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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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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웃세대 간접흡연 피해’ 74% 가 '심각'

경기도는 자체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survey.gg.go.kr)을 이용해 간접흡연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이웃세대의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이들 피해경험자(1,197명)의 74%는 그 피해 정도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웃세대의 흡연으로 피해를 받는 장소로는 ▲베란다(59%)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 ▲화장실(48%) ▲현관출입구(41%) ▲계단(40%) ▲복도(36%) ▲주차장(30%)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피해경험자 10명 중 6명(62%)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참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리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등에 문제를 제기한 경우'는 21%였고, '대화를 시도했으나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8%, '대화로 해결된 경우'가 5%를 차지했다. '도청, 시 군청 등 관공서에 신고하는 경우'는 1%에 불과했다. 공공장소 및 공공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는 더 심각했다. 응답자의 91%가 공공장소(시설)에서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88%가 피해 정도가 '심각하다'는 데 공감했다. 공공장소 중에서는 ▲건널목& 횡단보도 등 도로변(76%)의 피해를 가장 높게 꼽았으며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정류장(56%) ▲주택가 이면도로(46%) ▲공중화장실(43%) ▲유흥시설(42%) ▲공원(39%) ▲각종 주차시설(35%) ▲지하철 출입구(34%) 등의 순으로 지적됐다.

2019-01-08 13:51:2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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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공실버주택 ‘첫 입주’

장성군 공공실버주택이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공공실버주택은 국토교통부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저소득계층을 위해 지은 영구임대주택으로 총 150세대 규모이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공모에서 선정돼 토지구입 비용 포함 총 164억 원의 사업비가 전액 국비로 진행됐다. 공공실버주택의 특징은 건물 안에 의료, 건강, 경제활동 관련 시설과 실버복지관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장성군은 올해 공공실버주택 실버복지관(1층)의 규모를 기존의 700㎡에서 1,000㎡로 확장, 입주자가 아닌 장성군민도 복지관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규모별로는 14평형(공급면적 25㎡) 90세대와 18평형(공급면적 35㎡) 60세대로 나뉘어 있다. 입주자를 배려해 친환경 건축재를 사용했고, 전자식 높이 조절 세면대 등을 갖추고 있다. 건물 전체에 문턱을 없애는 등 고령자의 보행을 고려한 시공도 눈길을 끌었다.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난방비가 적게 발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부분도 인상적이다. 보증금과 임대료도 영구임대주택 수준으로 저렴하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보증금 185만~276만원에 월 임대료 3만6천~5만5천원을 부담한다.(일반 저소득층은 보증금 1,028만~1,531만원, 월 임대료 8만6천~12만8천원) 장성군 공공실버주택의 첫 입주자인 김모 씨(여, 79세)는 "볕도 들지 않는 추운 방에서 난방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살다가 (공공실버주택에) 이사를 오니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보건과 복지 서비스가 하나로 어우러져, 입주하는 어르신께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일번지 장성군'의 명성에 부합하는 행정을 펼쳐, 어려운 상황의 어르신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했다.

2019-01-08 13:50:5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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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 조보아에게 ‘다정→섬뜩’ 악랄란 ‘연기력 폭발’

'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의 분노가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곽동연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설송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을 선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수정(조보아 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거절당한 세호가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정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했던 세호지만 9년이 지난 현재도 복수를 선택한 수정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것. 세호는 이사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해 수정과 복수를 압박하기 시작하며 '다크 세호'로 변해갔다. 이후 세호는 수정에게 “앞으로 니들 많이 힘들어질 거거든”이라며 섬뜩한 경고를 날리는 반면 복수에게는 “지금 손수정에게 가장 위험한 건 너야”라고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이처럼 한 층 업그레이드된 오세호의 악랄함은 세 사람 사이 긴장감을 높이며 앞으로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곽동연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매회 진화하는 오세호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그는 섬뜩한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조성한 것은 물론 순간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감을 높였다. 특히 조보아를 생각하며 변해가는 눈빛, 감정 표현은 곽동연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또한 자신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더욱 악해지는 오세호를 독해진 눈빛과 날선 표정으로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곽동연이 출연하는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2019-01-08 11:05:2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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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본방] '불타는 청춘' 강경헌, 의미심장한 대답 “낚시보다 저를 더 좋아하면 되죠”

