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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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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약돌축산물사업단, (사)한식문화교류협회와 MOU 체결…홈쇼핑용 제품 및 외식메뉴 개발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단장 권용문)은 (사)한식문화교류협회(회장 임성근)와 MOU를 체결하고 문경약돌축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및 외식메뉴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종합유통센터를 준공, 문경약돌축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등 문경약돌축산물의 명품화·산업화·고부가가치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문경약돌축산물의 산업화를 위해 신상품 및 외식메뉴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에 (사)한식문화교류협회와 제휴를 맺게 됐다. (사)한식문화교류협회는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식문화 교류를 통해 우리 농수산물의 수출증대와 식자재 산업 및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한국음식의 세계화 및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단체다. 회장인 대한민국 국가공인 조리장 임성근 쉐프는 이번 MOU를 통해 문경약돌축산물 메뉴개발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과 (사)한식문화교류협회는 문경약돌 축산물 브랜드를 활용한 홈쇼핑 판매 맞춤형 제품과 문경약돌 한우·돼지 전문판매점에서 판매 가능한 외식메뉴(레시피)를 개발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문경 특산물(오미자, 표고버섯, 사과, 산채 등)과 문경약돌 축산물을 이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역 내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의 권용문 단장은 "(사)한식문화교류협회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문경약돌 한우?돼지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문경 지역 내 축산 농가들의 주요 소득원으로서 문경약돌축산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단과 (사)한식문화교류협회는 18일 문경대학교에서 1차 제품?메뉴 개발 시식평가회를 열어 문경약돌 축산물 브랜드의 산업화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앞으로 2~3회에 걸친 시식평가회를 거쳐 제품?메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업단은 최근 유튜브 홍보기반 구축을 위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등 문경약돌 축산물의 브랜드화를 위한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0-02-20 15:36:1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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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메이커스페이스 사업 추진···공예 예비 창업자ㆍ공예가 창작 활동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대표 최연, 이하 지원센터)가 2020년도 본격적으로 공예 예비 창업자 및 공예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아울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지난해 공예메이커스페이스 조성 공모를 통해 한국도자재단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경기도 여주시에 지원센터를 조성하였다. 약 2,200m² 규모의 지원센터에는 개인이 쉽게 구입하거나 활용하기 어려웠던 세라믹 3D프린터, 3D 프린터, CNC 각인기, 레이저 각인기, 유리 용해로 등의 장비를 구비하고, 교육을 실시하여 공예 분야 예비 창업자 및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공예문화산업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며, 지원센터 내 장비 및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공예가들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공예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디지털 장비 활용 지원·전문 자문단 활용 지원), 창작공간 지원 프로그램(해당 공예 분야 작업실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가 심화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장비(3D프린터, 레이저 카터, CNC 등) 활용 프로그램, 공예 융복합 지원 프로그램(공예 분야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공예품 창작), 공예 솔루션 프로그램(공방·사업장 운영 애로사항 및 법률, 세무, 기술 자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공예를 쉽고, 즐겁게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방과 후 활동, 창의 나눔 사업, 방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3D 모델링, 3D 프린터 교육 등을 실시한다. 직장인, 주부, 예비 공예가, 교사, 공예 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예 창작 활동을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지원센터 내 도자·유리·목공·금속 공예 분야 창작을 위한 최첨단 장비 사용과 각 공간 대관은 공예 창작 활동 희망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지원센터 교육·체험 프로그램 담당자는 "지원센터가 여주 지역에 위치한 만큼, 한 번 방문 시 여러 공예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추구할 것"이라며, "공예문화산업, 공예 창작 활동 활성화뿐 아니라 지역 관광 거점으로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2-20 15:30: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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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빅워크 업무협약 체결

굿피플, ㈜빅워크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빅워크(이하 빅워크)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 사는 건강한 걷기 캠페인의 진행과 나눔의 확산을 목표로하고 있다. 빅워크는 지혜와 기술을 제공하여 사람들과 공공선을 함께 찾아간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빅워크가 제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걸음 수만큼 기부 포인트가 적립되고, 모인 포인트는 애플리케이션에 개설된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소모된 시간, 거리, 칼로리 등이 계산되어 건강도 관리할 수 있다. 2012년에 시작된 빅워크는 21회의 걷기 대회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굿피플과 협력하여 많은 사람이 건강과 함께 나눔의 보람을 느끼는 걷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빅워크 장태원 대표는 "걷는다는 일상적인 행동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바란다"라며"굿피플과 함께 하는 걷기 캠페인으로 우리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걷기만 하면 기부되는 앱을 개발하여 일반 시민들이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빅워크의 성과가 놀랍다"라며 "앞으로 굿피플과 빅워크가 다양한 행사를 협업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워크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더 많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0-02-20 11:58: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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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눈길

