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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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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단일 증권사 최초 'TNFD' 가입...생물다양성 보전 나서

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인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TNFD는 자연 손실을 방지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자연기금(WWF) 등의 주도로 만들어진 글로벌 협의체다. 2023년 9월 'TNFD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됐고, 향후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와 같이 국제회계기준(IFRS)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재무정보공개 기준에 반영될 전망이다. SK증권은 2025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첫 번째 TNFD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2022년부터 시작된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의 TCFD 공시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에 대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TNFD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자연 자본에 대한 위험과 기회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SK증권 ESG경영의 일환이다. 김신 대표이사는 "SK증권은 생물다양성과 자연 자본을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의 ESG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금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TNFD 참여 외에도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 EM(유용미생물) 흙공 만들기, 행복나눔숲 가꾸기 등 지역사회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8 16:13: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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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혼조 출발 후 소폭 상승...2440.04 마감

외국인 매수세가 축소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4포인트(0.17%) 상승한 2440.04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191억원, 1323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21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00%), 종이·목재(0.83%), 화학(0.57%) 등이 오르고, 보험(-1.79%), 전기가스업(-1.08%), 의약품(-0.9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3.97%)와 삼성전자(0.99%)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외에도 포스코홀딩스(0.72%), LG화학(0.86%) 등이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셀트리온(-1.85%), 네이버(-1.14%), 현대차(-0.88%) 등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422개, 하락종목은 448개, 보합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단기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에 소폭 반등하면서 오전에는 2450선까지 상승하기도 했다"며 "그러나 오후 들어서 다시 상승 폭을 반납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발표한 삼성전자와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SK하이닉스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려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8포인트(0.87%) 오른 840.33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717억원, 892억원씩을 사들였고, 개인이 홀로 156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는데 특히 바이오 관련주인 에이치엘비(7.32%), 에이치피에스피(5.38%)는 급등한 반면, 알테오젠(-5.47%)과 셀트리온제약은(-3.31%) 크게 떨어졌다. 2차전지주 역시 에코프로비엠(2.48%)과 엘앤에프(0.25%)는 올랐지만 에코프로(-1.68%)는 하락세를 보였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992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563개, 보합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내린 1339.7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8 16:03: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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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실적 부진, 증시 추락 부추겨..."1월 FOMC 변곡점 될 것"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형주들이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를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을 냉각시키고 있다. 이달 말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 위원회(FOMC)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은 축소된 상황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는 7.88% 떨어졌다. 지난 연말 '산타랠리(연말 주가 상승)'와 함께 반등하던 증시에 급제동이 걸린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실적 시즌 개막과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대형사들이 실적을 발표했지만 전망치에 한참 못 미치면서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적시즌 초반에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대형주의 실적은 실적시즌 전반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증시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면서 이익전망치의 하향 조정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1월 2주차 기준, 2023년과 2024년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4.8%, -3.8% 하향 조정됐다. 주목할 부분은 아직 삼성전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의 잠정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라는 점이다. 조 연구원은 "이들의 어닝쇼크를 반영했을 때 지난주의 하향조정율은 -8.4%에 달한다"며 "또한, 4분기 증시의 전망치달성률은 이후 연도의 연간 전망치 변화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실적은 증시 전체의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다.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던 2018년과 2022년의 경우 증시 전체 4분기 실적 달성률도 부진했으며, 이듬해(2019년, 2023년) 연간 전망치도 즉각 하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말에서 2월 초가 돼야 실적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미 나온 것들처럼 기대보다 좋을 가능성은 낮다"며 "연말에 시장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진 부분도 있고, 실적 발표 자체로 시장의 변화를 주는 요인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시장이 돌아서기 위한 계기가 중요하다고 짚었는데 1차 지점은 1월 FOMC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1월 말 FOMC가 1차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지난 12월처럼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인 태도를 보인다면 시장도 상당히 큰 폭으로 되돌림할 수 있다"며 "지금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 인상 종료 메시지를 담은 금리 동결을 발표했었다. 