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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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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신제품 '리온(Re:On)' 선봬

휴테크산업은 26일 신제품 안마의자 '리온(Re: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온은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체어, 홈스타일링 퍼니처의 세 가지 기능을 갖춘 안마의자다. 리온 안마의자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사이즈코리아 인체치수정보 데이터에 근거해 인체공학적인 S&L 타입의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안마자세와 리클라이너의 기능을 충족한다. 휴테크가 개발한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와 타깃 레인지를 통해 목·어깨 집중 프로그램 등 신체부위별 프로그램과 상황별 맞춤 테마 프로그램 등 8가지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리온은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도 갖고 있어 안마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안락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휴테크는 이를 위해 다리 유닛을 확장하는 익스텐션 시트를 개발·적용했다. 리클라이닝 전용 기능인 '독서 모드'와 'TV 모드'로 등과 다리 각도를 구현한다. 리온 안마의자는 홈스타일링 퍼니쳐 역할도 한다. 일반적인 안마의자가 플라스틱이나 가죽 질감의 인조가죽을 사용하는데, 리온은 패브릭 텍스처 질감의 PU 원단을 사용했다. 휴테크 상품개발총괄 주화돈 이사는 "리온 안마의자는 더는 낯선 가전이 아닌 안마의자를 휴식과 함께하는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 수 있도록 감성 만족도를 고민한 제품"이라며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은 물론 안락한 착좌감과 '결'을 달리하는 디자인으로 1년 365일 거실에 두어도 빛을 발하는 가정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6 14:11:2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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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손잡이 분리형 '프리핸즈 IH 프라이팬' 출시

해피콜은 손잡이 탈·부착이 가능한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해피콜이 처음 선보이는 분리형 손잡이 프라이팬이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 손잡이는 10㎏의 무게도 견디는 10년 품질 보증 제품이다. 손잡이의 프라이팬 연결 부분이 엠보싱 실리콘으로 돼 있어 긁힘 걱정이 없다. 또, 쉽게 손잡이를 탈부착할 수 있고 실수로 풀리지 않도록 연결 레버와 분리 버튼이 설계됐다. 손잡이가 분리돼 설거지와 수납도 편하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가스레인지, 인덕션,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등 조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를 분리해 오븐에도 넣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필요에 맞춰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3종, 4종, 6종 등 다양한 세트로 프리핸즈 제품을 구성해 판매한다. 프리핸즈 IH 프라이팬은 티타늄으로 팬 내부를 코팅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는다. 프라이팬 외부는 열에 강한 무기질 성분의 특수 실리카로 코팅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고객들이 믿고 쓰는 해피콜 프라이팬의 좋은 품질과 분리형 손잡이의 편리함을 합쳤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8-26 14:04:1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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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서틴스플로어, VR을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몰입형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한 서비스 딜리버리 회사 게임·엔터테인먼트·여행 등 150여 개 VR 콘텐츠 제작해 박정우 대표 "VR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데어'가 목표" "저희는 가상현실(VR)을 단순한 비디오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VR 자체가 경험한다는 형태가 더 어울리는 콘텐츠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본적인 철학을 갖고 어떤 체험을 하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콘텐츠를 만들어왔고 전체 파이프라인 협업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결과적으로 미세한 차이겠지만 사용자 경험에서 편안함을 줄 수 있죠." 박정우 서틴스플로어 대표는 VR 콘텐츠를 만듦에 있어 '어떤 경험을 줄 것이냐'를 제일 먼저 고민한다고 설명했다. 최종 사용자에게 어떻게 콘텐츠를 담아 전달해야 가장 좋은 형태로 체험할 수 있게 할지를 생각한다는 거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소프트웨어, 서비스, 거기에 최적화된 하드웨어까지 함께 제공할 방법을 고민한다. "우리 회사는 3년 전과 지금, 그리고 내년이 다른 회사입니다. 