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의
기사사진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자치 참여 소통 공유회 개최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시민 협의체는 오는 28일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소통 공유회 '문화, 시민이 꿈꾸는 만큼 스스로!'를 개최한다. 화성시 문화자치 참여 소통 공유회(이하 "소통 공유회")는 소통, 공유, 강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민 협의체 5개 분과에서는 활동 결과물인 화성시 문화예술 정책 제안 의제를 발표하고 화성시 문화예술과와 화성시 문화재단에서는 문화자치협력 위원회 구상(안) 및 시민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연구원 김성하 박사의 화성시 문화자치 현안과제 및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화성시 문화예술 및 문화자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민 협의체 위원은 "이번 소통 공유회는 시민 협의체 위원들이 처음부터 기획·추진하였기에 진정한 문화자치 실현"이라며, "각계각층에서 모인 시민들이 화성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통 공유회는 6월 28일 오후 4시,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 커뮤니티 라운지(화성시 봉담읍 효행로 212)에서 진행되며 화성시 문화자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통 공유회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정책팀 또는 시민 협의체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민 협의체는 2022년 1월 6일,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 가 제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시민중심 문화자치 조직으로 화성시의 문화정책, 지역문화 및 지역문화를 활용한 관광문화에 대한 정책결정 및 정책집행 과정에 시민중심의 문화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연·전시 콘텐츠(문학) 분과, 생활예술 분과, 문화예술교육 분과, 예술지원(장애예술) 분과, 청년예술 분과 총 5개 분과로 구성되어 100명의 화성시민과 지역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다.

2024-06-25 08:59: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 특강 및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대표의원 김혜영)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기구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충관 강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에 있어 공공과 민간의 상호보완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평택 시민들의 문화접근권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이후에는 메세나 연구회 학술연구용역 단체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흥연 교수의 진행으로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기구의 설립(조직화)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 예술인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후원에 참여한 기업이 상호 혜택을 얻는 메세나 활동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오늘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평택시 예술 진흥과 평택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조직 마련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특강 및 간담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미래도시전략국장, 문화예술과장, 평택문화재단 사무처장, 평택산업진흥원장, 평택도시공사 경영지원처장,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팀장, 백수인 ㈜다진 대표이사,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부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2024-06-25 08:57: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지침 공고· · ·'주민설명회'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지침을 공고했다. 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라 분당신도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세부 배점 기준을 확정했다. 공개된 공모지침에 따르면, 대상 구역내 토지등소유자 중 선도지구 공모 신청 대표자가 ▲전체 50% 이상 동의 ▲구역 내 상가 20% 이상 동의 ▲단지별 5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배점 항목은 ▲주민동의 여부(60점)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15점)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6점)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19점) ▲사업의 실현 가능성 (가점 2점) 등 5가지로 구성됐다. 가장 큰 평가 요소인 '주민동의 여부' 항목은 공동주택 단지 동의율 50% 10점, 95% 이상 60점으로, 사잇값은 직선 보간하여 평가한다.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항목은 현 주거환경의 열악성 정도에 대한 평가로, ▲세대당 주차대수 ▲소방활동 불편성 ▲평균 건령 ▲엘리베이터 유무 ▲복도식 ▲PC공법 등 각각의 항목별로 2점 배점하며 상한 6점까지 득점할 수 있다. 성남시 평가기준의 주력 항목인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항목은 주민대표가 주민 동의서 징구 시 제공하는 개발구상안을 토대로 평가한다. 개발구상안에 포함되는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용 주택 확보 ▲근린상업지역 등 인근 건축물 포함 ▲소규모 단지 결합 ▲장수명 주택 인증 ▲공공기여 추가제공 등의 세부 항목에 따라 점수를 배점한다.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간 미래상을 공유하기 위해 단지 특화방안을 포함한 건축계획은 필수로 제출하되, 아직까지 공공기여율이나 밀도계획 등 기본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평가에 반영하지는 않는다. '정비사업 추진의 파급효과' 항목은 국토교통부의 기준을 준용해 광역적 통합 정비를 유도하되, 공동주택 단지 간 세대수 편차가 큰 점을 고려하여 단지수, 세대수 점수를 조정했고 동의율 확보의 난이도 보정도 가능하다. 마지막 '사업의 실현 가능성' 항목은 가점 항목으로, 사업 추진 중 시공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신탁사 또는 공공이 참여하는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선도지구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공고문에 포함된 신청서, 동의서 등 제반 서류를 준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시는 평가 및 국토부 협의를 거쳐 11월에 1만2000호 규모로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 발표한다. 한편 시는 공모지침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자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지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6-25 08:54:4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하나님의 교회, '헌혈자의 날' 기념 성남 분당서 대규모 헌혈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채택된 이래 세계 각국의 헌혈문화 장려와 자발적 헌혈자를 격려했다. 같은 해, 제1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하며 20년간 '자발적 무상헌혈' 확산에 기여해온 단체가 있다. 헌혈 봉사로 국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지난 5월까지 세계 각국에서 1433회에 달하는 단체헌혈을 개최해 11만6761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헌혈이 3명을 살리는 전혈의 특성상 이 인원은 35만283명을 살린 효과와 같다. 올 상반기 한국을 포함해 미국, 브라질, 호주, 인도, 칠레, 말레이시아 등 각국에서 200회 넘게 펼쳐진 가운데 24일에는 성남 분당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른 무더위로 하절기 혈액수급난에 비상이 걸리면서 이번 활동은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오전 9시 전부터 헌혈 대기자가 줄을 잇기 시작했다. 사전문진실과 휴게실에는 전자문진과 순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출근 시간을 조정해 참여한 직장인부터 개인사업자,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눈에 띄었다. 10시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헌혈행사가 펼쳐졌다. 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을 포함해 연세대 초빙교수 오성남 박사 등 지역 인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최 혈액원장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범세계적인 헌혈행사에 힘써준 덕분에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헌혈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혈액원 측은 "저출생·고령화로 헌혈인구는 줄고 수혈인구는 느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교회 헌혈은 헌혈자의 성비나 연령대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히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헌혈"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이, 이웃이 더 건강하길 바라며 20년간 헌혈릴레이를 펼쳐왔다. 무엇이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월절 사랑을 근간으로 한다. 예수는 십자가 희생 전날인 유월절에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고, 영원한 생명과 죄 사함의 축복을 약속했다. 이 숭고한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본받은 하나님의 교회는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를 전 세계서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약 500명이 참여해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했다. 친구가 서울 영등포 헌혈센터에 근무한다는 전윤선(57) 씨는 "항상 혈액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오늘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기적으로 헌혈을 한다는 홍태현(31) 씨는 "가족 중에 수혈이 필요한 분이 있어서 헌혈증이 큰 도움이 됐다"며 헌혈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정경옥(45) 씨는 "오랜만에 헌혈에 참여했다"며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고, 내 건강이 돼서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는 기후재난, 지진, 전쟁, 기근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로 범세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챌린지'를 펼친다.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증진 등 6대 분야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헌혈은 건강·보건 증진의 일환이다. 이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인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희망의 숲' '365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과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일환인 '장마철 침수대비 빗물배수구 관리' 봉사도 함께 펼치며 지속 가능한 지구와 인류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 포함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370만 신자가 믿음생활을 영위하는 세계적 교회다.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원한다. 헌혈을 비롯해 소외이웃돕기, 지구환경정화운동,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2만8000회가량 펼쳤다. 이런 헌신적인 봉사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을 포함해 미국, 한국, 브라질 등 각국 정부와 기관 등이 4600회 넘게 상을 수여했다.

