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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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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아리, 솔로 데뷔 싱글 'Eyes On Me' 발매

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를 발매한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 발매에 앞서 아리는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yes On Me'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공개했다. 경쾌한 사운드와 젤리, 사탕 등 달달한 무드를 배가시키는 소품은 물론 핑크 컬러 포인트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니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음원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3-29 15:05: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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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데뷔' 에이디야…'요즘 아이들' 그 자체 매력 예고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에이디야(ADYA)가 베일 벗었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20일부터 채은을 시작으로 세나, 승채, 연수, 서원까지총 다섯 명의 멤버들이 차례대로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에이디야는 어드벤처 야(Adventure Ya)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 의미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색깔로 다양한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그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있다. 먼저 에이디야의 첫 번째 주인공은 채은이다. 채은(윤채은)은 05년생으로 팀에서 메인댄서와 랩을 맡는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 등 화려한 비주얼과 걸맞은 도도한 분위기가 시선을 앞도한다. 메인댄서와 리드보컬, 랩을 담당하는 세나세나(SE NA, 임예나)는 05년 생으로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에이디야에서 '웃음 비타민' 존재감을 발휘한다. 리드댄서 06년생 승채(조승채)는 팀에서 가장 어린 그는 엉뚱하고 수줍은 모습의 '막내미'를 보여줄 것이다. 03년생 리드보컬인 연수(류연수)는 리더로서 든든한 '언니미'를 드러낼 것이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똑 부러지는 성격이 팀의 중심을 잡을 계획이다. 마지막 주인공으로는 04년생 서원(정서원)이 다. 서원은 서브보컬로 활약, 귀를 사로잡는 차분한 목소리와는 또 다른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에이디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작사, 안무 창작 등의 다재다양한 능력과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 그룹으로 그녀들만의 스타일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패션 센스, 플래시를 켜고 사진을 찍는 독특한 촬영 구도 등으로 '요즘 아이들' 그 자체를 펼치고 있다. 이후에는 에이디야의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23-03-27 11:20: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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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네버더레스'로 컴백! 특별 '힐링' 담은 '러브송' 예고

스윗소로우가 정규 5집 PART. 2 'Nevertheless(네버더레스)' 타이틀곡 '사랑이었던 거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사랑에 빠져드는 남녀의 풋풋한 순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은 물론, 데이트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짓는 남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스윗소로우의 명품 보이스까지 더해져 '사랑이었던 거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한층 더 포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Nevertheless'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정리한 스윗소로우의 음악 작업물을 기록 형식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지난 2년간 싱글로 발표한 '작은 방',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 '러브 드라이브'에 이은 스윗소로우의 새롭고 신선한 음원이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스윗소로우의 더블 타이틀곡 '사랑이었던 거야'와 '등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이었던 거야'는 운명 같은 사랑이 영원하도록 언제나 따스한 봄처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전하는 '러브송'이라는 귀띔이다. '등대'는 누군가에게 빛이 되는 등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바람을 밝히는 노래로, 스윗소로우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긴다는 후문이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정규 5집 PART. 1 'NEW DAY(뉴 데이)'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낙담하지 말고 나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로 대중에게 기분 좋은 위로를 건넸다. 오는 25일 오후 6시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Nevertheless'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2023-03-24 13:59: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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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英 대표 싱어송라이터 Etham 만났다! 스페셜 싱글 'By My Side' 발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영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과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하현상은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관련 Q&A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Etham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도 전했다. 하현상과 이담은 이번 앨범을 각각 '봄', 'Emotional(감정적인)' 등 한 단어로 표현했으며, 'I need to see those eyes'와 'I wish I had you with me by my side, I wish I had you with me here tonight'를 좋아하는 가사로 꼽았다. 두 아티스트는 'By My Side'를 각각 '날이 풀렸을 때', '누군가를 그리워하거나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이 필요할 때'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과 관련해 하현상은 "이담의 음색이 정말 좋고 노래를 정말 잘한다.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고, 이담은 "매우 좋았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분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놀랍고 기쁘다"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존경을 표했다. 엽서 형태로 제작된 Q&A 콘텐츠에는 봄을 닮은 파스텔 색감과 노란 봄꽃이 따스한 분위기를 이끌며 'By My Side'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지난 2021년, 하현상의 '12:45(Stripped)' 커버 영상을 접한 이담은 "놀라울 정도로 멋지다"라고 직접 언급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끈 바 있다. 하현상과 이담이 협업한 새 스페셜 싱글 'By My Sid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3-24 11:22: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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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생애 첫 음원 만들기' 진행…음원 제작·유통까지 체계적 지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생활문화 동아리와 시민들의 음악적 도전을 위해 음원 제작 지원사업 '생애 첫 음원 만들기' 모집을 시작한다. '생애 첫 음원 만들기'는 전문 음악 분야를 체험하고 싶은 생활문화 동호회 및 일반 시민들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음원 발매 및 공간 지원, 공연 기회 등 음악 활동뿐 아니라 음원 제작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한 팀이 선정된다. 판매용 음반이나 음원을 정식 발매한 적이 없거나, 기획사에 소속된 프로 뮤지션이 아닌 생활문화 동호회 및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접수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음악 지원팀 앞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 팀은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제작할 음원과 편곡의 방향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센터에서는 녹음실 지원, 음원의 믹싱과 마스터링, 커버 이미지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기성곡이 아닌 창작곡의 경우 음원 유통 계약을 통해 음원 발매가 이루어지며, 완성된 음원은 추후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유튜브 채널 '낙원 TV'에서 공개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 종합상가 낙원상가 하부 공간에 마련된 시민 생활문화 공간이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시민을 위한 악기 기증 사업 전개와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의 확산과 전파를 위한 터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 대여 및 중소규모의 합주 연습 시설 운영 등 향후 다양한 생활문화 관련 사업의 전개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지난 2022년 8월부터 위탁운영을 맡고 있고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하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까지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3-03-24 11:15: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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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첫사랑, 'DELIGHT' 첫 단체 콘셉트…열일곱 '빛의 여정' 예고

