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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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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슨 세아브라, 첫 내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출격

글로벌 팝 싱어송라이터 앤슨 세아브라(Anson Seabra)가 한국을 방문한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앤슨 세아브라가 오는 18일 입국해 23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국내 팬들과 교감을 가질 예정이다. 앤슨 세아브라는 내한 기간 중 MBC 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아리랑TV 'K-컬처 다이브 : 한류피플' 등에 출연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자신의 음악 세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일 서울 성동구 꿈결 성수점에서 팬 미팅을 개최 한다. 앤슨 세아브라는 피아노 사운드와 보컬을 바탕으로 사랑, 불안, 상실 등 감정을 스토리텔링에 담아내는 아티스트다. 담백한 표현과 공감대 높은 가사로 전 세계 리스너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기록도 독보적이다.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5억 회를 돌파했으며, 데뷔 곡 'Welcome to Wonderland'는 1억 9500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2022년 발표한 'Peter Pan Was Right'는 중국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2022년 미국 헤드라인 투어를 시작으로 유럽, 영국,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25년에는 중국 투어를 두 차례 매진시켰고 북미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앤슨 세아브라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되고 있다.

2026-05-13 09:49: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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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디지털 싱글 'Purple Note'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나의 작은 청춘에게'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효정이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Purple Note(퍼플노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타이틀에 걸맞게 퍼플 컬러 포인트로 꾸며진 음악 노트와 오선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타이틀곡 '나의 작은 청춘에게'를 필두로 수록곡 'Look Around(룩 어라운드)'와 타이틀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까지 총 3곡의 정보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은 효정이 지난 2024년 1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 야간열차'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작업물로, 효정은 수록된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과 음악적 역량을 고스란히 투영했다. 특히 앨범명인 'Purple Note'는 실제 효정이 고등학교 시절 보컬로 활동했던 밴드부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효정은 이를 통해 자신이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순수한 계기를 되짚으며 리스너들에게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자전적인 서사를 들려줄 전망이다. 디지털 싱글 'Purple Not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되며, 효정은 이번 발매를 기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2026-05-12 16:56: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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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부국악실내악단, 세종대왕 탄신 기념 공연 개최... '인간 이도'의 배움과 스승의 미학 조명

체부국악실내악단(단장 김형석)이 오는 14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 체부홀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이자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정기 국악공연 <인간 이도, 진정한 스승이 되다>를 개최한다. 위대한 군주이기 이전에 끊임없이 배우고 고뇌했던 '인간 이도'의 면모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이번 공연은 해설을 곁들인 60분간의 강연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정정희 악장이 진행을 맡아 세종의 출생지에 얽힌 비화부터 한글과 음악을 고민했던 인왕산 자락의 시간여행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창단 이래 대금, 가야금, 해금, 타악 등 각 분야의 연주자들이 긴밀한 합을 맞춰온 체부국악실내악단은 이번 무대에서 정악인 '세령산'을 시작으로 판소리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등 고전의 깊이를 전하는 것은 물론, 남도민요와 진도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종대왕을 범접할 수 없는 위인이 아닌, 배우고 익히는 데 정진했던 한 명의 인간으로서 조명하여 진정한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세종 이도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견지했던 학습에 대한 열정과 애민 정신을 음악적 서사로 치환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배움의 가치와 타인을 향한 배려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넘어, 국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역사적 인물의 고귀한 정신을 동시대적 감성으로 복원하려는 체부국악실내악단만의 지향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체부국악실내악단은 이번 세종 탄신 기념 공연을 기점으로 전통음악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대중과 긴밀히 호흡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의 문화적 자산인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를 거점으로 국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역사와 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과 인문학적 깊이를 전하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2026-05-12 15:01: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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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가격을 억누르는 ‘금지된 장난’, 시장 질서 깨뜨린다

