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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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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한국관세사회, 중소기업 통관 리스크 대응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한국관세사회가 19일 경과원 동부거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통관 부담 완화와 관세 리스크 대응력 제고에 나선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국가 간 통상 갈등으로 수출 기업들의 규제 대응 비용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전문 컨설팅과 정보 제공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협약식에는 안경우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 강영덕 한국관세사회 사무처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세·통상 자문 및 맞춤형 컨설팅 ▲수출역량 강화 교육·세미나 ▲기업 네트워킹 및 현장 애로 해결 ▲지속 가능한 수출지원 체계 구축 등 실질적 협력 모델을 추진한다. 경과원 균형발전본부는 현재 도내 31개 시·군을 중심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물류비 지원 등 수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관세사회는 전국 5,000여 명의 관세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과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자문 체계를 운영, 복잡한 통관 절차 및 국가별 규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수출입 규제 강화, 원산지 요건 차별화 등 리스크 요인이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전문 자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과원은 이를 반영해 향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대상 컨설팅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경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통관·관세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지속 가능한 수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12월부터 시·군 요청에 따른 관세 정책 세미나 및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지원 범위를 도내 전 지역으로 넓힐 예정이다.

2025-11-20 08:35: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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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안성마춤마켓&안성문화장' 29일 오픈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1월 29일 스타필드안성 1층에서 복합문화상업공간 '안성마춤마켓&안성문화장'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간은 기존 농·특산물 판매 유통 플랫폼을 리모델링해 지역 농산물뿐 아니라 문화장인 작품과 로컬 브랜드 상품까지 통합 유통·전시하는 복합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오픈 기념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운영되며,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성문화장인 인증 작품 전시, 참여형 공예·생활문화 체험, 현장 이벤트뿐 아니라 '안성 아트굿즈 페어'(29~30일)와 '안성마춤디저트공모 수상작 전시'(28~30일)도 함께 진행돼, 창작-소비-유통이 연결되는 유통형 전시 플랫폼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산물 판매 공간을 전시·공연·체험·소통이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안성시는 앞으로 유휴공간 발굴, 문화장인 정착 기반 마련, 지역 브랜드화 및 유통 지원,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등 단계적 정책을 통해 지역 창작 생태계 순환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오픈은 일상적 공간을 지역 문화자원으로 재탄생시킨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안성문화장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0 08:3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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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40 인구 100만 대비 '경관계획 재정비' 착수

평택시가 지난 1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2040년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도시경관 전략 마련에 돌입했다.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 시의회 의원, 전문가 자문위원, 도시주택국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경관계획의 재정비 방향과 주요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 속에서도 고유한 도시 정체성, 이른바 '평택다움' 유지에 중점을 두고 재정비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최근 완료된 경관자원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도시·농촌·산업이 혼재된 지역 특성을 추가 분석해 계획에 반영한다. 경관계획은 5년 주기의 법정계획으로, 향후 도시계획·건축허가·경관심의 등 주요 행정 절차의 기준이 되는 핵심 지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도시 품격 제고와 조화로운 경관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 정장선 시장은 "2040년 인구 100만 도시를 내다보며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한 경관 비전을 마련하겠다"며 "경관은 곧 도시 브랜드이며 시민의 일상이라는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획 과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시민 소통형 경관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0 08:3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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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청년 정책 실효성 강화 나서

안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위원 표창 수여와 '2025년 안성시 청년정책시행계획' 변경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1년 이상 청년정책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 발굴과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한 청년위원 4명(주거분과 김영태, 일자리분과 박상호, 교육문화분과 이웅희, 복지분과 김소리)에게 수여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이 직접 안성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총 38개 청년정책 사업 중 17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내용과 예산을 조정하는 '청년정책시행계획' 변경안이 논의됐다. 시는 청년 수요 변화와 사업 여건을 고려해 정책 목표를 현실화하고,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이웅비 공동위원장은 "청년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과정 자체가 안성시 청년정책의 핵심 자산"이라며, 위원회와 분과위원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청년포털 등 다양한 참여 창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11-20 08:31: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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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 소비 진작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참여 상권 확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21개 상권이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참여 상권에는 서정리전통시장, 송탄시장, 안중시장, 통복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소사벌골목형상점가, 이충중심상가, 청북가구단지상인회, 태평상가 골목형상점가, 북부중앙골목형상점가 등 21개 주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포함됐다. 