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한용수
기사사진
건국대, 파라다이스 기부로 중국인 유학생 도시락 지원

건국대, 파라다이스 기부로 중국인 유학생 도시락 지원 건국대학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건국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기부한 기부금으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별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도시락과 간식 과일 세트 3200개를 지원했다.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건국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기부한 기부금으로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별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도시락과 간식 과일 세트 3200개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총 1억 여 원을 건국대에 기부했으며 그동안 중국인 유학생 54명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지원하고 이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00만원을 들여 유학생을 위한 도시락과 간식세트를 제공했다. 파라다이스는 중국인 고객들이 타국에서 유학하는 동포들을 위하여 뜻을 모아 파라다이스 기금을 모금했으며 중국인 유학생을 위해 이를 건국대에 전달하는 등 중국 고객들과 유학생들간의 기부 매칭 캠페인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대처하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쿨하우스 기숙사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입국 이후 별도 공간에서 2주간 생활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2월24일부터 3월30일까지 36일 동안 입국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123명의 유학생들이 2주간 생활했다. 건국대 대외협력처는 "파라다이스의 뜻 깊은 기부는 중국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도서 구입, 시청각 자료지원 등에 사용돼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충실하고 나아가 중국과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대학 발전과 중국 유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위해 큰 성원을 보내준 ㈜파라다이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9 11:45:0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서면에 의한 해고통지

[김보라 변호사의 노동법률 읽기] 서면에 의한 해고통지 김보라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이번 주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견 사항이 있으면 내일 오전에 본사로 오시면 됩니다", "본사로 오시지 않겠다 하셨으니 오늘 자로 인사조치합니다", "오늘까지 급여는 지급되나, 근무는 종결되었습니다"는 등의 내용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다면, 적법한 해고통지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본인이 소속되었던 용역업체 회사를 상대로 해고무효확인 등을 구한 사건에서 위와 같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한 해고통보는 근로기준법 제27조상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무효라고 판단하였다. 해고의 본질은 고용계약의 해지로서 법적으로는 상대방이 있는 사용자의 단독행위에 해당한다. 상대방이 있는 단독행위는 그 의사표시가 상대방에게 도달하는 때에 효력이 발생하므로 해고의 의사표시는 서면, 구두 또는 전화 등 어떤 방법으로 알려도 상관이 없다. 그런데 근로기준법 제27조는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효력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해고사유 등을 서면으로 통지하도록 함으로써 사용자가 해고 여부를 더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하고, 해고의 존부 및 그 시기와 사유를 명확히 하여 사후에 이를 둘러싼 분쟁이 적정하고 용이하게 해결되고 근로자도 해고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취지이다. 해고통지와 관련하여, 2015년 선고된 대법원 판결(대법원 2015. 9. 10. 선고 2015두41401 판결)에서는 이메일에 의한 해고통지를 근로기준법 제27조에서 정한 서면에 의한 해고통지로서 유효하다고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되었다. 위 판결은 근로자가 이메일을 수신하는 등으로 내용을 알고 있는 이상, 이메일에 의한 해고통지도 해고사유 등을 서면 통지하도록 규정한 근로기준법 제27조의 입법 취지를 해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구체적 사안에 따라 서면에 의한 해고통지로서 유효하다고 보아야 할 경우가 있다고 판시하였다. 그러나 위 대법원 2015두41401 판결은 이메일이라는 수단에 의한 해고통지가 서면통지로서 무조건적으로 유효하다고 본 것은 아니다. △ 이메일의 형식과 작성 경위 등에 비추어 사용자의 해고 의사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지, △ 해고사유와 해고시기에 관한 내용이 이메일에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는지, △ 근로자가 해고에 적절히 대응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지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서면에 의한 해고통지의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해외 근무 등의 사유로 서면으로 해고통지를 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메일에 의해 해고통지를 할 경우, 이메일에는 구체적인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명시하여야 할 것이다. 해고사유는 구체적으로 어떤 비위행위가 취업규칙 등 어떤 규정을 위반한 것인지 기재되어야 한다. 또한 이메일 발송 이후에 근로자에게 이메일을 확인하도록 별도로 연락을 취하고, 사후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이메일 수신 여부까지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2020-03-29 10:11:1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 코로나19 긴급 구호성금 전달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 코로나19 긴급 구호성금 전달 세종대학교 항공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긴급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항공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긴급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항공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시작됐다. 학생들의 모금을 시작으로 전권천 학과장은 물론 교수진도 함께 참여했다. 모금은 시작 6일 만에 재학생 전원과 교수진을 비롯해 총 93명이 참여했으며, 기부금 150만 원을 모았다. 항공시스템공학과는 '세종대학교 항공시스템공학과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의 치료와 의료진들의 방역용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학생회장 황지훈(18학번) 학생은 "미래에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과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이번 기부에 참여해준 학생과 교수님 모두에게 존경의 마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4:42:4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개학 연기로 무료한 '집콕족' 겨냥, 게임처럼 즐기는 교육앱 주목

