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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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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팬펍 하이트'…김연정, NC팬과 팬맥 타임 가져

창원 응원 성지된 'NC다이노스 팬펍 하이트'…김연정, NC팬과 팬맥 타임 가져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와 함께 탄생시킨 'NC다이노스 팬펍 하이트'가 창원 응원의 메카로 떠올랐다. NC다이노스 팬펍에서는 NC다이노스의 스타인 나성범 선수의 모습이 담긴 '하이트 NC다이노스 스페셜 에디션(500ml 병)'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C 기념품 전시관, 체험존,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있어 NC팬이라면 창원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응원의 성지로 회자되고 있다. NC다이노스 팬펍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된다. 오픈 기념으로 '치어리더계의 여신' 김연정이 마스코트 단디와 팬펍을 방문해 하이트와 함께 팬맥(팬들과 함께 즐기는 친맥) 타임을 갖기도 했다. 평소 나성범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고 얘기해왔던 김연정은 5월에만 9홈런을 날린 나 선수의 야구 소품, 하이트 나성범 맥주가 전시된 특별존을 감상하고 나선수의 얼굴이 담긴 '하이트 NC다이노스 스페셜 에디션'을 마시며 친필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 밖에도 오는 10일 원정경기에 NC다이노스 임태현 응원단장과 치어리어팀이 팬들과 함께 NC다이노스 팬펍에서 NC의 승리를 기원하는 '불금데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원샷엔 하이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원샷하기 좋은 맥주로 가파른 상승세로 인기몰이 중인 하이트와 2016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NC다이노스가 국내 최초로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팬맥을 주제로 NC다이노스 선수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NC 팬 전용 펍 오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6-06-03 17:38: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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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업체 론진, '롤랑가로스 인 더 시티'행사 파트너로 참가

세계적인 시계업체 론진은 5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롤랑가로스 인 더 시티 인 서울(Roland Garros in the City in Seoul)' 행사에 스매싱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매싱 코너와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티비티존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중 하나인 'Roland-Garros'(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공식 명칭)가 한국 주니어 테니스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운영중이다. 이 기간 동안 롤랑가로스 클레이코트가 그대로 재현되는 등 프랑스오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론진은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서 론진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올해로 184주년을 맞이한 론진은 이번 행사에서 파리지앵 토너먼트와의 발전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론진의 독점적인 에디션 '콘퀘스트 1/100th 롤랑가로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클레이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테니스 토너먼트을 기념하며 최신의 기술을 사용한 독창적인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다. 핸즈 다이얼 또는 플랜지 인덱스의 오렌지 컬러는 프렌치 오픈의 클레이코트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백케이스는 롤랑가로스의 상징적인 로고가 새겨져 있다. 국내에선 5pcs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1832년 스위스 쌍띠미에 지역에 설립된 론진은 정확한 기록이 수반되어야 하는 스포츠에서 지대한 영감을 얻고 스포츠 경기와 끈끈한 스포츠맨십을 이어왔다. 2007년부터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Roland-Garros)'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 키퍼로서, 세계 곳곳에서 13~16세의 테니스 선수 중 최고의 선수를 선발해 7년 연속 '론진 퓨처 테니스 에이스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의 박민서 선수가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어린이 스포츠 후원 활동으로 테니스뿐만 아니라 '프리드 론진 퓨처 레이싱'과 '론진 퓨처 스키 챔피언 레이스' 역시 개최하고 있다.

2016-06-03 17:35: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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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일 오골계 닭갈비 '메밀촌'

