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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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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주관대학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신규 모집은 정부가 지난 8월 5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 조치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육성 인력으로 관련 분야 중소기업의 특화 전문인력 공급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기준등록금의 65~85%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근로자와 소속 중소기업이 반반씩 부담하는 구조다. 참여 근로자는 학위 취득에 걸리는 2년과 졸업 후 1년, 총 3년간 소속 기업에서 계속 근무해야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20년 3월 개설을 목표로 학사·석사·박사 학위 재교육형 5개 학과를 모집하며, 이 가운데 3개 이상을 '상생형 계약학과'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생형 계약학과는 대학이 대기업과 사전에 협의해 대기업 협력사 근로자의 교육수요를 파악하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구성해 대학에 학위 과정을 개설하는 방식이다. 반도체나 5G와 같이 대기업이 주도하는 신산업 분야에 있어서 소재·부품·장비 관련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과 대기업이 협업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대기업이 대기업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계약학과를 운영한 경우는 있었지만, 협력 중소기업을 위해 계약학과 설치를 지원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 등이 협력사 참여 수요를 파악하는 등 상생형 계약학과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성장지원정책관은 "이번에 모집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독립은 물론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01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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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빨래 등…가사영역으로 들어온 스타트업

O2O 플랫폼 가사 영역까지 청소·빨래 가사 도우미 제공 미소·런드리고 등 각광받아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집안일도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노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기존에 직업소개소나 지인 추천 등으로밖에 구할 수 없었던 가사도우미를 쉽고 빠르게 고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가격이나 도우미 평점도 투명해지면서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이에 청소와 설거지, 빨래 등 집안일을 대신해주는 가사도우미 연결 스타트업이 증가 추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가사도우미 시장은 2020년까지 약 7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청소 스타트업은 최근 거대 투자를 끌어모으며 관심받고 있다. 미소는 지난해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 등으로부터 90억원 투자를 유치했고, 생활연구소는 누적 투자금액 95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8월 설립된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는 스마트폰 앱으로 소비자와 가사도우미 '클리너'를 연결해준다. 생활 청소나 빨래뿐만 아니라 세탁기·냉장고 등 가전 청소, 매트리스 청소, 이사 청소, 펫시팅 등 다양한 집안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500억원, 누적 청소 건수는 100만건을 기록했다. 미소는 '3시간 청소 서비스'로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하며 성장했다. 현재 서울·인천·경기·대전·부산·대구·광주·울산·창원에 서비스 중이며, 2019년 말까지 10개 대도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도 가사도우미인 '청소 매니저'와 고객을 매칭해주는 중개 플랫폼이다.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연현주 대표가 만든 청소연구소는 맞벌이 가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앱에서 거주하는 지역과 서비스를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면 청소 전문 교육을 수료한 청소 매니저가 방문한다. 현재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에서 8000명 이상의 청소 매니저가 활동 중이다. '당신의집사'는 가사도우미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데서 차별점을 갖는다. 앱에서 청소를 원하는 방과 화장실 개수, 시간, 장소 등을 입력하면 당일 연결 할 수 있는 가사도우미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가사도우미의 경력, 나이, 후기 등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빨래 서비스 스타트업도 속속들이 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모바일 기반 세탁 업체는 전체 시장의 약 0.5%에 불과하지만,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탁 스타트업 '런드리고'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문 앞에 런드리고가 개발한 스마트 빨래 수거함 '런드렛'을 두고 가면 고객이 당일 밤 12시까지 세탁물을 담는다. 런드리고는 이를 수거해 다음 날 자정까지 빨래를 완료해 다시 문 앞으로 배송해준다. 예약과 결제는 앱으로 한다. 런드리고는 지난 3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유료 결제 고객 1000여 가구를 확보한 뒤 매달 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다. 런드리고는 최근 서울 12개 구에서만 진행했던 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했다. 모바일 세탁 스타트업 '세탁특공대'는 자체 개발한 통합 세탁물류솔루션으로 고객의 빨래를 처리하며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세탁 공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직영 스마트팩토리를 세우면서 강남 3구에서 서울시 전역, 성남시, 하남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2019-09-30 15:24:5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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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에 금융 지원

