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한용수
기사사진
윤봉길 의사 장손녀, 대학 강단서 '독립운동가의 삶' 조명한다

- 경희사이버대 윤주경 교수, 2학기 '삶과 공적열정' 강좌 진행 - "조부(윤봉길 의사)는 평범한 아들이자 가장, 아버지의 마음이 큰 뜻으로 확장된 것" 경희사이버대 공공안전관리전공 윤주경 교수가 올해 2학기 '삶과 공적열정' 과목을 강의한다. 전 독립기념관장이자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 교수는 이번 수업을 통해 조국을 위해 온 몸을 바쳐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불꽃같은 삶과 그 의미를 되짚는다. 윤 교수는 강의 배경에 대해 "전부터 강의를 하던 사람이 아니라 여러모로 긴장도 되고 걱정되는 것들도 많다"면서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대한민국을 세우고 유지시켜온 변치않는 가치와 신념들을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조부(윤봉길 의사)께서 보여주신 공적열정을 실천하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어 용기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윤봉길 의사에 대해서는 "할아버지의 짧은 일기들을 보면 끊임없이 가족들을 걱정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어 그 분도 평범한 아들이자 가장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대의를 위해 집을 나서는 순간까지도 사랑하는 아들에게 '꼭 너를 위해 가장 행복한 나라를 선물하마'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자식과 가족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바로 내 자식 뿐 아니라 이 나라의 모든 자식들, 나아가 미래의 모든 후손들이 행복한 나라에서 자유를 온전히 누리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큰 뜻으로 확장된 것"이라며 "식민지의 현실 속에서 벗어나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되찾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그 분의 용기에는 따뜻한 사랑의 힘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윤주경 교수와의 질의 응답. - '삶과 공적열정'이라는 과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누구나 학교, 회사 나아가 국가라는 공적인 영역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삶 속에서 공적열정을 실천하며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독립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의는 불꽃처럼 살다 간 독립운동가들의 삶의 궤적과 그 의미를 짚어보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방향에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구체적인 내용과 커리큘럼이 궁금합니다. "본 강의는 크게 독립운동의 총론과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역사적 의미,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독립운동의 의미와 3.1운동의 역사적 뿌리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독립군 형성과정과 대한민국 역사적 정체성의 근간에 대해서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각론에서는 안중근, 김구, 윤봉길 외 독립운동가 11인의 삶에 대해 짚어보고 내 삶의 방향에 어떻게 적용시켜볼 수 있는지 숙고해 봅니다." - 교수님 삶의 기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양보하자는 것이 제 삶의 원칙입니다. 그러나 불명예가 될 만한 것들에 대해서는 절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어요.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내 행동이 다른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불명예가 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제 삶의 철칙입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만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정말 많은 분들이 다시 학업을 시작하고 보람을 느끼며 결실을 얻는 것을 봅니다. 무엇보다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나이의 제약, 시공간의 제약없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요.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요.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우수한 콘텐츠를 통해서 이러한 기대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나라 안팎으로 혼란합니다. 조언을 해주신다면.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배양하는 데에 힘써야 합니다. 그들이 지금과 같은 오만을 부릴 수 없도록 강한 나라가 되려면 역사적 진실을 확실히 알고, 올바른 국가관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역에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19-08-16 09:57:2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성신여대, 수시모집 대비 1대 1 방문상담 등 진행