춘천은 닭갈비로 유명하지만 그중에서도 오골계로 닭갈비를 하는 곳이 있다. 춘천맛집 '메밀촌'은 오골계 닭갈비와 오골계 숯불갈비를 찾는 손님으로 문전성시다. 까마귀와 같은 검은 속을 가진 닭 오골계는 닭갈비로 유명한 춘천에서도 '메밀촌'만이 유일하게 닭갈비 재료로 오골계를 사용한다. 메밀촌 오골계 닭갈비는 연한 살 때문에 10분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익는다. 흔히 "고구마 익으면 다 익은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골계는 살인 연해 고구마보다 먼저 익기 때문에 고구마가 살짝 덜 익었을 때부터 고기를 먹으면 된다. 살이 연하고 부드러운 오골계 닭갈비는 담백하고 퍽퍽하지 않다. 흔히 '퍽살'이라고 불리며 다소 식감이 떨어지는 닭가슴살과는 차별된 점이다. '메밀촌' 종업원은 "오골계 닭갈비는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퍽퍽하지 않기 때문 오골계로 요리하는 것이 더욱 맛있다"라고 말한다. 오골계 숯불갈비 또한 메밀촌 대표 음식이다. 숯불위의 오골계는 대나무와 참숯이 섞인 숯이 잡냄새를 잡아준다. 오골계 숯불갈비는 기름기가 제거돼 오골계 본연의 쫄깃함이 더욱 부각된다.춘천에서 유일하게 오골계로 닭갈비를 하는 곳은 이곳 뿐이라는 메밀촌 종업원은 "오골계 닭갈비도 맛있지만 수제비 요리도 일품이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오골계 닭갈비, 오골계 숯불갈비 1인분 각각 1만 5000원.

2016-06-03 17:25: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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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토익, 신토익 풀케어 서비스로 취약 파트 한눈에

309회 토익 성적발표…해커스토익, 토익 점수분석 서비스 무료 제공 지난달 15일 치러진 제309회 토익시험 성적이 3일 발표됐다. 이에 해커스는 수험생이 자신의 토익점수를 분석하고 효과적인 신토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점수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먼저 '백분율 분석기'는 토익 성적표에 기재된 백분율을 입력하면 파트별로 틀린 문제 개수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다. 본인의 취약파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취약파트를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다음 시험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이번 토익 성적 발표 소식을 접한 수험생들은 "성적 발표 나는 대로 해커스토익 백분율 분석기 써 봐야지", "내가 어느 파트에서 얼마나 틀렸는지 친절하게 알려줘서 좋다", "해커스 백분율 분석기, 즐겨찾기에 추가해놔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익시험 당일에 유용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신토익 바로채점 서비스'는 ▲시험 직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abcd' 정답 ▲당일 시험의 해설과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총평강의 ▲내 점수를 상세히 분석해 주는 개별 성적표가 모두 포함된 신토익 풀케어 서비스다. 특히 바로채점 서비스에 포함된 '토익점수 환산기'로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만으로 바로 자신의 토익점수대를 확인해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달 29일 치러진 신토익 첫 시험에서도 많은 수험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해커스토익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백분율 분석기와 바로채점 서비스 모두 실제 응시자들의 빅데이터와 업계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점수분석 시스템"이라며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신토익에서 보다 빠르게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신토익 바로채점 서비스를 사전 예약한 뒤 시험 당일 이용하는 수험생 전원에게는 '초코에몽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06-03 15:06: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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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중소형 구성으로 '실속 있게'

