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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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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가정의 달' 맞아 매트리스 최대 25% 할인 판매

대국민 안전확보 프로젝트 일환 '패밀리 프로모션' 펼쳐 시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국민 안전확보 프로젝트 일환으로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5일 시몬스에 따르면 대국민 안전확보 프로젝트는 사용자 건강을 생각한 안전한 침실 문화 조성과 올바른 매트리스 선택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기위해 진행하고 있다. 시몬스는 패밀리 프로모션 기간동안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몬스 침대로의 교체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매트리스 최대 25% 이상 할인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 베딩 제품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 세트, 퍼니처 30% 할인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착순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가격 할인과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트리스 구매 시 동일 크기의 매트리스 커버 1종을 선물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특히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일시불과 이자 부담 없이 하루 커피 한 잔 값에 시몬스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페이는 전국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와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패밀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25 09:14: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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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진출 지원…', 美 뉴욕 맨해튼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열어

뉴저지서 이전해 새로 열어…네트워크 기능 강화 기대 대한민국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맨해튼에 자리를 새로 잡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기존 뉴저지에서 뉴욕의 핵심 상업지구인 맨해튼으로 이전함에 따라 민간기업과 협·단체, 뉴욕시 등 정부기관, 대학과의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 사무공간 제공 외에도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수출마케팅, 기술교류, 제품현지화, 금융·투자 기능을 강화한다.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을 통해 현지 시장정보와 법률, 세무, 노무 등 무료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기부는 개소 이후 뉴욕 현지 특화프로그램으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K-소비재의 대형 유통망 진출 사업'을 추진해 현지 바이어·참여기업을 연결하는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 입점,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 1월 발표한 대책에서 언급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편방안의 롤모델이 뉴욕"이라며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에 국내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거점이 마련됐더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지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에 진출하길 원하는 기업들에게 더욱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중기부의 해외진출 지원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1월 '중소기업 수출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기존 입주공간 제공 중심의 수출인큐베이터를 개방형 공유공간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로 개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4-25 09:0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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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상업시설에 제격 '트윈알파 가스온수기' 출시

10ℓ, 12ℓ, 14ℓ, 16ℓ 4종에 향후 18ℓ, 24ℓ 추가 예정 귀뚜라미가 고품질의 온수와 작은 크기로 상업시설에서 활용도가 높은 '트윈알파 가스온수기'(사진)를 출시했다. 25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는 10ℓ, 12ℓ, 14ℓ, 16ℓ 등 4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18ℓ, 24ℓ 등의 라인업을 더하면 총 6종으로 미용실, 식당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부터 학교 급식실, 세탁소, 병원, 체육관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열전도율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순동 열교환기를 적용해 온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자동 불꽃제어 기술을 통해 온수 온도와 사용량에 따라 버너의 불꽃을 정밀하게 조절한다. 온도에 민감한 소량의 온수를 사용할 때도 원하는 온도를 1℃ 단위로 유지해 온수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가스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트윈알파 가스온수기는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최대 27%, 무게는 최대 33% 줄어든 작은 크기로 설치가 간편하고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시인성 높은 터치패널을 적용해 조작 편의도 더욱 향상시켰다. 이외에 ▲과열 방지 장치 ▲3중 동파방지 센서 ▲소화 안전 장치 ▲이물질 유입 방지 장치 ▲불완전 연소 방지 장치 등 철저한 안전장치로 무장했다.

2023-04-25 08:44: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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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산불 피해 강원 고성에 나무 1000그루 심었다

가진리 일대에 지난해 이어 추가 식재…고객들 동참도 KCC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그루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활동을 펼쳤다. 25일 KCC에 따르면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무를 심은 고성군 가진리 일대는 2018년 3월 당시 총 356ha의 산림피해를 입힌 화마가 지나간 지역 중 한 곳이다. KCC는 미래환경협회와 지난해부터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소나무 1000그루를 식재한 숲 옆에 올해도 소나무 1000그루를 심었다. 이에 앞서 KCC는 숲을 보전하기 위한 인식 확대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 하나당 나무 한그루를 심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에는 9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숲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KCC는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나무심기 활동과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고, 많은 소비자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KCC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0 그루의 나무를 꾸준히 심어 예전의 울창한 숲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래환경협회와 다양한 환경보존 캠페인을 펼치고 고성군과도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2023-04-25 08:36: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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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4번째 '코웨이갤러리'

