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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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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LGU+, LG 구형폰 밀어내기식 판매 정황"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다단계 대리점을 통해 LG전자 구형 스마트폰을 밀어내기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판매원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전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LG유플러스가 다단계 대리점을 재고 처리 창구로 악용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LG유플러스 다단계 대리점에서는 총 18만2493건의 단말기가 개통됐는데 이 중 G프로2가 34.0%를, G3가 27.8%를 각각 차지해 두 기종만 11만건을 초과했다. LG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이 20% 수준이고 G프로2와 G3가 비교적 구형 단말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판매 강요 행위나 소비자 기만 행위 없이는 설명할 수 없는 결과라는 것이 전병헌 의원 측 주장이다. 아울러 전 의원은 이같은 재고 처리 과정에서 LG유플러스의 다단계 판매원들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8개월 동안 약 300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떠안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의원은 "굴지의 대기업이 다단계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국민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며 "현재 진행 중인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엄격한 법과 원칙에 입각해 신속히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0-06 18:32:0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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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인 제작 영상 업로드 공간 '플레이리그' 베타서비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TV캐스트 내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회원이라면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플레이리그'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리그는 '맛있는', '귀여운', '유익한', '훈훈한', '자랑할', '웃긴' 등 공감형 형용사로 카테고리를 분류했다. 또 세로 영상의 전체 화면 재생이 가능한 세로 플레이어와 모바일에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모바일 업로더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플레이리그 창작자 센터에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핵심 노하우가 담긴 '동영상 촬영 관련 팁', '동영상 편집 관련 팁' 등 4개의 영상 제작 콘텐츠를 공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간 50여 회의 다양한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 네이버는 단발성인 공모전으로는 지속적인 창작을 유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플레이리그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등록 작품 중 '재생수', '좋아요'를 혼합한 콘텐츠 지수에 의해 매주 월요일 순위를 선정하며, 30위 내의 인기 창작자에게 개별 10만 원 상당의 '창작 응원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영상을 등록하지 않은 이용자라 하더라도, '퍼가기', '좋아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사용자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 장준기 네이버 동영상 셀장은 "플레이리그는 기존 공모전이 주제 없이 확대된 형태로 누구나 쉽게 찍고 올릴 수 있도록 가볍게 접근한 서비스"라며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즐거운 상상력이 발휘된 영상들을 대중에게 잘 소개하는 한편, 영상 창작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5-10-06 14:06:4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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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ICT 협업 생태계 조성 박차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가 지난 6월 29일 개최한 ICT 파트너스 데이를 계기로 국내외 전문기업과 함께 ICT 협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 클라우드(IBM), 8월 IoT 플랫폼(에릭슨)에 이어 10월에는 IoT·빅데이터 영역으로 ICT 협업 분야를 확대하고 나섰다. SK주식회사 C&C는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 28층 수펙스 룸에서 류영상 사업개발부문장과 비스텔 최운규 대표 등 양사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IoT·빅데이터 기반 제조 공정최적화 및 예지정비 솔루션 공동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비스텔은 국내 제조·엔지니어링 분야 강소기업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공장자동화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SK주식회사 C&C의 산업별 SI 노하우와 ICT 전문 역량과 비스텔의 제조·엔지니어링 분석 솔루션 역량을 결합, 반도체 및 에너지·화학 산업 장비·설비들이 IoT를 통해 쏟아내는 빅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분석 플랫폼·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의 의미를 찾아내고 그래픽 등의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산업 현장의 빠른 진단과 