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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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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韓 국방비 증액 높이 평가…전작권 전환 고무적"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의 국방비 증액 결정을 "안보 현실을 직시한 선택"이라고 평가하며 한국의 안보 기여와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30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책임 분담이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다면 대한민국을 보라"며 한국을 동맹국들의 모범 사례로 제시했다고 뉴시스가 인용했다. 그는 "한국의 동맹국들은 억지력을 단순한 학문적 개념으로 취급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며 "자유의 최전선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국방에 투자해 왔고, 잠재적 적들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실질적이고 강력한 전투 역량을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헤그세스 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새로운 동맹관을 피력하며 "미국이 부유한 국가들의 방위를 보조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호국(protectorates)'이 아니라 파트너(partners)"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비를 새로운 글로벌 기준인 GDP 대비 3.5%로 인상하고 재래식 방위에 대해 더 큰 책임을 지기로 한 결정은 위협 환경에 대한 냉철한 이해를 그대로 반영한다"며 "한국 정부가 보여준 실용주의와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과정에서 한국 해군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추진 노력을 두고는 "잠재적 적국에 실질적 딜레마를 안겨줄 수 있는 동맹국의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해상 역량을 확장해 잠재적 적국에 실질적인 딜레마를 안겨줄 용의가 있는 동맹국을 찾고 있다"며 "잠재적 적국이 우리의 위치와 역량을 궁금해하게 만듦으로써 많은 전략적 딜레마를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맹국과 파트너가 자국의 방위와 지역 안정을 위해 이와 유사한 역량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타당한 일"이라며 "고정관념을 깨고 오버톤 윈도(수용할 수 있는 정책 범위)를 넓히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고 대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신속하게 움직이고자 하는 국가들을 지원하려는 우리의 의지가 가속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논의에 대 "한반도에서 한국과 미국에 더 많은 선택지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 등 동맹이 군작전통제권을 신속하게 주도하는 움직임이 고무적"이라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번 발언은 헤그세스 장관이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경고하며 아시아 동맹국들에 국방비 증액을 촉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중국의 위협이 "현실적이며 임박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며 동맹국들이 안보 부담을 더욱 적극적으로 분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국방 투자 확대 사례를 언급하며 역내 동맹국들이 자국 방위 역량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6-05-30 12:55: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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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반도체 수출 역대 1위 경신 가능성↑…자동차는 '흐림'

5월 반도체 수출이 역대 월 수출액 1위를 경신할 지 관심이다. 지난 3월 328억 달러의 수출액을 올리며 역대 월 수출 1위 기록을 갈아치운 반도체 품목은 5월 들어 또 다른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뉴시스에 따르면 5월 우리나라 전체 수출도 비교적 맑음이다. 3월과 4월 800억 달러 수출액을 올리며 역대급 신기록을 썼던 것에는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730억~750억 달러 수준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은 52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29.3% 증가한 416억 달러로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110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5월 우리나라 수출은 572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달 들어 20일까지 약 12일 동안의 조업일수 동안 일평균 수출액 39억 달러를 올리며 지난해 5월 올렸던 수출액의 92% 가량을 달성한 셈이다.5월 전체 수출액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21일부터 31일까지 조업일수는 약 7일로 계산할 수 있는데 일평균 수출액 39억 달러를 산술적으로 적용하면 741억 달러의 수출액을 올릴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월말 수출 변동성과 선박 인도 등을 고려할 때 800억 달러 돌파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3개월 연속 800억 달러 수출 기록은 달성하기 힘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월 최고 수출액 경신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출은 역대 1위 수출액 달성을 비롯해 3개월 연속 수출 300억 달러 이상 및 14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실적을 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진단이다.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은 219억51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업일수 대비 반도체는 하루에 약 18억3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한 셈이다. 한 달 기준으로 반도체는 약 347~348억 달러의 수출액을 올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반도체 역대 1위 수출액은 올해 3월 기록했던 328억 달러인데 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월 최고 수출액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반도체 수출액이 월 역대 최대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주된 이유는 인공지능(AI) 서버향 수요 증가가 지속되면서 수요 대비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주요 수출 품목 가격은 전년대비 600~800%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1년새 800%가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DDR4 8Gb 가격은 지난해 4월 1.65달러에서 1년 새 16.0달러로 870%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DDR5 16Gb는 같은 기간 4.60달러에서 35.0달러로 662.0% 가격이 올랐고, 낸드 128Gb는 2.79달러에서 24.2달러로 766.0%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에도 가격 상승이 지속된 만큼 역대급 수출액 달성이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반면 우리나라 수출 2위 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자동차는 우리나라 수출에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 자동차는 지난해 720억 달러의 수출액을 올리며 전체 수출 7000억 달러 돌파에 힘을 보탠 주력 수출 품목이다.