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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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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공항에서도 고객 서비스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 객실승무원들이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항공기내에서 근무하는 객실승무원들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항공운송 제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초부터 시작해 7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기 기내에서 일하는 객실승무원들이 승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공항의 운송 업무를 체험하면서 객실서비스 향상과 공항 현장에서 일하는 부서와의 이해관계 증진 효과를 얻기 위함이다. 선임사무장부터 신입승무원까지 참여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객실승무원들은 항공기 기내를 벗어나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이스타항공 카운터와 탑승게이트에서 다양한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카운터에서는 체크인 하는 승객들의 신속한 발권과 수하물안내 업무를 지원하며, 탑승게이트에서는 노약자 및 유아동반 승객들의 편안하고 신속한 탑승(Boarding)을 위한 안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착장에서는 수하물 픽업 안내와 방송지원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은지 객실승무원은 "공항부터 시작되는 대고객서비스를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탑승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알게 되는 것 같다"며 "항공기 운항을 위해 공항 현장에서 일하는 운송직원들과의 협력심도 높아지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4-07-16 14:32:4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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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라인업, 수입차와 비교시승해보세요"

현대자동차가 29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에서 2박 3일간 그랜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에 수입차까지 직접 비교 시승할 수 있는 '그랜저 프리미엄 라인업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형 그랜저 출시로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풀 라인업을 갖춘 그랜저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주 동안 총 20차수에 걸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4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시승기간은 2박 3일간이고 그랜저 가솔린과 함께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중 1개 모델을 선정해 총 2대의 그랜저 모델을 번갈아 가며 시승해 볼 수 있으며,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ES300h도 비교시승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친구, 직장동료, 가족 등과 함께 2인 1조로 시승조를 구성해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서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별로 운영 가능한 시승 차종을 확인한 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8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그랜저 프리미엄 라인업 시승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2박 3일간의 시승기회와 함께 브랜드 컬렉션 차량모형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풀 라인업을 갖춘 그랜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그랜저를 체험해보고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그랜저 라인업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7-16 14:26:0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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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8년 연속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항공업계 품질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 社로부터 8년 연속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아시아나는 15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영국 런던 2014 판보로 에어쇼 행사장에서 열린 '2014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5-star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2007년 4월 최초로 '5-Star 항공사'로 인증 받은 이후 8년 연속 '5-Star 항공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트랙스社로부터 '5-Star 항공사'로 인증된 항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7개 항공사만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하다. 또한 아시아나는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World's Best Airline Economy Class)'상과 함께 '세계 최고 기내청결 항공사(World's Best Aircraft Cabin Cleanliness)'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코노미석 좌석 운영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주는 다양한 기내이벤트 및 수준 높은 기내식 등 고객을 배려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내외국인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런던 소재의 스카이트랙스社(대표: Mr. Edward Plaisted)는 1989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감사 및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항공전문평가 및 리서치 기관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社가 2000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기 탑승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으로 5-Star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캐세이패시픽항공, 카타르항공, 싱가포르항공, 중국 하이난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전일본공수(ANA) 등 7개다.

2014-07-16 14:25: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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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펴낸 조현민 전무 “아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여행 동화의 작가로 등단했다. 조현민 전무는 16일 서울 중구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2층 회의실에서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 여행' 출판을 기념해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현민 전무는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다른 나라의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다면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이번 책을 쓰게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다양한 친구들과 문화, 여행 경험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 전무는 "집필하는 데 1년 반 정도 걸렸는데,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다른 출판사에서 거절당하기도 했다"면서 "서점에서 어린이 여행관련 서적을 많이 사봤는데, 즐거운 내용보다는 안내서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은 초등학교 5학년 지니가 혼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동화 시리즈다. 저자인 조현민 전무는 "6주간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이 5학년 때여서 주인공도 5학년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니라는 소녀가 주체가 되어 직접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고, 경험하는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정보가 담겨 있고, 그 나라의 문화와 전 세계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 글로벌 감각까지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그간의 어린이용 여행서적들은 대부분 지식을 주입하고 전달하는 방식의 서적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은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경험을 쌓아가는 스토리를 담아 아이들 여행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동화에서 선보인 여행지는 바로 일본의 최남단 '오키나와'로,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조 전무는 "올해 초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가면서 이곳을 배경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쓸지는 모르지만 3권 정도까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뒤 이어 선보일 여행지는 미국의 역사가 살아있는 '윌리엄스버그'가 될 예정이다. 조현민 전무는 "그동안 다른 출판사로부터 성인들을 위한 책을 써달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책을 쓰고 싶지는 않았다"면서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책을 통해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책을 낸 배경을 설명했다. 조현민 전무는 대한항공과 진에어에서 광고와 SNS,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도 틈틈이 아이들을 위한 글을 만드는 데 시간을 쏟아왔다. 특히 그 동안 '소통'과 '변화'를 키워드로 기업 이미지를 변모시키는 한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감각과 기획력을 인정받아왔던 터라, 이번 여행 동화 또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4-07-16 13:00:0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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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일본 경기 응원할 '글로벌 원정대' 모집

