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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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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글렀나봄', 3년 만에 개최! 10CM→폴킴 역대급 라인업 공개

솔로를 위한 이색 공연 '올해도 글렀나봄'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 행사의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10일 10CM 공식 SNS에 '올해도 글렀나봄'의 2023년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무료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미지 속에는 공연명과 함께 가수 10CM를 포함한 미노이, 새소년, 선우정아, 폴킴 그리고 마술사 김준표, 임마술 등의 역대급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노래와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된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지난 2016년 10CM의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을 시작으로 솔로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됐다. 앞서 정은지, 윤딴딴, 김수영, 소수빈과 밴드 소란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솔로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여하는 사람들의 드레스 코드를 검은색으로 맞춰 커플을 향한 반항심을 드러내는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번 '올해도 글렀나봄' 또한 뮤지션과 관객이 블랙 의상을 입고 한마음 한뜻으로 데이트 명소 여의도 한강 공원을 검게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열린다. 그 외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1 10:5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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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공식 팬덤명 '웨이브' 확정…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

트리플에스(tripleS)의 공식 팬덤명이 '웨이브(WAV)'로 확정됐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 공식 팬덤명 투표(그래비티)에서 팬들은 '웨이브(WAV)'를 선택 확정했다. '웨이브'는 일곱개의 팬텀명 후보가운데 하나로 SSS를 연결하면 물결이 되듯 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그래비티'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에 앞서 트리플에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팬들이 직접 800여 개의 팬덤명 후보를 제안했고, 이 중 7개가 선정돼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 바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본 투표에서 팬들은 총 10만 '꼬모(COMO)'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0만 달러(약 4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직전 '그래비티'의 총 '꼬모' 사용량 대비 약 2배에 달하며 일평균 사용량 기준으로는 약 5배가 넘는 수치라고 밝혔다. 트리플에스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그래비티'를 통해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왔다.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인 Acid Angel from Asia와 +(KR)ystal Eyes가 첫 '그래비티'로 탄생했으며, 최근 10인조 활동에선 '그래비티'를 통해 'Rising'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2023년을 맞이해 자연 발생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 매일 밤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디멘션' +(KR)ystal Eyes가 데뷔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4-11 10:52: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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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 돌입!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 개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lalalaon)' 개최 소식과 함께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음레협은 대한가수협회(이하 대가협)과 함께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대중가수 144팀 내외가 출연하는 오프라인 대면 공연을 전국 각지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가운데 대가협은 4월 공연을, 음레협은 5월 공연을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라라라온'은 공연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소규모 공연장 관계자들과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중음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다. 5월 공연 2차 라인업에는 가능동밴드, 그리즐리, 기탁, 김제형, 남달리, 남동현, 노디시카, 다정, 달리, 더베인, 디어클라우드, 디에이드, 백아, 브로콜리너마저, 사람또사람, 새벽공방, 선셋온더브릿지, 스윗소로우, 시소, 엔분의일, 오드트리, 오월오일, 오칠, 우예린, 유다빈밴드, 유지희, WH3N, 이유카, 이지호트리오, 이민규, It's my turn, 재주소년, 전진희, 정아로, 좋아서하는밴드, 짙은, 차차, 최은석퀄텟, 크라잉넛, 클라프, 키라라, 터치드, FRankly, 프롬, PINWHEEL, 하예지, 한백, 한희정 등 48 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K-POP의 계속된 발전을 위해선 작은 무대의 공연이 활발히 이어지고 새로운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소개되어야 한다. '라라라온'을 통해 공연장은 물론 뮤지션,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은 '라라라온' 공식 SNS 채널 및 음레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04-10 10:5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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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철, 첫 번째 개인전 'The Moment'… 시각적 언어 해석해 형태 부여

화가 문 철이 오는 19일 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2전시실에서 첫 번째 개인전 'The Moment'을 연다. 문 철은 홍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미술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해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40여 년 이상 시각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축적된 독특한 기법을 발전시켜 구현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소통을 중시한 작가는 각 장미가 전달하는 찰나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찰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작가는 "깨어있는 의식으로 한 송이 장미의 순간을 포착하여 이미 현실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실'에 숨겨져 있는 찰나를 시각적 언어로 해석해 형태를 부여했다"라고 말했다. 문철의 장미는 환상적이고 무지개 빛처럼 다양한 컬러로 펼쳐져 있다. 실제 이러한 장미가 존재하는지 모를 정도로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 이상 문철의 장미 그림은 유혹적이고 리얼리티가 숨 쉬고 있다. 30년간의 교직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한 화가 문철이 꽃의 계절 4월에 우리에게 보여주는 '찰나'의 설렘이 어떤 울림을 전하게 될지 기대되는 전시이다.

2023-04-10 10:51: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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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주호, 신곡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로 컴백!