연준의 급 비둘기파적 태도에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다시 신중론을 제기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그라든 모습이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6일(현지시간) "지난 몇 달 간 경제지표는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를 가능케 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최근의 추세가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고, 이는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 변화가 신중하게 조절되고 또한 서둘러서 이뤄지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8 15:48: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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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청룡띠 조교사가 꿈꾸는 2024년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용은 12띠 동물 중 유일하게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 동물로 힘과 행운 등을 상징한다. 특히 올해는 60년에 한 번 돌아오는 푸른 용의 해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라는 의미를 더한다. 청룡띠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64년생 청룡띠 조교사를 만나봤다. ◆조교사 인생의 화룡정점 찍을까, 서범석 조교사(12조) 1999년 데뷔한 서범석 조교사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한국경마 최초 해외 진출 조교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서 조교사는 남들보다 한발 앞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국제적 활동을 해왔다. 호주에서 관리사 생활부터 하면서 94년에는 뉴질랜드, 95년에는 호주에서 기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마카오에서는 조교사로 활동할 때 '마카오 골든그룹 채리티 트로피(Macau Golden Group Charity Trophy' 대상경주에 '허니건(Hannigan)'을 출전시켜 우승한 경험도 있다. 이렇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서 활동하면서 환경은 다르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나름대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목적지까지 후회 없이 하고 싶다"라며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교룡득수의 해를 꿈꾸며, 서홍수 조교사(24조) '용이 물을 얻었다'는 의미의 '교룡득수(蛟龍得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용이 물을 만나 힘차게 날아오르듯 영웅이 때를 만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사자성어다. 서홍수 조교사는 64년생 청룡띠로 올해 남다른 신년을 맞이하면서 '승률 2% 상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솔직히 목표했던 것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는 서 조교사는 올해는 작년에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승률을 높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목표치를 조금 더 잡아본다면 최근 1년 승률이 13%대였는데 15%로 올리고, 대상경주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용상운기를 희망한다, 박병일 조교사(27조) 지난 12월 25일, 서울 11경주에서 27조의 '탱자'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박병일 조교사에게 '통산 200승'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줬다. 평소 선행에 강한 '탱자'가 이날은 선두권 싸움에서 밀려 중후반 그룹에서 경주를 이어나갔다. 기회를 엿보던 '탱자'는 바깥쪽 빈틈을 공략해 결승선을 200m도 남기지 않은 지점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차례로 역전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이로서 박 조교사는 직전경주였던 서울 10경주 '작두콩'의 우승에 이어 1승을 더하며 아홉수 슬럼프 없이 200승을 달성했다. 200승 달성 소감을 묻자 박 조교사는 "조교사 경력에 비하면 200승 달성이 늦은 감이 있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200승 기세에 힘입어 지난주 1승을 추가하며 기분 좋은 새해를 시작한 박 조교사는 "모든 조교사가 그렇듯 대상경주 입상이 목표이다. 올해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목표 달성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8 14:54: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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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인 핫이슈 미리보기...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10개 선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이슈를 짚어주는 콘텐츠 서비스 '캐디(CAre Digital asset DailY)'를 통해 '2024년 가상자산 핫이슈 10'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시작으로 4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등 굵직한 일정이 이어진다. ◆1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SEC는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제도권 편입이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에는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가 예정대로 진행됐다. 덴쿤 업그레이드는 2023년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추진되는 주요 업그레이드로, 롤업 체인의 부담을 낮춰 확장성을 개선하고 비용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정식 배포는 테스트 이후인 2월 중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3월, 미국 연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3월 주요 이슈로는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꼽혔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경우, 풍부한 유동성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으로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지난해 12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며, 3월 금리 인하 발표가 연기될 수 있다는 비관론도 나오고 있어 지속적으로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 ◆4월,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리플 정식 재판 4월에는 비트코인의 블록당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4년 만에 도래한다. 비트코인 채굴 보상은 오는 4월부터 블록당 3.125개(현재 6.25개)로 줄어든다. 공급이 줄어들 경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4월 23일로 예정된 리플랩스(XRP)와 미 SEC의 소송 결과 역시 시장이 주목하는 이슈다.