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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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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분양

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분양 최근 동탄2신도시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각종 생활 인프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루 갖춰 핵심 입지로 손 꼽히고 있다. 이런 입지 여건에 따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높은 주거 편의성과 다수의 산업단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기대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우선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SRT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15분 내로 이동 가능하며, GTX(2023년 예정) 개통 시 현재 77분가량 시간 소요되는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도 인접해 있어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수도권남부지역 광역 교통망의 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뿐만 아니라 동탄역 인근으로 백화점, 멀티플랙스, 컨벤션센터, 호텔, 문화시설 등이 계획돼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동탄여울공원, 오산천 등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췄다.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입지 여건도 장점이다.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 등이 복합된 산업클러스터로 구축되는 약 1,569천㎡ 규모의 동탄테크노밸리가 광역비즈니스콤프렉스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Nanocity 화성캠퍼스가 들어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이처럼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동원개발은 희소성 높은 2룸+거실 구조의 평면과 인근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오피스텔을 선보여 눈여겨볼 만하다. 동원개발은 경기도 동탄2신도시 C6블록에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단지는 SRT 동탄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역과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노선도 예정돼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기흥동탄IC, 기흥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뛰어난 도로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동탄역 주변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시설, 호텔 등이 예정돼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동탄테크노밸리와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 옆으로는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반석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 여건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인접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산중, 이산고, 동탄국제고 등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단지는 2룸+거실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47㎡를 선보여 동탄2신도시에서도 희소성 높은 타입으로 투자와 주거 수요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빌트인 냉장고, 대형신발장, 붙박이장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했다.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오피스텔은 전 가구 소형 아파트 대체가 가능한 전용면적 47㎡, 총 150실로 구성되며 계약을 끝낸 아파트 278가구와 함께 들어서 단지 내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라스플로레스에 위치한다.

2019-06-28 11:28: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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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개최 뉴스콘텐츠 기술 혁신 모색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개최 뉴스콘텐츠 기술 혁신 모색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26일 오후 제주 칼호텔에서 약 40명의 인신협 회원사 CEO가 참석한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의 트렌드와 인터넷신문이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어떠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지 차세대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IT기업 아마존웹서비스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서비스와 언론사 실무와의 연계, ▲AWS 기술 기반의 읽어주는 뉴스 서비스 및 로봇 저널리즘 구현, ▲워싱턴포스트, 뉴욕 타임즈 등 해외 언론사들이 어떻게 뉴스룸을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한 성공 사례, ▲인터넷신문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웹 CMS 운영 등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인터넷신문의 콘텐츠 소비 예측 및 자동 배열, 개인화 서비스, 악성 댓글 필터링, 로봇 저널리즘 등 현재 미디어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의 기술 트렌드와 클라우드 기반의 CMS와 웹서비스 도입 시 고려사항에 대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이근영 인신협 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이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기술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본 행사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테크 기반 저널리즘 시대에 콘텐츠기업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술기업과 콘텐츠기업 간에 공동의 노력과 협력이 요구되고, 협회는 이 같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2019-06-27 16:39: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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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AI기술 적용 '스마트경마정보'경마 예상 APP 특허 획득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개발한 '스마트경마정보'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특허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스마트경마정보 특허 획득은 경마업계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도입한 예상 기술이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경마정보' 앱의 특허 획득으로 경마 예상에도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국내 경마 예상 특허들로는 디자인과 상표 외 특허·실용신안이 가장 많다. 경마 예상 특허 다수는 2000년대 초 경마 예상지 업계가 개발한 경마 순위 예상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에 집중돼 있으나 대부분 소멸하거나 등록 거절된 상황이라 '스마트경마정보'의 특허 가치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미디어피아 관계자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해 경마 예상 서비스 특허를 취득한 건 또 하나의 경사"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경마 예상 특허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피아의 김문영 대표는 "스마트경마정보에 더욱 진보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경마 예상 모바일앱 시장의 국내 저변을 늘리고, 향후 해외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경마 예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경마정보'는 5년여에 걸쳐 개발이 이뤄졌고 8월경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맞은 주식회사 미디어피아는 발행지 경마문화신문을 통해 국내 최초 조교사(경마 감독) 작전 공개 지면 게재, 경마 예상 데이터 수집 구축으로 110가지 출전마별 능력 평가를 제공하며 경마 예상지 업계에서 획기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으며, 창사 초기부터 자체적으로 서버를 운영하며 경마 자료와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2019-06-27 15:01: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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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세 소상공인에 1년동안 매월 2만원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전라남도는 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 가운데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2만 원씩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위해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월 5만~100만 원을 1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 대해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공제사유 발생 시 납입 부금에 연복리 이자율을 적용한 공제금을 지급한다. 또한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법에 의해 압류가 금지되고 상해보험 지원, 법률·세무·노무·회계 등 전문가 무료 상담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전라남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소기업,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따른 생계 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전남은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의 과밀 수준이 높고 도·소매업 폐업률 또한 높아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이 영세 소상공인의 안전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13개 시중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누리집(www.8899.or.kr) 및 고객센터(1666-9988)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061-286-3793)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062-955-0037)로 하면 된다.

