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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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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쥐띠] 48년 나이를 망각하지 말고 투자는 신중히. 60년 일이 더디면 오늘부터 잠자는 방향을 바꾸어 보라. 72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84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고 우울한 하루. [소띠] 4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61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73년 자신의 특기를 발휘할 기회가 온다. 85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목표한 바를 무사히 달성. [호랑이띠] 50년 좋은 기억만으로도 하루가 즐겁다. 62년 문서 운이 활발하게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74년 급할수록 자중하고 서두르지 마라. 86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 [토끼띠] 5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 75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이 정답일 듯. 8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용띠] 52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요소. 64년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자. 7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88년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예법과 절차는 소중한 자산이다. [뱀띠] 53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 날이다. 6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77년 하나를 뿌렸는데 열 개로 돌아온다. 8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말띠] 54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6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음. 78년 배우자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날. 90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 나온다. [양띠] 55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하다. 6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79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9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원숭이띠] 5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8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92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닭띠] 57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69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 81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배운다. 93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해야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개띠] 58년 식자우환(識字憂患)이니 말을 조심. 7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야 성과가 생긴다. 82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9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돼지띠] 5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한 기세나 자중할 때. 71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83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생김. 95년 목수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2018-12-24 05:28: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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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12월, 한 해의 마지막 달은 화살처럼 빠른 시간을 실감나게 해주는 달이다. 그래서 그리 반갑지만은 않으나 예수님의 탄생일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 한켠이 따뜻해온다. 얼마 전에 타계한 고 아버지 부시대통령에 대한 장례식 모습을 보면서 그가 했던 감동을 주는 얘기는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 다시 한 번 인용해보고 싶다. 고인은 자신의 제41대 미 대통령 취임사에서 '미래 세대에 물려줄 것은 큰 차와 거액의 통장잔고가 아니라 신의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는 얘기는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는 마치 예수님이 열두제자와 만나는 사람들마다에게 강조하신 내용과도 상통하는 바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義)로 살아간다는 말씀과도 통하는 것이다. 물질 보다 더 큰 자산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헌신과 사랑하는 마음이란 걸 예수님은 끝없이 보여주셨다. 그러한 기독교 정신이 이어진 미국의 청교도 후손들은 아무리 물질만능주의 현실이라 할지라도 책임 있는 건전한 시민의식을 굳게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각 나라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각자의 문화와 관습 그리고 전통에 따라 인간으로서 품위와 격을 유지하는 것을 아름답게 여긴다. 미국이 다른 건 청교도 정신을 물려받은 미국은 큰 부자들일수록 사회에 대한 소명의식이 강하다는 점이다. 그러하기에 자신이 번 큰돈은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신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감사로서 당연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의 훌륭한 정신적 자산이라고 보여진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거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거나 우리 모두는 어이됐든 자식에게 집 한 채라도 남겨주고 두둑한 통장잔고를 남겨줄 수 있는 형편이길 바라지만 꼭 자식한테만 사랑과 배려를 나눠줘야 하겠는가? 그러한 사랑과 배려는 반드시 돈의 많고 적음에 비례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우리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예수님 오신 날의 뜻을 항상 유념해보고 싶다. 주변모두가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

2018-12-24 05:26: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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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퀸 '돈 스탑 미 나우' 아카펠라 버전

네이처, 퀸 '돈 스탑 미 나우' 아카펠라 버전 걸그룹 네이처가 20일 오후 6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불러온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대표곡 '돈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를 아카펠라로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고 21일 KBS2TV '뮤직뱅크' 연말결산 특집에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 해당 영상에서 네이처 멤버들은 깔끔한 흰색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록 밴드 퀸의 대표곡 '돈 스탑 미 나우'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선사한다. 영상 초반 서로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화음을 맞춰가며 노래를 시작한 네이처는 후렴구에서 빨라진 비트와 리듬, 그리고 피아노 선율에 맞춰 경쾌하고 발랄하게 퀸의 명곡을 소화했다. 특히 파워풀하고 강렬한 선율의 원곡과는 달리 이번 아카펠라 커버는 네이처만의 상큼함과 청순 발랄함이 돋보여 차별화된 매력을 전달한다. 네이처는 영상공개와 더불어 오늘 새벽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시그니처 의상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제복을 맞춰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197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의 록 밴드 '퀸'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현재 누적 관객수 800만(12월 17일 기준)을 기록하며 전례없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에 네이처가 커버한 '돈 스탑 미 나우'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능수능란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퀸의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네이처는 20일 팬카페 공지를 통해 오늘 방송되는 '뮤직뱅크' 연말결산 특집에서 '돈 스탑 미 나우'로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것을 공개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처의 리더 루는 "워낙 유명하고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노래 커버이다 보니까 걱정도 많이 됐다"며 "하지만 명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멤버들과 정말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12-21 16:52: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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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온라인몰 '펀샵'과 연말맞이 '밤낮없는 정주행'특집 이벤트 진행