- 8월19일~9월4일까지, 돈암수정캠퍼스서 - 미대 입시설명회는 8월17일 개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8월19일~9월4일까지 돈암수정캠퍼스 행정관에서 1대 1 방문상담을, 8월17일 오전11시~오후2시30분까지 같은 캠퍼스 성신관에서 미대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대 1 방문 입학상담에 참여하려면 성신여대 입학·홍보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성신여대 입학사정관과 입시담당자가 직접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관심 학과와 전형에 대한 전형 준비 방법 ▲지난해 입시결과 ▲대학생활 및 학과정보 안내 등을 포함해 참여자에게 맞춤형 상담을 20분 동안 제공한다. 단 평가를 목전에 둔만큼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학생의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은 실시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미대 입시설명회는 미대 입시전형안내(1부)와 학과별 입시상담 및 개별 입시준비작 평가(2부)로 구성된다. 오전 1부 행사는 미술대학 5개 학과의 입시전형 안내 및 합격생 작품을 공개하여 설명하고 참가자의 질의응답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2부 행사는 미술대학 5개 학과 교수가 직접 입시상담과 참여자의 개별 입시준비작을 평가하며 지난해 합격생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지만 사전접수자에게 입시준비작 평가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하므로 관심 있는 학생은 성신여대 입학·홍보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신여대 윤진호 입학·홍보처장은 "대학입시 준비에 있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상담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성신여대 입시와 관련한 정보는 성신여대 입학·홍보처가 가장 정확하게 제공하므로 수험생의 많은 참여와 문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는 수험생의 입학상담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성신여대 카카오톡 상담은 http://bit.ly/sswuchat 에서 가능하다.

2019-08-15 10:52:3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6일 마감

경희사이버대,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6일 마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6일까지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학생모집은 초연결사회, 인공지능(AI) 등 문명의 대 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신설된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공공안전관리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금융부동산학부(도시계획부동산전공) 을 신설했으며,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디어영상홍보전공, 금융경제전공,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해 3개 계열, 5개 학부·스쿨, 33개 학과(전공) 체계를 마련했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70여 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1년에 경희학원이 설립한 대학이다. 그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경희학원 내 온라인 교육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체 재학생 중 75%가 장학 수혜를 받고 있을 만큼 직장인, 전업주부, 학사편입자, 농어민, 영마이스터, 외국어우수자, 스포츠인재, 군·경·소방가족, 경희동문, 다문화, 후마니타스, 음악 인재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은 경희대 서울, 국제캠퍼스의 도서관 및 캠퍼스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홍릉캠퍼스와 경기, 부산, 대전, 광주지역학습관을 통해 특강 및 스터디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취·창업 특강, 학과(전공)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앞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스튜디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국내최대규모인 글로벌스튜디오에 대담형 스튜디오, 스텐딩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하여 역동적이며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강의를 제작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교육에 한 발작 앞서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매년 운영강좌 800여 개와 300여 개의 정규학위과정 콘텐츠 신규제작과 다양한 비학위콘텐츠를 운영 및 제작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후기 2차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15 09:08:4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교육업계, 수능 독해 참고서 출간 열풍

교육업계, 수능 독해 참고서 출간 열풍 학습 기초 능력 '독해력'에 초점 맞춘 참고서 출판 러쉬 교육출판업계에서 독해 참고서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수능 국어영역에서 독해력을 요하는 길고 어려운 지문이 출제되고, 수학 영역에서도 서술형 문항이 늘면서 과목에 상관없이 독해력이 중요해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독해는 국어는 물론 과학, 사회 등 모든 과목에서 독해는 기초 학습 능력일 뿐 아니라, 최근 들어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교육출판업계에서 연관 참고서 출시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NE능률의 세마리 토끼 잡는 초등 어휘(이하 세토어)는 초등 교육과정에 나오는 필수 어휘를 수록했을 뿐 아니라, 300여 한자와 2500여 낱말, 400여 영단어를 어휘망으로 구조화해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한자가 아닌 한자어 학습을 통해 속뜻 짐작 능력을 향상시켜 모르는 어휘의 이해력을 기를 수 있으며 상대어, 동음이의어, 주제 관련어 등 다양한 관계에 있는 어휘 비교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는 지난해 11월 초등 독해 참고서인 '우공비 일일독해'를 첫 출간했다. 출간 전 학부모, 학생, 전문가 1000명의 사전 평가 진행했고, 소비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96%의 높은 만족도 점수를 얻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단계로 구성된 '우공비 일일독해'는 수능에 출제되는 국어 독해 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리와 실전 문제를 1대 1로 매칭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어휘, 어법까지 교재 한 권에 정리되어 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배우는 원리 학습 만화와 '하루 4쪽 30일'의 부담 없는 학습 분량으로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재교육은 초등국어 독해서 '똑똑한 하루 독해'를 7월 출간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다른 독해문제집과는 다르게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주제와 관련된 어휘설명을 먼저 해주고 이후 문제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초등어휘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문학과 비문학 주제 비율을 동일하게 구성했으며, 초등교과서를 벗어나 다양한 소재의 글감을 담았다.