하지만 지난달 전년대비 5.5% 줄어든 61억6600만 달러의 수출액을 올렸고 4월 누계로는 234억8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 수출이 감소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 현지생산 증가 등 여파로 이달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공산이 크다. 1~20일 자동차 수출은 전년대비 10.1% 감소했는데 지난해 5월 62억 달러의 수출액을 올렸던 것을 고려하면 55~60억 달러 수준의 수출액을 올릴 수 있다고 단순 계산할 수 있다. 전체 수출 상승세에는 이달에도 큰 영향을 주지 못할 수 있다.산업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 특수에 힙입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호황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공격적이고 경쟁적인 인프라 투자 확대 추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연간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1733억 달러 수준의 반도체 수출을 달성한 바 있는데 3500억 달러에 달하는 반도체 수출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1~4월 반도체 수출은 1103억 달러를 기록했고 5월 350억 달러 수준의 수출을 달성한다면 5월 누계로 1453억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하게 된다. 남은 7개월 동안 290~30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면 달성 가능한 목표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경제안보·통상연구실 전문연구원은 "이렇게 긴 반도체 호황을 본 적이 없다"며 "예전에는 개인 소비에 따라 반도체 경기가 좌우됐는데 빅테크 기업의 AI 투자가 반도체 경기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반도체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해선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현재는 초경쟁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과다한 투자, 중복 투자도 많다"며 "이 경쟁이 끝나면 호황이 멈출 수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홍성욱 산업연구원 산업데이터 분석실장은 우리나라 연간 수출 예상치와 관련해 "올해 전체 수출을 9400~9500억 달러를 예상했는데 반도체가 3500억 달러 수준으로 전체 수출에서 30~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수출이 30.3% 증가할 것으로 봤는데 많은 부분에서 반도체 수출이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2026-05-30 11:00: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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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붕괴 나흘 만에…경의선 전동열차 정상운행 재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의선 서울~문산 구간 전동열차가 30일 오전 6시부로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사고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고 관계기관은 철거계획을 수립한 뒤 철도 시설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행신~서울·용산 구간의 KTX와 강릉·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청량리 구간도 정상 운행되고 있다.코레일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복구에 따라 열차 운행이 단계적으로 확대를 거쳐 정상화된다"고 했다. 이날 기준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643회로 평소 758회에서 115회 줄어들어 운행률은 84.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29일)과 비교해선 97회 증가했다.KTX와 KTX-이음 등 고속열차는 운행이 397회에서 341회로 56회 중지되고 ITX-새마을·마음과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361회에서 302회로 줄어든다.그동안 임시 정비했던 열차들이 점검과 장비를 마치고 투입되면 31일부터는 평소 수준의 운행률로 정상 운행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운행이 조정된 승차권을 환불한 경우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신용결제한 승차권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

2026-05-30 10:59: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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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김일성 광장과 공항에서 시진핑 환영 준비 한창

북한은 평양 도심에서 외국 지도자를 맞이하는 특별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는 NK 뉴스를 인용하며 시진핑 중국 주석이 조만간 방북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위성영상과 이번 주 방북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촬영한 영상에서 평양 김일성 광정에 과거 외국 지도자 환영식에 사용된 정자와 유사한 구조물이 건설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또 평양 국제공황 위성 영상에서 외국 방문단 도착에 대비해 공간을 비워놓은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러시아와 중국 등 주요 동맹국 지도자들의 과거 방문 때와 유사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미국 시사지 타임 등은 지난 20일 시진핑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다. 비벤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지난 26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김일성 광장 앞부분에 가설물을 둘러싼 높은 울타리와 그 옆에 세워진 이동식 크레인이 보인다. NK 뉴스는 울타리가 쳐진 구역이 지난 2024년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과 지난달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방북 환영식 때 돌로 만든 정자가 임시 설치됐던 자리와 동일한 곳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NK 뉴스는 지난 24일 촬영한 위성영상에는 해당 구조물이 보이지 않아 그 이후에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은 외국 지도자 환영식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위해 김일성 광장을 꾸미며, 이달 상순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구역 인근에서 조경 및 지반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군사 퍼레이드 같은 다른 행사에서는 현재 공사 중인 자리에 울타리나 구조물이 설치된 적이 없었다. 