히스토리 채널이 펀샵과 함께 인싸들의 취향을 저격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히스토리 채널은 96시간 연말맞이 '밤낮 없는 정주행' 특집 방송으로 글로벌 인기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 '바이킹스' 등을 방영한다. 시청 인증 이벤트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히스토리 채널 시청 인증샷을 문자 #1590(건당 100원)으로 보내거나 펀샵 온라인 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기간 히스토리 채널의 대표 프로그램 방영 시 등장하는 이벤트 쿠폰 팝업 인증샷을 보내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히스토리는 이에 맞춰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인기 프로그램의 신규 시즌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전당포 사나이들 시즌 16', 'X파일: 외계인의 흔적 시즌 11' 등이 그 주인공. 또 신규 시즌뿐만 아니라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에 걸쳐 히트 프로그램을 연속 편성하는 밤낮 없는 정주행 특집도 계획했다. 크리스마스에는 성경 속 미스테리를 다룬 '어메이징 바이블'을 12시간 파격 연속 편성 할 예정. 국내 유튜브 조회수 4천 5백만 뷰를 돌파한 '전당포 사나이들'의 신규 시즌을 오직 히스토리 채널에서 매주 월~수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전세계 1억 2천만명을 열광시킨 대작 드라마 '바이킹스' 시즌 5 파트 2를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X파일: 외계인의 흔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한다. 또, 미국 알래스카부터 록키산맥까지 산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다룬 '마운틴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해 극한의 생존기를 맛볼 수 있다. 히스토리 채널은 키덜트를 위한 장난감과 각종 이색상품을 선보이는 펀샵과 함께 방송 중에 해당 경품 쿠폰이 팝업으로 깜짝 등장하는 이색 이벤트로 콘텐츠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펀샵'은 '어른이' 고객들의 이색 상품 전문 쇼핑몰로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강남역과 논현역 부근에 2개의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 중이다. 히스토리 채널은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2018-12-21 16:41:4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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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 신제품 1+1 할인 이벤트 진행

딜라이트 보청기, 신제품 1+1 할인 이벤트 진행 '대한민국 보청기' 딜라이트 보청기가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디(Hi-D)'를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보청기의 핵심 기술인 '고급 청취 효율성 기술'을 통해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말소리 이해, 편안한 청취, 주파수 압축 기술, 개별 생활환경 맞춤 기능 등 기존 보청기 착용에서 불편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된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어에 최적화된 맞춤 조절 기능인 '한국어 특화 적합 기술'도 큰 특징 중 하나다. 이 기능을 통해 한국어의 어음 특성을 파악, 자동적으로 소리 조절을 도와줌으로써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맞춤 사용을 가능토록 했다. 또한 입력신호를 초당 2만 번 음소단위로 분석하는 주파수 동시 신호처리 방식 기술로 보다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제공하며, 향상된 미세소음 제거 기술을 통해 주변의 큰 소음뿐만 아니라, 미세 소음 속에서도 정확한 말소리를 전달토록 했다. 무선 통신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귓속형 모델에서도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보청기 볼륨 조절 및 프로그램 변환, 전화수신, 음악청취 등을 가능토록 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에선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많은 난청인들에게 더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추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신제품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Hi-D' 출시와 함께 한 쪽 구매 시 40%를 양쪽 구매 시 1+1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또한 'Hi-D' 70 제품 양쪽 구매 시엔 블루투스 리모콘)을, 'Hi-D' 90 제품 양쪽 구매 시엔 블루투스 리모콘+TV 어댑터를 무료로 증정한다.

