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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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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中企중앙회장 "대기업 최대 이익이면 中企도 최대 이익 나야 정상"

중소기업중앙회 주축 '납품단가 제값받기 기자회견' 개최 제조 中企들, 원자재값 상승 애로 해소…단가 인상 "글쎄" 정부·정치권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촉구도 재차 나서 金 회장 "인수위, 중기부장관 임명시 업계 의견 청취" 전해 "대기업이 최대 이익을 내면 납품 중소기업도 같이 최대 이익을 남겨야 하는 것 아니냐."(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계가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기 위해 11일 서울 여의도서 '납품단가 제값받기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하게 호소했다. 원자재값이 크게 오른 만큼 일감을 주는 대기업 등 원청회사가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100% 반영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다. 오는 5월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정치권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거듭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의 한 건설 자재 관련 중소기업 대표는 낮은 납품단가 때문에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제가 중앙회장을 했던 2007년에도 납품단가는 가장 큰 문제였고,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가장 고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라면서 "이번에 폭등한 원자재 가격까지 중소기업들이 떠안게 된다면 이젠 존립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반드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그 첫번째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이라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가 이번에 중소기업 30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기업들 제품의 공급원가 가운데 원자재값은 58.6%를 차지하며 노무비(23.3%), 일반 경비(18.1%)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건설업종(60.1%)이나 뿌리업종(55.8%)은 그 비중이 더 높았다. 그만큼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 제조 분야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지난 2020년과 비교할 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영여건에 대해선 99.4%의 기업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이 중에서 '매우 악화됐다'는 75.4%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납품대금 반영 여부는 절반에 가까운 49.2%가 '미반영됐다'고 답했다. '일부반영'은 46.2%, '전부반영'은 4.6%에 그쳤다. 반영하지 못한 이유로는 '관행적인 단가 동결·인하'가 73.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원사업자의 부담 전가'(14.3%)였다. 볼트·너트 제조기업들 모임인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은 "지난해도 원자재 가격 급등 이후 납품단가가 70~80% 정도 밖에 조정되질 않았는데 올해 다시 원자재 값이 크게 올라 대기업들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회원기업들은 평균 이익률이 1.8%에 그치고 있는데 (공급받는)기업들은 이익률이 우리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8배가 많다. 이게 상생이냐"고 꼬집었다. 레미콘 제조·납품 중소기업들은 '생산 중단' 위기에 직면해있다. 한국레미콘공업연합회 배조웅 회장은 "시멘트 회사들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시멘트값을 17~19.3%까지 인상했다. 레미콘 회사들은 시멘트에 자갈, 모레, 혼화제 등을 섞여 반제품을 만든다. 여기서도 원가 상승 요인이 있다. 계산해보니 레미콘 1㎥당 원가가 1만3600원 올랐다. 그런데 우리가 레미콘을 납품하는 건설회사들이 단 한푼도 (단가를)올려주지 않고 있다. 이달말까지 인상을 안해주면 레미콘은 생산 중단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계는 윤석열 정부에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도 요구했다. 이는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시절 중소기업계와 약속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김기문 회장은 "대기업 오너와 중소기업 단체장, 관계부처 차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중소기업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통령 인수위 논의 과정에서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존폐 위기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해 김 회장은 "나도 중기부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많이 했다. 하지만 인수위로부터 중기부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만큼 없애지 않고 장관도 분명하게 임명할 것이란 이야기를 전해듣고 안심이 됐다"면서 "장관(임명)도 중소기업계로부터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는 답변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2022-04-11 11:43: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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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삼성·LG등과 中企 스마트공장 지원한다

대기업·공공기관 두루 참여…중소기업 1000곳 이상 지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도입기업 모집나서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 LG 등 대기업·공공기관이 제조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 위해 또한번 팔을 걷어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도입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기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올해 1000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주관기관(대기업·공공기관 등)'은 지난 1월부터 모집을 진행 중이다. 현재 1차로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 LG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한전KPS, 부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 참여가 확정됐다. 도입기업 모집은 주관기관별 계획에 따라 각각 진행한다. 삼성과 LG전자가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한전KPS, 부산항만공사 등 나머지 4개 기관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의 지원방식은 정부와 주관기관의 지원 비율에 따라 크게 ▲유형1(기초·고도화1·고도화2)과 ▲유형2(소기업전용)로 나눠진다. 유형1은 정부지원금 비율이 최대 30%, 민간부담금의 비율은 최소 70%다. 정부지원금은 고도화 단계에 따라 기초 4200만원, 고도화 1억2000만원, 고도화 2억4000만원을 상한액으로 지원한다. 민간부담금은 대기업 등 주관기관이 30%이상 부담한다. 도입기업은 최대 40%만 부담해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유형2는 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단계의 소액지원(최대 2000만원) 사업이다. 정부와 주관기관이 각각 50%씩(각각 최대 1000만원) 부담해 도입기업은 별도의 구축비 부담 없이 간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삼성, 현대자동차그룹, LS일렉트릭, 포스코 등 대기업 9개사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서부발전 등 23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해 총 270억원 출연금으로 약 1000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그 결과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은 개선되고 반대로 원가는 절감되는 등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이 향상됐다. 덩달아 고용과 매출이 증가하고 산업재해는 줄어드는 성과도 거뒀다.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원하는 주관기관에 따른 일정에 맞춰 스마트공장 1번가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주관기관도 오는 6월까지 계속 모집한다. 이후 추가된 주관기관들의 지원을 받을 도입기업도 모집한다.

