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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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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英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행사…캐드렐·조지 클라키 등 팬들과 소통

삼성전자가 영국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삼성전자 브랜드 체험관 '삼성 킹스크로스'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팬들과 함께하는 '오디세이 언베일드 2025'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품 체험단, 현지 IT·게임 분야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지난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4K 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 등 압도적인 3D 몰입감과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팔로워 300만명에 육박하는 인기 게임 스트리머 캐드렐과 조지 클라키가 삼성 오디세이 3D와 오디세이 OLED G8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직접 체험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오디세이 3D의 압도적인 경험을 전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오디세이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5 11:2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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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프리미엄 車 본고장 유럽서 전기차로 승부수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제네시스는 13일(현지시각)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르망 24시 행사장에서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 겸 제네시스 유럽법인장 자비에르 마르티넷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유럽 시장 확장 발표는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르망 24시 참가에 앞서 진행돼 유럽에서 제네시스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2021년 독일, 영국, 스위스에 첫 진출한 이래 유럽 내 총 7개국에 진출해 유럽 시장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제네시스는 이번 시장 확대로 유럽 5대 자동차 시장(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모두 브랜드를 전개해 유럽 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모델 등 전기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2026년 초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각 국가별 구체적인 판매 방식은 추후 공개한다. 제네시스가 이번에 진출하는 4개국을 포함한 유럽 자동차 시장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이에 유럽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특히 2027년에는 고급차 시장의 전기차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기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4개국의 고급차 시장 규모는 93만대로 그 중 전기차(BEV)는 21만대에 달한다. 특히 프랑스는 럭셔리 소비 문화가 발달하고 고급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7%를 차지하는 등 유럽 럭셔리 전기차 시장의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르망 24시 참가 선언을 통해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모터스포츠에서 브랜드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제네시스만의 디자인과 고성능, 젊은 럭셔리 브랜드의 존재감을 유럽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5-06-15 11:19: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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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LS전선, "'해저 케이블 진단 기술'로 세계시장 공략 나선다"

'케이블 상태판정 기술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비즈니스모델 개발, 시스템고도화 등 추진 한국전력이 LS전선과 헤저케이블 기술 사업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한전과 LS전선은 지난 13일 LS 용산타워에서 한전이 개발한 해저케이블 상태판정 기술인 SFL-R(실시간 탐지 기술)과 SFL(휴대용 탐지 기술)의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SFL-R, SFL 진단패키지를 포함한 해외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SFL을 활용해 LS전선의 자산관리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기 위 체결됐다. SFL-R(Smart Fault Locator-Real Time)은 실시간 전류 신호를 측정하는 세계 유일의 기술로 현재 제주 #1 HVDC, #3 HVDC, 북당진-고덕 HVDC 등 장거리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모니터링 하는데 쓰이고 있으며, SFL과 함께 99% 이상의 정확도로 고장을 탐지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LS전선이 자체 운영중인 해저케이블 자산관리 플랫폼 내에 한전의 SFL-R 기술을 탑재하게 된다. 향후 LS전선이 해외사업에 입찰시 한전의 SFL-R과 SFL 기술을 규격에 반영(Spec-In)해 공동 사업화가 가능하게 됐다. 또 순수 국내 기술에 기반한 차별화된 시스템과 함께 장거리 케이블 통합 진단 솔루션 기술 캐키징을 구축, 해저케이블 분야의 세계 시장 진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일주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력케이블 제조 및 운영 통합 솔루션 사업의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단발성 협력이 아닌 지속적인 상호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5 11:09: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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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석·박사 과정 50명, 네덜란드서 첨단반도체 아카데미 참가… "반도체 인재양성 협력"

산업부·KIAT '2025 한-네 첨단반도체 아카데미' 개최… '글로벌 1위' ASML·NXP 등도 방문 국내 반도체 석·박사 과정생 50명이 네덜란드에서 글로벌 반도체 1위 기업 방문 일정이 포함된 첨단반도체 아카데미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6월 16일~20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에서 '2025 한-네 첨단반도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양국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첨단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 2년째 열린다. 아카데미에서는 성균관대, KAIST, UNIST, 포항공대, 한양대, 경북대 등 국내 6개 반도체특성화대학원에 재학 중인 석·박사 과정 학생 5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글로벌 반도체 장비 1위 기업인 ASML,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1위 NXP 등 글로벌 첨단반도체 기업과 유럽 최대의 반도체 연구소 IMEC, 에인트호번공대를 방문해 전문가 특강, 팀 프로젝트 챌린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또 '미래 반도체'를 주제로 양국 간 연구협력과 교육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되고, 특히 현지 기업에서는 반도체 경량화를 가능케 하는 패터닝 기술, 차량용 반도체 기술 등 전문가 특강도 열린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챌린지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종합하고, 반도체 기술개발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후에도 후속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7월에는 에인트호번공대와 KAIST 간 교류 행사가, 8월에는 델프트공대와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간 교류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9월에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우수 수료생 3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네덜란드 현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실무지식을 함양하고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며 "연구생들이 최첨단 반도체 기술 개발 동향을 학습하고, 국내 반도체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6-15 11:00: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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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변호사의 도산법 바로알기] 신탁재산, 도산절차에서 채무자의 재산이 아닌 이유