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리플랩스와 SEC 간의 법정 공방은 지난해 7월, 미 뉴욕 남부연방지법이 '개인 간 거래된 XRP는 증권이 아니다'라고 약식 판결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4월 재판과 이후 진행 여하에 따라 가상자산 규제 명확성 측면의 귀추가 주목된다. ◆상반기, 토큰증권 시대의 개막 본격적인 토큰증권(ST) 시대가 도래하는 시점도 상반기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의 'KRX 신종증권 시장 개설'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올 상반기 내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신종증권이 신설된 장내시장에서 거래되고, 이와 맞물려 토큰증권 또한 장외시장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유럽연합 MiCA 시행 유럽연합(EU)이 제정한 가상자산 기본법인 MiCA(The markets in crypto-assets regulation)는 올해 6월 30일부터 시작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역시 1단계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넘어 2단계 가상자산 기본법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국제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MiCA를 면밀히 참고할 필요가 있다.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가상자산 사업자 의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규제를 담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시장의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제정됐다. 이 법은 시행령 및 감독규정에 대한 입법 예고를 거쳐 7월 19일부터 시행된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5일로 예정된 미 대선도 가상자산 산업 지형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된다. 가상자산 시장 내 미국의 영향력이 큰 만큼, 대선 결과와 양당의 입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4분기, 한국은행 CBDC 테스트 진행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화폐 'CBDC'에 각국 중앙은행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올해 4분기 중 최대 10만명의 일반인 대상으로 예금 토큰의 실제 상거래 활용성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관계자는 "국내 투자자가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정확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며 "센터는 가상자산 정보 비대칭성 해소와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캐디 리포트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 '디지털 자산 교육' 탭 내 '조사·연구'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8 14:33: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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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손익차등형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 안정적 성과 기록 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설정한 손익차등형 사모재간접 펀드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8월 설정한 폐쇄형 펀드로, 한 달 가량의 모집기간 동안 919억원의 자금을 모은 바 있다.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의 특징은 향후 세계 경제를 주도할 7개 신성장 테마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다. 7개 신성장 테마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명품 ▲우주경제 ▲클라우드 등으로,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는 각각의 테마에 투자하는 7개 사모펀드를 편입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17일) 기준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A-e 클래스 기준)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6.63%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 미국, 프랑스와 일본 등 해당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속한 주요국 증시의 같은 기간 평균 수익률 2.31%를 웃도는 성과이다. 특히 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5.61%와 -7.26%를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성공적인 투자자 모집과 안정적인 운용 성과에 힘입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또 다른 손익차등형 사모재간접 펀드인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를 지난 15일부터 한국투자증권에서 모집 중이다.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의 투자자는 앞서 출시된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와 동일하다.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의 특징은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인공지능(AI) 테마 7개에 집중 투자한다는 점이다. 펀드 이익이 발생했을 때는 10%까지 선순위 투자자 이익으로 우선 배정하고, 손실 발생 시 -15%까지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떠안는다. 설정 후 1년 내 상환조건(만기전 수익률 15%)에 도달할 경우에는 최소 보유기간(1년)이 지난 시점부터, 1년 이후 상환조건 도달 시에는 해당일로부터 각각 15영업일 후 상환된다. 펀드 운용은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 운용역인 서용태 글로벌전략운용부장이 담당하며, 투자자 모집은 이달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으로 맡는다. 윤병문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는 AI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3년 만기 폐쇄형 펀드이지만, 만기 전 누적수익률 15%에 도달하면 조기상환이 가능하다"며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만기청산한 한국투자소부장코리아펀드, 설정 이후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에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펀드 운용능력과 '고객 이익 우선 추구'라는 비즈니스 철학을 드러내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와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는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8 14:28:13 신하은 기자
종근당, 지난 4Q 예상치 상회...업계 톱픽 유지 -SK증권