2019-06-27 14:32:4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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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융합학회, '디지털 시대의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략' 해외 석학 연구간담회 개최

한국인터넷융합학회, '디지털 시대의 위험커뮤니케이션 전략' 해외 석학 연구간담회 개최 2019 해외 석학 연구 간담회가 (사)한국인터넷융합학회(회장 권상희) 주최로 오는 27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수선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30분에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다변화된 미디어 플랫폼 하에서 달라진 소비자들의 뉴스 활용 행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두 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 권상희 (사)한국인터넷융합학회 회장의 사회로 먼저 '디지털 흔적에서 통찰력 찾기(From digital footprints to insights)'라는 주제로 김수정(미국 남가주대)이 발표한다. 이어 '디지털 시대 위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정묘정(미국 노스이스턴대)이 소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성균관대 정성은 교수와 강보영 교수, BK 참여 교수,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디어 유통 플랫폼이 급격히 변화하는 때에 빅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달라진 미디어 소비행태를 분석하고, 미래 행동 방식을 예측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간담회는 성균관대 BK21플러스가 후원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융합학회는 매년 두 차례 해외 학자 초빙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미디어 연구 분야의 최신 해외 트렌드를 국내에 적극 소개하고 있다.

2019-06-27 11:15: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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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헤라, 여름휴가 특별전 진행