경쟁시장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모여 저마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사고, 높은 가격으로 팔려한다. 그 과정에서 가치가 커질 상품이나 자산은 생산이 늘어나고 가치가 떨어질 품목은 감소하는 과정이 이어져 상품을 더 좋게, 더 싸게, 더 빨리 생산하려고 경쟁하며 경제 성장과 발전이 이뤄지면서 국리민복이 향상된다. 만약, 시장에서 수요·공급에 따라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는 가격을 무시하고 특정 목표에 따라 시장을 억누르거나 부추기려 들면 가격과 가치가 괴리되어 시장 가격 기능이 흔들린다. 가격 기능이 부실하면 누군가 특별이익을 보는 대신에 다른 누군가는 억울하게 손해 보는 불공정한 상황이 되어 경제질서가 무너지고 빈부격차가 벌어진다. 가치와 가격이 불균형 상태에 이르면 가격 변동성이 심해져 가치에 바탕을 둔 정상적 투자가 아닌 비정상 가격변동을 노리는 투기가 성행하여 경제순환에 장애를 일으킨다. 투자(investment)는 경기호전이나 기술혁신에 따라 미래가치가 높아질 자산이나 대상자산이 현재 저평가되어 가치(value)보다 가격(price)이 낮다고 판단할 때 사서 미래 가격이 높을 때 팔아 이익을 챙기려는 행위다. 그 과정에서 대상 자산의 가격을 발견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투기(speculation)는 가치보다는 시장심리 부조화에 따른 비합리적 가격변동 차익을 따내려는 매매다. 도박은 막연한 운이나 상대방 실수를 유도하여 차익을 챙기려는 행태다. 현실 세계에서 투자와 투기 행위는 연속하여 벌어지기도 한다. 예컨대, 경기저점에서 경기를 부양하면 풍부한 유동성이 실물시장에 앞서 금융시장으로 유입되어 가격이 오르는 유동성 장세가 벌어진다.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차익을 노리는 부동자금이 유입되며 쏠림현상이 나타나 비정상적 거품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 시중에 풀린 유동성은 시차를 두고 실물시장으로 유입되어 투자를 활성화하고 주가 상승에 따른 부의효과로 소비수요를 부추겨 결과적으로 기업의 본질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 이 장면에서 투자와 투기의 경계선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마찬가지로 투기와 도박의 차이 또한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투자와 투기와 도박을 구분하는 자세는 개인으로서는 성공 투자의 필요조건이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시장의 균형을 이탈하지 않도록 하여 국민경제 선순환에 이바지하는 길이다. 개인의 이윤추구 동기를 억제하려는 듯이 쉴 새 없이 전개된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정책 실패가 반면교사가 되어 보내는 교훈처럼 자산시장을 이리저리 조율하려는 정책은 전시 같은 비상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피해 가야 할 '금지된 장난(forbidden games)'이다. 시장경제 체제에서 개인과 가계의 이윤추구 동기를 무조건투기로 간주하는 조치는 중장기로 한국경제의 긴급 당면 과제인 성장잠재력 확충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단기에 그쳐야 한다. 까마득한 옛날에 사마천이 사기(史記) 화식열전((貨殖列傳)에서 누누이 강조하였듯이, 저마다의 시각에 따른 정당한 이윤추구 동기를 물 흐르듯 순조롭게 순환시켜야 건강한 경제순환이 이뤄진다. 옛날이나 앞으로도 변할 수 없는 진리다.

