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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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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의 시선]일본 소상공인, 한국 소상공인

일본 도쿄에서 1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하던 옛 친구가 갑자기 한국에 왔다.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게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았다는 게 직접적인 이유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친구의 무난한 고국행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친구가 들려준 코로나 정국 속에서 일본 정부가 편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은 가히 놀라웠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친구와 같은 개인사업자를 비롯해 50인 이하 법인사업자에게 200만엔씩을 공짜로 줬다. 이는 코로나19로 전년도 대비 매출이 떨어진 사업자가 대상이었다. 환율을 편의상 100엔당 1000원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돈 2000만원에 달하는 큰 돈이다. 일본 정부는 또 소상공인들에게 가게 월세와 고용지원금도 나눠줬다. 이 돈 역시 갚지 않아도 된다. 월세는 월 500만원 한도내에서 3분의 2까지 6개월치를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지급했다. 월세가 500만원을 넘는다면 6개월 동안 매달 500만원씩, 최대 3000만원을 받아 가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가게 주인에게는 직원을 자르지 말라고 1인당 월급의 80% 한도내에서 고용지원금도 6개월 동안 줬다. 일본은 또 음식점 영업을 오후 8시까지로 제한하고 이를 준수하는 사업자에겐 하루 6만엔씩을 지원했다. '오후 8시 영업 제한'은 강제성도 없어 주인은 정부 지원금을 받고 8시까지만 문을 열거나, 안받고 장사를 하면 그만이다. 정부 방역에 동참한 이들에게 '당근'을 확실하게 준 것이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집합금지 조치도 없었다. 비단 공짜 지원뿐만이 아니다. 자본금이 있는 법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음식점 등의 경우엔 자본금 한도내에서 3년간 무이자로 빌려주고, 그 이후엔 약간의 이자를 붙여 원리금을 상환하도록 했다. 특히 신용불량자만 아니면 모든 사업자가 돈을 빌릴 수 있었다. 또 소금융 대출도 활성화돼 평소 주민세를 내는 이들이 원하면 일정 금액을 대출받아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하고, 원금은 향후 10년간 나눠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100년 소상공인'이 많은 일본의 한국과는 더 견줄 수 없는 파격적인 지원이다. 한국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 주말 손실보상이 담긴 추경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작년 손실까지 보상해달라는 민심은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고 올해 7월부터 10월 사이 3개월치 손실에 대해서만 보상을 하게 됐다. 받은 사람은 '찔끔찔끔 줬다'는데 준 사람은 '충분하다'며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은 결과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은 나라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핑계를 댔다. 나라 부채는 예산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공무원이나 여당 의원들만 갚는 것이 아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갚아야할 돈이다. 자칫 소잃고 외양간만 고칠까 걱정이다.

2021-07-25 12:57: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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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부·장 스타트업 100' 후보 40개社 선정

신청 결과 520곳 몰려 26대1 경쟁률…9월중 평가 거쳐 20곳 최종 선정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스타트업 후보에 40개 기업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선정을 위해 신청을 받은 결과 520개사가 신청해 2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후보기업 40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후보기업에 대해선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대기업의 기술 수요에 맞춰 후보기업을 뽑고, 대기업과 상호 매칭해 약 1개월간 사업 과제를 고도화한 후 최종 선발한다. 지난해 신설된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오는 2024년까지 매년 20개씩 5년간 총 100개사를 선정한다. 작년 11월에 처음 선정된 스타트업 20개사는 6개월 만에 매출 227억원, 고용 170명 등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기부는 앞서 산·학·연 전문가 회의를 통해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 스타트업에게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했다. 또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역량을 갖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추천제를 도입했다. 선정기업은 분야별로 친환경 10개(25%), 스마트엔지니어링 8개(20%),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8개(20%), 복합소재 8개(20%), 융합바이오 6개(15%) 순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0개(50%), 충청권 12개(30%), 영남권 5개(12.5%), 호남권 3개(7.5%)로 구성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선정된 과제를 살펴보면 증강형 웨어러블 글래스 기기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능성 투시 디스플레이 소재, 고해상도 바이오 디지털 이미지 분석 솔루션, 자율주행차량 및 산업용 4차원(4D) 이미지 레이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등 참신하고 실험적인 과제들"이라며 "후보기업은 수요를 제기한 대기업 관계자가 포함된 전문가들의 교육과 멘토링을 1개월 동안 받아 9월께 전문평가단과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피칭 평가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5 12:0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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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10월 말부터…희망회복자금 8월 중순에 준다

