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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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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제주도에서 차량 시승 기회 잡으세요"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가 쌍용자동차와 제휴해 진에어 국내선 제주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최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쌍용차의 신형 코란도 투리스모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딜라잇 제주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5월 16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사전 신청을 접수하고 6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6주간 10대의 시승 차량을 운영하게 될 이번 프로그램은 진에어 국내선 제주행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진에어 홈페이지 또는 행사 전용 안내 사이트(www.delight-driving.net)의 안내에 맞춰 항공권 예약 번호와 희망 시승 일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추후 당첨을 안내 받은 고객은 정해진 일자에 제주공항 인근 지정된 장소에서 해당 차량을 인수해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박 3일간의 시승 기간 동안 제주도에서 자유 이용 후 반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진에어와 쌍용차는 이번 시승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승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후기를 접수한다. 우수 후기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진에어 인천-세부 왕복항공권, 캠핑 장비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제주도를 여행하는 고객에게 차량을 제공하는 것은 실질적인 큰 혜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과 직결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2014-05-22 09:13:3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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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폭스바겐, 혁신적인 연비의 크로스블루 선보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1500㎡)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부스는 폭스바겐의 '디자인(Design)'과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대변하는 콘셉트로 구성되며, 폭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총 15종의 모델이 소개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카 크로스블루(CrossBlue)와 국내 최초 공개하는 2013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우승컵의 주인공 폴로 R WRC 랠리카를 비롯해 1리터로 111.1km를 주행하는 연비로 화제를 모은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래형 자동차, 크로스블루(CrossBlue) 콘셉트카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크로스블루는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한 6인승 중형 SUV 콘셉트카다.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모듈형 가로 매트릭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간결한 라인을 강조하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바탕으로 오프로드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남성적인 SUV 캐릭터가 반영됐다. 다목적 미니밴 시장을 공략하는 모델로 전장 4987mm, 전폭 2015mm, 전고 1733mm의 차체 사이즈와 198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로 시각적 존재감을 연출한 것과 동시에 넉넉한 시트 포지션을 갖춘 6개의 개별시트를 통해 넓은 공간까지 갖췄다. 여기에 듀얼 클러치 변속기 및 와이어를 이용한 프롭 샤프트 등 자동차 업계를 선도해온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연비 실현 기술이 접목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를 통해 약 37.8km/ℓ의 연비로 4륜구동 SUV 최고의 연료 효율을 달성했으며, 순수 디젤로만 주행할 경우에도 약 14.8km/ℓ의 연비를 실현한다.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유럽 R101 ECE 기준 환산연비의 경우 약 47.6km/ℓ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와 더불어 버튼 조작 또는 자동 설정 모드에 따라 무공해 차량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리튬 이온 배터리(9.8 kWh) 완충 시, 미국 운전주기 기준으로 전기차 모드로만 22.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이때 최고 속도는 204km/h에서 120km/h로 낮춰져 최적의 주행거리를 구현한다.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폴로 R WRC 이와 더불어 국내 자동차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폴로 R WRC는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에서 양산형 폴로를 기본으로 특별 제작한 랠리카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팀은 지난해 폴로 R WRC로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에 첫 출전해 제조사(Manufacturer), 드라이버(Driver) 및 보조 드라이버(Co-Driver) 등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폴로 R WRC는 양산형 폴로의 탄탄한 차체 강성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콘셉트에 따라 내외관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 섀시 등을 튜닝했으며,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3.3kg·m로 성능을 끌어올린 1.6ℓ 직렬 4기통 TSI엔진을 장착했다. 0→100km/h 도달시간은 3.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00km/h에 이른다. 올해 열린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4에서도 몬테카를로 랠리, 스웨덴 랠리와 멕시코 랠리 등에서 종합 우승을 휩쓸고 있다. 지난 포르투갈 랠리에서는 세바스찬 오지에와 줄리앙 잉그리시아의 활약으로 폭스바겐 팀 사상 200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1리터 차 프로젝트로 탄생한 XL1 지난 2월, 전국 주요도시를 실제 주행하는 로드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1리터 카', XL1도 이번 부산모터쇼에 공개된다. XL1은 1990년대 이후 폭스바겐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온 연비 혁신의 결정체로, 1리터로 100km 이상의 일상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만들겠다는 '1리터 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다. 과감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최상의 연비 구현을 위해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로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다. 여기에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리터의 연료로 최대 111.1km를 주행할 수 있다.

