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하은
기사사진
[상장사 상반기 결산]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영업익·순이익' 2배 증가...80% 흑자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겼다. 동일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불어났으며, 매출도 소폭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상반기 결산 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620개사(금융업,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회사 등 81곳 제외)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1474억480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10억2882만원보다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102억9903만원)과 순이익(78억7372만원)은 각각 전년 대비 91.43%, 107.21%씩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약 2배 올랐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제외하더라도 증가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코스피 연결매출액 비중 9.9%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액은 3.26% 증가한 1328조4969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63.72%)과 순이익(79.08%)은 각각 85조9405억원과 62조1412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1분기와 비교해서도 2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액은 1분기 724억7702만원 대비 3.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9.93%, 15.89% 성장했다.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 5곳 중 4곳이 순이익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분석대상 620개사 중 반기순이익 흑자기업은 492개사(79.35%)로 전년 동기(476곳) 대비 2.58%포인트(16곳) 증가했다. 다만, 1분기(485곳)와 대비해서는 0.65%포인트(4곳) 감소했다. 적자기업은 128개사로 상반기 중 50개사(8.06%)가 적자전환됐다.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13.1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2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부채총계는 2322조1069억원으로 2023년 말(2205조8241억원)과 비교해 5.27%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성장세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기전자, 운수창고업 등 11개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한 반면,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등 6개 업종에서는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기전자, 전기가스업를 포함한 13개 업종에서 증가하고 철강금속, 기계 등 4개 업종에서는 줄어들었다. 순이익 역시 전기전자, 전기가스업를 비롯한 11개 업종이 올고, 기계, 철강금속 등 6개 업종은 떨어졌다. 금융업 41개사(총 46개사 중 5개사 제외)의 영업이익은 30조22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7% 올랐다. 순이익도 5.15% 증가한 22조2782억원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 보험과 금융지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각각 12.12%, 8.25%씩 증가했고, 보험과 증권 순이익은 14.11%, 5.02%씩 늘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9 17:51: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 에스와이스틸텍,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혜...데크플레이트 강자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19일 에스와이스틸텍에 대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전망 '긍정적', 적정주가는 6000원을 제시했다. 이승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의 재건 사업은 1200조원 규모로 향후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 현장이 될 전망"이라며 "에스와이스틸텍은 유통 매출과 공사 매출을 보유함으로써 타 경쟁사 대비 수익 안정성 측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 구도가 격랑에 휩싸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희망하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부연이다. 지난해 에스와이스틸텍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7% 상승한 1198억원, 영업이익은 75.2% 성장한 146억원을 달성했다. 이 연구원은 "전방 업황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원자재 가격 인하와 데크플레이트 판가상승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스프레드 확대 지속과 2025년 초 완공되는 충주2공장으로 통해 꾸준한 중장기 실적 상승을 전망한다"고 예상했다. 2024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1513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26.3%, 39.7%씩 증가한 수준이다. 2015년에 설립된 에스와이스틸텍은 철강 건자재 전문 회사이다. 거푸집을 대체하는 건자재인 데크플레이트를 설계 및 생산하고 이를 건자재 대리점이나 건설사에 유통하거나 직접 건설사와 계약해 데크플레이트를 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산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 데크플레이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혜가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노동법 개정, 중대재해 처벌법, 건설비 증가 등으로 데크플레이트 수요 확대를 전망한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데크플레이트 판가 상승이 진행 중인데, 이로 인해 데크업체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9 14:59:5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상위 5개 부문 선정...증권사 중 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에서 '4가지 위험등급별 수익률 상위 5개사'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증권사 중 최다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말 기준으로 고위험상품군인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BF3호'의 수익률이 지난 1년 기준 21.57%, 6개월 기준 15.41%로 모두 상위 3위 이내에 달성했다. 그리고 중위험상품군인 '중위험 BF3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3호도 1년 기준 11.84%, 7.95%로 수익률 상위 5개 상품에 포함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정기예금이 포함된 초저위험을 제외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에서 신한투자증권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은행 및 보험업권 등을 포함한 전체 41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개월·1년 위험등급별 수익률에서 상위 5개사에 8개 중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결과다.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은 TDF(Target Date Fund) 및 밸런스 펀드(Balance Fund)와 같은 자산배분형 펀드를 조합하여 개별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투자전략 자문에 강점을 가진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솔루션부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투자증권 전용 자산배분형 펀드(BF)인 '신한밸런스프로펀드'의 독보적인 성과가 수익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투자성향과 상품위험 등급을 확인한 후 가입자가 직접 신한 SOL증권 앱에서 지정하고 매수할 수 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검증된 디폴트옵션 선정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퇴직연금 수익률을 거양할 수 있도록 디폴트옵션 상품 선정 및 리밸런싱 과정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9 11:36:4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자산운용, 일본 섹터 ETF 출시...'사무라이7'에 투자하자

