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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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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새해 맞아 ‘2026 안전보건 결의대회’ 개최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2026년의 첫 업무를 국민 생명과 안전에 대한 다짐으로 열었다. 영해면 상대산 관어대에서 열린 '안전보건 결의대회'에서는 단순한 연초 행사 이상의 무사고·무재해 실현 의지가 강조됐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1월 2일, 상대산 관어대에서 '2026년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업무 개시와 함께 국가기관으로서의 공적 책임을 되새기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조직적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결의대회는 형식적인 시작을 넘어 실질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중심에 두고 진행됐다. 특히, 법과 원칙에 기반한 안전관리와 무재해 달성을 위한 전 조직 차원의 책임 인식이 강조되며, '개인의 주의'에만 의존하지 않는 예방 중심의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제시됐다. 김진헌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무사고·무재해는 선언이 아니라 매 순간의 점검과 실천이 만들어내는 결과"라며 "전 직원이 업무 전반에서 안전을 기준으로 삼고, 사소한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체계적 안전관리 교육과 현장 점검 강화를 통해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2026-01-05 10:29:5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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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까지 '직접 운영' 언급한 트럼프…그린란드도 다시 꺼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정국을 둘러싸고 초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무력 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체포한 직후, 새로 정상 역할을 맡은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을 향해 "마두로보다 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며 공개 경고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사 주간지 디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옳은 일을 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아마도 마두로보다 더 가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베네수엘라 정권 핵심 인사들을 향해 미국의 요구에 따르지 않을 경우 추가 압박이나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앞서 미군은 지난 2일 밤부터 3일 새벽까지 군사 작전을 벌여 마두로 전 대통령의 안전 가옥을 습격했고, 마두로와 그의 부인을 체포해 뉴욕의 구치소로 압송했다. 이 작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로드리게스 부통령을 일시적으로 긍정 평가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로드리게스가 "베네수엘라의 천연자원을 끝까지 사수하겠다"고 밝히자 기조를 급격히 바꿨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체포 결정의 정당성을 강하게 옹호했다. 그는 "재건이든 정권 교체든 무엇이라 부르든, 지금 상황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며 "현 상태보다 더 나빠질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매장지에 대한 미국 투자자들의 접근권 확보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조건이 충족될 경우 마두로 정권 잔여 인사들과도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그러나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베네수엘라 대법원과 군부의 승인을 받아 임시 대통령으로 확정된 직후 "마두로만이 유일한 합법적 지도자"라며 "우리의 천연자원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맞섰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해외 '정권 교체'나 '국가 건설'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run)할 것"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강경 노선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를 넘어 다른 지역에 대한 개입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인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언급하며 "우리는 그린란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해, 과거 재임 시절 논란이 됐던 그린란드 매입 구상을 다시 꺼냈다. 베네수엘라 사태와 그린란드 발언이 맞물리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전략이 다시 한 번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2026-01-05 10:24:48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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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학기 SH수협은행장 "외연 확장할 것"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5일 신년사를 통해 "수협자산운용과의 시너지를 위한 신사업과 새로운 비은행 금융사 확보에 집중해 외연을 은행 그 이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올 한 해를 두고 "환율과 증시, 부동산과 정책 등 다양한 경제 변수와 인공지능(AI) 중심 기술 확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수협은행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스스로를 냉정하게 성찰하고 이를 통해 과감한 쇄신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장 먼저, 은행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 행장은 "고객 서비스 개선은 물론 내부 업무 혁신을 위한 AI 확장도 한층 더 가속화 해나갈 계획"이라며 "전략적 제휴, 마케팅 협업 및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디지털 신사업으로 은행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내실 경영 추진 계획도 제시했다. 신 행장은 "저원가성 수신 기반 확대와 여신 체질 개선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특히, 생산적 금융 확대 등 기업금융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현장과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기민한 마케팅 체계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함께 높여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가치경영도 강화한다. 신 행장은 "고객과 주주, 이해관계자는 물론, 사회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과 포용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부통제와 업무 질서는 더욱 공고히 하되,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은 과감히 걷어내고, 협업과 소통, 상호 신뢰 기반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신뢰경영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바다는 늘 같은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Sh수협은행 역시 임직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거친 파도와 같은 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통해 더 큰 바다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1-05 10:18:0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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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한화손보·KB손보