2019-08-15 07:18:4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주)스탠스,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주)스탠스,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 14일~16일, 베트남 호치민 소방전시회 'SECUTECH VIETNAM 2019' 참가 'AR기반 소방대원 훈련 제품' 선보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대표 김선민) 자회사인 ㈜스탠스(대표 전지혜)가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 한다. 14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스탠스는 이날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소방전시회 'SECUTECH VIETNAM 2019'에 참가 소방대원용 AR(증강현실)훈련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인다. 스탠스는 소방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감훈련을 받을 수 있는 가변형 스마트 관창과 개인장비를 직접 개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의 기술은 스탠스(주관기관)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숭실대학교·(주)트리포스(이상 협동기관)가 소방청의 소방대응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개발됐다. 스탠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안전·재난 콘텐츠 관련 맞춤형 AR디바이스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구축해 지속적인 제품홍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자 한다"며 "완성도 높은 콘텐츠 개발 및 제품의 실증 시연을 위해 국립소방연구원과 함께 플랫폼 구축에 관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2019-08-14 22:36:3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대학 진단시 수도권·지방 등 5개권역별 차등 평가… 강사 수·보수수준 비중 강화

-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 발표 - 재학생·신입생 충원율 비중 13.3%→20.0%로 대폭 확대, '대학 자율 정원 감축' 유도 - 진단 참여 여부 대학이 결정… 불참시 재정 지원 제한 등 패널티 앞으로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수도권과 지방 대학의 평가 기준이 차등 적용된다. 교육부가 '인위적인 대학 정원 감축' 정책을 철회키로 하자 지방 소재 대학 위주로 정원이 감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또 시간강사 규모와 보수수준 지표를 이전보다 강화하고, 총 강좌 수 등을 신규 지표로 추가하는 등 이달 1일부터 시행된 강사법 여파에 따른 대학들의 강사 해고 사태에 대응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기본계획(시안)'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시안은 교육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 지원 방안' 중 대학 평가 방식을 구체화한 것으로,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를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을 중심으로 활용하고, 대학이 자율 혁신 계획에 따라 정원 규모를 적정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토록 유도하자는 취지다. 시안에 따르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참여 여부를 대학이 스스로 결정한다. 다만 진단에 참여하지 않으면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이 제한되고 특수목적사업도 일부 제한을 받는다. 진단 결과는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 선정에 할용하고, 평가 하위 대학에 대한 정원 감축 권고는 하지 않는다. 대신 대학 스스로 적정한 규모의 정원을 운영토록 유도하기 위해 진단 지표에서 재학생·신입생 충원율 비중을 기존 13.3%에서 20%로 대폭 확대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3년 간(2022년~2024년) 일반재정이 지원된다. 이후 '유지 충원율' 개념을 도입, 일정 수준 이상의 재학생 충원율을 충족한 경우에만 재정지원을 지속키로 했다. 유지 충원율 기준은 2020년 전후 재학생 충원율 상황을 고려해 2021년 4월 중 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대학 선택 시 고려하도록 진단에 따른 '일반재정지원대학', '재정지원 가능 대학', '국가장학금 지원 가능 대학', '학자금대출제한대학' 등의 명단을 공개한다. 진단에서는 대학의 특성화 방향을 고려한 학사구조·학사제도, 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개선 등이 평가되고, 교육여건과 관련된 전임교원 확보율 기준이 보다 강화된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모집난이 지방 소재 대학에 집중될 것이란 우려에 따라, 진단에서도 지방 소재 대학을 배려하기로 했다. 2018년 진단에서 수도권과 지방 교육여건 격차를 고려해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 선정 시 권역을 우선 선정하는 방식을 유지하되, 권역별 선정 비율을 확대해 2021년 진단에서는 권역에서 90%를 우선 선정하고, 전국 단위로 절대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10%를 선정키로 했다. 권역 구분은 일반대학의 경우 수도권, 대구·경북·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이고, 전문대학은 수도권, 강원·충청권, 대구·경북권, 호남·제주권, 부산·울산·경남권이다. 특히 충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취업률 등의 진단 지표에서 만점 기준을 각각 수도권·비수도권, 권역별로 분리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권역별 진단 지표 만점 기준은 추후 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신설해 지자체와 대학 주도로 지역 실정에 맞는 혁신 계획을 추진토록 하고, '전문대학 혁신방안'(가칭)'을 수립해 지역과 상생하는 평생직업고등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의 기능을 정립키로 했다. 또 고등교육의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입학전형을 비수도권 전문대학(만 25세 이상)에서 비수도권 일반대학(만 30세 이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연구 여건이 열악한 지역대학 소속 우수과학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과 별도로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성과, 재정 건정성 등 주요 정량 지표를 활용해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지정한다. 현재 재정지원제한대학은 2021년 진단 참여가 제한된다. 재정지원제한대학에 대해서는 매년 점검을 통해 일정 기준 충족 시 제한을 해제해 대학의 자구 노력을 유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시안과 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정책연구와 대학 의견 수렴을 거쳐 9월 시안의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추가적인 정책연구 등을 거쳐 연내 방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학생인구가 급감하는 현 시점은 대학의 위기이자 대학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2021년 진단을 통해 대학이 혁신 주체가 되어 특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자율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동시에 지역대학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사업을 확대·신설하는 것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8-14 14:00: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광복절에 태극기 휘날릴까"… 성인남녀 4명 중 3명