행사 기간 참여 업소에서 카드형 평택사랑카드(지류 제외)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최대 2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단, 1일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최대 12만 원까지 가능하며 지급된 지역화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행사가 고물가 속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 연말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뿐 아니라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소규모 상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번 세일은 평택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소비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화폐 환급을 통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지원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참여 상권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20 08:30: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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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소공인 포럼 참석…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8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소공인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의장을 포함해 관내 소공인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기부 이벤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현장에서 수출·금융·자산관리 등 맞춤형 성장지원 컨설팅이 제공됐다. 또한 소공인 우수사례 발표와 '소공인의 하루를 담다' 영상 상영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가 이뤄졌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 제조업의 기반은 언제나 소공인이었다"며 "한 땀의 기술과 끊임없는 개선, 묵묵한 헌신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시민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날 특강 'R&D로 여는 소공인의 미래 경쟁력'에서는 산업 환경 변화 속 기술 투자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 소공인들의 장기적 경쟁력 강화 전략을 재확인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공인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소공인 지원 정책을 현장과 연결하는 실무적 접근과 장기적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2025-11-20 08:28: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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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자원순환 대표도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시흥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흥시는 인구 규모 기준 B그룹(11위~20위)에 속한 10개 시 가운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시군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감축·재활용률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된 정량평가를 합산해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흥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실적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도시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흥도시공사와 함께 시민 협력형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조성 등을 추진했으며,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 강화 사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가 자체 발굴한 클린박스(이동식 분리수거함) 설차 사업은 외국인 거주가 많은 지역의 단독ㆍ다세대 주택 주변 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하고 수거 편의를 향상했다. 또한, 정왕본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무단투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분리배출 문화 확산 활동도 크게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 대표도시 시흥시가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더욱더 청결하고 쾌적한 시흥 조성을 위해 자원순환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0 07:31: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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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용인교육지원청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성료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하반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앞으로도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주간 용인교육지원청과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 상설전시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미래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교육연극 수업이다. 프로그램은 총 4주, 12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공동체의 개념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상상해 보았다. 이후 직접 만든 대본으로 연극 무대를 구성하고 연기까지 해보는 경험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프로그램에는 용인지역의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4명이 용인교육지원청을 통해 선정되어 참여했다. 첫 주에는 자기소개와 조 편성을 진행한 뒤 3층 상설전시를 관람했다. 이어 '또 다른 나'의 자화상을 그리고 발표하며, 그 인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 규칙을 정하고 이를 정지동작(타블로)으으로 표현했다. 둘째 주에는 연극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연극 놀이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준비된 '지속 가능한 미래' 장면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오늘'이라는 4컷 만화를 구상했다. 셋째 주에는 연극 무대 구성 요소를 배우고, 조별로 어떤 방식으로 연극을 만들지 논의했다. 무대에 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하며 실제 준비를 시작했다. 마지막 주에는 조별 연극 무대를 완성하고 간단한 연습을 거쳐 초대한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4주간의 교육연극 수업이 마무리되었다. 공유학교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4주 동안 연극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게 너무너무 아쉬워요"라는 소감을 밝혔고, 마지막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미래의 생태환경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좋다", "프로그램 기간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수업을 기획한 김수성 학예연구사는 "이번 수업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더욱 관심 두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낼 수 있게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박균수 관장은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됐을 것이다. 