CJ레이싱팀이 오는 8월 2일~3일, 일본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 라운드를 직접 관전할 '글로벌 원정대' 2인을 선발한다. 올해는 '레이싱 마스터'를 콘셉트로, 레이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온라인 지원을 받는다. 아직 국내 레이스를 직접 보지 못했더라도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포트폴리오와 추천서를 제출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해외 원정 경기에 서포터즈를 초청해 모터스포츠 마니아와 신규 팬의 적극적인 참여와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던 '글로벌 원정대'는 CJ레이싱팀만의 인기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CJ레이싱팀이 지난해 연재했던 F1 카툰작가 박지연의 'CJ레이싱 개러지툰'을 통해 F1이나 해외 레이스는 챙겨봤지만 국내 레이스는 체험해보지 못했다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이 속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6498명의 온라인 팬과 457명의 서포터즈가 CJ레이싱팀 페이스북에서 활동하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 원정대 3기' 선발 프로젝트는 단순히 왕복 항공권과 숙박, 경기 관람권 등의 혜택을 넘어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에서 레이스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열혈 팬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CJ레이싱팀 페이스북의 선발 안내에 따라 온라인 응원 댓글을 달고, '레이싱 마스터'로 자부할 수 있는 본인의 활약상과 '내 생애 첫 레이스'에 대한 경험 등을 서술하는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기간은 이달 20일까지이며 결과는 21에 발표된다.

2014-07-15 16:42:1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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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아산병원과 손잡고 '의료관광 활성화' 나선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5일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원장 박성욱)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향후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시아나 회원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외국인 승객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울아산병원은 아시아나를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특별 할인 혜택 및 전담 간호사 배정 등의 검진간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의료관광과는 별개로 아시아나클럽 회원 중 우수회원(골드 등급 이상)을 대상으로 별도의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양사는 세부협의를 거쳐 8월부터 관련내용을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의 수준 높은 선진 의료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에 아시아나가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한국을 찾는 해외 의료관광객수는 지난 2009년 의료법 개정 이후 꾸준히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아시아나는 국내 의료기관과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지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

2014-07-15 16:34:1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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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새 동체 디자인의 B737-800 12호기 도입