시크헤라, 여름휴가 특별전 진행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마 비가 예고된 가운데 장마가 지나면 곧 바로 찾아올 휴가 시즌을 대비 휴가 계획과 함께 휴가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장마시즌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휴양지에서 사용할 선글래스, 수영복 등과 함께 비치웨어나 리조트룩에 어울리는 의류 구입의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행 계획에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지출로 인해 후회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똑똑한 소비를 위해서는 휴양지에서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가격과 품질, 휴양지뿐만 아니라 일상에 복귀해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인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가운데 20대부터 30대까지 사랑받고 있는 여성 쇼핑몰 시크헤라(대표 김종진)가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휴양지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 있는 상품들로 구성한 여름휴가 특별전을 오픈하였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헤라'의 여름 휴가 특별전은 2019 여름 신상품을 포함하여 최대 85%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9900원부터 시작되는 최대 할인 균일가 행사와 전 상품 할인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휴가철 지출 증가로 부담이 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크헤라 관계자는 "여름휴가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면 시크헤라의 여름휴가 특별전이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27 11:12: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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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적용 양원지구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실수요자들 관심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서울 양원지구의 인기가 뜨겁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6호선 연장으로 각광받고 있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양원 숲길 도시’로 명명될 만큼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실제 이곳은 수십 년간 그린벨트에 묶여 있어 녹지가 잘 보존 돼 있고, 주변에 중랑 캠핑숲, 봉화산, 구릉산, 불암산 등이 자리해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양원지구의 매력은 무엇보다 교통 환경이 우수한 점이다. 특히 경춘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사이에 둔 입지적 장점이 눈에 띈다. 이 중 신내역은 지하철 6호선이 올해 추가로 개통 될 예정이고,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이 모두 개통되면 서울양원지구는 서울 중심가로의 접근성이 더욱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내 IC를 통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랑 IC를 통해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생활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엔터식스, 이노시티, 모다아울렛 등과 같은 대형쇼핑몰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의료시설인 서울의료원과 북부병원도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좋다. 여기에 양원지구는 맞닿은 신내1∙2∙3지구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중랑구에서는 양원지구 인근에 위치한 신내 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중랑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신내3택지지구와 양원지구에 첨단 기업을 유치, 중랑패션지원센터를 올해 안에 착공,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렇다 보니 건설업계도 서울양원지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일례로 시티건설은 지난해 말 이곳의 주상복합용지를 공급 예정가(1,770억 원)보다 2배가량 높은 3,420억 원에 낙찰받아 시장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양원지구 내 분양단지들은 연일 성공리에 분양을 마감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서울양원지구 C2블록에 서울 양원지구의 첫 분양을 알린 금강주택의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280(특별공급 접수 제외)가구 모집에 총 2,234건이 몰려 평균 7.98대 1, 최고 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 지역 1순위 마감됐다. 이후 단지는 전 가구가 단계간에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 청약을 받은 C1블록 ‘신내역 힐데스하임참좋은’ 125가구 모집에 1,569건의 청약이 접수돼 12.55 대 1의 경쟁률로 11순위 청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서울양원지구는 희소성 높은 서울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투자 수요보다는 무주택자 중심의 실수요 시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06-26 23:32: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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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상가 등) 거래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의 월별 거래건수는 △2월 2만1079건 △3월 2만3283건 △4월 2만3954건 △5월 2만5904건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만1079건으로 봄을 지나면서 서서히 상승하는 모양새다. 헬리오시티 상가 등 상가 분양도 풍성하다. 연내 가장 눈에 띄는 상가는 바로 송파구의 헬리오시티 상가.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거의 입주를 마무리한 9,510가구 헬리오시티에 들어서는 헬리오시티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입지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헬리오시티 상가 책임분양대행사로 선정된 도우씨앤디는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입찰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헬리오시티 상가를 분양하는 분양대행사 도우씨앤디는 그동안 부동산 개발의 최대 가치 창출을 위해 시장의 장기적 예측, 사업타당성 분석 및 수지 분석, 마케팅 기획 등을 통해 부동산 경영 및 관리 계획을 고객에게 컨설팅하고 마케팅전략을 세워 각종 프로젝트를 섭렵해 왔다. 실제로 이 업체는 123층, 555m로 세계 5번째 초고층이자 국내 최고의 주거 상품인 '롯데월드타워 오피스텔'의 분양은 물론 한국기록원 역대 최대규모의 단일 분양인 6,725세대의 대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도 했다. 또한 상업시설에도 두각을 나타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인 스트리트몰 '카림애비뉴 동탄'과 국내최대 중고차 매매단지인 '부천오토맥스', 신도림 대성 '디큐브 시티' 등의 판매시설 분양대행을 진행해 왔다. 헬리오시티 상가의 입찰방식은 공개입찰로 진행되며 입찰희망자에게 호수별 입찰가를 받고 최고가를 입찰한 사람에게 분양되는 방식이다. 헬리오시티 상가는 이 달 27~28일 이틀간 입찰을 진행할 예정으로 공개경쟁 입찰방식을 통해 매각하는 헬리오시티 상가는 입찰안내문 및 가격 등을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해당 블로그에 따르면 입찰 및 개찰은 6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이루어진다. 입찰은 27일 1회 차에는 1블록 A : 2층, 3층, 4층, 5층이 2회 차에는 1블록 A : B1층 / 1블록 B : 1층, 2층, 3층이 진행된다. 다음날인 28일 1회 차에는 3블록 A, B, C가 2회 차에는 2블록 A, 2블록 B, 4블록, 5블록이 이루어진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 1블록 A 지하 1층 149호에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은 7월 2일 이루어진다. 최저입찰가는 헬리오시티 상가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낮은 금액은 2억원대부터 시작한다. 공식 책임분양대행사 도우씨앤디는 “수많은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민과 헬리오시티 상가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을 위해 가장 투명한 방식인 공개경쟁 입찰로 진행하게 됐다”며 “더욱 우수한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개선사항과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리오시티 상가는 일찌감치 9,510가구라는 대규모 고정수요와 8호선 송파역 초역세권 입지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상가가 들어서는 ‘송파 헬리오시티’는 지난 12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약 3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매머드급 대단지다. 또 송파역과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송파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분양을 맡은 도우씨앤디는 블록별, 층별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상가 개선사항 중에는 지하 1층 및 옥상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혹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도 포함돼 입주민들이 상가로의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상가 로비 내 와이드 LED 전광판 설치, 공시정화시스템 설치, 분산상가 어닝 혹은 데크 설치 등(블록별 상이)이 계획돼 있다. 또 정기적인 프로모션과 상가 렌탈케어 서비스를 진행해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민에게 한층 더 우수한 쇼핑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에 운서역 역세권 브랜드 상가인 ‘운서역 유토피아’를 분양한다. 운서역세권 최초의 주상복합으로 지하 3층∼지상 26층의 6개동에 450가구가 조성된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지축지구 B4블록에서 분양한 지하 1층~지상 29층, 85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단지 내 상가는 총 10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거수요뿐만 아니라 지축역 및 지구 내 상업지구와 연결된 길목에 자리 잡아 다양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502, 350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6,547㎡ 상업시설 총 86실 규모로 구성된다.

