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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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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 개최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10일 '2023 Global ETP Conference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해당 컨퍼런스는 아시아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성장했으며, 국내외 ETP 업계 종사자 및 전문가를 초빙해 글로벌 시장 최신 동향 및 투자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가능한 ETP 생태계(Sustainable ETP eco-Platform)'라는 주제 아래 5개 세션(10개 주제발표, 4개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국내외 ETP 시장의 동향에 비춰 한국 ETP 시장 신성장 동력 및 채권형 ETP 상품의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ESG 투자 활성화와 기관투자자의 ETP 투자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 100조 시대 이후 한국 ETP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추가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편, 금년 행사는 'KRX의 ESG 경영 원년' 선포에 맞춰 ESG 취지에 맞게 친환경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참가등록을 원할 경우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2023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 홈페이지나 컨퍼런스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3 18:28: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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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상승...2479.82 마감

반도체와 2차전지의 상승 주도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24.74포인트(1.21%) 오른 2479.82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545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56억원, 568억원씩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7%), 철강금속(2.54%), 건설업(2.03%) 등이 오르고, 음식료업(-0.85%), 전기가스업(-0.59%), 운수창고(-0.0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74%)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올랐다. 이 중 SK하이닉스(4.19%), 삼성SDI(4.70%), 포스코홀딩스(2.17%) 등은 가장 높게 올랐다. 상승종목은 679개, 하락종목은 203개, 보합종목은 5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보다 18.37포인트(2.25%) 상승한 835.49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46억원, 74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921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4.53%)만 하락하고 모두 상승했다. 특히 에코프로비엠(4.31%), 에코프로(3.56%), 엘앤에프(5.20%), 포스코DX(12.75%) 등 2차전지주와 엔터주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6.23%), 에스엠(3.70%) 등이 크게 올랐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1236개, 하락종목은 302개, 보합종목은 68개로 집계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 호실적 요인 중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 수혜가 확인되면서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 기대감이 확대됐다"며 "특히 코스닥은 2차전지, 엔터주 강세에 장중 2%대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떨어진 1338.5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2 16:13: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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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사업’ 본격 시동

코스콤이 지난달 국내 유일의 종합 신용정보 집중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의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사업' 시작을 알리고 종합신용 및 금융거래정보 플랫폼에 대한 선진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회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금융 소비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대규모로 진행되는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다. 앞서 코스콤은 지난 8월 경쟁입찰을 통해 한국신용정보원이 발주한 '차세대 IT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및 차세대 원장 구축 분야에서 코스콤 전문인력, 기술 전문업체 및 오픈소스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코스콤은 동 구축사업을 통해 ▲신용정보 차세대 IT시스템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목표 차세대 IT구축계획 수립 ▲내부 업무망 노후 인프라교체 및 고도화 등 3대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먼저 '신용정보 차세대 IT시스템 기반 구축'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퍼블릭 클라우드 & SDDC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데이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데브섹옵스(DevSecOps) 보안 플랫폼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등에 관한 아키텍처 설계 및 구축을 주요 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목표 차세대 IT구축계획 수립'을 위해선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분석·설계 ▲데이터 및 AI 아키텍처 설계 ▲제로트러스트 기반 차세대 보안 아키텍처 설계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루며, ▲선도 개발을 통한 기술검증을 진행한다. 여기에 ▲정보계 인프라 정비 ▲내부 노후 인프라 교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고도화 구축도 완비할 계획이다. 코스콤이 지난 10여 년간 디지털 전환 여정을 밟아 오면서 축적해온 ▲지능형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허브 유통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 핵심 기술을 활용해 코스콤과 한국신용정보원은 동일한 수준의 기술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이번 신정원 IT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 코스콤 차세대 원장시스템 구축용 개발 프레임워크와 동일한 제품을 적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원활한 전환 및 지속적인 기술지원 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빈틈없는 정보보호 보안체계 수립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포부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한국신용정보원과 코스콤이 클라우드 및 AI 기술 도입 등 금융 디지털 선진화를 위한 여정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한국신용정보원이 준비하는 다양한 사업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2 16:12: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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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본격 시행을 기념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는 퇴직연금 가입자의 원리금 보장상품 만기 또는 신규 자금 입금 시 별도 운용지시가 없다면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운용하는 제도로,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방지해 수익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의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개별 가입 고객 및 IRP(개인형 퇴직연금) 고객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후 디폴트옵션 상품을 최초로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매월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경품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다음 달 말일 경 추첨을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단, 2023년에 퇴직연금 계좌로 이벤트 혜택을 지급받은 경우 퇴직연금감독규정 제16조 2항에 따라 연간 3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되므로 본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당첨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상품은 투자성향 별로 총 10종이 구성됐다. 정기예금을 비롯하여 TDF(Target Date Fund), BF(Balance Fund), 디폴트옵션 전용펀드 중심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2 16:11: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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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더플랫폼 구축 PI 컨설팅 추진