한화생명이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업계 최다 13단계 고지유형 세분화 한화생명은 5일 암 뇌심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의 보험에 담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새해 첫 상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보장 영역별로 분산돼 있던 기존의 건강보험 라인업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제 여러 개의 상품을 가입하지 않아도 단 한 번의 설계만으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건강 상태와 보장 선호에 맞춘 설계도 가능하다. 고지유형을 업계 최고 수준인 13단계로 세분화해 유병자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입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지유형은 가입 이후에도 조정 가능하다.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이 없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유리한 고지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최대 11회에 걸쳐 보험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최초 보험료 대비 약 50% 수준까지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은 보장별로 분산되어 있던 보험을 하나로 통합하고 가입유형을 세분화해 고객이 자신의 건강상태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며 "암 뇌심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에 담아 보다 쉽고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을 출시했다. ◆ 임신지원금 신설 한화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아 여성보험 명가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표 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4.0 무배당'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주요 특징은 ▲사회적 위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경제적 부담 대응 ▲난임부터 임신·출산·산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출산지원 관련 다양한 보장 ▲여성 고유질환(유방·갑상선·여성생식기질환)을 중심으로 한 통합 치료비 보장으로 요약된다. 여성의 삶 전반에 걸친 다양한 위험과 고충을 촘촘히 보장하는 상품으로 설계했다. 업계 최초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를 마련해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소송 시 심급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검사와 관리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임신 시 1회에 한해 50만 원을 지급하는 '임신지원금'도 도입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은 상해와 질병 보장을 넘어 여성의 안전과 행복까지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여성보험"이라며 "여성의 다양한 삶의 순간을 보험이라는 언어로 해석해 전 세대 여성에게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 연간 의료비 보장 한도 업계 최고 수준 상향 KB손해보험은 5일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고객 가입 편의성을 높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입·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에서 벗어나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가의 MRI·CT 촬영은 물론, 수차례에 걸친 대수술과 장기 입원이 필요한 중증 질환 상황에서도 보호자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명 연장으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노령기 질환에 대비한 보장을 확대했다. 반려견과 반려묘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암에 대비해 '항암 약물치료' 보장을 신설했다. 회당 30만원, 연간 6회까지 보장해 고액의 항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김재구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이번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고액 의료비와 장기 치료 지원을 대폭 강화해 펫보험이 '반려가족의 실질적인 경제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5 10:16: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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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의 특별한 두 번째 서사…새 유닛 함께한 'yesweare' 발매

모드하우스 소속 24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아이덴티티(idntt)가 첫 번째 유닛 unevermet(유네버멧)과 새로운 유닛 yesweare(예스위아)가 함께하는 앨범 'yeswear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유네버멧이 우연에 대한 설렘을 그렸다면, 새 앨범 'yesweare'는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패기와 함께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나'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yesweare'에선 유네버멧과 예스위아의 빛나는 결합을 통해 메가 보이밴드로의 발을 내딛는 아이덴티티를 확인할 수 있다. 앨범'yesweare'의 타이틀곡 'Pretty Boy Swag'는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기타, 그리고 브라스의 강한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가 열다섯 멤버들의 벅찬 목소리, 압도적인 군무와 만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아이덴티티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완성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BOYS', 예스위아의 아이덴티티를 느껴볼 수 있는 'Yes We Are',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의 'Rage Problem', 재킹 하우스 장르의 'Moon Burn', 총 다섯 트랙이 'yesweare'를 담았다. 아이덴티티는 모드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유네버멧을 시작으로 예스위아를 거쳐 24명의 완전체 itsnotover(잇츠낫오버)까지, 그 세계를 점진적으로 넓혀가며 팬들을 맞이한다. 