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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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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대출 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무주택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100세대다. 신청 자격은 부모와 자녀가 용인시에 거주하는 가구 가운데 ▲동일 가구에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169만528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다.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요건을 심사하고, 자녀 수와 거주 기간, 저소득 여부 등을 반영한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상 가구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6 08:29: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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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몽골 취약계층 60가정에 게르 단열용품·겨울이불 지원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몽골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위러브유는 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60가정에 게르 단열 덮개와 겨울이불 60채(약 800만 원 규모)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으로 약 300명이 혹독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한랭 지역인 몽골에서는 단열이 취약한 전통 가옥 '게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이 많아 겨울철 혹한 속에서 생존과 건강의 위협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에 위러브유는 전기요금 부담 없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단열 덮개와 겨울이불을 지원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에 나섰다. 김율산 위러브유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장은 "노인, 아동, 여성 등 취약계층이 저체온증이나 호흡기 질환 등 건강 문제와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기오염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단열 덮개와 포근한 겨울이불을 준비했다. 어머니 사랑이 담긴 손길로 이웃들이 용기와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식은 이날 오전 울란바토르시 송기노하이르한구 노동·사회복지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E.엥흐툴 노동·사회복지 서비스센터장과 지역 관계자, 위러브유 회원, 수혜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제23회 위러브유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기금으로 진행됐다. E.엥흐툴 센터장은 "도움이 가장 시급한 60가구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호스바야르 송기노하이르한구 부구청장도 "주민들을 대표해 이번 지원을 마련한 위러브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증식 이후 위러브유 회원들은 수혜 가정 두 곳을 직접 방문해 게르 단열 덮개 설치를 도왔다. 회원 손도이자우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편과 사별해 네 자녀를 홀로 키우는 한 주민도 "게르를 새로 지을 형편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러브유는 국내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서울부터 제주까지 약 60개 지역 1900여 세대에 겨울이불(약 8000만 원 규모)을 지원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명절나기를 도왔다. 또 지난달 11일에는 경기 성남 판교지부에서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열어 미국,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등 26개국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등 약 450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명절의 정을 나눴다. 한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30여 년간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 종교를 초월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몽골, 호주,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98개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보건·교육, 환경보전, 물·위생, 지역사회복지, 국제교류 분야에서 1만900여 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그 공로로 대한민국 훈장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등 각국의 상을 수상했다.

2026-03-06 08:2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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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민원 처리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5일부터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민원웰컴서포터즈'는 차량등록 관련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시민들을 돕고 민원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현장 지원 서비스다. 청년 인턴 2명이 '용매니저'와 '차매니저'라는 이름으로 민원실에 배치돼 민원 안내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은 민원인들은 이전등록신청서나 양도증명서 등 작성 항목이 많고 용어가 낯선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지 못한 채 번호표를 발급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번호가 호출된 뒤 접수창구 앞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민원 처리 지연 등의 불편이 이어지기도 했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실 입구에 '민원웰컴존'을 마련하고 ▲신청서 작성 방법 1대1 설명 ▲보험가입증명 등 필수 구비서류 사전 확인 ▲업무별 창구 안내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 지원 서비스 시행 첫날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은 시민들은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이 줄고 민원 처리가 수월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민원웰컴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운영 결과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원실 환경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창구번호만 표시돼 업무 구분이 어려웠던 21개 창구에 '영업용', '건설기계', '자가용', '취득세·등록면허세' 등 주요 업무명을 큰 글씨로 표기하고 창구별 색상을 달리해 민원인이 쉽게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민원실 입구 바닥에는 '민원웰컴존'까지 이어지는 유도선을 설치하고, 서류 작성대에는 스마트폰으로 신청서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게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차량등록 민원은 신청서 종류가 다양하고 작성 항목이 많아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민원웰컴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신청서 작성 단계부터 안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8: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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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집중 발굴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사업' 신규 대상자를 집중 발굴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5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취약계층 가운데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413가구(만안구 248가구, 동안구 16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문자(UMS)를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다. 이번 발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대상 가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e음'을 통해 확인했다.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에 지원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이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양육 환경과 아동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위기 여부 검사도 실시한다. 시는 사례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뒤, 선정된 아동과 가족에게 지역 자원과 연계한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과 가족의 상황 변화를 살피며 통합사례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예방적 복지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복지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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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수원시 찾아 적극행정 우수사례 벤치마킹