푸틴 환영식 때는 같은 자리에서 약 8일 전부터 준비가 시작됐다. 광장 주변에는 대형 깃발과 장식물이 걸리고 오케스트라를 위한 천막형 시설도 설치됐다. 루카셴코 환영식은 규모가 훨씬 작았다. 정자는 약 3일 전에 설치됐지만, 장식과 참석자 수가 적었고 오케스트라도 없었다. 두 환영식에서 김정은은 외국 정상이 리무진을 타고 도착하기를 기다려 당국자들을 소개하고, 21발 예포 발사, 양국 국가 연주, 군악대 열병식 순으로 진행됐다. 푸틴 환영식에는 공군 전투기 편대 비행도 포함됐다. 시진핑이 방북한다면 환영식 규모는 루카셴코 때보다 푸틴 때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 중국이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안보 동맹국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사 준비가 정자가 모습을 드러낸 26일부터 1주일 이상이 걸릴 수 있으며, 시진핑은 다음달 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에 촬영된 최신 사진에는 오케스트라 천막이나 광장 주변에 대형 장식물을 설치하는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29일 위성 사진에는 평양 국제공항에서 대형 외국 항공기 여러 대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것이 확인됐다. 고려항공 소속 항공기 8대가 28일에서 29일 사이에 터미널 북쪽 주기장에서 활주로 건너편 여러 구역으로 이동했다. 2024년 푸틴 방북 때도 도착 9~10일 전에 항공기 최소 13대가 비슷한 방식으로 이동한 바 있다. 한편 북한은 지난 몇 달 동안 국빈 영빈관 단지 안에 대형 호텔 2채와 새 관저를 빠른 속도로 건설했으며 이는 수백 명의 고위급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 있음을 시사한다.

2026-05-30 10:59: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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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 압수수색에 "李 '오세훈 죽이기 선거' 위한 노골적 개입"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서울시와 시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대통령의 오세훈 죽이기 선거를 위한 노골적 개입"이라고 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를 하루 앞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은 사실상의 하명 수사 지시를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날이 밝자마자 수사기관은 기다렸다는 듯 야당 후보가 재직 중인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심장부를 들이닥쳤다"며 "유례가 없는 일이다. 민주사회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독재 정권도 함부로 하지 않던 야만적인 폭거"라고 했다. 오 후보는 "이것은 권력을 앞세운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며 수사기관을 동원한 명백한 선거 공작"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무난한 승리를 기대했지만 '명픽' 후보의 함량 미달, 자질 부족이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선거가 초박빙 접전 양상으로 전개되자 대통령 손에 쥔 칼을 휘둘러서라도 선거판을 흔들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오 후보는 "좋다. 어디 한 번 해보라. 서울시청 쓰레기통까지 샅샅이 뒤져서 가져가 보라. 일부의 부족함이 있었을지언정 서울시는 결코 국민을 실망시켜드릴 일은 하지 않았다"며 "어떻게든 억지로 짜 맞춰보려는 그 거짓과 왜곡의 퍼즐,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GTX-A 삼성역 사안을 언급했고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며 사실상의 수사를 지시했다"며 "그리고 어제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오세훈을 겨냥해서 또다시 수사를 지시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조급증에 쫓기고 있는 이 오만한 권력은 스스로 이번 선거를 '민심의 경고 투표'로 만들고 있다"며 "야당 후보 쓰러뜨리기를 위한 관권선거 시도는 거센 역풍만을 자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대통령이 나서고, 장관이 나서고, 수사기관이 나서고, 후보자 본인이 아닌 민주당이 주축이 돼서 모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정 후보는 그 뒤에 숨어있는 이런 선거운동 형태는 집권여당으로서 매우 부끄러운 행태"라고 말했다. 그러며서 "정 후보는 당당히 나서서 본인 책임하에 모든 선거를 치르기 바란다"고 했다. 참고인 조사 등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서 어떤 형태로 수사하더라도 당당히 응할 것"이라며 "피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2026-05-29 12:18: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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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걸그룹 '아이아이아이',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OST 가창 참여…신비로운 판타지 감성 예고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가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OST로 관객들과 만난다. 소속사 빅오션이엔엠은 29일 "iii(아이아이아이)가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OST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가창을 맡았다. OST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영화 속 몽환적이고 유쾌한 분위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서정적인 무드로 시작해 점차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더해가며, 후렴에서는 아이아이아이 만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생동감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또한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되는 캐치한 훅과 다이내믹한 곡 전개는 작품이 가진 판타지 감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어두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인 홍자가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과자를 판매하는 미스터리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배경으로, 그곳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라미란과 이레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 가게 전천당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9일 개봉하며 이후 하반기 시리즈로도 공개된다.