KB증권은 전사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디지털 기반 초개인화된 고객관리 기틀을 조성하기 위해 더플랫폼(정보계 차세대) 구축 PI 컨설팅(Process Innovation Consulting)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KB증권은 PI 컨설팅을 추진하기 전에도 정보계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사전 컨설팅 등을 통해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IT 전략방향 및 시스템 개선 필요사항을 도출한 바 있다. 또한, 신속하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계 DB 업그레이드 및 IT Meta 개발 등을 추진 중이었다. 금번 PI 컨설팅을 통해 KB증권은 해당분야에 전문 역량을 보유한 EY컨설팅사의 IT·데이터·마케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보계 시스템의 비전과 전략, 추진 방향 및 세부 추진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한다. 또한, KB증권은 KB금융그룹의 중장기 전략에 발맞춰 2024년초까지 대규모 IT 인프라 개선사업인 정보계 차세대 본사업을 효율적으로 설계 및 완료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세부 과제별 시스템 인프라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B증권은 먼저, 50여회 이상의 전사 주요부서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사내 데이터·마케팅 관련 필요 니즈 및 불편사항 등을 수집했다. 더불어, 단순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한정되지 않도록 전문역량을 보유한 컨설팅사와 함께 국내외 선도 사례를 조사해 ▲데이터 수집 및 관리체계 정비 ▲AI 등 신기술 활용 초개인화 고객관리체계 재정립 ▲옴니채널 기반 고객관리시스템 개발 ▲데이터 분석환경 고도화 등 총 4가지 핵심 검토과제를 도출했다. 홍성우 KB증권 IT본부장은 "이번 PI 컨설팅을 통해 현업부서의 니즈와 컨설팅사의 역량이 반영된 정보계 차세대 본사업 구조를 도출해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지원, 초개인화 마케팅·고객관리를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고,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가치 제공 및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2 14:46: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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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2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533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5.20%(연 8.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8.4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53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10%(연 7.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7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12일부터 13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2 14:46: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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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간담회] 서울보증보험, 높은 배당률 '눈길'..."주주가치 향상 위해 노력할 것"