2019-06-26 23:22:58 최규춘 기자
[한태봉의 진짜 재테크] 1천만원을 모았다면 1등 해외 주식을 직구 해라!

1천만원을 모았다면 1등 해외 주식을 직구 해라! 사회초년생이든 중년들이든 돈을 얼마 모았을 때부터 재테크를 고민할까? 보통 1천만원을 모았을 때부터 재테크를 어떻게 할 지 고민이 시작된다. 어렵게 모은 1천만원을 은행 예금에 넣으면 가장 속은 편하겠지만 은행 예금금리는 2%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1천만원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국내 주식 투자로 눈길을 돌려보지만 2018년말 기준으로 최근 8년간의 한국 코스피 지수 누적수익률은 놀랍게도 0%다. 특히 지난 8년간은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시장에 엄청난 유동성을 공급해 자산가격이 폭등했던 시기다. 그래서 코스피의 누적 수익률이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8년전 코스피 지수에 1천만원을 투자했다면 8년동안 고작 원금 수준을 돌려받았다는 얘기다. 과거에는 한국 1등주식에 장기 투자하면 적당한 수익률로 보상을 받아 왔다. 그러나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 한국의 1등 기업이라고 해서 생존을 보장받는 시대가 아니다. 세계가 평평해지면서 지금은 세계 1등 기업만이 모든 걸 다 가져가는 승자 독식의 세상이 됐다. 그렇다면 어렵게 모은 1천만원을 도대체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1천만원으로 강남의 한강변 아파트를 살 수는 없다. 1천만원으로 피카소의 그림을 살 수도 없다. 하지만 1천만원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가능하다. 번듯한 목돈이 없어도 글로벌 1등기업에 투자하는 데는 아무 제약이 없다. 이는 주식투자자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지금 잠깐 우리 주변을 자세히 관찰 해 보자. 혹시 독자들은 요즘 스타벅스에서 근사하게 맥북이나 아이패드를 꺼내 전원을 켜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고 있지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왜 구글이나 넷플릭스의 주식을 살 생각을 하지 않는가? 지금 독자들의 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은 혹시 애플이 아닌가? 혹시 손목에 차고 있는 그것은 애플워치? 그렇다면 왜 애플 주식을 사지 않는가? 스티브잡스는 펩시콜라를 이끌고 있던 존 스컬리를 애플 CEO로 영업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평생 설탕물이나 팔 것인가?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꿀 것인가?” 나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평범한 소비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세계 최고 회사의 근사한 주주가 될 것인가?” 우리는 애플의 아이폰을 쓰고,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쓰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쓴다. 그리고 우리는 유튜브와 넷플릭스에 가입해 다양한 영상과 드라마를 즐기고 있거나 곧 가입해서 즐기게 될 것이다. 그 뿐 인가. 우리는 곧 전기차를 타게 될 것이고, 몇 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자율주행차라는 혁명의 산물에 몸을 싣게 될 것이다. 이런 최첨단 기술들을 만끽하는 소비자로만 남을 것인지, 아니면 이런 세계 최고 회사들의 주인인 주주가 될 것 인지, 곰곰히 생각해 볼 시간이다. 이런 혁신기업들이 즐비하게 상장되어 있는 미국 나스닥 시장의 경우 2018년말 기준 과거 8년간의 누적수익률이 무려 150%다. 연평균 수익률은 18.7%다. 동일 기간의 서울 아파트 누적 수익률은 51%다. 서울 아파트 가격도 가파르게 올랐지만 미국 나스닥 지수의 수익률이 월등히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주부터 ‘1천만원부터 진짜 재테크’의 저자인 한태봉과 함께 순차적으로 세계 1등기업이나 1등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자. ※ 이 칼럼의 내용과 종목들에 대한 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공식 의견이 아니라 개인의 사견임을 밝힙니다.