중기부, 추경 통과로 관련 예산 총 6조1930억 확정 손실보상, 7~10월 3개월 분… 총 1조263억원 규모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은 '희망회복자금' 지급 매출 감소 경영위기업종, 50만~400만원 '차등 적용' 소상공인들이 올해 7월부터 입은 손실보상에 대해 정부가 오는 10월 말부터 보상금을 지급한다. 방역조치 수준이나 기간, 사업체 규모 등에 따라 집합금지 이행사업체는 3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영업제한 이행사업체는 200만원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희망회복자금'을 8월 중순부터 각각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부처내 관련 예산이 6조193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당초 4조8376억원이었던 정부안보다 1조3554억원 늘어난 액수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지원에 집중해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하는 한편, 경제활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도 병행하는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이번 추경예산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손실보상을 위한 예산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4034억원이 늘어 1조263억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일 손실보상을 제도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손실보상은 해당법 공포일인 7월7일부터 입은 손실에 대해서 보상한다. 정부가 오는 10월8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보상액 산정기준과 지급방식 등을 확정하고 10월 중순께 세부지침 고시뒤 보상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10월말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인 만큼 손실보상은 7~10월 사이 3개월치가 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8월17일부터 지급한다. 전체 지원대상의 70%인 130만명이 우선 지급대상이다. 나머지는 8월 말부터 지급한다. 희망회복자금은 ▲집합금지(예산 1조500억원) ▲영업제한(〃 2조6000억원) ▲경영위기(〃 3000억원)로 나눠서 매출액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집합금지(장기)의 경우 매출이 4억원 이상이면 2000만원, 8000만원 미만이면 400만원이다. 영업제한(장기)은 매출 4억원 이상의 경우 900만원, 8000만원 미만이면 250만원을 각각 나눠준다. 또 매출감소율이 10% 이상인 업종에 대해선 경영위기업종으로 정해 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지급한다. 일례로 매출이 4억원 이상이면서 60% 이상 감소한 업종은 400만원, 매출이 2억~8000만원 사이면서 40~60% 줄어든 업종에 대해선 2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대출도 8월 중 실시한다. 특별피해업종,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는 1.5%의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를 실시한다. 또 집합금지·영업제한 및 경영위기 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임차료 융자의 지원한도는 당초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시중은행에서 대출하는 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임차료 대출에 필요한 보증료율도 추가 인하(1년차 0%, 2~5년차 0.6% → 1~2년차 0%, 3~5년차 0.4%)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매출감소 일반업종을 영위하는 중저신용자 소상공인에는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회를 통과한 이번 추경을 놓고 쓴소리도 많다. 소상공인연합회장 출신인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 대출의 92%가 고신용자에 집중됐고,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실적은 6.8%에 불과하다"면서 "(추경을 통해)당장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맞춤형 선대출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대출을 받아야만 가게 영업을 해 연명할 수 밖에 없었던 분들, 공과금 독촉으로 긴급 수혈자금이 필요한 분들, 밀린 직원봉급을 채워 다시 한 번 가게 활력을 찾고 싶은 분들, 세금체납으로 대출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분들, 금융기관 연체자분들, 폐업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신 분들, 실업급여 수급자로 전락한 분들, 그리고 경직된 행정 때문에 재난지원금조차 신청하지 못했던 어려운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무담보, 무신용, 무이자를 적용한 긴급생활자금 대출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2021-07-25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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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제주지회, 회원사 베트남 수출판로 확대나서