조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실시간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상 데이터가 발생하면 즉시 관련 제조 공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제시해 예지정비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또 생산성 저하를 가져오는 패턴의 기계·설비 데이터를 자동 탐지·통보함으로써 최상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공정 최적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SK주식회사 C&C 관계자는 "IoT 서비스의 성공 관건은 IoT 기기와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광대한 데이터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적시에 창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류영상 SK주식회사 C&C 사업개발부문장은 "IoT와 빅데이터가 결합하면서 비정형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처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ICT 융합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다" 며 "반도체 및 에너지·화학 산업을 시작으로 서비스·통신·금융 등 전 산업의 IoT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06 11:23: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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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UBI 데이터 시범사업 체험단 모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흥국화재와 1만명의 'UBI 데이터 시범사업'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UBI 데이터 시범사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OBD)를 체험단 차량에 장착 후 확보된 차량운행 정보를 KT의 빅데이터 기술이 결집된 분석 플랫폼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한다. 이 정보를 이용해 흥국화재에서는 사고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한국형 UBI(운전습관 연계보험)를 개발해 상용화 할 계획이다. 체험단에게는 KT의 운전습관 분석 어플리케이션(앱) 'k-ubicar'와 참여자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IoT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OBD)를 무상으로 1년 동안 제공한다. 참가자 중 KT 고객에게는 자동차 주유상품권(1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k-ubicar 앱은 운전자의 운전 패턴, 운전 등급, 체험단 내에서 운전 습관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할 수 있는 랭킹 정보 등을 제공하며, 추가로 차량진단, 실시간 운전 가이드, 주행기록 조회, 소모품 관리, 차계부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UBI 상품이 개발되면 안전한 주행기록을 가진 운전자들을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잦은 급제동·급가속 등 사고확률이 높은 습관을 가진 고객들도 낮은 보험료를 내기 위해 안전한 방식의 운전습관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는 스마트카 시대 준비를 위해 2014년 보험개발원과 KT 업무용 차량 3500대 운행정보 및 사고상관도 분석 작업을 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자동차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이번 시범사업에 적용해 한국형 UBI분석 알고리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석준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기가 IoT 추진TF장 상무는 "UBI를 통해 운전자들이 안전한 운전 습관을 가지게 되면 교통사고 처리에 드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와 흥국화재는 시범사업 체험단을 10월 6일부터 선착순 1만명 모집하며, 차량을 소유한 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단 신청은 전용 콜센터인 '1688-6870'를 통해 가능하며, 흥국화재 자동차 보험에 신규 가입을 해야 한다. 관련 내용은 흥국화재 UBI 체험단 모집 홈페이지(www.eyoudirect.co.kr/html/ubi/ubiMain.jsp)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10-06 11:05:5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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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지능형 영상인식 솔루션' 기술인증 취득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지능형 영상인식 솔루션'이 영국정부 산하 'CPNI(국가기간시설 보호센터)'로부터 최고 레벨의 기술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 유일의 정부레벨 영상인식 기술 인증 기관인 CPNI로부터 내장형 기기 기반 영상인식 기술이 최고 레벨의 인증을 취득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다"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자사 솔루션에 적용했다. 특히 고가의 하드웨어가 없어도 동작이 가능하도록 가벼운 알고리즘을 적용해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2014년부터 오경보 방지를 위해 SK텔레콤은 영상인식 시스템 상에 감지되는 물체의 움직임 패턴과 특성을 연구해왔다. 지난 8월 자체 개발한 '이동체 검출 알고리즘'을 자사가 제공하고 있는 영상인식 솔루션에 적용해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인증 받은 솔루션을 자사의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인 '비디오 클라우드 솔루션'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비디오 클라우드 솔루션은 CCTV 녹화 영상을 자체 보안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별도의 영상저장장치 없이 운용할 수 있어, 소규모 사무실이나 매장에서 사용하기 쉽다.