2019-06-26 10:4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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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기준금리 수준과 핫머니 이동

정책금리인 기준금리(1.75%)가 시장금리인 국고채(3년)금리(1.42%)보다도 0.33%나 크게 높아 울지도 웃지도 못할 금리불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식자 중에 혹자는 어느 나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정책금리를 정하는지 모를 지경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금통위가 시장을 외면하고 기준금리를 높이 유지하는 까닭의 하나는 가계부채와 대기성자금 증가 같은 금융불안정과 함께 외국인포트폴리오투자(FPI) 자금이 빠져나갈 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짐작한다. 과거 한국과 미국의 정책금리 역전 현상을 살펴보자. 1999년 7월~2001년 3월 사이와 2005년 8월~2007년 9월 중에 두 차례 있었지만 한국경제에 어떠한 충격도 주지 않았다. 1차 역전기 중인 2000년 5월~10월까지 6개월간으로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는 각각 6.50%, 5.00%를 기록하여 1.50%p 금리차이가 벌어졌다. 2차 역전기에는 2006년 5월부터 4개월간 양국의 기준금리가 각각 5.25%, 4.25%로 1.00%p 차이가 나기도 했다. 1차 역전기 당시 채권시장에서 50억 달러 정도 핫머니가 빠져나갔지만 주식시장에서는 230억 달러가량이 순유입 됐다. 제2차 역전기에는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200억 달러가 넘었다. 이 정도 유출입은 정책금리 수준 변화가 아니더라도 개방경제체제에서 언제든지, 수시로 있을 수 있는 모습이다. 2017년~19년 현재까지도 기준금리 역전으로 상당수 관계자들이 외국인포트폴리오자금 탈출을 염려하였지만 기우에 불과하였다. 외국인 탈출이 아니라 오히려 상당한 규모의 외국인자금이 채권시장으로 유입되었다. 우리나라 정책금리가 외국보다 낮으면 외국인포트롤폴리오 자금이 빠져나간다는 가설은 미시적 단견이다. 외국인들은 자기나라 화폐단위로 계산하여 보다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곳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지 금리차이만 보고 투자하지 않는다. 채권시장만이 아니라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는 금리·주가·환율의 변화 방향을 종합적으로 계산하고 자국 화폐단위로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때 투자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사항은 투자대상국의 경제역동성이다. 경제활동이 활발해야 통화가치도 주식가치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한국경제 성장 동력이 뒤처져지지 않았다고 외국인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핫머니가 나가지 않고 있다고 판단된다.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높아서 그런 것은 정말 아니다. 한국경제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경제순환에 치명적 영향을 끼치는 금리를 올려 핫머니를 붙잡으려는 발상은 외국인들에게 공짜로 투자수익률을 올려주겠다는 것과 다름없이 위험하다. 한국경제 성장과실을 그들에게 거저 넘기는 것이나 마찬가지 효과를 가진다. 참고로 국제수지(BOP)와 국제투자포지션(IIP)을 보면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우리나라는 약 9천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경상수지 흑자를 시현하였으니 순대외금자산은 2019년 3월 현재 약 4,300억 달러에 불과하다. 외국인들이 그만큼 한국에서 많이 벌어갔는데 이의 원인은 실물부문과 금융부문의 불균형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 금융부문 경쟁력이 그만큼 뒤처지고 있다는 이야기다. 한국경제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한 셈이다. [b]주요저서[/b]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19-06-25 09:09: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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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라이프마켓, 브랜드&아티스트 콜라보 마켓 오픈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 스타일 마켓인 '플러스라이프마켓'이 본격적인 썸머 시즌을 앞두고 패션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잇(IT) 아이템만 엄선한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마켓을 개최한다.오는 30일 서울 반포동에 있는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5층)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번 마켓은 의류 및 패션아이템, 주얼리, 리빙 등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총 90개가 참여한다. 특히 국내 외 유명 작품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24팀이 함께해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 마켓에 아티스트적인 감성까지 더하며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마켓에서는 프리미엄 린넨 베딩 브랜드 '콤마씨'가 이번 행사를 통해 펫(Pet) 라인을 새롭게 런칭하며,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 '쥬쥬봉'은 하나밖에 없는 샘플전과 비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박탐희의 뷰티 브랜드 '폴라탐'은 특별 할인 행사와 더불어 기획세트 구매 시 마스크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친환경 텐셀 라운지웨어 브랜드 '소프트라이프'는 최대 70%까지 디스플레이 세일과 키즈 스카프빕 패키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플러스라이프마켓'은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표지 일러스트로 이름을 알린 스완박 작가, 등의 책 일러스트레이터 렐리시 작가, '타로카드'와 '엘리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아트웍을 선보이고 있는 델로스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24팀이 함께하며 더욱 행사장을 빛내줄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 브랜드와 아트의 콜라보레이션을 재해석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마켓 오픈 시간에 맞춰 선착순 100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며,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플러스라이프마켓' 관계자는 "이번 마켓은 서로의 취향이 되어주는 약 90개의 브랜드가 함께 모여 퀄리티 높은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마켓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벤트들이 많은 만큼 참여 브랜드들의 라인업과 더불어 아티스트의 작품과 굿즈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마켓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전했다.

