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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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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경기팝스앙상블 남양주서 무료 '팝스콘서트' 개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 경기팝스앙상블이 오는 1월 17일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특별공연 <팝스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뜻밖의 음악선물, 마음을 씻다'를 주제로 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클래식콘서트 관(館).세(洗).페(Festa)의 2026년 첫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예술단의 2026년 첫 경기 북부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으며, 도내 곳곳에서 도민과 직접 만나고자 하는 공연장 외 공연 확대 의지를 담고 있다. <팝스콘서트>에서는 조용필의 전설적 명곡 '바람의 노래'부터 최신 K-POP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연주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도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경기팝스앙상블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해 12월 'G-ARTS' 브랜드를 선포하고 도내 31개 시군을 잇는 공연 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했으며, '경기도예술단 예술즐겨찾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예술단은 지난해 도내 25개 시·군에서 총 83회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외부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팝스앙상블 관계자는 "2026년 경기 북부 공연을 남양주에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14 08:4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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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으로 복지 공백 최소화

수원특례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 단기 결원으로 인한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과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연차휴가, 병가, 퇴사 등으로 발생한 업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0여 명이다. 2025년 동안 수원시는 총 134명에게 452일의 대체인력을 배치했으며, 예산 7,350만 원을 집행해 집행률 99%를 기록했다. 장애인시설, 종합사회복지관, 아동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돌봄교사, 조리사 등 여러 직종의 인력을 지원해 시설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참여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8.5%가 '만족'을 표시했으며, 만족도 환산 점수는 93.7점을 기록했다. 특히 연차휴가 사용과 관련한 지원 비중이 가장 높아, 종사자의 실질적인 휴식권 보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10월부터 신청 횟수 제한을 삭제하고, 소규모 시설의 경우 돌봄 서비스를 겸직하는 시설장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체인력 지원은 종사자의 휴식권과 시민 복지의 연속성을 함께 지키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4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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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작품 접수 개시

한국도자재단은 2월 12일까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국제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 발표와 공개 경쟁을 통해 동시대 도자예술의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적 전시 플랫폼으로, 국내외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2024년 공모전에는 73개국 1,097명이 참가해 1,505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모는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3년 이내 제작 신작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외 타 공모전 수상 이력이 없는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출품 자격은 저작권과 소유권을 보유한 도예 또는 도예 관련 작업자로,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출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로 진행되며, 2차 심사는 1차 선정작을 대상으로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은 비엔날레 기간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총 60명 내외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상금은 ▲GCB 대상 1명 6천만 원 ▲GCB 우수상 9명 각 1천만 원 ▲GCB 특별상 4명 ▲GCB 상 46명 등 총 1억 5천만 원이다. 시상식은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20여 년간 국내외 도예 작가들의 작품 발표와 교류를 이끌어 온 공신력 있는 공모전"이라며, "독창적 조형 언어와 실험적 작품 활동으로 도자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 작가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13회를 맞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전시, 학술, 창작 교류, 도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9월 이천·여주·광주 등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1-14 08:49: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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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고액 체납자 가상자산 직접 매각으로 체납액 징수

수원특례시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상자산(코인)을 압류해 직접 매각하는 방식으로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번 조치는 수원시가 압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한 첫 사례다. 그동안 체납자가 거래소에 보유한 원화 예치금은 추심이 가능했으나, 가상자산은 현행법상 직접 추심이 어려웠다. 수원시는 '지방세징수법' 제61조(무체재산권 등의 압류)와 제71조(공매)를 근거로 절차를 검토·적용해 체납 처분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 시 명의 계정을 개설하고, 체납자의 압류 가상자산을 수원시 계정으로 이전받아 직접 매각했다. 2025년 하반기에는 가상자산 보유 고액 체납자 14명에게 직접 매각 예고 통지를 발송했으며, 자진납부자를 제외한 11명에 대해 매각 절차를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체납액 1,300여만 원을 징수했으며, 자진납부 금액을 포함하면 총 1,900여만 원이 확보됐다. 수원시는 그동안 198명의 체납자 가상자산을 압류해 총 3억 3,300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압류 가상자산은 체납자 동의가 없으면 추심이 어려웠으나, 법령 분석 후 직접 매각해 고질적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체납처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48: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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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문변호사 2명 재위촉 법률 자문·소송 대응 강화