GC녹십자가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최근 치명적인 유행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식품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면역력이 취약할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면역력과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면역 세포의 약 70% 이상이 대장에 분포돼 있어 장 건강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유산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 많은 유산균 제품들 중에 일명 차세대 유산균, 신개념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 눈길을 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가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생산해내는 '최종 대사 산물'로 미국, 유럽 등에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포스트바이오틱스,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3,000mg까지 함유한 유산균 제품이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해 장 건강부터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다.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2020-02-19 17:04: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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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혜성처럼 나타났다 유성처럼 ①

[신세철의 쉬운 경제] 혜성처럼 나타났다 유성처럼 ① "한 점 부끄럼 없이" 짧은 생을 살아간 윤동주 시인은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라며 고뇌했다. 무심히 빛나는 별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반짝일 터이고,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들은 불가불 다 사라지지만, 무한한 우주와 유한한 세상이 어쩌면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강조하였다는 짐작이 간다. 알폰스 도오데의 동화 '황금 두뇌를 가진 사나이'에서 한 번 써버리면 다시는 채워지지 않는 "머릿속 황금"이 상징하는 바는 무엇인가? 처음 읽었을 때는 언뜻 인간의 존엄성 또는 자부심 같은 그 무엇이라고 어렴풋이 짐작하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황금이 바로 사정없이 무자비하게 흘러가는 시간임을 느끼게 되었다. 간밤의 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작취미성 상태에서 선잠이 반쯤 깨었다. 마음도 몸도 편안하게 쉬지 못하고 뒤척이다 보니 수 십 년 전 있었던 일과 바로 엊그제 일이 한꺼번에 겹쳐졌다가 흩어졌다가 다시 겹쳐지고 흩어진다. 까마득한(?) 옛날과 바로 조금 전 간밤에 있었던 일화와 토막 이야기들이 순간 순간에 교차되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였다? 시간이 이토록 빨리 지나가니 얼떨결에 제행무상이라는 사치스러운 감정에 휩싸였다. 세월의 수레바퀴는 그야말로 "화살보다도, 아니 번개보다도 더 빨리 달리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황금보다 소중한 시간이 이다지도 빨리 지나가다니 이 무슨 안타까움인가? 살기 위하여 황금으로 된 두뇌를 조금씩 떼어 가면 떼어갈수록 살아 있는 시간이 다해가는 동화 속 '황금 두뇌를 가진 사나이'에게 남게 되는 것은 오로지 이런 저런 '기억의 저수지'뿐이 아닐까? 여러 나라 속담에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다. 그러나 번개처럼 사라지는 세월의 흐름을 생각해 볼 때, 아무리 비싼 가죽과 큰 이름이라도 저마다 가슴 속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기억의 보석'과는 어떠한 경우라도 도저히 견줄 수 없을 것이다. 아득한 과거로도 또 머나먼 미래로도 여행할 수 있는 머릿속 기억의 저수지와 상상의 나래를 푸릇푸릇 향기롭게 채워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에 따라 가치관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공자님 사촌 동생이라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저마다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엇이 각기 다른데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남에게 주입하려들거나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인간은 자유로운 영혼이 마음껏 춤출 때 비로소 행복을 느끼는 데, 획일적 가치관의 굴레를 씌우는 일은 '인간적인 정말로 인간적인' 모습이 아니라는 뜻이다. [b]주요저서[/b]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02-19 16:05: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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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풍선효과…도심 업무지구 오피스텔 분양 앞둬

