의 성장과 함께 국가 전체의 수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03 06:20: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가족 행복 핵심은 '대화'…유진그룹, 임직원 1031명 조사

가족 관계 개선 도움되는 요소 1순위 '대화 증가' '자녀·부모 웃는 모습 볼때' 가장 행복하다 '답변' 가족 행복의 핵심은 '대화'라는 직장인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진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31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에 대한 인식과 관련 행동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 관계 개선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요소로는 '대화 증가'가 4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경제적 안정'(24.4%)과 '함께 하는 여가활동'(22.4%) 등이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맞벌이 가정 확대 등으로 인해 가족 간 대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대화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된 결과로 해석된다. 또 현재 가족관계에 대해 '서로 따뜻하고 유대감이 깊다'는 응답이 4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평소 잘 지내며 갈등은 거의 없다'(33.6%), '가끔 갈등은 있지만 잘 지낸다'(17%)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서는 '자녀 또는 부모님의 웃는 모습을 볼 때'라는 응답이 3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여행이나 외출을 함께할 때'(20.4%), '일상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눌 때'(19.3%), '함께 식사할 때'(15%),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12.7%) 순으로 조사됐다. 가족에 대한 감정 표현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자주 표현한다'는 응답이 38.7%, '가끔 표현한다'는 응답이 31.1%로 나타났다. 반면 '표현하려 하지만 잘 안 된다'는 응답도 24.8%에 달해 감정 표현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가족 간 대화와 감정 표현이 행복의 중요한 열쇠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과 복지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3 06:06: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에 이대희 전 중기부 기조실장

7일 취임식…李 "모태펀드, KVIC 역할 강화하겠다" 한국벤처투자(KVIC)가 신임 대표이사로 이대희 전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사진)을 선임했다. 3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대희 신임 대표는 KVIC의 첫 관료 출신 수장이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영국 버밍엄대 국제금융·유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1994년 공직에 입직해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국장,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중소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23년 11월 유웅환 전 대표가 사임 이후 1년 4개월가량 이어졌던 수장공백이 해소됐다. 이 대표는 "관료로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가 더욱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벤처 스타트업이 국가 신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태펀드와 한국벤처투자의 역할을 강화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KVIC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3월 기준 10조8513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운용하며 벤처투자 자금을 시장에 공급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05-03 06:00:5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에이스침대·신세계까사·글라스락, 5월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

에이스침대, 내달 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 신세계까사, 기프트 아이템 23종 특가에 선봬 SGC솔루션, 총 15종 세트 '특가 어택' 기획전 가구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에이스침대는 '로얄에이스(ROYAL A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라인업 '로얄에이스'와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웰크론 차렵이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Q(퀸, 200X230cm)와 K(킹, 220X230cm) 제품 사이즈에 맞춰 제공하며, 베개 커버 2EA(50X70cm)도 함께 증정한다. 로얄에이스는 에이스침대의 침대 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고품격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16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내장해 어떤 체형과 자세도 완벽하게 지지하는 것은 물론, 숙면을 방해하는 5대 요소인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을 최소화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번 '로얄에이스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에이스침대만의 편안하고 안락한 숙면을 통해 다가오는 5월을 보다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도 까사미아(CASAMIA)의 감각적인 기프트 아이템 23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하루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줄 침구·욕실용품부터 티타임 또는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 분위기를 더해줄 테이블웨어까지 까사미아 인기 리빙 소품류를 오는 21일까지 최대 30% 할일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한 숙면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침구류를 최대 20% 할인가에 제안한다. 식사 및 다과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감각적인 테이블웨어도 할인해 판매한다. 주석 소재로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한 멋과 빈티지한 매력을 뽐내는 '끌레르' 시리즈의 '커피잔(2P)'과 '레드와인잔(2P)', '하이 텀블러잔(2P)'을 모두 10% 할인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베르 클리프 자수테이블매트(4P)', '에덴 컬러수저 세트(4인)' 등 다양한 테이블웨어와 '크림 무쇠 주물냄비', '블랑 법랑 밀폐용기 3종 세트' 등 주방용품도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선물할 수 있도록 힐링을 위한 리빙 제품들을 맞춤형 선물 포장 서비스와 함께 준비했다"며 "까사미아가 엄선한 아이템들로 가족·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센스 있게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GC솔루션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글라스락 특가 어택' 공식몰 기획전을 펼친다. 행사 제품으로는 글라스락 공식몰 인기 유리밀폐용기 10조 세트를 비롯해, 5조부터 8조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실용적인 선물류까지 총 15종의 폭넓은 세트 제품들이 마련됐다. 오는 6일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인 '리프젠 혼합 10조 홈세트'는 글라스락의 독보적인 유리 소재 용기에 환경친화적인 에코젠 소재의 뚜껑을 적용해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한 세트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클래식'과 세련된 컬러,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군 '퓨어' 라인까지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황금연휴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기획전 기간 내 10조 세트류 구매 시에는 귀여운 패밀리 캐릭터가 포인트인 유리 머그 '해피 패밀리 머그'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2025-05-02 05:28:3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5월 동행축제'에 1000여개 中企 제품등 선봬