2026-05-11 09:12: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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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무호 이란에 피격?' 묻는데 "한국 사랑해" 동문서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의 제안에 대해 이날 답변을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스는 CNN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마린 원에 탑승하기 전 답변을 받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마 오늘 밤쯤 서한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이란이 협상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는 "모르겠다"며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몇 시간 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도 이탈리아에서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금요일(8일) 밤에 답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었다.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에게 '프로젝트 프리덤'을 재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프로젝트 프리덤은 좋은 구상이지만 다른 방법도 있다. 상황이 진전되지 않으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며 "다만 그 경우에는 기존 작전에 추가 조치를 더한 '프로젝트 프리덤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은 지난 4일 호르무즈에 고립된 선박을 탈출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프리덤'을 실시했으나 이틀 만에 돌연 잠정 중단했다. 그러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가 7일 미군에게 자국 기지와 영공 사용을 재허용하면서 미국이 작전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돼 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HMM 나무호' 관련 질의에 "한국을 사랑한다"는 엉뚱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취재진은 "대통령은 한국 선박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했는데, 이란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물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고 짧게 답하며 말을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나무호가 '프로젝트 프리덤'에 동참하지 않고 단독으로 행동했다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26-05-09 17:04: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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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로마오픈 첫 경기서 역전패…역대 첫 조기 탈락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두 달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충격패를 당했다.조코비치는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디노 프리즈미치(79위·크로아티아)에게 1-2(6-2 2-6 4-6) 패배를 당했다. 어깨 부상을 당했던 그는 지난 3월 인디언웰스오픈 이후 두 달 만의 복귀전을 가졌는데,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1세트에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05년생 프리즈미치에게 베테랑의 면모를 뽐냈다.하지만 2세트부터 움직임이 둔해졌고, 결국 역전패를 맛봤다. 3년 전 프랑스오픈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던 '유망주' 프리즈미치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 '전설' 조코비치까지 꺾었다.조코비치는 경기 후 "솔직히 이상적인 준비 상태는 아니"라면서도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경기에 나서는 건 내 결정이니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 감각보다는 컨디션 회복에 무게를 두고, 오는 24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전까지는 대회를 뛰지 않을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22일이면 39세가 되는 조코비치는 이번 프랑스오픈을 통해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과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에 도전한다.

2026-05-09 17:04: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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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바이러스 6명 확진…전부 사람 전파 가능 '안데스바이러스'

대서양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확진자가 6명으로 증가했다. 8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현재 총 8명의 의심 환자가 보고됐고,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며 "6명은 실험실 검사 결과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됐고, 모두 '안데스바이러스(ANDV)'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확진자는 기존 5명에서 한 명이 더 늘었다. 네덜란드 국적 크루즈 'MV 혼디우스'호에는 150명이 타고 있었다. 안데스바이러스는 한타바이러스 계열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WHO는 다만 "이번 사태가 전 세계 대중에 미치는 위험은 '낮음'으로 평가한다"며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위험 평가를 갱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선내 승객과 승무원에 대한 위험도는 '중간'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인 정부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9일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섬에 도착해 승객 대피 조율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스페인 보건·내무장관과 함께 현지 지휘본부를 방문해 당국 간 공조와 보건 통제, 감시·대응 체계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해당 크루즈선은 감염자 3명이 하선한 뒤 지난 6일 서아프리카 카보베르데에서 출발했으며, 10일 카나리아제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승객들은 각국 정부가 마련한 특별 항공편을 통해 귀국한다.

2026-05-09 16:58: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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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열풍' 프로야구, 역대 최소 166경기 만에 300만 관중 돌파

2026 KBO리그가 100만, 200만에 이어 300만 관중까지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무후무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7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경기에 총 7만 8,776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시즌 누적 관중 306만 2,085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KBO리그는 역대 최소인 166경기 만에 300만 관중 고지를 밟았으며, 이는 종전 기록인 2025시즌의 175경기를 9경기나 앞당긴 수치다. 7일 경기 현황을 살펴보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삼성-키움)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만 4,000명의 관중이 몰려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구장(두산-LG)에는 2만 2,805명,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한화-KIA)에는 1만 7,607명, 인천 SSG랜더스필드(NC-SSG)에는 1만 4,364명이 입장해 열기를 더했다. (수원 롯데-KT전은 우천 취소) 올해 KBO리그의 흥행 속도는 경이적이다. 개막 14일 만인 4월 10일, 역대 최소인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4월 25일에는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현재 평균 관중 수는 1만 8,446명으로 지난 시즌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2025시즌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1,231만 2,519명) 기록을 올해 다시 한번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구단별 관중 동원력도 눈에 띈다. 누적 관중 LG 트윈스가 47만 3,310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45만 709명)가 뒤를 잇는다. SSG(34만 136명), 두산(31만 4,896명), KIA(30만 19명) 등 총 5개 구단이 이미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은 삼성이 2만 3,722명으로 가장 많고, LG(2만 3,666명), 두산(2만 2,493명), 롯데(2만 202명) 순으로 평균 2만 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 중이다. 현재까지 치러진 166경기 중 59%인 98경기가 매진됐다. LG가 17차례로 최다 매진을 기록했으며, 한화 이글스는 홈 17경기 중 16경기를 매진시키며 좌석 점유율 99.9%라는 놀라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KBO리그가 역대급 페이스를 보이며 매 경기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는 가운데,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026-05-08 16:01: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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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세계관' 통했다…NEO DOKKEBIZ, 'HMMM' 뮤비 100만 조회수 돌파