최근 '신탁'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부동산 거래를 해 본 사람이라면 등기부상 부동산의 소유권이 신탁회사에 귀속돼 있으면서도 자신이 실질적 소유자라고 이야기하는 개인과 거래를 진행하면서 다소 혼동을 느껴본 경험도 있을 것이다. 자산가들은 자신의 유언을 전통방식이 아닌 유언대용신탁이라는 방식을 통해 남기기도 하고, 채무자들은 특정의 재산을 채권자에게 담보로 신탁해두기도 한다. 오늘은 이러한 채무자들의 '담보신탁'된 재산이 도산절차에서 채무자의 재산으로 취급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신탁은 '재산의 관리 및 처분을 맡긴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 중 담보신탁은 일반적으로 채무자가 채권자나 제3자인 수탁자에게 채권에 상응하는 재산에 대해 담보 목적으로 소유권을 이전시켜주고, 채권자에게 해당 재산을 매각한 수익으로 자신의 채권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이른바 '우선수익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연히 해당 재산이 등기, 등록이 가능한 부동산이나 동산일 경우, 등기부나 등록부상 소유자의 명의도 신탁을 원인으로 채권자나 제3자인 수탁자 이름으로 변경된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채무자가 회생이나 파산에 들어가게 됐을 경우다. 회원제 골프장을 운영하는 채무자 회사 A가 채권자 B에게 자금을 빌리면서 골프장 시설을 담보로 신탁했으나 그 이후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됐다고 가정해보자. '신탁'이라는 특수한 법률관계를 전제하지 않고 생각해보면, 골프장 시설은 당연히 채무자 회사 A의 재산이고, 채권자 B는 골프장 시설에 대한 회생담보권자로서의 지위를 가지면서 도산절차에 임해야 할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법원의 입장은 다르다. '신탁'은 원 소유자가 재산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모두 제3자(수탁자)에게 넘기는 것이다. 신탁이 성립한 이후에는 해당 재산을 원 소유자의 재산으로 볼 수 없고, 채권자가 가지는 우선수익권도 도산절차상 회생담보권 등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다. 골프장 시설의 관리, 처분권은 이미 제3자인 수탁자나 채권자 B가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매각해 채권자 B가 자신의 채권 변제에 충당하는 것은 '채무자가 회생채권자 또는 회생담보권자를 위해 제공한 담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대법원 2001다9267판결 등 참조). 따라서 골프장 시설은 담보신탁이 성립한 시점에서 채무자 회사 A의 재산이 될 수 없고, 골프장 시설에 설정된 채권자 B가 가지는 우선수익권도 회생담보권 등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결국 회원제 골프장의 회생절차에서 운영에 필수적인 골프장시설에 대해 담보신탁이 설정돼 있는 경우 담보신탁의 채권자는 회생절차와 상관없이 언제든 신탁재산인 골프장시설을 처분해 자신의 채권을 변제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실무상으로는 수익자인 채권자 B에게 다른 회생채권자보다 유리하게 회생계획을 정하도록 지도하고, 채권자 B로부터 수익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거나, 신탁계약상의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확약서를 받아야 실질적인 회생계획의 수행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물론 이런 담보신탁이 도산절차 직전에 다른 채권자들을 방해할 목적으로 이뤄졌다는 등의 사정이 있는 경우, 사해신탁에 해당해 신탁계약의 취소 및 원상회복을 청구할 수 있다(신탁법 제8조). 또, 신탁의 구조나 담보의 설정 방식에 따라 신탁계약을 취하고 있음에도 채권자가 가지는 우선수익권을 회생담보권으로 인정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다만 위와 같이 채무자와 우선수익권자인 채권자의 담보신탁에 대한 법리적 논쟁이 때에 따라 회생절차의 성패를 좌우할 여지도 있음을 유의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2025-06-15 10:40: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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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NIA·이마트와 알파세대 부모 위한 디지털 문해력 교육 진행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마트와 함께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인 알파세대의 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양육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파세대를 양육하는 부모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양육하는 만큼 자녀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올바른 디지털 양육법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러나 실제 알파세대 부모 대상 교육은 대다수 아동 스마트폰 중독 상담 등으로 한정적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AX(AI 전환) 컴퍼니'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기 위해 알파세대 부모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기획하고, NIA 및 이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알파세대 부모 고객들의 욕구를 고려해 교육을 구성하고, 운영을 담당한다. NIA는 전국 '디지털 배움터'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온 경험을 살려 강의를 담당한다. 이마트는 알파세대 부모와의 오프라인 접점인 '문화센터' 공간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교육은 크게 2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자녀에 대한 통제보다는 올바른 디지털 사용법에 초점을 맞췄다. 첫번째는 알파세대에 대한 이해, 부모의 디지털 지도 수준 확인 및 인식, AI를 활용 디지털 양육법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이뤄진다. 두번째는 AI로 자녀와 동화책을 만드는 법, 디지털 콘텐츠 사용법 등 일상에서 자녀와 할 수 있는 실습이 중심이다. 교육은 오는 8월 말까지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이마트 문화센터 10개 지점(목동, 신도림, 은평, 월계, 부천, 수원, 안성, 위례, 킨텍스, 하남점)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NIA가 초빙한 전문 강사진이 담당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교육이 디지털 리터러시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고, 향후에도 각 파트너사가 가진 강점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6-15 10:09: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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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뉴이프Plus, ‘뇌톡’ 공개방송 개최…중장년 대상 뇌 건강 솔루션 제시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 강연 대교의 청년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가 개국 1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강연 프로그램 '뇌톡'의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4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상담 심리 전문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슈퍼에이저,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에너지 사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뇌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건강 유지를 위한 과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년층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며, 약 20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은 대교 뉴이프Plus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가능하다. 강연은 질의응답을 포함해 청중과의 소통 중심으로 구성되며, 개국 1주년을 기념해 방청 신청 이벤트, 럭키드로우, 인증샷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뇌톡'은 중장년층의 인지 저하, 우울감, 뇌 기능 저하 등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뇌 과학과 생활 실천으로 풀어내는 강연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은 뉴이프Plus의 첫 오프라인 행사이자 시청자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인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국내 대표 시니어 교양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5 10:00: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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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5', 12월 글로벌 창업 플랫폼 도약 예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 2025의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행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컴업 2025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자문위원회는 총 46명으로 구성했으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투자, 컨퍼런스,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홍보 등 분야별 분과를 구성해 운영한다. 투자 분과에는 이종훈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대표, 강동민 뮤렉스파트너스 대표, 정근호 스틱벤처스 대표, 강신혁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김진언 퀀텀벤처스코리아 상무, 김진수 케이티인베스트먼트 상무, 구중회 엘비인베스트먼트 전무, 이지애 케이비인베스트먼트 상무, 손민호 인라이트벤처스 부사장이 참여해 전문 자문에 나선다. 올해 컴업은 단순한 전시·피칭 중심 행사를 넘어,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의 실질적 연결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북미, 유럽뿐 아니라 아프리카, 인도, 남미 등 신흥시장까지 아우르는 국가·지역별 연계 전략을 통해 참가자 범위를 확장하고,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정부기관, 글로벌 기업 간의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VC협회는 올해부터 국내 최대 창업 페스티벌인 컴업을 공동 주관하며 위축된 벤처투자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기업과 투자자가 만나는 실질적인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6-15 10:00: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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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 3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KB국민은행은 지속되는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하고, 민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200억원을 추가로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67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이번 200억원추가 출연을 통해 총 667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보증 재원을 조성하게 됐다. 하반기 중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비율 우대(90%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 30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 및 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 출연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이번 특별출연 외에도 총 100억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재단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해 소상공인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06-15 09:46: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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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엔해양총회서 산호초 보호 다큐 공개

