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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오늘의 띠별 운세] 10월 2일 목요일(음력 9월 9일)

쥐 48년생 기회 왔을 때 기분전환 하라. 60년생 좋은 일에 이름이 거론된다. 72년생 하던 일 매듭짓고 딴생각을 할 것. 84년생 방심하면 유인책에 걸려든다. 소 49년생 앞장 서야 할 일이 생긴다. 61년생 문서일은 당분간 서두르지 말라. 73년생 조건이 같으면 근성에서 승부 갈린다. 85년생 좋든 싫든 대세 따라야 편안~. 호랑이 50년생 재물운이 길하니 기대하라. 62년생 마음의 큰 유산을 물려받는다. 74년생 가족의 새 희망이 생겨 즐겁구나. 86년생 공들인 사람은 마음의 문 연다. 토끼 51년생 쪼그라든 살림은 핀다. 63년생 세상의 수군거림에 신경 쓰지 말라. 75년생 길목이 막힌 길을 가야하는 형국이다. 87년생 좋은 소식이 있으니 기대하라. 용 52년생 배우자 따뜻한 배려에 휴~. 64년생 설치는 아랫사람은 제동이 필요하다. 76년생 심란한 마음엔 한잔이 약이 될 수도. 88년생 가지가지 해봐야 새 길이 열린다. 뱀 53년생 행동의 영역이 확장된다. 65년생 뒷말을 듣더라도 소신을 지켜라. 77년생 고난의 계절은 가고 웃음이 찾아온다. 89년생 깊이 생각하고 움직여라. 말 42년생 한 가지 일에만 주력할 것. 54년생 좋은 일 끝에 나쁜 일도 생기는 법이다. 66년생 명분 상실한 일은 포기할 것. 78년생 직장인은 파워가 커질 경사 생긴다. 양 43년생 때맞춰 투자한 결실이 풍성하다. 55년생 분위기에 취해 오버하지 말라. 67년생 공적인 일은 명확한 기술이 필요하다. 79년생 손해 보더라도 반칙의 고리 끊어라. 원숭이 44년생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늘려라. 56년생 좋은 문서가 들어오니 잡아야 한다. 68년생 시비 거는 사람은 무시할 것. 80년생 청마가 초원을 누비는 격이다. 닭 45년생 자녀가 웃음보따리 선물한다. 57년생 힘에 부친다고 억지는 쓰지 말라. 69년생 어려움에 처하나 귀인이 나타난다. 81년생 위험한 일에 친구 끌어들이지 말라. 개 46년생 까다로운 배우자 때문에 부글~. 58년생 하고 싶은 소일거리가 생겨 즐겁다. 70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이니 욕심 버려라. 82년생 직장인은 성공의 아이콘이 된다. 돼지 47년생 좋은 일에 이름이 거론된다. 59년생 역마살이 동하니 움직여라. 71년생 이름을 널리 알릴 경사가 생긴다. 83년생 겉모습만 보고 상대방을 평가 말라.

2014-10-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진급 신청

진급 신청 람보강 남자 69년 6월 27일 양력 인시 Q:안녕하세요? 아파트 전기기사를 하던 중 포기하고 있던 미군부대 군무원으로 취업을 어렵게 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 전 생전 처음 해보는 클럽 주방보조가 되어 요리까지 해야 하는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 더 있어야 진급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빨리 지금 생활에서 벗어나 제가 원하는 곳으로 진급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환경 분야로 지원하려고 새로 환경보건학 공부를 시작 했는데 공부도 잘 마치고 그 분야로 일할 수 있을 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A:직업을 선택할 때 학구적으로 본다면 전공, 적성도 중요하겠으나 자신의 인생관과 현실적으로 갖춰진 능력 성격의 장단점 그리고 신체적 조건 등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검사(가치관 검사, 흥미검사, 적성검사 등등)를 하기도 합니다만 이왕이면 나를 잘 아는 친구나 부모님, 형제, 자매 등의 의견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참고할 것은 적성검사는 지능검사처럼 능력의 어떤 측면만을 밝혀주는 자료일 뿐 자신이 어떤 분야에 능력이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가치관과 취미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람 있고 재미도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가 하는 일을 꾸준히 하려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을 해야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내 능력을 알아 봐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경험과 경력입니다. 한 우물을 파야 성공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그 분야에서 전망이 좋은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귀하는 '산사에 샘터나 계곡의 형상'으로 고적한 기운이 감돌고 성품의 결백함이 고립을 자초하기도하며 생일지(태어난 생일)에 금신(金神)을 내포하여 근기(根基)로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 일이 풀리게 됩니다. 환경보건학과는 아직 생소하고 일자리 기회가 많지 않겠으나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부단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사주로 계수(癸水)일간이 취업과 시험의 합격 운세가 흡족한 상태가 아니지만 2017년 지나면서 운세가 향상되며 현재 직장운세는 2015년에는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므로 더욱 열심히 일을 해서 신뢰를 쌓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10-0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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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패트롤] 151일 만에 열린 '비정상' 본회의

