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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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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이기광, 연상연하 비주얼 케미

'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이기광, 연상연하 비주얼 케미 '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 이기광이 연상연하 케미로 설렘을 선사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에서 한 우산 속에서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송지효와 이기광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뜩 움츠러든 을순(송지효 분)앞에 우산을 들고 등장한 성중(이기광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 을순이 젖을까 우산을 건네는 성중의 다정한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얼굴을 다 가린 '앞머리 커튼' 사이로 수줍게 웃는 을순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되는 일 하나 없는' 드라마 작가 을순과 그 곁을 든든히 지키는 성중으로 분해 특급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일 송지효, 이기광의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을순 바라기' 순정 연하남 성중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성중은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 을순이 기은영 작가(최여진 분)에게 매번 대본을 뺏겨왔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분노했다. 특히 '귀, 신의 사랑' PD를 맡게 된 성중은 대본의 원작자가 을순임을 방송국에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기회를 주기도 했다. 을순이 필립(박시후 분)과의 운명 교체기를 맞아 '불운의 아이콘'을 탈피해 가고 있는 상황. 조금씩 다가오는 행운의 기운과 성중의 도움으로 짠내 폭발하던 삶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첫사랑 을순을 잊지 않고 순애보를 키워 왔던 성중이 드디어 재회한 을순에게 직진 애정 공세를 펼친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며 "뭘 해도 안 되는 불운으로 좀처럼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음침한 을순 역시 변화를 시작한다. 불길한 기운이 드리워진 필립과의 운명 셰어 로맨스와 함께 그려질 흥미진진한 연상연하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과 을순은 제로섬(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 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셰어 로맨스를 그린다. '러블리 호러블리' 는 20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2018-08-20 11:09: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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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빌보드 선정 '핫 투어 리스트 톱 10' 9위! 아시아 가수 유일 진입

GOT7, 빌보드 선정 '핫 투어 리스트 톱 10' 9위!! 아시아 가수 유일 진입 글로벌 인기 입증~ GOT7의 LA 공연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핫 투어 리스트 톱 10'중 9위에 올랐다. 올해 17개 도시 월드투어를 진행한 GOT7은 아시아권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의 빌보드 박스스코어를 기준으로 '핫 투어 리스트 톱 10'을 발표했는데 GOT7은 쟁쟁한 팝 레전드들과 함께 당당히 9위에 랭크됐다.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로스엔젤레스 더 포룸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GOT7은 당시 9600명의 팬을 모으며 130만 3154달러(약 14억 654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비중있게 전했다. GOT7은 그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서 4회 1위를 차지했고 소셜 50차트에서는 51주 동안 머물며 최고 2위에 오른 바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오픈 암스(Open Arms)'로 잘 알려진 미국 록밴드 저니와 영국의 전설적 하드록 밴드 데프 레퍼드의 합동 투어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17회 공연에 34만여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위에 오른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조엘, 로드 스튜어트 등의 투어가 톱 10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 4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친 GOT7은 24일 홍콩을 끝으로 약 4개월간 17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2018-08-20 10:12: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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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레드벨벳, 슬로베니아 매력 속으로~!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레드벨벳, 슬로베니아 매력 속으로~!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에서 슬로베니아의 첫 번째 여행지 류블랴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된 6회에서는 레드벨벳이 아이린X예리, 슬기X웬디X조이로 팀을 나눠 '점심식사 보물찾기' 미션을 진행, 류블랴나 전통시장에서 제작진이 건넨 사진 속 음식을 찾아 구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으며, 영어 엘리트 웬디와 눈치 빠른 아이린의 활약은 물론, 각자 맡은 메뉴를 열정적으로 찾아 다니는 슬기, 조이, 예리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오는 21~24일 순차 공개되는 7~10회에서는 긴장감 가득한 '점심식사 보물찾기' 미션의 결과부터 고풍스러운 류블랴나의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하는 보트투어, '류블랴나 성' 전망대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인 포토타임, 취향에 따라 현지식을 맛보는 저녁식사까지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여행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레드벨벳의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는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를 통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08-20 10:11: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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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참회의 기도가 주는 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참회의 기도가 주는 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마음이 평안하다고 한다. 대자 대비한 불보살들께 의지하는 마음이 있어서도 그렇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번뇌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편이나 방법에 접근할 기회가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도가 가진 가장 큰 위력은 때때로 자만해지거나 교만해질 때 순간순간 알아차리게 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기도는 참회를 밑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힘을 갖지 못한다. 참회 없는 기도는 그저 욕망과 욕심의 실현을 위한 기복행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창 일이 잘 풀리고 세상이 자기 뜻대로 움직여진다고 생각될 때는 기도는 먼 나라 얘기다. 자신이 잘 나서 일이 잘 되는 것이라 생각되니 그 번다하고 힘든 기도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좋은 시절 호시절이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는 일이 어긋나기 시작하고 자신에게 잘 보이려 아부를 떨던 사람들은 물론 믿었던 사람들까지도 하나 둘 떠나가기 시작한다. 그럴 때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백방으로 노력해 보지만 힘만 빠지면서 슬슬 절망의 문턱에 다다르게 된다. 그래서 몸과 마음에 힘이 빠져서 아무런 곳에도 의지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라야 자신이 잘났다고 우쭐대던 것에 후회의 마음이 들면서 자신의 머리를 낮추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도심의 순간이 되는 것이니 그 우쭐함에 힘이 빠지면서 참회의 마음이 깃드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한 참회의 눈물과 기도는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 기독교 성자들은 대부분 절절한 참회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사도 바울의 신앙고백은 물론 성아우구스투스의 절절한 참회록은 그 개인을 떠나 무수한 기독교인들에게 힘이 되고 기독교의 역사와 발전에 획기적인 획을 긋는 일이었음을 확인하게 된다. 참회란 바로 자신을 밑바닥까지 낮추는 일이며 끝닿은 회개와 참회일 때라야 감천(感天)이 되어 무한한 용서와 함께 보응(報應)이 따르는 원리이기 때문이다. 참회 없이는 기도의 응답과 복전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하기에 불보살들께 올리는 절은 오체투지라 하여 머리와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여 자신의 낮춤은 물론 경외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티베트불교에서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머리와 두 팔 두 다리는 물론 온몸을 쭉 뻗어 땅에 닿게 하는 절을 한다. 이는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최대한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기도란 바로 참회와 함께이며 참회심이 있을 때라야 기도의 응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2018-08-20 05:54: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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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0일 월요일 (음 7월 10일)

