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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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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 "내년 펭수같은 시도로 흑자 전환 할 것"

젊은 PD, MD들과 기획 프로그램 계획…혁신 돌파구 찾아 하반기부터 흑자 전환해…내년 슬로건 'Go into the Black"' "20대 어린 PD, MD들이 능력이 있어요. 이런 젊은 사람들이랑 기획 프로그램을 할 겁니다. 남들이 안 하는 짓, 펭수같은 짓을 진짜 해야 해요."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브랜드K 송년의 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공영홈쇼핑 출범 5주년을 맞아, 공영방송 EBS가 펭수를 내놓은 것처럼 새로운 시도로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이다. 올해 공영홈쇼핑 최초로 판매하지 않는 방송 '스토리 스토리 나이트'와 지상파 방송 MBC와 함께 '가치펀딩'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 또한, 홈쇼핑 방송 중 배송비만 받고 제품을 제공하는 '돌발찬스'도 마련했다. 최창희 대표는 내년에도 이런 혁신적인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에 힘입어 공영홈쇼핑은 하반기부터 흑자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희 대표는 경영 상황 개선의 비결은 '전문 인력 영입'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회사를 처음 만들 때 사람을 마구마구 끌어모을 수밖에 없었기에 확인도 못 한 채 사람을 썼다"며 "취임 이후 공모를 통해 홈쇼핑 20년 이상 등 전문가만 뽑았는데 이게 제가 제일 잘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창희 대표는 "지난 8월부터 꾸준히 흑자가 나고 있다"며 "올해 흑자 전환은 어렵지만,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대중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18일 홈페이지를, 내년 봄에는 앱을 개편한다. 개편한 홈페이지와 앱은 공공기관 홈페이지와 다른, 방문자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터로 꾸릴 계획이다.

2019-12-11 20:07:2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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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송년의 밤'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마포구에서 중소기업 국가대표 공동브랜드인 '브랜드K'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 한 해를 정리하는 '브랜드K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홍은택 카카오커머스 대표, 이상호 11번가 대표와 39개의 브랜드K 인증 업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출범한 브랜드K의 추진 실적을 돌아보고 브랜드K 인증서를 전달하는 1부와 브랜드K 스토리스토리 나잇 2부로 진행됐다. 또,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백년가게 '창성옥'의 메뉴로 구성된 만찬과 함께 박영선 장관이 '2020 브랜드K 비전'을 공유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지난 9월 태국 방콕에서 대통령님을 모시고 진행한 '브랜드K' 론칭 등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브랜드K'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K가 런칭 후 3개월이라는 단기간에 39개 제품, 30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혁신제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2020년에는 브랜드K 선발과정을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해 국민과 같이 만드는 브랜드로 육성하고, 민관 및 범부처 협업·통합 체계를 마련해 브랜드K 참여기업을 집중지원 방안도 오는 2020년 1월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K 제품의 판로개척에 기여한 카카오커머스·11번가·코레일유통 등 상생협력기업에 대해서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카카오커머스와 11번가는 브랜드K 전용 온라인몰을 개설했고, 코레일유통은 기차역사 내에 중소기업 명품마루 매장에 브랜드K 제품을 입점할 예정이다.