KB자산운용이 오는 20일 일본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일본 증시는 저성장 탈피, 기시다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 환율 효과가 더해지며 전 세계 증시 가운데 돋보이는 투자처로 부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화두로 떠오르며 반도체 공급망이 중요해지자 오랜 역사와 독보적 기술력을 지닌 일본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한 일본 관련 ETF는 일본 대표지수 또는 반도체 등 특정 테마에 투자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KB자산운용은 일본의 핵심 섹터를 골라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RISE 일본섹터TOP4Plus ETF'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RISE 일본섹터TOP4Plus ETF'는 일본 증시 상승을 주도하는 4개 핵심 섹터에 집중 투자한다. 가장 큰 특징은 일본의 '사무라이7(Seven Samurai)'을 40% 수준으로 담는 것이다. '사무라이 7'이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거래량과 수익률, 실적 등을 바탕으로 선정한 일본의 7개 대형 주도주를 말한다. 도요타자동차(TOYOTA MOTOR),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 스바루(SUBARU), 디스코(DISCO), 스크린홀딩스(SCREEN HOLDINGS), 어드반테스트(ADVANTEST) 등으로 구성됐다. 'RISE 일본섹터TOP4Plus ETF'는 'Solactive Japan Samurai Sector TOP4 Plus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모멘텀과 성장성을 감안해 고른 일본 상위 섹터 4개에서 4종목씩 선정하고, 그 외 나머지 섹터에서 3종목을 추리는 방식으로 총 19개 종목에 투자한다. 현재 상위 섹터는 내구소비재와 기술, 산업재, 소비자서비스로, 일반 섹터는 금융과 의료, 비내구소비재로 구성했다. 연 2회 지수 편입종목을 선정하며, 연 4회 종목별로 리밸런싱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기준 주요 투자종목은 사무라이 7에 속한 도요타자동차(12.18%), 도쿄일렉트론(10.99%), 미쓰비시상사(7.06%)를 비롯해 소니(11.31%),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11.12%) 등이다. 더불어 'RISE 일본섹터TOP4Plus ETF'는 환노출 전략을 사용해 환율 변화 사이클에 따라 환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일본 증시에서 성장성이 확인된 '사무라이 7'로의 쏠림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향후 엔화의 점진적 강세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에 더욱 주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9 09:42:1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증권, 여름방학 맞이 배민방학도시락·경제금융교육 실시

KB증권이 2024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 아동에게 '배민방학도시락' 후원과 함께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3월 우아한형제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차례에 걸쳐 배달의민족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KB스타 경제교실'을 준비했다. 'KB스타 경제교실'은 KB금융공익재단에서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대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KB증권은 배달의민족, 월드비전과 함께 배민방학도시락을 준비하며 'KB스타 경제교실'을 진행할 학교를 모집했고, 2024년 여름방학에는 서울, 군산 등 총 4개 학교에서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여름방학 'KB스타 경제교실'에서는 '합리적 소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소득의 유형과 합리적 소비란 무엇인지 이해하고 세금 및 보험의 종류를 알아보며 이를 통해 재무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KB증권은 배민방학도시락을 통해 전국 8개 지역 총 1000명의 아이들에게 식사를 지원했으며, 추가로 도서 구매 기프트 카드도 제공했다. KB증권은 이번 여름방학과 마찬가지로 돌아오는 겨울방학에도 배달의민족 '배민방학도시락'을 후원하며, 월드비전과 함께 경제금융교육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KB스타 경제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에 도시락과 배민식사권으로 매주 4끼니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배달의민족이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돌봄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미래세대 육성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9 09:36:0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iM증권,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 이벤트

