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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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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윤동주 시인 '자화상'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파아란 바람이 불고/가을이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본사 광화문글판 문안을 윤동주 시인의 시 '자화상'에서 가져온 문안으로 새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문안은 자기 성찰을 통해 희망을 노래한 윤동주 시인처럼, 고단한 현실에 처해 있더라도 더 나은 내일을 꿈꾸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매년 광화문글판 가을편의 글씨체와 배경 등 디자인은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결정된다. 이번 광화문글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331개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교보생명은 대학교수, 디자이너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홍산하(추계예술대학교·21)씨는 시 '자화상'에서 느껴지는 잔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형상화했다. 우물에 떨어진 낙엽이 만들어내는 물결은 문안이 사람들에게 위안으로 퍼져 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홍 씨는 "광화문글판은 천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이 있다"며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많은 이들이게 위로와 위안을 안기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2 15:55:1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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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건강등급 따라 할인 받는 '유병자보험'

하나손해보험은 건강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무배당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간편보험'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건강등급에 따른 할인형 보험상품은 지난 2021년 하나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건강 등급은 인슈어테크 기업인 GHC(그레이드헬스체인)의 시스템과 연동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기록과 병원이용기록 등을 분석해 산출한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경우 일반심사로 가입 시 최대 38%까지 할인되고 간편심사 시에는 최대 28%까지 할인된다. 또한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매월 5%의 보험료 추가할인 혜택이 있다. 가입 당시 건강등급이 낮더라도 매 2년마다 건강등급을 재산출한다. 건강등급이 개선되면 할인률이 적용돼 등급이 낮아져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사회현상을 감안한 상품으로 건강하면서도 남들과 똑같은 보험료를 내야하는 고객의 아쉬운 마음을 생각하고 개발하였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장점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선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2 15:52: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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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메리츠화재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가슴 설레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 도전하는 인재를 수혈해 혁신적이면서도 젊은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정규직과 채용연계형 인턴을 포함해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대졸 공채 모집분야는 ▲상품·계리 ▲기업보험 ▲IT ▲장기보상 ▲자산운용 ▲디지털전환 등 6개 부문이다. 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직원들이 들려주는 Meritz 톡톡톡!'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한 뒤 서류심사와 실무자 면접,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별도의 인턴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12월 중 입사 예정이다. 디지털전환파트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인턴십 2개월 후 채용전환 여부를 평가한다. 메리츠화재는 주요 대학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2일 고려대, 4일 서울대, 5일 연세대, 9일 중앙대, 10일 동국대 등 채용박람회에서 채용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금융그룹의 경영철학 중 하나는 '사람과 문화가 전부인 회사'"라며 "'세상에 없는 보험사를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겠다'는 꿈을 함께 그려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가슴 설레는 도전과 열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2 15:30:1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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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생명·DB손보·KB손보

NH농협생명이 종합형건강보험을 선보였다. ◆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NH농협생명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를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NH농협생명의 암 진단금 가입한도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가능하다. 당사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가능하고 NH농협생명의 보험상품을 정상 유지중인 가입자는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 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이라며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이 추석 연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 전국 프로미카월드 264개점 진행 DB손해보험은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64개점에서 무상점검서비스가 진행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어른이보험'을 선보였다. ◆ 5세부터 40세까지 가입 가능 KB손해보험은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오텐텐 건강보험)'의 핵심 특징인 건강고지 할인을 저연령까지 확대 적용한 신상품 'KB 5.10.10(오텐텐) 금쪽같은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5세부터 40세까지의 고객이 가입 가능한 어른이(어른+어린이) 보험이다. 중대한 질병인 뇌혈관 및 심장질환 진단비와 암 진단비 등을 감액기간 없이 가입 즉시 보장한다. 보장 강화와 함께 최대 12가지의 다양한 보험료 납입 면제 사유를 운영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경감했다. 기존 어른이 보험에서 운영하고 있는 11가지 납입면제 사유에 더해 희귀 질환자 산정특례 진단까지 추가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지난 2023년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건강고지형 상품 라인업을 어른이 보험으로 확장해 이번 'KB 5.10.10 금쪽같은 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2 11:15:3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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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신한라이프·삼성화재