지난달 30일 여야의 세월호법 협상이 타결되면서 151일 만에 '입법 제로'의 오명을 벗고 국회가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2시간 남짓 동안 90개 법안이 일사천리로 통과됐다. 약 2분에 1개씩 법안 통과가 진행된 셈이다. 언뜻 보면 졸속 통과로 생각될 수 있다. 그간 세월호법 문제로 미뤄진 법안을 그냥 통과시켜버린 '비정상' 본회의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 수 있다.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회의 풍경은 원래 이렇다. 정상이 아닌 듯 보였던 이날 밤 풍경이 일상이다. 본회의 법안 통과 절차는 간단하다. 법안 설명 간략히 하고 의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버튼을 눌러 '찬성', '반대' 표결로 통과시키는 절차다. 물론 법안 통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대정부 질문, 안건 토론 등 길게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본회의 백미는 법안 통과다. 그렇다면 본회의장에 앉아 있는 의원들은 그 짧은 시간 법안에 대해 제대로 알고 버튼을 누를까. 지난주 국회 입법조사처 주최 포럼에서 여당의 한 의원이 고백한 바 있다. "다른 의원들은 그렇게까지 하진 않지만 나는 상정된 법안 요지를 미리 보좌진에게 준비시켜 그 것을 읽고 들어간다" 다시 말해 본인은 대략이라도 법안 요지를 읽고 표결에 참여하는데 대부분의 의원들은 그렇지 않다는 양심 고백이다. 여야 입장이 첨예한 법안이 아니면 본회의 표결은 요식 행위로 이뤄진다. 그래서 상임위 활동이 중요하다. 상임위에서 법안을 갈고 다듬어 내놓기 때문에 본회의장에 앉은 의원들이 각 상임위를 믿고 표결한다. 상임위 과신이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생활의 불편을 초래해 국민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도로명 주소법'도 그 중 하나다. 그럴 듯한 정부의 설득 명분에 넘어간 해당 상임위 의원들이 통과시켰고 유예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이제야 그 부작용을 우린 겪고 있다. 최근 여러 의원들이 구속됐던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불법 로비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 것을 상임위 다른 의원들은 알지 못할 수 있다. 발의된 법안의 부작용은 의도적으로 숨어 있고, 장점만 부각되기 때문이다. 의원들이 정신차리지 않으면 엉터리 법안이 의외로 쉽게 통과될 수도 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부한다. 국회의원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상임위는 물론 본회의장에서도 앞으로 법안 요지 정도는 필독하고 표결해주길 바란다.

2014-10-01 15:13:04 조현정 기자
국민 49% "정부, 대북 삐라살포 막아야"

우리 국민의 절반 가량은 정부가 대북 전단살포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공개한 '2014년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대북 전단살포 차단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4.6%포인트가 증가한 49.1%로 조사됐다. 이는 '정부가 대북 전단살포를 막으면 안된다'고 응답한 비율(14.9%)의 3배가 넘는 수치다. 같은 질문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1%였다. 북한은 '삐라살포는 북남 관계 파국의 근원'이라며 각종 매체와 대남기구를 통해 대북 전단살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정부는 "관련 법적 근거나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전단살포를) 제한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통일의식조사에서 북한이 '적대대상'이라고 보는 인식은 지난해 16.4%에서 올해 13.9%로 다소 줄어든 반면 북한을 '협력대상'이라고 보는 견해는 지난해 40.4%에서 45.3%로 4.9%포인트 증가했다. 정부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남북 합의를 계승해야 한다는 응답도 5.7%포인트 증가한 69.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통일평화연구원이 한국 갤럽에 의뢰해 7월 1~22일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의 표본 오차는 ±2.8%이며 신뢰 수준은 95%다.