안산시는 지난 13일 안산시 고문변호사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복잡·다양화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각종 법률 자문과 소송 업무 등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안산시 고문변호사 및 고문변리사 운영 조례'에 따라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재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김근철 변호사(김근철 법률사무소), 김제헌 변호사(법률사무소 내일로) 등 2명이다. 이들은 기존 임기 동안 시를 당사자로 하는 각종 소송 대응과 주요 행정 사안에 대한 법률자문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문변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시의 적법한 행정에 안정감과 전문성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송과 법률 쟁점에 있어 고문변호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안산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의 법률대리 및 각종 법률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2026-01-14 08:4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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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성료

경기문화재단은 '2025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 소재 공연예술 관련 전공 대학생과 청년 예비 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과정부터 무대 공연까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4년 첫 개최 이후, 2025년에는 참여 대학이 14개교로 확대됐다. 2025년 페스티벌에는 도내 14개 대학에서 15개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5개 대학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공연은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진행됐으며, 기간 동안 1,300명 이상이 공연을 관람했다. 본선 무대에는 ▲단국대학교 '리틀 우먼' ▲동서울대학교 '호프' ▲동양대학교 '영웅' ▲안양대학교 '올슉업' ▲중앙대학교 '음악극 1945' 등 5개 작품이 올랐다. 심사 결과, 대상은 단국대학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동서울대학교, 우수상은 중앙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동양대학교와 안양대학교가 받았다. 개인상은 연기 부문에서 단국대학교 방성윤, 동서울대학교 고주혜가 수상했다. 스태프 부문에서는 단국대학교 최지성(무대디자인), 동양대학교 이수지(안무), 중앙대학교 이승은(연출)이 선정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연 중심 운영과 함께 저작권 교육과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뮤지컬 콘텐츠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작자·연출가·배우·음악감독 등 현업 종사자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문화재단은 향후 창작 뮤지컬 분야 지원 확대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국제 교류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도내 청년 공연예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6-01-14 08:27: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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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경기도 필수의료 조례 추진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3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응급의료과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도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이 계류 중인 상황에서도, 경기도 차원에서 우선 대응할 필요성이 공감됐다. 특히 도내 필수의료 인력 부족과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경기도 자체 조례를 통해 의료현장의 위기를 완화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 논의로 다뤄졌다. 이 의원은 "국회에서 특별법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현재의 의료공백과 지역 격차를 방치할 수 없다"며 "경기도는 1,400만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광역자치단체로서, 자체적인 제도와 정책 수단을 통해 먼저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 북부·동부 및 도농복합 지역에서는 응급의료, 분만, 소아 진료 등 필수의료 접근성이 이미 임계점에 있다"며 "이번 조례는 인력·인프라·재정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역의료 회복 장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회 입법과 별개로 경기도가 먼저 움직여 지역의료 붕괴를 막고, 필수의료를 도 전 지역의 기본 권리로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14 08:27: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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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만안구 현안사업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 확보