베트남 KBIZ 중소기업연합회, SP 글로벌과 MOU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가 베트남 KBIZ 중소기업연합회 대외통상사업단 및 SP 글로벌(SP Global Co., Ltd.)과 제주 벤처기업 우수상품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5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협회 제주지회는 베트남 KBIZ 중소기업연합회 대외통상사업단 및 SP 글로벌과 ▲제주 벤처기업의 우수상품 발굴 및 베트남 수출 판로 확대 지원 ▲제주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각 기관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각 협회 회원사 상호교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고도호 지회장은 "제주지역 벤처기업과 베트남 간의 수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에 힘쓰고, 시장 정보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KBIZ 중소기업연합회 대외통상사업단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식 후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자생력 강화 및 신규 진출 기업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SP 글로벌은 베트남 내의 비즈니스 컨설팅 인가업체로 베트남 수입인허가 관련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2021-07-25 09: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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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자사몰서 뷰티레스트 인기모델 6종 '36개월 무이자'

국민 혼수침대 자스민 등…N32 토퍼도 36개월 무이자 시몬스가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6종(사진)을 자사몰에서 36개월 무이자로 선보인다. 25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공식 온라인 몰에서 시몬스페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매트리스는 국민 혼수침대 '자스민(Jasmine)'을 비롯해 '퓨전(Fusion)', '레이븐(Raven)', '텐저린(Tangerine)', '바이브(Vive)', '허브(Hub)' 등 6종이다. 국민 혼수침대 '자스민' 퀸 사이즈는 자사몰에서 시몬스페이로 월 8만4000원(36개월 기준)에 소유할 수 있다. '허브' 슈퍼 싱글 사이즈는 월 4만2000원(36개월 기준)에 마련할 수 있다. 이외에 시몬스가 올해 초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내놓은 자사 첫 토퍼 매트리스 'N32 토퍼 매트리스'도 자사몰에서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월 1만9000원(36개월 기준)에 장만할 수 있다. 국내 구독경제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몬스페이는 시몬스만의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브랜드 진입 방식을 바꾸며 꾸준한 수요를 이끌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자와 수수료 걱정 없이 할부 개월(12, 24, 36개월)만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이와 함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해 매트리스 최대 20% 이상 할인과 2021 F/W 신제품 프레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또 자녀방에 안성맞춤인 슈퍼싱글 사이즈를 5% 할인하는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2021-07-25 08:55: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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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빨간펜, 소통 강화위해 홈페이지 새로 단장

방문자 메뉴 검색 쉽게 단순화…심플한 디자인 적용 교원그룹의 빨간펜 홈페이지 개편 화면. 교원그룹의 에듀테크 리딩 브랜드 '빨간펜'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25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빨간펜은 통합브랜드 출범을 맞아 선언한 '에듀테크 리딩 브랜드' 비전을 담아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새 홈페이지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메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스토리, 상품 설명, 체험 및 상담 등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을 단순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고객들이 빨간펜 에듀테크 상품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외국어, 전집, 학습지 등 총 70여 종에 이르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제품별 서비스 및 특장점, 학습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특히, 에듀테크 교육 프로그램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직접 살펴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맛보기 영상'과 '미리보기' 등 체험형 콘텐츠를 더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 하단에 무료체험과 상담신청 메뉴를 고정하는 등 상담 기능을 향상시켜 비대면 소통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도 넓혔다. 빨간펜은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빨간펜과 함께 한 추억 등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재미있는 사연 및 감사 댓글을 남긴 125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21-07-25 08:5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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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수전용 '라이프 필터' 누적 판매량 50만개 넘어서

홈트렌드 영향따라 상반기에만 579% 매출 증가 루헨스 세면대 정수필터.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수전용 '라이프 필터' 누적 판매량이 50만개를 넘어섰다. 25일 원봉에 따르면 루헨스의 라이프 필터 상품은 주방, 욕실 등 수도꼭지 및 수전에 장착해 사용 가능한 생활필터다. 올해의 경우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장기화로 가정내 체류시간이 늘어난 이른바 '홈트렌드' 영향으로 꾸준한 판매 호조를 보였다. 루헨스 라이프 필터 전체 상품군은 전년도에 비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579% 증가했다. 특히 3040 세대가 전체 고객의 약 82%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올해 2·4분기의 경우 이른 더위로 인한 물사용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성장했다. 루헨스는 2019년부터 원봉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해 꾸준히 수전 필터 상품군을 선보여왔다. 비타민 샤워기와 같은 샤워기 필터 상품군을 시작으로 주방, 세면대, 휴대용 필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루헨스 라이프 필터 상품 중 가장 주목도가 높은 상품으로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세면대 정수 필터 V2(WCS-400)'다. 세면대 및 욕조 수도꼭지 전용 필터로 이중 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를 적용해 녹물의 재이탈을 방지한다. 이중필터로 3μm(마이크로미터) 이상 불순물의 포집력 증대가 가능함과 동시에 필터 수명을 향상시켰다. 루헨스 관계자는 "루헨스 라이프 필터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염두한 상품으로 절수력과 도금 최소화, 필터링 우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런 개발 철학이 더욱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이 더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배경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1-07-25 08:55: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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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소셜벤처 인식개선 위한 서포터즈 활동 '성료'

