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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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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한파 대응,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하라"

20일부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도내 한파쉼터를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한파쉼터로 지정된 수원시 인계본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 지사는 "오늘 오후부터 강추위가 예보돼 한파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걱정돼 방문했다"며 "오늘과 내일 기온 차가 크고, 목요일에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불편하거나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면 도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파쉼터 방문에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으로부터 한파 및 강설 대응 상황을 보고받았다. 김 지사는 "출근 전 제설 작업이 원활히 이뤄져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도로 정체 외에 큰 사고나 불편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눈은 그치고 있지만 도로 결빙에 대비해 강설 이후 상황까지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앞으로 한 주간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농작물 피해 예방, 수도 동파 방지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재난 문자 발송 등 사전 안내를 강화해 재난 대응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으로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19일 오후 1시부터 한파 대응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비상 1단계 체제에서는 상황 관리, 긴급생활안정 지원, 시설 피해 응급복구 등 6개 반 13개 부서가 합동으로 근무하며, 시·군과 함께 선제적인 상황 관리와 비상 상황 대응에 나선다. 한편 경기도는 경로당, 주민센터, 도서관 등 8,129개소의 한파쉼터를 운영 중이며, 이와 함께 응급대피소 67개소와 이동노동자 쉼터 35개소도 마련했다. 또한 취약노인 6만 7천 명과 건강취약계층 14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예찰도 병행하고 있다.

2026-01-20 08:18: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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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도시공사 사장 한병수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문회는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유승영·김승겸·김순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 직무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회는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공개로 진행됐으며, 후보자 선서를 시작으로 모두발언 청취, 위원들의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사장으로서의 소신과 직무 적합성 ▲평택도시공사의 경영 철학과 중·장기 전략 ▲경영 관리 및 사업 추진 방향 ▲조직 혁신과 인사 관리에 대한 기본 원칙 등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했다. 평택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인 한병수 후보자는 평택시 최초의 부이사관 출신으로,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류정화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면밀히 검증하고,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평택도시공사는 대규모 도시개발은 물론 주거·교통·생활 인프라를 책임지는 핵심 공기업인 만큼, 사장 임용 과정에서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철저한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직무 수행 역량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도출된 직무 적합성 및 수행 능력에 대한 종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송부할 예정이다.

2026-01-20 08:1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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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겨울방학 맞아 학생건강증진센터 집중교육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9일부터 3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건강 역량 강화와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해 '2025년 찾아가고·오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에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 토요일에는 학생과 가족이 학생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는 '찾아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평일 2주간 운영되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사전 연수를 이수한 보건교사가 도내 20개 초등 돌봄교실을 방문해 진행한다. 최신 에듀테크 기자재를 활용해 귀·눈·구강·개인위생 관리 교육과 생명의 탄생, 임신·출산 등을 주제로 한 참여형 건강교육과 성교육을 실시한다. 24일과 31일 토요일에 운영되는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수도권 거주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태아·신생아 돌봄 체험, 약물 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 및 의료 시뮬레이션 등으로,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몰입형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건강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집중교육을 계기로 방학 중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토요일에 운영되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신청 결과 모든 회차가 조기 마감됐다.

2026-01-20 08:17: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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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6건 ▲보고 1건 ▲기타 1건 등 모두 22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진행했다. 이후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소관 상임위별 심사를 통해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오산시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복 의원) ▲오산시 통학길 동행도우미 지원에 관한 조례안(성길용 의원) ▲오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도현 의원) ▲오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진영 의원) ▲오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예슬 의원) 등이 포함돼 있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교지구 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파라곤, 호반써밋, 금강펜테리움)와 함께자람센터 3개소의 민간위탁 동의안이 상정돼 지역 내 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의정활동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오산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산시의회는 임시회 개회에 앞서 최철민 오산남성의용소방대장을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최 대장은 "현장에서 함께 뛰어온 의용소방대 동료 대원들과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을 대신한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이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299회 임시회는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 예정이다.

2026-01-19 22:28: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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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 전국 순회