5층에 위치…정수기, 안마의자등 60여 제품 체험·구매 코웨이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Coway Gallery)'를 새롭게 단장해 다시 열었다. 25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갤러리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강남논현점, 구로G타워점, 경기 기흥 리빙파워센터점에 이은 네 번째 직영 매장이다.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운영했던 아이파크몰 팝업스토어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매장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 정식 매장으로 리뉴얼했다. 매장은 기존 팝업스토어가 위치했던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있으며 넓어진 매장 크기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약 60여 개 제품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신규 매장에선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주요 제품인 스마트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마인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체험 모드'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핵심 기능만 모아 경험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코웨이는 코웨이갤러리 용산 아이파크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2023-04-25 08:36: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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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챗gpt 스터디그룹 운영…정책 서비스에 반영

그룹명 'SEMAS GPTalks'도 챗gpt가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챗gpt 스터디그룹인 'SEMAS GPTalks'를 본격 운영한다. 디지털정부의 방향에 맞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챗gpt와 연계한 소상공인 체감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5일 소진공에 따르면 스터디그룹 구성원은 직급, 나이, 직무와 관계없이 디지털 기술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관심이 높아 당초 모집인원을 초과한 30여 명으로 꾸렸다. 스터디그룹 이름인 'SEMAS GPTalks'도 챗gpt가 제공했다. 전날 열린 첫 모임에선 챗gpt에 대한 기본 이해와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적용 사례, 공단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향후 챗gpt 관련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사례와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소진공사업과 챗gpt 연계방안에 대한 조별발표와 자율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최종과제를 오는 6월 자체적으로 여는 'SEMAS 디지털 전환 정책세미나'에서 정식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SEMAS GPTalks에 참석한 한 직원은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챗gpt 활용 방법을 배우고 공단 지원사업과 효율적인 연계방안을 논의하는 스터디그룹이 만들어진다고 해 바로 신청했다"면서 "스터디를 계기로 개인 역량을 높이고 정책 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소진공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민체감 서비스를 개선하기위해 전 임직원이 나서고 있다. 작년에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사업 전담콜센터에 AI 보이스봇을 도입해 고객 대기시간을 97% 단축하고 비용은 92% 절감했다. 올 2월에는 정책자금 단기연체 콜센터까지 AI를 확대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공단 첫 스터디 그룹인 SEMAS GPTalks가 고안해 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대가 크다"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처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 잘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5 08:35: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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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한국은행과 위기징후지역 中企 지원나서

지방중기청과 지역본부간 업무협약 체결 기업, 자금조달 쉽고 금융비용 절감 '기대'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은행과 함께 위기징후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중기부는 한국은행과 위기징후지역 내 중소기업의 선제적 위기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기부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은행 지역본부 간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위기징후지역'이란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기업수, 종사자수, 매출액 등 주요지표가 악화된 지역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6일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방안'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2년 5개 지역, 2023년 12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기지원센터를 오는 2027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하고, 위기징후 기업에게 금융·판로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 위기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두 기관의 협약은 관련 방안의 후속조치로 지방중기청은 위기지원센터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위기징후지역을 결정하고, 한은 지역본부는 해당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의 자금을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해 지역 위기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대상기업은 금융기관에서 조금 더 쉽게 자금을 조달하고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방중기청과 한은 지역본부간 업무협약은 이날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강원, 부산, 전남 등 12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지역중소기업이 마주할 수 있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4 12: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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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中企업계 강력 반대에도 '수입콩 공매' 강행해 '눈살'