시장의 상황에 맞게 회사의 전략을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박정우 대표는 서틴스플로어를 VR 콘텐츠 제작사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몰입형 경험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딜리버리 회사"라고 소개한다. ◆여행·스포츠·게임…다양한 체험 콘텐츠 IP 보유 2015년 6월 사업을 시작한 서틴스플로어는 지금까지 150여 개에 가까운 콘텐츠를 생산했다. 이 중 대부분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뮤직·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익스트림스포츠 콘텐츠, 여행 콘텐츠, 게임 콘텐츠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VR 콘텐츠를 제작·공급한다. 다양한 VR 세상을 한 번에 체험하는 솔루션 '매트릭스 게이트', 특정 장면에서 2D에서 3D로 화면이 전환되며 360도 VR 영상을 영화로 즐기는 '매트릭스 시네마', 리듬에 맞춰 날아오는 링을 컨트롤러로 맞추는 리듬액션게임 '스텀퍼', 국내외 여행지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콘텐츠 등이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 등과 협업한 콘텐츠도 있다. SMTOWN VR를 통해 SM 소속 연예인과 에버랜드 곳곳의 어트랙션을 즐기고, 녹음실도 방문할 수 있다. SMTOWN VR는 서울 코엑스에서 테마파크 형태로 오는 9월 문을 연다. 'VR 페스트 2019'에서 베스트 VR 내러티브 필름상을 수상한 VR 영화 '더 웨일'에 이어 드리프트 레이싱 팀의 일본 진출 도전기를 다룬 VR 다큐멘터리 영화도 준비 중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소셜서비스와 극장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VR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5G 시대의 도래와 VR 기술 디바이스의 발전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우 대표는 이런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B2C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커질 것이라 기대한다. "3개월 주기로 VR 디바이스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4월에 '옵큘러스 퀘스트'라는 무선의 2세대 HMD(가상현실 고글)이 나왔습니다. 여기서도 놀랐는데 7월에는 4K까지 (HMD)해상도가 높아졌습니다. 10~11월에는 디바이스가 경량화될 것이라고 봅니다." ◆콘텐츠 자체보다 제품군으로 묶는 것이 중요 지금까지 콘텐츠를 생산하고 IP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온 서틴스플로어는 하반기부터 이를 제품화하는 단계에 돌입한다. 연내에 4개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 150개에 가까운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어떻게 제품으로 묶이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오는 9월 발표할 멘탈 헬스케어 제품 '캄앤이머스(calm & immerse)'가 대표적인 예다. 캄앤이머스는 대자연 화면과 그래픽 등 콘텐츠로 정신 건강 관리를 돕는다. 4~5가지 VR 영상으로 시작해 100여 종까지 콘텐츠 개수를 늘릴 계획이다. 캄앤이머스는 목표에 따라 불안 감소, 스트레스 해소 등 목적을 가진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그동안 만들었던 여행 콘텐츠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반으로 릴렉스 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이디드 메디테이션이라고 해서 음성으로 호흡법도 돕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될 콘텐츠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캄앤이머스는 올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 병원, 휴게공간, VR 체험공간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리클라이너, 뇌파측정 장비 등 옵션 제공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축적한 후 내년 초 다양한 플랫폼에서 B2C 사업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VR 콘텐츠 플랫폼 '데어'가 미래상 서틴스플로어는 오는 2020년 VR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콘텐츠를 제품화한 뒤 이 콘텐츠와 제품, 서비스가 공존하는 플랫폼 '데어(There)'를 만들기 위해서다. 서틴스플로어는 VR 콘텐츠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메라와 마이크 장비 세팅 방법부터 특허를 냈다. 수중 촬영이나 드론 촬영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몰입형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콘텐츠의 기획부터 촬영, 제작, 제품화, 그리고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수직형 구조를 만들었다. 이런 수직형 구조를 통해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레퍼런스를 완성한 상태에서 시장에 진입한다. 여기에 다른 제작사의 콘텐츠를 얹어 유저들에게 확장된 경험을 주는 것이 플랫폼 사업의 목표다. "데어라는 서비스가 사실 처음 서틴스플로어가 의기투합했을 때 그린 미래상이었습니다. 서비스를 통해서 많은 사용자에게 현실에서 할 수 없는 확장된 경험과 현실의 고통을 치유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박정우 대표는 서틴스플로어는 세계 최고의 몰입형 콘텐츠 회사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에서 순기능흘 할 수 있는 대체현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한다. "세계 No.1이 되어야죠. 