개학 연기로 무료한 '집콕족' 겨냥, 게임처럼 즐기는 교육앱 주목 '스피킹버스', '토도수학', '소중한글', '레고 듀플로 월드' 윤선생 스피킹버스 앱 /윤선생 코로나19 사태로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온종일 주로 집에만 머무는 아이와 부모를 겨냥한 교육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하루 종일 어린 자녀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집콕 육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게임처럼 즐기며 공부도 할 수 있는 교육앱이 눈길을 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스피킹버스'는 기초 회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뮬레이션 영어 말하기 앱이다. 학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롤플레잉 게임처럼 흥미 요소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사용자는 가상 공간 마을을 탐험하며 다양한 원어민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캐릭터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다. 해외 여행을 하듯 가상공간의 스토리라인과 게임 방식의 문장 만들기 훈련을 게임처럼 학습할 수 있고, 80개의 영어 말하기 핵심 표현과 1만3000여개 문장을 직접 훈련할 수 있다. 스피킹버스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교재를 통한 병행 심화 학습도 가능하다. '토도수학'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수학 교육과정을 담은 학습 앱이다. 게임 형식으로 쉽게 배울 수 있고,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는 인터랙티브한 2000여 가지 수학 활동을 제공한다. 수 세기와 수 개념, 연산, 수학적 논리, 시계 읽기, 기하 등 수학의 기초 교육 과정에서 요구되는 주요 개념들을 학습할 수 있고, 다양한 모드와 레벨 설정으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국제 표준 교육과정을 반영해 미국 1200여개 교실에서도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소중한글'은 국내 최초 일반 한글 교육법 보다 3배 효과가 높은 '소리 중심 교육법'을 적용한 한글 교육 앱이다. 소리 중심 교육 원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채로운 교육 게임을 활용해, 한글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소중한글의 모든 교육 게임은 기획부터 구현 단계까지 언어치료사와 초등특수교사의 검수 하에 제작됐으며, 4 차례에 걸친 시제품 검증을 통해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아이의 학습 성향과 진도에 따른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위해 취약점을 분석한 성장보고서도 제공한다. '레고 듀플로 월드'는 레고그룹이 최근 선보인 미취학 아동을 위한 놀이 교육 앱이다. 아이들이 3D 입체 듀플로 브릭을 활용하면 조립, 탐구, 역할놀이 등 3가지 유형의 창의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앱은 숫자와 기차놀이, 세계 동물 탐험, 구조 모험 등 흥미로운 대화형 활동과 즐길 거리를 포함한 3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각 테마별 기초수학 학습 및 공간지각능력, 작업기억력 개발을 돕는 다채로운 놀이를 제공한다.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해 친구, 가족과 함께 하거나 이동 중에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20여개 언어가 지원돼 간단한 외국어 표현도 익힐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4:18:0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비수도권 3곳 선정 '지자체-대학 지역 혁신사업' 추진… 4월27일까지 예비접수