한국 전통 도깨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추얼 그룹 네오 도깨비즈(NEO DOKKEBIZ)의 데뷔곡 'HMMM(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9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성과는 음악과 영상, 그리고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기존 버추얼 아티스트와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결과로 평가받으며, 특히 도깨비 소녀 '소복(SOBOK)'이 희망을 전하기 위해 도시로 향하는 여정을 담은 시네마틱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은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하다는 극찬을 이끌어냈으며, 이러한 예술적 가치는 시카고 AI 영화제(Chicago AI Film Festival) 뮤직비디오 부문 1위 수상을 비롯하여 바르셀로나, 일본 등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연달아 수상 및 후보에 오르는 쾌거로 이어졌다. 특히 베를린 뮤직비디오 어워즈(Berlin Music Video Awards) 실버 셀렉션에 이름을 올려 오는 6월 현지 상영을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칸과 서울, 도쿄 등 글로벌 주요 AI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K-버추얼 콘텐츠가 지닌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가시적으로 입증해 보였다. 네오 도깨비즈는 '우리 곁에 머무는 일상 속 작은 수호신들'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감정과 사랑을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지향한다. 전통적인 도깨비 캐릭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여 K-버추얼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단순한 가상 아티스트의 경계를 넘어 대중의 일상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수호신으로서의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향후 네오 도깨비즈는 지속적인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 및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만의 견고한 세계관을 끊임없이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다각도로 넓히며 가상과 현실을 잇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버추얼 시장을 선도하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26-05-08 11:13: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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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멕시코 대통령과 환담 소칼로 광장 5만명 운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 월드투어 공연을 앞두고 멕시코 대통령과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대통령궁 발코니에서 5만여 명의 인파와 마주하며 현지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BTS는 6일(현지시간) 대통령실의 공식 초청을 받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약 40분간 환담을 나눴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들의 음악이 우정과 평화,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높이 평가하며 이들의 방문에 각별한 환대를 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멕시코시티의 심장부인 소칼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대통령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에 모인 약 5만 명 규모의 팬덤 '아미'(ARMY)는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멕시코의 심장 속에는 언제나 BTS가 있습니다', '웰컴 투 멕시코'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흔들며 이들을 반겼다. 이날 리더 RM은 스페인어와 영어로 인사를 건네며 초대와 환대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으며, 멤버 뷔 역시 멕시코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현장의 대단한 열기에 대해 찬사를 보냈. 특히 뷔가 내년 재방문을 약속하자 셰인바움 대통령 또한 본인이 직접 재방문을 요청했음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팬들의 환호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7일부터 사흘간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개최되는 BTS의 멕시코시티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며, 멕시코시티 상공회의소는 이번 방문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약 1억 750만 달러(한화 약 1,557억 원)로 추산했다. 최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과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1위를 석권한 BTS의 이번 행보는 멕시코 현지에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사실상 국가적 행사급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6-05-07 15:42: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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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채연, 'Know About Me' 퍼포먼스 필름 오픈...타이틀곡과는 다른 '힙걸' 변신!

가수 이채연이 타이틀곡에 이어 수록곡 퍼포먼스 필름을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데이원드림은 지난 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채연의 미니 4집 'Till I Die(틸 아이 다이)'의 첫 번째 트랙 'Know About Me(노우 어바웃 미)' 퍼포먼스 필름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타이틀곡 'No Tears On The Dancefloor'에서 보여준 다크하고 빈티지한 서사와는 대조적으로, 화려하고 힙한 에너지를 강조했다. 강렬한 레드와 블랙·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원형 무대 위에서 이채연은 다수의 댄서와 함께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비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미니 4집의 시작을 알리는 'Know About Me'는 Y2K 바이브가 가미된 힙합/R&B 장르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리듬이 특징이다. "They don't know about me"라는 가사에 맞춰 선보이는 이채연의 여유로운 표정과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는 "아직 나의 진짜 모습을 다 알지 못한다"는 아티스트의 당당한 자신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타이틀곡을 통해 유려한 춤선과 묵직한 서사를 증명했던 이채연은 이번 수록곡 퍼포먼스를 통해 트렌디한 매력까지 과감히 뽐내며 한계 없는 역량을 재입증했다. 성공적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채연은 향후 음악 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숏폼 챌린지 및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5-07 13:57: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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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감성 발라더' 이지훈, 신곡 '괜찮은 사람'으로 전 세대 울린 '위로의 아이콘' 등극