2014-05-21 17:21:4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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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BMW, 4시리즈 그란쿠페·M3 등 첫 공개

BMW 그룹 코리아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2012년의 700㎡보다 두 배 가까운 1200㎡ 면적을 확보하고 총 20여 가지가 넘는 차종을 선보인다. BMW와 미니, 모터라드의 출품 차종을 살펴본다. BMW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 스포츠 라인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이다.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길고 넓게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역동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기존 쿠페 모델보다 전고가 12mm 더 높고 112mm 더 길고, 길어진 루프 라인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뒷자리 승객을 위해 2도어 쿠페보다 헤드룸이 더욱 넓어지면서 실내 공간이 더욱 안락해졌다. 트렁크는 리프트백 방식으로 크게 열려 접근이 쉬우며, 발을 움직여 트렁크 리드를 여닫을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를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적재 공간은 2도어 쿠페보다 35ℓ 늘어난 480ℓ며, 최대 130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BMW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는 2.0ℓ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한다. 0→100km/h까지는 7.5초에 도달한다. 또한, BMW의 지능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적용돼 있다. BMW 뉴 M3 & 뉴 M4 쿠페 BMW 코리아는 이번 부산 모터쇼에 새롭게 태어난 M3와 M4 쿠페를 공개하면서 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짝수 이름을 부여받은 뉴 M4 쿠페가 M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뉴 M3와 뉴 M4는 5세대에 이르기까지 모터스포츠의 유전자와 일상의 주행성을 풍부한 감성으로 결합해낸 완벽한 모델이다. 뉴 M3와 뉴 M4 쿠페에 장착된 새로운 6기통 터보차저 엔진은 고회전 자연 흡기 엔진의 장점과 터보차저 기술의 강점을 결합했다. 새로워진 엔진은 기존 V8 엔진보다 약 10kg 가볍고 강력해져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0kg·m의 힘을 발휘한다. 더불어 밸브 타이밍을 제어하는 밸브트로닉 기술과 더블바노스 연속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 기술이 적용됐다. 뉴 M3와 뉴 M4 쿠페 모두 0→100km/h까지 4.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뉴 M3는 연료 소비량과 배기 가스양을 약 25% 줄였다. 또한 성능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효율성을 확보해 기존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제원을 유지하면서도 중량을 약 80kg 줄였다. 특히 뉴 M4 쿠페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과 같은 경량 소재와 알루미늄 재료를 적용해 공차중량 1497kg을 달성했다. 두 모델 모두 루프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였다. 뉴 MINI 최초의 MINI가 출시된 지 55년 만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성능과 프리미엄 옵션사항으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뉴 MINI는 스타일링과 기능, 성능의 최적화를 통해 신형 MINI만의 새로운 특징을 갖추고 있다. 뉴 MINI 쿠퍼 S는 4기통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ㆍm, 0→100㎞/h까지 6.7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33km/h다. 연비는 더욱 향상되어 복합연비13.7㎞/ℓ, 고속연비 16.6㎞/ℓ, 도심연비 12㎞/ℓ로 높은 효율성을 나타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6g/km다. 외관은 MINI 고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 더욱 커진 차체, MINI 최초로 풀 LED 전조등과 후미등이 적용되어 세련미와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차체 크기가 확장되어 뉴 MINI 쿠퍼 하이트림 기준 기존 MINI 쿠퍼보다 길이는 98mm 길어졌고 폭은 44mm, 높이는 7mm 더 높아졌다. 휠베이스는 28mm가 늘어난 2495mm로, 실내 공간이 여유로워졌다. 아울러 새로운 시트 구조로 앞좌석 조정 범위가 넓어졌으며 뒷좌석 무릎공간이 19mm 길어졌다. 커진 차체만큼 적재 공간도 늘어 트렁크 공간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2% 넓어진 211ℓ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더욱 고급스러워져 원 형태의 계기판에는 체크 컨트롤, 차량상태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시각적으로 나타내준다. 중앙에 위치한 컬러 디스플레이는 8.8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센터 콘솔에 있는 MINI 터치 컨트롤러를 이용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전화 및 차량정보를 선택해 조작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주변을 감싸는 LED링은 이번에 처음 적용됐으며 형형색색 바뀌는 컬러 조명을 통해 드라이빙 모드, 엔진 스타트-스톱, 주차 PDC, 내비게이션, 에어컨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함에 따라 다채로운 시각효과를 나타내 재미 요소를 더한다. BMW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 BMW 모토라드는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는 다양한 편의 장비를 탑재한 럭셔리 투어러 모델이다. 도난 방지 시스템이 장착된 중앙 잠금 장치와 자동으로 댐핑을 조절해주는 ESA II(전자 서스펜션 조절 장치)가 장착됐으며, ABS와 ASC(차체 자세 제어 장치)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뒷자리 탑승객을 위한 새로운 시트와 열선 등받이, 팔걸이는 안락한 장거리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LED 보조 헤드램프,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 타이어 압력 모니터, 추가 브레이크 램프, 엔진 보호대, 바닥 램프, LED 데이타임 러닝라이트 등의 편의 장치를 기본 탑재했고, BMW 모토라드 최초로 키리스 라이드(Keyless Ride)를 적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60마력과 최대토크 17.8kg·m의 힘을 발휘한다.