2022-04-11 09:35: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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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학연플랫폼 협력사업' 운영기관 9곳 선정

한서대·조선대 등 대학 5곳, 기계연구원등 연구원 4곳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 9곳을 선정했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한서대, 한국공학대, 조선대, 금오공대, 창원대 그리고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이번 사업 운영기관으로 뽑혔다. 이들에는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5억원(대학), 46억원(연구기관)의 자금을 지원해 각 기관별로 20개의 중소기업을 돕게 된다. 운영기관은 중소기업에 기술지원 뿐만 아니라 실증, 양산, 해외 진출 등 전주기 사업화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제조·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제조 공정 분야의 경우 ▲경량 복합소재·초미세 반도체 공정 개발(한국공학대)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제조 고도화(창원대) ▲구미산업단지 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금오공대) 등으로 중소기업 성장을 돕는다. 또 ▲탄소 중립 원천기술 고도화(기계연구원) ▲핵심 소재의 실증·실용화 지원을 통한 첨단 소재 기술의 자립화(재료연구원) ▲융복합 전자소재·산업용 사물인터넷·차세대 전지 등 정보기술(IT) ▲제조융합 분야 선도 기술 보급·확산(전자기술연) 등으로 중소기업의 기술 역량 확보도 지원한다. 신산업 분야에선 ▲관제탑과 활주로 등 항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교통 분야 지원(한서대) ▲산·학·연·병 클러스터와 연계한 바이오벤처 생태계 조성(조선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신개념 헬스케어 산업(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도 이번 사업을 통해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산·학·연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 "제조업은 물론 신산업 분야까지 포괄하는 전국 규모의 산·학·연 기술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4-10 12:0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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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 '한국의 거버' 꿈꾸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