오늘(8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경상북도 문경에서 시무식을 시작한다. 지난 주 불청 청춘들은 그동안 함께했던 보고 싶은 얼굴들을 불청 시무식에 초대했다. 이에 초대를 받은 청춘들이 문경으로 속속 모여드는 모습이 방영된다. 청춘들은 레드카펫 대신 불청 표 멍석 카펫을 직접 준비했다. 한정수와 구본승은 직접 운전하는 리어카 가마를, 한복을 차려입은 금잔디는 특별 공연까지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보니♥허니’의 강경헌도 ‘불타는 청춘’에 얼굴을 비췄다. 시무식을 찾은 경헌은 화려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의전팀인 본승은 경헌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고, 경헌을 안내하는 내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청춘들은 한 해 동안 활약한 멤버들을 시상하는 ‘불청 어워즈’를 직접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청춘들은 특별한 선물이 걸려 있는 ‘8 vs 8 단체 게임’으로 시무식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본승과 잠시 휴식을 취하던 정균은 경헌에게 "낚시 좋아하는 남자는 어떠냐"며 본승을 떠올리게 하는 특징들을 간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경헌은 “낚시보다 저를 더 좋아하면 되죠”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겼다. 정균은 경헌에게 본승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본승이는 너 좋대"라며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이에 경헌과 본승은 정균의 적극적인 중매(?)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정균은 두 사람을 이용한 깨알 아재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BS '불타는 청춘'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019-01-08 10:55:1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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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겨울철 혈관 건강 지켜주는 '꽁치'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겨울철 혈관 건강 지켜주는 '꽁치' 겨울철 입맛을 돋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으로 가장 좋은 등푸른 생선 중 하나가 바로 '꽁치'이다. 저렴하지만 영양은 풍부해서 예로부터 서민들의 단백질 보충에 좋은 생선 중 하나였다. 신선한 꽁치를 구입해서 요리해 먹기도 하지만 뼈째 먹을 수 있는 꽁치 통조림은 김치찌개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겨울철에는 과메기로도 먹을 수 있다.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연령대 역시 점점 낮아지고 있다. 심지어는 아동 비만으로 인해 아동청소년기에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발병하고 있어서 건강한 지방 섭취가 절실하다. 꽁치는 날씨가 추워지면 지방 함량이 높아지는데 특히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해진다. 이 성분들이 바로 현대인들의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즉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며 각종 심뇌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뇌에 좋은 성분으로도 잘 알려진 DHA가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신부에게도 꽁치가 좋다.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뇌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며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데도 좋다. 또한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노화 및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꽁치에는 비타민 A, E 등의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와 점막의 손상을 방지하기 때문에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잉 활성산소의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칼슘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뼈 발달, 중장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꽁치의 경우에는 요산 수치를 높이는 성분인 '퓨린'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통풍 환자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019-01-08 06:05: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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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8일 화요일 (음 12월 3일)