최근 일본 수출규제조치와 경기침체로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업종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여행·관광업계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 자금을 편성하고 10월부터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여행·관광업종에 총 1000억원의 정책자금을 배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진흥법상 영세관광사업자에게 300억원을 지원하던 것에 대상을 확대해 중기부에서 관광 등과 연계된 업종에 종사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00억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여행과 관광업 등을 영위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보증 지원된다.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요율을 최대 0.4%포인트까지 인하하고, 최대 7년까지 보증 상환기간도 늘려 설정한다. 아울러 중기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100억원의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일본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도·소매업이나 일식음식점 등 불매운동으로 인해 매출 감소나 방문고객 수 하락 등 악영향을 받는 소상공인에 대해 소상공인정책자금(경영안정자금) 내 별도 지원자금을 마련한다. 해당 소상공인은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해 우대 지원받는다. 또한, 중기부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시행 중인 '해드림 특례보증'과 연계해 보증서 발급 시 보증료율을 최대 0.4%포인트까지 인하할 예정이다. 여행·관광업 중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업체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협약은행 각 지점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 관련 애로 소상공인 중 정책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0월 2일부터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9-09-30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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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제조산업협의회로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제조산업협의회가 탄생했다. 제조산업협의회는 제조업에 종사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국회 등과 협력해 제도를 개선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27일 마루180에서 '기술혁신 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를 열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에 제조산업협의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아이엘사이언스·명지코리아·키튼플래닛·웰리시스 등 제조 기반을 가진 스타트업 35개사로 구성됐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이 날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5대 과제를 제안했다. 5대 과제는 ▲스타트업이 제품을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제품인증에 대한 매뉴얼 통합 및 혁신제품 인증지원 ▲수입대체·행정혁신·국민편익에 직결되는 혁신제품의 공공조달 문호개방 ▲스타트업 제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지원체계 마련 ▲공공·민간 자본의 제조 스타트업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는 제도적 여건 조성 등이다. 이 날 스마투스코리아·에덴룩스·명지코리아 등 제조 스타트업 3개사는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 소개하고 제조 스타트업의 어려움과 정부의 과제 등을 제안하였다. 가정용 구강건강 진단 디바이스를 개발한 스마투스코리아의 손호정 대표는 자사의 제품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제조 스타트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부의 사업이 다양하게 있으나 홍보 등의 부족으로 현장에서 인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안성빈 명지코리아 대표는 "제조 스타트업 육성의 기본은 장기적 안목으로 꾸준하고 일관된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현재 국내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행사의 토론패널로 참여한 제조스타트업 특화 벤처캐피털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는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의 행정적·서류적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업의 역할을 보다 신뢰한다면 제조 스타트업이 업의 본질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도 일선 제조 스타트업의 고민에 공감하며 다양한 노력을 약속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에서 창업하게 되면 R&D(연구·개발)부터 시제품 생산·마케팅·해외 수출 판로 개척 등 많은 부분을 진흥원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며 "언제든지 제조 스타트업 창업 의지가 있다면 환영한다"고 했다. 