아산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중소형 구성으로 '실속 있게' 최근 전세값의 지속적 상승 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단지가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고 환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81.1%)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투자자들 역시 임차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국에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450.42대 1로 가장 높았던 부산 '마린시티자이'의 경우 전용면적 80~84㎡ 중소형 위주 구성에다 벡스코,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이점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렇게 전세난 속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효성이 6월 중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 공수지구에서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 235세대 △전용 74㎡ 117세대 △전용 84㎡ 200세대 △전용 136㎡ 5세대 총 557세대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 구성인데다가 수도권 1호선 전철 배방역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인접도로를 이용하면 탕정 디스플레이 단지까지 10분 내 진입할 수 있다"면서 "우체국, 배방주민센터,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이 가깝고 단지 앞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장점을 말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또한 4Bay 중소형 평면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저층에는 필로티 설계로 단지 내 바람길을 조성하여 개방감을 확보했고 저층부의 사생활 보호에 신경 썼다. 단지 내에는 규모에 걸맞은 복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580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2016-06-03 14:39: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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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명 방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명 방문 인천 남구 주안동 초고층 아파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분양을 시작한 결과 첫 주말 3일동안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2일 분양 관계자는 "새로운 의료복합단지 개발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등 각종 호재로 오픈 전부터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고객 선호 타입인 전용 59㎡에 4Bay 설계 적용, 35층 초고층의 조망권 등 풍부한 주거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통풍성이 뛰어나며 라인별 독립 엘리베이터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같다"고 전했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잡게될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실거주와 투자가치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올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3분(4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예정)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 구역이 단지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인근에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이마트, CGV등이 차량6~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시청,가정법원,예술회관,터미널 등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주차공간 일부면에 광폭 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한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일정은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있게 되며, 계약은 21일~23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6-02 15:0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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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금융, 금융권 취업 필수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 CFP 인강 '0원 수강' 패키지 선보여 해커스 금융이 11월 CFP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최신 CFP 인강을 '0원'에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커스 11월 CFP 환급반'은 최신 CFP 인강으로 공부하고, 오는 11월 CFP 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과정이다(현금 50%+포인트 50%, 제세공과금 제외). 시험에 합격만 하면 사실상 '0원'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어, 수강료 부담 없이 CFP 자격증을 빠르게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불합격하더라도 2017년 11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11월 CFP 합격지원반'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과정은 더 많은 수강료를 지원받고 여유롭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한 과정이다. 정가 대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최신 CFP 인강을 수강할 수 있고, 불합격 시에는 최대 2018년 5월까지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현재 11월 CFP 합격지원반의 경우, 해커스 금융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 시 수강료 1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11월 CFP 환급반과 합격지원반 과정에는 ▲11월 CFP 정규수료 동영상 강의 ▲사례만점 스쿨링 강의(8월 공지예정) ▲TVM 단기완성 강의 등 11월 CFP 합격에 필요한 콘텐츠가 모두 포함됐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한국 FPSB CFP 정규교재 ▲해커스 CFP 핵심요약집 ▲해커스 CFP 문제집 2권 등으로 구성된 강의교재 풀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28회 CFP 시험 합격률 1위 해커스 금융만의 노하우를 압축해 제작한 CFP 합격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한다(현재 한국FPSB 지정교육기관 합격률 기준). 해당 콘텐츠에는 ▲CFP 단일사례 적중문제 ▲CFP 적중 모의고사 ▲CFP 시크릿 학습플랜 ▲하루 1시간 이론완성노트 등 시험 마무리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PDF)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해커스 금융에서는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21:9 비율의 와이드 화면 ▲금융연구원과의 1:1 질의응답 ▲수강독려 문자서비스 ▲PC/PMP/모바일 무제한 수강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11월 CFP 시험 합격을 돕는다. 관계자는 "일명 '금융 3종' 자격증이 폐지되면서 금융권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CFP 자격증이 금융권 취업 필수 스펙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CFP 시험에서 빠르게 합격하고 싶다면, AFPK/CFP 공식합격률 1위 해커스 CFP 인강을 주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제56~59, 61회 AFPK/ 제24, 26회 CFP 공식합격률 기준).

2016-06-02 15:06: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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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종 '스카이시티자이' 7일부터 계약 실시

GS건설, 영종 '스카이시티자이' 오는 7일부터 3일간 계약 실시 GS건설은 지난달 20일 영종도 운서역 2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연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물량이란 점과 저렴한 분양가와 개발 호재 가시화 등이 수요자를 끌어 모은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시티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 영종하늘도시 7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서 거주 중인 박 모씨(38, 여)는 "영종도에 호재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던 중 견본주택 이벤트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나들이 겸 찾아왔다"며 "찾아와보니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더 넓고 가격이 저렴한데다 인천하늘고, 국제고 등 학군이 좋아 청약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영종도 주변 환경을 이용한 영종도 '리무진 버스 투어'와 '자유 투어'가 관심을 모았다. 방문객들(홈페이지 선착순 신청자)은 리무진 버스 투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영종도의 명소를 둘러보기도 하고 랩핑카를 무료로 대여해 자유 투어를 즐기기도 했다.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지 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현장 투어 버스'도 한 시간 간격으로 운영됐다. 이외에도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 '경품 추첨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가 제공됐다. 한편, 청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BMW 320ed 차량 1대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2등과 3등 40여명에게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 트랙을 직접 돌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있다. 선착순 계약자 500명에게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 GS건설에서 처음 선보이는 '바이 투게더(Buy together)' 이벤트도 있다. 같은 직장, 아파트 거주자 5명 이상이 모여 정당계약 기간 내 계약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건설 석성징 분양소장은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첫 분양을 알리는 자리에서 큰 호응을 얻어 영종하늘도시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개발호재의 가시화로 인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저렴한 분양가, 학군 등 장점이 많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지하 2층 ~ 지상 31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 총 1034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2016-06-01 15:04: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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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센트럴송도 조합원 모집…'교육·교통 인프라 갖춰'