그룹 첫사랑(CSR)이 '동갑내기 낭랑 18세'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룹 첫사랑이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의 'JOURNEY'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하며 활동에 나선다. 첫사랑의 열여덟의 에너지와 새로운 시작의 활기참을 비유하는 이번 앨범의 키컬러인 오렌지 색을 배경으로 활기찬 매력을 발산했다. 콘셉트 필름은 멤버별 오브제에서 시작해 오브제와 관련된 마인드맵핑을 담았다. 학교, 혼란, 꿈, 기록 등이 모여 '열여덟'이라는 단어를 도출하며 열여덟을 맞이한 동갑내기 소녀들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다. 첫사랑은 빛을 상징하는 오브제들과 주체적인 멤버들의 액팅이 어우러져 찬란하게 빛날 '빛의 여정'의 시작을 알린 'VIVID WHITE' 버전과 밝고 장난스럽지만 처음 떠나는 이 여정이 혼란스럽기도 한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JOURNEY'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딜라이트'는 열일곱의 끝에서 마주한 '빛'의 존재를 찾아 떠나는 '빛의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낭랑하고 즐거운 첫 번째 '빛의 여정'을 그리는 'DELIGHT'는 만개한 봄과 함께 피어난 빛을 통해 '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임을 깨닫는 메시지를 전한다.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3-24 11:0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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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룹 라스, (여자)아이들 미연과 만났다! 새 싱글 '봄노래' 발매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가 (여자)아이들의 비주얼 센터이자 메인보컬인 미연과 만났다. 라스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 발매한다. '봄노래'는 사랑이 시작되는 간지러운 느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해낸 곡으로 아빈과 슬레이의 보컬과 미연의 음색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맑고 청아한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가창에 참여해 독보적인 보컬 시너지를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라스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노래'의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간의 짧은 분량에도 LAS와 미연의 감각적인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LATATA (라타타)', '덤디덤디 (DUMDi DUMDi)', 'TOMBOY (톰보이)', 'Nxde (누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라스는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비주얼 아티스트 아빈과 슬레이가 결성한 팀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ERO (히어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 런)'을 발매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라스와 (여자)아이들 미연의 디지털 싱글 '봄노래'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3-23 11:04: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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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디지털 싱글 'DASH' 발매 '글로벌 활동 신호탄'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며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ASH(대시)'를 발매한다. 'DASH'는 Hyper Pop 소스를 기반으로 한 힙합 댄스 곡으로 데뷔를 향해 달려온 7명의 멤버가 하나가 되어 꿈꾸기 시작한 목표가 담겨있다.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무한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DASH'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훅은 강한 중독성까지 선사한다. 앞서 호라이즌은 공식 로고 및 개인, 단체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정식 음원 발매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한다. 일곱 멤버들 마다 다른 매력이 담긴 프리 데뷔곡 'DASH'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마주한다. 차세대 글로벌 팝 그룹으로서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이들이 디지털 싱글 발매 후 또 어떤 활약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호라이즌은 MLD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한·필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탄생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가진 팀명 호라이즌은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소년들의 꿈이 한곳에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한다는 포부도 담고 있다. 특히 최종 데뷔조로 발탁된 빈치, 킴, 카일러, 레이스터, 윈스턴, 제로미, 마커스 등 일곱 멤버는 필리핀 몰 투어를 통해 정식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팀 결성 후 선보인 매 공연마다 70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워 압도적인 현지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6월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호라이즌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ASH'는 2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3-03-22 13:34: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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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멜 정규 'Sixth Sense', 쿼터뮤직 '쿼터 먼슬리 픽' 선정