2019-12-11 18:41:2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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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규제 OUT…중기부,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IBK 기업은행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나쁜 규제를 줄이면, 좋은 기업이 늘어납니다'라는 주제로 올해 규제혁신에 앞장선 공무원과 유관기관, 중소기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규제개선과 기술혁신 등 우수사례를 소개해 정부 및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규제혁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확인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규제혁신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15명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지원한 기관·단체 관계자 14명, 규제혁신 과제 발굴·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 중소기업 대표 16명 등 총 45명이 수상했다. 기획재정부 김건민 서기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계주 컨설팅지원실장·씨엔에프 추봉세 대표 등이 적극적으로 규제를 없앤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및 중기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새로운 기업 생태계에 부응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해소와 신산업 분야 제도 신설로 사업 기반을 확장하게 된 탱커펀드·제이엔케이히터·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등 기업의 '3-UP 규제혁신' 우수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규제혁신 유공자 30명에게 적극 행정을 상징하는 '규제혁신 대상'도 주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영선 장관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무대로 나와 규제의 '장벽을 망치'로 부수는 퍼포먼스로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 규제·애로 해소를 다짐했다. 규제의 장벽은 진입장벽·소극행정·낡은규제·비용부담·경쟁제한 등 그동안 중소기업이 토로한 5대 규제·애로를 상징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현실과 괴리된 규제를 없애고, 신산업 맞춤형 정책을 설계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년에는 규제자유특구 등 규제혁신의 효과가 현장에서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2019-12-11 16: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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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2시간제 계도기간 1년 발표…中企업계 "아쉽다"

3~6개월 추가 계도기간 반영 없어 아쉬워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약 커…적용 힘들어 입법 조치로 경영 불확실성 줄일 필요 있어 정부가 2020년 1월부터 주52시간제를 적용받는 50~299인 사업장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했지만, 업계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행정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은 환영하지만, 추가 계도기간이 반영되지 않았고, 특별연장근로 상황 인가 등에서 제약이 남았기 때문. 산업계는 행정적 조치가 아닌 입법적 조치로 불확실성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1일 중소기업계는 주52시간을 준비하기 힘든 업계의 준비 실태와 대내외적 경제 여건을 고려했을 때 1년이란 계도기간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상대적으로 인력난이 심한 중소기업에 대하여 추가 계도기간(3~6개월)이 반영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며 "계도기간 부여가 시행 유예와 같은 효과를 가져오도록 근로감독 제외 등의 조치가 현장에서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51.7%가 연말까지 근로시간 단축을 준비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 확대도 통상적이지 않은 업무량의 대폭적 증가 등으로까지 확대한 것은 환영하지만 아직 인가 요건 등 걸림돌이 남았다고 설명한다. 중기중앙회는 "특별연장근로에 대해서도 인가의 경영상 사유 확대뿐 아니라 기업이 가장 우려하는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 노사합의가 사실상 인가의 충족요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요건·절차를 명문화하는 조치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중견기업계도 이에 동의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특별연장근로 인가와 관련해서는 근로자대표와 서면 합의, 고용노동부 장관 승인 등 경직적인 행정 절차를 완화하고, 다양한 업종의 연구개발을 포함하는 등 추가 조치가 뒤따라야만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이날 "특별연장근로는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매번 개별 근로자의 동의를 얻고 추가로 정부의 인가까지 받아야 하므로 정부의 재량적이고 행정 관리적인 판단에 따라 좌우되는 불확실성을 안고 있으며, 사유 또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기에는 제약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주52시간제 보완 대책이 결국 행정적 조치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영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입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중기중앙회는 "근로시간 제도의 연착률을 위한 궁극적인 해결 방안은 국회 차원의 입법 보완"이라며 "탄력근로제의 경우 경사노위 합의한 대로 조속히 입법화하고, 선택근로제 역시 정산 기간 확대를 통해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계도 같은 입장이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우리나라가 주52시간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경제 여건이 된 것은 사실이기에 주52시간제에 대한 반대는 안 하지만, 모든 것을 자로 재듯 재단해서 이를 무조건 어기면 경영자가 형사법으로 처벌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계도기간 동안 단순 제도 유예가 아니라 세부적으로 산업 생태계에 특징에 맞춰 이런 부분을 좀 더 조정하고 제도가 연착륙 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산업계가 잘 논의해 좋은 한국형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모호한 법·제도 환경 아래에서 장기적 전망에 입각한 기업 경영은 결코 이뤄질 수 없으며, 사태가 장기화되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잠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경총도 "중소기업에 대한 계도기간 연장은 행정적 조치에 불과할 뿐 위법성 자체가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트업계는 주52시간제에 대한 정부의 확실한 입장을 요구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미나 정책팀장은 "스타트업은 성장 속도가 빨라서 갑작스럽게 50인 이상이 되거나 유연한 근무 형태가 많은 등 기존 중소기업과 달라 제도를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계도기간 동안 스타트업들에 시스템적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제외업종은 없는지 등 적극적인 안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9-12-11 15:14: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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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스템반도체·바이오·미래차 'BIG 3' 혁신 지원