비수도권 3곳 선정 '지자체-대학 지역 혁신사업' 추진… 4월27일까지 예비접수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기본계획' 확정·공고 비수도권 3개 지역 선정해 올해 국고 1080억원 지원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의 목표 /교육부 비수도권 3개 지자체를 선정해 대학의 핵심 연구분야와 지역 혁신사업의 협업을 지원하는 국고 지원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교육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 사업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비수도권 3개 지역을 선정, 대학과 연계된 지역혁신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은 핵심분야와 연계해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지역혁신기관과 협업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국고 1080억원이 투입되고, 지자체 지방비는 총 사업비의 30%를 대응투자토록 했다.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장은 대학 부문을 대표하는 총괄 대학의 장과 함께 지역협업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아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을 주도하게 된다. 또 각 핵심분야별로 담당 지자체 부서를 지정해 해당 핵심 분야를 주관하는 중심대학과 함께 과제 추진을 총괄하도록 했다. 특히 지역에서 플랫폼으로 추진되는 활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동안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다양한 대학 관련 사업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총괄·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대학의 교육혁신은 대학 간 역할분담을 바탕으로 지역혁신과 연계해 추진되야 하며, 각 대학 내에서도 단과대나 학과별 분절적·단편적 참여가 아닌 지역혁신주체의 폭넓은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 뿐 아니라 기업, 연구소, 상공회의소, 교육청, 학교,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지구·특구·단지 관리 기관 등 다양한 지역혁신기관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도록 했다. 사업 신청 예비 접수는 4월27일까지, 사업계획서는 6월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평가결과는 7월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사업 종료 시기를 기존 2021년 2월에서 5월로 3개월 늦췄다. 교육부는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5월 초 사전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 사업에 대해 지역의 기업,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여러 지역혁신기관 등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부처에서도 사업 간 연계를 위해 강력한 협업의지를 보내고 있다"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통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4:03:4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고용시장에 '코로나 한파'…"올들어 신입채용 공고 17% 감소"

고용시장에 '코로나 한파'…"올들어 신입채용 공고 17% 감소" SK·현대오일뱅크·E1·두산 등은 채용 재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11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한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3월은 기업 채용 공고가 연이어 나와 구직자들이 일년 중 가장 바쁜 시즌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 채용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구직자들은 혹독한 고용 한파를 체감하고 있다. 특히 이런 채용 절벽은 경력 채용보다 신입 채용에서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람인이 2020년 주간 자사 사이트 채용 공고(1월1주~3월2주)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중 등록된 채용공고는 전년 동기대비 10.2% 가량 감소했다. 채용공고 감소는 경력 채용보다는 신입 채용에서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경력사원 채용은 7.2% 감소했으나,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경우 17.3% 나 줄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사회 전반에 본격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한 2월말 이후로 기간을 한정하면 수치는 더욱 심각하다. 전체 채용공고 전년동기 대비 29.8% 줄었고, 경력공고는 24.8%, 신입사원 채용공고의 경우 무려 35.3%나 감소했다. 2월말부터 3월초가 주요 기업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임을 고려했을 때, 신입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상황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취업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얼어 붙고 신입 채용은 거의 절벽에 내몰린 상황이지만, 다행스러운 소식은 일부 기업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이 속속 재개된다는 점이다.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채용 일정을 두차례나 미뤘던 SK그룹이 오는 30일부터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SK이노베이션은 연구개발 부문, SK텔레콤은 유선Infra, 무선Infra,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획/마케팅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등 각 계열사별로 모집직무와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종합역량검사(SKCT), 면접전형 순이며,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 설명회인 'SK커리어스페어'를 통해 채용 관련 생생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4월 10일까지다. 현대오일뱅크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채용분야는 사무일반, 국내영업, 엔지니어, 연구개발로,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통해 최종 입사할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서류는 4월 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1 역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인사, 총무, 대외협력), 재경, 해외영업, 국내영업, 엔지니어로, 기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영업은 어학능력 우수자, 엔지지어는 공학인증제도(ABEEK) 수료(예정)자를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종합적성검사, 1차, 2차, 3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4월 5일까지다. 두산은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2020년 5월~6월 중 인턴십 수행이 가능하면서 7월 입사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토익 스피킹 인문 130점, 이공 110점 이상 등 기준 점수 이상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각 계열사별 모집 분야 및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서류전형, DCAT, 1차면접, 인턴십수행, 최종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4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커리어두산'을 통해 하면 된다. 롯데그룹은 계열사 32곳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중이다. 코로나19로 지원자들의 불안감을 고려해 지원서 접수 기간을 예년에 비해 늘리고, 인적성 검사 및 면접 등의 일정은 한달 가량 미뤄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채용 홍보도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채용 관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엘-리크루티브이'(L-RecruiTV)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L-TAB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입문교육 순이다. 롯데그룹 입사지원은 이달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2:33:5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삼육대, 교육용 코딩키트 자체제작… "비전공자도 ICT 융합교육"