글로벌 음악유통사 쿼터뮤직이 '쿼터 먼슬리 픽'에 힙합 아티스트 파이멜(PYMEL)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쿼터뮤직만의 독점 프로모션 시스템인 '쿼터 먼슬리 픽'은 월별로 완성도가 높은 앨범을 선정, 발매부터 프로모션까지 전방위로 지원 사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이멜의 첫 정규 앨범'Sixth Sense'를 통해 라이브 클립 제작, 인터뷰 진행, 지역 거점에 위치한 옥외 구좌 노출, 뮤직비디오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래퍼 파이멜의 이번 정규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더풀백'과 서브타이틀 2곡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에는 파이멜 고유의 음악색과 직관이 녹아든 앨범으로, 전곡 모두 파이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정체성을 한껏 담아냈다. 지난해 EP '98%' 발매 이후 올해 첫 정규를 내놓는 파이멜은 비트부터 가사까지 직접 공들인 만큼, 이번 정규를 주목하는 힙합 팬들이 늘고 있다. 컴백을 앞둔 파이멜은 앞서 이영지와 함께 작업한 곡 '회상'으로 큰 주목을 받은 래퍼다. 최근 이어보이에서 파이멜(PYMEL)로 활동 명을 변경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국내 최다 아티스트 보유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선보이는 첫 정규인 만큼, 보다 풍성해진 구성으로 돌아온다. 한편 유통사 쿼터뮤직은 "프로모션과 마케팅이 우리 쿼터뮤직의 정체성인 만큼 아티스트의 소중한 음원이 발매에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가길 원한다. 쿼터 먼슬리 픽을 통해 아티스트와 음원의 인지도가 상승해 소위 '대중픽'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멜은 22일 정오 첫 정규앨범 'Sixth Sense'를 공개한다.

2023-03-22 13:29: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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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대우조선, 이유있는 '흑자 전환' ..."올해 영업익 2000억"…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흑자 전환을 약속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영업이익 2000억원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이 만성 적자에 시달렸던 이들 기업이 흑자 전환을 자신하는 주 배경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21일 경남 거제시 오션플라자에서 열린 제23기 주주총회에서 "2년 연속 수주 목표 초과 달성에 힘입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며 "2023년부터 이전보다 더 밝고 힘찬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반드시 흑자 전환을 이뤄내 영속 기업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삼성중공업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제4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실적 개선을 자신했다. 정진택 사장은 "저희 임직원은 올해를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아 반드시 적자의 고리를 끊어내고 정상화 궤도에 올릴 것을 주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어 "2021년 이후 수주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올해부터는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8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5년부터 8년 연속 적자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20년 1534억원 영업이익을 올린 뒤 2년 연속 적자다. 하지만 지난해 경영 실적은 양사의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8544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다. 그러나 적자폭은 전년 대비 34.9% 줄었다. 같은 기간 대우조선해양 또한 1조6153억원의 적자를 냈다. 적자폭은 지난 2021년 1조7547억원과 비교해 1394억원 감소했다. 국내 최대 조선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3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지난해 전체로는 3556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였다. 이는 2021년(1조3848억원) 대비 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올해는 흑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조선사들은 지난 2021년부터 수주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2년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이미 3년치 이상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2021년 수주 물량이 올해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것도 흑자 전환이 가능한 주 배경이다. 지난해 한국조선해양은 239억9000만 달러(197척)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174억4000만달러)를 38% 초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대우조선해양은 104억 달러(46척)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89억 달러의 117%, 삼성중공업은 94억 달러(49척)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88억 달러의 107%를 달성했다.

2023-03-22 09:27:07 뉴시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