진에어(대표 마원)가 신규 동체 디자인을 적용한 B737-800 12호기를 지난 11일 도입하고 15일부터 주요 국제선에 투입한다. 기존까지 총 11대의 B737-800 기종을 운영해온 진에어는 이번에 동일 기종의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하게 됨으로써 운영 항공기가 총 12대로 늘어났다. 진에어는 이번 12호기를 15일부터 오키나와와 마카오 등 주요 국제선에서 운영하며, 성수기를 맞아 운항 횟수를 증편하는 방콕 노선 등에도 추가 투입해 공급석 확대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2호기는 진에어의 기존 동체 디자인 중 로고 텍스트 'JINAIR' 부분을 진에어 홈페이지 도메인인 'JINAIR.com'으로 일부 변경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에어는 이번 12호기에 적용한 홈페이지 도메인 표출 동체 디자인을 앞으로 도입할 항공기에도 모두 적용하는 한편 기존 운영 항공기에도 순차적으로 변경해 적용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항공기를 도입해 스케줄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를 확대하게 됐다"며 "특히 항공기 동체에 홈페이지 도메인을 노출하는 신규 동체 디자인은 앞으로 진에어의 글로벌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3층 진에어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진에어는 이번 12호기 도입과 새로운 동체 디자인 적용을 기념해 해당 항공기의 첫 운항편인 인천발 오키나와행 LJ203편에 탑승하는 고객에게 모형 항공기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014-07-15 16:02:2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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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13호기 도입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15일 오전 9시 김해국제공항에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세 번째 항공기의 도입식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으로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에 투입된다. 에어부산의 모든 항공기는 손님 편의를 위해 최대 설치가능 좌석수보다 실제 좌석수를 줄여 설치해 타 저비용항공사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5.08cm~7.62cm) 넓은 평균 32.5인치(82.55cm)에 달해 긴 비행시간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에어부산의 서비스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국제선 전 노선 따뜻한 식사를 무료로 드리는 서비스 및 무료 신문 서비스와 더불어 에어부산이 손님들에게 타 저비용항공사 대비 대표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의 하나이다. 기내에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오디오 및 LCD 모니터 등 손님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내 에어쇼(In-Flight Airshow)도 선보이고 있다. 손님들이 실시간으로 비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320시리즈 항공기는 국제선 단거리 노선뿐 아니라 중거리 노선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종으로 에어부산이 운영하고 있는 중단거리 노선에 가장 적합한 기종이다. 에어부산은 올해 연말까지 A320시리즈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며, 기재 효율화를 위해 2016년 상반기까지 A320시리즈로 기종을 단일화 할 방침이다.

2014-07-15 14:47:5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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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름 성수기에 풍성한 혜택 드립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8월 15일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시아 지역 취항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4 아시아 대축제로의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일본, 중국 등의 동북아국가, 동남아국가, 중앙아시아 국가 및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대회 참가 국가의 취항 도시행 항공권을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동남아행 항공권(2매), 제주행 항공권(2매), 대한항공 B787 모형항공기, 영화 및 팝콘 음료세트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항공권 구매 후 응모창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면 참가 신청이 완료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21일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뤄진다. 또한, 롯데카드로 결제한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결제 금액의 10% 캐쉬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발리 행 항공권을 오는 8월 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행 항공권, 클래식 음악 그룹인 '앙상블 디토' 콘서트 초대권, 사진액자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항공권을 오는 8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캠핑용품 풀세트, 텐트, 랜턴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게시판에 가보고 싶은 뉴질랜드 북섬 여행지에 대한 글을 남기는 고객을 추첨해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2014-07-15 14:42:3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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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터키공장,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간) 현대차 터키공장 HAOS(Hyundai Assan Otomotive Sanayi) 누적생산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산된 100만 번째 차량은 독일로 수출 예정인 i10으로, 터키공장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터키공장은 1997년 설립된 현대차 해외 생산 공장으로 현재 유럽형 전략 차종 i10과 i20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2007년 터키공장의 연간 생산량을 6만대에서 10만대로 늘린데 이어, 지난해 6억9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생산량 20만대 체계를 갖췄다. 그 동안 터키 공장은 상대적으로 판매가 적은 차종인 엑센트, 스타렉스 등을 생산하고 생산차량 대부분을 터키 내수용으로 판매하거나 인근 중동국가에 수출했지만, 2010년 i20의 생산을 시작하면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신형 i10의 양산을 시작함에 따라 터키공장은 과거 단순한 해외시장 판매를 위한 생산 거점에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략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터키공장은 작년 설비 증설 공사와 함께 2교대로 진행되던 생산 작업을 3교대로 늘리고 24시간 생산 체계를 갖추며 올해 상반기에만 9만8290대를 생산했다. 이 중 5만4175대가 i10이다. 또한 터키공장은 상반기 생산물량 중 90%에 육박하는 8만8040대를 유럽을 중심으로 한 30여개 국가로 수출해 현대차 유럽 수출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부터 신형 i20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터키공장 가동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장 증설을 통해 현재 25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양호한 수출 실적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현대모비스 터키공장 완공과 더불어 여러 협력업체들이 잇따라 터키에 동반 진출하면서 한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연간 생산량 30만대의 체코공장과 20만대의 터키공장을 두 축으로 유럽생산 50만대를 달성하고 유럽시장에 본격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4-07-15 14:36:3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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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츠 뉴 C클래스와 뉴 미니에 런플랫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 벤츠 뉴 C클래스와 뉴 미니에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런플랫 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등이 사용하는 안전성을 강화한 타이어로,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일반 타이어뿐 아니라 런플랫 타이어에서도 명차 브랜드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런플랫 타이어는 기술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여겨질 만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한국타이어의 이번 런플랫 타이어 공급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등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상품은 대표적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Ventus S1 evo2)'의 런플랫 버전으로, 퍼포먼스와 승차감에 안전성 기능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상품의 특징은 바로 런플랫 기술의 가장 진화된 형태인 '3세대 런플랫 타이어'라는 점이다. 1세대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적인 런플랫 기능을 제공하는 수준으로 일반 타이어 대비 승차감이나 연비에서 차이가 컸다면, 2세대는 중량 감소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상품이다. 이후 나온 3세대 런플랫 타이어는 열 발생 제어 기능을 강화해 회전저항과 연비가 개선됐으며, 승차감에서도 일반타이어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 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 뉴 C클래스의 안전성과 편안함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상품으로 안정적인 핸들링, 뛰어난 제동력, 높은 방향 조절 안정감, 낮은 회전저항 그리고 주행 소음을 크게 개선시켰다. 세계적으로 런플랫 타이어는 고급 차종에만 사용되고 있으며 독일 명차 브랜드인 BMW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최근 들어 메르세데스 벤츠도 점차 런플랫 타이어 장착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한국에 수입되는 모든 BMW 차량은 런플랫 타이어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향후 런플랫 타이어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확대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및 BMW 뉴 미니 외에도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런플랫 타이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독일 명차에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의 리더십을 통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명차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와 E클래스, BMW 미니,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X5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폭스바겐, 토요타, 혼다, 닛산, GM, 포드, 현대, 기아 등 전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4-07-15 13:58:1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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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5 K7 공개…“디젤은 후속모델에 탑재”