영월군의회(의장 선주헌)가 5일 수원시를 방문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선주헌 의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방문단은 수원시청을 찾아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행정 정책의 추진 배경과 주요 성과 등을 공유받았다. 이날 수원시는 마을돌봄 공동체 조성사업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과 '동원F&B 폐수처리장 악취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추진 과정과 부서 간 협업 방식, 문제 해결 경험 등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행정 정책을 추진하며 선도 지방정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시의 정책 성과를 배우기 위한 타 지자체와 기관의 벤치마킹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 사례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마을돌봄 공동체 조성 사업으로, 기존 복지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돌봄 체계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수원시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또 '동원F&B 폐수처리장 악취 개선'은 부서 간 협업과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의 고질적인 악취 민원을 해결한 적극행정 사례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해 고민하고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가 다른 지자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8: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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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 "당수복합문화센터 조속 건립해야"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고색·금곡·오목천·평동·호매실)은 4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당수지구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당수복합문화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당수지구는 향후 3만 명 이상이 거주할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생활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수원시정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권선구에는 실내체육관이 한 곳도 없고 수영장도 시 전체 6개 중 1개에 불과해 지역 간 생활 인프라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은 요가 수업을 위해 경로당을 빌리거나 다른 지역 시설을 찾아 이동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당수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에 약 2,000명이 참여했고, 설문에서도 주민 77.4%가 시설 확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인프라 격차는 곧 삶의 질 격차"라며 "같은 세금을 내고도 거주 지역에 따라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에서 차별을 받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사업 지연은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져 시 재정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신속한 재원 확보와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수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단계별 추진 일정과 구체적 사업 계획 공개 ▲건립 절차의 조속한 착수를 수원시에 요구했다.

2026-03-06 08:27: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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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어선 안전 점검 연 600회로 확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부터 어선원 안전·보건 점검 횟수와 대상 업종을 대폭 늘린다. 부산해수청은 '2026년 어선원 안전·보건 점검·감독 계획'을 바탕으로 3월부터 부산·울산권 어선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연간 목표 점검 횟수는 600회 이상으로, 월평균 점검 규모도 지난해 30여 척에서 올해 50여 척으로 늘어난다. 올해는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 제도 시행 2년 차다. 부산해수청은 '어선안전조업법'상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하는 방식으로 현장 이행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5인 이상 어선은 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초고위험·고위험·경계·관심 등 4단계로 나뉜다. 지난해에는 초고위험과 고위험 업종에 대해서만 연 1회 정기 점검을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초고위험 업종은 연 최대 3회, 고위험 업종은 연 최대 2회로 점검 빈도가 강화된다. 어선 한 척당 연중 최대 3회까지 점검이 이뤄진다. 지난해 우선 점검 대상에서 빠졌던 경계 업종도 올해부터 정기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사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 업종은 위험성 평가 진행 여부를 모니터링하면서 상시 점검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5인 미만 소규모 연안어선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지자체·해양경찰·어업관리단 등과 협력해 해빙기·태풍·한파 등 계절별 기상 요건을 고려한 합동 점검을 추진하고, 구명조끼 착용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허만욱 부산해수청장은 "어선 소유주와 어선원 여러분도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6 08:2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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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숲 사후관리 민간 점검단 운영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지자체로 넘긴 바다숲의 관리 실태를 외부 시각으로 들여다보기 위한 민간 점검단을 처음으로 꾸린다. 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바다숲 민간참여 점검단'을 설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단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공모로 구성됐으며 학계·NGO·어업인·협회·일반인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갯녹음 등으로 훼손된 연안 해역에 해조류 이·보식, 부착기질 개선, 유주자 살포 등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자원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연안 281개소가 조성·관리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92개소는 이미 지자체로 이관돼 운영 중이다. 이관된 바다숲이 조성 당시의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가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점검단은 권역별 대표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잠수 촬영과 샘플링 방식으로 해조류 생육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업 종료 및 이관 당시 조사 결과와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점검 결과를 사후관리 개선 방안 마련과 바다숲 조성사업 전반의 개선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바다숲은 조성 이후에도 현장에서 꾸준한 관리가 이뤄질 때 생태적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며 "민간 참여 점검단 운영을 통해 사후관리 실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반영해 바다숲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7: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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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메이커스페이스, 중기부 연차 평가 ‘최고 등급’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연차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관 기관 공모 사업 선정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거둬 인센티브 3000만원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 경남TP는 중소벤처기업부·경남도의 지원 아래 우주항공, 첨단 정밀기계, 디지털 제조를 특화 분야로 설정하고, 경남대학교·인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와 손잡고 제조 종합지원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제품 제작과 제품화 연계를 지원하는 메이킹 아카데미, 신속한 제품 도출과 고객 실증에 초점을 맞춘 제조 패스트트랙, 우주항공 분야 기술 개발을 겨냥한 Next Aero 액셀러레이팅 등이 운영됐다. 지난해에는 7585명이 시제품 제작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규 창업 18개사, 제품화·사업화 39건, 양산화 39건, 판로 확보 30건 등의 실적이 뒤따랐다. 조성룡 경남TP 기업 지원단장은 "이번 S등급 달성은 경남의 제조 인프라와 대학의 전문성이 결합된 완성형 협업 모델의 우수 성과"라며 "올해도 제조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양산과 매출로 이어져서 경남이 제조 창업의 요람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8:27: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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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전까지 비·눈…서울 아침 최저 2도