세계 시장에서 이미 원 오브 더 베스트(One of the best)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충분히 경쟁할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물리적인 이유가 비용적인 이유에서 하기 어려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대체 경험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2019-08-25 15:23: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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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셜벤처 육성 본격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9개 지원기관과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부는 서울 성수동을 소셜벤처 허브로 만들고, 지역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민간제안형 소셜벤처 육성사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소셜벤처를 위한 정책 인프라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육성사업 ▲지역 육성사업 ▲정책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구성된다. 수도권 육성사업은 서울 성수동을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화와 소셜벤처 전문 중간지원기관이 진행하는 4개 사업으로 나뉜다. 중기부는 수도권 일대 소셜벤처의 자생적 생태계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을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로 육성하고 성공사례 창출 중심지로 키운다. 4개 산업은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이다. 카우앤독, 루트임팩트, 임팩트스퀘어 등 중간지원기관과 한성대학교가 교육,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카우앤독은 창업 5년 이내의 소셜벤처 40팀을 발굴해 업계 액셀러레이터, 선배 기업의 교육과 함께 제품·서비스 강화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카우앤독의 서울숲마켓을 통해 판로개척도 돕는다. 루트임팩트는 소셜벤처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셜벤처에 특화된 고객관리·투자유치 방법 등 실전형 교육을 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1 컨설팅도 추진한다. 임팩트스퀘어는 소셜벤처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팩트스퀘어는 국내 중간지원기관 및 소셜벤처 임직원 20여 명을 선발해 국내 교육과 컨설팅 후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소셜벤처 투자 콘퍼런스 SOCAP(SOcial CAPital markets conference)에 참가해 해외 임팩트 투자기관의 노하우 전수와 IR(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한다.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성수동 소셜트립 코스를 선보인다. 경진대회 형식으로 치러지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약 50팀을 선발해 교육과 중간평가를 통해 20팀을 재선정하고 이들이 만든 성수동의 트립 코스를 영상으로 제작한다. 지역에서는 대전·부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소셜벤처 네트워킹 허브를 조성하는 등 육성사업을 마련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10개 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기술기반으로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미션 발굴 컨설팅으로 소셜벤처로의 전환도 지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명대학교와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 대상 소셜벤처 교육과 소수정예팀을 위한 집중육성에 나선다.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벤처 교육은 기업가정신·디자인·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수익 창출 방안 등으로 이루어진다. 소셜벤처 5개사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육성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1000만원·입주공간·멘토링·네트워킹·크라우드 펀딩·글로벌 진출 등이 지원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메이커 중심형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중기부는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정책 인프라도 구축한다. 소셜벤처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최초로 실시된다. 중기부는 실태조사로 소셜벤처 규모와 운영실태, 애로사항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한다. 연말까지 조사를 완료해 지금까지 단편적으로만 파악하고 있던 국내 소셜벤처의 구체적인 모습을 확인한다. 소셜벤처 자가진단·판별·정보 등을 편리하게 제공할 온라인 평가시스템도 구축한다. 기존에 기술보증기금 소셜벤처평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소셜벤처 판별·평가를 진행했다. 기업은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각종 소셜벤처 지원사업 참여에 필요한 소셜벤처판별통지서를 온라인 평가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소셜벤처 신규창업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밝혔다.