aT 통해 올해 총 9500t 규모 공매 공고…1차 500t 공매 실시 연식품조합연합회등 제도 폐지 탄원서…尹 대통령에 건의도 업계 "공매제도, 과당 경쟁·가격인상·실수요 도태등 악영향" 농림축산식품부가 중소기업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부 등의 원료인 식품가공용 수입 콩(대두)에 대해 올해에도 공매를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게다가 업계에서 당초 예상한 공매 물량보다 올해 계획한 것이 오히려 더 많아 중소기업들이 더욱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관련 중소기업계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중소기업계와의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수입콩 공매제도를 폐지해줄 것을 건의했다. 24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공고를 내고 지난 20일 오전 일반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식품가공용 수입 식용대두에 대한 1차 공매를 진행했다. 올해 첫 공매물량은 500톤(t) 규모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aT를 통해 올 한해 5차례에 걸쳐 총 9500t에 대한 공매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업체들의 과부족 상황, 추가 공급 물량 등을 고려해 공매시기와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와 7개 대두 실수요단체는 대두 공매제도 폐지를 건의하는 탄원서를 내놨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현 상황에서 공매제도는 합리적인 수입 콩 공급가격 산정이 아닌 최고가순 낙찰자 선정 방식으로 실수요 단체간 과당 경쟁을 유발하고, 자금력이 열악하고 기존 실적이 적은 실수요업체, 소상공인에게는 응찰 기회마저 없어 어려움을 느끼며 시장에서 도태되는 결과만 초래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공매 응찰가격은 11월9일 오른 직배가격(1400원/㎏)의 15%(1610원/㎏)를 상한가격으로 설정해 이를 초과하면 유찰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상한가 응찰 후 낙찰되지 않은 실수요 단체·업체가 희망할 경우엔 상한가로 응찰 물량 이내에서 추가 공급을 하고 있어 이는 결국 인상한 직배 대두 가격에서 추가로 15% 오른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게 중소기업계의 중론이다. 이 내용은 일부 기업인의 입을 통해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의 귀에도 들어갔다. 또 업계 탄원서는 자리에 배석한 대통령비서실 최상목 경제수석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콩 공매제도는 2019년 처음 도입했다. 시행 첫 해 3433t이었던 공매 물량은 2020년 4000t, 2021년 8200t을 거쳐 지난해엔 3만8000t까지 늘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해 11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도 수입콩 부족문제를 해소하기위해 공매제도를 폐지하고, 기존과 같이 직접 배분(직배)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농식품부는 올해 들어 업계 의견을 추가 수렴해 공매 진행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다 결국 올해 5차례에 걸쳐 총 9500t에 대한 공매를 결정한 것이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올해 정부가 공고한 물량은 당초 업계가 예상한 8000t보다도 많은 수준"이라며 "두부 등의 원료인 수입콩 수급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공매제도를 정부가 계속 고수하고 있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11:4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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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기硏과 신기술 분야 中企 구조혁신 지원

전동화등 신기술 분야 구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전기연구원과 손잡고 신기술 분야 중소기업들의 구조혁신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전기연구원과 24일 오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전동화 등 신기술 분야로의 중소기업 구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산업대전환 가속화에 따라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선 기술 지원을 통한 신사업으로의 구조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신사업 전환을 돕는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업종으로 전환하길 원하는 기업의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을 위해 진단·컨설팅과 다양한 정책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과 전기연은 구조혁신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 분야로의 구조혁신 협업 지원 ▲시험·인증 등 기술지원 및 기술 상담·자문 ▲전동화, 모터, 의료기기 등 신기술 분야 연수 기획·운영 ▲해외 진출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 및 기술 현지화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기술애로 해결, 연수과정 설계 등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구조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술 분야 구조혁신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기연과 함께 수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이 산업대전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중진공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기관과 협력관계 확대를 통해 구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4 09:3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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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국벤처투자와 모태펀드 투자 中企에 우대보증

협약 맺고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감면등 혜택 제공키로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벤처투자(KVIC)가 손잡고 모태펀드 투자를 유치한 중소기업에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24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KVIC와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 연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태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관련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는 KVIC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3%p, 투자옵션부보증의 경우 1% 고정보증료율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 이내에 모태펀드와 자펀드로부터 3000만원 이상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창업 후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같은 기업 당 최대 5억원의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보는 지난 2018년부터 VC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후속 투자를 유치할 때까지 스케일업에 필요한 추가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유치단계별 투자연계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3000억원 이상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투자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약상품을 통해 투자기업을 다시 한번 지원함으로써 위축된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보는 자금조달과 후속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벤처기업과 지방소재기업에 대한 정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4 09:1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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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의 날' 유공 포상 신청받는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에너지 효율화 기업등 중점 발굴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마감은 오는 6월9일이다. 24일 중견련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1일 공고한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견기업 대상 정부 포상으로,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에 예정된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국가 경제·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으로 동반 성장을 이끈 중견기업인과 중견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미래차 등 국가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 뿐만 아니라 높은 글로벌 시장 성장세를 기록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에 앞장선 중견기업인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미·중 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등 복합 위기 상황에서도 성장과 상생을 이어가는 중견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중견기업 발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면서 "올해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화를 계기로 민간주도성장의 핵심인 중견기업 육성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첫발을 내딛은 중견기업 재도약의 원년인 만큼, 보다 많은 중견기업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견기업 유공 포상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견련 또는 산업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24 08:28: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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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음식물 처리기서 시작…친환경 기업 꿈 '지엘플러스' 김완재 대표