특히, 연극 무대를 기획하고 연기를 해본 일은 색다른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11-20 07:30: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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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정부는 신천-하안-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하라"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는 19일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이날 시의회는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지석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당 결의문을 채택했다. 제안 설명에 나선 설진서 의원은 "신천-하안-신림선은 서해선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신림까지 잇는 총연장 약 16.4㎞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수도권 서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광역교통 혼잡을 완화할 핵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하안2지구, 구름산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면서 약 20만 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돼 50만 명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서울로 향하는 교통량의 70%가 광명을 경유하는 만큼 교통난 심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완료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B/C 1.15로 경제성이 확인됐다"며 "이미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도 포함된 만큼 국가계획 반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결의문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즉시 반영 ▲우선적 예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국토부·경기도·광명시·시흥시·서울시 등 관계기관 협의체 조속 구성 등을 요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5-11-20 06:4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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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2025 경기작가집중조명 '작은 것으로부터'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11월 19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2025 경기작가집중조명 《작은 것으로부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 3인(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 추진의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사업과 협력해 제작 지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작은 것으로부터》는 1990년대 조각적 기반 위에서 출발해 동시대의 사회적·제도적 맥락 안에서 조형 언어를 갱신하고 변주해 온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세 작가(팀)의 '작은 것'은 물리적 크기의 문제가 아닌, 작가의 예술 세계를 구성하는 태도이자 동시대의 조건을 통과하는 감각적 전략으로, 작은 감각에서 시작해 사회 구조와 제도, 물질과의 관계로 시선을 확장해왔다. 실제로 이들은 1990년대에 조소 전공으로 정규 미술 교육을 받거나 조형적 작업 세계를 구축했던 세대로, 20여 년간 조각, 설치, 영상, 회화, 퍼포먼스, 출판 등으로 매체를 확장하며 동시대 미술의 제도적 조건과 사회적 참여의 방법론, 조각의 매체적인 행위성을 탐구해왔다. 2008년부터 함께 작업을 시작한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는 가능성이 촉발하는 에너지에 기초한 작업을 선보인다. 주변 환경과 유연하게 관계 맺으며 진화하는 작업의 방식은 전시에 선보이는 작가 팀의 신작 15점과 킴킴 갤러리의 첫 공공미술관 전시 프로젝트인 이번 전시작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서로 이질적인 관계의 요소들을 조합하는 조각 설치 작업을 비롯해, 43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킴킴 갤러리 프로젝트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면으로 뻗어나가는 예술 실천을 엿볼 수 있다. 박혜수는 발화되지 않은 미시적 감정과 구조화되지 않은 개인의 이야기를 수년간 수집하고 분석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탈북민 50명과 한국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이어지는 연작의 흐름에 위치한 두 점의 대형 설치 신작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 전체를 점유하는 작품은 탈북민의 인터뷰 음성과 집회의 소음을 비롯해 작가가 수집한 소리로 만들어진 사운드스케이프와 전시 공간을 감시하는 서치라이트를 포함한다. 10미터 규모의 미술관 벽면에 직접 그린 그래피티 양식의 벽화는 오예슬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최수앙은 매일의 일상에서 물질과 시간 사이를 진동하는 반복과 수행의 리듬으로 작업을 생성해왔다. 2020년대 들어 회화 매체, 영화적 언어, 해부학 3D 모델 등을 참조하여 조각적 언어를 변주하는 방식으로 축적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조각에서 나아가 총체를 살피는 작가의 현 지점을 보여주는 대형 조각 설치 신작이 출품된다. 또한 조각이 내포하고 있는 시간·물질과의 상호작용을 담은 행위를 느낄 수 있는 아카이브 성격의 조각 설치, 영상 작품을 최초로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 12월 6일과 13일, 토요일에는 전시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월 6일에는 킴킴 갤러리와 오랜 시간 협업했던 작가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구민자 작가의 〈정통의 맛: 매운 해물맛 라면〉 퍼포먼스와, 사라 벨라스 작가의 〈벨라슬라바세이 파노라마〉 시연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12월 13일에는 박혜수와 사운드 아티스트 ABOPF의 〈클라우드 드림〉 사운드 퍼포먼스, 최수앙과 콘노 유키 비평가의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당일에는 서울 시청역 3번 출구와 안산 경기도미술관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과 셔틀버스 탑승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보다 자연스럽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성을 확보했다. 오디오 가이드는 배혜지 아나운서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어, 전문성과 따뜻한 전달력을 갖춘 해설로 전시 작품의 감상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오디오 가이드는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되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는 15인 이하 소규모 도슨트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밀도 높은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작가들의 전시 준비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도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인터뷰 영상은 전시장에서는 물론, 경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경기도미술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작가 각자의 시선과 태도를 담은 인터뷰와 작업 장면이 어우러져, 전시의 맥락과 흐름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한다. 