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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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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월드컵 기념 '큐트 몬스터 한정판' 출시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은 '2014 MCM 큐트 몬스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세계인의 축제인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브라질 문화의 열기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에디션은 브라질 국기 색상을 바탕으로 한 퍼즐 모양 캐릭터에 '오각형이 모여 둥근 축구공이 되고 여러 국가가 모여 하나의 페스티벌을 완성시킨다'는 세계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요 제품으로 백팩·파우치·쇼퍼백·탬버린 미니백 등이 있으며, 여행에 필요한 일반 지갑·여권 지갑·카드 지갑·키 홀더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됐다. MCM 큐트 몬스터 에디션은 1일부터 청담동 MCM HAUS, 가로수길 MA:ZIT, 명동 MCM SPACE, 롯데 본점, 신세계 인천 등 전 세계 지정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MCM은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주중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비세토스 축구공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이번 에디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루라기·팔찌·타투스티커 등의 한정판 '2014 큐트몬스터 서포터즈 킷'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4-06-01 16:24:0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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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뉴레이스 서울' 그 열정의 무대, 참가자들 "러너스하이 느꼈다"

6월의 첫 날인 1일 오전 7시, 이른 시간이었지만 잠실로 가는 지하철 2호선안에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개최하는 '2014 뉴레이스 서울'에 참가하기 위해 형광생의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 마라톤 축제는 지난 3월 7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벌인 결과 9분 만에 2만 명의 접수가 마감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레이스는 잠실 종합운동장의 올림픽 주경기장을 출발해 잠실대교북단을 건너 돌아오는 코스로 기획됐다. 혈액형으로 나눈 4개의 팀이 대결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레이스'로 진행됐다. 뉴발란스 측은 참가자들이 사전에 해당 브랜드 일부 매장과 행사 당일 현장에서 기부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또 회사는 대회당일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은 참가자의 숫자만큼 1족당 1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국컴패션에 기부했다. 대회는 정준하의 사회로 묵념과 함께 시작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황광희를 비롯해 박수진·지나·포맨·달샤벳·쥬얼리의 예원·나인뮤지스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8시, 1조 출발에 이어 8시 20분 마지막 조가 출발해 일정 간격을 두고 총 4개 조가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 후에는 YB(윤도현밴드)·배치기·데프콘·포맨 등이 출연 한 애프터 공연이 이어졌다. ◆마케팅 활동·'함께 달리는 재미'에 여성 참가자 늘어나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최근 각종 마라톤을 포함한 레이스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최근엔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모임 단위와 여성 참가자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도 남·여 비율이 5:5 수준으로 여성 참가자가 눈에 띄게 많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는 건국대학교 강혜정(20) 양은 "아무래도 유명 브랜드에 대한 젊은 여성들의 호감이 반영되고 이벤트, 프로모션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이 여성들의 참가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며 "여럿이 함께 달리면 성취감뿐만 아니라 재미도 있어 이런 대회에 많이 참여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대학연합 러닝동아리인 한국외대 러너스하이의 창립자인 김대길(남·31)씨는 "날씨가 상당히 더웠지만 잠실대교를 건널 때 한강 바람을 맞으며 러너스하이(30분 이상 달릴 때 느끼는 달리기의 쾌감)를 느꼈다"며 "색다른 재미가 결합된 러닝대회가 더 많이 개최돼 건강한 러닝문화가 퍼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혁 뉴발란스 마케팅팀 부서장은 "기부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재미는 물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러닝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14-06-01 16:17: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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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콜라보레이션'...브랜딩 넘어 예술·문화 만든다

오르세 미술관·뉴욕 현대 미술관 등 작품 담아내 브랜드 가치 올리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부터 한글 프로젝트까지 영역 한계 없어 마케팅의 한 부분에서 콜라보레이션은 지명도가 높은 둘 이상의 브랜드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거나 소비자를 공략하는 기법을 말한다. 브랜드가 서로 협력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고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브랜드 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소비문화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디자이너 간의 공동작업을 일컫는 말로 주로 쓰였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랫동안 쌓아 놓은 고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더한 이색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특성 상 소비자들의 소유심리와 소비욕구를 자극해 단기적인 매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브랜드 매니아 층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어 충성도 높은 고객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간의 콜라보레이션뿐만 아니라 브랜드 간, 업종 간, 산업 간 등 경계를 두지 않고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제품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 출시와 매출 증대의 목적을 벗어나 의미있는 활동에 가치를 둔 작업도 있어 눈에 띈다. ◆패션에 예술을 입히다 루이까또즈는 오르세 미술관전 공식 후원과 함께 프랑스 인상파 화가 앙리 에드몽 크로스와 앙리 루소의 회화 작품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세 라인(Orsay Line)을 최근 선보였다. 오르세 라인 듀엣백은 '요정들의 추방', '뱀을 부리는 주술사' 회화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르누아르와 앙리 루소, 샤를빅토르 기유 작품을 담은 스카프는 회화의 예술성과 이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0년 전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진행해온 콜라보레이션 계의 강자 유니클로는 최근 '패션과 아트가 만나는 곳'을 콘셉트로 탄생한 서프라이즈 뉴욕(SPRZ NY) 프로젝트 컬렉션을 선뵀다. 지난 4월 초 세계 최고 수준의 근현대 미술 컬렉션을 자랑하는 뉴욕 현대 미술관과 함께 한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였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8인의 예술 작품과 패션을 접목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협업 트라이앵글 '방송·디자이너·소비자', 즉각적인 반응이 묘미 신진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는 홈쇼핑 방송이나 각종 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도 콜라보레이션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CJ오쇼핑과 온스타일의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드아웃' 시즌 2의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은 스토리온 채널의 아티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과 아트의 새로운 결합을 시도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은 움직임, 변화의 태동 '콜라보레이션' 최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한글 티셔츠 한정판을 출시하며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베이직하우스의 입는 한글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한글이 콘텐츠로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주로 '관'의 주도로 진행됐던 사업이 시대의 요구와 필요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라 전개하게 됐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기획됐다. 섭외 과정 한달, 디자인 과정에 한달정도 소요됐다. 100개의 모든 티셔츠를 '데칼 실크 스크린 랩(실크 스크린 연구회)'의 이종이 대표가 직접 수작업해 제작 과정은 20일 정도 걸렸다. 회사에서 지금 판매하고 있는 13인의 입는 한글 정상 판매용 티셔츠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입는 한글' 전시회에서 뽑은 작품들이다. 라이프스타일 연구집단인 '십년 후 연구소'와 함께 작가들을 모집했고 이번 입는한글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글발전소 창립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4-06-01 09:37: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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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딩, "학교 폭력·왕따 문제 '학교문화 개선사업'으로 해결하겠다"

