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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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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8일 금요일 (음 12월 13일)

[오늘의 운세] 1월 18일 금요일 (음 12월 13일) [쥐띠] 48년 밑의 사람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60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72년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84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소띠] 49년 가족과의 무관심이 부담스럽다. 61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73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85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호랑이띠] 50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62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 74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86년 조언도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나 먹힘. [토끼띠] 51년 토사구팽(兎死狗烹) 되더라도 숙명이다. 6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7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7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용띠] 52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도 적다. 64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76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니 잠시 쉬어가자. 88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뱀띠] 53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결과는 생각보다 약하다. 77년 선봉에 나서게 되니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89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말띠] 5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6년 나비의 화려함이 애벌레의 시기를 거쳐서 나온다는 걸 명심. 78년 비 온 뒤에 땅은 더 굳는다. 9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더 낫다. [양띠] 55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67년 우는 아이는 젖을 물려서라도 달래야 한다. 79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해야 한다. 91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한 날. [원숭이띠] 56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피곤하게 한다. 68년 어제 과음으로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0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92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닭띠] 57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69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즐거운 소식을 가져온다. 81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 93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개띠] 58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70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는 날. 8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94년 문서운이 있으니 호랑이띠의 도움으로 성사. [돼지띠] 59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내 탓. 7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83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95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2019-01-18 05:12: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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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 대행업체 '종묘제사', 전문화된 서비스로 눈길

제사음식 대행업체 '종묘제사', 전문화된 서비스로 눈길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시작하는 음력 정월 초하루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친지들을 대하는 설레임으로 벌써부터 명절 준비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에겐 그리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예전보다 명절 음식이 간소화되었지만 과거와 다르게 가족행사에 모이는 것 자체가 어려운 시대에 제사음식까지 함께 준비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제사음식대행 '종묘제사'는 차례상, 제사음식, 시제음식 등 모든 제사음식 대행이 가능하며 주문 시 당일조리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사나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주문하여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림으로써 비용은 물론 명절증후군을 부르는 노동도 줄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종묘제사는 홈페이지에 원산지표기 뿐만 아니라 정량이 배송되며 전통방식을 고집해 화학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정성이 보이는 제사음식과 풍성하고 깔끔한 고사음식을 제공한다. 종묘제사 관계자는 "모든 제사 음식은 좋은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 나물에 필요한 양념은 직접 말리고 빻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며, 산적 양념은 여러 가지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비율에 맞게 직접 푹 끓여서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 고기의 육질 또한 부드럽게 만든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당일조리 당일배송으로 청결함을 유지하기 때문에 신규주문과 재주문율이 높다.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설차례상이 지난 설보다 일찍 마감될 것 같다"며, "안전하게 조리가 가능한 범위까지만 주문을 받고 있어 구매를 원하는 모든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차례음식 전문 대행업체 '종묘제사'의 제사음식, 시제음식, 차례상 구성과 주문은 종묘제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01-17 17:12:5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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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과 다투지 마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과 다투지 마라 새해 벽두부터 슬픈 소식들이 들려온다. 희망을 염원하며 여기저기서 쉴 새 없이 축하인사도 받고 보내기도 하지만 벌써부터 인생사 고해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방송매체나 신문에서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온다. 때로는 인간의 탐욕과 무지로 인해 불행이 오기도 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인생사 사고나 불행은 어찌해야 하는가. 화의 원인은 탐심인 것은 자명하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뤄지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감정인 분노이며 화인 것이다. 슬퍼하거나 우울해하는 것도 화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본다. 내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수동적인 화의 표출이 우울증이며 슬픔이라고 보는 것이다.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나의 감정이나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화를 내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화의 표출을 외부로 할 때는 욕이나 폭력 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그 화를 내면으로 표출하는 것이 우울증이나 비탄이 되는 것이니 이 역시 세상을 향한 다툼이며 자신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화를 냈을 때 가장 먼저 그 화살을 받는 이는 바로 화를 낸 자신이다. 스스로의 마음에 고통을 주고 몸의 세포에는 독이 품어져 나온다. 화를 냈을 때의 폐해는 여러모로 말할 것도 없기에 석가모니부처님은 화를 내서 유익함이 있다면 나도 화를 냈을 것이다..라고 말씀한 것이다. 유교와 불가에서는 조건 없는 결과는 없다고 말한다. 우연은 없다는 것이다. 모든 현상은 조건 지어진 행위나 현상의 결과라는 것이다. 그 인과의 조건은 지금 살고 있는 이생뿐만 아니라 이미 전생, 전전생등 끝도 시작도 없는 수많은 생을 나고 죽고 하면서 인연 지어진 업연의 결과이다. 그렇다고 보면 인생은 답이 없다. 그저 갈 뿐이다. 다만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알아 늘 깨어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남의 행복도 존중해줄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면 세상과 다툴 일은 줄어들 것이다. 내 뜻대로 안 되는 세상이 반드시 자신의 탓만은 아니겠지만 굳이 스스로를 상처 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세상과 다투지 마시라!