2019-08-25 13:19:2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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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美 시애틀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개소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2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KSC(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인 Met Park East 마련된 KSC는 ▲창업 멘토링 ▲제품·디자인 개발 ▲해외 벤처캐피털(VC) 투자 ▲기술협력 ▲스타트업센터 입소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공유 액셀러레이터다. KSC는 세계적인 혁신 허브의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미국 시애틀에 처음으로 개소됐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구르가온)에 KSC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개소식 사전행사로 워싱턴 지역에 진출한 한국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와 중진공 간에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국 스타트업에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법률 등을 지원하고 기술혁신 세미나와 콘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시애틀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 다수의 글로벌기업 본사가 자리하고 있어 혁신의 경험치(Experience)와 전문인력(Talent)이 풍부하다"며 "견고한 기술 생태계를 바탕으로 e-커머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가 발달한 혁신 허브 지역에서 글로벌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애틀 지역 한인 IT분야 전문가 모임인 '창의와 발명' 구성원 50여 명과 '중소벤처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 창업생태계 연구'를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는 자율주행로봇을 만드는 한국의 '트위니'와 모바일로봇을 활용한 무선충전시스템을 만드는 미국의 '와이보틱(WIBOTIC)' 등 한·미 스타트업 4개사가 IR 피칭을 했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전문가의 코칭과 기업 간 벤치마킹의 시간도 열렸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KSC 개소를 계기로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 스타트업을 해외로 진출시키는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며 "일본 수출 규제에 따라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세계 혁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선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스카일러 호스(Schuyler Hoss) 워싱턴주 국제협력국장, 신디 류(Cindy Ryu) 워싱턴주 하원의원, 이형종 주 시애틀 총영사, 브라이언 맥고완(Brian McGowan) 시애틀경제개발공사(GSP) 대표, 켄디 야마구치(Kendee Yamaguchi) 워싱턴주 스노호미쉬 카운티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2019-08-23 12:47:0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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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SAFE 투자' 세미나 개최

한국형 조건부 지분투자(SAFE 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벤처투자촉진법'이 통과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액셀러레이터 업계는 SAFE 투자가 활성화돼 제2벤처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검토와 규제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한국형 조건부 지분투자(SAFE 투자)'를 주제로 액셀러레이터를 위한 제1회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23일 밝혔다. SAFE 투자는 현재 매출이 없는 창업 초기기업에 투자할 때, 추후 이루어질 투자에 연계해 기업가치를 인정하는 투자방식이다. 투자자는 신속하고 간략하게 투자할 수 있고, 기업은 가치 산정 관련 논란을 회피하고 투자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4월 스타트업 투자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실리콘 밸리의 SAFE 투자 도입이 검토했다. 올해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하며 SAFE 투자를 정식 도입했다. 그러나 SAFE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직 법적,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될 이슈들이 존재한다. 액셀러레이터 업계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벤처투자촉진법'에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을 통한 지분 인수' 항목이 있어, 법이 통과되면 SAFE 투자에 대한 법적·제도적 제약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스타트업의 성공이 곧 액셀러레이터의 성공이기에 창업생태계의 폭발적 성장과 이를 통한 제2벤처 붐의 확산을 위해선 액셀러레이터 산업 육성이 핵심이다"며 "벤처투자촉진법으로 한국형 SAFE 투자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이런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이후의 이종건 변호사는 "현재 자본시장법 공모 규제 조건이나 유가증권 법정주의상 발행근거 부재, 상법상 회계적용 모호함, 간접강제 규정 부재 등으로 인해 한국형 SAFE 투자 활성화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창업 투자 시장에서의 적극적 확대를 위해선 법적, 제도적 검토와 규제 보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SAFE 투자 도입을 최초로 검토하고 계약 표준안을 만들었다.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SAFE 투자를 한 아이빌트 송치관 상무는 "민간 액셀러레이터는 소규모 투자 자본과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양적 투자가 핵심이나, 현재의 SAFE는 본계정(자체 자본금) 투자만 가능하게 되어 있어 민간 액셀러레이터에게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을 위한 '위드AC목요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2019-08-23 12:46:5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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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위한 반도체로 中企 시스템반도체 성장해야"