2018-12-21 13:00: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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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충남지역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분양

시티건설이 충남 당진 대덕수청지구에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충청남도 택지지구에 공급한 수많은 건설사들 중에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을 올렸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등 충남지역에서 약 5,400세대를 분양하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는 당진 대덕수청지구에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전용 59㎡ 총 370가구 규모로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3-1블록에 위치한다. 단지는 전 가구 100% 중소형 단지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현재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대덕수청지구에 자리하고 있다. 대덕·수청동 일원에 약 3,000가구, 8,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어린이공원 및 수변공원을 품은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주변 동부대로와 남부대로를 중심으로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인접한 상업용지에 롯데시네마타워, CGV, 메디컬센터 등이 입점예정이며 당진시청, 당진종합병원, 문예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어 있다. 인근 주변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구축 예정인 '수청초등학교'(가칭)는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완성학급 38학급(특수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규모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녹지율과 함께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및 3면 발코니(일부세대)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주방가구 배치로 넉넉한 주방공간을 조성했다. 붙박이장, 파우더 및 드레스룸 등을 설치,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최상층에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특화된 다락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티건설의 특화 아이템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갖췄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시설도 있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에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독서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10cm 가량 넓은 주차공간(일부)도 구축되며, 주차장 주변에 드라이에어리어를 조성해 자연채광 및 환기확보에 유리하다. 한편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 18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2018-12-21 11:31:0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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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불필요한 것을 줄여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불필요한 것을 줄여라 행운을 부르고 싶으면 건강에 유의하길 당부함과 동시에 삶의 부분들중 불필요한 부분을 털어버리는 것도 방법이 된다. 예를 들면 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크게 쓸 데가 없단다.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하며, 초화별장의 70%는 비어있고 사회활동의 70%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집안의 생필품 중 70%는 놔두기만 하고 쓰지는 않는다. 한평생 아무리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쓰게 되니 인색함을 버려보라. 과유불급(過猶不及) 즉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 라는 진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몰라서는 아닌데 실천이 어렵다. 공짜로 사은품으로 받아 오는 물건들이 별로 쓸모가 없을 것이며 집안만 비좁게 하면서 정신만 산란하게 하는 것들이라고 글 쓴바 있다. 집안의 빈틈을 이런 저런 물건으로 쑤셔 넣어 놓는 행위들도 복을 차버리는 행동이라고 누누이 기회가 될 때마다 역설해왔다. 차면 넘치듯이 불필요한 것으로 꽉꽉 차 있으면 정작 필요한 복은 들어올 틈이 없는 것이다. 복은 간단하고 단순명료하다. 물건에 대해서도 그러하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그러하다. 우리나라 옛말에 "노느니 장독 깬다."라는 말이 있다. 또 "노는 입에 염불한다."는 말도 있다. 공허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뭐든지 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바쁜 것보다는 무료한 것을 더 견디지 못하는 것 같다. 바쁠 때는 왜 이렇게 바쁜가 하면서 여유 있는 시간이 나기를 기대하지만 막상 시간이 나면 의외로 혼자 있는 시간을 잘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일중독에 빠져 있으면서도 본인이 그러한지를 알지 못한다. 왜? 아무 것도 안하고 있으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게으른 사람보다는 나은지 모르겠으나 어떤 경우든지 극단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혼자 있는 것을 잘 견디지 못하고 이런 저런 만남과 모임에 치여 살고 있다.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무료하다고 느끼면 붓글씨도 써보고 차도 한 번 제대로 격식차려 마셔보는 삶 가운데의 여유를 향유해 보시길 바란다.

