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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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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오디션 개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서울 시민청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오디션'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문화예술 지원 및 교육기부 활동으로, 연말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소년 대상의 공연과 직업 강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오디션은 아름다운 문화를 테마로 음악에 꿈과 끼가 있는 장애인 뮤지션을 선발해 그 재능을 서울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0팀(26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1, 2위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오는 12월 개최되는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공연에 참가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우승팀에게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일본 골드콘서트'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와 디지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 김상찬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오디션과 드림페스티벌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도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오디션은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되어 시민청을 지나던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오디션 현장 영상은 아시아나항공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asianaairlineskorea)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4-08-10 14:14:0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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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명사와 떠나는 이색 테마 여행'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오는 9~10월 두 차례에 걸쳐 명사(名士)와 함께 떠나는 이색 테마 여행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시즌6(The brilliant Korea Season6)'를 진행한다.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이벤트는 명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여행을 떠나는 테마 기행 이벤트다. 2012년 시작된 이래 고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각 분야의 명사들과 함께 공통의 주제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까지 6회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 및 가까운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해 원하는 여행 테마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선정된 고객 140명(각 테마별 35쌍/동반 1인 포함 총 70쌍)은 명사와 함께 1박 2일 일정의 여행을 하게 된다. '더 브릴리언트 코리아 시즌6' 이벤트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9월 17일, 10월 1일 여행 테마별로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가까운 현대차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테마는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 스님(선재사찰음식연구소 원장)과 함께 9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전라남도 해남 일대에서 김치마을 방문, 미황사 및 대흥사 관람 및 사찰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9월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선재 스님의 사찰음식',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등의 저자로 국내 사찰음식과 관련된 최고 전문가인 선재 스님과 함께 사찰음식을 통한 건강, 불교 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 사인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테마는 10월 10일부터 1박 2일간 '먼 나라 이웃나라'의 저자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와 함께 전라북도 무주 반디랜드를 비롯해 충청북도 영동의 와인농장을 방문하는 테마 여행으로 포도 따기, 와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9월 28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원복 교수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만화책인 '먼나라 이웃나라' 외에도 와인의 역사와 관련된 만화책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의 저자로 이원복 교수와의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명사와 함께하는 테마여행'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현대차만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2014-08-10 14:13:4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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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지난해 대비 실적 상승률은?

올해 7월까지 수입차업계 판매가 지난해보다 25.6% 포인트가 증가한 가운데, 각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한국수입차업계가 낸 자료에 따르면, 피아트(372.6% 포인트↑)와 닛산(218.7% 포인트↑)의 성장률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그 뒤를 이어 벤틀리(134.7% 포인트↑)와 볼보(52.6% 포인트↑)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브랜드는 혼다(-34.1% 포인트↓)가 꼽혔다. 판매대수로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5766대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아우디가 5221대, 폭스바겐이 4964대, BMW가 3854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2000cc 이하 저배기량과 4000cc 이상 고배기량 차종, 디젤 차종과 하이브리드 차종이 많이 판매된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2000cc 이하 배기량은 지난해 1~7월 동안 전체 판매의 52.5%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점유율이 55%로 올라갔다. 특이한 것은 4000cc 이상 차종이 61.8% 포인트나 올라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는 수입차시장의 소비가 양극화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0.9% 포인트 감소한 반면, 디젤이 42.1% 포인트 증가했고 하이브리드는 13.3% 포인트 증가했다. 디젤 모델의 점유율은 68.2%로, 국내에서 팔리는 수입차 10대 중 7대에 가까운 비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7월까지 8만9440대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11만2375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연말 2014년 수입차 신규 등록을 17만4000대로 전망한 바 있으나, 올해 판매 추이를 볼 때 20만대 가까운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2014-08-10 03:38:4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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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車車車]화끈한 해치백, 폭스바겐 골프 GTI