중기부,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 개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중소기업 지원 방향등 논의 반도체 팹리스·파운드리 상생 생태계 필요해 중소기업의 시스템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을 위한 반도체'에 정부의 지원이 집중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수환 서울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에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인공지능 반도체는 대기업에 맡기고 AI 프로세스가 들어가지 않은 다양한 센서용 부품 등 인공지능을 위한 반도체는 중소기업이 할 만하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회와 육성방안'을 주제로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3대 신산업에 선정된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적합한 지원을 위해 중기부와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 김수환 서울대 교수 등 반도체 전문가와 중소 팹리스 기업, 반도체 전문 벤처캐피탈, 반도체 장비기업과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시스템반도체 기술 환경과 시장 전망, 중소 팹리스 기업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과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과 바람직한 기업 관계 등에 관한 토론이 이뤄졌다. 김수환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이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에 기회가 되기 위해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AI 스피커에는 인공지능 프로세스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5G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받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 들어가는 센서용 부품이 필요하다"며 "이런 멀티미디어용 프로세서, 인공지능을 잘 사용하기 위한 반도체를 만드는 것은 중소기업이 해볼만 하다"고 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이 시스템반도체에게 분명한 기회이기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자 가진 기술력으로 융합해 같이 가면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고 덧붙였다.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도 대·중소기업이 각각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상생·협력하며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우리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중소기업은 고속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설계를 잘하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과 5세대 이동통신 시대가 열리면 새로운 도약을 맞을 수 있다"며 "대기업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회사)를 시스템반도체의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해달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기획 단계부터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과제를 발굴하여 R&D와 사업화 지원까지 패키지로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성엔지니어링 최민구 부사장도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중소 팹리스의 사업 기회 보장과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과 팹리스 분야의 창업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팹리스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도 나왔다. 이밖에도 김산 캔버스바이오 이사, 정보선 엠데이터싱크 이사, 송봉섭 큐버모티브 이사 등 팹리스 기업들은 시장수요 부재로 업계는 열악한 상황에 있고, 그동안 정부지원이 팹리스 기업의 현실에 맞지 않았다는 점을 호소했다. 팹리스 기업은 시장은 축소되고 기업의 재무는 어려워져서 새로운 기술개발이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해결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정부지원해달라 요청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대기업의 파운드리 개방은 저도 공감하기 때문에 대기업과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며 "팹리스 중소기업과 파운드리 대기업의 만남을 연결시켜주는 작업을 실무진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박영선 장관은 "현재 시스템반도체 연구·개발(R&D) 예산이 중기부에 정말 아주 획기적으로 많이 와있기 때문에 소통을 많이 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표한 3대 신산업인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분야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산업전략팀을 신설했다. 삼성전자도 지난 4월 133조원을 투자해 현재 세계 1위인 메모리반도체 뿐만 아니라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탈일본화 작업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 시스템 반도체다. 중기부 윤석배 미래산업전략팀장은 "AI와 바이오헬스, 미래차 분야에 대한 포럼도 연내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국의 주력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반도체였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소품종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반면 시스템 반도체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제작된 반도체다. 중앙처리장치처럼 데이터를 해석·계산·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차량용 반도체, 이미지센서, AI반도체 등이 종류가 다양히 다품종 소량 생산을 특징으로 한다. 최근 시스템반도체의 수요가 늘면서 상반기 메모리반도체에 집중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시스템반도체를 주로 생산하는 미국의 인텔에 반도체 업체 세계 1위 자리를 내줬다.