학교폭력·왕따 문제 해결을 위한 비영리 문화운동 민간단체 프렌딩(FRIEND+ING)은 지난해 12월 설립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프렌딩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여겨지는 학교폭력·왕따 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통해 문화 환경을 마련하고 학교 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 단체는 학교시보교체사업, 청정학교 만들기, 청개구리 장학금사업 등도 준비 중이다. 학교시보교체사업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음성을 통해 학교 벨소리를 송출하는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현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시범사업을 위한 학교 선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고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의 목소리 재능을 기부 받아 다음 학기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개구리 장학사업은 학교 내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학생들에게도 그들의 변화 정도에 따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별화 된 장학사업이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ROAD FC, 코코엔터테인먼트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단체 측은 전했다. 백두원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선임 행정관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단체는 김구회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장, 성낙양 두산 BG장,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 등 다방면의 인사들이 이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백두원 대표는 'MBC칭찬합시다'의 190번째 주인공이자 백혈병 소아암 아동을 위한 1004운동본부 설립(10월 4일 '천사데이'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한편 백 대표는 오는 3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15'경기에서 박상민(가수) ROAD FC 부대표와 함께 학교폭력·왕따 문제 해결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4-05-30 12:30:0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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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무분별한 배변 생태계 균형에 악영향" 휴대용 용변처리세트 출시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월 청계천 화장실 지도를 제작해 배포한 데 이어 두 번째 캠페인으로 휴대용 용변처리 세트 응가몬(대변의 유아적인 표현에 몬스터의 '몬'자를 결합)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제품 출시와 함께 제품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30일과 31일 도봉산·북한산·관악산금오산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응가몬 KIT를 배포할 예정이다. 응가몬은 무분별한 배변이 오히려 미생물의 활동에 영향을 미쳐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본부장은 "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 등에서는 입장 시 일정금액의 보증금을 지불하고 용변을 처리하게 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이런 규정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일부 전문 산악인들은 이러한 휴대용 용변처리 도구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응가몬을 홍보하기 위한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공개했다. '조선왕조응가록'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영상은 대변을 소재로 불쾌하지 않고 유쾌하게 해석한 영상으로 자연에서의 배변 행위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14-05-30 10:18: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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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세련된 용품으로 캠핑족 '유혹'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업체들은 저마다 신상품을 내놓고 여름 휴가지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손준호 LF 스포츠아웃도어 사업부장 상무는 "예전에는 단순히 등산복에 국한됐던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 출시 경향은 최근 2~3년 새, 다양한 레저스포츠의 다변화된 아이템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라며 "디자인의 우수함과 친환경 소재까지 가미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션 캠핑 용품 출시는 요즘 고객들의 요구와 일맥상통한 것"이라고 말했다.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본격 캠핑 시즌을 앞두고 다채로운 기능성 캠핑용품을 제안했다. 이 브랜드는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 라인을 구비하고 있어 오토캠핑, 가족여행, 트레킹, 전문 산악인용 등 상황에 맞게 용품 구색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있다. 아울러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도 특징이다. ◆스타일에 맞는 텐트로 휴가지에서도 '내집처럼' 로간9(Logan 9)는 2013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초대형 텐트로 이너룸과 주방, 거실을 통합해 10인 대가족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쉘터다. 이 텐트는 대칭형 구조로 양 옆에 대형 출입구가 있어 출입이 편하고 이너룸을 2개 설치해 두 가족이나 그룹 캠핑 시에도 쾌적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로간7(Logan7)은 양 측면에 한국 전통의 곡선을 적용한 출입구를 둬 기능뿐만 아니라 자연과의 조화도 고려했다. 측면 출입구는 개폐 방법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전체를 열게 되면 중앙에 프레임이 없어 확트인 시야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손쉬운 설치를 위해 아일렛과 버클방식이 도입된 로간S(LoganS)는 탑루프를 설치하지 않고 그늘막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자립형 돔텐트다. 이너룸을 포함해 9.2㎏으로 자사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가벼운 편이다. ◆피크닉세트부터 올인원 제품까지 '간편하게' 가벼운 피크닉을 위한 세트 구성 상품도 있어 눈길을 끈다. 독특한 디자인의 스플레시 텐트는 4면이 메쉬창으로 구성돼 통풍이 잘되며 상부에 차광용 패널을 둬 차광효과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레저 시트는 방수 및 습기차단 기능이 뛰어나며 15ℓ 소프트 쿨러는 3중 처리된 구조로 방시기능이 탁월하다. 콤팩트 키친 테이블은 수납 선반을 비롯해 올인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대나무를 사용하는 타 캠핑용품 브랜드들과 달리 자작나무를 사용한 테이블로서 소비자가 호흡하는 공기의 질까지 생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14-05-30 08:37:06 김학철 기자