고성능을 갈망하는 운전자는 차종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고성능 차는 일반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아무나 탈 수 있는 차는 아니다. 그럴 때 가장 필요한 차가 바로 고성능 소형 해치백이고, 이 분야의 최강자는 폭스바겐 골프 GTI다. 1976년 탄생해 독일 아우토반을 주름 잡은 이 차는 벌써 7세대로 진화했다. 국내에는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골프는 '해치백의 교과서'로 불릴 만큼 흠 잡을 데 없는 비율을 갖췄다. 새로운 세대로 진화하면서 디테일의 변화를 주고 있지만, 워낙 기본 설계가 잘 된 차여서 혁신적인 변화는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 GTI는 기존 골프보다 15mm 낮은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하는 한편, 벌집 모양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티한 범퍼로 인상을 새롭게 했다.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18인치 오스틴 휠도 골프 GTI의 독특함을 빛내주는 요소다. 실내에서는 D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과 레드 스티치의 가죽 시트가 돋보인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의 스티어링 휠과 경주차를 연상케 하는 버킷 시트는 질주본능을 꿈틀거리게 만든다. 7세대 GTI는 더욱 강력한 심장을 얹었다. 최고출력은 6세대 GTI와 같은 211마력이지만, 최대토크는 35.7kg·m로 높아졌다. 변속기는 6세대와 마찬가지로 6단 DSG를 쓴다. 높아진 토크는 초기 가속부터 진가를 발휘한다.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앞바퀴가 헛돌 정도로 강력한 파워가 전해진다. DSG는 더욱 정밀해져서 토크를 빠짐없이 바퀴로 전달하고, 변속 도중에 울컥거리는 현상도 줄어들었다. 정지에서 시속 100km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6.8초로, 6세대보다 0.1초 빨라졌다. 7세대 GTI의 가장 큰 특징은 에코(Eco), 스포츠(Sport), 노멀(Normal), 인디비주얼(Individual)등의 주행모드를 지원하는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Driving Profile Selection)이다. 신형 골프의 모든 모델에 적용된 이 기능은 주행특성을 운전자의 취향에 변화시킬 수 있는 장비로, GTI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엔진과 변속기, 스티어링 휠의 반응을 더욱 스포티하게 세팅하는 스포츠 모드는 동급에서 가장 경쾌한 핸들링을 선사한다. 게다가 XDS+(전자식 디퍼런셜 록)까지 더해져 곡선주로에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준다. 서스펜션은 6세대보다 살짝 부드러워졌다. 국내에서 골프 GTI의 라이벌은 꼽기 힘들다. BMW 1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모두 디젤 모델만 갖추고 있기 때문. 폭스바겐은 184마력의 출력과 38.7kg·m의 토크를 갖춘 골프 GTD로 1시리즈(184마력, 38.8kg·m)에 맞선다. 벤츠 A클래스는 136마력, 30.6kg·m의 A200 CDI 한 가지만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경쟁 모델이 아니다. GTI의 복합연비는 11.5km/ℓ인데, 시가지를 주로 달린 이번 시승에서는 8.0km/ℓ의 연비를 기록했다. GTI를 고를 때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 아마도 연비와 성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일 것이다. 디젤 모델이 득세하는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골프 GTI의 존재는 단연 돋보인다. 4310만원의 가격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지만, 값 대비 성능을 감안하면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폭스바겐 골프 GTI 존재감 뚜렷한 동급 최고의 해치백.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 ☆는 1/2)

2014-08-10 03:36:20 임의택 기자
정부, 에볼라 발생 나이지리아·라고스에 '특별여행주의보'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리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외교부·법무부·질병관리본부 등 10개 부처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회의 '에볼라 비상사태' 선언과 관련해 후속조치를 논의하며 이같이 결정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긴급 용무가 아니면 해당 지역에서 벗어날 것과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은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 등을 권고하는 내용이다. 아프리카 최대 인구국 나이지리아에서는 지금까지 7명의 에볼라 출혈열 환자가 발생해 라고스에서 2명이 사망했다. 이미 특별여행경보가 내려졌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에 대해서는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지 않은 채 현재 경보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감염내과 전문의사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을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함께 내주 중에 나이지리아로 파견해 현지 현황을 파악하고, 의심환자 발생 등의 상황이 생기면 곧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4개국에서 직접 입국하거나 경유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들에 대한 검역을 일반검역대 조사에서 각 해당 비행기로 국한된 게이트 검역으로 강화하고, 현지 한국 공관, 항공사, 출입국관리사무소간 협업과 자진신고를 통해 해당국적자나 방문자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다른 나라 국적자라도 해당 4개국을 출발해 경유 승객으로 국내에 입국해도 추적해 검역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에볼라 출혈열은 무(無)증상기에는 전염되지 않고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 체액 등에 노출되는 근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국내 유입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2014-08-08 19:56:4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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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2015년형 V40, V60, S60, XC6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15년형 V40, V60, S60, XC6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V40 D2와 V40 D2 프리미엄 그리고, V60 D2, V60 D4 R-Design, S60 D4, XC60 D4 등 총 6종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기본 장착과 더불어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후측방 접근 경고 및 사각 지대 정보 시스템(BLIS), 천연 가죽 시트 등을 장착해 상품성은 강화하면서도 기존 모델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V40은 V40 D2와 V40 D2 프리미엄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2015년형 V40 D2는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휠 및 알루미늄 데코 인레이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IAQS: Interior Air Quality System)을 탑재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전방 차량과 추돌 위험 시 자동으로 긴급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민첩한 코너링을 돕는 코너 트랙션 컨트롤(CTC),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 등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가격은 3590만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2015년형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V40 D2 프리미엄 모델은 V40 D2에 차별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더한 모델이다. 