2019-01-17 12:44:51 메트로신문 기자
보안 솔루션 기업 '리마', 웹툰 불법유출 방지 및 추적솔루션 '락툰' 서비스 시작

최근 웹툰 해적사이트 밤토끼가 구속되면서 잠잠해 지던 불법 웹툰사이트는 제 2의 밤토끼가 활동하며 다시 웹툰 생태계를 흔들고 있다. 불법 웹툰 복제사이트로 국내 홈페이지 트래픽 순위 13위를 차지한 밤토끼는 광고로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당시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 네이버 웹툰은 불법 웹툰 복제사이트로 인해 1년간 약 300만명의 이용자를 잃게 됐다. 우리나라는 웹툰 선진국으로 꼽히지만 잊을만하면 터져 나오는 불법 공유 사이트 때문에 수익은 물론 창작자 의지까지 위협받고 있다. 보안 솔루션 기업 '리마'가 자체 개발한 웹툰 무단복사 방지 및 추적시스템인 '락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시하는 '락툰'서비스는 이용자가 보고 있는 웹툰에 복제한 사람의 정보가 각인되는 기술로 다운로드를 받거나 캡처를 시도할 경우,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기계로는 확인할 수 있는 표식이 웹툰이 찍히는 기술이다. '락툰'기술이 적용된 웹툰을 불법 복제한 경우, 불법 복제자의 이름이 해당 콘텐츠에 덕지덕지 붙게 되고 누가 언제 어떻게 불법으로 복제했는지가 기록이 남게 된다. 뿐만아니라'락툰'의 기술은 웹툰 뿐 아니라 실시간 방송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식별 정보를 삽입한 후 동영상에 녹아들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올해 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안 솔루션 기업'리마'의 이준영 대표는 락툰은"불법복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활용가능하다"며 "VR 콘텐츠처럼 불법 복제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에 적용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락툰'은 지난해 12월 스푼코믹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웹툰 플랫폼에 '락툰' 적용을 확대하고 시장 안착에 나설 계획이다.

2019-01-17 10:41:16 최성재 기자
비빔블, 장비 없이 가상현실 즐기는 'HOLOMR' 개발 및 시장 확장

기존의 VR, AR, 홀로그램 등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형태의 기술인 무안경식 혼합현실 시스템 HOLOMR을 개발하고 있는 VR 대중화 선도기업 비빔블(대표 유미란)이 올해 HOLOMR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빔블은 HOLOMR을 통해 여러 사람이 장비 없이 홀로그램 형태의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시장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OLOMR 기술은 e-스포츠 경기에서 진행된 VR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게이머는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세계에서 게임을 즐기지만, 관중들은 게이머가 경험하고 있는 VR 내부의 가상세계를 모니터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장감을 느끼거나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 HOLOMR 기술을 이용하면 VR 속 현장 상황을 홀로그램 방식이나 혼합현실 방식으로 게이머 주변에 띄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관람객도 쉽게 게이머의 환경에 공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비빔블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HOLOMR을 활용할 수 있음을 알리는데 노력했고, 기존 고객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는 HOLOMR 기술을 SDK 형태로 제공해 최대한 많은 업체가 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즉, 비빔블은 협력사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HOLOMR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올랜도 국제 테마파크 박람회(IAAPA)'에 참여해 HOLOMR 기술을 테마파크와 연계해 선보이기도 하는 등, 연내 해외 프로젝트 진행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및 영국 등에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비빔블의 유미란 대표는 "국내 VR 시장이 성장하고 VR 콘텐츠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유통이나 서비스 측면에서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중화 방법을 고민하다 HOLOMR 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한가지 기술이 아닌 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홀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교육, 체험의 공감을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01-17 10:40:3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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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태왕 스파크' 쇼핑몰과 테마파크 접목된 복합쇼핑몰 분양