기획재정부 허성욱 정책기획조정관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제안한 5대 혁신 과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제품 인증·서비스 관련 규제 개선·혁신 제품의 공공 조달 등 주요 과제들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허성욱 조정관은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현장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국회 산업위원회 이종구 위원장, 김기선 국회의원, 김삼화 국회의원, 백재현 국회의원, 이용주 국회의원도 제조 스타트업 발전의 취지에 공감하며 협의회와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의회 출범을 주관한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이 날 컨퍼런스에서 제조 스타트업 3개사의 발표를 인용하며 "제조 스타트업의 혁신제품들은 국민의 행복과 편익에 직결되고 이런 점에서 제조산업협의회가 중요하고, 너무 좋은 기업들과 제품들이 있으니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9-30 11:34:1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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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한독상의에 혁신 기술 인정받았다

한독상공회의소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기업 중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뽑는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한국 스타트업 두 곳이 선정됐다. 한독상의(KGCCI)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제5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한국 스타트업 비트센싱(Bitsensing), 포티투마루(42Maru), 그리고 독일 대기업 바스프(BASF)와 헨켈코리아(Henkel Korea)가 수상했다. 한독상의의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기술·비즈니스 전략을 조명하고 수상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이날 한독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4개의 수상기업들이 발표됐다. 후보자 심사와 평가는 한국인과 독일인으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단이 혁신 수준,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나 가능성, 회사에 미친 긍정적 영향, 그리고 사회 편익의 정도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비트센싱은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비즈니스 혁신(Innovation in Business)'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트센싱은 완전 자율 주행 실현을 위해 차량에 설치하는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더(High Performance 4D Radar)를 개발·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4D 이미징 레이더는 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핵심 센서로, 악천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어 보다 안전한 자율 주행을 구현한다. 특히, 비트센싱의 레이더 기술은 신호 위반과 과속 단속, 차량 내 운전자와 영유아 바이털 체크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포티투마루는 사업모델을 디지털화 시키는 혁신성을 선보여 '디지털화 혁신(Innovation in Digitalization)'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포티투마루는인공지능(딥러닝) 및 검색엔진 스타트업이다. 문답시스템(Question and Answering)으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연스러운 언어 이해도를 통해 유사표현 자동 검출 및 확장 가능한 의역 및 기계 독해 기술을 접목해 복잡한 질문에도 하나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어 퇴비로 변하는 농업용 필름을 개발한 '바스프'가 '지속가능성 혁신(Innovation in Sustainability)'상을, 생산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 '헨켈코리아(Henkel Korea)'는 특별상 '체어맨 어워드(Chairman Award)'를 수상했다. 바바라 촐만 한독상의 대표는 "이번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도 한국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이 선정되었고 훌륭한 혁신이 미래를 좌우하기에 이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회에 5년째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서 매우 기쁘다"며 "한독상의는 수상기업, 특히 그중 스타트업 기업에게 독일 기업들과의 파트너십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했다.

2019-09-29 17:24:2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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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비트센싱, 자율주행차의 정확한 눈 되겠다

4D 이미징 레이더로 날씨 영향 없는 자율차 실현 10월부터 세종·판교 등 교통 레이더 실증사업 수행 이재은 대표 "최종목표는 자율주행차 종합기술 기업" 자율주행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미국의 테슬라와 프랑스의 나브야 등 자율주행차량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자동차에 완벽한 시야와 인지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되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도로에서 만날 수는 없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센싱은 자율주행차에 '4D 이미징 레이더'로 정확한 눈을 달아주어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목표로 탄생했다. "자동차 기술 기업인 만도에서 2010년 차량용 레이더를 처음부터 양산단계까지 연구·개발했다. 이미 있던 아이템이 아니었기에 책과 논문을 보며 차량용 레이더 생산의 A부터 Z까지 알게 됐고, 2014년 국내 최초로 양산도 시작했다. 