아울러 작가별 비평과 인터뷰를 수록한 도록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 《작은 것으로부터》 전시는 동시대 작가들이 20여 년간 축적해온 태도와 조형 언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제도적 조건과 사회적 참여의 방식, 조각 매체의 본질을 살필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전시는 '작은 것'에서 출발한 작가들의 시선에서 생동하는 감각과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5-11-20 06:48: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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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과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실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9일,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연안 5개 시(김포·시흥·안산·평택·화성)·도내 16개 공공기관(경기신보 등)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발적으로 해안가를 청소하는 활동이다. 경기신보는 2023년부터 3년 동안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정화 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안산시가 마대 등 환경 정화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고, 경기신보 임직원이 직접 해수욕장 일대를 살피며 바닷가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과 해수욕장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생태와 평화,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깊이 새기며 양적인 성장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질 높은 성장을 이루어내는 것이 우리가 미래 세대에 남길 수 있는 최대의 유산"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 극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경기신보도 이러한 도정 철학에 따라 경기 RE100 이행, 탄소중립 사회공헌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 참여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기도 바다를 깨끗하게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지속가능한 ESG 실천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06:47: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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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예산안 1조 6419억원 편성

시흥시는 2026년도 예산안을 1조 6,419억 원(일반회계 1조 4,135억 원ㆍ 특별회계 2,284억 원) 규모로 편성해 오는 11월 21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한다. 시는 중앙정부의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이라는 기조에 맞춰 '현재와 미래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2025년 본예산 대비 자주재원을 대폭 확대해 시민 생활 지원 사업과 미래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다양한 예산을 편성했다. 시 예산 규모의 86%의 비중을 차지하는 일반회계는 2025년 대비 1,285억 원을 감액했으나, 이는 지방채 발행 및 내부거래 수입의 세입 편성 종료에 따른 사항으로 자주재원 세입은 확대 편성했다. 세입별로는 ▲지방세 4,795억 원 ▲세외수입 618억 원 ▲국ㆍ도비 보조금 5,610억 원 ▲지방교부세 1,609억 원 ▲조정교부금 1,503억 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한정된 재원 규모 속에서도 신규 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내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기본교통비(22억 원) ▲초·중·고 입학준비금(16억 원)을 신규 편성하고, ▲출생축하금(19억 원) 도 확대 편성해 전 생애주기별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분야별 예산안을 살펴보면 ▲미래산업 기반 조성 분야 47억 원 ▲대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 분야 565억 원 ▲시민 안전 및 편의 확보 분야 335억 원 ▲민생경제 회복 및 강소기업 육성 분야 224억 원 ▲탄소중립ㆍ환경 보전 분야 580억 원 ▲미래교육 지원 및 기반 조성 분야 131억 원 ▲취약계층 지원 분야 1,486억 원 ▲보훈ㆍ노인 지원 분야 453억 원 ▲청년ㆍ청소년ㆍ다문화 지원 분야 145억 원 ▲아동ㆍ여성 지원 분야 453억 원 ▲문화ㆍ체육ㆍ관광 지원 분야 114억 원 ▲보건ㆍ의료 지원 분야 285억 원 ▲농축수산 지원 분야 101억 원을 편성하고, 기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시는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정왕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 바이오 실증센터 구축, 인공지능(A) 기반 행정 서비스 체계 '시흥-온' 구축 등을 통해 바이오·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도시 기반을 다지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서는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 또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기업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주민·기업의 상생 기반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이번 2026년도 예산안은 제332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7일 최종 확정된다. 아울러 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반영 및 기타 의무경비 편성을 위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조 6,056억 원(일반회계 2조 1,322억 원ㆍ특별회계 4,734억 원)도 지난 12일 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제332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함께 심의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민생과 미래성장을 함께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균형 있는 도시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현재와 미래 모두가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0 06:47: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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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19회 가족 문화제 개최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아동, 학부모, 교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가족 문화제'를 연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널리 알리고, 아동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빛나는 오늘, 모두가 주인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에서 지역아동센터센터 이용 아동들은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재능을 선보인다. 중탑, 도담상대원 등 15곳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총 131명이 무대에 올라 치어리딩(응원) 공연, '나는 나비' 합창, 플루트 연주 등을 펼친다. 성남시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해 격려한다. 시청 로비에는 단대우리 등 11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만든 공예품, 도자기, 미술작품 등 230점을 전시하고, 인생네컷 사진 찍기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성남지역에는 시립 도담지역아동센터 5곳(초중고교생 200명·돌봄 종사자 30명)과 민간 지역아동센터 44곳(초중고교생 1288명·돌봄 종사자 220명) 등 모두 49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각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학습 지원, 급식, 간식 제공, 정서적 지원,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성남시가 이들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연간 총 118억원이다.

2025-11-19 13:29:1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