9일까지 7% 즉시 할인 이벤트…모바일서 다양한 기획전도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를 맞아 1000여 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품을 선보인다. 2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흥행을 위해 홈쇼핑, 모바일 앱, 공영라방 등 전 채널을 동원한 판로지원에 나선다. 이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위해 기획했다.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9일까지 7%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의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최대 15%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도 열린다. 매주 주말에는 계정당 1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선착순 3천 명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각 쿠폰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주말쿠폰의 유효기간은 5일, 주중쿠폰의 유효기간은 3일이다. 28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에서는 동행축제 맞이 '극딜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단 하루 극한의 혜택을 모아 8시간 동안 우리 중소기업 상품을 릴레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기획전도 만나볼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을 위한 대규모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수 활성화를 위한 '5월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02 05:28: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심리상담 AI社 ㈜퐁, 대전 중구청과 협약…공무원 심리회복 지원

'AI초기심리상담 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협약' 체결 정 대표 "지자체, 기업등에 실증·서비스 제공 예정" 감정공감 심리상담 AI 기업 ㈜퐁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공무원 심리회복 지원에 나선다. 퐁은 대전 중구청과 지난 1일 '민원부서 공무원들의 심리회복 AI초기심리상담 서비스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여기에는 ▲민원부서 공무원 대상 실증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홍보 등 행정적 지원 ▲공무원 심리회복을 위한 서비스 및 제도 개선 사항 제안 등이 포함돼 있다. 퐁 정보연 대표는 "첫 실증사업지인 대전 중구청과 협약을 맺고 7월께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돌입하고 이어서 다수의 지자체, 교육청, 기업, 심리상담센터에 연속적으로 실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퐁의 초기상담AI 솔루션이 성공적 실증을 거쳐 한국사회의 긴장 완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퐁은 지난해 2월부터 연세대 인공감성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함께 심리상담사의 의사결정을 학습한 심리상담AI 개발에 착수했다. 같은 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이후 초기상담이 가능한 수준의 AI 서비스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퐁이 선보인 AI 초기상담 서비스 '뭉클'은 고객이 상담을 받아보기로 마음 먹고, 실제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까지 심리적·물리적으로 가장 큰 허들인 '초기상담' 단계를 100% AI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심리상담사의 의사결정구조를 학습한 '심리상담 브레인 AI'와 고객의 발화로부터 감정단어를 인식해 4분면에 표시하는 '감정인식분석 AI' 기술을 적용, 초기심리상담 목적을 충실하게 진행한다. 특히 고객의 나이, 성별, 직업 등 개인 정보와 심리 상담 내용은 서비스 종료 즉시 바로 완전 삭제되며, 모든 서비스는 익명으로 진행한다.

2025-05-02 04:45:5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