가수 주호가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6일 주호의 공식 SNS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주호는 지그시 눈을 감은 모습으로 신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 부족함과 서투름으로 인해 놓쳐버린 연인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뒤로한 채 안녕을 빌어주는 성숙한 사랑 이야기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실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주호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애절한 감성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주호의 히트곡 '내가 아니라도'를 비롯한 다수의 곡을 공동 작업해온 윤길복(B.O.K) 프로듀서가 이번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주호는 지난해 발매한 자작곡 '내가 아니라도'와 리메이크곡 '잘가요'로 현재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순항하고 있다. '발라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가 어떤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들고 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주호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4-07 11:23: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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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별세 '향년 85세'…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원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경찰에 따르면, 현미는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1938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8남매(2남·6녀) 중 셋째로 태어난 현미는 1960~1970년대를 풍미한 '실향민 1세대 스타 가수'로 통한다 현미는 덕성여대 2학년 때 돈을 벌기 위해 미8군 쇼에 출연했다. 전공이 고전무용이라, 칼춤 무용수로 무대에 섰다. 그러다 펑크를 낸 가수의 대타로 노래를 불렀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마이크를 잡기 시작해 미국 스타 재즈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와 냇 킹 콜 등이 불러 유명한 '잇츠 어 론섬 올드 타운(It's A Lonesome Old Town)의 번안곡 '밤안개'를 불러 크게 히트시켰다. 특히 그녀의 허스키한 보컬로 재즈 풍의 노래를 능숙하게 소화하면서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현미는 이봉조 작곡가와 3년 간 열애 뒤 결혼하면서 '세기의 커플'이 되었고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애인' '아빠 안녕', '두 사람' 등의 히트곡을 합작하며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현미가 임신한 뒤에 이 작곡가에게 숨겨놓은 자녀가 둘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고 두 사람은 1975년 헤어졌다. 1980년대 초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갔으며 2010년대까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가수 노사연·배우 한상진의 이모이기도 하다. 가수 원준희의 시어머니이기도 하다. 올해 들어서도 건강에 큰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 531회에 출연해 며느리 자랑을 했다. 최근에도 지인들을 자주 만나 식사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이 발견해 곧장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현재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에 안치돼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아들 등 가족들이 귀국하는 대로 빈소와 장례 형태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2023-04-04 16:07: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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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윤, '보이지 않아' 몰입도 높이는 주역…영화 스토리·감성 담은 OST 앨범 발매

가수 겸 배우 한승윤이 참여한 영화 '보이지 않아' OST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보이지 않아' OST는 극 중 주인공인 케빈의 행보에 맞춰 각 에피소드의 주제에 맞는 음악들로 이뤄졌다. 민경훈과 김희철, 김호중, 정동원 등과 작업한 이상준 음악 감독이 힘을 더했으며,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쉽고 편안한 멜로디 라인과 화려하진 않지만 정교한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 (슈팅 스타)'는 주인공 케빈과 그의 친구이자 음악 활동의 동반자였던 상욱(이상훈 분)의 무명 시절 꿈을 그린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시간을 넘어서'는 슬럼프에 빠졌던 케빈이 자신만의 음악을 찾아가는 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곡이다. 이외에도 극 중 봄이 할머니(홍화순 분)와 그녀의 외손자의 추억이 담긴 곡인 '홍화꽃'과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우정 주제가로 극 중 용기(박호산 분)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묻었던 타임캡슐 속 독수리 삼 형제의 추억이 담긴 '삼북삼총사'가 수록되어있다. 한승윤은 자신의 따듯한 감성을 녹여낸 부드러운 음색으로 모든 곡의 가창에 참여해 듣는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보이지 않아'는 무명 시절을 지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해졌으나 슬럼프에 빠진 케빈을 중심으로 의도치 않게 연결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케빈과 연관된 사람들이 저마다 치열한 삶을 살아오다 겪은 불안과 혼란에 대한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의 답을 찾아가는 감성 힐링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보이지 않아' OST 앨범은 4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4-04 10:46: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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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 오늘 두 번째 미니앨범 '최애' 발매…올봄 리스너 최애곡 등극 예감

3인조 혼성 보컬그룹 SWAY(재연, 사야, 차준혁)가 두 번째 미니앨범 '최애'를 발매한다. '최애'는 첫 번째 미니앨범 'episode finale.(에피소드 피날레.)'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이다. SWAY는 신보에 대해 "사랑은 봄의 개화처럼 싱그럽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들을 이번 미니앨범에 음악으로 담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최애'는 같이 있는 순간, 그 사람의 행동, 습관까지 너무나도 좋다는 가장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직설적인 리드 사운드와 빈티지한 드럼이 돋보이는 밴드 사운드로 표현해 설렘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첫사랑의 조심스러움부터 한 사람에게 완전히 몰입하는 과정을 '서두르지마', '쉽지 않을걸', '오늘의 코디', '최애(Inst.)' 등의 수록곡에 담아내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특히 재연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성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첫 번째 트랙 '서두르지마'는 사야 또한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SWAY의 색깔을 선명히 한다. 지난 2020년 데뷔한 3인조 혼성 보컬그룹 SWAY는 꾸준한 음반 발매를 선보이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새 미니앨범 '최애'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4-04 10:39:5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