[오늘의 운세] 8월 20일 월요일 (음 7월 10일) [쥐띠] 48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법. 60년 하나를 투자하면 다섯을 얻는 운 좋은 날. 72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진심을 보여라. 84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이 되어 돌아오는 게 인생이다. [소띠] 4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1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인 것. 73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85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한발 다가가면 일이 잘 풀린다. [호랑이띠] 5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2년 가는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니 나이가 든 것이다. 74년 자식이 큰 상을 받아 오니 기쁨이 넘친다. 8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절망하지 말자. [토끼띠] 51년 다정도 병이니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63년 시작은 원대하나 끝은 시시하게 마무리. 75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는 법이니 아량을 가지자. 87년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는 없다. [용띠] 52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64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76년 일시적 감정으로 행동하면 입방아에 오를 수 있다. 88년 병도 약도 다 제 탓이다. [뱀띠] 53년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 하나 의외의 복병을 조심. 65년 부모님의 건강을 잘 살펴라. 7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89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할 것이다. [말띠] 54년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6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불안하고 방황. 7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라. 90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가 되겠다. [양띠] 55년 패망한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67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79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91년 어려운 일은 부모님과 상의. [원숭이띠] 56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크지 않다. 68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와 위로를 준다. 8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92년 회사에서 좋은 소식이 오는 즐거운 날 [닭띠] 57년 확실한 거절이 관계를 오히려 좋게 한다. 69년 행운은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법이니 항상 노력. 81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93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 않는다. [개띠] 58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행운이 따른다. 70년 기쁨은 나누면 2배로 늘어나는 법. 82년 약점은 말하는 순간 더 커지기 마련. 94년 행복한 가정이 나의 발전의 원동력임을 항상 명심. [돼지띠] 59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71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 83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95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남들은 부러워한다.

2018-08-20 05:02: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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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제왕' 동방신기, 3년 3개월 기다렸다! 태국 단독 콘서트 대성황!