그러다 4, 5년 이후의 기술까지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회사를 나와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만도에서 차량용 레이더를 개발한 노하우를 갖고 2021년까지 '4D 이미징 레이더'를 만들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악천후 영향 받지 않는 '레이더' 자율주행차의 센서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이다. 비트센싱은 이 중에서 '레이더'를 메인으로 한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많은 자율주행차 기업이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라이다 대신 레이더를 선택한 것은 안정성 때문이다. "많은 회사가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을 완성하겠다고 하는데, 대부분 라이다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다는 날씨가 안 좋으면 정확히 상을 잡지 못하는 물리적 한계가 있다. 완전 자율주행은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인 성능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레이더를 기반으로 진짜 자율주행차 기술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우게 됐다." 레이더와 라이다는 모두 전자기파의 특성으로 물체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이 중 라이다는 빛의 영역인 레이저를 기반으로 물체를 감지하고, 레이더는 특성이 다른 전파 영역을 이용하여 물체를 감지한다. 라이다는 물체를 굉장히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어 현재 자율차에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안개나 비 등 악천후에서는 빛의 산란으로 물체를 감지하지 못한다.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반면 레이더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군사용으로 사용됐던 레이더는 넓은 공간에서 어디에 물체가 있는지 포착할 수 있다. 그 형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물체의 유무는 확실하게 잡아낸다. 현재 레이더 기술은 수평적인 시각만 가진 3D 단계에 머물러 있다. 비트센싱은 여기에 '속도'라는 차원을 더해 물체의 형상과 크기까지 정확하게 잡아내는 '4D 이미징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다. 비트센싱은 이 4D 이미징 레이더의 안테나 구조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재은 대표는 레이더가 라이다보다 가격 경쟁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더는 이미 20년 전에 모터도 없애고 소형화도 완료했다. 전자적으로 모든 사물 인식 과정을 끝낼 수 있기도 한다. 반면 라이다는 아직 모터로 돌아가면서 사방의 이미지를 수집한다. 그러다 보니 크기도 크고, 값도 비싸다. 레이더는 이미 진화가 많이 됐기 때문에 라이다가 소형화되고 싸지는 것보다 레이더의 성능을 높이는 것이 더 빠르리라 생각했다." 이 대표는 오는 2021년 CES에 4D 이미징 레이더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자율주행차 종합기술 기업 목표 현재 비트센싱은 도로 위 차량의 모든 실시간 교통 정보를 수집하는 교통 레이더를 생산한다. 이 센서는 신호 및 과속 단속 시스템과 도로 교통 정보 전달 등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반 기술에 사용된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자율협력주행 및 협력 지능형 교통 체계(C-ITS) 리빙랩 운영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10월부터 세종시에 교통 레이더 실증사업을 수행한다. 판교의 제로시티 테스트베드와 대구 등 레이더를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과 중국, 태국 등 회사가 업무협약을 맺어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트센싱은 차량 밖 상황뿐만 아니라 차량 내 탑승자 상황까지 모니터링하는 레이더도 개발 중이다. 이 레이더로 좌석 탑승자를 감지해 차량 내에 남겨진 아이를 감지하고, 운전자의 바이털을 감지할 수 있다. 비트센싱은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제5회 한독상공회의소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비즈니스 혁신'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2019-09-29 15:54: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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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까지 벤처투자액 약 3조…벤처생태계 활력↑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이 약 2조8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내 벤처생태계에 활력을 높이고 있다. 벤처펀드 결성액과 투자 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벤처투자 규모도 대형화되고 있어 국내 유니콘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규 벤처투자가 2조794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벤처투자액은 2018년 1월부터 8월까지의 2조2268억원에 비해 25.5% 증가했다. 최근 매월 약 4,000억원의 벤처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10월 말이면 지난해 연간 벤처투자액인 3조4000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5월 벤처투자액은 3978억원, 6월은 4357억원, 7월은 3898억원, 8월은 4084억원이었다. 특히, 창업 7년 내 모험투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월 업력별 신규투자 현황을 보았을 때, 창업 초기인 3년 이하의 기업 투자액은 9257억원으로 전체 벤처투자액의 33.1%, 3년에서 7년 이하의 중기 기업 투자액은 1조1582억원으로 전체의 41.4%였다. 7년 이상의 후기 투자는 7105억원(25.4%)이었다. 업종별 투자는 생명공학 관련 업종이 8441억원(30.2%), 정보통신이 7102억원(25.4%), 유통·서비스가 4695억원(16.8%) 순으로 많았다. 벤처투자와 더불어 벤처펀드 결성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8월까지의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184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9199억원 대비 13.8% 늘었다. 중기부는 올해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주요 변화로 투자 규모의 대형화를 꼽았다. 