2026년에도 안양시 만안구 주민들이 요청해 온 보행환경 개선과 사회복지시설 시설개선 등 주요 현안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1)은 만안구 지역의 안전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안양9동 율목1교 보도 설치 공사(4억 원) ▲지역문학관 건립(4억 원)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녹지공간 보행환경 개선사업(2억 원) ▲만안구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 LED 전광판 설치 사업(2억 원) 등 4개 사업에 투입된다. 안양9동 율목1교는 별도의 보행로가 없어 주민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 4억 원을 투입해 보행로를 설치함으로써 보행 안전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만안구 학생들의 통학로이자 주민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는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내 녹지공간에는 노후 보행로 정비를 위해 2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통학 및 보행 환경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안양시가 추진 중인 '지역문학관 건립'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이 지원된다. 지역문학관은 삼덕공원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에는 2억 원을 투입해 LED 전광판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복지 및 행정 관련 정보를 시각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수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만안구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23: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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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인천2호선 고양연장 SOC 예타확정 촉구 특위'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13일 '인천2호선 고양연장 SOC 예타확정 촉구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심홍순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심홍순 특별위원장, 이석균 기획수석, 김완규 경제수석, 오준환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출범을 축하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인천2호선 고양연장 SOC 예타확정 촉구 특별위원회'는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시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인천 서구 독정역에서 김포 걸포북변역을 거쳐 고양시 일원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철도망 확충 사업이다. 해당 노선은 총연장 19.63㎞, 12개 역으로 계획돼 있으며, 이 가운데 고양시 구간은 8.32㎞로 주엽·일산·킨텍스 등 6개 역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은 지난 2년간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경우 2029년 착공,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는 고양시를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와 도민 이동 편의 증진을 목표로, 사업의 예타 통과와 신속한 추진을 촉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의회 차원의 촉구 건의안 발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현안 발언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체계 활성화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백현종 대표의원은 "고양시를 자족도시로 도약시키는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도심 확장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대규모 이동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심홍순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별위원회가 광역철도망 확충을 추진해 고양시가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심홍순 특별위원장은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의 논의와 결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며 "수도권 서북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4 08:22: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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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다낭시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 참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 광푸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복지타운에서 열린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 대표단과 응우옌 티 안 티(Nguyen Thi Anh Thi)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후인 응옥 바(Huynh Ngoc Ba) 광푸구 인민위원장, 조당호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회장,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주민과 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은 용인특례시가 개발도상국의 교육·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국제연꽃마을 부지 내 연면적 약 1,686㎡ 규모로 조성됐으며, 디지털 학습 공간과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을 갖췄다. 용인특례시는 2024년 국무총리실 소속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도서관 건립 예산 2억 원을 지원했다. 도서관은 향후 2년간 국제연꽃마을이 운영한 뒤 다낭시 광푸구에 인계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준공식에서 도서관 현판 제막과 테이프 커팅에 참여하고, 도서관 건립에 기여한 조당호 국제연꽃마을 회장과 이기찬 국제연꽃마을 본부장, 응우옌 히우 다낭시 광푸구 인민위원회 부구청장 등 관계자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다낭시 광푸구에 용인시 공공 디지털도서관이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도서관이 완공되기까지 애써주신 광푸구 관계자들과 국제연꽃마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시민 독서율이 대한민국 평균을 웃돌고, 20곳이 넘는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준공식에 이어 다낭시와의 우호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용인과 첨단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다낭이 교육·문화·산업 전반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부인민위원장은 "대한민국 용인특례시와 국제연꽃마을과의 협력으로 뜻깊은 시기에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을 열게 돼 기쁘다"며 "이번 도서관은 교육·문화적 가치뿐 아니라 다낭시와 용인특례시 간 우호 협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 완공을 위해 지원해준 용인특례시와 국제연꽃마을, 관계 기관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도서관 조성에는 용인특례시 지역사회도 함께 참여했다. 이동읍기업인협의회가 도서관 운영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용인시민이 기증한 도서 5,140여 권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태블릿 PC 및 기자재 지원, 용인국제라이온스클럽의 기탁도 이어졌다. 이상일 시장과 시 대표단은 준공식에 앞서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며 시설 운영과 향후 활용 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베트남 최초의 노인복지시설인 국제연꽃마을 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입소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눴다. 국제연꽃마을 종합복지타운은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이 2015년 조성한 한국형 복지 마을로, 직업훈련원과 한글학당, 어린이집, 노인요양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도서관 준공식과 이상일 시장의 공식 방문 내용은 다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됐다. 다낭시는 용인특례시의 국제개발협력 ODA 사업 성과와 양 도시 간 협력 의미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교육·문화 분야 중심의 우호 협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날인 12일(현지 시각)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오중택 선임영사, 조주연 다낭 KOTRA 무역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다낭시와의 교류 협력 확대 및 용인 지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6-01-14 08:22:4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