말 한마디는 상황에 따라 위로가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한다. 존중과 배려가 담긴 언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가정과 이웃에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전국 50여 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18일 경기 분당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는 '행복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계,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목사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듣는 말은 어머니의 언어"라며 "'괜찮아', '엄마는 네 편이야'와 같은 말은 사랑이 담겨 있어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따뜻해질수록 사회는 더 안전해질 수 있다"며 사랑의 언어 실천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서는 가족과 이웃 간 갈등을 완화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평화를 부르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캠페인이 소개됐다. 해당 캠페인은 ▲고마워요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제가 도울 일은 없나요 등 9가지 언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활동으로, 이번 세미나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31개국에서 240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머니 사랑의 언어' 실천 횟수는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세미나에서는 캠페인 참여자들이 갈등을 해소하고 관계를 회복한 사례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발표자들은 감사·포용·양보 등 선한 가치가 담긴 9가지 언어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심리학적 연구와 사회 실험 결과를 통해 설명했다. 상황별 소통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후 평화선언문 낭독과 캠페인송 제창을 끝으로 세미나는 마무리됐다. 행사 전후로 운영된 부대행사에도 많은 참석자가 참여했다. 포토존에서는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캘리그래피존에서는 '어머니 사랑의 언어' 문구를 활용한 손글씨 작품을 제작했다. 관련 패널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미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원기복 광운대 교수는 "유익한 내용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스피치 전문가 이재선 씨는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정성곤(27) 씨는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고, 건설업 종사자 서갑종(59) 씨는 "상황별 소통 실습을 통해 배우자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안성욱(52) 씨는 "가정 내 대화와 배려 문화를 더 키워가고 싶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가족 사랑 전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 힐링 세미나 등 문화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웃돕기, 재난구호, 환경보호,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된 글로벌 교회로, 약 400만 명의 신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바탕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누적 4만5000회를 넘는다. 이 공로로 국내외에서 대통령상과 자원봉사상 등 5400여 회의 상을 수상했다. 하나님의 교회의 활동은 2026년에도 국내외에서 지속될 예정이다.

2026-01-19 22:27: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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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KIMM-용인시산업진흥원, 소부장 기술 실증·사업화 협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KIMM),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첨단산업 육성 및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단독으로는 활용이 어려운 국가 연구 인프라를 지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상호 협력 ▲소부장 기업의 기술 실증(시험·평가·인증 등) 및 사업화 지원 ▲첨단산업 분야 정부 기반 구축 사업과 연구개발(R&D) 공모사업 유치 협력 ▲한국기계연구원 보유 시설·연구개발 장비 활용 ▲첨단기술 활용 맞춤형 R&D 정책 과제 기획·추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지역 기업들은 국가 연구기관의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용인지식재산(IP)지원센터, 인공지능(AI)무역센터 등 기존에 유치한 연구·지원 기관과 연계해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기업 성과 중심으로 한 단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한국기계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용인지역 기업들이 연구원이 보유한 장비를 활용한 실증과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협업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22:27: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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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원천호수 AI 검출에 방역 강화·산책로 통제

수원 원천호수에서 수거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수원시는 원천호수 산책로 하부 일부 구간(나무데크길) 출입을 통제하고, 검출 지역 주변을 방역했다. 산책로 부근에는 소독발판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1월 13일 원천호수에서 큰기러기 1개체의 폐사체를 수거했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의뢰했다. 14일 선별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고, 17일 최종 검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았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는 초동 방역을 지원했다. 검출지 주변을 방역하고, 출입통제 현수막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원천호수 산책로 하부 구간(나무데크길)을 2월 3일까지 출입통제한다. 검출지 반경 10㎞는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설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예찰 지역은 광교·일월·원천·신대 저수지, 만석거, 황구지천 등 철새도래지다. 가금 사육 가구는 예찰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방역소독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상 행동을 하는 야생조류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폐사체가 발생하면 즉시 수거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1월 16일에는 방화수류정 주변에서 백로 폐사체를 수거해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를 의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출입 통제 조치에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저수지나 하천 주변을 산책할 때 철새에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19 22:27: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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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고덕신도시 교통 불편,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은(더불어민주당, 평택3) 16일 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자리해 주신 관계 기관과 주민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담회는 지난해 10월 간담회 이후 각 기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고덕 KTX 경기남부역사 문제의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정담회에서 주민대표들은 역사 추진 지연에 따른 교통 불편과 장기 개발 과정에서의 생활 불편 등 그간 누적된 문제를 설명하며, 평택고덕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이행 여부와 관련 법적 절차 준수에 대해 공식 질의를 제기하고 관계 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서현옥 의원은 "지금까지 각종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해 왔지만 주민들께서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부족하다"라며 "국토부와 경기도, 평택시, LH 등이 책임 있는 자세로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개발과 광역교통 대책은 어느 하나만 잘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향후 평택 지역 개발 사업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절차를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제안된 의견들이 고덕신도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향후 광역교통계획과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정책적으로 충실히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1-19 11:06: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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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양광 비가림막 설치 사업에 201억원 투입

경기도는 공원, 자전거길, 주차장 등 도민 이용이 많은 공간에 그늘을 조성하고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도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수원시 등 12개 시를 선정하고 총 201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했다. '기후안심 그늘'은 공원과 체육시설, 공공청사 주차장, 자전거길 등 생활권 공간에 태양광 발전 기능을 갖춘 비가림막(차양막)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폭염과 강우 시 도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시군은 전력 생산을 통한 에너지 절감이나 전력 판매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RE100 확산을 추진하고, 에너지 자립과 탄소 저감 효과를 높이는 지역 단위 기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은 수원, 용인, 화성, 남양주, 평택, 시흥, 파주, 광주, 양주, 오산, 안성, 포천시 등 12곳이다. 파주시는 문산천 자전거도로 구간에 캐노피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 향상과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대응해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차장 태양광 확산 모델' 발굴에도 시군과 협력한다. 수원시는 영흥수목원과 신대호수 인근 공영주차장에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한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 편의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하는 공공시설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5일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사업 가이드라인과 기본계획을 공유했으며, 향후에도 시군과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9 09:24: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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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계약심사 통해 2,585건 사업 375억원 절감