iM증권(전 하이투자증권)은 9월 6일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바로매매(통합증거금)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iM증권 스마트지점 또는 시중 은행 연계 계좌로 iM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를 신청하고 미국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97% 환전 우대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다음 영업일 오전에 지급되며, 9월 30일까지 홈·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H·MTS)을 통해 등록하면 등록일로부터 2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는 주식 매매에 필요한 증거금으로 원화와 달러를 통합해 사용하도록 한 것으로, 국내외 주식의 매도 시 결제와 상관없이 매도 대금으로 다른 국가의 주식을 바로 매매할 수 있다. 미국 주식을 정규시장에서 매도하는 경우 대금을 다음날 주식 매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는 대금을 미국 주식의 정규시장 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iM증권 MTS와 HTS를 통해 참여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9 09:31:0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metro관심종목] CJ, '올리브영·푸드빌' 견조한 성장세...호실적에 주가 급등

CJ의 자회사인 올리브영, 푸드빌 등이 '깜짝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비상장 자회사들의 호조가 반영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6일 주가가 10.70% 급등했다. CJ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8% 증가한 10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3.6% 성장한 666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예상치인 5865억원을 웃돌았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올리브영,CJ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의 호조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CJ올리브영의 2분기 매출액은 1조 2079억원, 순이익은 1249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전년 동기보다 24.8%, 22% 성장한 수치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3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기면서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에는 매출 1조5억원을, 4분기에는 1조641억원, 올해 1분기에는 1조726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올리브영의 2분기 외국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0% 이상 급증해 총 매출 대비 외국인 매출 비중이 15%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됐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다소 포화상태로 보였던 점포수도 2분기에 16개나 증가했는데, 외국인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소규모 점포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매출총이익률(GPM)이 유지되는 반면 물류창고 투자비용 감소 등으로 판관 비율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3%대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CJ의 16일 종가는 12만9300원을 기록했지만 이번 달 증권사들이 제시한 CJ의 목표주가 평균은 16만원이다. 10%대 급등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24.03%의 상승 여력이 남은 셈이다. DS투자증권의 경우 지난 7일 리포트를 통해 기존 목표주가인 17만원을 유지했으나 일주일 후인 16일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에서 제시된 목표주가 중 가장 높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리브영은 단기적으로 자체 (PB)브랜드를 통한 일본 진출과 중기적으로는 미국과 일본 중심 마케팅 강화를 통한 역직구몰 강화 등 상당 기간 높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북미에서 고성장 중인 푸드빌의 가치도 재평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푸드빌의 기존 장부가치는 1000억원으로 평가했으나 최근 펀딩 과정에서 6000억원의 밸류에이션을 인정받았다는 부연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8 12:32:3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양증권, 상반기 자기자본 5000억 돌파...견조한 수익성 입증

한양증권이 '강성부펀드'로 불리는 사모펀드 KCGI를 새 주인으로 맞이하게 된 가운데,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성을 증명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KCGI의 실사를 받고 있는 한양증권이 올해 2분기에도 영업이익 360억원, 당기순이익 259억원을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당기순이익은 11% 증가한 수준이다.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08억)보다 22% 증가한 196억원, 당기순이익은 23% 성장한 134억원을 달성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연 환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로 중소형사 중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상반기 중 자기자본도 5000억원을 달성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취임했던 2018년 1분기 자기자본 2699억원에서올해 2분기 기준 5057억원으로 불어나면서 5년여만에 87.36% 증가했다. 증자나 자본증권 발행 등 별도의 자본증식 없이 이익금만으로 이뤄낸 결과다. 임 대표이사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3월 4연임에 성공했다. 특히 기업금융(IB), 트레이딩(Trading), 채권 등 3개 부문에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IB부문은 여전채 및 유동화증권 주관을 통해 실적 상승을 거뒀으며, 트레이딩에서는 변동성 장세에 적합한 운용 전략을 적용했고, 금리인하에 따른 기대감 고조와 더불어 시장이 강세에 돌입하며 채권부문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문도 약진했다. 한양증권의 부동산 PF 부문은 지난 6월 흑자전환하며 작년 이후 월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하반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임 대표가 부임 직후 재편했던 사업구조의 주요 내용 중 하나도 부동산 PF 사업이다. 임 대표는 창립 62년만에 부동산금융본부를 신설하며 관련 사업의 우수 인력들을 영입한 바 있다. 현재 한양증권은 대주주인 한양학원 등의 지분 매각을 위해 KCGI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매각 대상 지분은 29.6%로 매각가는 약 2450억원 수준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8 12:31:5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KB자산운용, 임직원 '건강증진 캠페인' 실시...건강한 회사생활 지원

