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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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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강남, 같은 날 다른행보… 은퇴와 새출발

공개 열애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같은 날 다른 행보로 화제다. 오늘(10일)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트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이상화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다. 같은날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의 새출발을 전했다. 강남이 최근 이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이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강남이 디모스트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강남은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친구다. 앞으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가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5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빙속 여자 500m 세계신기록을 보유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 이후 무릎 부상으로 지난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이상화는 최근까지도 재활 훈련을 했지만, 만족할 만한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9-05-10 17:20:40 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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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옹호' 이광용, 결국 사과글 "뼈저린 교훈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앞둔 지난 9일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진행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의 태도 논란과 관련 후배인 이광용 KBS 아나운서과 사과를 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말 한 마디, 글 한 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뼈저린 교훈을 얻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아나운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전반부를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섣불리 평가에 개입한 점, 또 지지자라는 표현을 일방적으로 사용해 많은 분을 언짢게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며 “제가 썼던 그 글로 상처받고 기분 나쁘셨을 모든 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도망가려는 의도가 아니라 제 명백한 실수가 담겼기에 해당 글은 삭제했다”면서 “비판은 두고두고 달게 받겠다. 그리고 앞으로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일에서 더 신중을 기하겠다. 거듭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항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이날 KBS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온 ‘문재인 정부 2주년 대담 프로그램 진행자의 질문 수준과 대화 방식에 질문한다’는 청원은 10일 오전 10시 현재 1만1272명 이상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송 기자를 어떻게 진행자로 선발하게 됐고, 질문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2019-05-10 15:42:21 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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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양지완X김하진, 마스터 군단이 극찬한 '환상의 듀오'

양지완과 김하진이 화제다. 음악천재들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참가자 양지완과 김하진이 빛나는 활약을 펼친다. 기타리스트 양지완은 감각적인 기타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만능인 음악천재로, 베이시스트 김하진은 뛰어난 비주얼로 ‘베이스치는 장국영’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본선으로 향했다. 지난주 방송된 본선 1라운드 경연에서 보컬 채보훈, 드럼 정광현과 함께 팀을 구성한 양지완, 김하진은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에 강렬한 록 사운드를 입힌 무대를 펼쳤다. 비록 상대팀에게 패배했지만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곡과 양지완, 김하진의 환상적인 합주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경연을 마친 후 윤상은 '새로 만들어진 밴드 같은 느낌이 안 든다. 최소 3~4년 이상 같이한 것 같다.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나 정서들이 밴드 DNA를 타고난 분들이다. 계속 좋은 무대를 보고 싶다"고 칭찬했다. 김종완은 "김하진이 눈에 계속 들어왔다. 액션도 좋고 베이스라인도 오늘 들었던 음악들 중 가장 귀에 들어왔다"고 칭찬했다.양지완, 김하진이 새로운 음악과 함께 '슈퍼밴드'에서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019-05-10 14:44:47 조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