2014-05-21 14:40:05 임의택 기자
아시아나 '색동나래교실', 2014년 年 교육인원 1만 명 넘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이 21일부로 연 교육인원 1만 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을 발족해 교육기부를 희망하는 전국 곳곳 학교를 찾아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색동나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는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색동나래교실 총 40회, 연 교육 인원 7775명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색동나래교실 500회 실시, 연 교육 인원 5만 명을 목표로 강연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특히 활동 초기 수도권 지역의 학교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했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지난 4월 해남 땅끝마을을 찾아 지역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등 교육기부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항공여행 체험 '공항 두드림 스쿨', 항공기의 비행원리를 배울 수 있는 '색동창의STEAM교실', 승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 워킹,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요령 등을 설명하는 '승무원 체험교실'과 '글로벌 매너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05-21 12:14:02 임의택 기자
현대차·국토부, 중대형버스 11만대 특별 안전점검

현대자동차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협력업체 등 전국 곳곳에서 중대형버스 특별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현대차 사상 최대 규모로, 최근 사회 전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대형버스(25인승 이상) 수송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실시하게 됐다. 많은 승객이 탑승하는 중대형버스는 장거리 운행 빈도가 높고 사고 발생 시 자칫 대량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언제나 최상의 안전성이 요구된다. 현대차는 이번 무상안전점검을 통해 전국에서 운행 중인 총 11만대 가량의 중대형버스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중대형버스 총 등록대수인 13만5000대(2013년 말 기준)의 80%에 달하는 규모로, 전국을 운행하는 대부분의 현대차 버스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이 기간 동안 연인원 500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무상점검은 ▲경부, 영동, 호남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 ▲전국 현대차 정비협력업체 68곳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전국의 버스 운송업체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차는 엔진, 제동 및 조향 장치, 타이어 등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차량 전반의 안전도를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항목에 대한 자가 점검 요령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 방법 등에 대해 현장에서 무상으로 상담 받을 수 있게 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기간 중 운행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대형 버스의 안전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자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현대차는 안전한 차량 개발은 물론 다양한 사전 및 사후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차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21 11:54:3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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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모터쇼]쉐보레, 카마로 트랜스포머4 콘셉트카 공개