'K-POP 제왕' 동방신기, 3년 3개월 기다렸다! 태국 단독 콘서트 대성황! 동방신기는 지난 8월 1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동방신기 콘서트-서클-웰컴 인 방콕( 'TVXQ! CONCERT -CIRCLE- #welcome in BANGKOK')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5월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펼쳐진 동방신기의 태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Hug', '믿어요', 'The Way U Are', 'Rising Sun', '주문 - MIROTIC', '왜' 등 메가 히트곡부터 '운명', '평행선', 'Bounce', '다 지나간다…' 등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8집 무대까지 15년간의 활동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유노윤호 '퍼즐', 최강창민 'Closer' 등 극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솔로 무대, '게으름뱅이', '넌 나의 노래' 등 감미로운 보이스가 인상적인 발라드 무대, 'Something', '너는 내꺼', '수리수리' 등 뮤지컬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6곡을 선사,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관객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고 야광봉을 흔들며 열렬한 함성과 박수를 보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처음 만났을 때처럼 여전히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오는 9월부터 아레나&돔 투어 콘서트 '투모로우(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8-08-19 17:33: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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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송준근·양상국, 새코너 '감동시대' 꼰대 갑질 문화 꼬집어 주겠어!

'개콘' 송준근·양상국, 새코너 '감동시대' 꼰대 갑질 문화 꼬집어 주겠어! 19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새 코너 '감동시대'를 선 보인다. '감동시대'는 팍팍한 직장생활 속 한 줄기 빛(?)이 되어주는 다채로운 상황을 재치있게 그려낸 코너다. 이번 새 코너는 송준근을 중심으로 양상국, 임재백, 정윤호가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부장님부터 과장, 대리, 사원으로 변신해 공감대를 자극하는 현실적인 직장생활의 모습은 물론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웃음 코드를 전달한다. '갑질문화'나 이른바 '꼰대문화'라고 불리는 사회 세태를 꼬집고 이에 대한 공감과 대리만족을 불러일으켜 이날 녹화 현장에서도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고. 송준근은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호응도 잘 해주시고 많이들 속 시원해 하시는 반응이어서 좋았다"고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남겼다. 양상국은 "츤데레 캐릭터를 준비했는데 잘 통한 것 같다. 오늘 관객분들이 환호를 많이 해주셨는데 아마도 일상 속에서 많이들 겪으시는 일들이다 보니 공감을 하신 것 같다"며 덧붙였다. 또한 임재백은 "선배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항상 많이 받는다. 개그적으로 배우는 면도 많다"며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정윤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건강한 웃음을 전해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개그콘서트'는 19일 밤 9시 15분에 방송.

2018-08-19 17:32: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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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60대의 금융집짓기(1), 병원의료비용