2015-10-06 10:23:4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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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와 홈 IoT 사업 제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와 함께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사업협력계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홈 IoT 연동 플랫폼을 개발하고 비디오폰, 디지털도어락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하게 됐다. 또 LG유플러스는 관련 플랫폼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가 손 잡고 개발하는 홈 IoT 제품과 스마트홈 서비스는 향후 LG유플러스와 코맥스 대리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와 코맥스의 스마트홈 시스템이 상호 연동됨으로 스위치, 플러그, 생활가전과 같은 각종 디바이스들이 월패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듀얼 제어가 가능해진다. 또 부재 시 집안의 침입 상황을 감지하고 알람 기능을 제공해 편리함을 넘어 안전과 보안긴으도 한층 강화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코맥스 변우석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사업 제휴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홈 IoT 시장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더 고객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oT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맥스는 국내 최다 스마트홈 제품군과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스마트홈 전문기업이다. 비디오폰,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솔루션 등 정보통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5-10-06 09:16:2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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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3분기 실적 희비 엇갈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IT업계 라이벌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3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네이버는 주력 광고 사업이 살아나고 지난 2분기에 뒷걸음쳤던 모바일 메신저 '라인' 매출도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카카오는 3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고 하반기 신규 게임 매출과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사업 전개로 인한 효과가 연말께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5일 SK증권 등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국내 광고 사업이 모바일 광고 매출 성장과 함께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일본 광고사업도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는 키워드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한 광고 사업을 각각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네이버의 3분기 전체 광고 매출 규모를 5782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분기(5586억원)에 비해 3.5%, 전년동기(4978억원)에 비해서도 10.8% 증가한 수치다. 지난 2분기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라인 매출은 게임이 살아나면서 전체 매출이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소상인용 대상 마케팅 계정 '라인@(앳)'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라인 추정 매출은 2536억원으로 전분기(2339억원)와 전년동기(2085억원)보다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LIG투자증권도 네이버의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5.2% 늘어난 8066억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198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은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시장의 연말 성수기에 프렌즈팝, 백발백중, 웹보드 게임 등의 신규 게임 매출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효과는 4분기 이후에나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주력인 광고 매출이 주춤하겠으나 게임과 전자상거래 매출이 살아나면서 전체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다음카카오 광고 추정 매출을 1477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분기(1507억원)보다 2% 가량 줄어든 수치다. 반면 게임 매출(549억원)과 커머스 매출(144억원)은 각각 전분기보다 10억원 가량 소폭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2015-10-06 03: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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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iOS 앱스토어 매출 1위

웹젠'뮤 오리진' iOS 앱스토어 매출 1위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iOS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지난 9월 23일 iOS 버전을 출시한 후 하루 만에 'iOS 앱스토어' 인기 2위, 최고매출 5위에 등극한 데 이어 지난 토요일(10월3일) 오전, iOS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올라 구글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통신사 통합스토어)·앱스토어 모두에서 매출 1위에 오른 최초의 게임으로 기록을 남겼다. '뮤 오리진'의 iOS버전 흥행에는 상반기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로 쌓아온 높은 인지도가 주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석연휴를 중심으로 배우 장동건이 홍보모델로 나선 '공감캠페인'도 게이머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으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왔다. '공감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추억을 함께하다' 캠페인 (http://www.muorigin-together.co.kr)은 2천여 명의 이용자들이 '추억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게임 회원들과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캠페인 사이트에 등록된 이색 사연은 많은 게임 회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린 시절 함께 길드활동을 하며 게임을 즐겼던 친구를 찾는 사연부터 오프라인에서 오랜만에 가진 실제 길드 모임에 대한 사연까지 여러 이야기가 계속 게시되고 있다. 웹젠은 10월 중 각종 영상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들을 통해 배우 장동건을 홍보모델로 내세워 '사람과 함께하다', '희망을 함께하다'라는 2/3차 캠페인을 연이어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이 운영중인 '뮤 오리진'의 공식카페에는 20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했으며, 누적 방문자수는 1000만을 넘어섰다. 웹젠은 누적방문자수 1000만 달성을 기념해 '뮤 오리진'의 공식카페의 '말풍선 채우기 게시판'을 통해 '만화를 완성해 주세요!' 이벤트 등으로 '귀속다이아', '뽑기권'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2015-10-05 19:21:4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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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지역검색' 새로워진다…여행코스 추천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는 모바일서 여행 가이드북 형태의 '지역 검색' 오픈 이후, 지역성 키워드에 대한 사용자들의 검색량, 클릭률 등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어 검색 빈도가 높은 '여행 코스 추천' 정보까지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새로워진 '지역 검색'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6월 블로그, 카페, 지식iN 등 각종 문서에 흩어져있던 지역 관련 정보를 추출해, 모바일에서 검색에 맞는 정보를 '가이드북' 형태로 추천해 주는 '지역 검색'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전국의 2000여 곳이 가이드북 형태의 검색 결과로 제공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역 검색' 오픈 전후의 성과를 주간 단위로 분석한 결과, 모바일 검색창에 1차로 적용된 지역 관련 키워드의 수가 기존보다 36% 가량 상승했으며, 클릭률이 30% 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 사용자의 검색 의도 분석을 통해 '인기 테마', '가볼만한곳', '맛집' 등과 같은 추천 정보 제공으로 인해 정보탐색시간은 오히려 34% 가량 낮아져,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의 검색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지역 관련한 질의의 주요 관심사인 '가볼만한 곳'과 '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 제공 방식을 더욱 정교화했다. 이용자들이 각종 문서에 올린 여행 코스를 추출한 뒤 여행자의 상황에 따른 코스 추천 정보까지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제공하게 됐다. 예를 들어 이용자는 모바일 검색창에 '강원도여행 코스(링크)'라는 키워드 입력 시 가볼만한 명소와 맛집으로 짜여진 여행 코스 정보를 '아이와함께', '역사여행', '여자끼리' 등과 같이 테마별로 볼 수 있다.