최근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훌륭한 자산운용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잦은 정책 변화에도 월세를 통한 정기적인 수익 확보, 시세 차익 실현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8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자산가(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인 개인) 중 85.5%가 투자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47.7%가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산가들은 향후 국내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할 때 상가(34.8%)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상업시설이 투자 유망 상품으로 부각되면서, 한국의 자산가들이 자산 운용 방법의 일환으로 상가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상가는 자녀 혹은 배우자 대상의 부동산 증여를 이용해 상속?증여세 세액공제율을 축소하는 절세 전략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해에도 상가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어 입지는 물론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수익형 부동산 분양물을 고액자산가들이 선점하는 추세"라며 "투자 상품을 대출과 함께 증여하는 부담부증여의 경우 증여세는 대출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서 과세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절세전략을 파악해 투자하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주)도원투자개발이 위탁해 대한토지신탁(주)이 시행하고 태왕이 시공하는 '동성로 태왕 스파크'는 대구 중구 공평동 58-6번지(공평주차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건물 1층은 브랜드 스트리트, 2층은 SPA, 3층 F&B, 4층 의료, 5층 놀이공간, 6층 VR 테마파크, 7층 대관람차, 8층 루프탑으로 구성된다. '동성로 태왕 스파크'는 상가 분양 시 발생한 대출금과 향후 임대보증금 등 부채를 상가와 함께 증여(부담부증여)한다면 분양원금과 부채를 제하고 세율을 적용함으로써 거액의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매월 들어오는 건물 임대수익으로 대출원금과 이자를 동시 상환할 수 있다. 여기에 임대사업자 등록 시 건물 부분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증여 후 10년이 지나면 상속재산에 포함되지 않아 증여세 세율도 10년 전 시세를 적용받는 셈이기에 그만큼 유리하다. 특히, '동성로 태왕 스파크'는 증여 과정에 있어 고객에게 전문세무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동성로 태왕 스파크'는 대한민국 대표 가두상권으로 꼽히는 대구 동성로 상권의 최중심에 위치해있다. 대구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동성로 6길과 2·28기념공원 옆 동성 3길이 만나는 'ㄱ'자 길목 코너 자리다. 상가 근처에는 야시골목·백화점·관광 등 성공상권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루 유동인구만 40만 명에 육박하는 동성로 한복판에 입지로 향후 유동인구와 상권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동성로 태왕 스파크'는 거리(Street)와 공원(Park)의 합성어인 스파크(Spark)라는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 동성로의 골목문화를 충실히 담아내면서도 동성로 골목에서는 만날 수 없는 놀이문화까지 담아낸 복합쇼핑몰이다. 노출 에스컬레이터, 통유리 외관으로 건물 안팎을 조망하면서 걷는 동선, 1층의 빌딩 속 골목 및 각 층마다 거리 컨셉으로 구성한 MD 등 안팎을 넘나드는 걷는 재미를 선사하며 거리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테마파크(놀이공원, VR테마파크, 락볼링장, 롤러스케이트장, 루프탑바)를 도입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태왕 스파크의 시행사 (주)도원투자개발이 (주)이트라이브와 체험형 VR스포츠테마파크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가 내 약 7천500㎡(약 2천300평)부지에 국내 최고 수준 규모의 도심형 VR스포츠테마파크 '판타플레이' 입점이 확정됐다. 판타플레이에서는 대형백화점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모션과 함께 VR/AR 게임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농구, 축구, 트램블린, 에어바운스, 롤러장, 볼링장 등 다양한 교육형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유치원 및 초·중·고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단체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유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VR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스포츠VR테마파크 조성은 7층에 마련되는 대형관람차?자이로스윙?자이로드롭?코페르니쿠스 등 놀이기구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테마파크 운영은 시행사 직영이 확정되어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태왕 스파크'는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동성로의 인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뛰어난 교통 접근성도 장점이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동대구역에서 13분, 서대구산업단지에서 24분, 대구공항에서 25분, 칠곡에서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한편, '동성로 태왕 스파크' 분양홍보관은 대구 중구 공평동 14-1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한 이래 꾸준한 투자상담과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상가는 2019년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2019-01-17 10:40:0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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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7일 목요일 (음 12월 12일)