두산위브 센트럴송도 조합원 모집…'교육·교통 인프라 갖춰'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국제도시1공구 M2 블록 일대에 건축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두산위브 센트럴송도'가 송도 IBS타워 8층에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송도국제도시는 한때 미분양을 속출했으나 최근 교육과 주거, 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추면서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에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두산위브 센트럴송도'는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약 10~20% 저렴한 분양가로 진행 중이며, 32㎡, 59㎡, 84㎡ 면적까지 18개동 864세대(예정) 규모다. 앞서 송도 6, 8공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센토피아 더샵'의 1차 조합원 모집은 조기 마감된 상태다. 조합원모집 관계자는 "글로벌 교육시설과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만큼 두산위브 센트럴송도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학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하여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두산위브 센트럴송도 인근에는 공립학교 12곳을 비롯하여 국제·사립·특수목적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연세대와 한국외대 및 뉴욕주립대 등 국내외 유명 대학교들이 이전을 완료 또는 준비 중이다. 또한 제3경인 고속도로 연결로 서울 및 경기 남부권의 접근이 용이해졌으며,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내년 12월 제2경인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2016-06-01 15:01: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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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4주년 기획]"14년간 시민의 동반자...신문찾는 시민들께 감사"

"신문 다 나갔어요?"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 10분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 출입구 앞. 서울 시민 노 모씨(43)가 텅 빈 메트로신문 가판대를 가리키며 물었다. "예. 오늘자 신문이 다 소진됐습니다. 많이 준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메트로신문 배포도우미 정장일 씨(76)가 노씨에게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럴 때가 제일 아쉬워요. 오전 7시 배포와 함께 빠르면 한 시간만에 신문이 다 나가버리니까. 조금 늦게 출근하는 이들은 (메트로신문의)텅 빈 가판대만 보게 되는 거죠." 지난 2002년 5월 창간 이후 무려 14년 동안 메트로신문은 매일 아침 한결같이 서울 시민들의 출근길을 책임졌다. 메트로와의 지하철 출근길에 익숙해진 시민들에게 메트로신문은 매일 아침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송파구에 거주하는 노 씨는 "아내가 첫째 아이를 낳던 해, 메트로신문이 창간됐다"며 "스마트폰 등 전자통신이 발전하면서 신문을 멀리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은데, 아침 등굣길만이라도 공짜로 배포되는 메트로신문을 보며 세상 돌아가는 사안을 두루 살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자가 메트로신문 배포도우미 정 씨와 만난 당일은 유난히 역 앞이 출근길 시민들로 북적였다. "잠실역은 서울 지하철 중에서도 혼잡도가 극심한 곳이죠. 이 곳에서 6년 간 매일 새벽 일어나 오전 6시 반쯤 도착해 7시 신문 배포를 준비했습니다." 정 씨는 11개의 잠실역 출입구 중 3곳에 가판대를 설치했다. 한 번에 신문을 모두 가져다 놓는 것이 아니라 50부 정도씩 꺼내 놓곤 시간마다 돌아가며 가판대에 신문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살폈다. 신문이 비어 있으면 다시 신문을 가져다 놓는 식이었다. 정씨는 "세 곳을 번갈아 살피며 떨어지면 다시 채워놓는 방식으로 신문을 배포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운동도 되고, 시민들도 얼마 남지 않은 신문량을 보곤 얼른 하나씩 채갈 수 있도록 나름의 전략을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잠실역은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 순환이 빠른 편"이라고 덧붙였다. 기자는 이날 7시 10분쯤 역 앞 가판대에 도착했다. 