2015-10-05 15:23:5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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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대작 '이데아' 사전 예약자 50만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넷마블게임즈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5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로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한 이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아이.조' 시리즈와 '레드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병헌을 홍보 모델로 선정해 '이데아'의 대중적 인지도 확산은 물론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이 같은 기대를 반영하듯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수는 시작 하루 만에 20만 명, 5일 현재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사전 예약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테스트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카페 가입자가 1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이데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조만간 사전 테스트 일정을 비롯해 홍보 모델 이병헌의 다양한 활약상이 공개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PC: http://promotion.netmarble.net/event/afive/nm/328 모바일: http://promotion.netmarble.net/m/event/afive/nm/328)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 가능한 한정판 날개 아이템 및 사파이어 50개를 증정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는 '이데아'의 정식 출시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로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C:http://idea.netmarble.net 모바일:http://idea.netmarble.net/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0-05 14:25:0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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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J E&M과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공동 투자·제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M이 영상 콘텐츠 프로그램 공동 투자·제작과 커머스 분야 제휴 등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척에 나선다. 점차 중요성을 더해가는 모바일 영상콘텐츠 플랫폼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시너지 창출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CJ E&M은 5일 양사가 공동 투자하기로 한 5개 프로그램 중 첫 작품인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미 양사는 지난 8월 하반기 CJ E&M이 제작 예정인 총 5편의 프로그램에 대해 50%씩 공동 투자키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10월 7일 첫 방영되는 온스타일의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10일부터 연이어 방송되는 바디 스타일링 프로그램 '더 바디쇼' 론칭을 포함해 올해 연말까지 공동제작한 콘텐츠 5편을 모두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에서 CJ E&M은 제작한 드라마, 쇼 프로그램 등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유선·무선 각각의 플랫폼 특성에 맞게 제공하고, 콘텐츠와 관련된 패션·뷰티, 헬스, 음식 문화 등의 커머스 생태계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향후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고유의 양방향성, 적시성을 접목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투자를 지속 확장해 나감으로써 최근의 모바일 미디어 활성화 트렌드를 적극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5-10-05 14:03: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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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와 O2O커머스의 만남'…SK플래닛, 테크 플래닛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이 오는 7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정보통신(IT) 개발자와 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한 IT 테크 컨퍼런스 '테크 플래닛 2015'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테크 플래닛은 국내외 주요 IT기업과 스타트업 관계자, 개발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IT 트렌드를 조망하고 기술 토론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테크놀로지와 O2O(온·오프라인 연계)커머스의 만남'을 주제로 급부상 중인 O2O커머스 분야를 다양한 각도로 다룰 예정이다. 페이팔, 이베이, 월마트 랩스를 비롯해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 총 10개 글로벌 기어베서 25명의 연사가 참여해 기조 연설과 세션 발표 등을 진행한다. 기조 연설 연사로 나서는 전윤호 SK플래닛 CTO는 '온·오프라인을 이어주는 기술 진화'를 주제로 O2O커머스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아몰 파텔 페이팔 상무는 '가속화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의 글로벌 커머스'라는 주제로 이머징 커머스 트렌드와 관련 비즈니스 모델들에 대해 연설한다. 이날 행사에는 커머스, 플랫폼, 이머징 테크 분야의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전시 부스가 설치된다. 구체적인 행사 정보는 '테크 플래닛 2015'의 행사 공식 홈페이지 (http://techplanet.skplanet.com)와 SK플래닛 기술 블로그 '리드미, README' (http://readme.skplan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0-05 13:49:29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