자극적인 퍼포먼스 대신 담백한 위로를 선택한 가수 이지훈이 윤종신과 손잡고 아이돌 중심의 K팝 시장에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지훈은 지난해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당시 고(故) 김광석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신곡 '괜찮은 사람'을 통해 그 진정성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곡 '괜찮은 사람'은 명곡 제조기 윤종신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당신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직장인부터 청년,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발매 이후 꾸준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훈은 '딩고 뮤직', '라이온뮤직'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오직 목소리 하나로 승부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리스너들로부터 "목소리 자체만으로 위로가 된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인위적인 무대 장치를 배제하고 감정 전달에 집중한 전략이 '듣는 음악'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는 분석이다. 곡의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이색적인 행보도 눈길을 끈다. 강호동, 전현무, 윤종신 등 화려한 라인업이 참여한 '괜찮은 형님' 챌린지로 대중적인 재미를 잡는 한편, 언어의 장벽을 허문 '수어 버전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빠르게 소비되는 음악 시장 속에서 이지훈은 자신만의 속도로 진심을 전하고 있다. 화려함 대신 오래 남는 '공감'을 선택한 그의 행보가 향후 발라드 시장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5-07 13:51: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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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쌤 이정빈 첫 에세이 출간, "박자가 틀려도 괜찮아, 우리는 다시 춤추면 되니까"

춤을 통해 인생의 리듬을 배워온 비니쌤 이정빈이 자신의 첫 에세이 『박자가 틀려도 괜찮아 ? 우리는 다시 춤추면 되니까』를 지난 1일 정식 출간했다. 이 책은 공부 대신 꿈을 선택하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온 저자의 진솔한 기록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신간은 공부보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 결정을 끝까지 밀어붙인 저자의 인생 기록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방향을 제시하며, 꿈을 찾는 과정부터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가족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삶의 흐름을 5단계 스텝으로 구성하여 유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성공담에 치중하기보다 춤의 기본기와 반복의 가치가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가운데, 저자는 인생을 완벽한 안무가 아닌 계속 이어지는 춤에 비유하며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철학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 또한 이 책이 단순히 감성을 자극하는 에세이를 넘어 청춘들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위로이자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임을 강조한다. 도서는 출간을 기점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은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5-06 14:34: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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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2026' 인기 투표 시작... 100% 팬심으로 결정될 가요계 별들의 전쟁

가요계의 한 해를 결산하는 음악 축제 'KMA(KM차트어워즈) 2026'의 인기 투표가 오늘(6일) 오전 10시를 기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오는 7월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 지은 이번 시상식은 투표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를 가리는 인기 투표는 팬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6일 시작된 본선 1차 투표는 5월 19일 시작으로, 본선 2차 5월 22일부터 6월 5일, 최종 영광의 주인공을 결정지을 결선 투표는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실시된다. 시상 부문은 베스트 인기곡, 남녀 솔로 및 그룹, 트롯, 글로벌 라이징 스타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뉘며, 지난해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발매된 곡들을 대상으로 오직 100% 투표 결과만을 반영해 공정하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투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유픽(UPICK)을 비롯해 마이원픽, 아이돌챔프에서 참여 가능하며, 각 부문 후보들 간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KM차트와 KM차트 월드가 주최하는 'KMA 2026'은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지난 1년간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아티스트와 이들을 지지해 온 팬들에게 헌정하는 시상식을 지향한다. KMA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가 아티스트의 노력을 기리고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인기 투표를 통해 집계된 팬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가요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명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5-06 14:23:3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