기보 청년 인천 11명, 4건 행사 포함 총 27건 체험기 작성 부산광역시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본사. 기술보증기금은 사회적 가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소셜벤처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확대를 위해 실시한 '제1기 소셜벤처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벤처 서포터즈'는 기보 청년인턴 중 11명을 선발해 약 2개월간 기보 직원과 함께 우수 소셜벤처기업을 방문해 소셜 미션, 비즈니스 모델 등을 확인하고 홍보하는 체험기를 작성함으로써 소셜벤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들은 13개의 우수 소셜벤처를 방문한 후 4건의 관련 행사를 포함해 총 27건의 체험기를 작성하고 기보 공식 소셜벤처 서포터즈·청년기술평가체험단 전용 포스트 및 소셜벤처스퀘어에 게재해 전국의 소셜벤처를 홍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체계 조성을 위하여 소셜벤처 개념 정립 및 판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2019년부터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통해 전국 소셜벤처 실태조사와 평가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용 보증상품을 개발하는 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보 백경호 이사는 "소셜벤처의 개념과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7월21일)에 맞춰 전국 우수 소셜벤처 홍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소셜벤처 서포터즈를 시행했다"면서 "취약계층 고용 및 자원 선순환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가 다양한 분야,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23 08:48: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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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한일합섬, 청각장애인용 특수 마스크 의령군에 기부

상대방 입모양, 표정보며 의사소통 가능 지난 21일 경남 의령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왼쪽부터)오태완 의령군수와 정용식 유진한일합섬 의령공장장이 청각장애인용 특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그룹 유진그룹의 섬유제조계열사 유진한일합섬이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특수 마스크를 기부했다. 23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유진한일합섬은 지난 21일 경남 의령군청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정용식 유진한일합섬 의령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용 특수 마스크를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면서 상대방의 입모양과 표정을 보며 의사소통을 이해하는 청각장애인들은 마스크가 입주변을 가리면서 일상 속 의사소통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 유진한일합섬은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수어용 특수 마스크(일명 '립뷰(lip view)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유진한일합섬이 기증한 수어용 특수 마스크는 자사 부직포를 사용해 만든 마스크로 앞부분이 투명한 필름으로 되어 있다. 상대방의 입모양과 표정 등을 볼 수 있어 청각장애인들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한일합섬 정용식 의령공장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될 수 있는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어용 특수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업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건자재·유통, 금융, 섬유, 물류·정보기술(IT), 레저·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1-07-23 08:42: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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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술·사업성 우수 中企 지원 빛났다