임대수익용 상품으로 선호되던 오피스텔이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풍선효과로 웃돈이 붙으며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다. 올해 주거용 부동산의 또 다른 대안으로 떠오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작년 12월 0.18% 오르며 연간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전반적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다. 이에 고정수요와 대기수요가 꾸준한 도심업무지구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수익률은 기본에 웃돈까지 붙으며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의 도심업무지구 오피스텔은 입주 3~4년 만에 실거래가가 크게 상승했다. 전통적인 도심업무지구로 꼽히는 서울 중구에서는 지난해 11월 '덕수궁 롯데캐슬' 오피스텔 전용 32㎡가 3억1250만원에 거래됐다. 이 가격은 입주시기인 2016년 11월 2억2838만원에 거래된 가격보다 37%가량 오른 금액으로 상승폭이 크다. 또 서울의 대표적 산업단지인 마곡지구의 마곡나루역보타닉푸르지오시티 역시 전용 22.17㎡이 2017년 5월 1억5468만원에 거래된 이후 올 1월에는 2억1000만원까지 매매되며 약 35%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규제로 오피스텔 시장이 주목 받고 있지만, 수익률이 예전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울과 도심권 위주에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CBD로 꼽히는 중구에서는 쌍용건설이 이달 중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32.74㎡의 오피스텔 576실, 전 호실 복층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역세권과 서울역 펜타역세권(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KTX)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최상의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서소문빌딩 재건축 등 호재도 풍부하다. 서소문 빌딩 재건축은 삼성그룹이 서울 중구 순화동 삼성생명 소유 서소문 빌딩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이로 인해 서소문 일대 도시 경관 개선과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 강북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왕십리에서는 '왕십리 위너스'가 공급 예정이다.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왕십리역까지 도보 5분(300m), 상왕십리역까지 도보 3분(193m)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YBD인 여의도에서는 태산종합건설이 영등포구에 '여의도 포레디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 사이에 위치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29~32㎡ 총 153실로 구성됐다.

2020-02-19 12:45: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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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전문변호사 "개인파산신청자격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개인파산신청자 조사 결과 작년을 기준으로 12년 만에 최대치를 찍은 상태이다. 최저임금이 급격 상승하고 물가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치솟아 금융권 대출이나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와 연체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계부채가 2000조원을 찍으며 사회적으로 채무자를 돕지 않는 이상 채무로부터 헤어 나올 수 없는 지경에 달하고 전문가들은 이 수치에 대하여 개인회생과 파산을 통해 국가로부터 채무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한 자가 늘어난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태헤란 법무법인 이수학 변호사는 개인파산 또는 면책을 받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개인파산신청자격 요건을 확인해야한다. 개인파산신청자격은 첫째로 채무가 재산보다 많아야 하고 둘째로 채무를 변제 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급불능상태에 빠진 자 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채무원인, 채무금액, 신용불량자 임을 불문하고 면책을 신청하여야 한다며 파산신청 자격에 대해 태헤란 법무법인 이수학 변호사는 말한다. 이 변호사는 "개인파산신청자격이 부합하다 하더라도 개인파산제도를 아무런 정보 없이 신청하기 보다는 채무자가 개인파산을 신청하기 전에 기초생활수급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다. 생계비가 없다는 이유로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잘 알아보고 신청해야"한다고 전한다. 채무자가 면책결정을 받은 후에는 신용거래를 제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무원 혹은 공인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자라면 이후 자격제한 으로 인해 시험에 응시 못 할 가능성이 있다. 개인파산을 신청할 때에는 채권자 목록, 재산목록, 소득증면자료, 수입 및 지출내역, 진술서, 변제계획안 등 소지해야 할 서류가 많다. 이에 대해 누락되는 부분은 필히 없어야 하는데 만약 서류가 누락 되거나 여러 조건으로 파산신청이 기각 된다면 재신청을 하여야 한다. 이 경우 통과가능성이 전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법률 전문가와 함께 개인파산신청자격에 대해 정확한 계획을 확립한 후 신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법무법인 테헤란 회생의봄 상담센터는 개인회생, 파산 절차 진행 도산전문변호사 이수학 변호사를 주축으로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어디든지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0-02-19 11:47:3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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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드러머를 위한 '드럼 클리닉' 실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드러머를 위한 '드럼 클리닉' 실시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드럼 연주자들을 위한 '야마하 드럼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드러머와 함께하는 이번 드럼 클리닉은 이달 22일부터 4월까지 '야마하 드럼 기획전'을 개최하는 퍼커션센터 쇼룸(서울 양재동)에서 진행한다.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야마하의 어쿠스틱 드럼과 전자 드럼 전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직접 비교 시연할 수 있다. 드럼 클리닉은 2월 22일 이상민, 3월 14일 황정관, 3월 28일 이귀남, 4월 4일 오종대 그리고 4월 18일 최현진의 야마하 드러머들과 함께 총 5회로 진행된다. 가요, CCM 외 다양한 장르의 연주법, 관리법 및 튜닝법 등을 소개하고 드러머 오종대의 드럼 클리닉에서는 개인 악기 지참 시 그 악기에 맞는 튜닝과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야마하 드럼 클리닉은 아마추어 드러머, 드럼 동호회 등 드럼에 관심 있는 연주자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드럼 빨리치기 경연 'Fast Blast'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 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야마하의 모든 드럼을 비교 시연하고 유명 드러머들의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평소 드럼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드럼 연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야마하 드럼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드럼 클리닉 참가 신청은 퍼커션센터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클리닉 당일에는 손 소독제와 세정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며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2020-02-18 16:56: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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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고통에 대한 이혼위자료,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끝난 것은 아니야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혼인이 파탄이 난 경우,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 배우자 또는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청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간혹 이러한 위자료청구가 반드시 불륜 등 배우자의 부정행위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이혼시위자료청구에 대해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신동호변호사는 말한다. 이혼을 하는 경우의 위자료청구권이란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은 자가 그 이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청구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혼소송과 함께 청구한다. 혼인파탄원인에 대해서 배우자의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을 하는 경우에는 배우자를 상대로, 배우자가 상간자와 부정행위를 한 경우에는 배우자 또는 상간자를 상대로, 시부모나 장인, 장모의 부당한 대우를 이유로 하는 경우에는 시부모나 장인, 장모를 상대로 별도의 위자료청구를 할 수 있다. 법무법인 혜안 이혼전문 신동호 변호사는 "이혼소송과 함께 위자료청구를 하려는 경우 신중하게 시작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간혹,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홧김에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청구를 하였다가 기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게 되면 동일한 사안으로 다시 위자료청구를 할 수 없게 되므로 성급히 소송을 제기보단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신중히 관련 증거들을 준비한 뒤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또한, 이혼위자료 소송에 승소하여도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부분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청구도 동시에 가정법원에 제기하여 심리하는데 원고의 주장이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해당 법원은 이혼과 동시에 원고에게 위자료로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하게 된다. 하지만, 판결이 난 뒤에 법원이 피고가 이를 지급하는지 끝까지 지켜보거나 직접 받아다 주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피고는 소송에 지면서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여야 할 의무를 지지만, 판결 이후 연락도 없이 자취를 감추거나, 차일피일 위자료 지급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 재판에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못 받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물론,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이행명령이란 제도를 두고 있는데 이행명령이란, 가정법원의 판결에 따라 위자료 등 금전의 지급 등 재산상의 의무를 이행할 의무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당사자의 신청에 의해 일정기간 내에 그 의무를 이행할 것을 법원이 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법원의 이행명령을 불이행할 경우, 과태료나 감치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국적으로 강제집행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절차 모두 이혼소송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이라 처음부터 소송부터 집행까지 모두 담당해줄 수 있는 변호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신 변호사는 말한다. 이처럼 이혼시 위자료청구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1심의 경우 소송기간만 보통 6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소송을 시작하였다면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뿐더러, 패소시 본인이 소송비용의 전액을 부담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철저히 준비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겠다.