KB자산운용이 무더운 여름 속에서 임직원들이 건강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19일부터 임직원 건강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금연 프로그램'과 '걷기 챌린지'로 구성됐다. 흡연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 프로그램'은 서울 영등포 보건소와 연계해 6개월 간 진행한다. 총 4회의 대면 상담을 통해 임직원의 흡연 습관을 교정하고, 금연 보조제 및 행동수정물품을 제공하며 금연을 돕는다. 이어 주기적인 니코틴 검사를 통해 금연 여부를 확인하고 추후 1년까지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금연 성공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최대 3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KB헬스케어의 'KB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한 달간 진행한다. 개인전의 경우 1개월 간 개인별 누적 걸음 수를 측정해 상위 3명에게 최대 3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본부별 신청이 가능한 단체전에서는 팀원들의 평균 걸음 수가 가장 많은 상위 3개 본부에게 각 50만원의 회식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팀워크 강화와 개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8 09:33:2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업비트, '코인 모으기' 출시...자동 적립식으로 투자하자

업비트에서 적립식 자동 투자가 가능해진다. 예약을 걸어두면 매일 또는 매주 자동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의 가상자산(코인)을 살 수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이용자의 설정에 따라 가상자산을 자동으로 주문하는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적립식 자동 투자는 단기 투자에 따른 변동성 위험을 줄이는 한편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서 이익을 낼 수 있어 증권시장에서도 주목받는 투자 방식이다. 비트코인이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매번 차트를 보며 매수 타이밍을 고민할 필요 없이 '코인 모으기'를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격의 단기 변동에 상관없이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만약 2023년 1월부터 매월 10만원씩 비트코인을 샀다면, 투자원금 190만원에 올해 7월 말 기준 약 176만원, 92%의 수익이 발생했다. '코인 모으기' 이용자들은 투자하려는 가상자산, 시점, 금액을 정해 정기 자동주문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매달 25일', '12시에서 12시 5분 사이에', '10만원씩',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설정하면 알아서 꼬박꼬박 비트코인을 매수한다. 5분 단위로 투자 가능 슬롯을 나눠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한 점도 눈에 띈다. 매일·매주·매월 단위를 선택한 뒤에는 해당일의 00시 00분에서 05분 슬롯부터 23시 55분에서 00분까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한다. 5분 단위로 슬롯을 세분화한 서비스는 국내에서 업비트 '코인 모으기'가 유일하다. 주문 최소 금액은 1만원이다. 한 개의 주문당 최대 1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가상자산당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원이다. 서비스 초기 '코인 모으기'를 통해 매입할 수 있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3종이며, 이후 다양한 종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 이용자들이 적립식 투자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코인 모으기'를 기획했다"며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6 21:00:0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신한투자증권, 초개인화 서비스 'My Page' 오픈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에 'My Page'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My Page'는 수많은 정보가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에서 '나'와 관련된 것만 한 군데 모아 초개인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내'가 받고 있는 혜택,'나'를 위한 서비스, 콘텐츠를 모아 보는 섹션들로 구성했고 홈 화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혜택' 섹션에서는 현재 받고 있는 수수료 혜택뿐만 아니라 포인트와 쿠폰을 모아서 볼 수 있고, 우대 등급 현황도 알 수 있다. 또한, 나와 관련된 정보 및 각종 신청 현황도 한 군데서 볼 수 있다. '활동' 섹션에서는 보유 및 관심 주식의 시세·주문·배당·권리 등의 현황과 최근 조회 콘텐츠, 참여한 이벤트, 커뮤니티 활동 내역을 모아서 보여준다. '추천' 섹션에서는 보유하거나 검색한 주식과 금융상품 등 연관된 것을 추천하고, 고객이 필요한 화면 및 응모 가능한 이벤트도 알려준다. '주주' 섹션에서는 주주관리 및 IR전문 기업인 'IR큐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IR담당자가 기업의 IR자료,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 AI요약, 웹캐스팅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신한 SOL증권은 쉽고 편한 투자는 기본이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서 챙겨주는 고객중심 사상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이라며 "My Page는 그 일환이며 앞으로도 초개인화 서비스는 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6 21:00:0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