KOSME 이슈포커스 발간…정책자금 투입 기업,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 등 우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 평균 4조9000억원, 약 2만여 건의 정책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 지원 대상은 제조업이 70%, 7년 미만 창업기업이 68.7%, 50인 미만 소규모 기업이 95.1%로 나타났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과분석 결과와 정책적 시사점을 담은 KOSME 이슈포커스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진공이 최근 5년간 정책자금을 지원한 중소기업의 성과를 자체 분석한 결과 지원기업의 성과가 매출액 대 연구개발(R&D)투자 비율, 매출액 및 고용 증가율 지표에서 전체 중소기업에 비해 우수한 수치를 나타냈다. 지원기업의 매출액 대 R&D투자 비율은 최근 5년 평균 1.1%, 2018년 기준 1.5%로 한국은행이 기업경영분석을 통해 내놓은 전체 중소기업 평균(0.7%) 대비 높다. 또 2018년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지원 전·후 성과를 비교해봐도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2018년 10.2%, 2019년 8.5%로 나타나 역시 전체 중소기업(2018년 5.9%, 2019년 4.2%)보다 높게 나타났다. 고용 증가율 역시 지원기업은 전년대비 7.9%로,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수 증가율(중소벤처기업부 조사) 2.5%보다 높았다. 다만, 같은 지표로 지원기업의 업종별 성과를 분석한 결과에선 산업의 특성에 따라 성과에 차이를 보였다. 매출액 대 R&D투자 비율은 4차 산업혁명 연관 분야인 정보(4.9%)·전자(3.0%) 업종에서 현저히 높았다. 매출액 증가율은 산업 성장성이 양호한 기타·서비스(21.0%)·정보(15.9%) 업종에서, 고용 증가율은 노동집약적 산업 분야인 기타·서비스(15.0%)·섬유(12.2%)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진공은 보고서에서 산업의 혁신성(R&D), 성장성 및 고용유발 효과 등이 지원기업의 업종별 성과 차이에도 반영되고 있다며 향후 중점 지원대상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식료, 섬유 등 전통산업 부문에서도 혁신 노력을 경주하는 기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지역별 주력산업 구조, 입지 조건 및 정책 환경, 창업·투자 인프라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접근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성과가 전체 중소기업에 비해 우수한 것은 유망기업 선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정책목적 달성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중진공은 지역산업 혁신 및 취약산업 구조전환을 위한 최적의 지원방식을 정부와 함께 고민하고,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 등 지역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3 08:35: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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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가스보일러등 2관왕

가스보일러 3년 연속, 온수매트 6년 연속 기록 경동나비엔이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사진)의 가스보일러 및 온수매트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3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회사는 가스보일러 부문 3년 연속, 온수매트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당시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콘덴싱보일러의 국내 보급에 앞장서왔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기업 철학이 근간이다. 실제로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 대비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약 79% 감소시키고, 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춰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는 장점이 널리 알려지며 2020년 4월부터는 대기관리권역 내 사용이 의무화됐다.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콘덴싱 제품인 NCB900, NCB700 시리즈는 물론, 친환경 기술로 콘덴싱보일러의 표준을 제시한 NCB500 시리즈와 합리적인 가격대에 우수한 난방 성능을 자랑하는 NCB300 시리즈 등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를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속적으로 커지는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온수매트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인 '나비엔 메이트'는 차별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숙면가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 1도 단위로 정확하고 섬세한 온도를 구현하며, 분리 난방 기능으로 개인의 수면 스타일에 맞춰 좌우 온도를 조절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올곧은 신념을 기반으로 고객의 생활환경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3 08:21: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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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생활가구 5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우수디자인 선정 등 디자인대회 수상도 에몬스가구가 선보인 소파.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의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생활가구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3일 에몬스에 따르면 회사는 그동안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및 21년 연속 우수디자인(GD) 선정을 비롯해 각종 디자인 대회 수상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최근엔 4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 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다방면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도 높였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는 에몬스는 명장 정신을 바탕으로 가구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매출 신장을 하고 있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는 42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표정있는가구' 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에몬스'는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경영을 실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선정은 에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공인 받은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3 08:17: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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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공영라방'통해 화천 토마토 판매나서

토마토 축제 취소돼 판로 난관…농가지원위해 화천군과 공동 기획 공영쇼핑이 공영라방을 통해 판매에 나선 화천 토마토. 공영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이 강원도 화천 지역의 토마토 판로 지원에 나선다. 23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공영라방'을 통해 강원 화천 지역의 특산물인 토마토를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코로나로 인해 화천 토마토 축제가 취소돼 판로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화천군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화천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영라방'에서는 '흑토마토 2kg'과 '깜빠리토마토 2kg'을 판매한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해 1만900원이지만 생방송 중에만 9900원에 판매된다. 화천 지역의 토마토는 높은 일교차로 과육이 단단해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흑토마토'는 안토시아닌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깜빠리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공영라방'은 지난 2월 화천군의 산천어 축제가 취소돼 '반건조 산천어'를 긴급 편성해 방송한 바 있다. 당시 양식장에 사전 준비해둔 산천어의 막막하던 판로를 확보해 준 것이 인연이 돼 이번 토마토 방송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지난 3월 '랜선 매화축제'를 진행하고 매실 특산품 판로지원에 나선 바 있다. 광양매화마을 축제가 코로나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해 기획했다. 지역 특산물인 매실을 활용한 매실원액, 매실절임, 매실소금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 28일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11번가와 함께 진행한 '유가네 닭갈비' 라방에서 누적시청자 1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영라방'은 소포장 · 1인가구 상품 등 다양한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과 지역 특산품 등의 농축수산물 판로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영라방'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공영라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 앞으로도 공영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23 08:01: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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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 신사업 진출·재기 돕는다

