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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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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몽골 의료관광 시장 개척 추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사)경기국제의료협회가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유력 의료관광 에이전시(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경기관광공사와 몽골 의료관광 에이전시 6개사(만도라, 비가투어, 아짐뭉흐, GWM 몽골리아, 미머 바얄람 미래, J&G 메디칼 투어)는 ▲몽골 시장 경기도 의료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유치 ▲경기도·몽골간 관광교류협력 활성화 ▲지속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 글로벌 트렌드 선도 등에 대한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방한 몽골 환자는 2024년 2만 5천여명으로 전년비 16.5% 증가하는 등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 345만명('23 기준) 중 매년 약 8만여명이 해외 의료관광을 떠나고 있다. 경기도의 외국인 환자 유치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5만여명(몽골 3,509명 포함)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으로 도내 관광자원 및 K-의료를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 홍보 등을 통한 고부가 외래객 유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경기관광공사와 경기국제의료협회는 올해 4월부터 의료관광 활성화 협력사업을 개시, 외국인 환자 및 동반가족 등 대상 경기도 관광프로그램 운영, 경기 K-메디컬 체험 진행 등을 통해, 9월 기준 CIS, 러시아, 몽골 등 주요국 1천 여명의 의료관광객을 직접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케데헌 등 글로벌 한류 지속 확산 등에 힙입어 K-의료관광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의료관광 유치 핵심 시장의 하나인 몽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고부가 외래객 유치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15:33: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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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조원 규모 '화성~안성간 고속도로' 본궤도

안성시가 숙원사업이던 '화성~안성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안성시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실시한 민자적격성 조사에서 해당 사업이 최종 통과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속도로 건설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기대효과 등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안성 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숙원사업으로, 시는 국토교통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윤종군 국회의원과 김보라 시장의 긴밀한 협력과 꾸준한 소통이 사업 추진의 동력이 되었고, 그 결과 민자적격성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 화성~안성 고속도로는 화성시 양감면에서 출발해 평택과 용인을 거쳐 안성시 일죽면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약 45.3km, 왕복 4~6차로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총사업비는 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30년 착공,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안성 북부권의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산업 입지와 생활 편의성이 강화되며 지역 균형발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용인 남사·원삼, 평택, 이천 등 인접 도시와의 광역 연계가 강화되어, 안성이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과 물류 클러스터의 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고속도로 건설은 기업 투자 유치, 물류비 절감,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안성시는 이를 통해 '교통이 편리한 도시, 산업이 발전하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고속도로 건설은 안성 북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안성이 교통 허브도시이자 반도체 소부장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남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원활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이번 결실은 행정과 정치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0-24 15:28: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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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획득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가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 23일 인증식을 열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비전을 공유했다.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과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 환경경영 실천,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시흥도시공사가 추진해 온 친환경 중심의 ESG 경영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노력이 외부로부터 공인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 인증은 단순한 계획 수준이 아닌 구체적인 감축 성과와 체계적인 ESG 전략 실천을 요구하기 때문에, 공사의 인증 획득은 ESG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공사는 ▲공공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 5년 연속 감축 달성 ▲연도별 탄소중립 이행계획과 중장기 ESG 추진체계 수립 ▲도시재생 분야 ESG 실천 강화 ▲LED 조명 교체,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운영 확대 ▲탄소중립 캠페인 및 전사적 녹색성장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친환경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0-24 15:2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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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지구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위해 재공모 시행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1-1 필지를 대상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재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공모는 지난 7월 1차 공모 이후 국내 기업의 문의가 많았지만, 공모 대상이 '외국인투자기업'으로 한정되어 일부 기업이 참여하지 못한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글로벌 홍보를 강화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공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공모 대상지는 배곧지구 연구용지 1-1 필지(배곧동 270번지)로, 총면적은 4만 7,820.3㎡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배곧지구 내 핵심 입지로,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투자 환경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투자기업에게 매력적인 입지로 꼽힌다. 신청 자격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4호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1개 법인이 단독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절차는 ▲공고(10월 10일) ▲사업 신청서 제출(12월 9일) ▲사업계획서 심사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12월 16일)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과의 동반 성장 기틀을 마련하며,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차 공모에 이어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가속화하고, 관련 기관 및 해외 투자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곧지구를 첨단바이오산업의 국제적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시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배곧지구를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국내외 기업의 관심을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4 09:47: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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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수 바이오가스로 수소 생산…청정에너지 전환 추진