쉐보레(Chevrolet)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총 2208㎡의 면적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해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쉐보레는 오는 6월 26일 전 세계에 동시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트랜스포머4(Transformers 4)'에 주인공 범블비(Bumblebee)로 출연하는 카마로(Camaro) 콘셉트카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범블비 콘셉트카는 현행 판매 모델인 5세대 카마로에 미래 세상을 상징하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담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등을 적용했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1편부터 주연을 맡아 출연한 카마로는 이번 편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 콜벳 스팅레이(Corvette Stingray), 소형차 아베오(Aveo) 및 소형 SUV 트랙스(Trax)와 함께 등장한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브랜드 국내 출범 3주년 성과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주요 제품 라인업 총 24대를 에코테크존, 스타일존, 터보존, 캠핑존, 브랜드존 등 주제별 전시 공간에 선보인다. 친환경 고연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제품군을 선보여 온 쉐보레는 올란도와 캡티바 같은 RV 차급은 물론, 크루즈와 말리부 등 디젤 모델이 보편적이지 않은 승용 모델에 연비가 뛰어난 친환경 디젤 엔진을 적용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트랙스와 크루즈, 아베오RS 등에 차례로 소형 터보 엔진을 선보이며 국산 자동차의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터쇼 기간 중 퀴즈 이벤트와 게임쇼 등 모터쇼 참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쉐보레 레이싱팀 및 말리부 광고 모델 탤런트 정우 씨를 초청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2014-05-21 11:04:3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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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4' 공식 후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17일~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4'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JAZZ UP YOUR SOUL'이라는 표제 아래 열린 이번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4에는 재즈 베이스 연주자 찰리 헤이든과 아일랜드 싱어송 라이터 데미안 라이스 등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BMW의 스포티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관에는 새로운 시리즈로 BMW의 라인을 완성한 뉴 2시리즈 쿠페를 비롯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를 완성한 뉴 4시리즈 쿠페, 역동적인 뉴 4시리즈 컨버터블 모델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또한 BMW 전시관에서 해당 차량과 촬영한 사진을 BMW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공유할 경우 무료 음료가 제공됐다. 또한 BMW 부스에서는 올 7월 개관 예정인 BMW 드라이빙 센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4-05-20 18:13:3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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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서울시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GM은 20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서울시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서울시와 한국GM 간 맺은 업무협약은 수송부문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의 필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을 기반으로, 전기차 보급협의체 운영을 통한 충전인프라 확충과 전기차 전문 정비체계 구축 등 초기 전기차 시장 형성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검토 및 개선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GM은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경제성 등 전기차만이 갖는 장점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서울 지역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의 급속 충전 방식인 타입1 콤보 방식이 정부의 급속 충전기 보급 사업에 포함될 예정인 만큼 서울지역을 포함해 전기차 보급 선도 지역 내 급속 충전 인프라가 개선될수록 스파크 전기차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GM 특수판매담당 이상호 상무는 "한국GM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의 첨단 기술이 응집된 스파크 전기차를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한국GM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파크 전기차에 대한 고객 이해를 높이는 등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GM은 작년 8월, GM의 최신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GM의 경차 개발 노하우가 집약돼 개발된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를 선보인 바 있다.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는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며,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 중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 보증기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크 전기차는 작년 한해 동안 1220대, 올해 4월까지 576대가 국내 및 북미 시장에 판매됐다.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는 순수 전기차로 영구자석 전기 모터에 기반을 둔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최고출력(143마력, 105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최대토크(57.4kg·m)를 발휘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스파크 전기차는 출시 당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135km, 신 연비 기준)와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5.6km/kWh, 복합 모드기준)를 인증 받은 바 있다.

2014-05-20 17:35:0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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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튜닝상품 전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오픈

현대ㆍ기아차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품질력을 갖춘 튜닝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현대ㆍ기아차의 공식 커스터마이징(이하 튜닝) 브랜드 '튜익스(TUIX)'와 '튜온(TUON)'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튜익스와 튜온은 각각 현대차와 기아차가 자동차의 외관ㆍ성능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선보인 튜닝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8년 튜온 ▲2010년 튜익스를 론칭해 각 차종의 특성과 콘셉트에 어울리는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마니아층에서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토부에서 튜닝인증제와 규제 완화를 담은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하는 등의 국내 튜닝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자동차 튜닝산업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튜익스와 튜온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ㆍ기아차는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들의 외관 및 성능에 대한 차별화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자 인터넷 쇼핑몰 형태의 튜닝상품 전문 온라인 마켓인 튜익스몰(www.tuixmall.com)과 튜온몰(www.tuonmall.com)을 오픈해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차에 맞는 튜닝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튜익스몰에서는 현대차 맥스크루즈 등 8개 차종에 대한 튜닝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튜온몰에는 기아차 올 뉴 쏘울 등 5개 차종에 대한 튜닝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현대ㆍ기아차는 튜익스몰/튜온몰을 단순히 상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개념이 아니라, 시중의 다양한 튜닝업체들과 개발 단계에서부터 판매까지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춘 오픈 마켓플레이스 형태로 운영해 나감으로써 국내 튜닝산업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튜익스몰/튜온몰에 참여하는 튜닝업체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현대ㆍ기아차 역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ㆍ기아차 관계자는 "튜익스/튜온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완성차 업계와 시중 튜닝업체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튜닝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 튜닝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애프터마켓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5-20 17:12:0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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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몽골서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대한항공이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푸른 숲 가꾸기를 이어간다. 대한항공은 지난 18일부터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서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해 입사 2년차를 맞은 신입직원 등 임직원 13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는 30일까지 총 2차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한항공은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 등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는다. 이번 봉사활동이 끝나면 몽골 대한항공 숲은 총 44ha(44만㎡) 규모에 약 8만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숲으로 확장된다. 대한항공이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robal Planting Project)'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및 한진그룹 재단 산하 대학생 등과 함께 매년 이곳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식림활동 초기, 인식과 관심이 부족했던 몽골 정부와 현지 주민들도 꾸준한 식림활동에 어느덧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식림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현지 볼로브스롤 국립학교에 지난해 학습용 컴퓨터 30여대를 기증하는 등 한-몽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에도 지속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숲의 관리와 확장 노하우도 계속 진화중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식림에 전문지식을 지닌 몽골 현지인 직원을 채용해 나무 생장 상태 관리 및 주민 교육을 담당하게 하는 등 숲 관리에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올해부터는 열매가 비타민 음료의 원료로 쓰이는 차차르간 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지 주민들의 수입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몽골 외에도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아 지역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도 '대한항공 생태림' 조성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2014-05-20 12:54:4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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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데뷔…값은 8240만~1억740만원