[오늘의 운세] 1월 17일 목요일 (음 12월 12일) [쥐띠] 48년 해 저무는 강가에 서 있는 기분. 60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2년 마음이 상하고 몸은 힘드나 재물은 얻는다. 84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임을 잊지 마라. [소띠] 49년 친구가 나를 곤경에 빠뜨린다. 61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기 좋은 날이나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다. 73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힘든 일을 처리. 85년 다소 예민한 날이니 말조심하자. [호랑이띠] 50년 지나치게 강경하면 부러진다. 중용을 지켜라. 62년 항상 태양은 떠 있음을 잊지 말고 살아라. 74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해결. 86년 간교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토끼띠] 5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3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75년 공기가 맑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87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올 것이다. [용띠] 52년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을 잘 세워라. 64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이다. 76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88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뱀띠] 53년 격한 언쟁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결과. 65년 장래 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는 하루. 77년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89년 갑자기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말띠] 54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6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78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주의. 90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양띠] 55년 다툼이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어서 다행. 67년 발전이 느려 답답 하지만 현상유지가 최선. 79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9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원숭이띠] 56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가 크나 실리는 없다. 68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80년 가족이라도 금전 거래는 금물 해야. 92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닭띠] 57년 생선을 먹고 싶다면 그물을 먼저 준비. 69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허물도 튀어나오니 주의. 81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93년 결과만큼 노력하는 과정도 중요. [개띠] 58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오는 법. 70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생긴다. 82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94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을 수. [돼지띠] 59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71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83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는 격이니 이익이 많은 날. 95년 귀찮고 심드렁하겠으나 불평마라.

2019-01-17 05:13: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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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총 20%할인 웨딩 프로모션 진행

시몬스 침대, 총 20%할인 웨딩 프로모션 진행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시몬스 침대는 국민 혼수 침대로 혼수 침대 시장 부동의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350만원 이상 구입 시 40만원 상당의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스타일 베딩을 증정한다. 또 전국 시몬스 직영 갤러리와 공식 대리점에서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SIMMONS PAY)'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몬스 침대는 전국 직영 갤러리와 대리점에서 250만원 이상 구매시 총 24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2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수퍼싱글 매트리스 구입 시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여 '난연 매트리스 프로모션'과 '수퍼싱글 프로모션', 두 가지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할 경우10%+10%, 총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웨딩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2019-01-16 17:00: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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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6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국제이주공사, 26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26일 서울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직접 진행하며, 미국투자이민(EB-5)의 성공 전략을 공개한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미국투자이민 성공 노하우를 밝힌다. Austin Kim은 지금까지 1000건 이상의 투자이민 수속 케이스를 성공시켜 왔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증여세 절감과 투자금 출처 등 투자자들이 고민을 해왔던 서류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진다. 세미나에서 소개될 프로그램 중 하나는 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PTC II)로 미 주 정부가 진행하는 공공사업이다. 정부 진행 사업인 만큼 신뢰도가 높은 PTC II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펜실베니아주는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고 나면 통행세 수입이 보장된다. 투자원금은 현금이나 PTC 지방채권 중 하나의 형태로 상환될 예정이며 PTC 지방채권의 경우 최고 신용 등급이 유지되고 있어서 현금화하기에도 용이하다. PTC II 프로젝트는 투자자 1인당 14.48개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어 미국 영주권을 무리 없이 취득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을 충족한다. 3부에는 개별 고객 상담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미국 영주권 준비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준비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력 있는 전문가에게 고객 맞춤별 상담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는 것이 미국 유학과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경력이 많은 이민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국제이주공사는 지난 30년 동안 해외 이주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쌓아온 기업으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국제이주공사 세미나 참석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9-01-16 11:43: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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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6일 수요일 (음 12월 11일)