삼육대, 교육용 코딩키트 자체제작… "비전공자도 ICT 융합교육" 삼육대 학생들이 SU코딩키트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프로그래밍 기초 개념을 배우고 있다. /삼육대학교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누구나 쉽게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용 키트를 자체 제작해 비전공자를 위한 ICT 융합교육에 활용한다. 26일 삼육대에 따르면, 자체 제작한 교육용 키트는 'SU코딩키트 마이크로비트'(이하 마이크로비트 키트)와 'SU코딩키트 아두이노'(이하 아누이노 키트) 등 2종이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대표적인 오픈소스 하드웨어 플랫폼인 마이크로비트(BBC Micro:bit)와 아두이노(Arduino)를 기반으로 각종 장치들을 삼육대의 융합교육과정에 맞게 리패키징했다. 마이크로비트 키트는 마이크로비트 보드와 스위치, 센서, 조이스틱 등 입력장치, LED, LCD, 릴레이, 스피커, 모터 등 출력장치 등으로 구성됐다.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하는 대신, 각종 부속장치를 레고 블록처럼 맞추는 블록 코딩 방법을 활용해 프로그램 코딩의 기본적인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아두이노 키트 역시 아두이노 보드와 다양한 입출력 장치 등으로 구성했다. 마이크로비트 키트를 통해 코딩의 기본 개념을 익힌 학생들이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C언어를 배울 수 있는 키트다. 구성품을 창의적으로 조합하여 원격제어 조명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등 사물인터넷(IoT)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다. 삼육대는 SU코딩키트 2종을 '휴먼 ICT 연계전공' 수업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ICT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정보기술 및 인공지능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인문, 사회과학,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4학기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휴먼 ICT 연계전공 최성욱 주임교수(경영정보학과)는 "비 ICT 전공 학생들도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갖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블록 기반의 코딩키트를 제작하고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면서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2:05:1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웅진씽크빅, 오전 9시부터 화상수업 '등교준비 서비스' 무료 오픈

웅진씽크빅, 오전 9시부터 화상수업 '등교준비 서비스' 무료 오픈 웅진씽크빅, 등교준비 서비스 무료 오픈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이재진)은 이달 30일 부터 일주일 간 스마트올 유선회원을 대상으로 '등교준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디지털 전과목 학습지인 스마트올의 '등교준비 서비스'는 매일 9시 스마트올로 등교하면, 담당선생님이 같은 학년으로 구성된 12명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개학연기로 인해 생활패턴과 학습습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학부모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무료로 준비했다. 등교 후 진행되는 수업은 수학과목이며, 20분 수업과 30분의 자율학습으로 구성된다. 개념설명과 문제풀이, 피드백까지 진행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월 교과분량에 대해 문제를 풀면 기프트콘을 구매할 수 있는 보상포인트를 제공하는 평가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개학연기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등교와 동일한 학습패턴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북클럽AI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서비스에서만 1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 회원 수는 총 46만명으로, AI학습을 필두로 스마트디지털 교육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2018년 실리콘밸리 에듀테크기업인 키드앱티브사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AI학습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1:19:2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동국대 창업원, '착한 임대 운동' 동참… 108개 입주기업 3개월간 임대료 30% 감면

동국대 창업원, '착한 임대 운동' 동참… 108개 입주기업 3개월간 임대료 30% 감면 동국대학교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서울캠퍼스와 고양캠퍼스(BMC)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108개 기업이 4월부터 3개월 간 3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는 19개 스타트업이, 고양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89개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동국대가 참여하는 '착한 임대 운동' 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일정기간 내 임대료 인하를 통해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는 운동이다. 김대영 동국대 창업원장은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착한 임대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조금이나마 부담이 덜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착한 건물주 운동뿐만 아니라 창업생태계 전반에 있어서 다각적인 창업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는 IT·문화콘텐츠(서울), BIO·MEDICAL(고양) 특화분야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연계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1:15:4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도로교통공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4월 토요특별근무 중단

도로교통공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4월 토요특별근무 중단 도로교통공단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 11일 토요일 실시 예정이었던 운전면허시험장 토요특별근무(토요특별시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4월 11일 토요일 실시 예정이었던 운전면허시험장 토요특별근무(토요특별시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공단은 직장인 등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매월 1회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토요특별근무를 실시해 왔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은 토요특별근무 중단과 관련된 내용을 홈페이지 등에 공지하고, 시험 응시 예약자들에게 개별 문자·전화 등의 방법으로 시험 연기 및 변경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운전면허시험장은 평일에도 응시자 감염 최소화를 위해 응시 인원을 기존 면허시험 대비 30%∼50% 축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사·교육장·시험용 차량에 대하여 매일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모든 직원과 민원인에 대하여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험장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업무 진행이 가능하다. 도로교통공단 면허시험처 임동정차장은 "이번 토요특별근무 중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뜻이며 향후의 토요특별근무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니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분들은 반드시 사전에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6 11:09:3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초중고 '온라인 개학' 검토… 원격수업 체제구축 추진