스스로 주차 공간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평행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사각 지대의 차량은 물론 뒤쪽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까지 감지하는 레이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Radar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과 함께 액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 천연 가죽 시트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가격은 3890만원이다. 2015년형 V60 D2는 더욱 완벽한 스포츠 왜건으로 거듭났다. 다이내믹 섀시(Dynamic Chassis)를 적용해 주행 안정감을 강화했고, 레이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Radar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도 새롭게 적용했다. 가격은 4540만원. V60 D4 R-Design은 전용 스타일링 패키지와 더불어 차량의 주행 속도와 차간 거리, 자동 제동 및 재출발까지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전방의 차량은 물론 보행자, 자전거까지 감지해 추돌 위험시 자동으로 긴급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최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인텔리 세이프(Intelli Safe: Pedestrian & Cyclist Detection with Full-Auto Brake)에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등을 추가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5510만원. 2015년형 S60 D4는 세계 최초의 i-ART(intelligent Accuracy Refinement Technology) 연료 분사 기술이 적용된 신형 2.0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 DRIVE-E(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을 기본으로 기존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물론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등을 더했다. 복합 연비 17.1km/l(고속도로 연비20.4km/l)의 1등급 연비로 뛰어난 효율성까지 갖췄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4640만원이다. 2015년형 XC60 D4도 새로운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과 함께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IAQS),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및 유아용 2단 부스터 시트에 프레임리스 룸미러 등을 추가 적용했으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5720만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첨단 안전 시스템과 각종 편의 사양을 더해 기존 모델보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2015년형 모델들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8-08 19:18:5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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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시리즈·7시리즈 무이자 프로모션 진행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8월 한 달 동안 BMW 6·7시리즈 주요 모델 구입 고객 대상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최대 1300만원의 이자지원금을 통해 BMW 6·7시리즈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640d 그란 쿠페 xDrive의 경우 선납금 약 2120만원을 낸 후 남은 금액을 36개월 동안 무이자로 내면 된다. 또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Drive)가 장착된 BMW 730d xDrive와 BMW 740d xDrive 역시 각각 차량 가격의 30% 정도인 선납금 약 4050만원, 4300만원을 낸 후 36개월 동안 무이자로 잔금을 치를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풀 서클' 운용리스 상품에 추가로 월 납입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 서클' 상품은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재 금융 및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운용리스 상품이다. BMW 640d 그란 쿠페 xDrive의 경우, 차량 가격의 약 31%인 선납금 3851만원을 낸 후 36개월 동안 월 99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BMW 730d xDrive와 BMW 740Li 역시 36개월 기준 31% 선납금을 낸 후 각각 월 129만9000원과 18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4-08-08 16:42:1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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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뤽 베송 감독 신작 '루시' 시사회 티켓 쏜다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오는 20일에 열리는 뤽 베송(Luc Besson) 감독의 영화 '루시' 시사회에 푸조 한국 공식 홈페이지 가입 고객 총 4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루시'에 등장하는 푸조 뉴 308의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 속에서 뉴 308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액션신에 등장한다. 차량의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도심 속 액션신과 조화를 이뤄 극의 재미를 더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푸조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영화 루시를 보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20쌍(1인 2매)을 초청하며, 기존 홈페이지 회원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시사회는 20일 저녁 8시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 앞서 저녁 7시에는 거장 뤽 베송 감독이 참가하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 308은 지난 3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4)'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차량이다. 새로운 EMP2 플랫폼 적용으로 차량 구조의 혁신을 이뤄 이전 세대보다 최대 140kg까지 무게를 줄였고, 콤팩트해진 차체 크기에 더 넓어진 실내 공간을 더했다. 푸조 i-콕핏(i-Cockpit) 인테리어 시스템을 통한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춰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8만5000대가 판매돼 소비자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영화 루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국내에 먼저 알려진 바 있다.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 의해 납치된 후, 주입된 화학물질로 인해 뇌 기능의 100%를 사용하게 된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면서 벌이는 SF 액션극이다. 북미 시장 개봉 12일 동안 총 8443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장기 흥행까지 예상되고 있는 화제작이다. 내달 4일 국내 공식 개봉 예정이다.

