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어학원, '찾아가는 마이클래스' 선보여
주한영국문화원어학원(대표 마틴 존 프라이어. Martin John Fryer 원장)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찾아가는 마이클래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대표 성인 영어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myClass)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마이클래스는 지난 2014년 프로그램 런칭 이후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클래스의 특별 기획 시리즈다. 차별화된 수업 방식, 검증된 강사진의 실력 있는 강의 스킬을 비수강생들에게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그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my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찾기'라는 주제 아래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대표 강사가 영어로 이력서를 쓰거나 면접을 볼 때 필요한 스킬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영국케임브리지대학 성인영어 전문교사 디플로마(diploma)와 런던대학교 테솔(TESOL)석사 학위를 보유한 주한영국문화원어학원 을지로센터아카데믹 매니저 알렉 마투섹(Alec Matussek)이 강의를 맡았다. 클래스에서는 국문 이력서와CV(Curriculum Vitae)로 불리는 영문이력서의 차이점, 성공적인CV작성법, 영어인터뷰에서 한국인이 흔히 하는 실수 등을 주제로 실질적으로 직장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좋은호응을 얻었다. 알렉 마투섹 매니저는 영문 이력서 작성 시 ▲눈길을 사로잡을 것(eye-catching) ▲인상적일 것(impressive) ▲간결함과 정확성(clear and concise) ▲일관성(consistent) ▲정직함(honest)등을 가장 중요한 5가지 포인트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이력을 돋보이게 하는 정확한 문법과 이력서에 사용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배가시키는 어휘들에 대해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상황(Situation), 목표(Target), 행동(Action), 결과(Result)를 중점으로 효과적인 영어 인터뷰를 위한 테크닉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세션으로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렉 마투섹 매니저는 "이번에 기획된 찾아가는 마이클래스는 일방적인 영어 강의가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대표 성인 영어회화 코스인 마이클래스와 동일한 수업 방식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이번 클래스의 주제였던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영어 인터뷰처럼마이클래스는 프레젠테이션, 팀워크 개선, 테이블 매너, 해외 출장 등과 같이 직장인들이 실제 비즈니스 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실용성 측면에서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는 을지로센터와 강남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전문영어교사자격증(CELTA) 및 영어전문교사 디플로마(DELTA) 자격증을 보유한 원어민강사진과 함께 진행되는 실용영어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용온라인수업 예약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스케줄에 맞추어 자유롭게 시간,날짜, 강사를 직접 선택 후 참석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찾아가는 마이클래스 2탄은 새로운 주제로 11월 중 강남센터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