[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60대의 금융집짓기(1), 병원의료비용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외롭고 가난하신 분들입니다. 재정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인생이 가난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단 60세를 넘어서 특정한 소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 택배나 단순 노무직도 있지만 워낙 계절적이고 이 마저도 젊은 사람들에게 양보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새로운 창업도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창업시장은 정말로 찬 바람이 붑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창업했다가 문 닫은 거리가 늘어나는 "셔터도리"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사업은 참 어렵습니다. 저도 개인사업을 한 경험이 있는데 직원들 급여를 줄 만큼 개인사업을 만든다는 것이 참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질병에 노출되고 5대장기는 돌아가면서 말썽을 부립니다. 눈은 백내장, 녹내장이 동시에 와서 앞이 뿌여지면서 촛점이 작아집니다. 귀도 들리지 않고, 내부의 장기들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니 종양이 생기고,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중풍과 같은 3대질병의 발병율도 최고조에 달합니다. 자식들은 자신들도 먹고 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주 연락도 오지 않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았어야 했을까? 하는 회한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살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마저도 장례비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심지어는 대학병원에 장기를 기증하는 조건으로 화장을 해주는 대학이 있어 장기기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판 고려장이 유행하여 자식들이 부모를 필리핀 같은 동남아시아로 여행갔다가 늙으신 부모만 두고 떠나 온다는 내용의 방송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믿기 어려운 사실들이 앞으로도 더 나오게 될것입니다. 저는 강의를 준비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또 재무설계사들의 생생한 체험 스토리를 듣다보면 방송이 방송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엄연히 진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미 금융지진이 일어난 이 분들에게는 사회의 복지가 필요합니다. 기초연금이 중요합니다. 기초연금은 매달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동사무소를 두드려야 합니다. 열릴 것입니다. 이분들에게 핵심 체크사항은 보험입니다.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드시는 분입니다. - 가장 안타까운 세대이다. 이 책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끝을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맞이하고 있는 세대이다. 재기하기에도 쉽지않는 세대이다. 마지막으로 일할 수는 있지만 그리 녹록치 않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 일본 NHK방송에서 70세 할머니가 상금으로 1천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사회자가 이 돈으로 할머니는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 뭐하기는 저축해야지 라고 했단다. 아직까지 6070세대는 저축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100세 이상 사는 것까지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누가 나의 자산을 알아서 관리해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기도 한다. 따라서 병원비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최근 간편심사를 통해서 유병자들도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가입이 가능한 방법을 수소문해서 반드시 보험은 준비하도록 하자. 정부의 기초연금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을 챙겨봐야 한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2018-08-17 14:03: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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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에 절기가 있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에 절기가 있다. 요즘처럼 유례없는 폭염으로 한반도가 뜨거운 열섬이 되어가고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지구의 온난화 현상과 맞물려 이상고온으로 적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나날이 늘어나는 차량의 증가와 운행은 대기 중으로 뜨거운 열기를 밤낮으로 내뿜고 화학재료인 아스팔트로부터의 지열은 실제 온도보다 더 높은 폭염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여름나기에 각별히 힘이 드는 것도 사실이나 아무리 더워도 그 뜨거운 햇살을 자양분으로 삼아 과실은 더욱 달콤하게 농익고 벼와 곡식들은 알곡을 튼 실히 채운다. 여름이 오히려 덥지 않고 시원하다면 인간들의 여름나기는 수월할지 몰라도 그 해는 냉해로 인해 과실과 여러 작물의 풍작을 기대하긴 그르다. 풍성한 가을을 위한 통과의례인 것이다. 더불어 더위에 맞설 것이 아니라 해가 강한 낮에는 외출이나 밭일 등 야외 일을 삼가면서 무리한 운동과 생각을 쉬는 것도 폭서를 피하는 지혜이듯 이런 생각으로 삶에 대처한다면 어려움도 분명 반감될 것이다. 굳이 뜨겁고 열기 많은 때 밭일을 하다 열사병에 걸려 허약한 사람들은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다. 덥다고 무조건 차가운 음식만 찾다가 배탈이나 설사로 인해 몸을 상하거나 덥다고 바닷가를 찾아 해산물을 즐기다 상한 생선이나 조개류를 잘못 섭취해 패혈증과 같은 질병으로 졸지에 목숨까지 잃는 경우를 보면 더위에 임하는 지혜로운 대처가 절실해지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이열치열이라는 방법으로 한 여름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생활 풍습이 자리 잡은 것 아니겠는가? 인생도 마찬가지다. 사람살이도 한 여름 폭염처럼 한 겨울 혹한처럼 견디기 힘들고 모질 때가 있다. 사주팔자의 구성 자체가 좋다 해도 반드시 어려운 때가 한 두 번 쯤 운기에 섞여 있음을 분명 보게 된다. 전체 사주가 안 좋은 기운이 강하더라도 어느 한 때는 살만한 때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좋고 안 좋은 때를 제대로 살필 수 있다면 마치 한 여름의 폭서도 조심하고 경계하면 몸과 마음을 상하지 않고 잘 견뎌낼 수 있듯 인생의 길에 굴곡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겸손과 인내로 견뎌낼 때 오히려 흉이 변하여 복이 되는 게 마치 뜨거운 열기가 과실을 익게 하여 풍성한 결실을 보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여름이 덥지 않으면 오히려 냉해로 재앙이 되고 겨울이 춥지 않으면 다음 해 병충해가 심해지듯 특히나 인생의 길은 절기가 있기에 고난이 반드시 고난이 아닌 것이다.

2018-08-17 05:55: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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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7일 금요일 (음 7월 7일)