[오늘의 운세] 1월 8일 화요일 (음 12월 3일) [쥐띠] 48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60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뜻을 이룰 수 있다. 72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84년 자신이 옳다고 믿어도 침묵할 줄 알아야 일이 성사된다. [소띠] 49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마라. 61년 보석비가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르니 마음을 비워라. 73년 자신감은 내면에서.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 [호랑이띠] 50년 의외의 귀인이 바로 옆에 있다. 62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지치고 힘이 드는 하루. 7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86년 고목에 꽃이 피어나니 좋은 일이 있겠다. [토끼띠] 51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라. 63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75년 기쁨과 근심은 종이 한 장 차이니 마음먹기 나름. 87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일을 좋게 한다. [용띠] 52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6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라. 76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8년 호랑이띠 상사가 어려운 일을 도와줘 쉽게 해결된다. [뱀띠] 53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5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방법. 77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89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니 믿어라. [말띠] 54년 장사는 신용을 먹고사는 것일 터. 66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8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 해야 열흘이다. 90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양띠] 5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67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일단 탈출해야 한다. 79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먼저. 91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원숭이띠] 56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운 좋은 날. 68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일을 하라. 8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2년 추풍낙엽(秋風落葉)의 의미를 모를 터 실력을 키우도록. [닭띠] 57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69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하려 하겠다. 81년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 93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마라. [개띠] 58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들 기준에 맞출 필요 없다. 70년 먹을 복이 많은 날. 82년 돼지를 사기 전에 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94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이루어지니 신념이 중요. [돼지띠] 59년 돌아갈 수 없기에 지난날이 더 생각난다. 71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라. 83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95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리라.

2019-01-08 05:25: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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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결혼 후에도 중요한 궁합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결혼 후에도 중요한 궁합 배우자가 될 사람을 만나고 결혼할 즈음이 되면 궁합을 보는 사람이 많다.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할 배우자이기에 큰 일이 생기지 않을까 미리 알아보는 것이다. 궁합은 음양오행설을 기반으로 신랑과 신부가 될 사람의 연을 살핀다. 두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잘 어울려서 살아 갈 수 있는지 보는 것이다. 궁합은 자기 스타일에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도 있다. 사주나 성격 생활습관 등에서 나에게 부족한 것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조화를 이룬다. 반대로 서로 상극되는 부분이 많고 사주와 오행에 살이 있으면 좋은 상대라고 보기 어렵다. 그런 문제를 미리 알아보고자 하는 게 궁합이다. 미래에 생길 문제들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나면 궁합이 더 이상 쓸모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궁합은 쓸모없어지는 게 아니다. 역할이 달라지는 것이다. 모든 게 좋아서 결혼을 해도 사람관계라는 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부부끼리 잘 지내는 시기가 있으면 싸움으로 지새우는 시기도 있다. 그게 자연스러운 사람 사는 모습이다. 배우자와 싸움이 벌어지고 극도로 관계가 나빠지면 이혼으로 불길이 번지기도 한다. 이혼은 나쁜 운세가 충돌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배우자가 동시에 나쁜 운세로 접어들고 충돌이 오래 지속되면 이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둘 중 한 사람의 운세가 풀리면 나쁜 관계도 풀어지고 이혼까지 가지 않는다. 이렇게 서로의 운세가 나빠지는 시기를 알아보는 게 결혼 후의 궁합이다. 힘든 시기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견디는 것도 한결 쉬워진다. 그래서 조심하고 대비하면 불행한 사태를 피할 수 있다. 결혼을 했다고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간관계는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사랑이 평생 가는 것도 아니고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결혼 후에도 궁합을 볼 필요가 있다. 나쁜 운세가 몰려오는 시기를 알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 사람의 관계가 좋거나 또는 싸움이 생기고 나빠질 때는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게 궁합이다.

2019-01-08 05:02: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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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나눔재단, '별별작업실' 사업평가회 진행

KDB나눔재단, '별별작업실' 사업평가회 진행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는 지난 3일 한국산업은행에서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후원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통합문화예술 프로그램 '별별작업실' 사업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별별작업실'은 약 7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캠프, 관람, 기행 등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기, 춤, 노래, 마임 등의 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과 자존감 향상을 목적하고 있다. 이번 사업평가회에서는 2018년도 별별작업실이 종료됨에 따라 본 사업의 참여 단체(KDB나눔재단, 전국지역아동센터, 동덕여자대학고, 서울여자대학교,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들이 모여 본 사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진행될 사업에 대한 제언 시간을 가졌다. 안산열린교실 본오동지역아동센터 박찬숙 시설장은 "별별작업실은 예술적인 활동을 갈구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으며, 예술강사와의 적극적인 관계형성은 아동들의 잠재된 예술성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며 "사춘기 아동들을 예술을 통해 변화시켜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KDB산업은행과 KDB나눔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2019-01-07 17:47: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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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 추천 수강후기 '눈길'