금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수도권은 새벽에, 그 밖의 전국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내륙 3~8㎝, 경기북동부 2~7㎝, 수도권과 충북북부 1~5㎝ 등이다. 서울·인천·경기서해안은 1~3㎝, 충북중남부·세종·충남북부는 1~3㎝, 전북동부는 1~3㎝ 수준의 눈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에서 5~20㎜, 강원동해안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5~10㎜가량이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이날 늦은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1~3㎝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비 또는 눈이 그친 뒤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6-03-06 08:16:02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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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콤팩트 트랙터 신모델 2종 출시…글로벌 추가 공략

대동이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한 콤팩트 트랙터 신모델 'LK4005VU'(40마력), 'LK3605VU'(35마력) 두 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K시리즈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글로벌 누적 5만4000여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콤팩트 트랙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6일 대동에 따르면 신형 LK 시리즈는 과수 농가의 작업 환경과 사용 패턴을 반영해 설계했다. 과수원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의 과수로를 이동하며 제초, 잔가지 파쇄, 약제 살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특성에 맞춰 전장 3.26m, 전고 2.4m의 콤팩트한 차체를 구현했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최저 지상고(290mm)를 적용해 장애물 통과가 한층 수월하며, 좁은 과수로에서도 높은 기동성을 확보했다. 또한 과수형 협폭 타이어로 변경할 경우 폭이 좁은 작업 환경에서도 우수한 이동 성능을 발휘한다.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농작업을 위해 트랙터 후방에 작업기를 연결하고 제어하는 성능도 극대화했다. 여기에 작업기를 들어 올리는 승강력을 기존 740kgf에서 953kgf로 대폭 향상했으며, 로더·백호·미드모어 등 주요 작업기와의 장착성과 호환성도 강화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도 강점이다. 스티어링 휠 틸트 기능, LED 작업등 등 여러 편의 기능을 더해 과수원 뿐 아니라 하우스 또는 논밭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조작부 배치를 새로이하고, 화면의 시인성을 높여 작업 피로도를 줄였다. 대동은 신형 LK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후 2분기 북미, 3분기 유럽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확대된 시트 쿠션과 텔레스코픽 핸들 등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해 수요층을 확대하고, 유럽에서는 고급화 전략과 지역 맞춤형 사양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동 유제명 그룹상품기획본부장은 "신형 LK 시리즈는 국내에서 먼저 상품성과 완성도를 검증한 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 모델"이라며 "국내 농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3분기 북미·유럽 프리미엄 콤팩트 트랙터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06:13: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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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6일자 한줄 뉴스