32세때 낙향, 하동서 농업회사 창업…'농촌 살리기' 나서 평사리 유기농쌀등 지역 농산물 활용 500여 먹거리 제조 "제일 중요한 것은 땅, 회사 키워 지방 지키겠다" 포부도 실버 푸드, 간편식 시장 진출 모색…레토르트로 해외도 오천호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대표가 경남 하동 본사에서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승호 기자 【하동(경남)=김승호 기자】남도 섬진강 강변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다.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판. 지리산 자락 사이에 80만평이 넘는 너른 들판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강변길을 따라가다 평사리 들판을 지나고 여기서 다시 산길을 따라 차로 10여분 정도 오르면 제법 공장티를 낸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온다. 건물 입구엔 '산모양'의 M자 그림과 '1915'라고 쓴 숫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서울, 수도권에 있는 웬만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이유식을 만드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본사가 여기에 있다. 지리산, 평사리 들판, 섬진강. 뭔가 범상치 않은 주변 환경들이다. "우리는 새벽부터 지리산 해발 500m로 향합니다." 본사에서 만난 오천호 대표(사진)가 회사 소개를 하면서 처음 한 말이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에코맘) 본사가 위치한 높이가 해발 500m다. 출근은 새벽 7시, 퇴근은 오후 4시다. 오 대표가 건넨 명함에도 '1915' 숫자가 있다. 그러고보니 1915는 지리산 천왕봉의 높이다. 에코맘 본사와 바로 앞 평사리 들판은 지리산에 속하는 신선봉(615m), 형제봉(1116m), 수리봉(874m), 칠성봉(906m), 구재봉(774m) 등으로 둘러싸여있다. 서울에 살던 오천호 대표는 32세때 고향인 이곳으로 내려와 농업회사인 에코맘을 창업했다. 그때가 2012년이니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다. "농촌과 농부를 누군가는 살려야한다. 그 일을 내가 하고 싶었다. 흔히 '지방소멸'을 말하지만 우리(회사)가 볼륨이 커지면 지방소멸은 없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지방을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오천호 대표가 공장에서 제조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승호 기자 오 대표를 포함해 3명이서 시작한 에코맘은 벌써 직원이 50명을 넘었다. 모두 지역의 농민, 여성농, 고령자, 청년들로 채웠다. 회사 매출도 창업 이듬해엔 4억원도 미치지 못했지만 2020년엔 120억원이 넘었다. 그 사이 공장을 넓혀 새로 지었고, 지자체와 함께 직원들 사택도 공장 인근에 여러동 올렸다. 비용의 절반은 회사가 댔다. 오 대표가 이곳에 터를 잡은 것은 무엇보다도 '먹거리' 때문이다. 이유식을 사업 아이템으로 시작했으니 더욱 그렇다. 자신도 세 아이의 아빠다. 그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땅'이다. 오 대표는 "83만평에 이르는 평사리 들판의 논을 지키는 농민들과 함께하면 이유식을 양심껏 만들 수 있으리란 자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업은 '산골농산물'로 '지역농민'과 상생하며 '먹기 편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목표 삼았다. 평사리 들판에서 나는 유기농햅쌀과 인근에서 키우는 방사 유정란, 솔잎한우, 하동햇배, 지리산고로쇠물 그리고 남해바다의 달고기 등을 이용해 이유식 등 먹거리를 만들어 팔았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자경농장은 7000평, 계약재배는 125농가에 달했다. 에코맘이 지역에서 매입한 농산물만 지금까지 90억원 어치가 훌쩍 넘는다. 매년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평사리 들판을 유기농화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2019년엔 국내 농산물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브랜드로 이유식 업계 최초로 '한광호 농업상'을 수상했다. 오 대표는 6차 산업인으로 뽑혔다. "농업회사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땅을 지켜내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다음세대에게 전수할 수 있는 일도 할 것이다."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에코맘 산골이유식 본사 입구. 천왕봉 높이인 '1915'라는 숫자가 있다. /사진=김승호 기자 아기 이유식에서 시작한 에코맘은 실버 푸드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먹는 음식이 미음(죽)이듯, 운명전 마지막 먹는 음식도 미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 대표는 '1세때 먹은 이유식 100세까지 간다'는 말도 자주 되내인다. 이유식을 포함해 현재 에코맘이 선보이고 있는 제품만 반찬·국, 산골간식, 건강식품 등 총 500여 종에 이른다. 가정 간편식을 중심으로 한 성인 시장, 레토르트 식품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준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에 농민요양병원을 짓는 것은 그에게 꿈이자 숙원사업이다. 다만 지역에 회사가 있다보니 성장하면서 사람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고,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숙제다. 에코맘은 10년 동안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브랜드K, 사회적기업,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등 타이틀도 많이 땄다. '한국의 거버(Gerber)'를 꿈꾸고 있는 오 대표. 해발 500m에서 시작한 그와 에코맘이 1915m 정상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022-04-10 10:59: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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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임직원 60여명 참혀 식목행사 펼쳐

'깨끗한 정원' 프로젝트 일환 깨끗한나라가 장기적인 녹지 조성 계획인 '깨끗한 정원(Klean Garden)' 프로젝트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열었다. 8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장기적인 녹지 조성을 위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달 들어 식목일을 기념해 임직원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장기적인 녹지 조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발안천 일대를 방문해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식목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김민환 대표 등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발안천 일대에서 산딸나무를 심었다. 또, 어린 묘목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깨끗한나라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발안천을 시민이 방문하고 싶은 힐링 공간,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사회공헌 관계자는 "깨끗한나라는 친환경 설비 투자, 친환경 제품 출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미호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수질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2022-04-08 07:3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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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무료 CEO 최고경영자과정 '행복한 경영대학' 11기 시작

휴넷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최고경영자과정 '행복한 경영대학'이 11번째 발걸음을 내딛였다. 8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 캠퍼스에서 '행복한 경영대학' 1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의근 이사장,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 CEO 5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중견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450여명의 행복경영 CEO를 배출했다. CEO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화제를 이끌며 대표적인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행복한 경영대학 이의근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행복경영은 이익 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이념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와 나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며 "CEO들의 결단력을 바탕으로 행복경영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3개월간 진행하는 '행복한 경영대학'에선 CEO가 알아야 할 경영학, 리더십, 전략 등의 온라인 강의와 매주 수요일 저녁 유명 인사들의 특강과 토론을 진행한다. 강연은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등 존경받는 기업인들이 참여한다. 또한 해당 기업에는 무료로 직원 교육을 제공해 강소기업으로의 성장도 지원한다.

