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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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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양주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확대 시행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마을버스 운영의 공공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5년 9월 1일부터 양주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운영 사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공사는 광역버스 307개 노선(2,928대), 시내버스 174개 노선(2,520대)을 관리하며 표준운송원가 기반 정산체계, 서비스 평가, 노선 입찰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마을버스에도 적용해 인건비·정비비·보험료·차량 감가상각비 등 주요 원가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월·분기·연 단위 정산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양주시에서 시행되는 마을버스 준공영제 대상은 총 10개 노선, 15대다. 대상 노선은 ▲3-1번(동두천가래비) ▲3-7번(은현면행정복지센터~양주역) ▲3-7 한시운행(비룡성당~양주역) ▲3-8번(덕정역~양주역) ▲14번(백석농협동두천KT) ▲28번(황방1리마을회관~덕계역) ▲73-3번(경동대학~덕림아파트) ▲75번(내회암~봉양1통) ▲76번(양주교통본사~회암리) ▲77-1번(양주교통본사~양주역)이며, 노선 입찰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공사는 시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노선별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등급에 따라 성과이윤을 차등 지급하는 성과연계 체계를 운영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한다. 민경선 사장은 "이번 사업은 공사의 정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역·시내·마을·똑버스 등 전 영역의 교통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민 이동권 보장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사업은 경기교통공사가 광역·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첫 사례로, 향후 경기도 전 시·군으로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

2025-09-01 09:39: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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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체험 교육 운영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오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가족 참여형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생생국가유산-너른 고을 광주'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하는 '2025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총 8회로 진행된다. 1기 '조선왕실백자의 위대한 탄생'(4회)은 10~12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회당 6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조선시대 분원 운영과 도자기 가마터 발굴 과정을 배우고, 길상무늬를 활용한 청화백자 제작 체험을 통해 전통 도자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2기 '국가유산에 숨은 기후변화를 찾아라!'(4회)는 6~9세 어린이와 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 회당 10가족을 모집한다. 삼리구석기유적 일대에서 생태 관찰을 통해 기후변화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생태 보존을 주제로 새 먹이집을 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은 광주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3기 프로그램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가 광주삼리구석기유적 일대에서 열리며, 구석기 시대의 의식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01 09:38: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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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성과보고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와 함께 오는 9월 1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추진된 디지털 오픈랩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5G·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할 혁신 기반을 확립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과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와 참여기관, 디지털 혁신기업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도민과 예비창업자도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결선 ▲전문가 기조강연 ▲기업 우수사례 발표 ▲우수기업 홍보부스 운영 등이다. 공모전 결선에서는 기업·일반 부문에서 선발된 6개 팀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인다. 기조강연은 김태호 노타AI 대표가 맡아 'AI Everywhere를 위한 AI 추론 경량화 및 최적화'를 주제로 산업계 기술 트렌드와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오픈랩 지원을 통해 성과를 낸 기업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애그유니는 '밀폐형 식물공장 에어돔(AIRDOM)', 망고슬래브는 '휴대용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NEMONIC)'을 소개한다. 지난해 공모전 대상 수상기업인 ㈜밸리언택스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ICT 솔루션의 사업화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 기간에는 디지털 오픈랩 수혜기업이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디지털 혁신 디바이스와 서비스 성과물이 전시된다. 참관객은 기업 관계자와 직접 교류하며 신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를 체감할 수 있다. 박종영 경과원 AI본부장은 "이번 보고회는 지난 5년간의 디지털 오픈랩 성과를 확인하고 ICT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관 신청은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AI실증지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01 09:37: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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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5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 개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지난 8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2층 아젤리아홀에서 '2025년 재택의료센터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Stay Home, Stay Healthy, Stay Connected(3S): 집에서, 건강하게, 지역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사회 기반 재택의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덕원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백재중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 '고령사회, 재택의료의 역할과 비전', ▲조지훈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장의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의료·복지 협동조합과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사례가 발표돼 지역사회에서 실현 가능한 재택의료 모델이 공유됐다. 또 지자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장기요양기관, 방문진료 의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의에서는 제도적·현장적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재택의료센터가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 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덕원 병원장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와 복지, 돌봄이 분리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재택의료 체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재택의료센터는 단순한 진료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연결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며 "병원이 아닌 집과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이번 세미나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01 09:36: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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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맞춤형 예술 체험 'G뮤지엄스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2학기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G뮤지엄스쿨'을 운영한다. 'G뮤지엄스쿨'은 매 학기 전시와 연계해 꾸준히 진행되는 미술관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 등 연령대별로 맞춤형 활동이 마련돼 있다. 처음 미술관을 찾는 아이부터 현대미술을 깊이 감상하고 싶은 청소년까지 각자의 눈높이에 맞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 '반가워! 미술관'은 전시실을 함께 둘러보며 작품 감상 방법과 관람 예절을 배워보는 활동으로, 스탬프를 찍는 놀이를 곁들여 미술관 공간에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학기에는 전시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와 연계해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미술관'은 안산시교육지원청 '늘봄학교'와 협력해 운영된다. 