2019-06-24 16:59: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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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탁, 퓨즈엑스와 기업용 커스터디 콜드월렛 출시

엑스탁, 퓨즈엑스와 기업용 커스터디 콜드월렛 출시 글로벌 STO 기업 엑스탁이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사인 퓨즈엑스에 투자하고 가상화폐 전용 콜드월렛 퓨즈더블유 카드의 B2B 사업권을 인수하여, 퓨즈엑스와 함께 기업용 커스터디 콜드월렛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엑스탁은 결제기능과 커스터디 기능이 결합된 엔터프라이즈 커스터디 콜드월렛(가칭 퓨즈볼트)를 출시하여 렛저볼트와 경쟁하게 된다. 이번 B2B 사업 인수로 엑스탁의 기존 STO 커스터디 파트너사와 오픈 예정인 엑스탁 STO 거래소의 유저와 상장 기업에게 공급이 될 예정이며 또한 기존 퓨즈더블유 카드 글로벌 모든 사용자에게도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퓨즈엑스는 개인이 보관한 암호화폐를 결제시 실시간으로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카드형태의 결제 서비스로 암호화폐 결제 및 보관, 환전에 대한 높은 보안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탁은 뛰어난 STO 자산관리,거래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STO 및 커스터디, 거래소, 커스터디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외주식 블록체인 기업이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스탁은 폴리메스, 비트포렉스, 레가시 트러스트 등 다수의 기업과 STO 얼라이언스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제휴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양사의 이번 공동 신규 사업은 퓨즈엑스가 보유한 암호화폐의 결제 및 보관, 환전에 필요한 보안적 기술력과 카드형태의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기존 엑스탁이 보유하고 있는 STO 실시간 AML 솔루션과 STO 커스터디 통합 지갑을 결합하여 경쟁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와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커스터디 콜드월렛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기업용 커스터디 지갑 서비스(가칭 퓨즈볼트)를 통해 기존 엑스탁이 진행해온 글로벌 커스터디 기업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확보할 예정이며 퓨즈엑스 카드가 지원하는 결제,보관,환전 기능을 기업용 커스터디 전용 콜드월렛 카드에 결합하여 엑스탁의 기존 협력사인 비트포렉스, 코인베네, 캐셔레스트 등 7개 거래소 400만 회원에게 커스터디와 결제서비스 경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각각 재단이 보유중인 엑스탁 커스터디 토큰 CUST와 퓨즈엑스 토큰 FXT 일정량을 1대1로 교환할 것이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양사 교차 에어드랍 및 바이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인해 엑스탁은 충분한 수량의 FXT 보유를 통해 커스더디 내 결제 및 실시간 환전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었고 퓨즈엑스는 높은 가격의 CUST 토큰을 1:1의 배율로 확보함으로써 장기간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운영 자금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엑스탁 커스터디 전용 토큰 CUST는 지난 5일 코인베네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상장가 대비 5배 상승중이다. 엑스탁 박진홍대표는 " 현재 글로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의 보안이나 자산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일본의 경우 커스터디 의무화를 추진중이다. 이번 퓨즈엑스에 전략적 투자 및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STO및 커스터디 시장에 강력한 기술 선두 주자로 포지셔닝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엑스탁과 퓨즈엑스 고객 대상으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9-06-20 14:12:4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