2019-08-22 17:27:5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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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Next Generation 대한민국 CEO 컨퍼런스 2019' 개최

패스트캠퍼스는 오는 9월 17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Next Generation 대한민국 CEO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취업난과 과도한 경쟁, 진정한 멘토의 부재 등으로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방황하고 있는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젊은 CEO 5인이 멘토링을 한다. ▲삼진어묵 ▲안다르 ▲샌드박스 ▲OTD 코퍼레이션 ▲로우로우 등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가진 젊은 창업가 및 경영인들이 참석해 성공과 좌절, 미래의 기업 가치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과 경험담을 나눈다. 이필성 샌드박스 대표는 창업 당시, 대한민국에서 부재하다시피 했던 콘텐츠 스타트업을 운영 경험을 전달한다. 샌드박스는 방송인 유병재의 소속사 변경으로 최근 이슈가 됐다. 이 대표는 떠오르고 있는 산업 및 직종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미래에 과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애슬레저(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도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편안한 옷차림) 마켓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경험을 전한다. 신 대표는 직접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과 도전을 망설이게 하는 많은 두려움 속에서 자신만의 확신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1953년부터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국내 최고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스토리와 앞으로 이뤄나갈 꿈에 대해 발표한다. 손창현 OTD 코퍼레이션 대표는 버려지고 방치된 공간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취향과 공유에 시대에 맞춰 대한민국 청춘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OTD 코퍼레이션은 큐레이팅 서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복합문화공간 등 셀렉트 다이닝 시장을 개척 중이다. 마지막으로 이의현 로우로우 대표는 대한민국 청춘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와 이 브랜드만의 핵심 철학·원칙으로 인간 삶을 관통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한다. 트립웨어 브랜드 로우로우는 제품의 본질만 남기고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으로 페이스북, 무인양품 본사 초청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진출했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불안한 미래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청춘들이 새로운 관점과 용기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2 13:14:2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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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人터뷰] 올리브스톤 '디자인은 하나의 솔루션이다'

김다혜 대표, UX/UI 디자인으로 경험을 설계 B2B 기업, 국내 대기업의 UX/UI 디자인 담당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디자인 만들겠다" "디자인은 솔루션이에요. 단순히 예쁜 거라고 하기에는 그 설명이 너무 가벼워요. 가끔 고객들을 만나면 'A가 예뻐 B가 예뻐?' 하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저는 예쁘다, 그렇지 않다로 대답할 수 없다고 말씀드려요. 디자인은 과정입니다. 저희와 클라이언트가 찾아낸 가치를 정리하는 '지도'라고 보시면 돼요. 그 과정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찾아내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올리브스톤의 디자인 철학을 묻자 김다혜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사람으로서 단순히 디자인을 '예쁘다'로만 표현할 수는 없다는 거다. 회사의 철학을 담고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디자인을 만드는 UX/UI 디자인 회사 올리브스톤을 만나봤다. ◆경험을 설계하는 UX/UI 디자인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올리브스톤은 국내 대기업의 UX/UI 디자인을 담당하는 B2B 기업이다. 현재 약 10~15개 협력업체와 일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부터 디지털TV(DTV), 자동차 클러스터, ATM,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UX/UI 디자인을 만든다. UX(User Experience)는 사용자 경험이란 뜻으로, 소비자가 소프트웨어나 제품 등을 직·간접적으로 쓰면서 느끼는 경험이다. UI(User Interface)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뜻하며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 환경을 의미한다. 