"국민 보험사로 성장해 온 서울보증보험이 코스피 상장을 통해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서겠다. 공모 과정에서 국내외 시장투자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장 후 주주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할 것이다" 코스피 상장을 앞둔 서울보증보험의 유광열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경영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보증보험은 국내 유일의 전업 보증보험사로 1969년 설립됐다.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각종 이행보증과 신원보증, 할부보증, 중금리 및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 중이다. 서울보증보험의 매력적인 배당정책도 국내외 투자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년 결산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50.2%의 배당성향으로 12년 연속 배당을 시행한 서울보증보험은 최근 10년간 평균 주주환원율 54.2%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손보사 평균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다만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순자산가치와 배당성향은 매력적이지만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고 짚었다. 그는 "동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3241억원(작년 연간 순이익 4561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며 "현재 향후 경기전망을 불확실하게 보는 견해가 우세한 만큼 실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보증보험의 지난해 말 순자산총계는 4조800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5635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를 넘는다. 배당성향은 49.7%로, 주당배당금(DPS)은 4050원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4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는 가정하에 배당성향을 50% 적용할 경우, DPS는 2875원으로 감소한다고 분석했다. 이를 전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배당성향을 70%까지 높여야 한다는 부연이다. 이외에도 향후 물량 출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 연구원은 "이번에 공모되는 물량은 전량 예보가 보유한 10%로, 예보가 보유할 83.85%의 경우 보호예수대상이지만, 기타 주주들이 보유한 6.07%는 시장에 출회가 가능하다"며 "또한, 금융위의 서울보증보험 지분 매각계획에 따르면 2~3년간 최대 33.85%의 추가매각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다만 서울보증보험 관계자에 의하면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측에서 시장과 소통하며 충격이 없는 선에서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보증보험은 총 698만2160주를 공모하는데,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지분(93.85%)의 일부를 매출한다. 1주당 희망공모가는 3만9500원에서 5만1800원으로, 공모 규모는 상단 기준 약 3617억원이다. 13일부터 1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 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공모가가 확정된다. 공모가가 확정되면 같은 달 25일과 26일 청약을 접수하고, 11월 3일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2 14:38: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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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R&D 비용 축소...호실적 달성 전망 -SK증권

SK증권은 13일 종근당에 대해 견조한 매출, R&D(연구개발) 비용 축소 효과로 호실적 달성을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975억원(전년 동기 대비+4.4%),4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18.9%)으로 추정한다"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약 30%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주력 품목들의 견조한 매출 성장, 전분기에 이은 연구개발비 축소 지속에 따른 비용 감소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세부적으로 자누비아·자누메트 매출액은 298억원(전년 동기 대비 -20.0%)을 추정했다. 자누비아의 특허 만료(9월 1일)및 제네릭 출시에 따른 약가 인하 영향이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케이캡 매출액은 322억원(전년 동기 대비+3.0%)으로 예상됐다. 다만 상반기 대비 저용량 제품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한 소폭 증가를 기대했다. 종근당은 식약처 제재 대상 품목들의 매출 회복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리피로우는 지난 분기에 이어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미용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를 바탕으로 원더톡스(보툴리눔 톡신), 큐시미아(다이어트 약)의 매출 성장도 견조한 것으로 읽혀진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 측면에서는 연휴 기간에 따른 인건비 감소 효과가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지속된 가운데, 지난 분기에 이은 연구개발비 축소 효과(290억원 추정, - 23.8%)로 영업이익률은 11.9%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연구개발비 축소 트렌드는 연중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4분기에도 CKD-510(CMT 병 치료제)의 2상 개시에 따른 3분기 대비 비용 증가가 예상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0% 이상 감소한 402억원 기록을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실적의 변수는 2023년말 계약 종료를 앞둔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의 연장 여부"라며 "현재 계약 연장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연장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SK증권은 보수적인 시각에서 계약 종료를 감안할 시 종근당의 2024년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914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1178 억원(전년 동기 대비 -24.5%)이라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2 09:36: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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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삼전·LG엔솔 '깜짝 실적'에 상승...2450.08 마감

코스피가 올해 3분기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의 호실적 발표로 반등에 성공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7.50포인트(1.98%) 오른 2450.08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6208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06억원, 1178억원씩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28%), 전기·전자(3.27%), 화학(2.84%) 등이 오르고, 섬유·의복(-1.09%), 보험(-1.01%), 통신업(-0.77%)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0.25%), 삼성바이오로직스(-0.14%)만 소폭 하락하고 모두 상승했다. 특히 삼성전자(2.71%)와 LG에너지솔루션(7.31%)은 호실적 발표와 함께 동반 상승했다. 이외 포스코홀딩스(2.84%), 삼성SDI(4.29%), 포스코퓨처엠(8.43%) 등이 올랐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714개, 하락종목은 180개, 보합종목은 39개로 집계됐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의 호실적 발표에 반도체, 2차전지 업종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2.12포인트(2.78%) 상승한 817.1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54억원, 1819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098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하락세를 탔던 에코프로비엠(9.19%), 에코프로(7.25%), 포스코DX(4.80%), 엘앤에프(3.21%) 등 2차전지주가 뚜렷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외 셀트리온헬스케어(0.63%), HLB(1.00%), 에스엠(3.57%) 등도 올랐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1315개, 하락종목은 216개, 보합종목은 75개로 집계됐다. 박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의원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국채 금리, 달러 약세로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아시아 증시 전반 투자심리 개선됐다"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보다는 연준의 비둘기 발언 기대감이 우위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8원 떨어진 1338.7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1 16:50: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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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증권가 이슈 '이화그룹'에 집중되나...CFD·라임사태 등 관련 증인 없어