중기부, 신사업 진출·재기 촉진방안 발표 사업 전환 인정범위 확대…패키기 지원도 폐업 소상공인 위한 보증프로그램도 시행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가 사업전환제도를 개편해 신사업 진출을 촉진한다. 기존엔 사업전환 지원시 다른 업종으로 바뀌는 경우로 한정했지만 앞으로는 유망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사업모델 혁신으로까지 지원을 늘린다. 또 '신사업 진출 선도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자금, 기술개발, 투자, 인력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막는 걸림돌을 없애고 폐업 소상공인을 위해 새로운 보증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최소한의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도 유도한다. 재기 기업인에 대한 세제혜택도 연장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신사업 진출 및 재기 촉진방안'을 22일 발표했다. 우선 중소기업들이 사업전환을 원활하게 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전환 인정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엔 업종을 100% 전환하거나 업종을 추가(30% 이상 전환)하는 것만 사업전환으로 인정해 지원했었다. 일례로 식품유통을 하던 것에서 식품제조를 병행하는 것만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론 미래 유망제품 생산 전환이나 새로운 서비스 개발·제공 등 유망품목 전환도 허용키로 했다. 내연기관 관련 제조기업이 미래차 부품 생산으로 영역을 넓히는 것이 한 예다. 또 비즈니스 모델 혁신 또는 제품·서비스 제공 방식이나 채널을 전환하는 등 사업모델 혁신도 사업전환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로봇 서빙, 무인판매 등 디지털 전환이 대표적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전환 실시기간을 현행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해 경영활동 전반의 재정비를 위한 충분한 기간도 부여키로 했다"면서 "이런 제도 개편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과 운영요령 등 관련 규정 개정도 연내에 추진해 이번 제도 정비를 조속히 끝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전환 제도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한다. 매년 신사업 진출 유망기업 20곳씩을 선정한다. 또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단계에서 전문가를 통한 사업전환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정책자금 확대, 기술개발 추천, 판로, 직무전환 연수 신설 등 지원을 대폭 늘린다. 사업전환에 따른 유휴설비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 '자산거래 중개장터'에 모바일 및 임대 서비스 등도 추가해 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신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부처 간 협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대기업이 신사업 진출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면 협력기업의 사업전환을 일괄 승인하고 사업전환 자금 등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사업전환 제도와 사업재편 제도와 재직자 직무전환 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많은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느끼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대책을 통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사업구조 전환을 촉진하고 신속한 위기 대응과 재도약 지원을 대폭 강화해 코로나19 위기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22 15: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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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조합·농기계조합, 협업 및 신시장 확대위해 '맞손'

농기계와 공간정보 산업간 융합 비즈니스 창출 모색 (왼쪽부터)김홍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전무와 박경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협동조합간 협업과 신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공간정보조합과 농기계조합은 지난 21일 서울 구로 공간정보조합 사무실에서 '농기계와 공간정보 산업간 융합 비지니스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간정보조합 박경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농기계 제조·생산 기업과 공간정보 분야 SW기술보유 기업 간 융합을 기초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간정보산업이 점차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업종간 수직적·수평적 융합하다보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고 기술적으로 상호 윈윈하는 사례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과 별도로 공간정보조합 주최로 '2021 공간정보 산업계 주도 기술 리딩과 신 시장 개척 컨퍼런스'도 열렸다. 컨퍼런스에선 인간이 디지털 기술로 현실 세계를 초월해 만든 세계와 공간정보를 논의하고, 공간정보와 농기계 산업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개척 사례를 공유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소개와 메타버스 공간정보 역할', 그리고 하재언 AKT공간정보(주) 이사의 '공간정보와 타 산업 융·복합 사례(자율운용 농기계)' 발표가 진행됐다.

2021-07-22 14:31: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