2018-12-21 05:45: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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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1일 금요일 (음 11월 15일)

[오늘의 운세] 12월 21일 금요일 (음 11월 15일) [쥐띠] 48년 선량한 것처럼 꾸미는 것이 사이비다. 6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72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8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소띠] 4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1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3년 자존감은 결국에 나를 지켜주는 힘. 85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으니 항상 노력. [호랑이띠] 50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2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큰 이익을 놓친다. 86년 친구가 찾아오니 근심을 던져 준다. [토끼띠] 51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3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오히려 낫을 것. 7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7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해야 모두가 편하게 간다. [용띠] 52년 착한 친구를 만나 행복한 하루. 6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하라. 76년 그럴듯해 보이던 사람이 알고 보면 아첨자일뿐. 8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뱀띠] 53년 내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65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고 실속도 챙긴다. 77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8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말띠] 5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6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주의. 78년 목인석심(木人石心)으로 초연하게. 90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나 중심을 잘 잡자. [양띠] 55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67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79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91년 어디선가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원숭이띠] 56년 어려운 일에 대해 의논만 하지 말고 실행할 것. 68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이 염려되니 고집을 피우지 마라. 80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하다. 92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닭띠] 57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69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으로 오니 배신감이 든다. 81년 문서계약은 분양받기보다는 기존아파트로 향할 것. 9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까 걱정된다. [개띠] 58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하자. 70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어가자. 82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94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결과가 좋다. [돼지띠] 59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71년 머리 쓰다가 오히려 이용당하니 있는 그대로 움직여라. 83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9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2018-12-21 05:28: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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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 풍부 '화정 브릿지타원' 분양임대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가는 정부의 규제 강도가 상대적으로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 최근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은 상가투자에 쉽게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가투자는 위험성이 높다는 인식 때문인데, 이에 상가부동산 전문가는"상가투자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 없이 단순히 입지와 가격만으로 판단하는 투자가 위험한 것"이라고 조언한다. 성공적인 상가투자를 위해서는 먼저 상가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배후수요를 살펴봐야 한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는 상권 활성화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최근 고양시 화정에 신규 공급중인 '브릿지 타워'는 화정역 주변으로 타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세이브 존, 이마트, 롯데마트가 입점해있고, 화정역 광장을 중심으로 로데오거리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다음으로 역세권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역과의 인접 여부는 상권 형성은 물론 투자 성패와도 연관성이 크다. 역세권 상권은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3호선 화정역은 일일 이용객 숫자가 하루 4만 여명에 달한다. 화정역 로데오 상권은 고양시 덕양구 전체에서 가장 큰 상권이다. 마지막으로 신규 상가를 구입할 때는 운영사가 상권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업종 선택도 입지 못지않게 중요하다. 임차 업종에 따라 공실 예방은 물론 임대료 및 건물 가치 상승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화정 브릿지타워'의 경우 상가 호실별 MD 구성이 매우 특별하다. 먼저, 1층~3층이 판매 및 프랜차이즈 등 주민편의시설 상가와 병원 등의 전문시설이 구성되었다면, 4층은 전면·측면 테라스설치로 분양 면적 외 별도공간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8층/9층은 섹션오피스텔로 일반 오피스텔이나 사무실보다 상품성이 좋다. 10층~11층은 높은 층고로 복층시공도 가능하다. 신규 상가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입지와 가격 이외에도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2018-12-20 16:54:3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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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꿈을 빼앗긴 아이들'프로그램 선보여

굿피플,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꿈을 빼앗긴 아이들'프로그램 선보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2018년 연말연시를 맞아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꿈을 빼앗긴 아이들'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연예계 선행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배우 김규리와 함께 찾은 곳은 아프리카 말라위. '아프리카의 따뜻한 심장'이라고 불리지만, 인구의 약 40%는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존하며, 1,000명 중 약 53명의 아이는 5번째 생일을 맞이하지 못하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다. 굿피플과 배우 김규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차로 9시간 거리에 위치한 마칸디. 이곳에서 만난 11살 소년 치소모는 자기 몸만 한 무거운 상자를 들고 종일 마을을 돌아다니며 걷고 또 걷는다. 하루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번 돈은 200콰차로 한국 돈으로 약 300원 뿐이다. 또한 촐루 지역에서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배를 가진 9살 소녀 에스나트를 만났다. 9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은 체구와 불러오는 배에 거동이 힘들어 집 앞에 앉아있는 것이 에스나트의 하루 일과의 전부다. 엄마는 돈이 될만한 물건은 다 팔아 아이의 치료에 나섰으나 원인도, 병명도 알 수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두 아동의 안타까운 사연과 말라위의 열악한 환경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은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꿈을 빼앗긴 아이들'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50분, 12월 24일 오전 12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2018-12-20 16:54:19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