2020-02-18 16:53: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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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수혜…원주 단구도시개발지구 첫 대단지 아파트

경강선 수혜…원주 단구도시개발지구 첫 대단지 아파트 최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계획·조성되는 신흥주거지가 첫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규모 부지에 생활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높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흥주거지는 도시개발지구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도시개발사업은 공공택지에 비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개발속도가 빠른 경우가 많다. 또한 이미 번화한 도심 인근에 주로 개발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공공택지지구에 비해 청약규제가 자유로운 것은 물론, 다양한 성장 요소를 품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대표 신흥주거지인 단구도시개발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경강선 최대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양우종합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전용 84㎡ 타입 총 919가구 규모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원주 내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단구도시개발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곳은 약 5,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위치적으로 무실지구와 혁신지구 중간에 자리하며 원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를 형성할 지역이다.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남원주 초등학교를 필두로 반경 2km 내 10여개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어 원주 중앙도서관과 다양한 학원들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과 함께하는 에듀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의 경우 3년간 학원비를 지원한다. 1년 차에는 2자녀 기준 100%, 2~3년 차에는 자녀 수 상관없이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 락커와 샤워실을 겸비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입주민 전용 게스트하우스, 어린이 보육 시설과 경로당,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된다. 남향 위주의 세대 배치 및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 상품성도 완비했다. 4Bay 맞통풍 구조 4룸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각종 계약지원 혜택을 적용하면 3.3㎡당 분양가는 720만원에서 790만원대 수준이다. 이에 더해 계약금 500만원(1차),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담보대출특별이자지원,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 경강선은 경기 시흥 월곶역~판교~여주~원주~강릉을 잇는 노선이다. 현재는 판교~여주와 원주~강릉 구간만 개통돼 있으며, 오는 2023년 여주~원주 구간이 복선화전철로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원주 구간이 이어지면 입주민들은 판교·수서역·서울 강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는 경강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또 올해 말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4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634-9번지에 위치. 2020년 6월 입주 예정.