SK증권은 18일 종근당에 대해 주요 품목 판매 호조, 'CKD-510' 계약금 반영 등으로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월 노바티스와 체결한 HDAC inhibitor 'CKD-510'에 대한 글로벌 판권 기술이전에 따른 계약금 8000만달러(약 1000억원)가 4분기 실적에 반영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는 우려 대비 긍정적일 실적과 후속 파이프라인들에서의 기술이전 모멘텀까지 기대되는 만큼 영업가치와 파이프라인가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최근 상향했던 목표주가 16만원과 제약사 업계 최선호주(톱픽)에 대한 의견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종근당의 지난해 4분기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각각 5052억원, 1251억원을 추정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29.9%, 733.2%씩 상승한 규모로,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예상치를 약 30% 이상 상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봤을 때, 이 연구원은 "프롤리아는 전년동기대비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며 딜라트렌, 아토젯 등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공동판매계약이 종료된 케이캡은 기 보유 재고 판매가 4분기에 모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판매관리비는 115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연구개발비가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며 "다만 연간 연구개발비는 1400억원 수준이 예상되며 이는 2022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수치"라고 진단했다. 2024년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4953억원(전년 동기 대비 -9.6%), 1,287억원(전년 동기 대비 -48.8%)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CKD-510 계약금 약 1000억원 반영에 따른 역기저 및 케이캡 공동판매계약 종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성장이 불가피하나 우려할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8 09:39: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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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증시 '희비교차'...반도체, 흐름 좌지우지할까

한국 증시와 일본 증시의 온도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종목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업종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반면, 일본에서는 반도체 부문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일까지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올해 들어 12일까지 6.3% 상승하며 주요 20개국(G20) 중 아르헨티나(11.1%), 튀르키예(6.9%)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마이너스(-)4.9%를 기록하면서 상승률 꼴찌로 나타났다. 코스피 지수는 약 11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힘이 빠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잠깐 2600대를 넘어 2700까지 도달하는 듯 보였지만, 다시 2400대로 추락하는 모양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코스피가 약 28포인트 하락하는 가운데, 이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여도는 12포인트로 증시 하락폭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며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동반 약 330억원, 220억원씩 순매도 중이고, 오늘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가 결국 외국인 수급 여건을 악화시킨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 하락한 2497.59에 마감했으며, 17일 역시 2.37% 폭락한 2438.43에 장을 끝냈다. 반대로 닛케이225지수는 1990년 이후 약 34년 만에 최고 평균치를 돌파하고 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세부 움직임을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일본 반도체 밸류체인 기업들이 공신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한·일 증시의 차이점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일본 반도체 제조 체인 전반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니케이225지수 내에 반도체 제조 관련 기업들의 기여도 합계는 377.54포인트로 지난 5일 대비 11일까지 지수 상승의 20% 이상을 담당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15일 닛케이225는 장중 버블경제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3만6000을 넘겼으며, 이후 이틀 만인 17일에도 장중 3만6000대를 넘어서면서 강세를 입증했다. 다만 종가 기준으로는 16일부터 17일까지 0.79%, 0.40%씩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지수 상승률은 6.57%에 달한다. 앞으로도 일본 증시는 나스닥 강세에 동행하는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상승 기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1월부터 나스닥이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엔화 강세 우려로 일본 증시는 지지부진했는데,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반도체주가 연초 신고가를 보이자 일본 내에서도 반도체주가 시세를 분출 중"이라며 "나스닥 강세에 연동되는 테크·반도체에 더해,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업종들이 향후 일본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16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은 0.19%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엔비디아와 AMD 등을 포함한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폭을 제한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3.06%, AMD는 8.3%, 마이크론은 2.7%씩 상승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7 15:54: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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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지난해 최다 매매종목 ‘삼성전자‘”

지난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이 가장 많이 매매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한 해 고객들의 투자패턴을 빅데이터로 살펴본 결과,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고객들이 매매한 종목은 24만명이 거래한 삼성전자였다고 1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센터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고객들이 매매한 종목은 삼성전자-시큐센-미래반도체 순이었다. 또한 한 해 동안 오로지 한 종목만 매매한 순정파 고객은 4만7000명이며, 그중 최대 거래 횟수의 거래 종목은 상신전자로 6787회 거래됐다. 연초대비 연말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포스코 DX로 1087% 수익률을 기록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거래한 종목 수가 가장 많은 고객의 거래 종목 수는 코스피·코스닥 전체 종목 2656개 중 2428개 종목을 매매한 고객이었다. 또한 가장 많은 상품 종류를 거래한 고객의 거래 상품 숫자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증권(DLS) 등 10개 상품군이었다. 2023년 실현수익률 최고는 10년이상 2차 전지주를 장기보유했던 고객이 거둔 7203%였다. 