지난 8월 200억원 이상 벤처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3개로 지난 7월 1개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는 투자 규모가 유니콘 직전 단계까지 확대되면서 벤처캐피탈이 유니콘 기업의 성장에 주는 도움이 늘었다는 증거다. 개인 자산 관리를 돕는 앱을 만드는 A사는 8월 한 달 동안 총 407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정보통신 업종에 포함되는 이 기업은 사업성이 높아 많은 벤처캐피탈로의 관심을 받아왔다. 생명공학 업종의 B사는 올해에만 총 830억원을 투자받았다. 이 업체는 뇌신경질환 관련 신약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민간의 비중도 올해 70%를 넘기면서 점점 느는 추세다. 2019년 1~8월 펀드 출자자는 개인 및 일반법인 등 민간의 출자 비중이 전체의 73.3%로 2018년의 64.3%보다 9%포인트 증가했다. 민간의 벤처펀드 출자 증가는 최근 제2벤처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민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소득공제와 더불어 투자수익에 대해 비과세 등 세제 혜택도 민간 투자를 유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09-29 14:32:1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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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해외 상호 우대보증'으로 신남방 국가 진출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해외 교역을 확대하고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상호 우대보증'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상호 우대보증'은 기보와 외국 보증기관이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해 해외에서 창업한 내국인은 해외보증기관에서, 국내에서 창업한 외국인은 기보에서 보증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 붐 확산전략'의 후속 조치로 스타트업 진출수요가 많은 태국과 대만의 보증기관과 상호 우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해외 상호 우대보증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중소기업은행과 '외국인 국내 혁신 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보와 중소기업은행은 외국 인재의 국내 혁신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성공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태국과 대만 국적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할 경우 기보는 전액보증 지원 및 보증료 0.3%포인트 감면을, 기업은행은 금리 인하 및 보증료 지원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기보와 기업은행은 우수한 외국인재가 국내의 다양한 창업지원제도 정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양 기관이 보유한 컨설팅 지원과 벤처캠프 등 비금융 지원방안도 활용할 계획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외국 인재가 다양한 국내 창업제도를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창업 메카가 될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27 16:37:5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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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 ICT 물적 분할 승인으로 구조개편 가속화

코스닥 상장기업 한국코퍼레이션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ICT 분야 물적 분할 계획을 승인하고 신임 각자 대표를 선임했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ICT 분야 물적 분할을 단행하는 분할계획서가 승인됐다. 아울러 조성완 CRM 부문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도 결의됐다. 한국코퍼레이션은 분할계획 승인됨에 따라 ICT 전문기업인 '한국클라우드'를 신규 설립한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오는 11월 1일 해당 분야의 사업을 한국클라우드로 이관하는 구조개편을 한다. 한국클라우드의 사내이사로 김현겸·성상윤·이봉기·김재욱 등 4인의 선임이 예정됐다. 초대 대표이사는 김현겸 한국코퍼레이션 부회장이 맡는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설 법인인 한국클라우드는 기존 CRM 분야 중심의 솔루션 개발에 국한하지 않고, ICT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독립적이면서도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한 ICT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조성완 CRM 부문 사장이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성완 신임대표는 CRM 분야 사업 총괄을 맡아 현 성상윤 대표이사와 함께 2인 체제로 회사를 이끌 계획이다. 조성완 신임대표는 "미래의 CRM 사업은 AI,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을 빠르게 적용한 기업들의 각축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IT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등과 협업해 국내 최초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를 선보인 한국코퍼레이션이 컨택센터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ICT 물적 분할 계획 승인으로 신속한 구조개편이 가능해졌다"며 "이는 결국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와 연결돼 주주가치 제고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9-27 16:37:4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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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튜브가 휘어지는 무선청소기 신제품 선봬