오는 2월, 250개 기업 선정…혁신성장 도와 15개 세부분야로 나눠 맞춤형 지원체계 구성 ARM, 삼성, 다임러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도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인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자동차 등 '빅(BIG) 3' 분야에 종사하는 250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기업 요청 사항을 제공한 지금까지의 프로젝트성 지원에서 벗어나 정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업계 전문가가 공통으로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는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BIG 3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이전에 발표된 BIG 3 분야 정부 비전과 대책에 대한 후속 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세부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대기업 자본과의 결합을 포함한 분업적 협업 활성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중기부는 BIG 3를 15개 세부분야로 나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약 250군데에 대해 전주기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분야별로는 성장잠재력이 있는 ▲시스템반도체 50개 ▲바이오헬스 100개 ▲미래자동차 100개(자율주행 50개, 친환경차 50개) 기업이 선정된다. 지원기업은 오는 2020년 2월에 선정한다. 시스템반도체에서는 SoC·아날로그·스마트센서·인프라, 바이오헬스에서는 의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소재, 미래차에서는 센서·e-모빌리티 빅데이터·V2X·인포텐인먼트·친환경차 3개 분야로 총 15개 분야별 특성에 적합한 세부지원전략을 마련한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기술을 혁신하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과 분업적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한다. 시스템반도체에서는 설계단계에서 글로벌 CPU 코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기업인 영국의 암(ARM)과 손잡고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아울러 공정단계에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 위탁 사업인 파운드리와도 연계해 시제품 생산 및 양산을 돕는다.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중 특히 SoC(시스템 온 칩)에 공을 들여 국내 SoC 생태계를 키울 계획이다. 세계적인 완성차 기업인 독일의 다임러와 함께 자율주행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기술·마케팅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중소벤처기업의 신약 물질이 임상 1단계 전후에 도달하면 대기업이 이를 매입해 상품화해 바이오헬스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기부는 정부 지원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1월 중순까지 대학과 연구기관 등 등에서 '기업혁신멘토단'을 뽑을 예정이다. 기업혁신멘토단은 지원기업 선정부터 컨설팅·과제발굴·성과관리 등을 돕는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지원전략은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가치 사슬에 들어가 있는 3개 산업분야에 대한 지원 전략으로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출 환경 기반을 만들어 드리는게 역할"이라며 "1회성 사업이 아니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 시장참여자와 생태계를 면밀히 들여다보면서 전략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1 13:42:1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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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뱅크샐러드…중기부, 예비 유니콘 14개사 추가 선정

제2벤처 붐을 이끌 예비 유니콘 기업이 추가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4개 기업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해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별보증은 775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은 사업모델을 검증받아 고성장 중인 예비 유니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100억원까지 스케일업 자금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매출 성장세나 고용 창출력, 투자 유치액 등이 일반기업보다 높은 고성장 혁신기업이 투자 확대에 따른 적자 발생 등으로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의견에 따라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을 시행하게 됐다. 하반기 예비 유니콘 기업은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뤼이드 ▲마이리얼트립 ▲바로고 ▲스마트스터디 ▲스타일쉐어 ▲아젠컴 ▲엔젠바이오 ▲오티디코퍼레이션 ▲원티드랩 ▲웨딩북 ▲이티에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피엔에이치테크이다. 업종별로는 IT 등 정보기술 기업이 7개, 바이오 및 소재·부품·장비 등 제조업이 5개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플랫폼 기업이 6개로 가장 많았다. 콘텐츠 기업(2개)과 핀테크(1개) 기업도 이름을 올렸다. 하반기 예비 유니콘 기업은 지난 8월 54개 기업이 신청해 서류 평가·현장 기술 평가 ·대면 발표 평가 등 3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종 경쟁률은 3.9 대 1로 상반기(3.6 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특히, 현장 기술 평가를 통과한 기업이 47개사로 상반기(28개 사)보다 많아 경쟁이 한층 치열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하반기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전반기보다 경쟁률이 높아지는 등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대한 시장이 반응이 뜨겁다"며 "내년부터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을 시범사업에서 정식사업으로 전환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2019-12-11 12:02:3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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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미래차와 협력할 韓 스타트업은 누구?