학생들은 같은 전시를 감상한 뒤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작가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비밀 짝꿍 오브제'를 만들어본다. 예술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동시에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청소년 대상 '감각: 작품 감상 교육'은 전시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과 연계된다. 작품을 관람한 뒤 교육실에서 자연물과 몸을 활용한 '소리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하며,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몸으로 느끼고 스스로의 감각을 확장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시를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미술관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학기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늘봄학교와 연계해 평일 오후 학교 밖 예술 체험 교실로 특별하게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학기 'G뮤지엄스쿨'은 9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미술관 전시실과 교육 공간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거나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2025-09-01 09:33: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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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접수

광명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알레르기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아동·청소년(2006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L20), 천식(J45·J46), 알레르기비염(J30) 진단을 받은 경우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나 건강보험료 기준(직장가입자 월 12만7천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5만7천 원 이하)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내용은 ▲본인부담 의료비(검사·약제·치료비) 최대 30만 원 ▲천식 환자 네뷸라이저(흡입기) 비용 최대 5만 원 ▲아토피 피부염 환자 보습제 연 1개(연 1회) 등이다. 다만 2025년에 발생한 비용에 한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오리로 1018,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점심시간(12~13시),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제출 서류는 ▲질병코드가 기재된 진단서·진료확인서·소견서 중 1부 ▲주민등록등본 ▲소득 증빙자료 ▲진료비·약제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 사본 등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알레르기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지속적인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보건소 광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8-31 11:13: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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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한 '소상공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수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경기신보가 발간한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토대로 매출 감소, 금융 애로, 폐업 증가,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같은 현장의 어려움에 해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6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공모에는 총 10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은퇴 고령 자영업자의 청년 승계, 인공지능(AI) 기반 상담 시스템, 공공 배달앱 연계 금융모델 등 다양한 제안이 쏟아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의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성과에 따라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성과 연동 금융지원 모델'이 선정됐다. 기존 신용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영업성과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생성형 AI 기반 맞춤 상담 서비스 이지훈(Easy Hoon) ▲고령 소상공인 점포를 청년 창업자에게 연계하는 정책 모델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현장을 직접 찾아 장비 설치, 교육, 컨설팅, 금융 상담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기술 순회 지원단(테크 캐러밴) ▲퇴직 중·장년층의 경험을 활용한 기술창업 특례보증이 뽑혔다. 경기신보는 이번 아이디어들을 실제 정책과 보증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맞춤형 보증상품 개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 현장 중심 컨설팅 강화 등을 통해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정책이 현장의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도민의 지혜를 모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해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8-31 11:13: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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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코펀 2025 참가…가구기업 26개사 해외 판로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5)'에 단체관을 운영해 총 34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코펀(KOFURN)'은 1981년 시작된 국내 최대 가구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5개국 37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5만 9천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경기도 단체관에는 도내 가구기업 26곳이 참여해 가정용·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경과원은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그 결과 총 274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약 16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유통사 MD 초청 상담회와 전문 강연도 함께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줬다. 특히 파주에 본사를 둔 사무용 가구 제조업체 ㈜티엔티는 책상, 서랍장, 회의 테이블 등을 선보여 카자흐스탄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 약 6만 달러(한화 8천만 원 상당) 규모의 발주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가구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내 기업들이 판로를 넓히고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AI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31 11:12: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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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단체, 송전선로·LNG발전소 강력 반대 발대식 개최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효양)는 29일 안성시에서 송전선로 및 LNG발전소 건립 반대 발대식을 열고,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이·통장협의회,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결사반대"를 외치며 결집했다. 정효양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SK와 삼성만을 위한 전력 공급을 명분으로 안성시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송전선로와 LNG발전소 건립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안성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청년, 어른 대표가 낭독한 시민 결의문에서는 "아이들의 웃음과 가정을 지키겠다", "청년의 이름으로 미래와 희망을 지켜내겠다", "후손에게 깨끗한 고향을 물려주겠다"고 다짐하며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행사에서는 정효양 위원장을 비롯해 유만곤 수석부위원장, 화요회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회, 5개 마을 주민대책위원회, 15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가 총 3,300만 원의 투쟁기금을 전달하며 시민 스스로 지역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결사반대 퍼포먼스는 현장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임원들은 "안전 위협하는 송전선로 건설!", "아이들의 미래 파괴하는 LNG발전소!"를 외치며 모형 시설을 직접 파괴했고, 청중은 일제히 "결사반대!"로 화답하며 안성시민의 강력한 저항 의지를 드러냈다. 김봉오 서안성·고덕 송전선로 원곡면 반대대책위원장은 지난 10년간의 투쟁 사례를 담은 영상을 공유하며,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의 경험담은 시민들에게 현실적 경각심과 함께 강한 연대 의식을 심어주었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규모 서명운동, 시민 홍보, 시민포럼, 항의 방문 등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시민의 힘이 모이면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며 "안성의 안전과 미래는 시민 스스로 지켜낼 것"이라고 거듭 결의를 다졌다.