아이덴티티는 5일 오후 6시 두 번째 이야기인 'yesweare'를 발매하고 자신들의 세계를 확장하며,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지금껏 세상에 없었던 빛나는 순간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2026-01-05 10:12: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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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CES 2026 참석…글로벌 AI 동향 점검 및 협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CES 2026'에 참석해 국내 AI·디지털 기업과 대학을 격려하고, 피지컬 AI 등 최신 AI 산업 동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면담을 통해 AI 분야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약 4500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두산 등 대기업과 디지털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포함해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CES 기간 중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AI·디지털 기업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 메타, 퀄컴 등 글로벌 AI·반도체 기업 전시를 참관하며 최신 기술 흐름을 살핀다. 행사 첫날에는 ARM 전시관을 방문해 국내 AI 반도체 업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유레카 파크 전시관에서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삼성 C-랩 등 대학 창업기업과 사내 벤처를 만나 기술사업화 과정의 과제를 듣는다. 이후 CES에 참여한 디지털 청년 인재와의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LVCC 센트럴과 웨스트 홀을 중심으로 AI, 피지컬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주요 기술 분야를 살펴본다. 아울러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 네이버, 삼성SDS 등 주요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산업 동향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셋째 날에는 LVCC 스 홀에서 국내 AI 및 AI 반도체 기업을 격려하고, CES 혁신상 수상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AI 기업의 성장과 관련한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CES 일정 이후 대표단은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엔비디아, 오픈AI와 고위급 면담을 갖고 글로벌 AI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미국 내 한인 창업자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 AI 정책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5 10:07:2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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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건설안전 신호등 도입

고양시가 관내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설안전 신호등'을 도입하고, 안전관리 우수 건설 현장을 선정·확산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신호등 방식의 안전관리 평가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공사장별 안전상태를 양호(녹색)·보통(노란색)·미흡(적색) 등으로 시각화해 관리 효율을 높이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건설 현장을 선정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공유함으로써 현장 간 안전수준을 상향 평준화 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수 건설현장 선정 시, 안전관리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평가 체계를 운영한다. 서류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현장 실사를 강화해 실제 현장 여건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한 평가를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실질적인 안전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현장과 관계자에 대해서는 '안전문화 유공 표창(훈격: 고양특례시장)'을 수여하고, 우수 현장 인증 명패를 전달해 현장의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안전을 성실히 관리하는 현장이 존중받고 평가받는 환경을 만들어 건설 종사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적극 권장하는 등 건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05 10:06: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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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 군정운영 방향’ 발표…“희망 가득한 도약의 해로”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위기를 회복의 기회로 삼아 2026년을 군민과 함께 도약하는 해로 만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군은 새해 군정 슬로건을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분야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군은 지난 2025년 한 해를 산불 피해와 이상기후, 국제 정세 불안 등 복합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극복해낸 해로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안정과 미래를 동시에 준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 군정 운영의 중심에는 '군민이 일상 속에서 희망을 체감하는 청송'을 만들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 과제로는 ▲미래농업 체계 구축 ▲복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정주환경 개선이 꼽혔다. 가장 먼저, '미래농업 부자청송'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스마트하우스, 과실 전문 단지, 미래형 과원 조성 등 기술 기반 농업 시스템을 확대하고, 기후위기 대응 재배기술도 보급한다. 청년농 창업과 정착 지원, 지역농산물 가공 활성화 등을 통해 농업의 지속성과 소득 기반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전략은 '든든복지 희망청송'이다.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돌봄·의료·교통 등 생활 밀착형 복지 강화를 목표로 삼았다. '8282 민원 처리 서비스'와 '농어촌 무료버스'로 불편을 줄이고, 노후 경로당 개선과 산불 피해 경로당 신축으로 고령층 지원도 확대한다. 청송인재양성원, 아동 돌봄,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체계도 정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속가능 시장경제' 전략도 병행된다. 청송사랑화폐 유통과 진보 객주시장 활성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K-U시티 역노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견인하고 청년 인구 유입 기반도 함께 다진다. 