2026-05-29 11:04: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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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럭스미스 함께한 '감성 시너지'…신곡 '멀리' 발매

프로듀서 중심의 음악 IP 브랜드 럭스미스(LUCKSMITH)가 가수 벤(BEN)과 협업한 새로운 프로젝트 음원을 선보이며 콘텐츠 IP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럭스미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플랫폼을 통해 두 번째 프로젝트 음원 'LUCKSMITH vol.2 멀리'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럭스미스는 음악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음악 IP 브랜드로, 첫 번째 주자였던 엘리(ELLY)에 이어 가수 벤을 두 번째 가창자로 발탁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번에 발매되는 신곡 '멀리'는 외로움과 감정의 정리 과정을 담아낸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잔잔한 사운드와 가창자 벤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곡이 가진 쓸쓸한 정서와 거리감을 마주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벤은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혼자 멈춰 있는 것 같은 순간이 있는 것 같다. 주변은 계속 흘러가는데 나만 그 자리에 서 있는 느낌이랄까. 이번에 럭스미스와 함께한 '멀리'는 그런 감정에서 시작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쓸쓸했던 시간들이나, 마음에 남아 있던 감정들이 조금은 가볍게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렀다"면서 "조용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벤과 럭스미스의 '멀리'를 많이 들어 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벤은 이번 신곡 '멀리' 발매를 비롯해 향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예능 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발라드림' 멤버로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6-05-29 11:02: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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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프랑스 대표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 내달 개막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의 대표적인 글로벌 음악 축제인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이 내달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11개 도시에서 40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25명 이상의 프랑스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 관계자가 대거 참여해 인디 록, 일렉트로닉, 어반 컬처 등 프랑스 음악계의 다양한 장르를 클럽, 공연장, 문화기관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주요 참여진으로는 록 트리오 Meule, 개러지 록 밴드 La Flemme, 일렉트로닉 팝 아티스트 Lewis OfMan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연 외에도 양국 창작자와 음악 산업의 협업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워크숍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랑스 문화기관 라 게테 리리크와 협력해 볼룸 문화와 퍼포먼스를 조명하는 '보깅 아뜰리에'(6월 2일~8일), 프랑스 국립음악센터(CNM) 및 JYP엔터테인먼트 등과 협력해 양국 작곡가의 협업을 지원하는 'K-POP 아뜰리에'(6월 8일~13일), 여성과 젠더 소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DJ 아뜰리에'(6월 15일~20일) 등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양국 음악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해 음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콘퍼런스 프로그램인 '페트 드 라 뮈지크 2026+'(FDM+)가 신설됐다. 'FDM+'는 6월 8일, 15일, 22일 매주 월요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틸라 그라운드에서 개최되며,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킹 시간과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콘퍼런스 참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6-05-29 10:58: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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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여·야 서울시장 후보, 사전투표 첫날 동시 투표…박빙 판세 속 투표 독려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20분경 배우자 문혜정 씨와 함께 젊은 직장인들의 관외 투표가 많은 서울 중구 소공동 행정복합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완료했다. 정 후보는 투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가 박빙의 결과가 될 것으로 예측하며, 새로운 리더십과 안전을 확립할 시장을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민생 현안을 잘 준비한 후보가 누구인지 전날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판단했을 것이라 밝히는 한편, 토론 중 발생한 흑색비방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 후보는 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60%에 가까운 투표율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역시 같은 날 오전 8시경 아내 송현옥 세종대 교수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표를 행사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가 서울의 미래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향방을 가르는 분수령이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정권 겸손을 유도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투표에 나서줄 것을 촉보했다. 지지율 추세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정 후보를 향해 서울시 현안을 두고 남은 기간 추가 토론에 응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양 후보는 각각 '안전과 민생을 책임질 새로운 에너지'와 '정권 독주 견제 및 서울의 도약'을 기치로 내걸고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5-29 10:25: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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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호르무즈 개방, 이란에 경제 보상' 합의 근접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연장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며 보다 실질적인 협상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협상틀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 당국자 3명이 밝힌 것으로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아직 이 협상 틀 초안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이란이 동의했는지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전개는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협상 진전을 시사하며 시작됐다가 트럼프가 합의 도출에 정치적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 이번 주의 최신 반전이다.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양해각서 초안에 합의했다고 인정하는 가운데, 백악관 당국자들은 예비적 수준에서 합의한 내용의 윤곽만을 모호하게 제시했다. 양해각서에 담길 세부 사항들은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적 에너지 위기를 완화할 수 있는 공식 합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이 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은 다시 개방되고 이란은 일정한 경제적 혜택을 누리게 되는 반면, 이란 핵 프로그램 처리 문제는 다음 라운드 협상으로 미뤄진다. 트럼프 정부는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고농축 우라늄을 처분하는 데 동의할 것을 요구해 왔다.