삼성전자, 유엔해양총회서 산호초 보호 다큐 공개 삼성전자가 세계 해양 보호에 나섰다.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바닷속 산호초 복원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이를 유엔 공식 무대에서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제3차 유엔해양총회(UNOC)에서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코랄 인 포커스' 시사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기후변화와 해양오염으로 위기에 처한 산호초 생태계를 조명하고, 이를 복원하기 위한 국제 협력과 갤럭시 카메라 기술의 활용 사례를 담았다. 시사회에는 국제기구 관계자, 해양학자, 환경단체 활동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UC샌디에이고 해양연구소 '스크립스'와 비영리단체 '시트리'와 함께 '코랄 인 포커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플로리다, 인도네시아 발리, 피지 비티레부섬 등 산호초 서식지에서 바닷속 산호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그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복원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바닷속에서 산호초를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특수 카메라 기능인 '오션 모드(Ocean Mode)'를 갤럭시 S24 울트라에 탑재해 지역 활동 단체에 제공했다. 오션 모드는 이 프로젝트 전용으로 일반에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17개의 3D 산호 복원 지도가 제작됐으며, 1만1000여 개의 산호가 새롭게 심어졌다. 복원된 산호초 면적은 약 1만700 제곱미터에 달한다. 다큐멘터리 영상은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젝트 내용은 삼성전자와 시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6-15 09:23:03 이혜민 기자
[기자수첩] 용산정비창 수주전과 '네거티브'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용산정비창의 첫 시작점이 될 전면1구역은 입지·사업성·조합 추진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알짜 사업지다. 조합원 수만 400명이 넘는 데다 일반분양 물량도 상당해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높은 구역이다. 수주전에 뛰어든 건설사는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다. 양 사는 역대급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홍보전에 돌입했다. 평당 공사비, 이주비, 금융 조건, 호텔 브랜드 유치, 용산역 연결 계획까지 내세운 카드는 다양하다. 지난 9일에는 같은 건물의 서로 다른 층에 나란히 홍보관을 개관하며 더욱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그런데, 일부 홍보관에서는 자사 홍보보다는 경쟁사의 조건을 분석하거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등 조합원 설득 전략이 네거티브 성격을 띠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조합원은 "자기 회사 홍보나 잘하면 되지 왜 남의 단점을 굳이 띄워놓느냐"며 불쾌함을 드러냈기도 했다. 조합을 설득하기보다 상대를 깎아내리는 방식에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일부 언론은 HDC현산이 제안한 '최대 2.5m 창호'가 일부 평형에만 해당하며, 실제 설계도면상에서는 2.2m에 그치는 세대가 대부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동시에 포스코이앤씨가 전면1구역에 적용하려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로고가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공약보다 의혹에 더 초점을 맞춘 자극적인 공방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수주전에서 어떤 조건을 내걸었는지는 물론 중요한 사항이다. 하지만 본질은 실현 가능성과 신뢰다. 조합원에게 필요한 건 누가 더 화려한 말을 했느냐가 아닌, 실제로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다. 지금과 같이 네거티브가 반복되면 결국 조합원의 선택 기준도 흐려진다. 피로감은 조합원 몫이 되고 사업은 오히려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 정비사업은 한 번의 계약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다. 장기적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건설사가 최종 선택을 받는 이유다. 지금 필요한 건 과열된 경쟁이 아니다. 조합과 함께할 수 있는 실력과 진정성을 증명하는 일이다.