성남시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4층 제2회의실에서 미국 휴스턴 소재 수소 생산 기술 기업인 유틸리티 글로벌과 '하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유틸리티 글로벌 파커 믹스 대표이사, 필립 손 부사장, 권오준 한국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7년 1월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 내에 고순도 수소 생산 실증시설이 설치돼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하수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메탄과 이산화탄소 혼합물) 중 소각되던 504N㎥ 분량을 유틸리티 글로벌의 기술로 순도 99% 이상의 수소로 전환한다. 하루 생산량은 35㎏으로, 중원구 갈현동 수소충전소에 공급될 계획이다. 이는 수소 승용차 7대(대당 5㎏)를 충전할 수 있는 분량이다. 성남시는 공유재산인 사업 부지 500㎡와 바이오가스를 제공하며, 공유재산 사용 수익과 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유틸리티 글로벌은 내년 말까지 고순도 수소 생산 실증시설을 설치하고, 실증사업 기간인 2027년 1월부터 6월까지 시설 운영과 생산 수소 공급, 판매를 맡는다. 운영 6개월 동안 예상되는 5,000만 원의 수소 판매 수익금은 성남시에 기탁되어 저소득층 냉·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시설이 단순한 수처리 기능을 넘어 청정에너지 기반을 마련하는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청정에너지 기반 마련, 국제협력 강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높이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0-24 09:45: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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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인 가구 자립 돕는 통합지원 모델 정착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 덕분에 혼자여도 든든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불안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50대 신모 씨는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일자리와 자신감을 되찾으며 1인가구로서 당당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광명시는 2022년 경기도 최초로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돌봄, 생활안정, 사회관계망 등 세 분야에서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소 직후 2,700여 명의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굴과 관계망 회복, 일자리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체계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경제적·정서적·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 안에서 1인가구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신 씨는 지하주택에서 불안정한 일용직 근로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센터의 '고립 1인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됐다. 지역 주민의 제보로 연결된 센터는 상담을 통해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마음이(e)음 플래너'를 배정해 정기적인 방문과 전화 상담으로 신 씨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왔다. 센터의 자조모임 프로그램도 신 씨에게 큰 힘이 됐다. 비슷한 처지의 1인가구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는 모임으로, 원예나 웃음치료, 산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다. 신 씨는 이 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인사하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참여자 대부분은 "혼자보다 함께한다는 안정감이 생겼다", "모임을 통해 삶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세대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도 자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재무관리, 식생활 개선, 문화예술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타인과 교류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교육 참가자 대부분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외롭지 않다는 걸 느꼈다", "함께 배우고 웃는 시간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중장년 고립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새롭게 운영하며 복지에서 자립으로 이어지는 완성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신 씨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와 기관 파견 업무를 맡아 일정한 수입을 얻으며 취업 자신감을 회복했고, 이후 꾸준한 구직 활동 끝에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으로 정식 채용돼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과 인간관계를 회복하며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었다"며 "한 걸음씩 내 삶을 스스로 계획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설 수 있게 도와준 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자 대부분도 "일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고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전체 세대의 약 30.9%가 1인가구로, 이제 1인가구 문제는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고 꼼꼼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돌봄과 관계망, 자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모든 1인가구가 '혼자여도 함께 살아가는 도시 광명'에서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5-10-24 09:43: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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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인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예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5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공예의 경계: 실용과 예술 사이'를 주제로 첫 번째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두 번째 행사는 '공예, 낯선 경계를 넘다: 크로스 크래프트(Cross Craft) - 장르와 기술의 경계를 넘는 공예'를 주제로 열린다. 좌장은 홍지수 크래프트믹스 대표(공예 평론가)가 맡고, ▲한정용 서울대학교 교수(도자) ▲정호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금속) ▲서민경 텍스트공방 대표(디자인)가 발제자로 나선다. 발제는 ▲'경계를 지키는 공예: 전통의 미덕을 잇다'(한정용 교수) ▲'경계를 허무는 공예: 새로운 지평을 열다'(정호연 교수) ▲'경계를 넘나드는 공예: 공존과 확장의 길을 묻다'(서민경 대표)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공예인, 공예 관련 전공자, 공예 애호가 등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학술행사는 공예의 본질과 경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문가와 도민이 함께 공예의 미래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은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규모 공예문화축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전시·체험·학술·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2개 시·군 176명의 공예인이 참여하는 '손끝연대'를 비롯해 수원·여주·고양·파주 등 남북부 지역이 함께 참여하며, 경기도 전역이 하나의 공예축제 무대로 확장되고 있다.