금융권 국정감사가 시작됐지만 증권가 내 굵직한 이슈였던 차액결제거래(CFD) 반대매매로 인한 주가 폭락,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된 증인 채택은 감감무소식이다. 다만 김현 이화그룹 소액주주 연대 대표가 이번 국감 참고인으로 나서면서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가 추가 증인으로 채택됐기 때문에 이화전기 관련 이슈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국감 증권가 이슈, 이화전기 그룹 매매정지로 쏠릴 수도 11일 금융위 국감에는 소액주주연대 최초로 김현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 대표가 국감장에 섰다. 주주연대는 이화그룹의 매매정지에 대한 증언과 함께 주주 권리 강화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차 증인 명단에서는 제외됐던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추가 증인으로 채택돼 17일 금감원 국감에 소환됐다. 현재까지는 이화전기 그룹 관련 이슈가 이번 국감에서 다뤄질 수 있는 증권가 내 가장 굵직한 사안으로 보인다. 이날 이용우 의원은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채택된 이유 중 하나로는 이화전기 주식에 대한 사모 전환사채(CB) 투자 등을 통한 불공정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증권 회사로서 소액주주를 기만했고, 한국거래소 역시 의무를 다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5월 이화전기·이트론·이아이디 등 이화그룹 계열 주식의 매매정지가 이뤄지기 직전에 보유 중인 물량을 대거 팔아치우면서 손실은 피하고, 차익실현에 성공했다. 메리츠증권이 거래정지 직후 이화전기 주식을 처분했기 때문에 이화전기 그룹 매매정지 및 사모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내부자거래와 관련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거래소도 매매정지 과실을 범하면서 주주연대의 공분을 사고 있다. 거래소는 5월 10일 경영진의 횡령 배임 등으로 이화그룹의 거래가 정지됐을 때, 미흡한 공시 검토로 다음날 바로 거래를 재개시켰다. 하지만 이후 12일에는 공시 오류를 확인한 뒤 거래를 다시 재정지시켜 빈축을 샀다. 이날 참고인으로 참석한 김현 대표는 "이화전기 그룹은 의도적인 허위공시를 통해 한국거래소를 속였다. 38만 시민의 삶과 1조원의 자산을 동결시킨 기업 차원의 조직적 사기 행각은 결코 용서할 수도 간과할 수도 없는 증시 교란 행위"라며 "성급히 거래를 재개시켰다가 불과 5시간 만에 거래재개 당일 장중 재정지라는 한국 증시 사상 초유의 사태를 야기한 한국거래소에게도 이번 사태의 책임이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범죄를 저지른 이들 대신 피해자가 대신 처벌을 받는 것이 우리 사회의 정의인지 묻고 싶다"며 "이번 상장폐지 결정으로 38만의 시민의 삶에 경제적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증권사 CEO 추가 증인 채택 가능성은? 상반기 증권가는 CFD 반대매매로 인한 주가 폭락, 라임펀드 사태 등이 크게 주목됐었지만 관련 증인 채택은 불발되면서 '맹탕 국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추가 소환 후보로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의 회장이 언급되고 있기는 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가능성이 적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국감에서 추가적인 증권가 CEO 증인 채택은 없을 것 같다"며 "라임사태도 몇 년에 다뤄졌던 이슈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증인채택하기는 애매하고, CFD 반대매매 관련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된 시점인 만큼 추가적으로 지적할 사항을 찾기 힘들다"고 예상했다. 물론 오는 27일 예정된 정무위원회 종합감사까지 일정이 더 남아 있는 만큼 추가 증인 채택에 대한 가능성 자체는 열려 있다. 당초 금감원 국감에서 라임펀드 특혜성 환매 의혹을 두고 여야의 팽팽한 대립이 예상됐던 만큼 여야 추가 합의시 27일 종합 국감에 소환될 여지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정무위 국감에 대해 아쉽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라임사태나 CFD와 관련해 추가 증인 채택이 되려면 애초에 진지하게 논의가 이뤄졌어야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국감장에 불러도 할 수 있는 발언이 적다"며 "이번 국감에 대해 회의적인 부분은 피해를 본 사람이나 판매한 사람보다 이익을 가로챈 사람을 불러야 하지 않았을까"라고 지적했다.