경기도는 2025년 계약심사를 통해 375억 원을 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24년 351억 원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계약심사는 경기도, 시군, 공공기관 발주 사업의 입찰·계약 금액, 설계 변경 금액 등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표준품셈·법정경비·거래실례가격 등을 기준으로 원가와 품질, 안전을 검토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2025년 총 2,585건(2조 229억 원)의 사업을 심사해 375억 원을 절감하고, 품질·안전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총 115억 원을 증액하는 등 균형 있는 심사를 실시했다. 사전검토 441건, 자문단 참여 30건을 통해 불합리한 예산 편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주요 사례로 OO시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에서 불필요 공정을 제외해 17억 원을 절감했고, OOO 고객센터 위탁 용역사업에서는 법정수당 인상 등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700만 원을 증액했다. 경기도는 계약심사 품질 제고를 위해 시군별 운영평가, 우수기관 표창,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신규 직원 교육, 전문관 직위 신설, 시군 파견 근무기간 연장 등을 추진했다. 또한 2025년 하반기 감사정보시스템에 '계약심사 관리대장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2026년 1월부터 전면 적용함으로써 통계 자동 집계와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졌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계약심사가 단순한 원가 조정 절차를 넘어 사업의 품질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하는 종합관리형 제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효율 심사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재정 건전성과 행정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9:24: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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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문화산업 정책 본격 추진

한국도자재단은 올해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산업 성과로 연결하고 도민 참여를 공예문화산업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예교육 체계 개편 ▲창작-시제품-사업화 연계 강화 ▲공방·장비 개방 확대 ▲공공·기관 맞춤형 공예 굿즈 사업 추진 ▲공예주간·공예품대전 성과 구조화 등을 2026년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공예교육은 도민 대상과 공예인 대상으로 구분 운영된다. 도민 대상 교육은 생활·체험 중심으로 개편해 입문자와 단체 참여를 확대하고, 공예인은 실무·시장 중심 교육으로 전환해 장비 기반 심화 실습, 시제품 제작, 상품화·유통 교육을 연계한다. 유리공예 전문 교육은 국내외 저명 작가 초청 워크숍 형태로 운영된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창작, 실습,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 협업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실행 거점으로 기능하며, 시제품 제작 과정에서 장비·공간·기술 지원을 집중해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발전하도록 돕는다. 신규 추진되는 '공공·기관 맞춤형 공예 굿즈 사업'은 공공기관 기념품·행사 굿즈, 기관 정체성을 담은 공예 오브제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납품까지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한다. 공예인은 디자인 제안과 시제품 제작, 협업 작가로 참여하며 실제 계약과 납품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예주간과 공예품대전은 도민과 공예인에게 참여와 성과 축적 플랫폼 역할을 지속하며, 재단은 2월 경기 공예인 간담회를 열어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정책을 지원 중심에서 성과 중심 구조로 전환해 공예인의 창작 활동이 산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 도민에게는 공예문화 향유, 공예인에게는 창작 이후 실제 산업으로 연결되는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19년 설립된 경기도 공예인 창작·지원 거점으로, 교육·창작·시제품 제작·공방·장비 활용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실행형 플랫폼이다. 센터 이용 관련 정보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9 09:23: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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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기·수소차 구매 지원에 6928억원 투입

경기도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6년 전기차와 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928억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지원 규모인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금액이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차종별 지원 금액은 승용차 최대 830만 원, 승합차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 최대 1,830만 원이다. 올해부터는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매각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국비 100만 원, 지방비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전기차 구매 부담을 완화한다. 수소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2,281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3,500만 원, 수소버스는 최대 3억4,64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장거리 운행에 유리한 수소버스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전년 대비 72% 증가한 53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차 보급 대수는 2025년 기준 3만9,736대로, 2024년 대비 33%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소차 보급 역시 수소 승용차 신모델 출시와 버스 차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2024년 대비 155% 증가한 1,759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구매를 희망하는 도민은 인근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구매지원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판매 대리점이 해당 시·군에 제출하는 등 행정 절차를 대행한다. 지원 대상 차종, 지원 금액,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도 구매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말 기준 경기도에는 전기차 20만7,075대, 수소차 1만64대가 등록돼 있다. 경기도는 올해 수소충전소 12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45곳이다.

2026-01-19 09:23:4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