2026-05-29 10:10: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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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차인 거주 주택 매수 시 '실거주 의무' 유예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차인 거주 주택 매수 시 '실거주 의무' 유예된다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매입할 때, 임대차 계약 종료 시점까지 실거주 의무를 유예받을 수 있게 되어 거래 절벽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9일 공포와 동시에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임대차 계약 기간이 남은 주택의 매수가 어렵다는 현장의 지적을 반영해 마련됐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매수자는 허가 후 4개월 이내에 입주해 2년간 실거주해야 했다. 정부는 정부의 갭투자 불가 방침을 유지하기 위해 매수인과 매도인 모두에게 엄격한 요건을 제시했다. 매수인은 대책 발표일인 5월 12일 이후부터 계속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가구여야 하며, 매도인은 5월 12일 기준으로 해당 주택을 임대 중이거나 전세권을 설정한 상태여야 한다. 지난 2월 다주택자 매물에만 부여했던 실거주 유예 혜택을 비거주 1주택자 등으로 확대해 형평성 논란을 해소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허가를 받은 매수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해야 한다. 실거주 유예기간은 5월 12일 당시 체결되어 있던 임대차 계약의 최초 종료 시점까지만 인정되며, 매수인은 늦어도 2028년 5월 11일까지는 실제 입주를 완료해야 한다. 해당 요건을 충족한 매도인과 매수인은 29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2026-05-29 10:06: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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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치 정조준...삼성전자·SK하이닉스, AI 열풍 및 종전 기대감에 급등

5월의 마지막주 29일 국내 증시가 인공지능(AI) 투자 심리 회복과 지정학적 긴장 완화라는 겹호재를 맞으며 급반등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강력하게 견인하며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자는 5% 넘게 급등하며 매수세를 흡수했고, SK하이닉스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강세에 힘입어 관련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들도 8%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불기둥'을 세우고 있다. 덱스 삼성전자레버리지는 8.29%, 라이즈 삼성전자레버리지는 8.56% 상승했다. 에이스 삼성전자레버리지는 7.89%, 타이거 삼성전자레버리지는 8.81% 오르며 나란히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HBM4E 12단 샘플을 출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차세대 AI 칩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발 기술주 훈풍과 AI 모멘텀 이번 상승세의 주요 동력은 미국의 AI 관련 기술주 강세다. 미국의 서버 업체인 델 테크놀로지스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38% 급등했고, AI 데이터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역시 긍정적인 실적 전망과 아마존 웹서비스(AWS)와의 계약 소식에 주가가 폭등하며 국내 반도체주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엔비디아와 AMD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상승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종식 기대감도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양측이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야간 거래에서 1,500원 아래로 안정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향후 전망 및 투자 유의점 증권업계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53만 원으로, SK하이닉스는 380만 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주가가 단기 급등한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할 수 있으며, 금리 인상 신호 등 매크로 변수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6-05-29 09:46: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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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경, 첼리스트 박찬영과 협업! 듀엣곡 '얼마나 좋을까' 발매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첼로 선율이 어우러진 새 싱글을 발표하며 초여름 가요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다. 소속사 (주)문화인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얼마나 좋을까 (feat. 박찬영)'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풋풋한 설렘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이번 싱글은 허회경의 산뜻한 음색에 첼리스트 박찬영의 깊은 저음 연주와 목소리가 더해진 듀엣곡 형태로 완성됐다. 여기에 실력파 뮤지션 제휘와 이의광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재지(Jazzy)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따뜻한 플루트 선율이 조화를 이뤄 한층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한 허회경은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등 진솔한 서사를 담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어왔다. 올해 초 싱글 '이런 사람 되어버렸네'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곡 발매와 더불어 허회경은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6-05-28 14:04:2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