정씨는 분주히 가판대를 돌며 신문을 나르고 있었다. "배포를 시작한지 10분이 지났는데, 벌써 한 차례 '턴(turn)'하고 이제 두 번째 배포를 준비 중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시민들이 금방 신문을 가져가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추운 겨울이나 비 또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일 경우 신문이 한편에 쌓여 있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었다. 정씨는 "확실히 날이 궂으면 시민들이 추워서 주머니에서 손을 안빼거나 손에 우산 등 든게 많아서 신문을 안 가져갑니다"며 "그러나 한 번도 신문이 남은 적은 없어요. 조금 늦게라도 신문이 모두 떨어집니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6년이라는 긴 시간 매일 아침 메트로신문을 배포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노인들이 용돈벌이하느라고 신문을 뭉텅이로 가져가 폐휴지로 팔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끔 나에게 발각되면 호통을 치곤 하는데, 예전에 한 번 말싸움으로 이어져 경찰까지 출동한 적이 있죠. 특히 무료신문이 많았던 5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이 빈번했어요." 정씨는 또 배포 시작 전부터 신문 뭉치를 뜯고 가져가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6시 반에 나오면 신문이 잠실역 앞에 묶음으로 쌓여 있는데 그걸 나눠 7시 정각부터 배포를 시작합니다. 가끔 저보다 일찍 나오는 시민들이 일찍부터 신문 뭉치를 뜯어 (신문을)가지고 가더라구요. 찢어진 뭉치를 발견하면 당황스럽죠. 비라도 오는 날엔 신문이 젖어 있기도 하고." 정씨는 무료신문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메트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손자 용돈이나 주자는 생각으로 메트로신문 배포도우미 일을 시작했어요. 다만 긴 시간 함께 하고 또 마지막까지 (수많은 무료신문 중)살아남아 이렇게 오늘날까지 메트로신문을 배포할 수 있다는 것에 회사에도 감사하고, 또 건강한 나 자신에게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메트로신문이 수많은 무료신문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배포도우미로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정씨는 "기사의 질이 좋더라"며 "특히 지난해 말부터 경제기사 위주로 사회 현안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신문의 가치가 재정립됐고, 또 소시민을 타깃으로 독자 눈높이에 맞춘 지면 구성 덕분에 메트로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정씨는 메트로신문에 대한 애정만큼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확실히 예전 '무료신문 전성시대'와 비교하면 메트로신문의 발행부수나 배포 지역, 배포도우미 수 등이 많이 줄었어요. 향후 경쟁력이 다시 살면 신문 발행부수 등을 늘려 더 많은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메트로신문에 대한 희망도 놓지 않았다. "근래 들어 오늘 아침처럼 신문이 일찍 떨어지면 신문 없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메트로신문 애독자들 덕분에 메트로의 미래가 밝지 않을까 싶어요." 이날 배포도우미와 함께 두 시간여를 함께 움직이다 보니 배포를 마감할 때쯤 기자의 한 쪽 다리가 뻐근해졌다. 정씨에게 체력적으로 힘이 들진 않은 지 물었다.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배포 도중 남는 시간에는 근처 공원에서 맨손체조도 하고 또 운동 삼아 이 일을 시작한 만큼 오히려 매일 아침 큰 보람을 느끼죠. 건강이 허락되면 언제까지고 도우미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전 9시 신문 배포 종료와 함께 도우미 정 씨도 퇴근을 준비했다. 공식적인 배포 마감시간은 오전 9시라 시간 맞춰 퇴근을 하지만, 당일만해도 신문은 오전 8시쯤 일찌감치 배포가 완료됐다. "오늘은 날이 좋아 평소보다도 더 빠르게 신문이 떨어졌네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신문을 전달하지 못해 아쉽고, 메트로가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며 서울 시민들의 아침 지하철 출근길을 오래도록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초록(草綠)의 배포도우미 옷을 벗고 퇴근하는 정 씨에게서 시큼한 땀내음이 났다. 정 씨의 땀내음을 맡으며 문득 매일 아침 최전선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메트로 배포도우미들의 노고(勞苦)를 생각해서라도, 더 나은 기사로 독자들과 소통해야겠다 다짐했다.

2016-06-01 05:25:4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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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신문 6월 1일자 한줄 뉴스