신한투자증권 빅데이터센터는 이처럼 고객, 상품, 거래 등 다양한 주제를 데이터 관점에서 살펴보고 여기서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를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거래여정을 꾸준히 분석해 고객이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증식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10:45: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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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1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7일부터 24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61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7 10:44: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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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한 달여 만에 2500선 붕괴...2497.59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여 만에 2500선을 내주면서 약세를 지속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0포인트(1.12%) 하락한 2497.5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4078억원, 1836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85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02%)만 오르고, 음식료업(-4.32%), 기계(-2.19%), 섬유·의복(-1.89%) 등 나머지는 모두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25%), 삼성바이오로직스(0.26%), 네이버(0.22%)만 소폭 상승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76%)와 SK하이닉스(-1.49%)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이외에도 LG화학(-1.48%), 기아(-1.21%), 포스코홀딩스(-1.02%) 등이 내렸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231개, 하락종목은 651개, 보합종목은 5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88포인트(0.57%) 내린 854.83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592억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5억원, 119억원씩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엘앤에프(8.01%)가 급등했으며, 에코프로비엠(1.37%)도 상승했다. 다만 에코프로(-1.12%)는 하락했다. 제약주는 희비가 갈렸다. 알테오젠(1.23%)과 에이치피에스피(1.33%)는 오른 반면, 에이치엘비(-1.13%)와 셀트리온제약(-1.23%)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454개, 하락종목은 1103개, 보합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물 출회 속에 1%대 하락세 기록하며 2500선을 하회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까지 10거래일 연속 선물시장에서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하루 만에 다시 현물 순매도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6원 오른 1331.8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6 16:10: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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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최애 '테슬라' 주가 '뚝'...매수세는 여전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호를 받았던 테슬라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 동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됐다. 투자자들은 추락하는 수익률에 한숨을 내쉬는 반면, 저점 매수를 노린 투자 태도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보관금액은 118억7830만달러(15조 8100억원)로, 외화주식 보관금액 중 1위다. 테슬라는 서학개미들의 '최애 픽'으로 꼽히면서 지난해 3분기 말에도 외화주식 보관금액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부터 테슬라의 주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현재까지 약 16.27% 하락했다. 상승 기미는 이달 8일 1.25% 소폭 올랐던 게 전부다. 테슬라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서학개미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지만 반등 여력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 최근 자동차 렌탈업체 허츠는 보유 중인 전기차 일부를 매도하고 내연기관차를 매입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테슬라는 중국에서 모델 3의 시작 가격을 종전보다 5.9% 내리는 등 전반적인 가격 인하를 실시했다. 테슬라는 지난해에도 가격 하향 조정을 진행했던 만큼 이번 가격 인하 역시 테슬라의 성장세에 방해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영업이익률은 가격인하와 연구개발(R&D), 생산 비용의 증가로 하락 중"이라며 "사이버트럭이 생산을 시작한 상황에서 초기 관련 비용도 당분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지난주(1월 9일~15일)에도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관련 종목들을 매수했다. 서학개미들은 지난주에 테슬라를 3788만달러(504억원) 순매수했으며, 테슬라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방식의 고배당 상품인 'TD YL TSL IN' 상장지수펀드(ETF)도 2318만달러(308억원) 사들였다. 테슬라의 주가가 폭락하자 이를 노린 서학개미들의 저점매수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직전 주에 이어 지난주에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SOXL)' ETF이다. 지난주에는 7445만달러(990억원)를 순매수하면서, 2주 연속 7000만달러대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SOXL는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정방향으로 3배 추종하는 종목으로 테슬라와 같이 저점을 노리고 투자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빅테크주에 대한 선호도 높아졌다. 직전 주에는 아이온큐만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나 지난주에는 마이크소프트를 4254만달러(566억원), 애플은 1807만달러(240억원), 인텔 1143만달러(152억원)씩 사들이면서 매수 비중을 늘렸다. 아이온큐 역시 1360만달러(180억원) 순매수해 2주 연속 순매수 상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활약을 보이면서 최근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고, 이에 서학개미들의 투심이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63% 올랐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6 14:52: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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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 발간

신한투자증권은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는 신한투자증권 안재균 연구위원과 박민영 책임연구원이 상반기에 발행될 개인투자용 국채의 특징, 투자 방법, 안정적인 투자와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투자 매력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올해 채권전략으로는 원리금 보장과 절세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개인투자용 국채의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원금이 보장되고 상속이 가능하며,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 투자와 절세 효과를 중시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세계 최고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는 미국은 개인투자자들의 국고채 투자 비중이 높은 반면,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국고채 투자는 여전히 부진하다"며 "주요 국고채 금리 수준이 2010년 초반으로 복귀하면서 고금리에 따른 투자 매력과 만기 보유 시에 따른 세제 혜택이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비중을 높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리포트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6 11:16:4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