2025-10-24 09:37: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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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시흥시 매화동 '똑버스' 11월 1일 정식 운행

경기교통공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시흥시 매화동 일대에 '똑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11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똑버스는 매화동 일대를 비롯해 신천역과 경기자동차과학고를 연결하며, 지역 내 주요 거점 간 교통망을 강화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내부 진입 노선이 없어 근로자 통근이 불편했던 매화산업단지에도 진입 노선이 신설되어, 근로자들의 통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차량은 11인승 쏠라티 5대로 구성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행된다. 호출 마감 시각은 오후 10시다. 이용 요금은 성인 1,650원, 청소년 1,160원, 어린이 830원으로, 10월 25일(토)부터 조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기준이 적용된다.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똑타' 앱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 위치와 차량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은 전화를 통해서도 호출이 가능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시흥시 똑버스 도입으로 학생들의 통학과 근로자들의 통근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022년 파주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시흥시 운행까지 포함해 도내 20개 시·군에서 총 292대의 똑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환승 없이 좌석에 앉아 이동할 수 있는 똑버스는 앱 기반 신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10-24 09:37: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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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후이저우시와 첫 공식 교류… 첨단산업 협력 강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이저우시 대표단(단장 돤즈후이 부시장, 총 6명)이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 참관을 위해 성남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가 2016년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6월 자매결연 협약으로 관계를 격상한 뒤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교류 일정이다. 돤즈후이 부시장 일행은 23일 오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해 "성남시와 후이저우시는 각각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 산업도시로,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표단은 개막식 후 16개국 51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수출상담회와 의료기기·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등 50개 부스가 마련된 전시장, 비즈니스 교류회 등을 참관하며 양국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성남시청을 방문한 대표단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만나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및 혁신기업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신상진 시장은 "후이저우시의 전자정보·스마트 디바이스·친환경 배터리 산업과 성남시의 바이오헬스·인공지능(AI) 분야는 상호 보완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양 도시가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성과 중심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돤즈후이 부시장은 "오랜 우정과 협력이 이어져 양 도시가 신산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은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 기업,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2025-10-24 09:35: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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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 대관공모 진행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오는 11월 3일부터~13일까지 '공공갤러리 전시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공공갤러리'는 경기창작캠퍼스 교육동 1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으로, 창작·전시·판매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국내 최초의 공공형 미술 유통 플랫폼이다. 총 391㎡(118평) 규모의 넓은 화이트큐브형 전시실로, 가로 약 2.3m 크기의 이동식 가벽 9개가 설치돼 있어,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대관 신청은 전시 및 작품 판매를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전시뿐 아니라 학위청구전 등 전시 성격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의 판매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등록 갤러리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대관 가능 기간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이며, 사용 기간은 6주 이내 범위에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10월 31일 이후,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 게시되는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11월 중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선보이고, 갤러리스트와 협업을 통해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공공갤러리가 예술과 도민이 함께 호흡하는 열린 예술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4 09:25: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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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보훈수당 10만원 인상·산업진흥원 설립 조례 수정안 가결

의왕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채훈)는 23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수정안을 심사·가결했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조례의 경우, 기존 시 집행부가 제출한 참전명예수당·보훈명예수당·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인상안을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 인상으로 확대하는 수정안이 위원회에서 발의돼 통과됐다. 한채훈 위원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가 담긴 결정"이라며 "보훈대상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보류 중이던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은 조례 시행일을 2027년 1월 1일로 명시하는 부칙을 신설해 가결됐다. 이는 산업진흥원 설립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한 위원장은 "의왕산업진흥원 설립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집행부는 철저한 준비로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가결된 수정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315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24 09:15: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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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평택시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도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등 13개 기관이 협력·후원했다. 행사에는 반도체, 자동차, 수소, 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150여 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투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평택의 투자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평택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택, 미래산업을 그리다'를 주제로,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도시 평택'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브레인시티와 포승(BIX)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 개발 현황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첨단산업 육성 전략 ▲우수한 정주여건과 교통환경 등 지역 경쟁력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기아㈜ 관계자들이 직접 평택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평택의 투자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LG전자, KGM, 현대자동차그룹사 등 국내 대표 기업들도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평택시·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평택산업진흥원 간 투자유치 업무협약(MOU) 도 체결됐다. 세 기관은 향후 국내외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반도체를 넘어 미래자동차, 수소, 바이오, 친환경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유망 기업과 투자자들이 평택을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수도권 서남부권 핵심 산업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0-24 09:14: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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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평가' 경제 분야 1위 수상

화성특례시가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회복력평가 시상식'에서 경제 분야 1위를 수상하며 선도적인 지역경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경제·사회 등 3대 영역, 38개 세부지표를 종합 분석해 지역의 회복력을 평가했다. 화성특례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경영지원 강화 ▲사회적 기업 공공구매 확대 및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역 내 총생산 증가, 고용 안정성 확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시민과 기업,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회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품고 돈과 기회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튼튼한 지역경제 구조를 만든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 시장은 시상식에 앞서 열린 제16회 아시아미래포럼 '지역의 미래: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정책실험과 성과' 세션에도 패널로 참석해, 화성시의 지역화폐 중심 순환경제 시스템을 소개했다. 화성특례시는 올해 7,700억 원을 포함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2조 7,695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했으며, 77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사용률은 96.4%에 달한다. 특히 화성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지역화폐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생산·부가가치·고용유발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한 순환경제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왔다"며 "앞으로도 회복력 있는 지역경제 모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4 09:12: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