[오늘의 운세] 8월 17일 금요일 (음 7월 7일) [쥐띠] 48년 자손이 새 인연을 데려오니 기쁘다. 60년 용이 여의주를 얻었으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72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84년 시간은 금이니 허비하지 말고 활용을 잘 해야 한다. [소띠] 49년 아랫사람을 잘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61년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73년 마음이 우울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85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호랑이띠] 50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62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 하면 원망을 듣게 된다. 74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 86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의 고난을 참고 견뎌라. [토끼띠] 51년 속이 상해도 내 자식이니 어쩌겠나. 63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75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이다. 87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조심. [용띠] 52년 인맥을 이용하여 이로운 정보를 얻는다. 6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6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임을 명심. 8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술술 잘 풀린다. [뱀띠] 53년 파란색, 숫자 1 이 오늘 행운을 준다. 65년 달빛이 찬란하니 좋은 옷을 입고 나가본다. 77년 고집을 피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9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말띠] 5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6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 90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의 단점도 드러난다. [양띠] 5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하루를 보내라. 67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일을 처리. 79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부단한 노력이 중요. 91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 [원숭이띠] 56년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아라. 68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안 가는 것이 좋다. 80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칠 수 있다. 92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다. [닭띠] 57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해지는 것이니 서글퍼 마라. 69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81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이나 영양섭취는 자제. 93년 금전 문제로 가족 간의 의견충돌을 주의. [개띠] 58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70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화가 물러날 것이다. 82년 기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4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동임을 명심. [돼지띠] 59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71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좀 지체. 83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참아야 한다. 95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2018-08-17 05:18: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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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김강우, KBS 추석특집극 '옥란면옥' 캐스팅… 진한 냉면육수 같은 연기 기대!

KBS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에서 배우 신구와 김강우와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옥란면옥'(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된 아버지 달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 신구와 김강우가 각각 달재와 봉길로 분해, 믿고 보는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꽃할배' 신구가 연기할 달재는 평양냉면의 장인이다. 평안도 출신으로 13살 때부터 유명한 냉면집에 얹혀살며 일을 배웠고, 피난 내려와 냉면집을 차렸다. 그렇게 70년을 냉면으로만 살았고, 아들 봉길이 가업을 이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가르쳐도 육수도 면도 마음에 들게 뽑아내질 못한다. 냉면에 대한 마음만큼이나 북에 두고 온 첫사랑 '옥란'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순정파. 그래서 냉면집 이름도 '옥란면옥'이다. 김강우는 달재의 아들 봉길 역을 맡는다. 아버지가 풍을 맞고 반신을 못 쓰고 몸져눕게 된 후, 매일 새벽 5시부터 냉면만 만들어왔건만, 아무리 해도 아버지 냉면 맛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간다. 그래서 아버지의 타박은 물론이고, 단골들도 떨어져 나갔다. 이제 파리만 날리고 있는 '옥란면옥' 재개발 업자에게 넘겨버리고 서울로 가면 좋으련만, 몸도 불편한 양반이 쇠고집으로 가게를 지킨다. 첫사랑 순정을 지키다 50세가 지나 하룻밤 실수로 뒤늦게 아들을 본 달재, 아버지가 쓰러지는 바람에 첫사랑도 놓치고 변변한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냉면에 메인 몸이 된 아들 봉길.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혹이라고 생각하며 매일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내던 와중에 의문의 여인 영란(이설)이 종업원으로 들어오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이름만으로도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배우 신구와 다양한 작품에서 믿고 보는 연기를 선보여온 김강우.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벌써부터 깊이 있고 맛깔나는 연기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옥란면옥'. 제작진은 "오랜만에 KBS에서 선보이는 추석특집극에 배우 신구와 김강우가 캐스팅되면서, 탄탄하고 묵직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훌륭한 연기를 보는 재미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양냉면과 통일에 집착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가 지긋지긋하다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아들을 통해 실향민, 그리고 한반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고 그리고자 한다. 한가위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란면옥'은 올초 '저글러스'로 새로운 로맨스의 장을 열었던 조용 작가와 김정현 감독이 다시 뭉친 작품. 옥란면옥에 변화를 몰고 오는 미스터리한 여인 영란 역에 영화 '허스토리'의 신예 이설이 캐스팅됐다.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2018-08-16 17:21: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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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9월 7일 첫방송… 더 독해졌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9월 7일 첫방송… 더 독해졌다 쇼미더머니가 프로듀서 군단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되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9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합류한 프로듀서 군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가 막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최고의 래퍼를 가린다는 포부를 안고, 여덟 명의 프로듀서가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힙합전쟁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총 상금 2억원, 뺏고 뺏기는 상금 베팅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시즌3부터 MC로 활약해 온 김진표가 이번 시즌에도 MC를 맡아 긴장과 재미를 더한다. 남다른 실력과 개성으로 중무장한 래퍼들이 대거 지원한 것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과 더불어, 올해 힙합 어워즈 넥스트로 선정된 EK, 몰디, 뎀데프,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 등이 출사표를 던져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쇼미더머니'는 2018년 시즌7을 선보이면서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등 인기 래퍼를 탄생시켰다.

2018-08-16 15:38:3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