취업 시장의 열기가 2019 새해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취업 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성인 남녀 20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의 '새해 소망' 1위는 모두 '취업'이었다. 이에 겨울방학 동안 취업 필수 스펙인 '토익(TOEIC)' 점수를 완성하고자 하는 사람들 역시 많아지며 강남, 종로, 대구 등의 토익학원이나 토익인강을 추천 받으려는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열기 속에 강남, 종로, 대구 동성로 토익학원으로 많은 수험생의 추천을 받고 있는 해커스어학원에서는 1월 마감 강좌가 속출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해커스 종합반과 입문종합반, 기본종합반, 중급종합반 등 스타 강사진이 진행하는 인기 강좌들이 연이어 마감됐고, 특히, 해커스 토익 대표 스타 강사인 한승태, 김동영 강사의 대형 토익종합반인 '빡센 해커스 종합반' 강좌 역시 빠르게 마감됐다. 이에 개강일이었던 지난 2일과 3일에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앞에 수강생들이 만든 긴 대기줄이 생기도 했다. 현재 해커스어학원은 2월 강좌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다. 2월 역시 1월과 마찬가지로 마감 행렬이 예상되니, 수강신청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해커스 측의 설명이다. 나아가 해커스어학원은 겨울방학이 지나기 전 한 달 안에 빠르게 목표점수를 달성하고 싶은 사람들을 돕고자, 2월 수강생에게 다양한 고득점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2월 토익 수강생은 토익종합반 수강료 최대 15%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익 기출 변형 실전동형문제인 '약점체크 모의고사'(비매품)을 무료로 받아 개인별 약점 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강점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토익 약점 보완문제'(비매품)를 받을 수 있다. 토익스피킹&오픽 수강생은 수강료 최대 10%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오픽 클라라 강사의 수강생이라면 '오픽 AL~IH 족보'(비매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학, 교환학생,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토플 수강생에게는 '토플 배경지식 100선'(비매품)을, 아이엘츠 수강생에게는 'UCAS 원서 or 자기소개서 첨삭 10만 원 상품권'을, GRE 수강생에게는 '버벌 어휘 999'(pdf)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강좌 수강생은 수강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 수강후기를 살펴보면, 이처럼 많은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이 해커스어학원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수강생의 수준과 목표 점수에 따라 구성한 레벨별 맞춤 강좌다. 우선, 해커스어학원에는 첫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토익 60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기본 레벨' 강좌가 있다. LC 한나, 원정의, RC 선장주, 김진태, 강상진 등 기초 토익 전문 강사진이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쉽고 빠르게 목표 점수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토익 700점 수준의 수험생들은 7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중급 레벨' 혹은 850점 이상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정규 레벨' 강좌를 듣게 된다. 특히, 정규 레벨에는 해커스어학원 대표 스타 강사인 LC 한승태, RC 김동영 강사의 '빡센 해커스 종합반'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데, 해당 강좌에서는 토익 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전수하며 많은 수강생의 고득점 달성을 돕고 있다. 실제로 해커스어학원 게시판에는 '빡센 해커스 종합반' 2개월 수강 후 토익 점수 925점을 달성", "한승태 선생님의 스킬을 따라 하고 알려주신 방법대로 스키밍과 리뷰를 하니 점점 귀가 열렸다.", "김동영 선생님이 알려주신 문법 내용이 토익시험에 나왔다등"수강후기를 전하고있다. 해커스어학원은 레벨별 맞춤 강좌 외에도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4년 연속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토익 교재, 스타 강사진과 전문 조교진의 철저한 밀착관리가 제공되는 '빡센 토익스터디' 등의 시스템을 통해 고득점 달성을 돕고 있다.