2020-02-18 09:57: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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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필 의료재단 회생 인가전M&A 진행

의료법인 필 의료재단 회생 인가전M&A 진행 비영리법인 의료법인 필 의료재단(강서필병원)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신청을 하고 이후 회생 인가전 M&A 절차('무상출연 등의 방법에 의한 인가전 M&A')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상출연 등의 방법에 의한 인가전 M&A'는 인수예정자가 인수대금의 일부는 무상출연하고 나머지는 자금대여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이사진 교체가 보장되며,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회생법원은 의료법인 필 의료재단(강서필병원)의 매각주간사로 현대회계법인(문은주회계사)을 선임하고 2019년 6월 회생 인가전 M&A 관련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인수의향서(LOI)접수,입찰서 수령, 최종인수예정자 선정, M&A에 의한 회생계획안 제출,채권자 동의 및 2,3회 관계인 집회 등 절차를 진행하여 2019년 12월 6일 회생계획안 인가결정하였다. 서울회생법원의 M&A에 따른 회생계획안 인가결정 공고에 따르면 회생담보권은 100% 변제하고,회생채권은 10%변제하고 나머지는 전액 탕감한다. 필의료재단은 회생계획안 인가일 이후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올해 2월 중에 회생절차를 종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생계획안 인가결정이후 M&A 인수대금으로 채무변제 완료 및 나머지 채무는 탕감됨에 따라 부채가 대부분 변제 및 탕감되어재무구조가 건전(우량)하게 변경되었으며 무상출연금을 통한 병원 운영자금 활용으로 병원 운영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회생법원은 의료법인 필의료재단(강서필병원)의 회생 인가전M&A를 병원 회생M&A의 성공사례로 뽑고 있다.

2020-02-17 15:17:1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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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코즈볼' 해외 리서치서 호평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코즈볼' 해외 리서치서 호평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렌드 정보 커뮤니티 트렌드헌터 리서치 사이트에서 국내 중소기업 맞춤 화장품 브랜드 코즈볼(이사회의장 장인상)을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Top 100 Tech Trends for 2020'에 전체 100 순위에서 17위에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 100위안에 국내기업으로 삼성전자 33위 LG전자 96위에 함께 올랐다. 트렌드헌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렌드 정보 커뮤니티이며, 이번 평가방식은 정기적으로 트렌드리포트를 받아보는 회원들의 클릭수, 관심도, 온라인 참여시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코즈볼은 Popularity(인기도), Activity (활동도), Freshness(신선도)에서 10점 만점 중 9.0 스코어를 획득했다. 트렌드헌터측은 "코즈볼은 고품질의 완전 맞춤형 제품을 공정한 가격으로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에서 출발하여 화장품 업계에 엄청난 파장을 주는 혁신적인 개인별 매일 맞춤 화장품이고, 블록 체인 기술의 힘으로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피부 유형을 위한 가장 큰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개인을 위한 높은 수준의 개인별 매일 맞춤 솔루션을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즈볼은 크립토뉴스글로벌 사이트에서도 지난 2월 2일 블록체인을 통해 뷰티 산업이 완벽히 바뀌는 방법에 대한 기사에 코즈볼이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뷰티 산업에 적용하는 선도 기업이라고 평가 받았다.

2020-02-17 10:40: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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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새 학기 학용품 지원 '위풍당당 새 학기' 캠페인 전개

굿피플, 새 학기 학용품 지원 '위풍당당 새 학기'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새 학기 학용품 지원 '위풍당당 새 학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쌍둥이 자매의 중학교 입학 사연을 소개하며, 새 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5월 중순까지 진행 예정인 '위풍당당 새 학기' 캠페인은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소외계층 아동에게 에코백과 각종 학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한다. 굿피플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 126명에게 총 8백만 원 상당의 키트를 발송할 예정이다. '위풍당당 새 학기' 캠페인은 굿피플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학용품 키트에는 후원자들이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작년에 키트를 선물 받았던 한 아동은 "가방, 파일, 공책이 필요했는데,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라며, "도움 주신 분들이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후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평범한 가정이라면 쉽게 갖출 수 있는 물품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아동들이 우리 주위에 생각보다 많이 있다"라며, "이 아동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힘껏 발돋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피플은 2018년부터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소외계층 아동을 응원하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2년간 소외계층 아동 239명에게 약 1천3백만 원 상당의 키트를 전달했다.

2020-02-14 15:29:4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