올리브스톤은 이런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콘텐츠나 소프트웨어를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스마트폰의 아이콘 배치부터 앱 메뉴까지 다양한 요소가 UX/UI의 범위에 들어간다. "각 디바이스의 성향이 중요해요. 자동차에 모바일 용 디자인을 얹으면 없어 보여요. 모바일에 TV용 디자인을 넣으면 해상도와 크기가 달라 쓸 수 없죠. 디바이스의 성향에 따라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야 합니다. 이걸 알아낼 방법은 경험뿐인 것 같아요. 저희에겐 7년간 다양한 기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찾은 경험이 쌓여있어요." 올리브스톤의 이런 노력은 2018년 초 금융기관과 만든 모바일앱과 스마트 ATM로 받은 'iF디자인 어워드' UX 부문 본상으로 돌아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는 상으로 미국의 IDEA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자인은 하나의 솔루션 김다혜 대표는 고객사가 가진 성향, 고객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 서비스를 통해 풀어내고 싶은 숙제를 해결하는 것이 올리브스톤의 디자인이라 설명한다. 김 대표는 이 세 가지 단서를 하나로 풀어내는 '솔루션'이 바로 디자인이라 말한다. "디자인은 그저 시각적인 것이 아니고 솔루션이고 해결 방법입니다. 고객사가 해당 사업을 잘하게 만들 수 있는 수단이죠. 우리나라는 디자인을 비주얼 디자인으로 국한하는 경향이 있는데 좀 더 넓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 안에서 UX/UI 디자인의 역할은 사용자 경험에 대해서 인지하고 받아들여 가장 좋은 사용성을 제공하는 거죠. 예전에는 비주얼 디자인이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UX/UI 디자인은 소비자가 사용을 해내는 순간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올리브스톤은 디자인·개발·기획자가 한 팀을 이뤄 하나의 디자인을 내놓는다. 약 25명의 인력 중 10명이 디자인, 7~8명이 기획, 나머지가 개발을 맡는다. 김 대표는 약 3년 전부터 개발 인력을 회사에 들였다. 기계 안에서 서비스 동작까지 확인하는 순간까지를 디자인의 개념을 보기 시작하면서다. "건축 설계와 비슷해요. 처음에 이 서비스의 용도에 대한 정의를 정확히 내리고, 어디에 어떤 것을 집어넣을지 건축 도면 그리듯 기획합니다. 거기에 어떤 디자인적 요소를 집어넣고 포인트를 줘서 매력을 끌어올릴지 디자인 인력이 결정하구요. 거기에 개발 인력이 해당 디자인을 어떻게 구현할지 결정합니다. 일련의 과정이 합쳐져 하나의 앱이 나오게 되죠." 김다혜 대표는 올리브스톤을 사람과 기술을 유연하게 이어주는 디자인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기술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여러 기술과 솔루션이 나온다고 해도 결국 사용자와의 접점을 찾지 못하면 이는 손에 잡히거나 보이는 것이 아니에요. 그만큼 연결고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UX/UI 디자인으로 그 연결고리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목표에요. 올리브나무처럼 유연하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그 연결고리를 논리적으로 단단한 돌(스톤)처럼 만들어주는 것. 그렇게 일 잘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2019-08-22 10:53:1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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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한가위 맞이 할인 행사 실시

해피콜은 오는 추석을 맞아 할인점·가전 전문 양판점·백화점·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등 할인점에서는 해피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22일부터,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11일까지 일부 기획·단독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할인점 전용 추석 할인 행사용 세트 상품도 구성됐다. 이마트에서는 '컴포트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2종 세트, 롯데마트에서는 '헤니's 그랜드 파티웍 세트', 홈플러스에서는 프라이팬·냄비·1구 인덕션 레인지 등으로 구성된 '더 베스트 IH 그릴팬 세트'를 판매한다. 하이마트·전자랜드·디지털프라자 등 가전 전문 양판점에서도 해피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해피콜은 오는 9월 30일까지 입점한 모든 양판점에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BL5100)' 등 주방용품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백화점에서는 오는 9월 15일까지 해피콜 제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백화점에서는 해피콜 'IH 파티웍 32cm'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해피콜은 오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컴포트 프라이팬' 1+1 행사와 주방용품 할인 판매를 한다. 해피콜 브랜드 전용 10%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롯데닷컴에서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주방용품 및 가전 상품 대상으로 적립해주는 행사를 한다. 해피콜 김범수 유통사업본부장은 "큰 명절을 앞두고 고객이 프라이팬, 냄비 등을 장만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며 "고객들의 추석 준비에 보탬이 되는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8-22 10:10:35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