2023-10-11 15:41: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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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 개소 1주년...212사, 362건 상담 진행

한국거래소가 11일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의 개소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센터는 지난해 10월 12일 개소 이후, 외부감사·회계처리·내부통제 등과 관련해 총 212사, 36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외부감사 69건, 회계처리 114건, 내부통제 179건 등이다. 감사 경험과 회계 지식이 풍부한 회계전문가들이 센터에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상담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중소상장기업의 회계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회계 실무자가 희망하고, 업무에 필요한 주제를 위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16회 실시해 총 1445명이 수강했다. 거래소는 신청인원이 교육정원을 초과하거나, 수강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중소상장기업의 회계 관련전문연수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음을 확인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코스닥·코넥스 상장사 60사를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예비컨설팅도 실시했다. 현재 53사(코스닥 45사, 코넥스 8사)가 컨설팅을 완료했다. 센터 상주 회계사들이 현지실사를 동행하고, 컨설팅보고서 감수 등을 수행함으로써 컨설팅 품질과 실효성을 제고해 기업들의 만족도가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향후 분쟁조정 지원을 위해 상장기업과 지정감사인 간 갈등 발생 시 이를 중재하는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감사인이 회사에 과도한 감사보수, 불필요한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분쟁조정의 수용도 및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협의회 위원을 중립성과 전문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조정 불성립 시 관계기관에 감사인 지정 취소 등 제재조치를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소규모 상장사(자산 1000억원 미만)에 공정가치평가 외부기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가치평가 수행을 지원한다. 소규모 상장사는 센터가 제공한 외부 평가기관 풀(Pool) 내 지정감사인과 협의를 거쳐, 비용 등을 고려해 최적의 평가기관을 선정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홈페이지 오픈도 앞두고 있다. 올해 안에 회계정보 플랫폼(센터전용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해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회계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기업 회계실무자의 회계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함이다. 손병두 이사장은 "개소 후, 센터는 회계 상담·교육·컨설팅을 활발히 수행했고, 회계역량이 부족한 상장 중소기업의 고충을 청취하며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회계부담 경감 및 회계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책을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1 13:52: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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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응원캠페인’ 유튜브 시리즈 누적 조회수 1억뷰 달성

신한투자증권은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알파TV '응원캠페인' 영상 시리즈가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응원캠페인은 3년째 신한투자증권이 꾸준히 선보이는 영상으로, 대한민국의 여러 시기적, 사회적 이슈에 따라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이들을 선정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진솔한 스토리와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듯한 흡입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응원캠페인 영상 중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편은 그 해 '대한민국 광고 대상', '서울영상광고제', '에피 어워드' 등에서 여러 부문 수상했다. 또한 코로나로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한 대학생의 이야기 '코로나 학번' 편은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정받고 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 "응원캠페인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신한투자증권의 진심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응원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 응원캠페인은 2021년 신혼부부 편을 시작으로, 코로나 시기의 소상공인, 인턴 기간 종료 후 구직 활동에 나서는 취업준비생, 코로나로 인해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한 대학생, 군대에서 묵묵히 희생하는 군인을 응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새롭게 공개한 시즌6에서는 이상 기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1 11:10:2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