기아자동차가 15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년형 K7을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새 모델은 'K9 2014'처럼 벌집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달았고, 새 디자인의 19인치·17인치 휠을 적용해 외관을 단장했다. 실내는 기존 우드그레인 대신 나뭇결무늬를 살린 새 우드그레인을 적용해 분위기를 바꿨다. 또한 글로브박스 버튼과 스피커에 크롬을 적용하는 한편, 레드 브라운 인테리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앞좌석 통풍시트와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자외선 차단 윈드 실드,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전 차종에 기본 적용했다. K7 2015는 내비게이션을 옵션화 하는 대신 2.4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62만원 인하한 2960만원으로 책정 됐다. 3.0 프레스티지 모델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카드타입 스마트키 등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130만원 인하해 3300만원으로 정했고, 3.3 노블레스 모델은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까지 적용하고 가격은 244만원 인하한 3950만원으로 선보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K7 2015는 내외장을 개선해 재탄생했다"며 "세련되고 차별화된 디자인, 최적의 상품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아차 관계자는 "K7의 경우 2015년에 풀 모델 체인지(완전 변경)가 예정돼 있어 디젤 모델은 추가하지 않았다"면서 "내년에 선보일 K7 후속에는 디젤 모델이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내장 주요부 크롬 포인트 추가, 신규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럼을 추가한 2015년형 K7 하이브리드 700h도 선보였다. 2015년형 K7 하이브리드 700h의 가격은 2.4 럭셔리 3450만원, 2.4 프레스티지 3620만원이다.