정치·사회 ▲국회는 정부가 재의요구안(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을 19대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됐다고 해석할지 20대 국회에서 재의할 수 있다고 볼지에 대해 여야 간 합의에 따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5월 31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지역에서 탄도미사일 1발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지 않는 한 더욱 강력한 제재와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야 3당이 시일 내 20대 국회 원(院) 구성을 마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 진통이 예상된다. 국제 ▲중국 4위 항공사에서 출발한 하이난항공(HNA) 그룹이 스위스의 기내식 업체를 사들인 데 이어 프랑스의 기내 서비스 업체 인수를 추진하면서 세계 기내식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산업 ▲공공기관들 사이에서 성과연봉제가 연일 '뜨거운 감자'다. 특히 공공기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 데드라인을 6월 말까지로 정해놓은 터라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기관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한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달리는 즐거움을 넘어 안전성을 강화한 차량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에 운전이 미숙한 초보들을 위한 기능도 충실히 담아냈다. ▲알파고로 시작된 인공지능(AI) 열풍이 IT보안 산업으로 확장됐다. 보안 서비스 업계에 따르면 방대한 데이터 처리와 분석이 필요한 보안 서비스 산업에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1·4분기 직원 평균 급여가 5000만원을 넘어서 경쟁 통신사업자와 비교하면 2배에 달하는 높은 보수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분기별 비교는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마켓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돌입했다. 현대증권은 3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노치용 전 KB투자증권 대표 등 3명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양사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이 정보통신(IT) 시스템 통합으로 합병의 완성도를 높인다. 오는 6월 7일까지 시스템 통합을 완료하고 합병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과거 신협과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으로 생긴 부실정리기관이란 이미지를 탈피하고 금융안정기관이란 이미지로의 변신을 꾀하기 위해 기업이미지(CI)도 교체한다. 유통&라이프 ▲서울시와 동대문상인들이 짝퉁 근절에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31일 동대문 신평화패션타운에서 '불법 공산품 근절을 위한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외식업계의 토종 바람이 거세다. 커피, 피자, 패스트푸드 등 글로벌기업이 진출한 시장에서 이디야, 미스터피자, 롯데리아 등 토종 외식브랜드들은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일명 '뚱바키링'으로 유명한 빙그레 옐로우카페가 2호점을 만든다. 2호점 입점 장소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무역센터점, 신촌점 등이 물망에 올랐다. ▲웹툰 원작 드라마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생, 치즈인더트랩의 바통을 이어받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운빨로맨스'가 꼽힌다.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호 홈런포를 쐈다.이대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6-2로 팀이 앞선 8회말 홈런으로 팀승리에 힘을 보탰다.

2016-06-01 05:07: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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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주차 스트레스, 주차와 불법주차의 차이

운전자의 주차문화의 성숙 수준을 묻는 질문에서 54.4% 이상이 우리나라의 주차문화가 성숙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54만 8879대로 외형적인 측면으로 보면 이미 '자동차 선진국'에 들어섰다. 자동차 등록 수의 증가에 따라 여러 가지 부작용도 나타나는데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자동차 운전에 따른 부작용도 사회의 문젯거리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보복운전으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하곤하는데 이에 못지않게 불법 주차에 따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불법 주차는 이웃 간 살인까지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부분이다. 자동차 보급률은 늘어난 반면에 주차공간의 부족(52.2%)이 주차 문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조사 되었다.차주의 이기심(47.7%)또한 주차문제의 원인으로 차주의 성숙된 배려심이 필요하다. 주차 문제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으로 78.9%가 주차공간의 부족, 옆 차량 때문에 주차가 어려울때(63.8), 주차요금이 비쌀 때(49.4%), 불법주차로 주차가 어려울때(49.2%)등이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차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주차공간의 부족이라면 과연 운전자들은 정해진 공간에 주차를 하는 것일까? 77.7%의 운전자가 불법주차를 해 본것으로 나타났고 주차할 곳이 없으면 불법주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자동차 수 만큼 주차 공간도 부족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불법 주차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좀더 성숙된 시민의식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2016-05-31 17:08: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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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제일풍경채', 미사강변 마지막 민간 분양!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민간 분양! 제일건설(주)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아파트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으로 전용 84㎡ 388가구, 전용 97㎡A,B 338가구로 총 72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미사강변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알파룸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 혁신적 공간설계를 도입해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단지는 하남시에 속하지만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더블 생활권의 입지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미사강변도시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강동구와 강남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역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미사역까지 2018년 개통을 완료하면,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BRT(서울~하남, 예정) 정류장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도로 강일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상업?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하남 최대 규모의 쇼핑복합시설인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과도 인접해 있어 백화점, 영화관, 문화센터, 코스트코(예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단지 바로 앞에 한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유치원을 비롯해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하남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망월천 수변공원과 망월 근린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물론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사리경정공원을 비롯해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한강 시민공원도 인접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6-05-31 13:47:5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