2025-08-30 21:5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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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 AI 활용 '자립청소년 취업솔루션 캠프' 성료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자립 준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의 하나인 'AI(인공지능) 활용 취업솔루션 캠프'를 지난 21일부터~28일까지 운영했다. 'AI 활용 취업솔루션 캠프'는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와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자립 기관들이 협력해 진행됐다. AI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솔루션과 전문 컨설턴트의 오프라인 코칭을 결합해 운영됐다. 사회적 약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참여 청소년은 온라인으로 직업 적합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직업선호도검사와 가상 면접관과의 면접과 피드백을 받는 AI 셀프면접 서비스를 활용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면접 실전 감각을 익혔다. 또한 AI 도구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제작 온라인 교육과정도 제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했다. 오프라인으로는 전문 컨설턴트와 1대1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이미지 브랜딩 교육을 통해 면접 태도와 자기 표현력을 강화하는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 민미진은 "그동안 혼자서는 취업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적성과 강점을 명확히 알 수 있었고, AI 면접 피드백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미지 브랜딩 교육에서 제스처와 말투를 교정한 것이 실제 면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재단은 이번 캠프의 성공을 기반으로, 자립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매개 역할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캠프 수료생들이 온라인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에서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1대1 맞춤형 코칭 등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꿈날개'는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여성경력개발센터로, 취·창업 역량진단 등 다양한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25-08-30 21:56: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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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철도사업단' 출범…경기도 철도 운영 전문역량 본격 강화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은 28일 '철도사업단' 창단식을 열고 경기도 차원의 철도 운영 전문역량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7월 21일 신설된 철도사업단의 출범을 공식화하고, 도민 중심의 철도 운영 체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장순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비롯한 대광위·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창단식을 축하했다. 경기교통공사 '철도사업단'은 경기도 내 철도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실행을 담당하는 핵심 조직이다. 주요 역할은 ▲철도 운영 사업 기반 마련 ▲관련 법·제도 검토 및 개선 ▲철도 전문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한다. 특히 ▲도봉산옥정선 등 신규 노선의 운영 준비와 ▲기존 철도망의 안정적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경기도 내 철도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철도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철도 중심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철도사업단은 단계별 운영 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철도 운영 역량을 확보한다. 관련 법·제도 정비, 전문 인력 확충, 공공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자체 철도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은 단순한 행정조직의 확대가 아니라 경기도 차원의 철도 운영 독립성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철도 운영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교통수단 간 연계를 강화해 출·퇴근 시간 단축 및 교통 이용 편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와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철도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라며 "법·제도 정비와 전문 인력 양성 등 운영 기반을 차근히 다져 경기도형 철도 운영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재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경기도 철도사업단이 지역 교통 현안을 해결하고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와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사업단은 경기도가 교통 주권을 확보하고 독립적인 철도 운영 능력을 기르는 출발점"이라며 "도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초대 단장으로 김석호 전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 김석호 단장은 서울교통공사 재정난 해결을 위해 공유오피스 및 무인보관함 설치 등의 사업 추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영사 선정에 기여하는 등 조직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작년 1월, 도·시·군의 원활한 철도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철도업무 종합편람'을 제작·배부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위해 대광위가 주관한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발족식에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경기교통공사 철도사업 참여 타당성 검토 용역'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철도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5-08-30 21:55: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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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화학물질 누출·유해가스 등 고위험 상황 대응 역량 강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9일과 2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연구진을 비롯해 학생, 인턴, 입주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화학물질 누출, 유해가스 발생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9일 이론 교육에서는 타 기관 연구실 사고 사례 분석, 경기바이오센터 내 대응 사례 공유, 소방설비 작동법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8일에는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비상샤워기·스필키트 사용법, 보호구 착용과 대피 절차, 완강기를 활용한 비상 탈출 등 고위험 상황 대응 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경과원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분기별 안전점검 강화, 신규 연구원 대상 안전 교육 의무화, 사고 대응 매뉴얼 정기 개정,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연구현장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연구실은 다양한 화학물질과 실험 장비를 다루는 공간인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한 선제적 관리가 필수"라며,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연구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30 21:55: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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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권 매니저 전문성 향상…2025 교육과정 출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5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상인연합회,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관계자와 매니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사업 안내, 창업 전문가의 사업계획서 특강, 입학 선서식 등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매니저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인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과정을 각각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전담 부서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역량강화 교육, 명사 특강, 분과별 워크숍으로 나눠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일반 직무 교육 외에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명사 특강은 총 2회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분과별 워크숍은 1박 2일 합숙 형태로 진행해 매니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니저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상권 분석, 조직 운영, 마케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고, 상권별 문제와 수요에 맞춘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사업계획서 공모전에도 참여해 실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기회도 갖는다. 경상원은 이를 통해 매니저들이 각 상권 특성에 맞는 전문가로 성장해 현장 실무 역량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경제의 핵심 기반"이라며 "매니저들이 역량을 갖춘 상권 전문가로 자리매김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학식과 함께 경상원 감사실 주관으로 '청렴·인권 캠페인'도 진행돼 청렴성과 인권 존중 문화를 상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5-08-30 21:55:3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