교육부, 초중고 '온라인 개학' 검토… 4월5일까지 원격수업 체제구축 추진 대학처럼 개학 후 등교 없이 '온라인으로 수업' 검토 25일 오후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열린 '교육부·시·도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교육방송공사'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한 원격교육 지원 온라인 업무협약식에서 온라인수업이 시연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초중고교 개학일을 당초 예고한 4월6일로 하되, 대학처럼 개학 이후 학생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25일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 방지를 위한 '원격 교육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감염증 상황에 따라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에 따라 학생이 등교하도록 하거나, 등교 없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5주 개학 연기에 따라 수업시수가 줄면서 발생한 수업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거나, 개학 이후 학교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 중지가 될 경우 온라인 수업으로 수업일수와 수업시수를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원격수업을 학교 수업일수·시수로 인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는 교육부 훈령인 '학교 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만 개정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시도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한국교육방송공사(EBS) 간 온라인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3차 휴업이 종료되는 4월5일(예정)까지 온라인 개학이 가능한 원격 수업 체제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그간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학급방을 개설토록 하고 학생의 자율학습을 위한 온라인 학습자료를 확충해왔다. 지난 10일 온라인 학습 통합 정보시스템 '학교온(On)'을 개통해 일일학습 정보 등을 제공하고, 기존 디지털교과서(초3~고3, 사회·과학·영어) 이외에 총 469종의 서책형 교과서를 e북으로 제공 중이다. 이후 공공서비스인 e학습터, EBS온라인클래스 안정화와 교육 콘텐츠 확충 등 학교 정규 수업에 준하는 원격 교육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학습터는 일 900만 명 접속이 가능하고, EBS온라인클래스는 150만 명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증설하기로 했다. 지난 23일부터 2주간 진행하는 초등 1~2학년 대상 EBS2 방송, 초3~고3 대상 라이브특강에 추가로 25일부터는 유료 운영 중인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2개월간 EBS온라인클래스를 통해 무상 제공한다. 최소한의 원격교육 여건도 갖추지 못한 소외 학생을 위해 저소득층 대상 교육정보화 교육비 지원, 교육청·학교 스마트기기 대여제도를 적극 활용토록 했다. 2018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구별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스마트패드 보유율은 30대 가구주의 경우 91%이고, 학교급별 스마트폰 보유율은 초등 고학년은 81.2%, 중학생 95.9%, 고교생 95.2%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장 변화를 담아내고 원격수업의 수입일수와 수업시수를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구체적인 원격수업운영 기준안은 현장의견수렴 후 신속 발표하겠다"며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아 한국의 원격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자발적인 교사 노력과 전문성을 정책으로 연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5 16:04:3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문여는 학원 증가… 교육부, 방역 부실 학원엔 운영중지 명령