2014-07-15 12:25:2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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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카자흐스탄에 액티언 현지 모델 ‘노마드’ 론칭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카자흐스탄에서 CKD(반조립 방식)로 생산되는 '액티언(수출명 노마드(Nomad))' 론칭 행사를 갖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노마드'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롭게 재탄생한 SUV로, 지난해 말 완성차 수출에 이어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Kostanay)시에 있는 아그로마시 홀딩 공장에서 CKD 방식으로 생산되어 본격 판매되는 것이다.    특히 CKD로 생산된 노마드는 카자흐스탄 최초의 현지조립 차량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의 자국 자동차 산업 육성 노력과 한국-카자흐스탄 간의 경제 협력의 상징적인 모델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시 레이스트랙(racetrack)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는 CKD생산을 담당하는 아그로마시 홀딩(Agromash Holding)사의 알렉세이 시도렌코(Mr. Alexey Sidorenko) 대표와 현지 디스트리뷰터 인 알루르 오토(Allur Auto)사 안드레이 라브렌티에브(Mr. Andrey Lavrentyev) 대표를 비롯해 현지 판매점 및 생산조립 관계자, 현지 언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론칭 행사에 참가한 40여개 현지 매체 기자단은 현지 공장에서 직접 조립, 생산한 노마드를 시승한 이후 큰 관심을 보였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3년부터 현지 자동차 수입 및 유통회사인 알루르 오토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차를 수출해 왔으며, 지난해는 '액티언'을 비롯해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카이런' 등 약 3600대를 수출한 바 있다. 앞으로 쌍용자동차는 노마드 CKD(반조립 방식) 생산 조립규모를 연간 1만대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내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카자흐스탄은 물론 인근 CIS(독립국가연합)국가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 '노마드' 현지조립 생산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은 물론 CIS 지역에서의 판매 확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특성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4-07-14 17:35:30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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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하반기 위기, 실력으로 넘어서야”

현대차와 기아차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주재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글로벌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은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몽구 회장은 이어 최근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 가속화 △신흥시장 침체 △저 환율 등 3대 위협 요인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위협을 비켜갈 수 있는 우회로는 없다고 단언하고, 실력을 키워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구체적으로 글로벌 생산 규모에 걸맞은 품질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제품 개발·설계 단계부터 품질 점검에 주력하고, 품질 교육을 확대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지 소비자에 특화된 제품 개발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케팅 전략 수립에 주력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시장 재편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와의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해 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지역별 판매 네트워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6213만대에 머물렀던 세계 완성차 산업수요는 이후 지속 증가해 작년 8106만대로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올해도 작년보다 3.6% 늘어난 840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업체들은 산업수요 증가에 대비, 시장 선점 차원에서 올해에만 200만대 가까운 생산능력을 확충했으며,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엔저 수혜를 바탕으로 일본 업체들은 공격적 할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성장 동력이었던 신흥시장은 미국의 양적 완화와 지역별 정정불안 등으로 침체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올 들어 5월까지 주요 신흥국의 전년 동기 대비 완성차 판매증가율은 러시아(-5.6%), 브라질(-5.1%), 인도(-3.0%)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아세안과 중남미의 판매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 국내외 글로벌 시장에서 작년 상반기(383만6445대)보다 5.4% 증가한 404만3415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 특히 미국, 중국, 유럽 등 산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장과 함께 신흥시장까지 고르게 판매가 신장되면서 해외에서만 지난해 상반기보다 5.9% 증가한 347만821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 부정적 영향 요인이 산재해 있어 상황을 낙관하기는 어렵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대도시 자동차 구매제한조치가 확대 시행되고 있고, 유럽은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국들의 제조업 경기 둔화와 더딘 고용 회복 등으로 인해 경기 회복세가 제약 받고 있다. 내수 시장은 2분기 이후 소비심리 위축, 한·EU FTA 관세 추가 인하에 따른 유럽산 자동차의 가격 경쟁력 확보, 임단협 과정에서의 생산차질 가능성 등으로 전망이 불투명하다.

2014-07-14 13:09:2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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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서 마케팅 효과 '톡톡'

현대자동차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현대차 온라인 팬 파크에 참여한 축구팬의 얼굴을 경기장 내 A 보드에 띄우는 이색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전 세계 축구팬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현대차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http://worldcup.hyundai.com)에서 인기투표를 실시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참여자 4명의 얼굴을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내 현대차 A 보드에 'THANK YOU FANS'라는 메시지와 함께 띄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대차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사진, 음악, 동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온라인 팬 파크로 지금까지 약 750만 명이 방문해 72만개 이상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팬들과 함께하는 월드컵 축제의 장인 온라인 팬 파크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전 세계 6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 파크 운영 △시승행사 진행 △각 국가대표팀 버스 및 월드컵 행사 진행 차량 지원 등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을 진행했다.

2014-07-14 12:50:36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