<자본시장> ▲-7.24%, -12.06%, +9.63%. 국내 증시가 사흘간(3~5일)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이 터진 후 하루 건너 매·수도 사이드카가 반복됐다. 4일에는 폭락세가 거세지자 20분간 거래가 중지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무역 의존도가 높고 반도체 '쏠림'이 강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동발 전쟁 공포에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극단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불과 이틀 사이 지수가 20% 가까이 급락한 뒤 다시 10% 가까이 뛰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 설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며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등 불완전판매 논란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기획·테마 검사를 집중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과 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 민생 금융범죄 대응을 대폭 강화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활용해 범죄 대응 속도를 높이고 예방 체계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업성장펀드'(BDC)가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라는 도입 취지에 맞춰 유가증권시장이 아닌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코스닥 시장에 펀드가 상장되는 것은 약 20년 만으로, 일반 투자자도 주식처럼 거래하며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공시 지원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자산총액 5000억원 미만 기업까지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2조원 미만까지 대폭 늘렸다. 기업이 직접 작성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초안을 검토해 주는 2차 컨설팅도 도입된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 부처에 금융시장 안정과 에너지 수급 관리, 유가 안정, 재외국민 보호를 빈틈없이 하라고 지시했다. 중동 지역 교민 안전 대책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고 했다. ▲여야가 5일부터 3월 임시국회를 열고, 2월 임시국회에서 마무리 짓지 못한 주요 법안 논의를 이어간다. 3월 임시국회에서 가장 큰 쟁점은 행정통합특별법과 대미투자특별법이다. 이외에 중수청·공소청 설치법도 3월 임시국회 화두로 꼽힌다. ▲국회입법조사처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제 움직임에 대해 재산권, 직업의 자유·기업활동의 자유, 소급입법 등의 이유로, 위헌으로 판단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미국 관세 압박과 중동 사태로 인한 복합 위기 속에 현장 기업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도 요청했다. <금융·부동산>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아시아가 세계 성장의 60%를 견인해온 성장엔진이지만, 과거의 제조업·수출 중심 성장공식이 앞으로도 그대로 작동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 기준금리는 9개월째 연 2.50%에 머물러 있지만 은행권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격차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 속에서 대출금리는 6%대를 넘어선 반면 예금금리는 2%대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 원·달러 환율이 역외·야간 거래에서 1500원선을 터치하자 한국은행은 "달러 유동성이 풍부하고 대외차입 가산금리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안정적"이라며 '방어 논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렇지만 원화가 반등했음에도 중동발 유가 충격이 이어지는 만큼, 이번 환율 급등의 본질이 '유동성 경색'이 아니라 '리스크 프리미엄'이라면 변동성은 재점화될 수 있다는 반문이 남는다. ▲ 서울 강남 3구인 강남·서초·송파의 집값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아파트 1순위 청약(749가구 모집)에 총 2933건이 접수됐다. <산업> ▲ LG화학,에코프로 등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차세대 소재와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 안전 소재부터 하이니켈 양극재, LFP까지 다양한 배터리 소재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현지 사업 상황 점검과 안전 관리에 나섰다. 현지 인력 안전 확보와 함께 물류 및 장비 운송 등 사업 영향 가능성에도 대비하는 모습이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광주광역시에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를 청취했다. 소진공은 올해부터 '유망골목상권' 육성사업을 신설해 자생력 있는 지역 상권 모델로 성장을 돕는다. <유통&라이프>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식품·외식업계에 '제철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계절성이 뚜렷한 원재료를 통해 소비자 체감 신선도를 높이고 한정 판매 전략으로 구매 전환을 끌어올린다.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마련했다. 물류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를 지원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아젠다연구소 손미영 박사 연구팀은 사람의 장(腸)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한 세포 모델을 개발해 신약의 위장관 독성을 전임상 단계에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평가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미약품그룹 내 최대주주 신동국 이사와 전문경영인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불화가 확산되자, 송영숙 회장이 갈등 진화에 나섰다. 현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진다는 입장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흐름은 통신 산업의 정체성이 '네트워크 사업자'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네이버의 독립형 쇼핑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쇼핑 앱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서비스로 평가됐다. 이 같은 움직임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 구도에도 변화줄지 주목된다.

2026-03-06 06:00:28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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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봄나물 ‘달래’

봄이 왔지만 아직 바깥바람은 차갑고 따뜻한 실내에서는 춘곤증 때문에서 고생이다. 나른해서인가 입맛도 없고, 일교차가 큰 탓에 조금만 방심하면 감기에 걸리기 일쑤다. 이러한 고민들을 한꺼번에 해결하기에 좋은 봄철 식재료가 있다. 바로 ‘달래’다. 달래는 봄을 대표하는 나물의 일종이다. 백합과 파속(Allium)의 여러해살이풀로 알싸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오래전부터 식용은 물론 약재로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의서인 『향약구급방』에도 달래에 대한 기록이 등장한다. 마늘의 본초명은 대산(大蒜)이고 달래의 본초명은 소산(小蒜)이다. 그만큼 달래와 마늘 사이에는 여러 공통점이 있는데 알리신(Allicin) 성분의 함유를 먼저 꼽을 수 있다. 알리신은 마늘과 달래 그리고 부추 등의 식물에 함유된 유황 화합물로 달래의 알싸한 맛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항균 성분이다. 여기에 더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며 염증은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환절기 감기 예방과 치유를 위해 달래나 마늘 등의 음식을 자주 먹어주면 좋다. 또한 항산화, 항암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진 만큼 제철을 맞은 달래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볼 만하다. 달래에는 성장과 발육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주요 성분인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다. 동일한 양을 비교했을 때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에 비해 모자람이 없을 만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 피로회복에 좋은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춘곤증을 쫓기에 좋은 음식이 바로 달래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지만 봄기운에 몸이 나른해져 업무 집중력이 떨어지고 운전이나 기계 조작 등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럴 때 알싸한 맛으로 입맛을 돌게 하고 몸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달래를 자주 먹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

2026-03-06 05:00:1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