관광분야에서는 '체험과 체류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채로운 문화관광'을 조성한다. 산림 레포츠 단지, 대규모 파크골프장, 청송 아웃도어 골프장 건립 등으로 활동형 관광 수요를 겨냥하고, 유네스코 지질공원 연계 교육관광, 이색 숙박시설 조성 등으로 체류형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지막 전략은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이다. 시량지구와 덕리지구를 비롯한 농촌공간 정비 사업과 부곡 산불피해지 특별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 회복과 재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고, 생활 인프라 확대와 재난대응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6년은 회복을 넘어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소통하며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5 10:06: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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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해 이미지·문자 AI로 감지 'U+ 키즈폰 무너 에디션2' 출시

LG유플러스가 지난 2일 자체 캐릭터인 '무너'를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무너폰 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색상은 블루와 그레이 두 가지이며, 출고가는 36만9500원(VAT 포함)이다. 무너폰 2는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해 선보이는 9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LG유플러스의 대표 인기 캐릭터 '무너'가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됐다. 이번 키즈폰의 가장 큰 특징은 유해 이미지와 문자를 AI가 감지하고 알림을 주는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기능은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이미지를 삭제하도록 안내한다. 또 비속어 등 유해한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받은 경우에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유플러스는 이 기능을 통해 자녀 보호는 물론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키즈폰에서 제공하는 핵심 보호 기능도 그대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키위플레이+' 앱을 통해 키즈폰 이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자녀 위치 조회와 앱 사용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를 활용해 자녀의 실시간 위치와 앱 사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9일부터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올해 무너폰2를 개통한 만 0세부터 15세까지의 고객에게 교보라이프플래닛의 '키즈케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보험은 가입 시점 기준 1년간 깁스 치료와 재해 골절에 대해 1회당 3만원씩 보장한다. 또한 무너폰2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유독픽(Pick) AI 교육팩'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이밖에 만 18세 이하 무너폰2 개통 고객 중 하나은행 용돈관리 앱 '아이부자' 고객에게 최초 가입 시 2000원, 무너카드 첫 결제 시 5000원 등 총 7000원의 용돈 혜택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5 09:57: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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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업단지 수요 전국 최대 증가…민선 8기 43조 투자 유치 실행력 강화

충남도가 민선 8기 동안 달성한 43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산업 기반을 확보했다. 충남도는 전국 제5차 산업입지 수급 계획(2026~2035년)에 따라 도내 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연평균 수요면적이 241만 5000㎡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최대 증가율인 20%가 반영된 수치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고시된 이번 계획에서 전국 평균 증가율은 5%에 그친 반면, 충남은 제4차 계획(2016~2025년) 대비 40만 2000㎡가 늘어나며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충남도는 이번 산업시설용지 확보로 급증하는 산업 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경제자유구역청 등 핵심 산업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투자 유치 성과의 실행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추가 산업용지 공급을 통해 제조업 기준 평균 1800명 고용 창출과 향후 10년간 약 9조 80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도는 앞으로도 산업 입지 정책 개선을 통해 기업 경영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방침이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이번 산업입지 수급 계획을 바탕으로 신규 산업단지와 첨단산업을 유치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기업이 산업 기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09:47:59 양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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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AI 무역혁신 원년' 선언

용인특례시는 2026년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으로 선언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정책 목표를 'AI·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AI·디지털 무역지원체계 구축 ▲지역 기반 수출협력 네트워크 강화 ▲전략적 해외마케팅 지원 확대 등 3대 전략 아래 총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 사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AI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으로,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바이어 매칭, 무역마케팅 교육,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기초지자체 최초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스토어'를 개설하고, 포르투갈 '한국문화의 날' 연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조지아·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도 확대한다. 시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 마케팅과 해외전시회 참여를 통해 K-뷰티·K-푸드 등 소비재 기업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025년 용인 수출기업 수는 2,612개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며 "AI 기반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5 09:47:3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