중소벤처기업부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11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EQ Future 전시장에서 차세대 벤츠 자동차에 탑재할 아이디어를 뽑는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을 개최한다. 커넥티드카는 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다른 차량이나 도로 기반시설과 정보를 교환해 교통안전을 위한 실시간 서비스와 영화 스트리밍·뉴스 정보 등 운전자 편의를 지원하는 미래차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중기부와 벤츠를 운영하는 독일 다임러는 지난 10월 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해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을 약속했다.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적용되는 앱과 온라인서비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스타트업의 고유 영역인데, 이번 해커톤으로 벤츠는 한국 스타트업에서 이 아이디어를 얻는다. 국내의 역량 있는 스타트업은 해외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커넥티드카 관련 신규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는 것이다. 총 40개 팀이 참가해 예선과 단계별 평가를 거쳤고, 최종 9개 팀이 이번 해커톤에 참가했다. 최종 참가팀들은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MBUX)을 기반으로 48시간 동안 자율주행 운전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최대 3개의 우승팀에는 해당 아이디어의 벤츠 차량 적용을 목표로 사업화와 아이디어 양산의 기회가 제공된다. 그 중 1개 팀에게는 중기부 장관상과 함께 별도의 사업화 자금 2억원도 지원된다. 해커톤 결과는 오는 13일 발표된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자율주행차의 출현으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삶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다양한 신서비스 개발이 예상되는 커넥티드카 시장은 스타트업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9-12-11 10:3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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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인의 송년 축제 '벤처기업인의 밤' 개최

벤처기업협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년 벤처기업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벤처기업인의 밤은 한해 벤처업계 주요 이슈를 돌아보고 2020년을 준비하며 벤처업계의 도약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노력한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올해의 벤처상'도 시상식도 마련됐다. '올해의 벤처상'은 기업 부문과 근로자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기업 부문에서 ▲주식회사 포인트모바일 ▲주식회사 티에프이 ▲슈프리마아이디 ▲이상투자그룹 ▲농업법인회사 골든힐 ▲에스에스앤씨 등 6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로자 부문은 ▲대홍코스텍 김수경 차장 등 6명이 받았다. 학습하는 벤처기업인상으로 김택용 동천 대표이사 등 3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혁신벤처 생태계 조성에 공헌한 국회의원 및 정부부처, 유관기관을 선정하고 벤처기업을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로상을 수여 했다. 벤처인이 뽑은 최고의 국회의원 부문에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벤처인이 뽑은 최고의 정부부처 부문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투자과와 조달청 혁신조달과가 선정됐다. 최고의 유관기관 부문은 기술보증기금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받았다. 이외에도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지원기관 관계자도 선정하여 이날 총 31점의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선순환 벤처생태계 조성과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한 선제적 규제개혁·창업안정망 확보·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혁신·우수인재 육성 및 유입·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등 새해에도 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회의 노력은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과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벤처기업 대표이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12-10 18:30: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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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가스트론, 금탑산업훈장 수상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 포상 및 벤처천억기념식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 기여한 유공자 포상 벤처천억기업 587개 전년 대비 15개(2.6%)↑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이 열렸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산업용 가스 감지기 국산화 기업 가스트론이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 기념식'도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자시상식 및 벤처천억기념식'을 개최했다.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인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은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탑산업훈장 수상자가 나오면서 최상위 훈격을 유지했다. 전체 포상 규모는 총 179점으로 훈장 2점, 포장 3점,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18점, 중기부장관 표창 139점 등이다.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최동진 가스트론 대표에게 돌아갔다. 최동진 대표는 35년간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산업용 가스감지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아울러 안전기기 대표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김용을 피앤이솔루션 대표가 받았다. 김용을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장비·설비 산업 분야에서 1000억원 매출 달성하고 수출을 증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무료 백신프로그램 '알약' 개발로 국민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향상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 ▲고효율 친환경 변압기 개발로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한 장연덕 IEN한창 대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벤처투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백여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수상했다. 