"광복절에 태극기 휘날릴까"… 성인남녀 4명 중 3명 일부는 "SNS 프로필에 태극기 달 것" 인크루트·알바몬, 회원 1041명 설문조사 성인남녀 4명 중 3명은 15일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 의사가 있었다. 일부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태극기를 다는 것으로 대체하겠다고 했다. 14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성인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는 태극기를 달겠다고 했다. 연령별로는 △'30代'(72%) △'40代'(77%) △'50代'(84%)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태극기 게양 계획도 높았다. 게양계획이 없는 이유에 대해 게양의사는 있으나 △'태극기가 없어서'(57%), △'게양대가 없어서'(32%)라는 의견이 많았다. △'게양의사가 없다'(9%)는 답변도 10명 중 1명 가까이 됐다. 기타 답변 중에서는 '인스타(SNS)에 달 것'이라는 답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직접 달지 않고 SNS 프로필을 태극기로 바꾸거나 태극기 사진을 게시해 태극기 게양을 대체할 계획으로 달라진 태극기 게양 방식으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휴일인 광복절 계획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은 △'휴식'(30%) 또는 △'특별한 계획 없음'(23%)을 꼽았고, 이외에는 △'출근'(11%) △'근교 나들이'(10%) △'구직준비', '징검다리 휴가 예정'(각 9%) △'광복절 행사지, 문화유적 방문'(6%) 등이었다.

2019-08-14 12:28:2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증가세… 2.2% 금리 더 낮출 수 있을까