2014-10-01 15:04:22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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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내년 세비 인상 반대…벼룩도 낯짝 있어야"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내년 세비 인상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 국회의원 세비를 3.8% 인상한다는 안에 예결위원으로서 분명히 반대하겠다"며 "공무원 봉급 일괄 인상에 따른 결과라는 점을 감안해도 국회의원 스스로 세비 인상안에 대해선 거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했다. 우리 국회가 무슨 낯으로 세비 인상안에 스스로 동의한단 말이냐"며 "이 것은 염치의 문제이고 양심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낯 뜨거워 찬성도 동의도 할 수 없다. 이런 사안이 논란이 되는 것만으로도 몸이 오그라들 정도로 부끄럽다"며 "19대 국회 들어 작년과 금년에 국민에게 보여주었던 국회의 민낯을 감안한다면 당연히 인상 거부가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일반 공무원인 국회 사무처 직원 봉급 인상은 이와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회의원 세비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3.8% 만큼 오르는 것으로 돼 있다. 의원 세비는 2011년 1억2969만원, 2012년 1억3796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지난해와 올해에는 동결됐다. 앞서 이 최고위원은 지난달 15일 "그렇게 많은 비난을 받고 이 돈을 쓸 수가 없다"며 여야 의원 전원에게 지급된 추석 상여금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2014-10-01 14:27:4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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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기념식 참석 박 대통령 "한반도 평화 통일은 軍 사명"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이제 우리 군과 국민이 사명감을 갖고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1일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6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얼마 전 유엔의 여러 회의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 문제를 알리고,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날 국제 사회가 크게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북한 인권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 우리 군은 대북 억제와 대응 능력은 물론, 한반도 안정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군으로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핵이 남북 관계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임을 직시하고, 하루 속히 핵을 포기하고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돼야 한다"며 "북한은 남북 간 신뢰를 구축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가려는 우리의 노력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와 관련, "우리 군은 이러한 안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북한의 도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군사적·초국가적 위협 요인까지 철저히 차단하는 전방위 총력 안보 태세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병영 문화 개선에 대해서는 "진정한 군의 기강은 전우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병영을 만드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제 우리 군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적폐를 바로 잡아서 새로운 정예강군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2014-10-01 14:11:5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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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정부, 세월호 인양 대책 마련해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필요하지만 세월호를 언제까지 바닷 속에 계속 놔둘지 정부는 대책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실종자 수색뿐 아니라 침몰 원인과 책임 소재를 제대로 규명하고, 법적 절차를 마무리 짓고,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서도 인양이 불가피한데 언제까지 어떻게 할지 더 늦기 전에 정부가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는 인양 작업에 최소 석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는데, 늦가을부터 수온뿐 아니라 기온이 내려가고 12월부터 잠수사 입수가 어렵다"며 "북서풍까지 불기 시작하면 풍랑이 거세 바지선 운영을 못 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자칫 시기를 놓치면 겨울을 넘기고 내년 3월 이후에야 다시 수색 작업이 재개될 텐데 세월호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정부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심 의원은 이날 시행에 들어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 대해 "싼 요금제로 보조금이 줄어 단말기가 그 만큼 비싸지는 구조에서 소비자가 어떻게 통신비를 인하받느냐"며 "경쟁을 촉진할 보조금까지 정부가 일일이 규제하겠다는 것은 지나친 개입"이라고 지적했다.

2014-10-01 13:57:46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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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홍도 유람선 좌초, 세월호 겪고도 달라진게 없었다

또 다시 여객선이 좌초돼 대형 인명 피해가 날 뻔했다. 지난달 30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암초에 좌초됐다. 이 배에는 관광객 105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110명이 타고 있었다. 다행히 전원 구조됐지만 세월호 참사 다섯 달 만에 사고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사고 유람선은 선령이 27년으로 세월호보다 7년이나 더 운항한 낡은 배다. 증개축 작업을 거쳐 정원을 350명에서 500명으로 늘린 것도 세월호와 비슷하다. 운항 허가 당시 선박 노후 문제 탓에 홍도 주민의 반발을 산 것으로 알려져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달라진게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노후 선박의 안전성 문제가 부각된 상황이었는데도, 이를 무시한 채 무리한 운행을 한 데 따른 예고된 인재였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승무원과 승객들은 침착하게 대응해 최초 신고 접수 28분 만에 구조를 마쳤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빠른 시간에 승객 전원을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명 조끼를 나눠주고 승객들을 대피시킨 선원들과 신속하게 구조에 나선 인근 유람선, 어선들 덕분이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의 안전 의식은 크게 높아졌지만 당국의 허술한 안전 시스템은 여전히 심각하다. 해상 안전과 당국의 대처 능력은 나아진 게 없다는 것이 이번 사고로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정부는 세월호 이후 선령을 제한하고 연안 여객선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달라진 것은 전혀 없었다. 재난 사고는 예고없이 발생하는 것이고 국민은 늘 불안하다. 보여주기 위해 포장만 그럴 듯한 대책이 아닌 실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매뉴얼이 절실하다. 세월호의 뼈 아픈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2014-10-01 10:44:12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