[오늘의 운세] 1월 16일 수요일 (음 12월 11일) [쥐띠] 48년 돌아갈 수 없으니 더 안타까움. 60년 욕심 많은 사람은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72년 된다하고 강하게 밀고나가야 정말로 된다. 84년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고 돼지를 사러 가야 할 터. [소띠] 49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6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해야 할 듯. 73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85년 좋아도 싫어도 금방 표현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호랑이띠] 5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니 주의. 62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74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6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토끼띠] 51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잠시 휴식. 63년 가장 가까운 아내와 멀어지는 날. 75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7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우선 모면하자. [용띠] 52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4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서 하는 여행. 76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 88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언제나 도망가는 것은 자신. [뱀띠] 53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반드시 더러워지기 마련. 77년 자식 자랑을 실컷 하는 날. 89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말띠] 54년 집 싫어 나간사람 함흥차사(咸興差使). 66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7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간다. 90년 마음에 드는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 [양띠] 55년 가족과 대화 중 불화를 조심. 67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계획한 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79년 하나를 뿌렸는데 열 개로 돌아온다. 91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원숭이띠] 56년 배우자의 위로가 필요한 날. 68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80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할 때이다. 92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으니 조금 참아야 한다. [닭띠] 57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69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더 커 보인다. 81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93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곳이 보인다. [개띠] 58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70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82년 아는 길도 물어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94년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갈등이 생긴다. [돼지띠] 59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으니 말을 조심. 71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한다. 83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두 배로 돌아오니 주의. 95년 사랑이 찾아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올 것이다.

2019-01-16 05:13: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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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년(新年)하례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년(新年)하례 '설'은 그 어원이 여러 가지가 있으나 아마 "설익다"라는 동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직 익지 않은 의미 또는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우리나라의 순수한 토박이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어이됐거나 한 해가 가고 새로 오는 또 한 해의 시작하는 의미로서 설은 예로부터 여러 가지 명칭이 내려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원단(元旦)·원조(元朝)·정조(正朝)등이다. 뭔가 기준점을 좋아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듯이 새로이 시작하는 해에는 사람들은 궂었던 지난해의 근심은 사라지고 바라는 바 희망찬 날들이 되기를 기원하게 된다. 작심삼일이라 할지라도 각오도 새롭게 다져보는 것이다. 필자는 근하신년(謹賀新年)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상서로운 한 해를 기약하며 서로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풍습이라고 여기는 까닭이다. 따라서 우리 선조들은 궁궐이나 일반 민가 모두 신년하례를 행하는 굳건한 풍습과 전통이 있어왔다. 아쉽게도 언제부턴가는 신년하례를 그저 정치인이나 큰 회사의 임원들처럼 사회적 지위와 위치에 있는 사람들만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만 같아 서운하기도 하다. 좋은 전통들이 점점 부차대한 것으로 여기는 듯해서다. 중국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신년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큰 듯하다. 신정 때보다는 음력 설 때에는 용(龍)자나 호(虎)자를 대문에 붙이곤 했다. 집안에 있을지 모르는 액운을 쫓아내기 위해서이다. 또한 입춘 때나 정월 보름이 자나면서부터는 신년 운수를 점쳐보기도 한다. '홍수맥이'라 하여 가족 구성원들의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액운을 막고자 호마기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풍습이었다. 이러한 신년의 풍습들은 모두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간절한 기대인 것이니 액운은 제하고 복은 흘러 들어오기 바라는 마음이다. 서양인들은 별자리 운세라 하여 점성술을 통해 운을 점쳐보기도 하지만 사주명리학만큼 미래 예측의 표본이 세세하지는 않은 듯하다. 게자리니 전갈자리니 해서 태어난 달을 기준으로 운수를 예측하기 때문이다. 모쪼록 나라와 사회와 모든 가정이 근하신년이 되시길 바란다.

2019-01-16 04:56:5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