- 지난해 4만5980명 연체… 연체금액은 2789억원 - 학자금 대출 연체율 3.76%… 직장인 연체율의 7배 달해 - 교육부, 내년 학자금 대출금리 2.0% 목표로 추가인하 추진 대학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2015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다. 사회 첫 발을 내딛기 전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사회 생활에 악영향을 받는 청년이 늘자 교육부가 학자금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방침이다. 1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4만5980명이 학자금 이자 등을 갚지 못했다. 연체 금액은 2789억원에 달한다. 학자금 대출은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하는 제도로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등이 있다.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는 전액 무이자다. 학자금 대출 종류별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대출금에 대해 거치 기간에 이자만 납부하고 상환기간에는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3만9791명으로 연체 금액은 2434억 원이다.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출은 받은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 일정 소득(2019년 기준 2080만원) 또는 상속·증여재산이 발생하면 일정 금액을 의무 상환토록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도 6189명, 금액은 355억 원이었다. 학자금대출 연체율을 따져보면 대출잔액 기준으로 3.76%에 달한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임금근로자들의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이 0.56%인 점을 감안하면, 학자금 대출자의 연체율은 일반 직장인들의 연체율보다 7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학자금 연체자와 연체금액은 2015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학자금 대출 연체에 따라 대납하는 비용은 연간 1500억원 수준에 달한다. 교육부는 이처럼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증가하자, 내년 학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2.0% 수준으로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내달초 정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출이자를 2.0%로 인하할 경우 추가 소요되는 비용은 신규 대출자부터 적용되므로 1년간 6억원, 5년간 73억원이 들지만, 대출자가 증가할 수록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교육부는 기획재정부도 학자금 대출 금리 추가 인하에 공감하고 있는만큼 학자금 대출 금리가 추가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학자금대출 금리는 2010년 1학기 5.7%로 높았으나, 거의 매년 인하돼 지난해 1학기부터 2.2%로 인하한 상태다. 올해 2학기부터는 연체이자를 기간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6%로 낮췄고, 내년 1학기부터는 시중은행처럼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추가 완화된다.

2019-08-13 14:34:2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팀,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암 수술'로 주목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팀,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암 수술'로 주목 "흉터없는 암 수술이 가능할까?"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팀이 흉터없는 갑상선암 수술인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확립해 국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갑상선암 수술은 수술 공간의 확보를 위해 이산화탄소(CO2)를 사용했으나 이는 갑상선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들로 인해 혈전 가능성을 높여 환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또한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기구들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우 교수가 확립한 수술법은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수술기구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으로 안전하게 접근해 아랫입술의 감각신경 손상 가능성을 없앴다. 이를 통해 수술과정을 용이하게 하는 한편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환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우 교수는 이러한 결과를 최근 SCI 논문인 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 우 교수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유라시아학회 초청 강연을 통해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해부학과 양헌무 교수팀과 협력하여 인체 카데바 시험을 통해 안전한 경구강 갑상선 접근구역을 확립하고, 이를 환자에게 적용해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는 경험에 의해 이루어지던 기존의 수술법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로, 2014년 우 교수팀이 발표한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최근 우 교수에게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이 모(여, 27세) 씨는 "처음에 입을 통해 수술을 한다고 했을 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수술 이후 통증이 심하지 않았고 수술 당일 바로 식이도 가능했다. 무엇보다 수술 이후 외부로 보이는 흉터가 전혀 없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이 수술법은 갑상선 무흉터 수술 뿐 아니라 전경부 종양, 부갑상선, 종격동 종양 수술법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성전환자의 튀어나온 목젖을 성형하는데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 교수는 최근 2019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다인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갑상선암 진단 치료 및 두경부 영역(갑상선 포함)의 무흉터 수술로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9-08-13 14:20: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인크루트, 27일 숭실대서 채용설명회… 네이버·포스코·CJ제일제당·롯데 참가

인크루트, 27일 숭실대서 채용설명회… 네이버·포스코·CJ제일제당·롯데 참가 인크루트는 오는 27일 오후 2시~5시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17회 2019년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2019년 하반기 채용을 앞둔 주요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포스코, CJ제일제당, 롯데그룹이 참가해 올해 하반기 채용 일정, 채용인원, 기타 채용 특이사항 등을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4개 기업은 올해 인크루트의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주요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전 참가 신청 시 미리 인사담당자들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사전 질문접수'를 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답변한다. 참가자는 선착순 2000명으로 마감되고, 현재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중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무선 이어폰, 무선 충전기, 문화상품권, 온라인 어학강의 수강권 등을 제공하고, 전원에게는 취업정보 매거진, 디자인 쇼핑몰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2019-08-13 13:01: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