테팔은 휘어지는 플랙스 튜브로 가구 밑 먼지까지 청소할 수 있는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플랙스 프로'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플랙스 프로는 테팔이 개발한 휘어지는 플랙스 튜브를 적용해 청소 시 무릎을 굽히지 않고 침대와 소파 등 가구 아래의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분당 6만9200rpm으로 회전하는 초소형 디지털 모터로 기존 에어포스 360보다 2배 더 강력해진 흡입력을 갖췄다. 특히 파워 흡입 헤드는 모터에 달린 101개의 솔 브러시가 분당 1만6700rpm까지 회전하면서 바닥뿐만 아니라 카펫 깊숙한 곳의 먼지까지 빨아들인다.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 플랙스 프로는 테팔이 개발한 에어포스 싸이클로닉 기술로 흡입된 먼지와 공기를 분리하고, 고성능의 공기 청정 필터로 흡입된 먼지를 최대 99.99% 깨끗한 공기로 정화하여 배출한다. 맞춤형 액세서리도 구성됐다. 매트리스 속의 먼지와 머리카락을 제거하는 미니 모터 브러시부터 냉장고나 선반 위 높은 곳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업탑 브러시 등 총 6개의 맞춤형 액세서리가 있다. 아울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5분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에 장착된 원터치 먼지 통 분리 버튼으로 간편하게 먼지통을 비울 수 있다. 먼지통과 세퍼레이터, 공기 청정 필터 모두 물 세척을 할 수 있다. LED 헤드, 원터치 작동 버튼 등 기능도 탑재됐다. 한편, 테팔은 한국소비자원 고가형 무선청소기 테스트 결과 바닥 미세먼지 제거력 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9-09-26 15:59: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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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 "AI와 시스템 반도체 만남에 주목"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13명일 때 1조원의 회사가 됐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블록을 잘 조합해서 소프트웨어를 쉽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곧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10명 이하로 구성된 팀이 1조원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실리콘밸리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벤처투자자들도 여기 몰리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굉장히 중요한 증거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26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열린 'AI 벤처투자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Ai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하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AI와 접목된 시스템 반도체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프트뱅크벤처스, 한국벤처투자는 'AI 벤처투자 컨퍼런스'에서 AI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소프트뱅크벤처스를 6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국벤처투자의 AI 투자펀드 조성 및 투자 확대, 투자자-창업벤처기업 간 만남의 장 확대 등 AI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AI 분야 집중투자를 통해 AI 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한국벤처투자는 AI 등 미래산업 분야의 펀드를 조성해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계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앞으로 AI와 연계된 각 산업 분야의 독특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AI for X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 전략을 통한 AI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도 밝혔다. 이준표 대표는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아지고 AI가 발전함에 따라서 시스템 반도체도 진화를 하고 있어 커스텀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며 "예전에 하드웨어 스타트업과 반도체 스타트업을 하려면 굉장히 많은 돈과 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새로운 프레임워크들이 탄생하면서 시스템 반도체도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과 같이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SUALAB이라는 기업이 인공지능을 통해 공사 계측을 자동화했는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로 기존의 품질 검사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혁신했다"며 "저희가 투자한 이후고 1년이 채 안 돼서 기업 가치가 두 배 이상 성장한, 한국에서 찾은 대표적인 좋은 AI 기업 사례다"라고 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앞으로 미래는 AI와 어떻게 접목되느냐가 관건이다"며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30분간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그때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라며 소프트뱅크벤처스를 통해 한국 AI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씀했는데 오늘은 그것이 실천되는 현장이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오늘 업무협약이 AI 생태계 조성에 작지만 큰 발걸음이자, 세계 최강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코리아가 되는데 작은 씨앗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지난 7월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고 있는 모태펀드의 출자를 받아 AI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약 32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2019-09-26 15:12:16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