2019-01-07 14:19:5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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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7일 월요일 (음 12월 2일)

[오늘의 운세] 1월 7일 월요일 (음 12월 2일) [쥐띠] 48년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의지로 다시 일어나면 그리될 것. 6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72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자. 84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뱉어야 한다. [소띠] 49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 61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73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일듯. 85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2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있는 힘껏 두드려야 한다. 7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86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토지가 비옥해지는 법. [토끼띠] 51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3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5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르지않도록. 87년 상대의 실수가 내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온다. [용띠] 52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64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니 퍽 난감. 76년 돼지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88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다음날에. [뱀띠] 53년 친구가 찾아오니 하루가 즐겁다. 65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77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89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넓은 아량이 필요. [말띠] 54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6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이 좋은 날. 78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90년 이침부터 유혹이 많은 날이니 중심을 잘 잡아야 . [양띠] 55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 날. 67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79년 노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준비해보라. 91년 심신이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니 위로가 된다. [원숭이띠] 56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68년 불행은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더 커진다. 8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이다. 92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한 판단과 결단이 필요. [닭띠] 57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69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81년 자신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함구해야. 93년 명예는 높아지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개띠] 58년 지나치게 강경하면 아예 부러지기 쉽다. 70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미뤄둔 일을 마무리. 82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면 이득을 얻기 힘듦. 94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돼지띠] 5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7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3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와 타협. 95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2019-01-07 05:25: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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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은 피흉취길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은 피흉취길 새해의 새로운 트렌드로 다양한 것들이 전망되고 있다. 1인 마켓, 콘셉트력, 감정대리인, 뉴트로 등이 그것인데 못 보던 용어들이기도 하고 사회적 흐름을 끌어갈 내용들이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자는 그 중에서 '밀레니얼 가족'과 '나나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단어도 재미있지만 그 단어에 담긴 의미들이 심상치 않은 까닭이다. '밀레니얼 가족' 은 밥을 잘 해주는 엄마가 아니라 밥을 잘 사주는 엄마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예전의 엄마들은 맛있는 밥을 해주었지만 이제는 해주는 게 아니라 사준다는 것이다. 그럼 남는 시간에 무얼 할까. 새해 트렌드는 엄마들이 밥하는 시간을 줄여 자기계발에 나설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가족을 위한 삶에서 자기를 위한 삶으로 눈길을 돌린다는 전망이다. '나나랜드'는 자기애로 무장한 사람들을 말한다. 세상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고 그 기준대로 삶을 풍요롭게 만들려는 노력이다. 소비를 할 때도 진정한 자기만족을 위해 돈을 쓸 것이라고 한다. 이런 트렌드의 중요한 포인트는 사람들이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유행도 그런 흐름을 바탕으로 나타난 결과이다. 우리 사회에서 행복이 대세가 된 건 오래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부터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 학문이 있다. 그 학문은 바로 역학이다. 역학은 개인의 미래를 내다본다. 나쁜 기운이 다가오고 있으니 미리 대비하도록 일러주는 선지자의 역할을 한다. 미래를 알고 있으면 나쁜 일의 충격을 줄이고 고통에 덜 빠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개인들을 더 행복한 길로 이끌어 주는 것이다. 나쁜 일은 피하고 좋은 일은 취하게 하는 '피흉취길'이 학문의 기본 이론이다. 좋은 일이 하나라도 더 생기는 길을 찾아주니 사람들로 하여금 평안한 삶을 이루도록 만들어 준다. 이렇게 행복을 위한 학문이고 개인의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이끌어 간다. 행복은 이제 중요한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새해에는 그 트렌드에 맞게 세상 사람들이 행복하길 기원해 본다.

2019-01-07 05:02:1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