2024-06-25 08:53: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최대호 시장, "오프사이드 판정 납득 어려워· · ·대한축구협회 회의 결과 공개해 달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2일 열린 K리그2 18라운드에서 FC안양과 서울이랜드FC의 경기에서 발생한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소위원회의 회의 결과를 조속히 공개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안양FC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번 판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요구했다. 최 시장은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해당 장면에 대한 정심, 오심 결과 공개 ▲해당 장면에 대한 결과가 오심이라면,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안양시민과 FC안양 팬들에게 사과 ▲해당 장면에 대한 결과가 오심이라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문제의 발단은 지난 22일 열린 K리그2 18라운드에서 FC안양과 서울이랜드FC의 경기에서 발생한 '오프사이드 판정' 때문에 안양FC가 억울하게 한 골을 놓쳤다는 것이다. 최 시장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우리 선수들은 매 경기 한 골 한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의 심판의 결정은 우리 선수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불신을 남기는 판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하면서, "영상을 보고 또 봐도 저는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심판이 내린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해 저는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제 눈이 이상한가요?"라고 일갈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의 페이스북에는 "차기 축구협회장은 최대호 시장님으로", "시장님, 강하게 해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55만 안양시민은 물론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이가 시장님을 응원할 겁니다. 시장님 파이팅" 등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2024-06-24 17:38: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박승원 시장, "조직개편으로 행정서비스 질 높일 것"

광명시는 조직개편안이 지난 21일 광명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민선 8기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및 그에 따른 광역 교통망 확충, 생활 인프라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향후 광명시가 일과 주거가 양립하는 자족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해 사업부서 인력을 보강하는 등 관련 조직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편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우선 한시기구인 '신도시개발사업단'을 정식기구로 변경하고, 도시주택국 소속인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과'를 신도시개발국으로 이관하여 신도시 조성 추진 동력을 강화했다. 광명시가 구상하는 철도망을 정부의 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하고, 역사신설 등 역세권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철도정책과'를 신설해 정부의 철도 투자 확대 정책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주거안정을 높이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택정책 수립과 공동주택 관련 지원사업을 주택과에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자 주택과를 분과하여 건축과를 신설했다. 도서관 업무를 기능별 및 권역별로 재편재하기 위해 도서관정책과를 신설하여 기능별 업무를 담당하게 하고,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은 대표도서관인 하안도서관, 광명도서관으로 통합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광명시 조직은 기존 1실 5국 1단 257개 팀에서 1실 6국 252개 팀 체제로 바뀐다. 정원은 1천276명으로 개편 전과 동일하다. 시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과 정원 규정 등 자치법규 개정 절차를 거쳐 7월 중순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대규모 개발에 따른 행정 기능의 효율화와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며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선제적·전략적으로 유연하게 조직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양질의 일자리와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2024-06-24 14:30:2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