2014-08-08 16:00:2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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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2014 PGA 챔피언십 후원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4 PGA 챔피언십(2014 PGA Championship)을 후원한다. 올해 PGA 챔피언십은 7~10일(현지 시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Louisville, Kentucky) 발할라 골프 클럽(Valhalla Golf Club)에서 개최된다. 6회째 '미국PGA의 공식 파트너 및 차량(Official Partner and Vehicle of the PGA of America)'으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 벤츠는 관중들과 골프 선수들에게 챔피언십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퍼포먼스 센터'를 통해 관중들에게 가장 먼저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에서 가을에 출시 예정인 뉴 S 63 AMG 쿠페를 출시 전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중들은 AMG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통해 그들의 가상 드라이빙 스킬을 시험해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 홍보 대사인 아담 스콧(Adam Scott), 마틴 카이머(Martin Kaymer),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 루이스 우스투이젠(Louis Oosthuizen)이 메르세데스 벤츠 퍼포먼스 센터를 방문해 사인회 및 AMG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통해 운전 실력을 겨루게 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챔피언십 기간 동안 PGA 챔피언십의 공식 차량으로 GL클래스, S클래스모델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4-08-08 15:54:3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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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에 비즈니스 전세기 투입

대한항공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비즈니스 전세기를 투입해 성화를 봉송한다. 대한항공은 9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성화 채화가 이뤄지는 인도 델리로 향하는 비즈니스 전세기를 운항한다. 이 비즈니스 전세기는 10일 델리에서 중국 옌타이까지 성화를 싣고 오게 된다. 옌타이에 도착한 성화는 인천아시안게임 우호협력도시인 웨이하이에서 성화 봉송행사를 마친 후 서해 뱃길을 통해 13일 오전 인천항에 도착하게 될 예정이다. 이 성화는 12일 마니산에서 채화되는 국내 성화와 인천종합문예회관 광장에서 13일에 합쳐져 아시아 '미래의 불'로 탄생하게 된다. 대한항공이 성화 봉송을 위해 투입한 비즈니스 전세기는 글로벌 익스프레스 XRS(GLOBAL EXPRESS XRS) 기종으로 총 13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순항속도는 마하 0.82(약 879km/h)이며 최대 운항시간은 12시간 20분, 최대 운항거리는 1만1500km이다. 대한항공이 비즈니스 전세기를 투입해 성화 봉송에 나서게 된 것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부터 제 1회 아시안게임이 개최된 인도 뉴델리에서 성화를 채화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아시안게임 개최 국가에서 성화 채화가 이뤄졌었다. 뿐만 아니라 인천아시안게임의 '프레스티지 파트너(Prestige Partner)'로서 성화를 안전하게 봉송해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첫 걸음을 함께하고자 비즈니스 전세기를 투입하게 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국내 후원사 중 처음으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최고 후원 등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항공과 호텔 관련된 부문에 대해 후원을 하고 있다.