2022-04-08 07:2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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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6년 연속 獨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

코웨이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수상작은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와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다. 코웨이는 혁신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앞세워 고객 가치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블 에어케어 솔루션 시리즈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조형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가습기 라인업을 갖춰 종합적인 공기질 관리를 완성했다. 간결한 직선 구조의 타워형 디자인을 일관되게 적용해 노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다양한 색상은 실내 공간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100%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을 없앴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요리 경험을 제공했다고 호평을 얻었다. 코웨이는 "노블 브랜드는 우수한 성능과 심미적 가치를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환경가전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며 "공간의 가치를 드높이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8 05:29: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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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전국조합이사장협의회' 세미나 개최

협동조합 활성화, 새 제도 설명, 교류 확대 등 모색 중소기업중앙회가 '2022 KBIZ 전국조합이사장협의회 세미나'을 개최했다. 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연 이날 세미나는 '전국조합이사장협의회'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새 제도 설명과 업종별 협동조합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교류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자리엔 전국조합이사장 8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발표한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 풀이를 비롯해 정무경 고려대학교 특임교수의 'ESG경영과 중소기업 대응방안', 공정거래위원회 박세민 과장의 '납품대금조정협의제도'를 중심으로 한 협동조합 활성화와 중소기업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참석자들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포스트 코로나, 원자재 가격 급등,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급변하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관련한 협동조합간 협력과 위기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중소기업 중심 경쟁성장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을 계속 발굴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2022-04-07 16:15: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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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와 테라사이클 '재활용 촉진 캠페인'

'하기스 쓰땀쓰담'…내달 25일까지 맘큐 사이트서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과 비닐포장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하기스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한다. 7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공동 캠페인은 비닐포장이 페트병 등 여타 포장재에 비해 재활용율이 낮은 현실을 감안해 비닐포장재의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위해 기획했다. 해당 캠페인은 내달 25일까지 맘큐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4044명에게 하기스 캠핑박스 또는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 제품을 제공한다. 수거 품목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HDPE, LDPE 비닐류다. 참여자는 기저귀 포장을 비롯해 다양한 포장재에 인쇄된 분리배출 마크를 확인한 뒤 쓰담 박스에 모아 테라사이클로 보내면 전량 새로운 자원으로 유용하게 쓴다. 유한킴벌리는 쓰담쓰담 캠페인을 통해 물질 재활용 및 재활용 제품 생산 등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제품 설계에서부터 기업이 지속가능한 소재 활용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사용된 제품이 고객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선순환이 지속된다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에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4:2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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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중, 전교생 대상 '등교맞이' 행사

유운선 교장 "코로나로 위축된 학교 활기 넘쳐 기뻐" 수원 망포중학교 유운선 교장(오른쪽)이 등교맞이 행사에서 한 학생에게 볼펜을 나눠주고 있다. '소통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교육비전으로 하는 경기 수원 망포중학교(학교장 유운선)가 7일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등교맞이' 행사를 열었다. 올해 등교맞이 행사가 더 특별한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전교생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행사이기때문이다. 학생과 교사들은 '또래상담부'에서 준비한 학교폭력 예방 피켓과 볼펜을 나눠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등굣길에 등장한 인형탈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대여한 탈인형을 학생들이 쓰고 친구들을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또래상담부원 김모 학생은 "인형탈을 쓰고 먼저 인사하니 친구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모두 즐겁게 등교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 교사뿐만 아니라 출근길 망포동 주민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나가는 주민들이 함께 인사하며 즐거운 발걸음을 옮겼고, 학부모들도 반갑게 인사하며 즐거운 아침을 맞이했다. 망포중 유운선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학교에 활기가 넘쳐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등교 선물로 마련한 볼펜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2022-04-07 14:14: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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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KCC실리콘, 임직원 성금 창신동 쪽방상담소에 기부

임직원들 사내서 커피마시며 자발적 성금 모아 KCC와 KCC실리콘이 임직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7일 KCC, KCC실리콘에 따르면 최근 서울 종로 창신동에 있는 서울특별시립 창신동 쪽방상담소에 KCC 기부자 대표로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내 커피 머신 앞에 놓인 성금 모금함에 임직원들이 한해 동안 커피를 마실때마다 자발적으로 적립한 금액에 KCC와 KCC실리콘의 기부금을 더해 만들어졌다. 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으로 창신동 쪽방상담소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신동 쪽방상담소는 0.5~1.5평의 공간 안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고 공동 화장실·수돗가·세탁기를 이용해 살고 있는 거주민들에게 상담사업, 의료, 일상생활, 목욕, 세탁 등을 지원해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을 통해 오미크론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이들에게 위생환경 개선 및 편의시절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4만달러를 바라보지만 여전히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실현에 일조할 계획"이라며 "작은 관심과 정성이 모여 큰 희망으로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내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통한 기부·봉사 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07 14:07: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