이날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2018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신규 벤처천억기업의 임직원을 축하하는 '벤처천억기업 기념식'도 열렸다. 2005년부터 조사한 벤처천억기업은 1회 이상 벤처확인을 받은 벤처출신기업 중 2019년 기준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업을 뜻한다. '2019 벤처천억기업조사'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벤처출신기업은 587개사다. 전년보다 15개사 (2.6%) 증가했다. 매출 1조원 이상 기업은 전년과 같이 11개였다. 국내 모든 천억기업의 매출실적을 조사한 결과, 벤처천억기업이 비(非)벤처출신 천억기업보다 성과가 우수했다. 벤처천억기업은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9.4%로 비벤처출신 천억기업 매출 증가율인 2.9%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이는 도전정신에 바탕한 벤처출신 기업이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벤처천억기업의 기업당 평균 종사자 수는 391명으로, 전년 대비 3.1% 늘었으며, 평균 매출액은 23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2018 벤처천억기업의 평균 업력은 24.9년이며, 중견기업이 65.9%를 차지해 우리 경제의 허리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천억기업의 총 종사자 수는 22만5422명, 총 매출액은 134조원으로 국내 5대 그룹과 비교할 때 각각 고용규모는 재계 2위, 매출규모는 재계 4위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매출 1000억을 달성한 신규 벤처천억기업 58개사의 경우 평균 매출액은 1239억원으로, 전년(789억원) 대비 57% 상승했다. 신규 벤처천억기업은 벤처천억기업 중에서도 고성장을 보였으며, 평균 종사자 수도 233.7명으로 전년(197.9명) 대비 18.1%(35명) 늘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현재 벤처기업인증기업은 GDP의 약 14.5%에 달하는 225조원 매출액을 기록해 재계 매출 순위고 2위, 전체 산업체 근로자의 4.1%에 달하는 76만명을 고용하고 있다"며 "벤처기업들은 성장의 주역으로 글로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19-12-10 15:30:06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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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군산 등 5곳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일 심의조정위원회를 열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3차 대상지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군산 공설상권 ▲부산 연일상권 ▲정선 아리랑상권 ▲관악 신원상권 ▲공주 산성상권가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일시장·상점가 등을 중심으로 한 개별 지원에서 벗어나 침체된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약 80억원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행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로 오는 2022년까지 전국 30곳의 상권을 선정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5곳의 상권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곳의 상권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차(2018년 9월)에는 대구 칠성상권, 수원 역전상권, 강진 중앙로상권 등 3곳이, 2차(2019년 5월)에는 진주 중앙상권, 천안 역전상권, 광주 양동상권, 구리 전통상권 등 4곳이 대상지로 지정됐다. 지원사업비는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등 상권환경개선과 테마존운영 등 상권 활성화에 맞게 활용한다. 지자체와 상인회 주도로 상권의 특색을 반영한 구역을 조성하고, 쇼핑·커뮤니티·청년창업·힐링 등 종합 지원으로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상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 군산은 근·현대사 인프라 등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시간여행을 테마로 군산세느강 축제·군산형 백년가게 육성·째보선창 등 군산만의 특성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 연제는 상권 내 연산 교차로를 형상화한 오방색을 주요 테마로 인근 유동인구를 상권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오방길 빛 테마거리·연일시장 창업몰 조성·오방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을 지원한다. 강원 정선은 고객 유입을 위한 동선을 연결하고 정선 삼시세끼·정선 포레스트·알베르게(숙박·카페·펍)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고유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서울 관악은 도림천·신림역 등 자원을 활용해 도림천 축제·순대타운 특화 프로그램·서원동과 신원동 릴레이 공연 등을 진행한다. 충남 공주는 공주산성·제민천 등 역사·문화 요소를 활용해 백제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공주 알밤한우·고맛나루 브랜드 마케팅·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의 신규 상권에 대해선 분야별 전문가 진단·자문으로 콘텐츠 중심의 사업계획을 수정·보완해 추진한다. 중기부 김형영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상권에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력을 회복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9-12-10 14:39:1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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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 中企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 기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인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는 10일 연말을 맞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심승일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아 산업용 고압가스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승일 대표와 삼정가스공업은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심승일 대표는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음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삼정가스공업은 고압가스와 특수가스 등을 제조·충전하는 기업이다. 고압용기 6만본, 초저온용기 1만2000본, 저장탱크 350기를 비롯해 수소·헬륨 카트리지를 포함한 탱크로리를 30여 대, 수송차량 및 영업차량을 100여 대를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삼정가스공업은 전국 5000여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설립 후 본사를 포함해 전국에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가스텍(광주영업소) ▲삼정에너지(파주, 관계회사) ▲삼정바이오솔루션(의료용) ▲삼정엔지니어링(설비) 등 8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2019-12-10 14:37:59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