문여는 학원 증가… 교육부, 방역 부실 학원엔 운영중지 명령, 학원가 반발 전국 학원·교습소 10곳 중 6곳 문 열어… 서울 휴원율 11.25% 교육부, 학원 방역 점검해 위반시 벌금 300만원, 확진자 나오면 손해배상 청구키로 학원들 "휴원으로 고사 직전인데, 보상도 없이 구상권 청구라니" 반발 24일 서울 성동구청 직원이 관내 학원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실태조사표를 작성하고 있다. /성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문을 여는 학원이 속속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의 학원 휴원 권고가 통하지 않은 것으로, 필수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해 지침 위반 학원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을 발동키로 하는 등 학교 안팎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도 높여 추진키로 했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학원·교습소 8만6435곳 중 휴원한 곳은 4만9508곳(3월20일 기준)으로 39.0% 수준으로 10곳 중 6곳이 영업 중이다. 감염병 우려가 큰 대구(89.8%), 부산(72.1%)을 제외하고 대다수 지역 학원 휴원율은 절반을 밑돈다. 서울의 경우 2만5231곳 중 2839곳만 휴원하는 것으로 파악돼 휴원율 11.25%로 저조하다. 학원가가 몰려있는 강서양천 지역 휴원율은 5.55%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낮다. 학원 등 학생이용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이 속속 영업을 재개하자 교육부는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후속조치로 '학교 안팎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학원·PC방·노래방도 지자체별 상황에 따라 한시적 운영제한 조치 적용대상에 포함했고, 전북도청, 서울시청, 경기도청 등이 학원 포함 다중이용시설을 제한적 허용 시설로 지정했다. 교육부는 학원 등의 필수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해 이를 위반한 경우 집합금지명령을 발동하고, 이행하지 않는 학원 등에는 벌금 300만원 부과, 확진자 발생 시 소요된 입원·치료·방역비 등 손해배상 청구(구상권)키로 했다. 학원들은 이런 방침에 반발하고 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25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원처럼 강력히 휴원을 권고받은 업종이 없을 뿐 아니라 학원들도 휴원에 적극 동참했다"며 "한 달이 넘는 휴원으로 학원들이 고사 직전인데 손실보상 방안은 없고 집합금지명령과 확진자 발생 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정부에 크게 분노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원도 유치원처럼 학부모에게 환불한 교습비 절반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장기 휴원으로 운영난에 처한 영세학원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강사인건비와 임차료 등 '손실금'을 일부라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교육부는 전국 학교에 코로나19 관련 개학 전후 별도 지침을 마련해 전국 학교에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개학 전 각 학교는 전문업체에 위탁해 학교 전체 특별소독하고, 담당자 지정, 보건소, 선별진료소 비상연락체계 구축, 의심증상자 사전 파악과 등교 중지 안내토록 했다. 발열검사를 위한 학교 출입문 조정과 동선을 정해 등교시간 혼잡을 최소화토록 했다. 보건용마스크 758만장은 이미 확보했고, 추후 추가확보키로 했다. 개학 이후에도 각 가정에서 학생 건강상태 확인 후 의심증상 시 등교중지와 학교연락, 등교 시 수업 중 발열 검사 후 유증상자는 귀가토록 했다. 외부인 학교 출입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가피한 경우 사전예약이나 발열 호흡기 증상 확인 후 증상이 없으면 방문을 허가토록 했다. 급식 장소와 배식시간 시차를 두고 식탁에 임시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급식 중 학생 간 접촉 최소화 방안도 안내했다. 개학 이후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발생 규모에 따라 시설 일시적 이용제한이나 출입금지, 시설 내 이동제한 등 조치키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5 15:02:1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반복되는 '독도는 일본 땅' 日 교과서… 교육부·교육계 강력 항의

반복되는 '독도는 일본 땅' 日 교과서… 교육부·교육계 "역사 왜곡 즉각 시정하라" 강력 항의 '역사 왜곡' 담은 내년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문부과학성 검정 통과 일제 강제징용 판결에 따른 수출규제, 코로나19 이유 한국인 입국규제에 이어 양국 관계 악재 전망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일본 출판사의 중학교 교과용 도서(교과서)에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로 표기돼 있다. /연합뉴스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는 일본 영토'라는 등의 역사 왜곡 내용을 담은 내년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24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우리 교육부와 교육계가 "역사 왜곡을 즉각 시정하라"며 강력 항의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본 기업의 징용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인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한 입국규제 조치에 이어 이번 교과서 검정으로 한일 양국 관계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교육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지리, 공민, 역사 등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라고 주장하는 등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1965년 체결한 한일청구권협정을 통해 강제동원 배상이 완전히 해결됐다는 기술도 실렸다. 또 과거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 미화나 그 과정에서 자행된 '강제동원' 수탈과 일본군 '위안부' 등의 전쟁범죄를 의도적으로 축소·은폐하고 있다. 다만, 2015년 중학교 교과서에서 첫 등장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번 검정 교과서 중 "전쟁터에 설치한 '위안시설'에 조선, 중국, 필리핀 등으로부터 여성을 모았다(이른바 종군위안부)"라는 기술이 있다. 교육부는 "일본 정부가 교과서를 통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것은 과거를 속이고 감추려는 부끄러운 시도이며, 현재 한일관계와 동북아 평화를 해치는 행위"라며 "일본의 미래 세대에게 그릇된 역사관과 영토관을 주입하는 교과서는 주변국과의 역사화해를 가로막고 동북아 공동체 미래까지 직접 위협한다는 점에서 그 폐해가 몹시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계속해서 어두운 역사를 감추고 왜곡하려 한다면 주변국 뿐만 아니라 이를 우려하는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이제라도 과거사를 직시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 이를 위해 왜곡된 교과서를 가장 먼저 시정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교총)도 성명을 내고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관·영토관을 주입하는 것은 미래세대에 상생의 씨앗이 아닌 갈등의 불씨를 떠넘기며 죄를 짓는 일"이라며 강력 항의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현재 한일 양국은 강제동원과 관련한 청구권협정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다. 여기에 더해 교과서 역사 왜곡을 반복하는 것은 경색된 관계를 심화시키고 갈등을 후세에까지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또다시 역사 왜곡을 자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즉각 폐기하라"고 축구했다. 전날 오후 외교부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이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하고 김인철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 "일본 정부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 축소, 누락 기술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의 즉각 시정을 촉구한다"며 "일본 정부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역사 인식 심화가 중요하다고 선언한 1998년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비롯해 1993년 '고도 담화', 1982년 '미야자와 담화'의 정신으로 돌아가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5 13:36:3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금성출판사 티칭허브, 개학 연기 기간 중 '2015개정교과서 e북' 무료 제공