2025-06-15 09:17:1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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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전후 실제 사망"…'맞춤 만기' 연금보험이 수령액 늘린다

노후준비의 '정답'처럼 여겨지던 종신연금보험이 실제론 월 수령액을 깎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기대수명이 늘었어도 생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90세 안팎이란 현실을 반영해 개인연금보험을 '맞춤 만기'와 조기·체증형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수명 연장과 은퇴 및 국민연금 수급 개시 시점 간의 격차로 인해 합리적인 연금 수급 계획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평균 퇴직 연령은 49.4세로 국민연금 개시(65세)까지 약 10년 이상 소득 공백이 발생하고 은퇴 이후 약 20년 이상 생존하는 '장수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공적연금만으로 노후 현금 흐름을 지키기 어려워지면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인연금(연금보험)이 관심을 끈다. 연금보험은 보험사에서만 판매한다. 수령 방식은 ▲사망 때까지 받는 종신형 ▲특정 연령이나 기간을 정해 받는 확정 기간형 ▲연금 수령 중 사망할 경우 적립금을 유족에게 남기는 상속형으로 구분된다. 특히 종신형 연금보험은 사망 시까지 연금을 지급받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평가받는다. 다만 종신형 연금보험은 같은 적립금이라도 일정 연령(세 만기) 또는 일정 기간(연 만기)까지 연금을 수령받는 만기형보다 월 지급액이 적게 책정될 수 있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안정적 노후 소득을 위한 합리적 개인연금 수급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는 장수리스크를 이유로 남자와 여자 각각 117세, 118세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해 종신연금 월액을 산출한다. 하지만 지난 2014~2023년 실제론 모두 90~100세 구간에 사망자가 집중돼 있다. 100세 이후로 넘어가는 비율은 남자 0.3%, 여자 1.7%에 그쳤다. 따라서 같은 적립금이라도 종신형 연금보험은 실제 사망 시기보다 기대수명으로 기간을 20여년 더 길게 나누다 보니 월 수령액이 10~20% 줄어드는 '숨은 비용'이 발생한다. 아울러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역시 종신으로 지급되므로 개인연금인 연금보험까지 종신으로 묶으면 연금액이 지나치게 희석될 수 있다. 김석영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대수명이 늘었으나 실제로 100세 이상 생존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종신연금을 선택하는 것보다 일정 연령(세 만기) 또는 일정 기간(연 만기)까시 연금 수령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며 "보다 많은 노후 소득을 위해 종신토록 지급되는 국민연금을 고려해 연금 수령기간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연금보험 수령 방식을 세 가지로 구분한다. 첫째 조기집중형은 60대 초·중반에 연금액을 몰아 국민연금 개시 전 소득 공백을 메우는 방식이다. 둘째 체증형은 80대 이후 늘어나는 의료·간병비에 대응하도록 뒤로 갈수록 연금액을 키운다. 셋째 확정 만기형은 90세나 95세, 혹은 20·25년 처럼 수령 기간을 길게 잡아 월 지급액을 극대화한다. '국민연금은 종신, 개인연금은 맞춤'이란 분담 원칙이다.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개인연금은 연금 크레바스 문제에 대비한 조기집중형 또는 노후 후반 의료비 증가에 대비한 체증형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보험사들은 연금 계약자들의 연금 수급 전략의 종합적 설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6-15 09:17:0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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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죽음, 더는 없어야”… 1만 교원 분노 속 거리로