DB손해보험이 펫보험 활성화에 나선다. ◆ 대한수의사회와 업무협약 DB손해보험은 지난 26일 대한수의사회와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진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펫보험 상품의 혁신과 동물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동물진료 향상 및 펫보험 상품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지속 가능한 펫보험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동물 보호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및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포함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보험사와 수의업계와의 협력으로 펫보험 시장이 한단계 성숙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펫보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한수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시니어 사업 협력에 나선다. ◆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29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시니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을 공유하고 요양시설 입주자를 위한 안정적 식음시설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니어 사업 추진 계획과 식음 계획 데이터를 삼성웰스토리와 공유한다. ▲식음 서비스 기획 ▲시니어 케어 푸드 개발 ▲식음 공간 설계 ▲시니어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건강관리 서비스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요양 업계 스탠다드(Standard)가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가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 제1기 삼성화재는 30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제1기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 대학생 서포터즈인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삼.이.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이.일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젊은 세대들에게 삼성화재의 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1기는 12월까지 4개월간 잘파세대(Z세대 + 알파세대)에게 삼성화재의 기업 가치를 전파한다. 일반보험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잘파세대와 동등한 눈높이에서 삼성화재 기업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을 알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삼.이.일 활동을 통해 국내 리딩 컴퍼니로서 손해보험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01 10:49:4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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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65세 인구, 1000만 육박…보험사, 해답은 '시니어?'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 앞에 두면서 보험업계가 증가하는 '시니어'층의 고객 유입에 나서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국내 총인구 기준 고령인구는 960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46만2000명(5.1%) 증가한 수치다. 고령인구는 증가했으나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14만명이 감소했고 0~14세 유소년인구는 24만명이 줄어들었다. 국내 경제를 떠받치는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초고령사회는 고령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다. 지난해 내국인 고령인구 비율은 19.1%로 집계돼 초고령 사회를 눈 앞에 뒀다.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하는 보험업계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주요 고객층의 고령화에 따라 요양사업·신탁업 진출, 유병자·치매·간병보험 상품 출시 등으로 고령인구 유입을 위해 시니어 관련 사업다각화를 전개하고 있다. 요양사업과 신탁업은 생명보험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꼽힌다. 요양사업에서는 현재 KB라이프생명과 신한라이프가 선두에 있다. KB라이프생명은 지난해 10월 KB골든라이프케어를 자회사로 편입해 요양사업 첫발을 내디뎠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도심형 요양시설 '위례빌리지', '서초빌리지'와 첫 실버타운인 '평창 카운티'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은평, 강일, 광교 3개소를 추가해 요양 시설 확대에 나선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줄줄이 주야간보호센터와 요양원, 실버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경기도 내 노인 주간보호서비스센터(데이케어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경기 하남 미사 지역에 요양원 1호점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형 요양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서울 은평구 실버타운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탁업은 금전신탁뿐 아니라 재산신탁을 포함한 종합재산신탁의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돼 보험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사업이다. 종합재산신탁이란 하나의 계약으로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특수재산 등 여러 재산을 통합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신탁업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 허용에 따라 관련 시장 진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수탁재산의 범위를 확대 기조에 따라 고령화로 변화하는 재산 및 금융 수요에 대응해 신탁업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허용되는 보험금청구권 신탁재산에 새롭게 진출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신탁을 확장해 신성장 분야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는 "재산신탁업 인가는 예전에 받았지만 관련 전산작업에 비용과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며 "내년 후반쯤 전산작업 완료로 진정한 신탁업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9-01 08:39:1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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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제8회 Golden Fellow 인증식'

생명보험협회는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 제8회 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증식의 주인공인 Golden Fellow 300명과 Golden Fellow를 배출한 생명보험사 CEO 등이 참석했다.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과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도 Golden Fellow 인증자를 축하하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명보험협회는지난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Golden Fellow 제도를 도입했다. 5회 연속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설계사 중 장기근속,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인증제도다. 생명보험업계 및 우수인증설계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덕분에 Golden Fellow는 최고의 자질을 갖춘 설계사에게 부여되는 가장 영예로운 자격으로 자리매김했다. 생명보험협회는 전년과 동일하게 Golden Fellow 1000명을 선발했다. 2024년 우수인증설계사 1만4834명 중 약 6.7%, 생명보험설계사 9만138명 중 약 1.1%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전한 보험모집질서 및 완전판매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Golden Fellow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Golden Fellow들의 전문적인 컨설팅 역량과 고객을 향한 진심은 생명보험산업에서 대체할 수 없는 자원이자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Golden Fellow들이 앞으로도 변치 않는 진심과 열정으로 현재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며 "협회도 Golden Fellow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정성을 갖고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Golden Fellow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에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정과 헌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축사를 통해 "기술 발전 등으로 보험모집 방식이 다변화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설계사는 보험모집의 근간으로서 변함없이 중요한 역할과 책임을 가진다"며 "금융당국도 Golden Fellow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험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앞으로도 모든 보험설계사가 우수인증설계사 및 Golden Fellow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모집질서 준수, 완전판매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생명보험산업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8-29 15:00: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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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실손보험금 청구 포기한다

"실손보험금 청구하려는데 진료비영수증이랑 서류 좀 부탁드립니다" 병원 진료시 데스크에서 수납을 할때마다 하는 말이다. 반드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것이라는 일념으로 모은 진료비영수증은 아직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방 한구석에 쌓여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실손보험 가입자 10명 중 4명은 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소비자 1500명 가운데 37.5%인 562명은 병원 진료 후 보상을 청구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음에도 이를 포기했다. 포기 사유로는 '보험금이 소액이라서'가 80.1%(450명)으로 가장 많았고 '귀찮거나 바빠서'가 35.9%(202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만큼 실손 보험금을 청구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는 의미다. 실손보험금 청구의 번거로움은 오는 10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소비자들이 진료 후 요청하면 병원이 보험금 청구 관련 서류를 전자 문서 형식으로 보험사에 제출하는 서비스다. 다만 이를 위한 전산화 작업은 진전 없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보험업계는 환자의 진단, 처방 정보가 담긴 기록을 관리하는 전자의무기록(EMR) 업체의 참여가 부진하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사업에 참여하는 EMR 업체는 55곳 중 10여곳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MR 업체의 참여 저조로 의료기관 4235개(보건소 제외) 가운데 약 4.7%에 불과한 200여곳만이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급종합병원 47곳은 100% 참여했으나 병상 수가 적은 병원들의 참여가 부진하다. 이에 금융당국은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의 시행 및 업계 안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28일 보험업권 간담회에서 "10월부터 시행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차질 없이 준비해 시행 기간이 정해진 만큼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 이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까지 약 2개월도 남지 않았다. 금융당국이 나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만큼 오는 10월부터는 실손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경험이 이제는 '그땐 그랬지'하는 옛 추억으로만 남길 바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8-29 13:09:53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