2017년 창업해 '미생물 분해방식' 개발…이노비즈 인증도 획득 업계 최초 미생물 연구소 갖춰…부산물, 퇴비로 활용 '순환경제' 金 대표 "탄소중립 실현위한 친환경 기업 도약…글로벌 공략도" 음식물처리기로 시작해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고 있는 회사가 있다. 경기 부천에 있는 지엘플러스(GLPLUS)다. 사명에 들어가 있는 지엘(GL)은 '굿리빙(goodliving)'의 줄임말이다. 2017년 설립한 지엘플러스는 미생물 분해방식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만드는 회사다. 음식물처리기는 건조방식, 분쇄방식, 미생물 분해방식 등이 있다. 건조방식의 경우 전기료가 많이 들고 소음과 냄새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주로 싱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분쇄방식은 별도의 시공이 필요하다. 특히 음식물을 분쇄해 하수구로 흘려내보기 때문에 수질을 오염시키는 단점이 있다. "지엘플러스의 음식물처리기 '바리미'는 발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고, 별도의 설치 작업도 필요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침출수도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도 오염시키지 않는다." 경기 부천에 있는 본사에서 만난 지엘플러스 김완재 대표의 설명이다. 지엘플러스는 이노비즈인증을 받은 기술혁신형기업이기도 하다. 지엘플러스의 음식물처리기 바리미의 가장 큰 특징은 버린 음식물쓰레기를 120여 종의 미생물이 거의 완벽하게 분해한다는 점이다. 김완재 대표는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투입후 약 24시간이 지나면 95%가 소멸된다. 나머지 5%는 향후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매우 친환경적"이라며 "아울러 유해가스 및 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4단계의 하이브리드 탈취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음식물 쓰레기의 가장 큰 단점인 냄새를 없앴다"고 설명했다. 지엘플러스는 음식물 분해에 쓰이는 미생물을 연구하기 위한 'GL 미생물 바리미 연구소'도 충남 천안에 갖추고 있다. 관련 연구소는 업계 최초다. ▲바실러스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친환경 음식물쓰레기처리 제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의 악취제거장치 등은 특허를 받았다. 제품명 '바리미'도 원 배양균 이름인 '바실리스 리케니포미스'에서 따왔다. 특히 지엘플러스는 미생물이 분해하고 남은 5%의 부산물을 농작물 퇴비로 재활용하는 시도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개별 가정에서 나온 친환경 퇴비를 수거해 별도 협약을 맺은 농가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데 활용하면서다. 부산물을 제공한 바리미 사용자들에게는 포인트(에코페이백)를 지급하고 이를 관련 농산물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코페이몰'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통해 자원을 선순환하고, 착한 소비를 돕기 위해 ESG경영을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지엘플러스의 경쟁력은 이미 다양한 기업들에 ODM(제조자개발생산)으로 제품을 공급하면서 증명됐다. 삼성전자, 쿠쿠홈시스, 롯데알루미늄, 롯데하이마트, 캐리어, 노루페인트 등이 대표적이다. 2019년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5개국에 제품을 수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아일랜드 HARP와 유럽, 영국 등의 수출을 위한 계약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도 추가 공략하고 있다. 5월엔 일본에 사무소도 오픈한다. 김 대표는 "올해 해외수출 목표는 1000만 달러"라면서 "기존의 ODM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온라인몰도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보급률이 3% 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 우리가 할 일이 더 많아진다"면서 "산업통상자원부의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도 선정되는 등 순환경제를 위한 다양한 도전도 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시작에 불과하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4-23 12:00: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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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참여 25개社 선정

부분별로 최대 1억~3억 지원…예산은 작년보다 깎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3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선정했다. 23일 중기부와 소진공에 따르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도약지원' 부분에는 에코남양주협동조합(사회적기업), 크리에이터스랩(소셜벤처), 늘디딤(사회적기업) 등 18개 기업,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스케일업부문'에는 코끼리공장(사회적기업), 세븐포인트원(소셜벤처), 마인드디자인(사회적기업) 등 총 7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에 뽑힌 기업은 사전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및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판로개척, 인프라 구축 등 필요한 부분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원유형별(도약지원, 스케일업)로 최대 1억~3억원(자부담 비율 20~2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산림청 등 10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개별부처가 성장잠재력이 있는 업력 4~10년 차 사회적경제기업을 추천하면 그 기업을 대상으로 심의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사회적경제기업에는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가 있다. 지는 2021년 처음 신설한 이 사업 예산은 지난해 32억원(30개사 지원)에서 올해엔 26억원(25개사 지원)으로 줄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은 경제·사회의 양극화 및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3 12:00: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