금성출판사 티칭허브, 개학 연기 기간 중 '2015개정교과서 e북' 무료 제공 티칭허브 교과서 e북 제공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는 티칭허브가 홈페이지에서 개학 연기 기간 동안 학생들이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2015 개정 교과서를 e북으로 무료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공되는 e북에는 중학교 역사①, ②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2009년 개정과정 교과서)도 포함된다. 학생들은 홈페이지에서 학교급별 또는 교과서별로 정리된 바로가기 링크를 클릭하고 e북으로 손쉽게 새학기 교과서를 미리 읽어보고 예습해 볼 수 있다. 고등학교 교과서는 국어, 문학, 영어I, 영어Ⅱ, 수학, 수학 I, 수학Ⅱ, 확률과통계, 세계사, 동아시아사, 생활과 윤리, 지리부도, 세계지리, 정치와 법, 한국사,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물리학 I, 화학 I, 생명과학 I, 지구과학 I, 한문, 정보, 체육, 운동과건강, 연극, 음악, 미술, 기술·가정 교과서다. 중학교 교과서로는 국어1-1·2-1·3-1, 수학1·2·3, 영어1·2·3, 사회1·2, 사회과부도, 도덕①·②, 역사①·②, 체육①/②, 기술·가정①·②, 한문, 진로와직업, 정보, 음악①·②, 미술①·②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교과서로는 체육3·4·5·6, 음악3·4·5·6, 미술3·4·5·6, 실과5·6 교과서를 e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사를 위한 교수·학습자료 사이트인 금성출판사 티칭허브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는 교수학습자료, 과목별 특화자료, 학생참여 수업자료, 문제은행 등을 제공한다.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수업, 거꾸로 수업, 하브루타 수업 등 학생참여 수업 방식을 안내하고 있고, 교수학습과정안, 동영상·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자료와 과목별 특화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제사한 내용은 티칭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5 12:27:0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활동사례' 공모

서울시교육청,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활동사례' 공모 2020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활동사례 공모 포스터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와 마을에서 봉사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자치활동을 한 '청소년 활동사례'와 이러한 청소년을 지도하고 함께 활동하는 '청소년 멘토 활동사례'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활동사례 부문은 학교나 청소년단체, 청소년시설 등에서 청소년 자율 동아리와 자치활동에 참여한 활동 내용과 활동을 통해 달라진 학교와 지역사회, 단체의 모습에 대한 과정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중고등학생이나 이에 해당하는 청소년(14세~19세)이다. 청소년 멘토 활동사례 부문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활동을 지도하거나 지원하는 교사,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단체 지도자, 대학생 등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활동 내용과 그 활동을 통해 멘토 자신 또는 청소년들의 변화와 마을의 변화에 대한 과정을 응모하면 된다. 두 부문 모두 단순한 활동이나 프로그램 소개가 아닌 활동하면서 느낀 점, 변화 사례를 위주로 작성해야 한다. 심사는 청소년 눈높이 심사단을 모집해 청소년 시각에서 입상작을 직접 뽑는 청소년 참여형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4월1일~5월1일까지 한 달간이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 20만원 상당 부상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장상과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입상 작품은 활동사례집으로 만들어져 서울 각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에 배포될 예정이다. 응모작은 서울시교육청 이메일로 접수(ngo201@sen.go.kr)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시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 3999-37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25 12:03:2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