14일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 3단체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故 제주 교사 추모 및 교권 보호 대책 요구 전국 교원 집회'를 열었다. 92개 교원 단체와 노조도 동참해 약 1만 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열린 대규모 현장 집회다. 특히 교총, 전교조, 교사노조 등 입장 차가 있던 교원 3단체가 함께 공동 주최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 모인 교사들은 "슬픔을 넘어 분노로, 행동으로 나아가겠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 중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달 22일 숨졌다. 교원단체들은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오인되는 구조와 과도한 민원 부담이 원인이라며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교원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제주 교사는 학생 지도 중 민원으로 고통을 겪다 세상을 떠났다"라며 "서이초 사건 이후 교사가 민원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교육부의 약속은 여전히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정한 추모는 순직 인정과 철저한 조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사들이 가장 강하게 요구한 것은 '악성 민원 대응 시스템'의 구축이다. 전교조 박영환 위원장은 "지금도 교사들이 개인 연락처로 하루에도 수차례 민원을 받고 있다"며 "온라인 민원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고, 교육청 차원의 고소·고발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사노조연맹 이보미 위원장도 "정서학대 개념이 지나치게 모호해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처벌받고 있다"며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추모 발언에서 "결석한 아이를 걱정하고 담배 피운 제자를 훈육했을 뿐인데, 돌아온 건 하루 10번 넘는 민원 전화와 '학대자'라는 낙인이었다"라며 "이제는 교육 목적의 정당한 훈육은 아동학대에서 명확히 제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 내 안전 문제도 주요 쟁점이었다. 교사들은 "야구방망이, 칼, 성폭력까지 교사를 향한 범죄가 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은 미흡하다"며 학교안전법의 실효적 시행과 함께 보호인력 확충, 특수폭행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 요구도 제기됐다. 교원단체는 "교육정책에 교사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면 직무와 무관한 범위 내 정치활동은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집회는 큰 충돌 없이 평화롭게 마무리됐지만, 교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한 참석 교사는 "또 한 명의 동료를 보내고 나서야 다시 모였다"며 "다시는 누구도 이런 길을 걷지 않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6-15 08:55: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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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 셋째 주 744가구

6월 셋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 총 744가구(일반분양 74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여주역로제비앙더센텀' 1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파라곤3차(민간임대)A58',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파주금촌금호어울림(민간임대)' 2곳이 개관 예정이다. 대광건영은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일원에 '여주역로제비앙더센텀'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60㎡ 744가구 규모다.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여주초(예정), 여주중, 세종고 등이 위치한다. 이마트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여주종합터미널 등의 교통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이다. 동양건설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A-58BL에 '동탄2파라곤3차(민간임대)'를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10년 임대 분양전환 방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2·108㎡, 124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동탄23초교(가칭)가 개교예정이며, 신동중·고가 위치하고 있어 도보 통학권이 형성돼 있는 단지이다. 동탄트램 2호선이 인근 지역에 2028년 개통예정이다. 다올공원 등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6-15 08:54:52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