포르쉐 코리아가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뉴 마칸 터보와 마칸 S를 국내 공개했다. 마칸은 포르쉐가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출시하는 첫 스포츠카로 '모든 세그먼트에서 스포츠카를 생산한다'는 포르쉐 철학을 입증하는 모델이다.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마칸은 포르쉐 핸들링의 장점을 살려 가속력과 제동성, 엔진 파워, 민첩성과 조향 정밀성을 조합했다. 라인업은 마칸 터보, 마칸 S, 마칸 S 디젤로 구성돼 있다.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마칸 터보의 V6 3.6ℓ바이터보 엔진은 포르쉐 모델에는 처음 쓰이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과 최대토크 56.12kg·m의 힘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266km/h이며, 국내 복합 연비는 7.2km/ℓ과 CO2 배출량은 250g/km다. 마칸 S에는 340마력과 46.9kg·m의 토크의 파워를 자랑하는 V6 3.0ℓ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마칸 S의 최고 속도는 254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5.4초가 소요된다. 국내 복합연비는 7.3km/ℓ, CO2 배출량은 248g/km다. 6월 출시 예정인 마칸 S 디젤에는 V6 3.0ℓ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59.2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까지 6.3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230km/h다. 마칸의 모든 모델은 전자제어식, 맵 제어형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갖춘 액티브 사륜구동의 구동방식을 갖췄다.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멀티 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 파워리프트 테일게이트, 포르쉐 힐 컨트롤(PHC), LED 테일라이트 등이 기본 장착된 사양이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 탑재도 가능하다. 사이드 뷰 윈도 그래픽과 후미의 경사진 루프라인과 윙은 911과 닮아 있다. 메인 헤드라이트의 기본 형태와 앞문과 뒷문 하단의 사이드 블레이드는 918 스파이더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기본 장착된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역시 918 스파이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콤팩트한 3차원 디자인과 LED 기술이 결합된 마칸의 테일램프 역시 918 스파이더를 연상케 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마칸 S 디젤이 8240만원, 마칸 S가 8480만원이며 마칸 터보는 1억740만원이다. 포르쉐 코리아의 김근탁 대표는 "마칸은 콤팩트 SUV 시장에서 강력한 스포츠카로 한국 시장에서 또 하나의 모멘텀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마칸을 통해 포르쉐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확대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서 콤팩트 SUV시장은 130만대에 이를 것을 예상되며, 이는 2007년보다 185%나 커진 것이다. 국내에서도 2011년 3142대 규모에서 2013년에 6322대로 시장 규모가 커졌다. 마칸의 경쟁모델은 BMW X3, 아우디 Q5, 랜드로버 이보크 등이다. 마칸의 올해 생산 규모는 5만대다.

2014-05-20 11:48:2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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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부산 해운대 전시장 오픈

볼보자동차가 부산 해운대구에 볼보자동차 해운대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부산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의 공식 딜러인 아이언 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자동차 해운대 전시장은 연면적 2817㎡ 규모의 전시장으로,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해운대 수입차 거리에 위치하고 주변에 대형마트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해운대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1층 전시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따뜻한 원목 소재를 사용해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표현했으며, 전시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2층은 고객 서비스 라운지로 사용되며, 오픈형 테이블과 고급 원두커피 머신, 그리고 PC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오픈을 기념해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전 차종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시승을 한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추첨을 통해 볼보 가죽 지갑, 영화 관람권, 케이크 교환권 등 선물도 제공한다. 아이언 모터스 김민규 대표는 "창원에 이어 영남지역의 핵심 상권인 부산에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센텀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VRE 콘셉트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부산을 넘어 영남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20 09:38:58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