2014-08-08 15:17:2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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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다른 회사에 없는 문화 발전시켜야"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7일 아시아나 출신 현직 교수들을 오쇠동 본사로 초청해 '오즈 홈커밍데이(OZ Homecom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19명의 교수들은 모두 과거 아시아나에서 캐빈 승무원, 예약영업서비스, 공항서비스직 등에서 근무했던 인원들로 현재는 항공관련학과에 재직 중인 현직 교수들이다. 아시아나는 이들 교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인재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이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시아나의 우수인재 확보 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나는 이날 채용설명회와 이미지 메이킹 팁 소개, 인사 임원과의 대화 시간 등을 통해 아시아나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소개하고 항공관련업계 인재 양성과정에 대한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 기획 초기 아시아나 출신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그 취지에 공감하며 그룹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지시하기도 했던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이날 초청행사에 직접 참석해 이들 교수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덕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박삼구 회장은 참석한 모 교수와 프랑스 몽마르트 언덕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을 회상하며 "다른 회사에는 없는 우리 아시아나만의 문화를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전직 직원들의 '후배와 회사 사랑의 아름다운 모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시아나만의 아름다운 문화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 호원대학 항공서비스과 교수는 "회사가 보여준 전직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아시아나의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는 올해 처음 실시한 '오즈 홈커밍데이'를 향후 지속 실시해 전직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이들과의 협력활동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2014-08-08 15:09:1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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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스페인 이디아다에 테크니컬 오피스 설립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 7일 세계적 자동차 성능시험 전문기관인 스페인 이디아다(IDIADA)에 테크니컬 오피스(Technical Office) 설립 및 타이어 성능 시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 위한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디아다는 차량 및 타이어 개발을 위한 설계, 엔지니어링, 테스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공인인증 시험기관이다. 고온지역으로 연중 상시 평가가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성능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의 개발 시험장으로 인기가 높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기술 제휴와 더불어 669㎡(약 202평) 규모의 스페인 테크니컬 오피스를 건립해 독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유럽기술연구센터(ETC)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전략적 거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실차 계측 분야와 국제 법규 및 인증시험,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상세 분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추진 중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과 국내 최대 주행시험장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Hankook Tire Test Engineering Center)'와 함께 타이어 연구 및 평가 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부문장 이상주 전무는 "이번 이디아다와 파트너십을 통해 타이어 연구 개발에 최적화된 글로벌 테스트 인프라 구축으로 기술 경쟁력과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08 13:21: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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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2분기 영업이익 30억원…흑자전환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4년 2분기 매출액 1조4103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29억원이 개선되며 흑자 전환됐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84억원이 개선됐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2조8251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700억원이 개선된-583억원을 기록했다. 여객부문은 A380 등 기재도입에 따른 공급증가와 중국, 유럽, 동남아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일본노선은 원화강세에 따른 출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익 감소세가 둔화되며 매출이 신장됐다. 화물부문은 한국발 미주, 유럽행 휴대폰 및 UHD TV부품 물량증가로 수익성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으나, 임차기 반납 및 동남아 노선 부진 등으로 공급 및 수요가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아시아나는 여객부문에서 2014년 3분기 A380 2대, A321 1대 도입 등 기재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노선 및 파리, 시애틀 증편, LA와 프랑크푸르트 기종 대형화, 베네치아 등 부정기 취항을 통한 성수기 관광노선과 장거리 노선을 강화한다. 화물부문에서는 광저우, 중경 등 중국노선 및 연결노선 확대, 계절성 고가물량 유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4-08-08 11:50:5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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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소외계층 돕는 '기프트카 시즌5' 시동

현대차그룹이 '기프트카 시즌5'로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창업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5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8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2012년 3차, 2013년 4차에 이어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스타렉스, 기아 레이 등 차량 중에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게 되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도 최대 300만원까지 현대차그룹이 부담한다. 또한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低利) 대출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최종접수를 받게 되며,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매달 5~7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창업 컨설턴트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심사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창업계획, 자립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매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주인공들의 사연과 창업과정은 기프트카 사이트에 소개되며, 누리꾼들은 댓글 등록과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주인공들을 응원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이번 기프트카 시즌5에서는 서민 창업용 차량 지원 외에도 공익성 있는 목적을 위해 차량 지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별도의 신청을 받아 차량 10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자립의 의지를 가지고 내일을 준비하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프트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기프트카 주인공뿐 아니라 이들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에게도 삶의 희망과 활력을 주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기프트카 캠페인은 작년 시즌4까지 창업용 차량을 지원받은 주인공들의 월평균 소득이 지원 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서민 자립지원의 실질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자동차 전문 그룹의 특성을 살려, 자동차가 필요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프트카 캠페인을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2014-08-08 11:24:03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